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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60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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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락, 스타필드 고양서 실내 러닝 '몰라톤' 성료

스마트 홈 가전 브랜드 로보락이 쇼핑몰 실내를 달리는 이색 러닝 행사를 진행했다. 로보락은 지난 22일 스타필드 고양에서 실내 러닝 이벤트 '로보락 몰라톤(Mall+Marathon) at 스타필드 고양'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 시간을 줄여 가치 있는 일상을 즐기자는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개인 및 패밀리 부문 참가자 총 50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스타필드 고양 개장 전 실내 공간에 조성된 약 5km 코스를 달리며 날씨와 무관하게 쾌적한 환경에서 러닝을 진행했다. 레이스 종료 후에는 완주 메달 각인 서비스와 함께 지하 1층 로보락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로봇청소기, 무선 습건식 청소기 등 주요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또한 스타필드 내 아쿠아필드와 연계해 럭키드로우 경품 추첨 및 스파·워터파크 50% 할인 혜택을 전 참가자에게 제공했다. 로보락 관계자는 "쇼핑몰을 러닝 코스로 활용해 고객들이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브랜드 가치를 체감하도록 했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일상과 밀접하게 연결되는 다양한 참여형 브랜드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8.24 14:10전화평 기자

지그재그, '쇼핑몰 그랜드 페스타' 진행…최대 96% 할인

지그재그는 내달 6일까지 14일간 '쇼핑몰 그랜드 페스타'를 열고, 여름 인기 상품 및 가을 신상품을 최대 96%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쇼핑몰 그랜드 페스타는 1년에 단 한 번 진행되는 지그재그의 대형 할인 기획전이다. 약 4000여 개의 쇼핑몰이 참여하는 이번 페스타는 1주 차 '상반기 결산', 2주 차는 '가을 신상'을 테마로 운영된다. ▲슬로우앤드 ▲블랙업 ▲리얼코코 등 올해 상반기 지그재그 탑 50 쇼핑몰을 한데 모은 '인기 스토어'를 포함해 라이징 스토어, 지그재그 단독 스토어 등의 코너를 운영하고, '30% 릴레이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주차별 맞춤 코너도 마련했다. 1주 차: 상반기 결산, 2주 차: 가을 신상 코너에서는 각각 여름·가을 인기 및 최신 상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각 시즌 트렌드를 소개하는 '트렌드 키워드' 코너도 준비했다. 이외에도 페스타 기간 무제한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 쿠폰을 포함한 '최대 17% 쿠폰팩(▲10% ▲14% ▲17%)'도 지급한다. 참여형 행사도 준비했다. 1주 차에는 매일 자정 최대 5만 포인트가 걸린 '랜덤 포인트' 행사를, 2주 차에는 매일 밤 8시 '선착순 1천 포인트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셀린느 미디엄 트리옹프 아바 백, 디올 30 몽테인 프리지아 카드 지갑 등 래플 행사도 있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쇼핑몰 그랜드 페스타는 지그재그에서 1년에 단 한 번 열리는 대형 할인 행사로 막바지 여름과 다가올 가을 시즌을 보다 실속 있게 준비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2026.08.24 13:56박서린 기자

머스크 "스타링크로 인도 농촌 연결"....D2D 포함 사업허가 재신청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CEO가 스타링크를 앞세워 인도 통신시장 공략 의지를 재차 드러냈다. 안보 우려로 인도 정부의 사업 승인이 중단됏으나 스타링크는 스마트폰과 위성을 직접 연결하는 D2D를 포함해 사업허가를 다시 신청했다. 모바일월드라이브에 따르면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X에 “스타링크는 특히 농촌 지역을 비롯해 인도에서 통신 서비스가 가장 부족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머스크의 발언은 인도의 인터넷 연결 문제를 지적한 X 이용자의 게시물에 답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이 게시물은 지난 5월 기준 인도에서 4G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는 것으로 집계된 마을이 1만 1000곳 이상이라는 점을 지적했다. 스타링크는 저궤도 위성망을 이용해 지상 통신 인프라 구축이 어려운 지역에서도 초고속인터넷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을 앞세워 인도 시장 진출을 추진해왔다. 인도 정부는 지난 6월 국가안보 우려를 이유로 스타링크에 대한 승인 절차를 중단했다. 중동 분쟁 과정에서 허가받지 않은 스타링크 단말이 이란에서 사용된 것으로 알려진 점을 문제 삼은 것이란 분석이 나오기도 했다. 인도의 지정학적 환경도 스타링크의 시장 진입에 걸림돌로 꼽힌다. 민감한 국경 지역을 다수 두고 있어 정부의 관리 감독 없이 추적하기 어려운 위성 단말이 사용되는 것을 허용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스타링크는 사업허가를 다시 신청하며 인도 시장 진입을 노리면서 D2D 서비스 제공을 새롭게 요청했다. 별도의 위성 단말 없이 일반 스마트폰을 위성과 직접 연결하는 기술로 이동통신망 구축이 어려운 인도 농촌과 오지에서 통신 음영지역을 줄이는 데 활용하겠다는 뜻이다. 다만 인도 정부가 국가안보와 위성 단말 관리 문제를 강하게 들여다보고 있는 만큼 스타링크가 규제당국의 우려를 해소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는 대목이다.

2026.08.23 08:24박수형 기자

SOOP, '구글플레이 ASL 시즌22' 24강 2주차 24일 예고

SOOP이 오는 24일부터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로 진행되는 오리지널 e스포츠 대회 '구글플레이와 함께하는 ASL 시즌 22'의 24강 2주차 경기를 진행한다. SOOP(각자 대표이사 최영우, 이민원)은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24강 2주차 D·E·F조 경기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지난 17일 열린 1주차 경기에서는 김윤중, 유영진, 이영한, 김재현, 도재욱, 이제동 등 총 6명이 조 1·2위를 기록하며 16강 진출을 먼저 확정했다. 2주차 첫날인 24일 오후 7시 D조에서는 조일장, 김경모, 임홍규, 윤찬희가 맞붙는다. 25일 E조는 ASL 4회 우승자 김민철을 상대로 임진묵, 정영재, 최호선 등 테란 3인이 도전하며, 26일 F조에는 프로토스 변현제와 김윤환, 김명운, 김정우 등 저그 3인이 출전해 격돌한다. 24강을 통과한 12명은 시즌 21 시드권자인 박상현, 신상문, 이재호, 장윤철과 함께 오는 31일 16강 조지명식에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유관중으로 치러지며 현장 관람 티켓은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티켓링크를 통해 선착순 예매할 수 있다.

2026.08.21 15:42정진성 기자

"엉뚱한 질문에도 아기상어답게"…셀렉트스타, AI 캐릭터 안전성 검증

셀렉트스타가 생성형 인공지능(AI) 캐릭터 전시 전 대화 안전성과 세계관 유지를 검증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셀렉트스타는 AI 신뢰성 평가 플랫폼 '다투모 플랫폼'이 지난 18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막한 더핑크퐁컴퍼니의 AI 인터랙티브 전시 '아기상어 비밀 초대장: 비커밍 샤크'에 적용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관람객 말과 행동에 AI 캐릭터가 실시간으로 반응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셀렉트스타는 자유로운 대화 과정에서 AI가 아기상어의 말투와 성격을 유지하는지 확인하고 어린이에게 부적절한 답변을 내놓지 않는지도 점검했다. 평가에는 다투모 플랫폼의 에이전트 시뮬레이션 기능이 활용됐다. 가상 AI 사용자가 실제 관람객처럼 캐릭터와 여러 차례 대화를 이어가며 응답 안전성과 상황 적합성을 자동으로 측정하는 방식이다. 셀렉트스타는 실제 이용 환경을 재현하기 위해 연령과 발화 성향을 반영한 AI 사용자 페르소나를 설계했다. 서로 다른 성향의 가상 이용자가 자유롭게 대화를 이어가도록 해 전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예상 밖의 질문과 대화 흐름을 사전에 살폈다. 안전성 평가 시나리오는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4개 언어에서 각각 2500개씩 총 1만 개가 마련됐다. 단순히 한국어 대화를 번역하는 데 그치지 않고 언어권별 문화적 맥락과 표현 방식 속에서도 캐릭터성과 대화 의미가 유지되는지를 검증했다. 평가 과정에는 아기상어 지식재산권을 보유한 더핑크퐁컴퍼니와 AI 엔지니어 서비스 기획자 품질관리 담당자가 참여했다. 이들은 시뮬레이션에서 발견된 문제 응답과 평가 결과를 공유하며 캐릭터 AI의 품질을 점검했다. 최종 평가 결과 부적절 콘텐츠 차단율은 셀렉트스타 자체 데이터셋 기준 약 99%를 기록했다. 전체 AI 대화 응답 정확도는 97.38%로 집계돼 안전성과 품질 모두 사전에 설정한 기준을 충족했다. 검증을 마친 AI 캐릭터는 현재 전시 현장에서 관람객과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있다. 전시 개막일부터 지난 17일까지 누적 대화 세션은 약 27만 9000건에 달했다. 김세엽 셀렉트스타 대표는 "생성형 AI가 실제 고객과 만나는 순간부터 AI 안전성은 곧 브랜드 리스크와 연결된다"며 "AI 도입이 실제 서비스로 확산될수록 신뢰성 평가는 기업 AI 전환 과정에서 반드시 거쳐야 하는 단계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6.08.21 10:48김미정 기자

스튜디오비사이드 '스타세이비어', 신규 이벤트 스토리 '잿빛 잔화의 메타바시스' 업데이트

스튜디오비사이드가 수집형 육성 RPG '스타세이비어'에 신규 서사와 전투 캐릭터를 추가하는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적용한다. 스튜디오비사이드(대표 류금태)는 수집형 육성 RPG '스타세이비어'에 신규 이벤트 스토리 '잿빛 잔화의 메타바시스'를 업데이트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 스토리는 모렐 해운상회로부터 고대 유적 탐사를 의뢰받은 '단장'의 여정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플레이어는 기존 캐릭터 '에데'와 신규 캐릭터 '크리스텔'과 함께 유적에 숨겨진 진실을 추적하며, 에데의 과거 사건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모렐 해운상회 대표인 신규 구원자 크리스텔이 픽업 캐릭터로 추가됐다. 크리스텔은 적에게 '연소' 상태를 부여하고 연쇄 피해를 입히는 디버프 특화형 딜러로 설계됐다. 신규 아르카나 '영원 속박의 굴레'가 함께 실장돼 전투 조합과 전략의 폭을 넓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캐릭터 관측권과 성장 재화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 미션도 함께 진행된다. 세부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8.20 18:00진성우 기자

스페이스X, 올해 100번째 로켓 발사 성공…"3년 연속 100회 달성"

스페이스X가 19일 오전 0시 1분(미국 동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밴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팰컨9 로켓을 발사했다고 스페이스닷컴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올해 100번째인 이번 발사는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 인터넷 위성 24기를 저궤도에 진입시키는 것이 목표다. 발사 후 로켓 1단 추진체는 이륙 약 8분 30초 만에 예정대로 지구로 귀환했다. 해당 추진체(B1097)는 이번이 12번째 비행이었다. 스페이스X가 올해 진행한 발사 중 대다수(현재까지 74회)는 스타링크 군집 위성 구축을 위한 것이었으며, 현재 이 군집 위성은 약 1만 1000개의 위성으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 진행된 발사 중 팰컨9을 이용하지 않은 3번의 발사는 각각 팰컨 헤비 로켓 1회, 그리고 인류의 달과 화성 정착을 위해 개발 중인 차세대 우주선 '스타십'의 준궤도 시험 비행 2회였다. 스페이스X는 2024년 총 138회(팰컨9 132회, 팰컨 헤비 2회, 스타십 4회)의 발사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연간 100회 발사를 돌파했고, 2025년에는 총 170회(팰컨9 165회, 스타십 5회)를 기록했다. 향후 발사 횟수는 더욱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스타십을 하루에도 여러 번 발사하여 연간 발사 횟수를 약 1000회까지 늘리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장기적으로 스페이스X는 현재의 팰컨 시리즈를 스타십으로 대체해 나갈 계획이다.

2026.08.20 16:33이정현 미디어연구소

번개장터 "아이돌 굿즈 등록 후 2일이면 팔렸다…20·30대 거래 62%"

번개장터에서 아이돌 굿즈 등이 포함된 '스타굿즈'가 상품 등록 후 평균 2일 만에 거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30대가 전체 거래의 62%를 차지하는 가운데 판매자가 다시 구매자로 전환되는 순환 거래도 활발했다. 번개장터는 안전결제 전면화 2주년을 맞아 이 같은 내용의 거래 데이터 분석 결과를 20일 공개했다. 번개장터는 2024년 8월부터 모든 거래에 안전결제를 적용해 결제와 배송 정보를 확인하고 있다. 카테고리별 상품 등록부터 결제까지 걸리는 기간을 살펴보면 스타굿즈가 2일로 가장 짧았다. 스타굿즈는 번개장터에서 거래 규모가 가장 큰 카테고리다. 키덜트 상품은 평균 5일, 남성의류는 9일, 여성의류는 10일이 걸렸다. 번개장터는 모델명이나 시세가 비교적 명확한 품목을 중심으로 구매자와 판매자의 매칭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령별로는 20대 판매자의 거래 속도가 가장 빨랐다. 20대는 상품 등록 후 평균 4일 만에 판매됐으며 30대는 5일, 40·50대는 7일, 60대 이상은 8일이 소요됐다. 중고거래의 중심에는 20·30대가 있었다. 두 연령대가 전체 거래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2%였다. 특히 20대 이용자 가운데 상품을 판매해 본 비율은 53.3%로 전 연령대 가운데 가장 높았다. 판매와 구매가 반복되는 순환 구조도 나타났다. 상품을 판매한 이용자의 53.1%는 한 달 안에 다시 상품을 구매했다. 판매자 2명 중 1명 이상이 한 달 내 구매자로 전환된 셈이다. 지역을 넘나드는 거래도 활발했다. 발송지와 배송지가 확인된 국내 택배 거래 가운데 84.2%는 서로 다른 시·도 사이에서 이뤄졌다. 해외 거래 역시 증가했다. 번개장터의 글로벌 채널 '번장 글로벌'을 통한 거래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2.2배, 거래액은 2.4배 늘었다. 최근 1년간 거래가 발생한 국가는 200여 개국에 달했다. 번개장터 관계자는 “중고거래 플랫폼의 경쟁력은 이용자 수가 아니라 거래가 얼마나 빠르고 반복적으로 일어나는지에서 나온다”며 “판매한 이용자의 절반 이상이 다시 구매자가 되는 흐름이 계속 유지되고 있다는 점이 이번 데이터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2026.08.20 10:22안희정 기자

"재입대하면 'GTA6' 특별 휴가"…美 육군 부대, 이색 혜택 도입

미국 육군의 한 부대가 장병들의 복무 연장(재입대)을 독려하기 위해 오는 11월 출시 예정인 'GTA6' 발매 시기에 맞춘 특별 휴가를 인센티브로 내걸었다고 게임스팟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조지아주 포트 스튜어트에 주둔 중인 육군 제9여단 공병대대는 장병들의 재입대를 유도하고자 'GTA6' 출시일에 맞춘 4일간의 특별 패스(휴가)를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미 육군 관계자는 이미 20명의 장병이 해당 혜택을 받고 복무 연장에 동의했다고 전했다. 엔젤 톰코 육군 중령은 "장병들이 실제로 관심을 두고 있는 분야와 연계한 독창적인 인센티브를 마련하고자 했다"며 "지휘부와 진로 상담관이 협력해 장병들이 재입대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기획한 조치"라고 밝혔다. 이번 혜택은 8월 1일부터 11월 14일 사이에 최소 2년 이상의 복무 연장 계약을 체결하는 장병을 대상으로 한다. 부대 내 약 130명의 장병이 적용 대상이며, 조건을 충족하면 게임 출시일에 맞춰 4일간 휴가를 쓸 수 있다. 한편 'GTA6'는 오는 11월 19일 플레이스테이션5와 엑스박스 시리즈 X|S 플랫폼으로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2026.08.20 10:22정진성 기자

SOOP, 'HyperX배 연예인 스타 리그 시즌2' 구단주 참여…19일 개막

SOOP이 전 프로 이스포츠 선수와 연예인, 스트리머가 함께하는 스타크래프트 대회에 구단주로 참가하고 전 경기를 생중계하며 이스포츠 스트리밍 콘텐츠 강화에 나선다. SOOP(각자 대표이사 최영우, 이민원)은 'HyperX배 홍인규게임TV 연예인 스타 리그 시즌2'에 구단주로 참여하고 대회를 공식 생중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 프로 이스포츠 선수와 연예인, 스트리머가 팀을 이뤄 겨루는 스타크래프트 리그로, 19일 개막해 오는 11월 25일까지 본선과 플레이오프, 결승 일정을 진행한다. 이번 대회에는 SOOP을 포함해 총 5개사가 구단주로 출전한다. SOOP은 박성준 감독을 필두로 최하니, 케리건메이가 팀을 구성했다. 이와 함께 법무법인 비트(강민 감독, 이승환, 권재관), 우리할매떡볶이(정철욱 감독, 홍인규, 김준호), 기영이숯불치킨(이윤열 감독, 장기영, 정명훈), 메디카코리아(깝도이 감독, 류근일, 장동민)가 우승을 놓고 격돌한다. 각 매치는 9전 5선승제로 진행되며 3대3, 2대2 팀전과 1대1 개인전으로 치러진다. 본선은 10월 28일까지 SOOP과 유튜브에서 동시 송출되며, 11월 11일부터 이어지는 플레이오프와 결승은 SOOP에서 단독 생중계된다. 아울러 승부예측 보상과 시청 드롭스 이벤트, 배달의민족 검색어 연계 프로모션 등 다양한 시청자 혜택도 함께 운영된다.

2026.08.19 17:08정진성 기자

음영지역 메우던 스타링크, 지상 통신사 경쟁자로 떠오를까

통신 음영지역을 메우던 스페이스X의 위성통신 서비스 '스타링크'가 기존 이동통신사 사업 영역으로 들어오고 있다. 위성과 스마트폰을 직접 연결하는 데 그치지 않고 대규모 주파수를 확보해 지상 이동통신망까지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내놓고 있다. 위성통신이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나 음영지역 보완 수준을 넘어 직접 이동통신 시장에 침투하는 모습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최근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스타링크 위성망과 지상 기지국을 결합한 이동통신 서비스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스페이스X가 실적 발표에서 기존 이동통신사와 직접 경쟁하겠다는 구상을 구체화한 것은 처음이다. 그동안 스타링크 이동통신 사업은 기존 통신사의 보완재에 가까웠다. 미국에서는 T모바일 등 현지 이동통신사가 보유한 주파수를 활용해 일반 스마트폰을 위성과 직접 연결하고, 지상 기지국이 닿지 않는 지역에서 문자와 제한적인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그런 가운데 스페이스X가 자체 주파수를 대규모로 확보하면서 상황이 달라지고 있다. 스페이스X는 지난해 9월 미국 위성통신업체 에코스타와 170억 달러 규모 계약을 맺고 주파수 50MHz를 인수하기로 했다. 에코스타는 당시 스페이스X가 해당 주파수를 스마트폰과 위성을 직접 연결하는 D2D 서비스 구축에 활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거래 범위가 확대되면서 스페이스X의 주파수 확보 계획은 최대 65MHz 폭으로 늘어났다.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는 지난 5월 이 같은 주파수 이전을 승인했다. 최대 65MHz의 주파수를 확보했다는 것은 스페이스X가 단순히 위성을 더 많이 띄우는 수준을 넘어선다는 의미다. 주파수는 통신사가 가입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핵심 자산이다. 사용할 수 있는 주파수 폭이 넓어질수록 더 많은 데이터와 이용자를 수용할 수 있다. 특히 스페이스X가 확보하는 주파수에는 위성통신뿐 아니라 지상 이동통신에 활용할 수 있는 권리가 포함돼 있다. 스페이스X는 이를 활용해 스타링크 위성망과 지상 이동통신망을 결합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망 구축 방식도 기존 이동통신사와 차이가 있다. 대규모 통신타워를 새로 구축하는 대신 스타링크 위성 안테나가 설치된 건물을 활용해 인근에 소형 기지국을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위성이 넓은 지역을 담당하고 이용자가 밀집한 곳에서는 지상 기지국이 통신 용량을 보완하는 구조다. 이는 위성통신이 기존 이동통신망과 경쟁하는 데 가장 큰 약점으로 지적됐던 용량 문제를 보완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위성통신은 넓은 지역을 적은 인프라로 연결할 수 있지만 가입자가 밀집한 도심에서는 촘촘하게 구축된 지상 기지국보다 통신 용량과 서비스 품질을 확보하기 어렵다. 이 때문에 그동안 업계에서는 위성통신이 기존 이동통신을 대체하기보다 IoT나 산간·해상 등 음영지역을 보완하는 역할에 머물 것이란 전망이 우세했다. 서비스 영역도 확대되고 있다. 스타링크의 스마트폰 직접통신(D2D)은 별도의 위성전화 없이 일반 스마트폰을 위성과 연결하는 방식이다. 현재 문자와 제한적인 데이터 서비스를 중심으로 제공하고 있지만 향후 데이터 처리량을 늘리고 음성통화까지 지원하는 방향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실제 서비스 이용 단가와 대규모 설비 구축 비용 등을 고려하면 스타링크가 기존 이동통신망을 단기간에 대체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다만 자체 주파수와 지상망까지 갖출 경우 기존 통신사와의 관계가 협력사에서 경쟁사로 달라질 가능성은 눈여겨볼 부분이다. 통신업계 한 관계자는 “스타링크의 최근 움직임이 전통적인 통신산업을 대체하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많다”면서도 “미국으로 한정하면 과거 구글처럼 MVNO 시장에 직접 진출하는 경우의 수도 있다”고 말했다.

2026.08.18 17:08박수형 기자

SKT 손잡은 셀렉트스타, 독파모 3차 진출

셀렉트스타가 정부 주도의 국가대표 인공지능(AI)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 중인 SK텔레콤의 데이터 품질을 총괄하며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사업 2차 관문을 통과했다. 셀렉트스타는 '에이닷엑스 케이투(A.X K2)'를 개발해 독파모 3차수에 진출한 SK텔레콤 정예팀에서 학습데이터 품질관리와 검수를 담당했다고 18일 밝혔다. 독파모 프로젝트는 대한민국을 대표할 독자적인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국가 사업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번 평가에서 벤치마크 평가와 전문가 평가, 국민평가 등을 종합해 후속 개발을 이어갈 3개 팀을 선정했다. 셀렉트스타는 1차 단계에서 대규모 학습데이터의 구축과 검증을 통해 SK텔레콤의 '에이닷엑스 케이원(A.X K1)' 성능과 신뢰성 향상을 지원한 바 있다. 이어 2차 단계에서는 여러 참여기관이 생성·구축한 데이터의 품질을 통합 관리하는 역할로 범위를 확대했다. 모델 개발 단계별로 요구되는 데이터 품질 기준을 수립하고 질문과 답변의 적절성을 보는 '질의·응답 적정성', 이미지와 질의응답 간 일치 여부를 평가하는 '시각 질의응답(VQA) 적정성', 문장의 형식과 구조를 확인하는 '구문 정확성' 등을 종합 점검해 안정적인 사후학습을 지원했다. 모델 안전성 강화를 위한 레드티밍 학습용 데이터셋 품질 검수도 진행하며 모델의 성능뿐 아니라 안전성 향상도 함께 지원했다. 자체 개발한 AI 신뢰성 평가 플랫폼 '다투모 플랫폼'과 산업·공공 분야에서 축적한 레드티밍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활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성과 편향 위험까지 고려했다는 설명이다. 셀렉트스타는 후속 단계에서도 SK텔레콤 모델의 산업 및 실생활 확산 성과를 바탕으로 데이터를 고도화하고 모델 안전성과 신뢰성을 체계적으로 검증할 계획이다. 김세엽 셀렉트스타 대표는 "이번 2차 평가 통과는 SK텔레콤 정예팀 참여기관들이 각자의 영역에서 역량을 모아온 결과"라며 "이번 프로젝트의 기술과 데이터 성과가 특정 기업에 머무르지 않고 국내 AI 생태계가 활용할 수 있는 결과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데이터와 신뢰성 평가 기술을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8.18 16:02이나연 기자

호요버스 '붕괴: 스타레일', 4.5 버전 '천성에 던진 승부수' 26일 업데이트

호요버스가 은하 판타지 RPG '붕괴: 스타레일'의 4.5 버전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스토리와 캐릭터를 추가하고 타 게임과의 대형 협업을 예고했다. 호요버스는 '붕괴: 스타레일'의 4.5 버전 '천성에 던진 승부수'를 업데이트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6일 진행되는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탐식'으로 인해 위기에 놓인 이상 낙원의 스토리가 이어지며, 개척자는 스타피스 엔터테인먼트 본부 '아스트로폴리스'로 향하게 된다. 신규 5성 캐릭터인 기억 운명의 길 바람 속성 '로빈·서머레토'와 환락 운명의 길 양자 속성 '어벤츄린·웨이브'도 새롭게 합류한다. 워프 이벤트 전반부에는 '로빈·서머레토'와 광추 '그대는 나아가 노래하리니'가 등장하고 '히아킨'이 복각되며, 오는 9월 12일부터는 '어벤츄린·웨이브'와 광추 '파도에 내던진 한여름'의 확률이 증가하고 '애쉬베일'이 복각된다. 이와 함께 레이싱 팀 매니저로 출전하는 '한계 돌파: 질주 그랑프리'와 스테이지 도전 이벤트 '한 뼘 대모험', 스토리 대화 가속 재생 기능 등 풍성한 즐길 거리와 편의성 개선이 이뤄진다. 아울러 수월우와의 협업 제품이 순차 선보일 예정이며, 올해 말에는 '젠레스 존 제로' 관련 콘텐츠가 추가돼 해당 세계관 캐릭터가 합류할 예정이다.

2026.08.18 10:35정진성 기자

"내수 판매 주춤, 유가도 부담"…자동차업계, '보유비용' 깎는다

국산 완성차 업체들의 내수 판매가 주춤한 가운데 유가 부담까지 이어지면서 자동차업계의 판촉 경쟁이 차량 가격을 넘어 금융비용과 유류비, 정비·보증, 잔존가치 등 차량 보유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기아·KG모빌리티(KGM)·한국GM·르노코리아의 지난달 국내 판매량은 총 10만7797대로 집계됐다. 전월 12만826대보다 10.8%, 지난해 같은 달 11만926대보다 2.8% 감소한 규모다. 올해 1~7월 누적 판매량도 76만8553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79만6756대보다 3.5% 줄었다. 올해 상반기에도 완성차 5사의 국내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3.7% 감소한 데 이어 7월까지 감소세가 이어진 것이다. 업체별 실적은 엇갈렸다. 5개사 가운데 7월 국내 판매가 전년 동월보다 증가한 곳은 기아뿐이었다. 기아는 7월 국내에서 5만4604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보다 21.3%, 전월보다 0.2% 증가했다. 현대차는 4만8113대로 전년 동월 대비 14.4%, 전월 대비 17.4% 감소했다. KGM은 2610대로 전년 동월보다 41.4%, GM 한국사업장은 766대로 37.5%, 르노코리아는 1704대로 57.4% 감소했다. 누적 판매에서는 기아와 KGM이 성장했다. 기아의 1~7월 국내 판매량은 35만383대로 전년 동기 대비 9.0% 증가했고 KGM도 2만4416대로 7.2% 늘었다. 반면 현대차는 36만4826대로 11.3%, GM 한국사업장은 6037대로 35.4%, 르노코리아는 2만2891대로 28.6% 감소했다. 수입차 시장은 다른 흐름을 보였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테슬라를 포함한 7월 수입차 판매량은 3만976대로 전년 동월보다 14.3% 늘었고, 1~7월 누계도 21만5008대로 30.1% 증가했다. 다만 테슬라를 제외한 누적 판매는 14만8632대로 증가율이 7.3%에 그쳤다. 수입차 시장의 외형 성장을 테슬라가 상당 부분 견인한 셈이다. 국내 기름값도 차량 유지비 부담을 높이는 요인이다.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16일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유 판매가격은 리터당 1863.05원, 자동차용 경유는 1845.99원으로 모두 1800원대를 기록했다. 내수 판매가 둔화하고 연료비 부담까지 이어지면서 자동차업계의 판촉 경쟁도 차량 가격에서 금융·유류비·정비·보증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현대차·제네시스는 '썸머 페스타' 적용 차종을 기존 7개에서 12개로 확대했다. 아이오닉 9은 최대 550만원, 싼타페와 아이오닉 5·6, 코나 일렉트릭은 최대 300만원 할인한다. 팰리세이드와 그랜저, 스타리아에도 최대 20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미니는 내연기관 전 모델에 차량 가격의 50%를 선납하면 나머지 금액을 36개월 무이자로 나눠 낼 수 있도록 했다. 일부 리스·렌트 상품에는 월 납입금 지원도 제공한다. 르노코리아는 아르카나에 36개월 무이자 또는 유류비 200만원을 제공하고, 그랑 콜레오스와 필랑트에는 구매 후 3개월간 납입금이 없는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유류비를 직접 지원하는 업체도 늘었다. 쉐보레는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에 저금리 할부와 유류비 50만원을 함께 제공한다. 마세라티는 그레칼레 전 트림에 차량 가격의 5%에 해당하는 유류비를 지원한다. 트로페오 기준 혜택은 최대 841만원이다. 판촉 경쟁은 차량을 구매하는 순간을 넘어 보유기간과 중고차 매각 단계까지 확대되고 있다. 폭스바겐은 ID.4와 ID.5에 제조사 보증 종료 후 2년을 추가해 최장 5년·15만㎞까지 보증하고 주요 소모품 할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폴스타는 기본 보증 이후 최대 2년·4만㎞를 추가하고 차량을 매각해도 남은 보증을 다음 소유자가 승계할 수 있도록 했다. 르노코리아는 필랑트에 '5년 걱정-제로 바이백'을 운영한다. 5년 뒤 잔존가치 보장과 함께 정비 서비스, 5년·10만㎞ 연장 보증 등을 묶은 상품이다. 그랑 콜레오스에는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차량 구매 후 60일 이내 반납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적용한다. 업계에서는 신차 효과만으로 내수 수요를 끌어올리는 데 한계가 있는 만큼 판촉 경쟁도 단순한 가격 할인에서 차량 구매·보유 부담을 낮추는 방향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소비자들이 할부 이자와 연료비, 정비·수리비, 중고차 가치까지 따지면서 제조사들의 경쟁 영역도 총보유비용 전반으로 넓어지는 모습이다.

2026.08.16 10:00김재성 기자

[타보고서] 2.5톤 전기 SUV의 반전…무게 날려버린 '폴스타3'

2.5톤이 넘는 거대한 차체가 연속된 코너를 빠르게 돌아나갔다. 가속 페달을 깊게 밟자 즉각 속도를 높였고, 제동 후 코너에 진입해 방향을 바꿀 때도 육중한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몰고 있다는 느낌은 크지 않았다. 폴스타 3의 반전은 강력한 출력보다 이를 다루는 방식에 있었다. 지난 12일 경기도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폴스타의 플래그십 전기 SUV '폴스타 3'를 직접 몰아봤다.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용인미르스타디움까지 이어지는 공도와 스피드웨이 트랙 7바퀴를 주행하며 듀얼 모터와 퍼포먼스의 주행성능을 경험했다. 가격은 각각 8590만원, 9990만원이다. 듀얼 모터는 최고출력 544마력(400㎾), 최대토크 740Nm를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4.7초 만에 도달한다. 퍼포먼스는 최고출력 680마력(500㎾), 최대토크 870Nm로 시속 100㎞까지 3.9초면 충분하다. 공차중량은 듀얼 모터 2485㎏, 퍼포먼스 2520㎏에 달한다. 무게만 놓고 보면 민첩함을 기대하기 어렵지만 실제 트랙에서는 2.5톤 안팎의 무게가 무색할 만큼 안정적이고 빠른 움직임을 보였다. 680마력이 가장 직접적으로 체감되는 곳은 직선 구간이었다. 코너를 빠져나와 가속페달을 깊게 밟자 머리가 헤드레스트 쪽으로 밀리는 느낌과 함께 순식간에 속도가 올라갔다. 고속 영역에서도 힘이 쉽게 처지지 않았다. 더 인상적인 부분은 코너 구역이였다. 속도를 줄인 뒤 운전대를 돌리자 앞머리가 빠르게 반응했다. 연속된 코너에서도 대형 SUV 특유의 둔중한 움직임을 억제하며 운전자가 의도한 방향을 충실하게 따라왔다. 폴스타 3 듀얼 모터와 퍼포먼스는 사륜구동 방식을 사용하면서도 후륜 중심의 성격을 강조한다. 50대 50에 가까운 무게 배분을 구현했으며 퍼포먼스에는 폴스타 엔지니어드 섀시 튜닝까지 더해졌다. 듀얼 챔버 액티브 에어 서스펜션도 이런 움직임을 뒷받침한다. 시스템은 초당 500회 속도로 노면 상황을 분석해 차체 움직임을 제어한다. 트랙에서 가속과 제동, 방향 전환을 반복해도 차체의 앞뒤와 좌우 움직임이 크게 흐트러지지 않았다. 제동 성능도 출력과 균형을 맞췄다. 폴스타 3에는 대형 4피스톤 브렘보 브레이크가 적용된다. 트랙에서 속도를 높인 뒤 강하게 감속하는 상황에서도 2.5톤 안팎의 차체를 안정적으로 잡아냈다. 7바퀴의 트랙 주행을 마친 뒤 가장 강하게 남은 인상은 '빠른 SUV'라기보다 '큰 스포츠 세단'에 가까웠다. 차체가 높고 무거운 전기 SUV라는 물리적 한계는 있지만 스티어링과 가속페달, 브레이크에 반응하는 방식은 일반적인 대형 SUV와 차이가 있었다. 같은 SPA2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볼보자동차 EX90과 비교하면 폴스타 3의 매력이 더욱 선명하게 느껴졌다. EX90이 대형 전기 SUV의 안정적이고 편안한 이동에 무게를 뒀다면 폴스타 3는 운전자가 직접 차를 움직이는 과정에 좀 더 집중한 인상이었다. 트랙을 벗어나 용인미르스타디움까지 이어진 공도에서는 또 다른 모습을 보였다. 서킷에서 차체를 단단하게 붙잡았던 것과 달리 일반도로에서는 노면 충격을 적절하게 걸러냈다. 일상적인 속도에서는 전기차 특유의 정숙성과 플래그십 SUV에서 기대할 수 있는 승차감도 보여줬다. 2027년형 폴스타 3에는 800V 전기 아키텍처가 적용됐다. 이날 시승한 듀얼 모터와 퍼포먼스에는 106㎾h 배터리가 탑재되며 최대 350㎾ DC 급속충전을 지원한다. 배터리 잔량 10%에서 80%까지 충전하는 데 22분이 걸린다. 국내 인증 기준 1회 충전 주행거리는 각각 486㎞, 438㎞다. 달리는 성능이 출중한 폴스타 3지만 차량 내부에서는 아쉬움도 분명했다. 실내 중앙의 14.5인치 세로형 센터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물리식 조작계를 최소화하고 차량의 다양한 기능을 소프트웨어에 통합했다. 정차 상태에서 바라본 실내는 간결하다. 불필요한 요소를 걷어낸 구성은 폴스타가 추구하는 스칸디나비안 미니멀리즘과도 잘 어울린다. 문제는 운전 중이다. 차량의 기능을 조작하려면 화면으로 시선을 옮겨 원하는 메뉴를 찾아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 직관적으로 손을 뻗어 조작할 수 있는 물리버튼과 비교하면 운전 중 편의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특히 주행 성능을 경험한 뒤에는 이런 아쉬움이 더욱 크게 다가왔다. 스티어링과 가속페달, 브레이크에서는 운전자와 차가 직접 소통하는 듯한 감각을 강조하면서 정작 실내 기능을 조작할 때는 운전자가 소프트웨어 인터페이스에 적응해야 하기 때문이다. 폴스타 3의 강점은 단순히 680마력을 내는 데 있지 않았다. 2.5톤 안팎의 대형 전기 SUV를 가볍고 민첩하게 움직이게 만든 점이 더 인상적이었다. 공도에서는 플래그십 전기 SUV의 편안함을 보여주고 트랙에서는 스포츠 세단을 연상시키는 드라이빙을 보여줬다. 반면 물리버튼을 줄이고 차량 기능을 화면에 집중시킨 조작 방식은 여전히 아쉬움으로 남는다. 한줄평: 느낄 수 없는 2.5톤의 무게, 물리 버튼까지 감출 필요는 없었다.

2026.08.14 15:51김재성 기자

SOOP,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ASL 시즌22 개막 예고

SOOP(각자대표 최영우, 이민원)은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Google Play ASL 시즌22' 24강 1주차 경기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Google Play ASL 시즌22'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RTS 게임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로 진행되는 SOOP의 대표 오리지널 e스포츠 리그다. 11년 동안 이어오며 스타크래프트 대표 리그로 자리매김한 ASL은 이번 시즌에도 구글플레이(Google Play)가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함께한다. 특히 시즌22 결승전은 아이스링크 특설 무대에서 개최된다. 개막전인 24강 A조 경기는 오는 17일 오후 7시에 진행된다. 유영진(T), 배성흠(Z), 김택용(P), 김윤중(P)이 출전하는 가운데, 시즌2부터 꾸준히 도전해 처음으로 본선 무대를 밟은 배성흠이 베테랑 선수들과 어떤 승부를 펼칠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어 18일 오후 7시 열리는 B조 경기에는 조기석(T), 김재현(T), 김성대(Z), 이영한(Z)이 출전한다. 대국민 스타리그 이후 11년 만에 ASL 본선에 오른 김재현이 16강 진출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19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되는 C조 경기에는 도재욱(P), 정경두(P), 이제동(Z), 이영웅(T)이 출전한다. 도재욱과 이제동의 강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정경두와 이영웅이 단판 듀얼 토너먼트에서 이변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다. 24강을 통과한 12명의 선수는 시즌21 시드를 보유한 박상현(Z), 신상문(T), 이재호(T), 장윤철(P)과 함께 16강에 합류한다. 이후 31일 16강 조지명식을 거쳐 본격적인 16강 일정에 돌입한다. 이번 시즌 24강은 4인 1조 단판 듀얼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1·2경기는 '녹아웃' 단일 맵에서 치러지며, 승자전과 패자전은 '(4)애티튜드SE', '(2)컬러리스 페이트', '(2)오디세이RE' 가운데 선수들이 각각 1개씩 맵을 밴(Ban)한 뒤 남은 맵에서 진행된다. 최종전은 '(4)옥타곤SE', '(3)아이올로스', '(4)백룸'을 대상으로 동일한 방식의 밴을 거쳐 남은 맵에서 경쟁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Google Play ASL 시즌22'는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오프라인 유관중으로 진행된다. 현장 관람 티켓은 매주 목요일 오후 5시부터 티켓링크에서 선착순으로 예매할 수 있다. 'Google Play ASL 시즌22' 생중계와 VOD는 SOOP e스포츠 페이지와 ASL 공식 방송국에서 시청할 수 있다.

2026.08.14 10:46이도원 기자

라온시큐어, '2026 코스닥 라이징스타' 신규 선정

AI 보안·인증 플랫폼 기업 라온시큐어(대표 이순형·이정아)가 한국거래소가 주관하는 '2026 코스닥 라이징스타'에 새로 선정됐다. 코스닥 라이징스타는 한국거래소가 우수한 기술력과 재무 안정성, 성장 가능성을 갖춘 코스닥 상장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2009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제도다. 올해 총 18개사가 선정됐다. 이 중 라온시큐어를 포함해 8개사가 새로 뽑혔다. 라온시큐어는 2001년 1월 코스닥에 상장했고, 이번에 처음으로 라이징스타에 올랐다. 14일 회사에 따르면, 라온시큐어는 생체인증과 통합접근관리(IAM)를 중심으로 한 제로트러스트 체계와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ID까지 아우르는 디지털 인증·보안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국내 약 4500만명이 이용하는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에 자사의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ID 플랫폼 기술을 적용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과 모바일 운전면허증, 모바일 국가보훈등록증 등 국가 단위 디지털 신원확인 서비스에 기술을 적용, 대규모 인증 인프라에서 기술력과 안정성을 입증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과를 냈다. 일본에 공급한 생체인증 플랫폼은 올해 월간활성이용자(MAU) 1000만명을 넘어섰다. 이를 기반으로 일본을 비롯해 동남아시아와 중남미 등으로 디지털 인증 및 ID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기존 인증·디지털 ID 경쟁력을 기반으로 차세대 보안 시장으로 확장도 본격화하고 있다. 자율형 보안 운영, AAM(Agentic AI Management), AI 가드레일, AI 해커 등을 포함한 5대 에이전틱AI 보안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3분기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AI 에이전트의 신원과 권한, 행위를 관리·통제하고, AI를 활용한 위협 탐지·분석·대응 및 취약점 점검 자동화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양자내성암호(PQC) 사업도 금융권 상용 레퍼런스로 이어지고 있다. 최근 NH농협손해보험과 KDB생명 등 금융사에 PQC 솔루션을 잇달아 공급, 도입 사례를 확대했다. 라온시큐어는 기존 인증·보안 기술에 PQC를 접목해 금융·공공 등 주요 인프라의 차세대 암호체계 전환 수요에도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또 회사는 향후 사람과 시스템을 넘어 에이전틱AI의 신원과 권한까지 관리하는 '디지털 신뢰 인프라' 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 생체인증·IAM·디지털 ID에서 확보한 신원인증 및 접근통제 역량을 AI 환경으로 확장하고, 에이전틱AI 보안과 PQC를 기반으로 차세대 보안 시장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이정아 라온시큐어 대표는 “이번 코스닥 라이징스타 선정은 생체인증과 디지털 ID 분야에서 축적해 온 기술 경쟁력과 사업 성과, 그리고 AI와 양자컴퓨팅 시대를 대비한 차세대 보안 전략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AI 보안·PQC·디지털 ID 경쟁력을 지속 고도화해 글로벌 디지털 신뢰 인프라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8.14 10:39방은주 기자

조이시티, PC 농구 신작 '프리스타일 리부트' 정식 출시

조이시티(대표 조성원)의 신작 온라인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 리부트'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조이시티는 신작 온라인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 리부트'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신작은 오리지널 '프리스타일' 지식재산권(IP)의 정통성을 계승하면서 최신 이용자 눈높이에 맞춰 시스템과 콘텐츠를 전면 개편한 작품이다. 프리스타일 리부트는 원작의 핵심 요소인 3대3 실시간 대전과 스트리트 농구 특유의 감성을 유지한다. 동시에 신규 엔진을 도입해 그래픽 완성도와 캐릭터 움직임을 대폭 개선했다. 특히 아이템 능력치 의존도를 낮추고 이용자의 조작 숙련도와 플레이 경험이 경기 결과에 직접 반영되도록 설계해,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했다. 조이시티는 국내 정식 서비스를 통해 안정적인 운영 성과를 확보한 후, 향후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으로 서비스 지역을 순차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전현규 조이시티 프리스타일 사업본부장은 "프리스타일 리부트를 정식으로 선보여 기쁘다. 쾌적하고 공정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고, 이용자 의견을 반영한 업데이트를 통해 장기적으로 사랑받는 게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8.13 15:40진성우 기자

폴스타, 보증 기간 최대 2년 연장…중고차 매각 시 승계

폴스타코리아가 신차 기본 보증 종료 후에도 최대 2년간 보증을 받을 수 있는 연장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차량을 매각해도 남은 보증 기간이 다음 소유자에게 승계돼 중고차 잔존가치 유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폴스타코리아는 12일 '폴스타 보증 연장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보증 연장 프로그램은 신차 기본 보증 종료 이후 주요 부품에 대한 보증을 추가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보증 범위는 신차 구매 시 제공되는 기본 보증과 동일하다. 차량 매각 시에는 남은 보증 기간이 다음 소유자에게 그대로 승계된다. 중고차 거래 이후에도 공식 보증을 유지할 수 있어 예상치 못한 수리비 부담을 줄이고 차량 잔존가치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상품은 '플러스'와 '퍼포먼스' 두 종류다. 플러스는 기본 보증 종료 후 1년 또는 2만㎞를 추가 보장한다. 퍼포먼스는 2년 또는 4만㎞까지 보증을 연장한다. 보증은 기간과 주행거리 가운데 먼저 도래하는 시점을 기준으로 종료된다. 가입 고객은 전국 38개 폴스타 서비스 포인트인 볼보자동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폴스타 전담 전기차(EV) 테크니션의 점검과 수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보증 수리 시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폴스타코리아는 프로그램 출시를 기념해 9월 11일까지 가입 고객에게 자동차 사고 발생 시 실제 부담한 자기부담금을 사고 1건당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 약관상 보장 조건을 충족하면 플러스 가입 고객은 1년간 최대 3회, 퍼포먼스 가입 고객은 2년간 최대 6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스테이폴리오 여행상품권 200만원권 1명, 50만원권 2명, 전기차 충전권 10만원권 10명에게 경품도 제공한다. 함종성 폴스타코리아 대표는 "폴스타 보증 연장 프로그램은 고객이 차량을 보유하는 동안 더욱 안심하고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차량 구매 이후 전 과정에서 차별화된 오너십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고객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12 09:45김재성 기자

테슬라에 위성 안테나…스타링크 품은 '사이버캡' 화제

테슬라가 위성 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 안테나를 통합한 로보택시 '사이버캡'의 실제 차량 사진을 공개했다고 자동차 전문매체 일렉트렉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해당 사진은 테슬라 로보택시 공식 엑스(X) 계정(@robotaxi)에 게시됐다. 사진 속 금색 사이버캡은 텍사스 기가팩토리에 주차돼 있으며, 차량 지붕에는 슬림한 형태의 위성 안테나가 통합돼 있다. 이는 테슬라가 지난달 도면을 통해 공개했던 스타링크 안테나 통합 설계를 실제 차량에 적용한 모습이다. 테슬라는 사진과 함께 “스타링크가 통합된 최초의 사이버캡”이라고 소개했지만, 구체적인 제품 사양이나 출시 일정은 공개하지 않았다. 앞서 테슬라와 스타링크는 지난 7월 사이버캡에 위성 인터넷을 직접 통합하는 방안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에는 차량과 위성 안테나의 구조를 보여주는 단면도가 공개됐으며, 이번에는 실제 차량 사진이 등장하면서 해당 설계가 실제 생산 차량에 적용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일렉트렉은 분석했다. 다만 사이버캡에 스타링크를 탑재하는 것이 실제 로보택시 운행에 얼마나 유용할지는 의문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사이버캡은 테슬라의 자체 'AI4' 컴퓨터를 기반으로 자율주행하도록 설계됐기 때문에 주행 자체에 인터넷 연결이 필수적인 것은 아니다. 현재 테슬라의 로보택시 서비스 역시 이동통신망이 잘 구축된 인구 밀집 지역인 미국 오스틴, 휴스턴, 댈러스, 마이애미 등에서 운영되고 있다. 테슬라는 스타링크 연결을 로보택시가 이동통신망이 제대로 구축되지 않은 외딴 지역에서도 추적될 수 있도록 하는 추가적인 연결 옵션으로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로보택시 서비스가 주로 도시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당장 스타링크 통합의 필요성이 크지 않다는 게 일렉트렉의 분석이다. 사이버캡은 2024년 10월 공개된 이후 핸들과 페달이 없는 2인승 완전 자율주행 차량으로 개발되고 있다. 당초 약 3만 달러 가격으로 기획됐으며, 올해 초 텍사스 기가팩토리에서 생산이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렉트렉은 스타링크 통합이 현재 테슬라에 특별히 유용한 기능이라기보다는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테슬라와 스페이스X 간 사업적 연계를 강화하는 또 하나의 방법일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머스크는 올해 테슬라의 자원을 자신이 이끄는 다른 기업들과 연결하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테슬라의 xAI 투자와 스페이스X와의 합병 가능성 등이 거론되는 가운데, 사이버캡에 스타링크 단말기를 탑재하면 향후 누가 테슬라를 소유하게 되더라도 스페이스X에는 안정적인 수익원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향후 농촌 지역이나 도시 간 장거리 자율주행 서비스에서 스타링크가 실질적인 역할을 할 가능성은 남아 있다. 일렉트렉은 이러한 활용 사례가 현실화되기까지는 앞으로 수년이 더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6.08.11 15:31이정현 미디어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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