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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6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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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기념일에 '탱크 데이'? 스타벅스 행사 문구 논란

스타벅스가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일에 진행한 온라인 행사 문구로 논란에 휩싸였다. 행사 이미지에 '탱크 데이'와 '책상에 탁!'이라는 표현이 함께 쓰이면서 온라인상에서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 코리아 온라인스토어에는 이날 텀블러 관련 기획전 이미지가 게시됐다. 해당 이미지에는 5월 18일을 표시한 아이콘과 함께 '탱크 데이'라는 문구가 담겼다. 여기에 이미지 왼쪽에는 '책상에 탁!'이라는 표현도 함께 쓰여 온라인상에서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이를 두고 온라인상에서는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일에 탱크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이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해당 문구가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진압과 신군부 이미지를 연상시킨다는 내용에서다. 함께 쓰인 '책상에 탁!'이라는 문구도 논란을 키웠다. 이 표현은 지난 1987년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당시 경찰이 내놓은 해명을 연상시킨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논란 이후 문구 일부가 수정된 정황도 포착됐다. 스타벅스 공식 앱 등에서는 '탱크 데이'가 '탱크 텀블러 데이'로, '책상에 탁!' 문구가 '작업 중 딱~'으로 바뀐 화면이 확인됐다. 온라인상에서는 이를 두고 회사가 논란을 의식해 뒤늦게 문구를 수정한 것 아니냐는 반응도 나왔다. 이후 스타벅스 온라인스토어에서는 관련 이벤트 탭이 더 이상 노출되지 않고 있다. 논란에 대해 스타벅스 관계자는 "15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버디 위크 이벤트의 일환으로 '단테', '탱크', '나수' 텀블러 시리즈 등을 앱에 알리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문구가 사용됐음을 발견했다"면서 "고객분들에게 불편과 심려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 해당 행사는 현재 중단했으며, 향후 유사 사례 예방을 위해 내부 프로세스를 점검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18 13:54류승현 기자

스타벅스, 인도에 첫 법인 사무소 연다…"직무 내재화·비용 절감 목적"

스타벅스가 비용 절감을 위해 인도에 기술 사무소를 연다. 인도에 스타벅스 법인 사무소가 들어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오는 2027 회계연도에 인도 기술 허브를 개설할 계획이다. 스타벅스의 2027 회계연도는 올해 10월 시작된다. 회사는 올해 말 인도 내 사무소 부지를 확정한 뒤 현지 채용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스타벅스가 추진 중인 20억 달러(약 3조원) 비용 절감 계획의 일환이다. 회사는 외부 업체에 맡겼던 일부 기술 직무를 다시 내부로 가져오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앞서 스타벅스는 구조조정 과정에서 일부 직무를 외부 용역으로 전환했지만, 최근 다시 방향을 바꾼 것이라고 외신은 설명했다. 아난드 바라다라잔 스타벅스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직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회사가 외부 서비스 제공업체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여러 지역에 사무소를 두는 구조를 만드는 것은 이 목표를 향한 의미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그는 앞서 외부 기술 업체들이 중간 마진을 붙이고 있다며, 스타벅스가 중간 단계를 줄이길 원한다고 설명한 바 있다. 스타벅스는 현재 인도를 포함한 여러 국가의 기술 업체들과 협력하고 있다. 스타벅스 대변인은 이 같은 직무 내재화의 목적이 업무와 이를 수행하는 팀 간 연결을 더 긴밀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외신은 회사가 최근 기술 조직 재편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기술 인력의 약 20%에 해당하는 270개 기술 직무를 미국 내슈빌 신규 사무소로 옮길 계획이다. 여기에 회사는 일부 기술 인력도 감원했다. 스타벅스는 지난해 2월 이후 2000개가 넘는 일자리를 줄였으며, 이번 주에도 300명을 감원했다.

2026.05.17 08:45류승현 기자

스타벅스, 고대안암병원과 청년 건강 지원 프로그램 운영

스타벅스 코리아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과 함께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건강 검진과 정서 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스타벅스는 고대안암병원점에서 판매 품목당 300원을 적립해 2027년까지 총 3억원 규모의 기금을 조성할 계획이다. 15일 스타벅스에 따르면 고대안암병원점과 고대안암병원은 지난 14일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찾아가는 이동버스 검진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의료 접근성이 낮은 만 19세부터 39세 이하 청년과 가족 돌봄 청년 등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현장에는 청년 200여명이 참여했으며, 가정의학과와 재활의학과 의료진이 혈압·혈당, 체성분, 심전도, 골밀도 검사 등을 무료로 제공했다. 스타벅스 봉사 파트너들은 행사 참여자에게 커피와 푸드를 제공했다. 오는 21일에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8층 별빛 힐링 라운지에서 '별빛 힐링 콘서트'가 열린다. 공연은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콘서트는 지역 청년과 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음악 공연과 대화를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스타벅스 고대안암병원점은 커뮤니티 스토어 11호점이다. 커뮤니티 스토어는 고객이 구매한 품목당 일정 금액을 적립해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매장이다. 스타벅스는 고대안암병원과 협력해 청년 건강 관리와 심리적 회복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지영 스타벅스 환경·사회·지배구조 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들의 신체적 건강과 마음 회복을 함께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청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5 11:02류승현 기자

스타벅스, 한국 전통 문양 담은 '코리아 라온' 상품 출시

스타벅스 코리아가 한국 전통 문양을 활용한 '코리아 라온' 상품 3종을 출시한다. 신제품은 머그잔과 텀블러로 구성됐으며, 오는 19일부터 전국 관광 상권 209개 매장과 스타벅스 애플리케이션 내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된다. 14일 스타벅스는 한국 전통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규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제품은 '코리아 라온 머그 414ml', 'SS 코리아 라온 텀블러 355ml', 'SS 코리아 라온 텀블러 473ml' 등 3종이다. 이번 상품에는 단청, 호랑이, 까치 등 한국을 상징하는 요소가 적용됐다. 제품 표면에는 한국 전통 문양의 곡선을 선 그림 형태로 표현하고, 오로라 색상을 더했다. 상품명에 들어간 '라온'은 '즐거운', '행복한'이라는 뜻의 순우리말이다. 스타벅스는 한국을 방문한 고객이 기념품이나 선물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전용 포장에도 제품 그림을 넣었다. 판매 매장 정보는 스타벅스 애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미 스타벅스 마케팅 담당은 “한국의 전통적인 요소를 현대적 디자인에 담은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층의 수요를 반영한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6.05.14 10:31류승현 기자

스타벅스, '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 출시 앞당겨

스타벅스 코리아가 여름 시즌 음료 '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를 지난해보다 앞당겨 출시한다. 이른 더위가 예상되면서 판매 시작일을 앞당긴 것으로, 해당 제품은 지난해 기준 누적 판매량 670만잔을 기록했다. 11일 회사는 이날부터 전국 매장에서 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5월 22일부터 판매했지만, 올해는 초여름 날씨가 빨라질 것으로 보고 출시일을 11일 앞당겼다. 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는 망고와 자몽에 코코넛 베이스를 더한 음료다. 카페인이 들어 있지 않아 커피를 마시지 않는 소비자도 선택할 수 있다. 지난 2024년 첫 출시 이후 '자망코'라는 줄임말로 불리며 여름 시즌 음료로 판매돼 왔다. 스타벅스는 이번 제품을 시작으로 여름 음료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앞서 지난 7일부터 서울 전 매장에서 '수박 주스 블렌디드'를 판매하기 시작했고, 4월에는 빙수 블렌디드 2종을 출시했다. 출시 기념 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24일까지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이 스타벅스 카드, 계좌 간편결제, 간편결제에 등록된 스타벅스 삼성카드 또는 스타트래블 우리카드로 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를 구매하면 최대 별 3개를 받을 수 있다. 최현정 스타벅스 식음개발담당은 “이른 무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고객들이 여름 음료를 일찍 즐길 수 있도록 출시일을 앞당겼다”고 말했다.

2026.05.11 10:11류승현 기자

스타벅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 협업 음료 공개

스타벅스 코리아가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 개봉을 기념해 주인공 캐릭터에서 영감을 받은 맞춤 음료 2종을 선보인다. 10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영화 속 인물인 미란다 프리슬리와 앤디 삭스의 설정을 반영한 음료로,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판매된다. 스타벅스는 글로벌 본사와 20세기 스튜디오가 진행하는 협업에 맞춰 국내에서도 관련 음료를 출시했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패션 잡지 편집장 미란다와 비서 앤디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영화 속 커피 주문 장면이 주요 장면 중 하나로 꼽힌다. 이번에 공개된 음료는 미란다의 '카페 라떼'와 앤디의 '카푸치노'다. 미란다의 카페 라떼는 영화 속 주문 방식인 “거품 없이, 무지방 우유, 샷 추가, 뜨겁게”를 반영했다. 앤디의 카푸치노는 귀리 우유에 캐러멜 시럽과 시나몬 파우더를 더한 음료다. 스타벅스는 극 중 앤디가 자신의 취향과 태도를 갖춘 인물로 성장한 점을 음료 구성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스타벅스 글로벌 관계자는 “전 세계 팬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미란다와 앤디의 맞춤 음료와 함께 영화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5.10 14:20류승현 기자

스타벅스, 서울숲서 고객과 함께 친환경 행사 연다

스타벅스 코리아가 환경재단과 함께 오는 15일 서울숲에서 고객 참여형 친환경 행사를 연다. 행사에서는 자원순환 체험, 재활용 상품 전시, 개인 컵 이용 고객 대상 커피 제공, 무소음 영화 상영 등이 진행된다. 8일 스타벅스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서울숲 내 스타벅스 '쉬었다가길' 쉼터와 잔디광장에서 진행된다. 쉬었다가길은 스타벅스가 지난 2021년 개점 22주년을 맞아 서울숲공원에 조성한 약 300평 규모의 쉼터다. 당시 '나무 품은 컵' 캠페인에 참여한 고객 4700명의 실천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행사 당일 쉬었다가길을 방문한 고객은 스탬프 투어에 참여할 수 있다. 미션은 쉬었다가길 쉼터 둘러보기, 재활용 상품 전시 관람, 친환경 활동 다짐 참여, 스타벅스 유튜브 채널 구독 등으로 구성됐다. 모든 미션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스타벅스 커피박 화분'을 증정한다. 현장에서는 스타벅스의 자원순환 활동을 소개하는 전시도 운영된다. 매장에서 나온 커피 찌꺼기를 재활용한 화분과 수거한 우유팩으로 만든 노트·엽서,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열쇠고리 등이 소개된다. 스타벅스는 이동형 커피 트레일러 '스:벅차'도 운영한다. 오후 2시부터 개인 컵을 가져온 고객에게 아이스 커피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오후 4시 30분과 오후 7시에는 서울숲 잔디광장에서 무소음 영화 상영 행사 '그린 시네마'가 열린다. 관람객은 무선 헤드셋을 착용하고 영화를 감상하게 된다. 상영작은 해양 생태계 변화를 다룬 다큐멘터리 '고래와 나'다. 그린 시네마 사전 신청은 오는 11일까지 스타벅스 애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 환경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회차별 최대 300명씩 총 600명을 모집한다. 사전 신청 당첨자에게는 스타벅스 텀블러가 제공된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서울숲 쉬었다가길은 고객들의 친환경 실천이 모여 조성된 공간”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일상 속 환경 실천의 의미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08 10:03류승현 기자

망고·딸기·자몽 넣었다...스타벅스, 조각 케이크 라인업 확대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세분화된 디저트 수요에 맞춰 조각 케이크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최근 디저트 소비 트렌드는 한 가지 맛의 케이크를 구매하기보다, 여러 가지 맛을 다양하게 즐기려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가족, 친구 등과 함께 나눠 먹거나, 각자 취향에 맞게 선택하는 고객들이 많아지면서 조각 케이크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 추세다. 올 1분기 기준 판매량이 높은 조각 케이크는 ▲블루베리 마블 치즈 케이크 ▲레이디핑거 티라미수 케이크 ▲바스크 초코 치즈 케이크 순이다. 2024년 처음 출시한 블루베리 마블 치즈 케이크는 달콤 상큼한 블루베리가 콕콕 박힌 진한 풍미의 치즈 케이크다. 해당 케이크의 1분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40% 증가하며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다. 스타벅스는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새로운 조각 케이크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개인은 물론 소규모 모임 등 여러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디저트 선택지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스타벅스는 5월 가정의 달을 겨냥해 '라프레플루트 자몽 망고 코코넛 케이크', '딸기 생크림 초코 케이크', '초콜릿 크런치 케이크' 등 신규 케이크3종을 출시했다. '라프레플루트 자몽 망고 코코넛 케이크'는 프리미엄 과일 디저트 카페 '라프레플루트'와 협업해 탄생한 케이크로, 제주 애플망고를 듬뿍 사용하고 부드러운 코코넛 크림 위에 상큼한 자몽 과육을 더했다.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푸드들을 제안하는 '테이스티 저니'의 일환으로, ▲센터필드R점 ▲스타필드코엑스몰R점 ▲홍대동교점 ▲용산역써밋R점 ▲리저브광화문점, 총 5개 매장에서만 한정 판매된다. '딸기 생크림 초코 케이크'는 달콤한 국내산 생딸기와 촉촉한 초콜릿 시트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맛을 느낄 수 있고, '초콜릿 크런치 케이크'는 초콜릿 크런치 볼의 바삭한 식감과 깊은 초콜릿 풍미의 가나슈 크림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5월 27일까지 디즈니∙픽사의 인기 애니메이션인 '토이 스토리' 캐릭터 모양을 딴 '버즈 케이크'와 폭신한 녹차 시트 속 부드럽게 흘러내리는 말차 멜팅 크림에 둥둥 띄운 귀여운 베어리스타 마들렌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말차둥둥베어리'를 할인가에 판매한다. 스타벅스 최현정 식음개발담당은 “최근 다양한 맛을 비교하며 즐기는 경험 중심 소비 성향이 뚜렷해짐에 따라 취향에 따라 가볍게 골라 드실 수 있는 조각 케이크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5월 가정의 달에 스타벅스 조각 케이크와 함께 달콤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6.05.04 16:08안희정 기자

스타벅스, 해병대에 커피 1000잔 전달…'히어로 프로그램' 본격 가동

스타벅스 코리아가 군 장병을 대상으로 한 지원 프로그램을 본격화했다. 3일 회사는 지난달 29일 인천 강화도에 위치한 해병대 제2사단을 방문해 커피 1000잔과 푸드 10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국방부와의 협약 이후 처음 진행된 '히어로 프로그램'이다. 현장에는 이동형 커피 트레일러 '스:벅차'가 투입돼 즉석에서 음료를 제조·제공했다. '스:벅차'는 매장 방문이 어려운 지역이나 재난 현장 등을 찾아 커피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된 장비다. 이번 방문은 지난 4월 국방부와 체결한 협약에 따른 후속 조치로, 회사는 군 장병 복지 지원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스타벅스는 향후 경찰과 소방공무원 등으로 지원 대상을 넓혀 현장 방문형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05.03 12:30류승현 기자

빨라진 여름에…프랜차이즈 '빙수' 출시 눈길

이른 더위가 시작되면서 프랜차이즈 카페들이 일제히 '빙수' 신제품을 앞당겨 출시하고 있다. 1인 가구를 겨냥한 상품과 최근 디저트 트렌드를 반영한 신메뉴가 잇따라 출시되면서 여름 디저트 시장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기온 상승 시기가 빨라지고 여름이 길어지는 추세 속에 계절 디저트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면서 주요 브랜드들이 빙수 제품 출시에 나섰다. 1인 가구 증가와 간편 소비 트렌드에 맞춰 혼자 즐길 수 있는 소형 빙수 제품이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 이디야커피는 컵빙수와 접시빙수를 동시에 선보이며 소비 상황별 선택지를 넓혔다. 컵빙수는 가성비와 간편성을, 접시빙수는 풍성한 토핑과 양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메가MGC커피 역시 '혼빙' 트렌드를 반영한 컵빙수 제품을 재출시하고 말차 등 트렌디한 재료를 더해 라인업을 강화했다. 특히 4000원대 가격대를 유지하며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스타벅스도 올해 처음으로 빙수를 음료 형태로 구현한 '레드빈 빙수 블렌디드'와 '애플망고 빙수 블렌디드' 2종을 출시하며 시장에 가세했다. 기존 음료 제조 방식에 빙수 토핑과 식감을 결합해 테이크아웃이 가능한 형태로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투썸플레이스는 지난해 120만 개 이상 판매된 애플망고 빙수와 팥빙수를 유지하면서 흑임자 기반 신제품을 추가했다. 전통 식재료에 대한 관심과 디저트 트렌드를 반영한 전략이다. 이디야커피는 초코쉘, 카다이프 등 바삭한 식감을 더한 메뉴를 선보이며 식감 차별화에 집중했고, 메가커피는 젤라또, 시리얼, 떡 등을 조합해 한 컵 안에 다양한 식감을 구현했다. 업계는 이 같은 움직임이 단순한 계절 메뉴 출시를 넘어 여름 성수기 선점 경쟁의 일환으로 보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여름 시작 시점이 앞당겨지면서 빙수 출시 시기도 점차 빨라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브랜드 간 신제품 경쟁 역시 조기화되는 흐름이다. 업계 관계자는 “기온 상승 시기가 빨라지면서 여름 디저트 수요가 예상보다 일찍 움직이고 있다”며 “1인 소비 확대와 가격 민감도 증가까지 맞물리면서 제품 형태와 가격 전략이 다양해지는 추세”라고 말했다.

2026.05.01 14:00류승현 기자

스타벅스, 美서 반등 조짐…턴어라운드 통했다

스타벅스가 미국 시장에서 반등 조짐을 보이며 턴어라운드 전략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매장 환경 개선과 메뉴 혁신, 인력 확충 등이 맞물리며 고객 수요가 회복되는 모습이다. 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최근 분기 실적 발표에서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성과를 내고 올해 동일 매장 매출 증가율 전망치를 기존 3% 이상에서 최소 5%로 상향 조정했다. 3월 말 종료된 회계연도 2분기 동일 매장 매출은 6.2% 증가해 시장 예상치(3.7%)를 웃돌았다. 조정 주당순이익도 50센트를 기록하며 시장 전망을 상회했다. 스타벅스 주가는 뉴욕 시간외 거래에서 5.4% 상승했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약 16%로 S&P500 Index 상승률(4%)을 크게 웃돌았다. 이번 실적은 브라이언 니콜 최고경영자(CEO)가 추진해온 턴어라운드 전략이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평가다. 스타벅스는 매장 좌석을 보다 편안하게 개선하고, 베이커리 진열을 강화하는 한편 서비스 속도를 높이는 데 주력해왔다. 인력 확충과 마케팅 확대도 병행했다. 미국 시장에서는 주문 건수와 객단가가 동시에 증가했다. 음료에 콜드폼 등 토핑을 추가하거나 식품을 함께 구매하는 소비가 늘어난 영향이다. 과일 향 아이스 음료인 리프레셔 등 맞춤형 메뉴도 고객 유입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엠사이언스의 매트 굿맨 애널리스트는 “지난 18개월간 시행된 변화가 본격적으로 성과를 내고 있다”며 “단백질 강화 음료와 에너지 음료 등 메뉴 혁신이 트래픽과 객단가를 동시에 끌어올리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중국 시장 회복은 더딘 모습이다. 동일 매장 매출 증가율은 0.5%에 그쳐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 스타벅스는 최근 현지 사모펀드에 지분 일부를 매각하고, 현지 경쟁사에 빼앗긴 점유율 회복에 나선 상태다. 북미에서는 관세와 커피 원두 가격 상승이 수익성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다만 회사 측은 이러한 비용 압박이 올해 후반 완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스타벅스는 올해 미국에서 순증 기준 150~175개 매장을 추가로 열 계획이다. 테네시주 내슈빌에 신규 사무소를 설립해 상대적으로 입지가 약했던 미국 남동부 지역 공략도 강화한다.

2026.04.29 09:04김민아 기자

스타벅스, '우베 바스크 치즈 케이크' 전국 확대 출시

스타벅스 코리아가 '우베 바스크 치즈 케이크'를 전국 매장으로 확대 출시한다. 앞서 일부 매장에서 선보인 뒤 고객 반응이 확인되면서 판매 범위를 넓혔다. 24일 회사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지난 14일부터 약 100개 매장에서 한정 판매된 이후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전 매장 출시가 결정됐다. 경험 중심 소비와 글로벌 디저트 트렌드를 반영한 메뉴라는 설명이다. 우베는 보라색 참마류 식재료로 동남아시아에서 널리 활용되며, 최근 글로벌 식음료 시장에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제품은 우베를 활용해 바스크 치즈 케이크 형태로 구현됐다. 스타벅스는 테스트 판매를 통해 맛과 비주얼 측면에서 소비자 반응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향후에도 트렌드 기반 디저트 제품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2026.04.24 10:31류승현 기자

스타벅스, 이동형 커피 트레일러 '스:벅차' 첫 공개

스타벅스 코리아가 이동형 커피 트레일러를 도입해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한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이동형 커피 트레일러 '스:벅차'를 처음 공개한다고 밝혔다. 해당 트레일러는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첫 운영된다. '스:벅차'는 매장 방문이 어려운 지역이나 재난·재해 현장 등을 찾아가 커피를 제공하기 위해 제작된 이동형 설비다. 내부에는 에스프레소 머신과 냉장·냉동 장비를 갖춰 매장과 유사한 수준의 커피 제공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첫 운영일에는 개인 컵을 지참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커피 제공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후 군부대 방문을 시작으로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활용될 예정이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향후 군인, 소방·경찰 등 현장 인력을 대상으로 한 지원 활동과 함께 지역사회 방문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2026.04.22 10:35류승현 기자

미 스타벅스, 내슈빌 이전 추진…직원 반발에 난항

미국 스타벅스가 약 1억 달러(약 1481억원)를 투입해 내슈빌에 신규 사무소 설립을 추진하고 있지만, 직원들의 이전 거부로 초기 단계부터 난항을 겪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직원 서한을 통해 향후 5년 내 내슈빌 사무소에 약 2000개의 일자리를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일부는 현재 시애틀 본사에 있는 기술 인력도 포함된다. 하지만 직원 이전은 순조롭지 않은 상황이다. 회사는 지난 3월 약 100명 규모의 북미 소싱팀 직원들에게 테네시주로 이전하거나, 급여 삭감을 감수하지 않을 경우 일자리를 잃을 수 있다는 선택지를 제시했다고 외신은 전했다. 이 같은 조치는 내부 반발을 키웠다. 일부 직원들은 회사 대응 방식이 사기를 떨어뜨리고 경영진에 대한 신뢰를 약화시켰다고 지적했다. 소싱팀은 커피 원두부터 시럽, 일회용 컵까지 북미 1만8000개 매장의 물품 조달을 담당하는 핵심 조직이다. 회사는 이전을 유도하기 위해 주식 보상과 최대 2000달러(약 296만원)의 현지 방문 비용 지원 등을 제시했지만, 직원들의 반응은 제한적이라고 외신은 설명했다. 스타벅스는 내슈빌 이전 배경으로 주요 공급업체와의 근접성, 인재 확보 용이성 등을 들었다. 또한 시애틀 대비 낮은 세금과 인건비도 이유로 제시했다. 이는 향후 2년간 20억달러 비용 절감 목표와도 맞닿아 있다. 회사는 현재 약 2000개의 기업 직무를 감축했으며, 동시에 매장 인력 확충과 리모델링 투자로 성장 회복을 추진하고 있다. 다만 정치·사회적 환경도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일부 직원들은 진보 성향의 시애틀에서 보수 성향이 강한 테네시로 이동하는 것에 부담을 느끼고 있으며, 낙태 제한과 성소수자 정책 등에 대한 우려도 제기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이전을 거부한 직원들에게 최소 1만 5000달러(약 2221만원)의 유지 보너스를 지급해 2026년 말까지 잔류를 유도하고 있으며, 신규 사무소는 오는 2027년 완공될 예정이다.

2026.04.22 09:04류승현 기자

외식업계 사로잡은 우베…투썸·스타벅스 등 관련 제품 출시

최근 외식업계에서 우베를 활용한 디저트가 잇따라 출시되며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보라색과 이국적인 풍미를 앞세워 카페·디저트 브랜드들이 관련 제품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노티드, 투썸플레이스, 스타벅스 코리아 등 주요 브랜드들은 최근 우베를 활용한 음료와 디저트를 잇따라 선보이며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퍼플 얌이라고도 불리는 우베는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재배되는 보라색 참마로, 은은한 단맛과 바닐라 향이 특징이다. 특히 선명한 보라색 색감 덕분에 SNS에서 주목받으며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한 식품업계 관계자는 “최근에는 맛뿐 아니라 보는 경험까지 중요해지면서 망고 등 색감이 강한 메뉴가 인기를 끌고 있다”며 “우베는 이러한 유행과 맞아떨어지면서 브랜드들이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는 식재료”라고 말했다. 브랜드별 신메뉴 출시도 이어지고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우베 라떼와 쉐이크, 디저트 메뉴 등을 포함한 총 4종을 시즌 한정으로 선보였다. 특히 신제품 개발 기간을 단축하는 'F-NPD' 전략을 통해 트렌드 대응 속도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노티드는 우베를 활용한 도넛 2종과 음료 4종 등 총 6종을 출시하며 라인업을 확대했다. 우베 커스타드와 생크림을 활용한 도넛과 라떼, 말차 결합 음료 등으로 선택 폭을 넓혔다. 스타벅스 역시 지난 14일부터 전국 약 100개 매장에서 '우베 바스크 치즈 케이크'를 판매하고 있다. 인공 색소 없이 구현한 보랏빛 색감과 달콤한 풍미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노티드 관계자는 “글로벌 트렌드 식재료인 우베를 브랜드만의 레시피로 재해석한 메뉴”라며 “고객들이 새로운 디저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외식업계에서는 우베 열풍을 망고, 말차, 두바이 등에 이은 이국적 재료 유행의 연장선으로 보고 있다. 차별화된 메뉴 개발이 중요한 상황에서 새로운 식재료가 경쟁력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일시적인 유행에 그칠 가능성도 제기된다. 익숙하지 않은 맛에 대한 호불호와 원재료 수급 등이 변수로 꼽힌다. 올해 역시 두바이쫀득쿠키와 버터떡 등 디저트 유행 판도가 빠르게 바뀌는 양상을 보이며, 짧은 주기의 유행을 얼마나 빠르게 읽어내느냐가 중요해졌다는 분석이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초기에는 비주얼과 신선함으로 소비자 관심을 끌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제품 완성도와 가격 경쟁력이 중요하다”며 “우선 한정 판매 중심으로 운영되며 시장 반응을 확인하는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19 12:00류승현 기자

스타벅스, SSG랜더스필드서 '스타벅스 데이' 진행

스타벅스 코리아가 프로야구 경기장에서 브랜드 체험 행사를 연다. 스타벅스코리아는 오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SSG랜더스와 롯데자이언츠 경기 기간 동안 '2026 스타벅스 데이'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경기장 곳곳에 브랜드 체험 공간이 마련되고, 관람객 참여형 이벤트가 운영된다. 장외에서는 다회용 컵을 지참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커피를 제공하고, 장내에서는 홈런존 이벤트와 퀴즈 등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스타벅스는 행사에 맞춰 '스타벅스 데이 SSG랜더스 유니폼'을 출시하고, 4월 21일부터 자사 앱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한다. 해당 제품은 재활용 소재를 활용해 제작됐다. 이와 함께 행사 기간 동안 고객과 임직원, 협력사 등을 초청한 응원 프로그램과 시구·시타 행사도 진행된다. 스타벅스 코리아 관계자는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2026.04.19 10:52류승현 기자

점심값 1만원 넘자…소비자 발길 '커피·패스트푸드'로

고물가가 이어지면서 외식 부담이 커지자 비교적 가격이 낮은 커피·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로 소비가 몰리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점심값 상승으로 대표되는 '런치플레이션' 현상이 심화되면서 가격 대비 만족도를 중시하는 소비가 확산된 영향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외식 물가 상승으로 소비자들의 식사 선택 기준이 가격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한 업계 관계자는 “요즘은 외식 가격이 대부분 1만원을 넘는 경우가 많다 보니, 상대적으로 저렴한 프랜차이즈에 수요가 몰리는 흐름이 있다”며 “가격 부담이 낮은 메뉴 위주로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외식 물가 상승에 런치플레이션 심화…소비 기준 변화 외식 물가 상승은 통계에서도 확인된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3월 외식 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8% 상승했다. 축산물(6.2%), 가공식품(1.6%) 등 식재료 가격도 동반 상승하면서 외식 가격 전반에 인상 압력이 누적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 체감에서도 뚜렷하게 나타난다.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97.3%가 최근 1년 사이 외식 물가가 크게 올랐다고 인식했다. 이에 따라 가성비 좋은 식당을 우선적으로 찾는다는 응답이 50.3%(복수응답)로 가장 높았고, 외식 횟수를 줄이거나(45.3%), 가격이 저렴한 식당을 찾는다는 응답(32.8%)도 이어졌다. 업계는 외식을 완전히 줄이기보다는 가격 부담이 낮은 메뉴로 이동하는 대체 소비가 확산되고 있다고 보고 있다. 가성비 전략 통했다…이용량·매출 증가로 이어져 이런 가성비 전략은 실제 성과로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스타벅스의 경우 '원 모어 커피' 프로그램 이용량이 이벤트 시행 이후 전주 대비 50% 증가했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한 잔 구매 시 두 번째 커피를 할인해 주는 구조로, 쿠폰 적용 시 아메리카노를 2000~3000원대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점이 추가 구매를 유도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회사는 밝혔다. 패스트푸드 업계도 유사한 흐름이다. 롯데리아를 운영하는 롯데GRS는 지난해 매출이 8년 만에 1조 원을 다시 넘어섰다. 롯데GRS 관계자는 “물가가 높아진 반면 햄버거는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보니 전체 매출에도 일정 부분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며 “불고기버거, 새우버거 등 스테디셀러 중심으로 꾸준한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맘스터치 역시 가격 경쟁력을 기반으로 수요 유입이 이어지고 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김치찌개 등 일반 식사 메뉴 가격이 1만원을 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버거로 수요가 이동하고 있다”며 “7000~8000원대 세트 메뉴를 중심으로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한 업계 관계자는 “패스트푸드는 기본 가격 경쟁력, 커피 프랜차이즈는 할인 정책을 통해 체감 가격을 낮추는 전략을 각각 활용하고 있다”며 “런치플레이션이 이어지는 한 가성비 중심 소비 흐름도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2026.04.16 17:08류승현 기자

스타벅스, 장애인의 날 맞아 공모전 수상작 굿즈 출시

스타벅스 코리아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청년 장애인 작가들의 작품을 활용한 굿즈를 선보인다. 16일 회사는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공모전 수상작을 디자인에 적용한 머그, 텀블러, 콜드컵, 모바일 카드 등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스타벅스 그림 공모전' 수상작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이번 굿즈는 판매 수량당 300원씩을 적립해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에 활용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회사는 상품 판매와 사회공헌을 연계한 구조를 통해 관련 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제품은 전국 커뮤니티 스토어를 포함한 일부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된다. 스타벅스 코리아 관계자는 “고객 참여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회사는 청년 장애인 작가를 대상으로 한 그림 공모전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공모전 접수는 4월 20일까지 진행된다.

2026.04.16 12:05류승현 기자

아찔했던 보안 사고 경험담 나누고 맥북 네오·에어팟 득템 행운 얻자

"혹시 이거 피싱 아니야?" 교묘하게 지인을 사칭한 메시지부터 결제를 유도하는 낚시성 광고까지, 고도화된 기술로 편리해진 일상 만큼이나 다양한 디지털 위험이 대중들을 위협하고 있다. 지디넷코리아(대표 김경묵)는 이런 일상 속 불안을 해소하고 모두가 안심하고 기술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독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2026 디지털 트러스트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문가들만의 어려운 보안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 실제로 일어나는 생생한 사례들을 바탕으로 독자들과 함께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이벤트에 참여한 독자들 중 추첨을 통해 최신형 맥북 네오와 압도적인 사운드를 자랑하는 에어팟 맥스 2를 증정하며, 에어팟 프로 3와 에어팟 4, 스타벅스 쿠폰 등도 마련됐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캠페인 페이지에 접속해 일상에서 지켜야 할 '7대 안전수칙'을 확인한 뒤, 이와 관련된 본인의 경험이나 생각을 자유롭게 남기면 된다. 모르는 번호로 온 링크를 무심코 눌렀다가 가슴을 쓸어내렸던 일이나 보이스피싱 전화를 재치 있게 넘겼던 일화, 혹은 나만 알고 있는 보안 꿀팁 등 사소한 이야기라도 모두 소중한 참여 자산이 된다. 또 대한민국 디지털 안전을 염원하는 개성 있는 표어를 직접 만들어보는 공모전도 함께 진행돼 독자들의 재기발랄한 아이디어를 기다린다. 지디넷코리아는 "디지털 트러스트 캠페인은 단순히 경품을 노리는 이벤트를 넘어, 여러분이 공유한 소중한 경험담은 다른 독자들에게는 강력한 예방 백신이 되고 기업들에게는 더 안전한 서비스를 만드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6월12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되는 이번 대국민 참여 이벤트는 지디넷코리아 홈페이지 상단의 '디지털 트러스트' 탭을 클릭하거나 기사 내 제공되는 QR코드를 통해 누구나 간편하게 접속할 수 있다.

2026.04.16 11:25백봉삼 기자

"스타벅스로 청년 아티스트 음악 들으러 오세요"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청년 아티스트의 지속 가능한 무대 지원 프로그램인 '별빛 라이브'를 이달부터 9월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한다. 별빛 라이브는 스타벅스가 2023년부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기획사 '인더케이브'와 함께 추진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팬데믹 이후 공연 기회가 줄어든 청년 아티스트들에게 실질적인 무대 경험을 제공하고, 고객에게는 일상에서 다양한 음악 장르를 접할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올해 4월부터 9월까지 매주 토요일 '커피와 음악의 힐링 여행'을 주제로 자연과 어우러진 스타벅스 4개점(1주차 용인고기동유원지점, 2주차 전주에코DT점, 3주차 양산통도사점, 4주차 리버사이드대성리DT점)에서 정기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 진행되며, 커피와 함께 자연, 풍경, 음악이 어우러지는 '힐링형 문화 경험'을 제공한다. 이달 4일 용인고기동유원지점에서는 브라질 전통 음악인 '쇼루'를 중심으로 클라리넷, 플루트, 퍼커션, 클래식 기타의 독특한 조합으로 공연하는 '쇼루식구'가 무대에 올라, 브라질 음악을 한국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120여 개의 테라스 좌석이 만석 되는 등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오는 11일 공연은 전주에코DT점에서 열린다. 전주에코DT점은 1층의 중정과 신비로운 루프톱 정원이 어우러져, 음악과 함께 계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이어 18일에는 양산통도사점, 25일에는 리버사이드대성리DT점에서 공연이 열린다. 매월 마지막 토요일 오후 6시에는 경동시장 내 옛 극장을 리모델링한 스타벅스 '경동1960점'에서 특별 공연 프로그램인 '음악이 흐르는 Star Stage'가 운영된다. 또한 올해 10월부터는 서울, 세종, 여수, 오산 등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다채로운 주제의 별빛 라이브를 이어갈 계획이다. 별빛 라이브는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청년 아티스트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공연자를 공개 모집 및 선발한다. 2024년 250개 팀, 2025년 600개 팀이 지원하는 등 청년 아티스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 아티스트 1차 공개 모집은 4월 19일까지며, 2차 모집은 8월 중 진행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인더케이브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 게시판을 참고하면 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이제승 센터장은 “공연장이라는 물리적 제약을 넘어 전국 각지의 매장에서 누구나 수준 높은 공연을 접할 수 있다는 점이 이 사업의 가장 큰 매력”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신진 예술가들이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고, 우리 곁에서 문화예술이 선순환되는 지속 가능한 예술 생태계가 구축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스타벅스 김지영 ESG팀장은 “별빛 라이브는 예술 문화를 매개로 고객은 물론 청년, 나아가 지역사회와 소통을 이어간다는 것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 아티스트가 자유롭게 역량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하고, 고객에게는 매장에서 즐기는 색다른 문화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10 11:01안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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