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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빅뱅'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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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 물결…삼성·LG전자에 새 장 연다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재명 대통령이 후보 시절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여당도 이를 위한 법안을 발의하면서 주목도가 더 높아진 상황이다. 일각에서는 기축통화국도 아니고 카드 결제가 간편한 우리나라에서 원화 스테이블코인은 실패할 것이라고 점친다. 하지만 원화 스테이블코인은 모든 생태계가 '디지털'로 옮겨가는 이 시점에서 꼭 필요한 수단이다. 디지털 화폐가 없는 디지털 세상을 상상하는 것은 원시인이 현대 사회에서 조개껍질로 물건을 사겠다는 우스꽝스러운 개그와 다름없다. 지디넷코리아는 원화 스테이블코인은 왜 디지털 생태계로 진입하기 위한 필수불가결한 요소인지, 어떤 점이 우리 삶을 바꿔놓을지 진단한다. [편집자주] ① 빅테크부터 전통금융까지 뛰어든 스테이블코인 ② 스테이블코인 대신 카드결제?…금융은 기회 포착했다 ③ 정구태 인피닛블록 대표 "원화 스테이블코인, 디지털 시대 원화 지킬 방법" ④ 서병윤 "스테이블코인, 블록체인 금융시스템으로 가는 첫 단계" ⑤ 이근주 핀산협회장 "스테이블코인, 디지털 금융 주권 지키는 핵심" ⑥ 스테이블 코인, 디지털 결제 전환 가속화…수혜 SW기업은? ⑦ 스테이블코인 물결…삼성·LG전자에 새 장 연다 미국이 스테이블코인과 디지털 자산 전반에 대한 규제 체계를 본격적으로 마련하면서 글로벌 금융시장 판도가 요동치고 있다. 스테이블코인이 글로벌 결제 혁신의 핵심으로 부상함에 따라 제조업계 전략 구도에도 변화가 나타난다. 기존 카드 결제와 송금 인프라가 안고 있던 높은 수수료와 느린 정산 속도를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통화가 대체할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진다. 특히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인프라를 결합해 스테이블코인 결제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가능성이 높다. 애플과 구글 등 글로벌 제조업계는 스테이블코인 결제를 미래 먹거리로 보고 적극적인 기술 검토에 나서고 있다. 국내 제조사들의 대응 전략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글로벌 제조업계, 스테이블코인 전환 가속화 애플과 구글을 비롯한 글로벌 제조·플랫폼 기업들은 이미 스테이블코인 결제를 본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애플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인 서클과 협력해 USDC를 애플페이에 적용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내부 관계자들은 스테이블코인 통합이 결제 혁신의 촉매가 될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으며, 일부 파트너사와 파일럿 프로그램까지 준비하고 있다. 구글 클라우드는 페이팔이 발행한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인 페이팔 발행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PYUSD)를 일부 고객 결제에 활용하고 있다. 구글의 웹3 전략 책임자인 리치 위드만은 "스테이블코인이 스위프트 이후 결제 분야에서 가장 큰 혁신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에어비앤비와 X(옛 트위터) 역시 수수료 절감과 해외 송금 속도 개선을 위해 스트라이프, 월드페이 등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처럼 글로벌 기업들은 스테이블코인을 결제 비용을 낮추고 거래 속도를 혁신할 수 있는 새로운 금융 인프라로 인식하며 적극적인 테스트와 파트너십 구축에 나서고 있다. 국내 제조업계, 제도 불확실성 속 관망 기조 국내 제조업계는 조용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아직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구체적인 전략을 공개하지 않았다.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법제화가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어 직접적인 진입보다는 관망하는 입장을 유지하는 것으로 보인다. 간접적인 준비 움직임은 감지된다. 삼성SDS와 LG CNS는 각각 넥스레저와 모나체인 같은 블록체인 플랫폼을 통해 B2B 정산과 프로그래머블 결제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삼성전자는 녹스 보안 플랫폼과 블록체인 키스토어를 이미 상용화해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제도화될 경우 삼성페이를 통한 스테이블코인 결제가 기술적으로 즉시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스테이블코인 제도가 본격화된다면 삼성전자는 기존 삼성페이 사용자층을 기반으로 빠르게 시장을 장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드웨어 기반 기술, 스테이블코인 결제 핵심 스마트폰 제조사가 스테이블코인 결제 시장에서 주목받는 이유는 하드웨어 기반 기술 덕분이다. 애플의 시큐어 인클레이브와 삼성의 녹스 같은 보안칩은 스테이블코인 전자지갑의 프라이빗 키를 안전하게 저장하고 거래 서명을 처리할 수 있다. 또한 기존 근거리 무선통신(NFC) 기반 판매 단말기(POS) 결제망과 호환이 가능해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손쉽게 스테이블코인 결제를 지원할 수 있다. 탈중앙 신원 인증(DID) 기술을 활용하면 인터넷이 불안정한 환경에서도 한시적으로 결제가 가능한 오프라인 결제도 실현할 수 있다. 이러한 기술적 기반은 스테이블코인을 단순한 디지털 자산에서 벗어나 일상 결제 수단으로 확장하는 핵심 요소가 될 전망이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인프라를 동시에 보유한 삼성전자는 원화·달러 스테이블코인 모두에 대응할 수 있는 위치에 섰다. 해외 송금과 해외 직구가 실시간으로 가능해지고 수수료가 크게 낮아지며, 앱스토어나 콘텐츠 결제, 웹3 기반 창작자 수익 지급 등 디지털 생태계와의 연계가 강화될 수 있다. 포인트와 리워드 결제가 스테이블코인과 결합되면서 소비자 혜택이 확대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제조업계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기술 우위를 기반으로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보하고 국내 제도화에 발맞춘 전략을 얼마나 신속하게 추진하느냐가 앞으로의 스테이블코인 경쟁 구도를 결정지을 것이란 전망이다.

2025.07.22 09:05신영빈

서병윤 "스테이블코인, 블록체인 금융시스템으로 가는 첫 단계"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재명 대통령이 후보 시절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여당도 이를 위한 법안을 발의하면서 주목도가 더 높아진 상황이다. 일각에서는 기축통화국도 아니고 카드 결제가 간편한 우리나라에서 원화 스테이블코인은 실패할 것이라고 점친다. 하지만 원화 스테이블코인은 모든 생태계가 '디지털'로 옮겨가는 이 시점에서 꼭 필요한 수단이다. 디지털 화폐가 없는 디지털 세상을 상상하는 것은 원시인이 현대 사회에서 조개껍질로 물건을 사겠다는 우스꽝스러운 개그와 다름없다.지디넷코리아는 원화 스테이블코인은 왜 디지털 생태계로 진입하기 위한 필수불가결한 요소인지, 어떤 점이 우리 삶을 바꿔놓을지 진단한다. [편집자주] ① 빅테크부터 전통금융까지 뛰어든 스테이블코인 ② 스테이블코인 대신 카드결제?…금융은 기회 포착했다 ③ 정구태 인피닛블록 대표 "원화 스테이블코인, 디지털 시대 원화 지킬 방법" ④ 서병윤 "스테이블코인, 블록체인 금융시스템으로 가는 첫 단계" 원화 스테이블코인은 디지털 금융 생태계 구성을 위한 필수 요소다. '원화(KRW)'라는 우리나라 법정화폐에 의문을 갖는 시선이 있지만, 싱가포르도 이미 자체 통화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해 이용처를 확대 중이다. 스테이블코인과 블록체인 금융시스템을 준비하는 서병윤 DSRV 미래금융연구소장과 앞으로의 디지털 금융에 관해 인터뷰했다. 서병윤 소장은 금융위원회에서 블록체인 기술과 금융서비스 적용 방안, 오픈뱅킹 시스템 실무를 맡았으며 이후 빗썸경제연구소장을 거친 전통 금융과 새로운 금융을 경험한 인물이다. 서 소장은 "현재 우리가 쓰는 카드 결제와 해외 송금 시스템은 수 십년이 넘은 낡은 인프라인데 비해 스테이블코인은 기존의 가상자산과는 다른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금융 인프라"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우리가 카페에서 커피를 사고 신용카드를 내밀면 결제됐다고 하는데 정작 상점 주인은 2~3일 이후에 2~3%의 카드 수수료를 제한 금액을 정산받는다"며 "이는 결제·송금 시스템의 메시지단과 송금단이 분리된 비효율적인 시스템이기 때문"이라고 부연했다. 서병윤 소장은 "한국의 카카오페이 이용자가 싱가포르의 그랩페이 가맹점서 결제하면 싱가포르 상점 주인은 싱가포르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xSGD)으로 바로 정산을 받을 있다"며 "해외카드 결제 대비 수수료도 싸고 며칠씩 기다릴 필요없는데 반면에 그랩페이를 사용하는 싱가포르 관광객이 한국의 카카오페이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한국 가맹점은 수수료나 정산 기간서 혜택을 누리지 못한다.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없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미국뿐 아니라 유럽연합(EU)·싱가포르·홍콩 등서 스테이블코인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내놓고 있어, 우리나라도 하루빨리 규제를 마련해야 이 대열을 앞지를 수 있다고 봤다. 서병윤 소장은 "결제·송금·환전 뿐 아니라, 주식 투자에 이르기까지 스테이블코인이 널리 쓰이고 있다"며 "굳이 미국과 비교하지 않더라도 우리나라는 아시아의 금융선진국인 싱가포르 대비 5년 이상 뒤쳐져 있다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테더사가 USDT를 처음 발행한 것이 2014년이고, 싱가포르 통화청(MAS)이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StraitsX에 xSGD 발행을 허용한 것은 2020년 10월이다. 싱가포르는 2023년 8월 스테이블코인 규제 프레임워크를 발표했다. 서 소장은 "국내서는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이해 부족과 디지털자산에 대한 부정적 인식에 휩쓸려 또 한번의 금융혁신의 적기를 놓친 감이 없지 않다"며 "싱가포르나 홍콩 사례를 벤치마킹해 연내 스테이블코인 발행과 이를 통한 다양한 실험을 허용해 경과를 보며 명확한 규제 틀을 제시해줬으면 한다"고 언급했다. 특히 그는 "스테이블코인은 기존의 낡고 비효율적인 금융 시스템이 블록체인 기반으로 전환되어 가는 거대한 흐름 중 첫 단계일 뿐"이라며 "국내 블록체인 기술은 아시아에서는 가장 앞서있는 수준이라 제도적 뒷받침만 주어진다면 몇년 내 한국의 금융경쟁력이 크게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의견을 냈다. 다만 서 소장은 "최근 새 정부가 원화 스테이블코인에 대해 긍정적인 자세를 보이면서 분위기가 많이 바뀌고 있다"며 "DSRV가 작년에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송금 시스템을 개발해 전통 금융권 및 핀테크 기업들과 물밑에서 접촉을 했을 땐 규제 때문에 회의적이었으나 요새는 대형 금융사 및 핀테크 기업들의 협업 요청이 부쩍 늘어난 상황"이라고 말했다. 서병윤 소장은 "해외소액 송금업체 등은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할 경우 기존에 SWIFT에 지급하던 수수료가 10분의 1 수준으로 줄일 수 있는데다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달러 스테이블코인으로 환전하면 토큰화된 미국 주식을 증권사 수수료보다 훨씬 저렴하게 24시간 거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기존 금융시스템보다 금융사의 수익성에 스테이블코인은 엄청난 변화를 가져오게 될 것"이라며 "스테이블코인 등 블록체인 기술을 빠르게 접목하는 일부 기업이 향후 몇년간 시장을 파괴적으로 혁신하며 앞서나가게 될 것"이라고 관측했다.

2025.07.15 11:49손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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