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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랩'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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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넘어 가정 모니터링으로 24시간 전국민 건강 돌봄 제공

대웅제약이 환자의 건강관리를 가정에서도 가능하게 하는 AI 헬스케어 플랫폼을 공개했다. 대웅제약은 23일 '디지털 헬스케어 비전 – 연결된 일상, 24시간 전국민 건강 모니터링 시대를 열다'를 주제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병원과 가정을 연결해 환자의 건강을 관리하는 '전국민 24시간 건강 모니터링 시스템' 비전 발표와 함께, 이를 구현할 통합 AI 헬스케어 플랫폼 '올뉴씽크'를 공개했다. '올뉴씽크'는 ▲씨어스테크놀로지 ▲아이쿱 ▲스카이랩스 ▲퍼즐에이아이의 기술이 집약된 통합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에서 한 단계 나아가 다양한 환자 데이터를 한 번에 관리하는 '통합 AI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확장한 것이다. 웨어러블 센서를 통해 수집되는 심전도, 혈압, 산소포화도 등 생체 데이터뿐 아니라 ▲연속혈당측정 ▲반지형 연속혈압측정 ▲AI 음성인식 기반 의무기록 솔루션 등 다양한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과 연동돼 환자의 건강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관리한다는 설명이다. 즉, 흩어져 있던 의료데이터를 하나의 화면에서 통합 관리하는 의료 인프라를 구축한 것이다. 박형철 대웅제약 ETC마케팅 본부장은 비전 발표에서 디지털 헬스케어의 궁극적인 목표로 병원과 가정을 연결하는 '24시간 건강 모니터링 시스템'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박 본부장은 “환자를 선제적으로 관리가 가능한 환경을 만드는 변화의 중심에 있는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싱크는 의료진의 업무 부담을 덜고, 환자 진료와 전문적 판단이라는 본연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스마트한 조력자가 될 것”이라며 “지난해 바로 이 자리에서 약속한 '더 빠르게, 더 가깝게, 더 스마트하게'라는 비전이 실제 임상 현장에서 구현되고 있다. 디지털 헬스케어는 이제 도입 단계를 넘어 기업과 의료진, 환자 모두가 윈윈윈(Win-Win-Win)하는 필수 기술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 의료현장에서는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가 감지한 미세한 전조 증상 알람 덕분에 심정지 직전의 고령 환자를 구하는 등 실제 사례들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박 본부장은 “이러한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의료현장의 돌봄이 퇴원 후 병원 밖에서도 단절되지 않도록 24시간 재택 모니터링 기술을 고도화해 의료진의 손길을 각 가정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1차 의료기관과 협력하고 만성질환 관리 플랫폼과 연결되면 집에서 홀로 쓰러져 아무도 모르는 상황을 방지하는 든든한 디지털 인프라로 국민 건강증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만성질환 관리 플랫폼 '웰체크'와 연계한 이 모델은 일차의료기관과 함께 환자를 상시 관리하는 '디지털 건강 안전망'을 구축해 퇴원 이후에도 환자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전국민 재택 모니터링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정착시켜 나가겠다는 것이다. 특히 “씽크 도입 10만 병상 확대, 디지털헬스케어 부문 연매출 3천억원 돌파, 24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정착 등을 비전 실현을 위한 목표로 정하고, 대한민국 디지털 헬스케어 선도기업으로서 압도적 성과를 증명하겠다”라며 “이러한 비전 완성은 의료현장에 있다. 대웅제약은 다양한 기술 파트너와 협업해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를 확장하고 의료진의 헌신을 뒷받침하는 조력자가 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씨어스테크놀로지, 아이쿱, 스카이랩스, 퍼즐에이아이 등 파트너사 경영진이 참석해 통합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의 기술적 가치와 의료현장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또 의료진들은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이 실제 임상 현장에서 환자 안전과 의료진 업무 환경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에 대한 경험과 향후 전망을 공유했다. 이영신 씨어스테크놀로지 대표는 “올뉴씽크는 바이탈 감지를 넘어 다양한 의료데이터를 통합·분석해 의료진의 판단을 지원하는 AI 기반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향후 병원 내 모니터링에 머무르지 않고 응급·재택 환경까지 확장해, 환자 치료 여정을 연결하는 전주기 모니터링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아이쿱의 연속혈당측정 솔루션(CGM Live)은 입원 환자의 혈당 변화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보다 정밀한 혈당 관리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조재형 아이쿱 대표는 “연속혈당 데이터와 씽크가 연동되면, 환자의 상태를 보다 입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고 반복적인 채혈도 없어져 환자 안전과 의료진 효율성 모두 크게 향상된다”고 설명했다. 스카이랩스의 연속혈압측정 솔루션은 반지 형태의 혈압측정기(카트 온)를 착용하고 있으면 실시간으로 혈압을 측정하고 기록함으로써 환자 편의성은 물론 의료진 업무 부담도 줄인다. 박선희 스카이랩스 상무는 “자동 측정과 기록을 통해 간호사는 반복적인 측정 업무에서 벗어나 환자 관찰과 응급 대응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퍼즐에이아이의 AI 음성인식 솔루션(CL NOTE)은 의료진의 음성을 실시간으로 인식해 의무기록을 자동으로 생성하고 EMR과 연동함으로써 의료진의 기록 부담을 줄이고 데이터 정확성을 높인다. 김용식 퍼즐에이아이 대표는 “생체 데이터와 의료진의 임상 데이터가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되면 보다 정밀한 분석과 예측이 가능해지고 의료진의 의사결정 속도도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상 현장에서의 디지털헬스케어 활용에 대해 전한 양문술 대한병원협회 미래헬스케어위원회 위원장은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이 실제 임상 현장에서 환자 안전 강화와 의료 질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양 위원장은 “씽크와 같은 실시간 입원환자 모니터링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고위험 환자를 보다 조기에 선별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가 강화됐다”며 “이러한 시스템이 중소병원까지 점진적으로 확대된다면, 상급병원 수준의 환자 모니터링 환경이 보다 널리 구현되고 전체적인 의료 질 향상과 지역 간 의료 격차 해소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으로 축적되는 환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임상 연구가 가능해지고, 이를 통해 환자 맞춤형 정밀의료 발전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디지털 헬스케어는 앞으로 의료진의 임상 판단을 지원하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규민 중소병원간호사회 회장도 병동 운영 측면에서 나타난 변화를 설명했다. 그는 “기존에는 간호사들이 병동을 직접 순회하며 활력징후를 측정하고 환자 상태를 확인해야 했지만,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도입 이후에는 중앙에서 환자 상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됐다”며 “업무 효율성이 높아지면서 보다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한 환자에게 간호 역량을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환자가 직접 요청하기 전에 이상 징후를 감지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되었으며, 특히 야간 근무나 보호자가 없는 상황에서도 환자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어 관리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제한된 인력 환경에서도 환자 안전을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전했다.

2026.02.24 06:30조민규 기자

스카이랩스, '카트 플랫폼' CE-MDR 획득…글로벌 시장 진출 박차

스카이랩스는 반지형 혈압계 '카트 플랫폼'(CART PLATFORM)이 최근 유럽연합(EU)의 의료기기 규정인 CE-MDR(Medical Device Regulation)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은 광용적맥파(photoplethysmography, PPG) 센서가 탑재된 반지형 의료기기를 중심으로, 모바일 앱, 서버, 의료진용 웹 뷰어 등을 포함한 '카트 플랫폼' 전반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카트 플랫폼은 혈압 측정을 주축으로 불규칙 맥파 등 다양한 생체신호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한다. 환자가 PPG 센서가 탑재된 반지형 의료기기를 착용하면 생체신호가 측정되며, 수집된 데이터는 모바일 앱을 통해 환자에게 제공되고 의료진은 웹 기반 뷰어를 통해 이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존의 커프(cuff) 방식으로 24시간 혈압을 측정했던 불편한 검사 방식을 대체하거나 보완할 수 있어, 환자의 착용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혈압 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 같은 효과는 이미 국내 의료 현장에서 검증된 바 있다. '카트 비피 프로'(CART BP pro)는 2024년 의료행위 수가를 획득한 이후, 현재까지 국내 약 1천700여개 병·의원에서 활용되고 있다. 스카이랩스는 이번 CE-MDR 인증을 기점으로 국내 중심의 사업 구조를 유럽 및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약 5억2천만명의 인구를 보유한 유럽은 국내 대비 10배 이상 규모의 시장으로, 고혈압 등 만성질환 관리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CE-MDR은 유럽뿐 아니라 중동, 동남아, 남미 등 세계 여러 국가에서 의료기기 인허가의 중요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이병환 스카이랩스 대표는 “이번 CE-MDR 인증은 단순한 기술 검증을 넘어, 유럽 의료 시장의 엄격한 규제를 충족하며 글로벌 수준의 신뢰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일상에서 커프 없이 혈압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입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09 16:11조민규 기자

혈압반지 '카트 비피', 유럽고혈압학회 커프리스 가이드라인 충족

커프리스 혈압계가 임상 영역에서 본격적인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 가능성을 제기됐다. 최근 열린 대한고혈압학회 추계학술대회(KSH2025)에서 이탈리아 밀라노-비코카대학의 잔프란코 파라티 교수와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김지훈 교수는 커프리스 혈압 측정의 임상적 의미와 '카트 비피'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반지형 커프리스 혈압계 '카트 비피'(CART BP)는 유럽고혈압학회(ESH)의 커프리스 혈압 측정 권고기준 6개 중 3개 핵심 항목을 충족한 유일한 기기로 소개됐다. 또 한국에서 건강보험이 적용된 커프리스 혈압계로 다수의 임상 사용을 기록하며, 실제 의료현장에서의 유용성도 입증했다. 파라티 교수는 “진료실에서 한 번 측정하는 혈압보다 일상생활과 수면 중의 혈압 변화 패턴을 관찰하는 것이 임상적으로 더 중요하다”며, 카트 비피가 일상·활동·수면 중에도 사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장기적인 연속 혈압 패턴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야간혈압 상승은 가면성 야간고혈압 환자의 심혈관질환 위험을 57% 높이는 요인으로 알려져 있어, 연속 모니터링의 필요성이 크다는 점을 강조했다. 반면 기존 방식인 진료실 1회 측정, 수기 가정혈압 기록, 24시간 커프형 혈압계는 모두 장기적 혈압 패턴을 반영하기 어렵다는 구조적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삼성서울병원 김지훈 교수는 '한국에서의 반지형 혈압계 임상 검증'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카트 비피가 ▲24시간 활동혈압검사(ABPM) ▲침습적 동맥혈압 ▲진료실 혈압측정 비교 등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3대 핵심 임상 기준을 모두 충족했다고 발표했다. 또 “시계형을 포함해 여러 커프리스 혈압계가 글로벌 임상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카트 비피 프로는 매우 엄격한 평가를 통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카트 비피가 유럽고혈압학회(ESH 2023)의 최신 커프리스 가이드라인에서도 ▲정적 테스트(절대 혈압 정확성) ▲기기 위치 테스트 ▲수면/각성 혈압 변화 테스트 등 3개 항목은 이미 충족했으며, ▲치료 반응(혈압 강화) ▲운동 반응(혈압 상승) ▲재보정 테스트 등 나머지 3개 항목도 임상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커프리스 혈압 측정 기술이 임상적 신뢰성과 활용 가능성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진전이라는 것이 김 교수의 평가이다. 서울대병원 이해영 교수도 “기술의 흐름은 거스를 수 없다. 10~20년 전만 해도 비수은 혈압계의 정확성을 의심했지만, 지금은 누구도 수은 혈압계를 사용하지 않는 것처럼 이제 커프 기반에서 커프리스 기반으로의 전환은 이미 시작된 변화”라고 강조했다. 이병환 스카이랩스 대표는 “ESH 커프리스 가이드라인 6개 항목을 기준으로 필요한 평가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임상적 신뢰성을 보다 정확히 평가하기 위해 관련 연구와 데이터 축적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1.11 15:10조민규 기자

"이제 반지로 혈압 재자”…스카이랩스, 25일 '카트 비피' 출시

스카이랩스가 25일 개인용 반지형 혈압계 '카트 비피(CART BP)'를 출시했다. '카트 비피'는 손가락에 착용하기만 하면 일상에서 혈압을 측정할 수 있다. 기존 가정용 혈압계는 커프를 착용해 팔에 압력을 가하는 방식이었다. 이 때문에 수면 중 혈압을 측정하기 어려웠다. 반면, 카트 비피는 착용자의 수면 시간에도 혈압을 기록할 수 있다. 아침 혈압도 확인할 수 있어 하루 혈압 변화를 파악할 수 있다. 또 카트 비피 착용자는 전용 앱인 '나의 혈압 달력'으로 실시간 혈압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앱은 시간·일자별 평균 혈압과 변동을 그래프로 시각화해 제공한다. 스카이랩스는 착용자가 혈압 변화를 직접 확인해 심뇌혈관 질환을 미리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카트 비피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로 인증을 획득했다. 앞서 개발된 '카트 비피 프로(CART BP pro)'는 의료기관에서 처방되고 있으며 건강보험 적용을 받고 있다. '카트 비피'는 이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카트 비피는 스카이랩스 자사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구매 시 제공되는 '사이징 키트'로 손가락 치수를 먼저 확인하면 제품을 배송받게 된다. 아울러 스카이랩스는 강원도 고성군민들에게 카트 비피를 기부, 이들의 혈압 관리 접근성을 높이기로 했다. 이병환 대표는 “카트 비피는 병원에서 검증된 기술을 일상생활 속에서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가정용 확장 제품”이라며 “수면 중 혈압까지 포함해 개인별 생활 방식에 맞춘 관리가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2025.09.25 14:43김양균 기자

스카이랩스, '반지형 혈압계'에 글로벌 의료계 주목

스카이랩스의 반지형 혈압계 '카트 비피'가 전 세계 의료계의 주목을 받았다. 지난 2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리노에서 열린 유럽고혈압학회 심포지엄에서 스테르지오 아테네 의과대학 교수와 이해영 서울대의대 교수가 커프리스 혈압 모니터링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들은 스카이랩스를 통해 24시간 활동혈압계(ABPM) 대체 가능 혈압 자료가 수집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해영 교수는 “커프리스 혈압계는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 혁신적이다”라며 “반지형 혈압계는 환자의 일상에서 혈압을 지속 측정해 기존 표준검사법인 커프형 활동계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24시간, 특히 야간 혈압을 주기적으로 측정함으로써, 새로운 고혈압 관리의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라고 설명했다. 관련해 스카이랩스의 '카트 비피 프로(CART BP pro)'는 커프리스 혈압계 중 건강보험 급여를 인정받은 바 있다. 이에 따라 의료진 처방으로 실제 진단 기기로 활용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회사는 오는 9월 소비자용 반지형 혈압계 '카트 비피(CART BP)'를 선보일 예정이다.

2025.05.30 08:44김양균 기자

반지형 혈압제 '카트 비피 프로' 효과성 입증

이병환 스카이랩스 대표가 지난 16일~17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대한고혈압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카트 비프 프로(CART BP pro)'에 대한 임상 신뢰성과 의료 시스템 내 활용 방안을 공유했다. 이 대표는 “혈당계가 연속혈당측정기(CGM)로 혈당 관리 방식을 바꿨듯이 혈압계도 압박 없이 지속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커프리스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다”라며 “더 많은 데이터를 축적해야 제대로 된 측정과 맞춤형 치료가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24시간 활동 혈압계(ABPM)는 두 번 이상 사용하기 어려웠다”라면서 “카트 비피 프로는 손가락에 착용, 장기간 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할 수 있어 환자 모니터링에 유리하다”라고 강조했다. 관련해 스카이랩스는 이 기술을 서울대병원의 침습적 동맥혈압측정(A-line) 실측 데이터를 포함한 2만5천여 건의 혈압 측정 결과와 비교 검증했다. 기존 ABPM과 청진법 기반 측정 방식과의 비교 연구에서도 정확도를 입증했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이 대표는 “우리가 제공하는 데이터는 20분 간격으로 단일 측정한 ABPM과 달리 보다 짧은 주기로 측정한 혈압값을 평균 내 표시한 값”이라며 “기존 혈압 리포트가 평균값 중심으로 구성됐기 때문에 우리 시스템도 같은 해석 관점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덧붙였다. 주형준 고려대의대 교수는 “카트 비피 프로는 방대한 데이터를 누적할 수 있는 커프리스 장치는 향후 임상 가이드라인 수립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며 “측정 시간 기존의 20분 측정보다 짧은 주기로 측정해 평균값을 도출하는 방식은 적절한 임상적 접근”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스카이랩스는 오는 9월 일반 소비자용 커프리스 반지형 혈압계 '카트 비피(CART BP)'를 출시할 예정이다. 해당 제품은 24시간 혈압 데이터를 자동 저장하는 기능을 탑재했다.

2025.05.21 16:48김양균 기자

반지로 혈압측정 '카트 비피' 장영실상 최우수상 쾌거

스카이랩스의 스마트 반지형 혈압측정기 '카트 비피(CART BP)'가 2024년 IR52 장영실상 최우수상(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수상은 100여 년간 유지되어오던 커프형 혈압계의 혈압측정 방식을 스마트반지형으로 전환하고, 이를 상용화한 기술력을 인정받은 쾌거다. '카트 비피(CART BP)'는 손가락에 착용하는 형태로 혈압을 24시간 동안 지속해서 측정하게 된다. 지난 2023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 제품을 2등급 의료기기로 허가했다. 작년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수가 승인받았다. 현재 국내 의료기관에서 혈압측정에 사용되고 있다. 카트 비피는 혈압측정 구조를 기존 커프에서 반지 형태로 바꾼데 이어 측정 부위도 팔에서 손가락으로 변화시켰다. 측정 주기도 기존 간헐 측정에서 24시간 지속 관찰로 혁신했다. 혁신성과 사용자 편의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셈이다. 이렇게 측정된 데이터는 모바일 앱을 통해 의료진과 공유된다. 현재 카트 비피 대웅제약을 통해 이달 기준 전국 1천200여 개소의 의료기관에서 사용 중이다. 고혈압과 심혈관질환 환자의 조기 진단과 맞춤형 치료 보조 수단으로 현장의 선호도도 높다. 원격 모니터링 및 만성질환 관리 서비스와의 연계도 확대되고 있다. 해외 시장 반응도 고무적이다. 회사는 1월 일본 오츠카제약과 '카트 비피 프로(CART BP pro)'의 병원 공급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3월에는 일본 오므론헬스케어와 공동 브랜드 제품의 유통 계약을 맺기도 했다. 이병환 대표는 “'카트 비피(CART BP)'는 기존 혈압측정 기술의 한계를 넘어선 환자 중심의 혁신”이라며 “장영실상을 받은 만큼 세계 시장에서도 디지털 헬스케어의 새 기준을 제시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04.10 16:15김양균 기자

AI 인프라 선도 나선 에스넷시스템, GPU 클라우드 서비스 강화

에스넷시스템이 싱가포르의 스카이랩(SkyLab)과 손잡고 국내 인공지능(AI) 및 그래픽카드(GPU) 클라우드 시장 공략에 나선다. 에스넷시스템(대표 박효대, 한상욱)이 싱가포르 스카이랩의 한국법인 샌드힐컨설팅과 GPU클라우드 서비스 'XR클라우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에스넷시스템과 샌드힐컨설팅은 스카이랩의 클라우드 서비스 'XR클라우드'를 활용해 국내 시장에서 AI 및 GPU 클라우드 서비스를 공동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서비스형 그래픽카드(GPUaaS)는 기업이 AI 서비스 개발이나 활용을 위해 GPU를 직접 구매하지 않고, 클라우드를 통해 필요한 만큼 빌려 쓰는 서비스다. 공급이 부족하고 가격이 높은 GPU를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어,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도 경제적인 비용으로 고성능 컴퓨팅 자원을 활용할 수 있다. XR클라우드는 클라우드 기반으로 엔비디아(NVIDIA)의 최신 GPU, 특히 H100, H200을 활용한 고성능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AI 연구 및 개발에 필요한 강력한 컴퓨팅 자원을 필요한 만큼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기업이나 연구기관들이 AI 관련 프로젝트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주요 서비스로는 직접 제어 가능한 GPU 서버, 다양한 GPU 옵션을 제공하는 가상머신 그리고 AI 작업을 쉽게 관리할 수 있는 GPU 지원 매니지드 쿠버네티스 클러스터가 포함되어 있다. 에스넷시스템은 국내 제조, 금융, 교육, 의료, 공공기관 등 다양한 산업을 대상으로 AI 인프라 구축, 운영, 컨설팅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제공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XR클라우드 서비스 리셀링을 통해 GPU 클라우드 시장을 확대하고, GPUaaS 서비스 모델을 확보하며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엔비디아, 델, 시스코 등 주요 벤더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AI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고, 하이브리드 환경에서의 운영 및 유지보수 서비스까지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AI 솔루션 요구를 종합적으로 충족할 예정이다. 샌드힐컨설팅은 갖고 있는 XR클라우드 서비스를 국내 주요 대기업 연구기관, 대학 및 정부 연구기관, 금융권, AI 서비스 개발사 등 다양한 분야의 고객들에게 제공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각 산업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와 기술 지원을 제공하며, 국내 시장에 최적화된 GPU 인프라와 종합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여 한국의 AI 혁신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에스넷시스템 유인철 AI/클라우드 센터장은 "XR클라우드 서비스와의 협력을 통해 고객사에게 최적화된 AI 및 GPU 클라우드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에스넷시스템은 주요 IT 벤더들의 넘버원 파트너로서의 기술력과 클라우드허브 연계 서비스, 전문적인 운영 유지보수 역량을 바탕으로 AI인프라·서비스 통합사업자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고객별 맞춤형 AI 솔루션을 제공하여 연구개발 및 서비스 구현을 성공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장수 샌드힐컨설팅 대표는 "국내 주요 대기업, 연구기관, 대학 및 정부 연구기관, 금융권, AI 서비스 개발사 등 다양한 분야의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GPU 인프라와 종합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한국의 AI 혁신을 가속화하겠다"며 "각 산업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와 기술 지원을 통해 고객들이 연구개발과 서비스 구현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2.14 11:32남혁우 기자

CES 눈길 끈 스카이랩스 반지형 혈압계 '카트 비피'

스카이랩스의 반지형 혈압계가 '세계가전박람회 2025(CES 2025)'에서 참관객의 큰 관심을 모았다. 스카이랩스는 7일~10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 2025에 단독 부스로 참석했다. 회사는 전시에서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의료기기 허가를 받은 반지형 혈압계 '카트 비피(CART BP)'를 선보였다. '카트 비피'는 24시간 혈압 측정이 가능한 커프리스 혈압계. 공기 주머니(커프)의 압박이 없이 편안하고 간편하게 혈압을 측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기기는 지난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기존 의료행위 수가를 인정받아 현재 병·의원에서 처방이 이뤄지고 있다. 아울러 회사는 혁신상을 받은 '카트 바이탈(CART VITAL, Apollon)'도 함께 공개했다. '카트 바이탈'은 기존 제품 '카트 비피'에서 산소포화도, 체온, 호흡수 등을 측정할 수 있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다.

2025.01.08 14:33김양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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