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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기업'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4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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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24 참관기] 대한민국 스타트업 미래 빛났다

2023년 2월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같은해 8·9월 독일 베를린 에서 열린 IFA, 그리고 올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이렇게 세계 3대 가전·기술 박람회를 연속 참관하게 됐다. 그 중에서도 CES가 규모면에서 압도적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지난해 3천200여개의 기업에서, 올해 4천200여개 기업으로 30% 이상 참여기업이 늘었기 때문이다. 특히 필자가 멘토링을 한 스타트업 멘티 기업들이 참가한 유레카G관은 한국기업들의 전시무대로 주목을 받았다. 중소벤처기업부, 산업부 등의 정부기관, 서울시, 부산시 등 지방자치단체, KOTRA 등 유관기관 및 각 대학교 등의 전시관들이 전체 규모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보였다. 특히 중소벤처기업부의 부스들은 100여개 이상의 스타트업들로 이뤄져 북적이는 남대문시장을 연상케 했다. 스타트업들의 전시 품목을 보면 미래 시장을 주도할 제품들의 트렌드를 읽을 수 있다. 이미 시장은 인공지능(AI)과 메타버스의 세계로 흘러간 느낌이다. 대부분의 기업들이 AI 및 메타버스와 연결된 독창적이고 기발한 제품과 서비스를 출시하고 있어 관람객들은 미래에 올 세상에 대한 경이로움과 기대감을 나타냈다. CES는 관람객들의 규모뿐 아니라 참관에 대한 열정들도 MWC나 IFA에서 느꼈던것 보 다는 훨씬 전문적이고 역동적이었다. 참관 마지막 날, 마지만 시간까지 열띤 비즈니스 상담이 이뤄지고 있는 것은 CES에서만 볼 수 있는 광경일 것이다. 좋은 제품을 선점해 글로벌 시장에 내놓고 싶어 하는 유통 전문가, 스타트업을 스케일업 시켜주는 마케팅 전문가, 유망 기술과 서비스에 투자하고 싶어 하는 벤쳐 캐피탈 등 비즈니스에 포커스 된 전문가들의 반짝이는 수많은 눈들이 미래 시장 선점을 위해 살아 움직이는 엄청난 에너지를 내뿜었다. 캘리포니아와 네바다를 운행하는 화물차 행렬들을 봤다. 150량의 화차, 각 화차마다 2층으로 쌓여 300여개의 컨테이너 박스들이 한 번에 운송되는 광경, 기관차에서부터 마지막 화차까지 한 눈에 들어오지 않는 엄청난 규모의 운송들. 이런 스케일이 운송비의 단위당 원가를 엄청나게 줄이는 경쟁력일 것이다. 이런 경쟁력을 어떻게 대적할 것인가. 그 가능성을 나는 유레카G 관에서 봤다. 스위스관, 튀르키에관, 일본관, 대만관 등과 비교할 수 없는 압도적 스케일의 한국관들을 보면 어떤 국가들과도 견줘도 뛰어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뿌듯함을 느낄 것이다. 혹자들은 이런 얘기를 했다. 왜 한국 기업들은 몇몇 나라들처럼 통합 국가관에서만 전시하지 않고 여기도 한국, 저기도 한국인지를. 또 남한과 북한 중 어떤 한국이냐고 농담 삼아 묻기도 했다. 그러나 필자는 한국 기업들의 확장성과 다양성을 봤고, 그것들이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중소벤처기업부 등과 등을 맞대고 이뤄지는 열띤 상담 부스들, 독창적 디자인이 돋보이는 서울관 등을 돌아보며 다양한 발전의 생각들을 읽을 수 있고, 궁극적으로 기업들의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미국 및 세계 각지에서 온 비즈니스 전문가들과 얘기해 봤다. 종종 이렇게 많은 한국 스타트업들이 CES에 전시할 수 있는 원동력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는다. 여기에 자랑스럽게 답을 했다. “정부의 지원 정책 때문”이라고. 정부, 지자체, 유관 단체 등에서 지원하는 수출바우처 정책 등 기업들의 해외 진출과 수출을 장려하기 위한 여러 예산들이 유망 스타트업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내가 내는 세금이 가장 현명하게 쓰이는 곳이 바로 여기라고. 정부의 해외진출 기업에 대한 지원은 계속돼야하고 예산은 더 커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오늘날 대한민국 스타트업들이 미래에 세계시장을 주름잡을 제품과 서비스를 내 놓을 것이 확실하기 때문이다.

2024.01.18 17:05김성희

우리은행, 혁신 스타트업에 100억원 이상 투자

우리은행은 '제13차 중소기업 성장지원 투자 공모'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공모 대상은 스타트업 등 혁신성과 성장성을 보유한 중소법인이다. 공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우리은행 인터넷뱅킹 '우리뉴스'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모신청서와 부속서류는 지정된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투자 지원 신청은 오는 1월 22일부터 2월 2일까지 2주 동안 계속된다. 우리은행은 신청서를 검토 후 ▲개별 PT심사 ▲내부심사 ▲벤처투자심의회를 거쳐 10개 내외로 투자 대상 기업을 선정, 오는 4월부터 6월말까지 '상환전환우선주(RCPS)' 등 직접투자방식으로 업체 당 최대 10억원씩 총 100억원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조병규 은행장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췄지만, 돈맥경화를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우리은행은 지난 2018년 6월부터 12회에 걸쳐 중소기업과 혁신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성장지원 투자 공모를 진행왔다. 이를 통해 작년 말 기준 우리은행은 기술력과 사업성을 갖춘 105개사에게 총 1천236억원, 기업당 10억원 내외의 투자금을 지원했다.

2024.01.15 14:35손희연

스파크랩, 지난해 팁스 선정사 12곳 배출

지난해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이 육성하고 투자한 신생기업 12개사가 중소벤처기업부 기술 창업 투자 프로그램 팁스(TIPS)에 선정됐다. 팁스는 세계 시장을 선도할 기술력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선정해 집중 육성하는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팁스 민간투자사인 스파크랩이 추천한 12개 기업 모두 향후 2년간 최대 7억원의 기술 연구개발 자금과 사업 연계, 해외 마케팅 등을 지원받게 됐다. 4일 스파크랩에 따르면 회사는 2015년 팁스 운영사로 선정된 이후 8년간 총 54개 팁스 선정 기업을 배출했다. 재작년에만 13개 기업이 팁스에 최종 선발됐다. 지난해에는 ▲데이터빈(친환경 냉각기술) ▲플루언트(음성·카메라 기반 3D 아바타 생성) ▲벳플럭스(AI 챗봇 기반 동물병원 업무 자동화 솔루션) ▲스플랩(B2B 스케줄링 자동화 툴) ▲슬로웨이브(뇌파 기반 수면·섬망 분석 솔루션) ▲뭉클랩(빅데이터 기반 상품마진 데이터분석 솔루션) ▲케이존(반품 재고 관리 AI 솔루션) ▲이어가다(숏폼 오디오 콘텐츠 플랫폼) ▲히릿소프트(클라우드 기반 노코드 SaaS 플랫폼) ▲알머티리얼즈(ESG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 ▲아스타(감성 콘텐츠 생성 AI 엔진) ▲앰버로드(제조 생산성 향상 AI 솔루션)가 선정됐다. 특히 지난해 신설된 딥테크 팁스 패스트트랙 대상 기업으로 선정된 슬로웨이브는 3년간 최대 17억 원의 연구개발 비용을 지원받게 됐다. 딥테크 팁스는 10대 신산업 분야에서 기술력이 뛰어난 유망 스타트업을 선정, 지원금 규모가 큰 만큼 평가 기준이 까다롭다. 김유진 스파크랩 대표는 “팁스 프로그램은 국내 초기 스타트업 창업 생태계에 성장 발판을 마련해 주는 핵심적인 지원 사업”이라며 “내년도 팁스 추천권을 늘려 앞으로 혁신적이고 유망한 기술을 가진 초기 창업 기업의 발굴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4.01.04 09:32김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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