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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IM-100'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8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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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없인 못 산다"…스카이월드와이드, AI 신사업 확장에 '올인' 선언

스카이월드와이드가 주주총회를 통해 인공지능(AI) 기반 신사업 확장에 본격 착수했다. 스카이월드와이드는 31일 서울 본사에서 제12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모든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번 주총에서는 감사보고, 영업보고, 내부회계관리제도 실태보고가 진행됐으며 2024년도 별도 및 연결 재무제표 승인, 이사 및 감사 보수한도 승인 안건이 가결됐다. 2024년도 재무제표는 외부 감사인 한미회계법인으로부터 '적절' 의견을 획득했다. 이를 통해 회사는 회계 투명성과 재무 건전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스카이월드와이드는 지난해 조직을 대폭 개편하며 고정비 절감에 집중했다. 인력 규모는 절반 수준으로 줄였고 오피스 공간도 25% 수준으로 축소했다. 전환사채 280억원 중 약 154억원을 조기 상환해 총부채를 전년 대비 54.4% 감축했다. AI 사업 다각화도 본격화됐다. 지난달 임시 주총에서는 AI 관련 신사업을 정관에 추가했으며 주총에서는 해당 계획을 토대로 본격적인 사업화에 시동을 걸었다. 새롭게 추가된 사업 목적은 ▲AI 마케팅 솔루션 ▲AI 3D 데이터 라벨링 ▲AI 에이전트 솔루션 ▲AI 이커머스 초개인화 타겟팅 ▲AI 공급망 최적화 ▲AI 금융리스크 분석 ▲AI 헬스케어 데이터 분석 등이다. 신재혁 스카이월드와이드 대표는 "단순한 사업 확장을 넘어 AI 기술을 중심으로 수익 구조를 전환하고 장기적인 기업 가치 제고를 실현하기 위한 전략적 변화를 추진 중"이라며 "기술 혁신을 지속하면서 재무 건전성과 기술 경쟁력을 겸비한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03.31 17:19조이환 기자

"저커버그 싫어"…저커버그 조롱 티셔츠, 30분 만에 매진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를 조롱하는 티셔츠가 30분 만에 매진됐다고 테크크런치 등 외신들이 13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티셔츠는 지난 10일 제이 그래버 블루스카이 CEO가 SXSW 2025 기조연설에 입고 나왔던 것으로 '카이사르(황제)가 없는 세상(Mundus sine Caesaribus)'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이는 저커버그를 조롱하는 의미로 큰 화제가 됐다. 작년에 저커버그는 '저커버그가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다(Aut Zuck aut nihil)'는 문구가 쓰여 있는 티셔츠를 메타 개발자 회의에서 입어 눈길을 끌었었다. 고대 로마 황제들이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최고 통치자가 되고 싶다는 욕구를 표현할 때 썼던 라틴어 문구 '카이사르가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다(Aut Caesar aut nihil)'에 자신의 이름을 넣어 존재감을 과시한 바 있다. 블루스카이는 최근 해당 티셔츠를 40달러에 팔았는데 30분 만에 매진됐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 셔츠가 소셜미디어 플랫폼의 정신을 보여준다고 설명하며, "그래버는 블루스카이의 민주적 접근 방식을 강조하기 위해 SXSW에서 이 셔츠를 입었다. 한 명의 CEO나 회사가 온라인 경험을 통제하지 않는다는 것을 나타냈고 사람들이 그 비전에 공감한 것 같다"고 밝혔다. 티셔츠가 모두 몇 장 팔렸는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한 때 민주당 지지자로 꼽히던 마크 저커버그가 최근 트럼프 친화적인 행보를 보이면서 일부 사용자들의 반발이 일어나고 있다. 지난 1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의 가짜뉴스를 판별하는 '팩트체킹' 기능을 없애 논란이 됐던 메타가 최근엔 일론 머스크의 엑스의 기술을 사용해 허위 정보를 감시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현 정부의 실세로 떠오른 머스크의 기술을 사용해 트럼프 대통령의 환심을 사려는 의도로 풀이됐다. 머스크가 2022년에 트위터를 인수해 엑스로 이름을 바꾼 후 일부 사용자는 블루스카이와 같은 다른 소셜미디어 플랫폼으로 옮겨간 상태다. 이런 사용자의 이동은 정치적 또는 문화적 신념에 더 부합하는 사이트를 찾는 온라인 사용자의 추세를 반영한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잭 도시가 2019년 설립한 블루스카이는 미국 대선 이후 사용자 수가 급증해 지난 1월 현재 3천만명의 사용자를 확보한 상태다.

2025.03.14 15:42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스테이블코인 USDS, 공급량 90억 달러 돌파

가상자산 벤처캐피털 프레임워크벤처스 공동 설립자인 밴스 스펜서가 자신의 X를 통해 스카이(구 메이커다오)의 달러 연동 가상자산 USDS 공급량이 90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스펜서는 "USDS는 현금도, 채권도 아닌 제3의 특징을 지닌다. 기술적으로는 달러인덱스(DXY)와 이자를 합친 수치를 추종한다. 또한, 락업이 되는 등의 위험 요소가 없다는 특징이 있다. USDS 공급량의 상한선은 현재로선 가늠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스카이는 "그동안 이용자들은 낮은 수익률과 지속 불가능성이라는 두 가지 리스크 중 하나를 선택해야만 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스카이는 USDS를 출시해 새로운 저축 표준을 제시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용자는 이를 통해 유동성과 통제권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저축을 늘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스카이에 따르면 USDS는 ▲투명성 ▲지속적인 보상 ▲안정성이 주요 특징이다. 스카이는 지난해 브랜드를 변경하면서, 기존보다 담보 옵션을 확대하고 달러 대비 가격 고정 관리 전략을 강화한 USDS를 공개했다. 이를 통해 새로운 이용자들과 금융업계에서도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2025.02.21 17:39김한준 기자

유료방송이 어쩌다...수익성 위기 현실화

유료방송 시장의 위기가 현실화됐다. LG헬로비전의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71.5% 급감한 데 이어 KT스카이라이프 마저 적자 전환 성적표를 내놨다. 케이블TV와 위성방송 사업자들의 위기가 현실화되는 모습이다. LG헬로비전의 경우 지난해 영업이익은 135억원에 그치며 전년 대비 71.5% 급감했다. 연간 매출은 1조1천964억원으로 전년 대비 0.5% 소폭 증가했으나, 홈쇼핑 송출수수료 감소와 프로그램 사용료 증가가 직격탄이 됐다. 특히 4분기에는 1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유료방송 시장의 어려움이 영업권 및 자산 손상 평가에 반영되며 연간 당기순손실 1천62억원을 기록했다. KT스카이라이프도 지난해 1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로 돌아섰다. 무형자산 상각비 부담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 연결 기준 매출은 1조229억원으로 3년 연속 1조원을 넘어섰으나,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410억원으로 전년 대비 7.2%(32억원) 감소했다. 전체 가입자도 575만명으로 전년 대비 1%(6만명) 감소하는 등 성장 동력이 약화됐다. 이는 유료방송 시장의 위기를 여실히 보여준다. 최근 국내 유료방송 가입자 수는 계속 빠지는 추세다. 넷플릭스, 티빙 등 OTT의 부상으로 유료방송 시장이 정체됐기 때문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 가입자는 3천630만4천778명으로 지난 2023년 하반기 대비 5천328명 감소했다. 반면 OTT 시장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유료 OTT 이용자 수는 2024년 4월 기준 3천175만명을 기록했다. OTT 이용시간도 2019년 주중 57.7분에서 2023년 87.2분으로 크게 늘었다. OTT 시장 규모는 2023년 5.6조원에서 2027년 7.2조원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유료방송 시장의 구조적 변화도 뚜렷하다. IPTV가 2천107만 가입자로 전체의 58%를 차지한 반면 케이블TV는 1천241만 가입자(34.2%), 위성방송은 282만 가입자(7.8%)에 그쳤다. 월평균 가입자당평균매출(ARPU) 정체와 방송광고 감소로 수익성은 더욱 악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업계는 생존을 위한 활로 모색에 나섰다. LG헬로비전은 렌탈과 교육 등 신사업 확대로 위기 돌파를 시도하고 있으며, KT스카이라이프는 모바일과 인터넷 결합상품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하지만 OTT의 성장세와 IPTV의 시장 장악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케이블TV와 위성방송의 수익성 회복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용희 경희대 교수는 "한정된 인구 속 OTT의 성장으로 유료방송의 위기가 두드러지게 보여지게 됐다"며 "전체 방송 시장이 포화된 상황에서 인구마저 줄어들면서 유료방송 업계의 수익성이 위기에 직면했다. 기업들이 AI 등 신사업을 고민하는 것이 그러한 이유"라고 진단했다.

2025.02.07 16:41최지연 기자

KT스카이라이프, 연간 영업손실 11억원

KT스카이라이프가 지난해 영업손실 11억원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 스카이라이프TV의 무형자산 상각비 반영이 주요 원인이나, 3분기부터 상각비가 감소 추세를 보였다. 7일 KT스카이라이프에 따르면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410억원으로 전년 대비 7.2%(32억원) 감소했다. 이는 인력 구조 개선을 위한 일회성 비용 집행에 따른 것으로, EBITDA는 891억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현금 창출력을 유지했다. 다만 영업수익은 연결 기준 1조229억원을 달성하며 2022년 이후 3년 연속 1조원을 돌파했다. 별도 기준 영업수익은 7천63억원으로 전년(7천82억원) 수준을 유지했다. 사업 부문에서 모바일과 인터넷 사업은 성장세를 보였다. 모바일과 인터넷 가입자가 각각 전년 대비 13.8%(5만명), 11.9%(5만명) 증가했다. 전체 가입자는 575만명으로 전년 대비 1%(6만명) 감소했다. 회사 측은 신규 모바일과 인터넷 가입자의 TV 상품 결합률이 41%에 달하며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스카이라이프TV의 콘텐츠 부문도 견조한 실적을 보였다. 콘텐츠 영업수익은 981억원으로 전년 대비 11.1%(98억원) 증가했으며, ENA 채널이 시청률 11위를 기록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광고 수익은 664억원으로 전년 대비 10%(60억원) 증가했고, 유료방송 광고 시장 점유율 6.1%를 유지했다. 조일 KT스카이라이프 CFO는 “모바일과 인터넷 가입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ENA 채널의 시청률 호조로 스카이라이프TV의 광고 시장 점유율도 지속 증가하고 있다”며 “향후 수익성 위주의 가입자 모집과 TPS 가입자 확대로 주주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5.02.07 09:46최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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