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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 2'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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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美 관세 환급금 관련 소비자 소송에 기각 신청

닌텐도가 관세 환급금 관련 소비자 소송에 대해 기각을 요청했다. 21일(현지시간) 게임인더스트리 등 외신에 따르면 닌텐도는 미국 법원에 제출한 기각 신청서를 통해 "소비자는 자신이 계약하고 지불한 대가에 상응하는 제품을 제공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원고 2명은 닌텐도가 관세 인상을 이유로 하드웨어 가격을 올린 뒤 정부를 상대로 관세 환급을 추진하면서, 해당 기간(2025년 2월1일~2026년 2월24일)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환급금을 분배하지 않은 것이 위법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아울러 이들은 당시 소비자를 대표해 워싱턴에서 소송까지 제기했다. 닌텐도 측 변호인단은 이에 대해 "소비자가 광고된 가격에 구매를 원하지 않았다면 이를 포기하거나 타사 제품을 선택할 자유가 있었다"며 "닌텐도나 소매업체가 정한 가격에 동의해 거래가 성사된 이상, 추후 관세 관련 법적 결과가 바뀌었다고 해서 환급받을 권리는 없다"고 반박했다. 이와 함께 닌텐도는 인상된 관세 비용 전체를 소비자에게 전가하지 않았다는 점도 명확히 했다. 변호인단은 "닌텐도는 단순히 각 제품 가격을 관세액만큼 인상하거나 일괄적으로 관세 할증료를 부과하지 않았다"며 "대신 일부 제품에 한해 제한적인 가격 조정을 단행했고, 주력 콘솔인 '닌텐도 스위치2(이하 스위치2)'를 포함한 주요 인기 제품의 관세 부담은 회사가 직접 부담했다"고 설명했다.

2026.07.22 09:20진성우 기자

한국닌텐도, 9월 '닌텐도 스위치2' 국내 판매가 75만 8000원으로 인상

한국닌텐도가 최신 콘솔 기기인 '닌텐도 스위치2' 인상 가격을 공개했다. 한국닌텐도는 '닌텐도 스위치2' 본체의 희망소비자가격을 기존 64만 8000원에서 75만 8000원으로 변경한다고 29일 밝혔다. 인상 시기는 오는 9월 1일이다. 이번 가격 인상 조치는 다양한 시장 환경의 변화에 따라 향후의 글로벌 사업성을 검토한 결과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앞서 한국닌텐도는 지난 달 25일부터 이전 세대 모델인 '닌텐도 스위치'의 가격을 인상한 바 있다. OLED 모델은 기존 41만 5000원에서 46만 5000원으로, 일반 모델은 36만원에서 41만원으로 인상했다. 스위치 라이트 모델 역시 24만 9800원에서 27만 9800원으로 가격이 올랐다. 한국닌텐도 측은 "가격 변경으로 고객들과 관계자 여러분께 불편을 끼쳐 송구하다"고 전했다.

2026.06.29 11:22정진성 기자

미국 패키지 게임 매출, 17년 만에 전년대비 증가세

닌텐도 스위치2가 미국 패키지 게임 시장 반등을 이끌었다고 미국 IT 매체 Wccf테크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시장조사 업체 서카나 발표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26년 미국 패키지 게임시장 매출은 17년 만에 처음으로 전년대비 증가했다. 맷 피스카텔라 서카나 전무는 자신의 SNS 계정에 블루스카이 계정에 2007년 5월부터 2026년 5월까지 미국 패키지 게임 소프트웨어 매출 추이를 담은 그래프를 공개하며 닌텐도 스위치2가 미국 패키지 게임 시장 반등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맷 피스카텔라 전무에 따르면 닌텐도 플랫폼의 패키지 소프트웨어 판매는 1년 전보다 약 26% 증가했다. 다만 이는 2024년 5월 말을 기준으로 한 1년 치 수치와 비교하면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전체 콘솔 플랫폼 기준 패키지 게임 매출은 3% 증가해 16억 달러(약 2조4720억원)를 기록했다. 맷 피스카텔라 전무는 이런 증가세가 추세 전환을 뜻하는 것은 아니라고도 말했다. 그는 다른 플랫폼 생태계는 계속 두 자릿수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번 반등은 일시적 현상일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2026.06.26 09:22김한준 기자

닌텐도, 일본서 다국어 '스위치2' 구매 제한…엔저 노린 '리셀러' 차단

닌텐도가 엔화 약세를 노린 리셀러들을 차단하기 위해 일본 내 '스위치2' 다국어 버전에 대한 구매 제한 조치를 시행했다고 게임인더스트리비즈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닌텐도는 SNS를 통해 일본 내 다국어 버전 콘솔의 판매를 일시 중단하고 새로운 구매 규칙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구매는 계정당 1대로 제한되며, 구매자는 올해 5월 말까지 최소 50시간 이상의 스위치 플레이 타임을 기록해야 한다. 이번 조치는 미국, 캐나다, 유럽 등 주요 국가의 기기 가격 인상을 앞두고 취해졌다. 앞서 닌텐도는 지난해 6월 기기 출시 당시에도 충성 이용자를 우선하기 위해 북미와 영국 시장에서 2년 이상의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 멤버십과 50시간 이상의 플레이 타임 조건을 내건 바 있다. 기기 가격 인상의 주된 원인으로는 최근 급변하는 시장 상황이 지목된다. 후루카와 슌타로 닌텐도 사장은 "메모리 등 부품 가격 급등과 환율 동향, 유가상승 등은 중장기적으로 지속될 요인"이라며 "기존 가격을 유지할 경우 하드웨어 수익성이 크게 악화돼 사업 운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어떤 상황이 발생하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준비를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고 외신은 밝혔다.

2026.06.15 09:57정진성 기자

닌텐도, 스위치2 라인업 대거 공개…젤다·킹덤하츠·제노블레이드 신작 눈길

닌텐도가 하반기 이후 닌텐도 스위치2로 출시된 게임 라인업을 대거 공개했다. 고전 명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부터 자사 대표 시리즈 신작, 주요 서드파티 타이틀까지 폭넓게 배치하며 스위치2 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내는 모양새다. 닌텐도는 지난 9일 온라인 쇼케이스 닌텐도 다이렉트를 진행하고 닌텐도 스위치2와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될 신작 및 업데이트 정보를 소개했다. 가장 큰 관심을 모은 작품은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다. 닌텐도64로 출시됐던 원작은 3D 액션 어드벤처 장르의 기준을 세운 작품으로 평가받아왔다. 이번 발표에서 닌텐도는 해당 작품을 닌텐도 스위치2용으로 다시 선보인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국내 발매일과 시스템 개편 폭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스위치2 세대에서도 젤다 IP를 핵심 카드로 활용하겠다는 방향이 드러난 발표다. 전략 RPG 팬층을 겨냥한 '파이어 엠블렘 만자천홍'도 비중 있게 소개됐다. 신작은 여러 인물의 운명이 얽히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되며, 전술 전투와 거점 활동, 캐릭터 성장 요소를 결합한 구성을 내세운다. 국내 발매 일정은 오는 9월 17일로 잡혔다. '스플래툰 레이더스'는 기존 시리즈의 대전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싱글플레이 중심의 보물 사냥 액션으로 소개됐다. 이용자는 딥 컷과 함께 새로운 섬을 탐험하며, 무기와 장비를 활용해 적들과 전투를 벌인다. 닌텐도64 시절 작품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스타폭스'도 소개됐다. 캐릭터 디자인, 스테이지 연출, 컷신, 음성 대사, 오케스트라 사운드트랙이 새롭게 다듬어졌고, 조이콘2의 조작 기능도 활용한다. 해외 발매일은 6월 25일, 국내 발매일은 7월 2일이다. '닌텐도 스위치 스포츠 리조트'는 가족·파티 게임 수요를 겨냥한 작품이다. '위 스포츠 리조트'로 익숙한 우후 아일랜드를 배경으로 하며, 조이콘2를 라켓, 활, 핸들처럼 활용하는 체감형 조작을 앞세운다. 복싱, 탁구, 양궁, 테니스, 배구, 볼링, 농구, 골프 등을 포함한 스포츠 종목이 담기며 오는 10월 22일 발매 예정이다. '제노블레이드' 시리즈는 신작과 기존작 강화판을 함께 내세웠다. 신작 '제노블레이드 제네시스'는 시리즈의 새로운 시작을 표방하는 작품으로 소개됐으며, 2027년 닌텐도 스위치2 출시된다. 기존작 중에서는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디피니티브 에디션' 스위치2 에디션이 먼저 공개됐고,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2 스위치2 에디션'과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3 스위치2 에디션'도 순차적으로 라인업에 포함됐다. 프롬소프트웨어의 멀티플레이 액션 게임 '더 더스크블러즈'도 다시 등장했다. 이용자는 '블러드스원'이 돼 최대 7명의 다른 플레이어와 협력 또는 경쟁하며 전투를 벌인다. 피를 기반으로 한 능력과 무기를 활용하는 구조가 특징이며, 스위치2 독점작으로 2026년 출시될 예정이다. 서드파티 라인업도 상당한 비중을 차지했다. 캡콤의 '귀무자: 검의 길'은 미야모토 무사시를 중심으로 한 검극 액션을 선보인다. '드래곤즈 도그마 2: 다크 어리즌'은 신규 지역과 강력한 몬스터를 추가한 확장판 성격의 작품으로 10월 9일 한국어 대응 버전 발매가 예정돼 있다. 스퀘어에닉스의 '파이널 판타지 레조넌스'는 HD-2D 그래픽을 앞세운 신작으로 소개됐다. 닌텐도 스위치2와 닌텐도 스위치 양 기종으로 나오며, 오는 10월 22일 한국어 버전 발매가 예정돼 있다.

2026.06.10 10:31김한준 기자

닌텐도, 유럽서 배터리 교체형 '스위치2' 수정판 출시 예고

닌텐도가 교체형 배터리를 의무화하는 법안을 준수하기 위해 유럽 시장용으로 수정된 '닌텐도 스위치2' 콘솔을 발표했다고 게임인더스트리비즈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닌텐도는 'BEE'로 시작하는 모델 번호를 가진 스위치2와 조이콘이 해당 법안 준수를 위해 새로운 모델 번호로 업데이트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조치가 시행되면 이용자들은 콘솔과 컨트롤러의 배터리를 직접 교체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제조업체가 내년까지 표준 또는 특수 도구를 사용해 소비자가 배터리에 접근할 수 있도록 보장하고 명확한 안전 지침을 제공하도록 규정한 2023년 유럽연합(EU) 법안에 따른 것이다. 앞서 올해 초 닌텐도가 EU 시장을 위한 스위치2의 새로운 버전을 개발 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EU는 배터리 수명 주기 전반에 걸쳐 환경 및 사회적 영향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휴대용 폐배터리 수거 목표는 2027년 말까지 63%, 2030년까지 73%로 설정했다. 특히 리튬 배터리의 회수 목표는 2027년까지 50%, 2030년까지 80%로 가장 높게 책정됐다. 외신은 수정된 콘솔이 이미 스위치2를 구매한 EU 이용자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또는 보증에 어떤 영향을 줄지는 아직 불분명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일본과 미국의 소비자 보호법이 개정될 경우 해당 국가들에도 이 같은 변화가 적용될 수 있다고 관측했다.

2026.06.09 09:07정진성 기자

'마인크래프트' 닌텐도 스위치2 버전 나오나…미국 게임물 등급정보 등록

미국 게임물 등급분류기관 ESRB에 마인크래프트의 닌텐도 스위치2 전용 버전 등급 정보가 등록됐다고 영국 게임매체 유로게이머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금까지 닌텐도 스위치2에서는 기존 닌텐도스위치용 마인크래프트를 하위호환 방식으로 즐길 수 있었지만, 닌텐도 스위치2 전용 마인크래프트 출시 소식은 전해진 바 없었다. 출시 시기나 구체적인 개선 사항까지 확인된 것은 아니다. 등급 등록에는 닌텐도 스위치2 플랫폼 표기와 함께 'E10+' 등급, '판타지 폭력' 같은 기본 정보만 담겼고, 성능 개선이나 신규 기능 여부는 드러나지 않았다. 그럼에도 이번 소식을 통해 마인크래프트 닌텐도스위치2 버전 출시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이유는 ESRB 등급이 출시 준비가 상당히 진행된 시점에 공개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마인크래프트 개발사 모장 스튜디오는 닌텐도 스위치2 버전 마인크래프트 출시 소식을 공식으로 밝힌 바 없다.

2026.06.02 09:54김한준 기자

닌텐도 스위치2 생산 20% 확대 검토…"내년 3월까지 2000만대 목표"

닌텐도가 닌텐도 스위치2 생산량을 20%가량 늘려 내년 3월까지 2000만대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영국 게임산업 매체 게임인더스트리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닌텐도는 현재 회계연도 하드웨어 생산 계획을 2000만대 수준으로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는 앞서 닌텐도가 언급한 예상 판매량 1650만 대보다보다 약 20% 높은 수치다. 이번 보도는 닌텐도가 올해 초 보수적인 판매 전망을 내놨던 것과 대비된다. 닌텐도는 당초 닌텐도 스위치2 출시 전 1500만대 판매를 예상했지만, 실제로는 회계연도 말 기준 1990만대에 가까운 판매량을 기록했다. 앞서 후루카와 슌타로 닌텐도 사장은 1650만대 판매 전망에 대해 현재의 판매 흐름과 과거 자사 게임기 출시 2년 차 실적을 함께 반영한 수치라고 설명한 바 있다. 아울러 닌텐도 스위치2용 신작을 다수 준비하고 있으며, 각 타이틀의 매력을 꾸준히 알리면서 이용자들이 각자의 속도에 맞춰 닌테도 스위치2로 넘어오도록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중장기적으로는 닌텐도 스위치2 설치 기반을 확대하고, 소프트웨어 판매와 연간 이용자 수를 함께 늘리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2026.05.27 10:09김한준 기자

대원미디어, 1분기 영업익 19억원…전년比 64.4%↑

대원미디어(대표 정욱·정동훈)는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025억원, 영업이익 19억원, 당기순이익 13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74.6%, 62.4%, 1313.3% 증가한 수치다. 이번 분기 실적은 닌텐도 스위치2에 대한 관심이 지속된 가운데, 인기 타이틀 '포코피아' 출시와 맞물리며 매출이 대폭 증가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랜덤 피큐어와 캡슐 토이 유통 영역에서 B2B·B2C 사업 병행에 따른 성과도 반영됐다고 전했다. 조형인 대원미디어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닌텐도 스위치2 뿐만 아니라 기존 게임기종들에 대한 가격 인상이 예고 됨에 따라 미리 구매하고자 하는 수요가 늘었다"며 "이로 인해 2분기에 유통 사업 영역은 연초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는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조 CFO는 "3년간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스튜디오 지브리 전시가 3분기 개최 예정으로 전시 콘텐츠 사업 영역에서도 장기적 성장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26.05.14 17:06진성우 기자

한국닌텐도, '닌텐도 스위치' 기기 및 온라인 서비스 가격 인상

한국닌텐도가 글로벌 시장 환경 변화 등을 이유로 '닌텐도 스위치' 라인업과 온라인 서비스의 국내 가격을 일제히 올린다. 한국닌텐도는 상품 및 서비스의 가격을 변경하는 것에 대해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 오는 25일부터 닌텐도 스위치 본체의 한국 내 희망소비자가격이 상향 조정된다. 스위치 OLED 모델은 기존 41만 5000원에서 46만 5000원으로, 일반 모델은 36만원에서 41만원으로 인상된다. 스위치 라이트 모델 역시 24만 9800원에서 27만 9800원으로 가격이 오른다. 한국닌텐도 측은 "다양한 시장 환경의 변화에 따라 향후의 글로벌 사업성을 검토한 결과, 한국 내의 닌텐도 스위치 및 닌텐도 스위치2 본체의 희망소비자가격을 변경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닌텐도 스위치2의 가격은 오는 9월에 변경될 예정이며 상세 내용은 추후 안내된다. 구독형 서비스인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의 가격도 오는 7월 1일부로 인상된다. 12개월 개인 플랜은 1만 9900원에서 2만 4900원으로 오르며, 패밀리 플랜은 3만 7900원에서 4만 7900원으로 상향된다. 추가 팩이 포함된 12개월 개인 플랜은 3만 9900원에서 4만 9900원으로 인상된다. 한국닌텐도는 서비스 가격 조정에 대해 "글로벌 공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전제로, 각국 간 서비스 제공 가격의 균형을 조정한다"며 "변경으로 고객분들과 및 관계자 여러분께 불편을 끼쳐드리게 되어 송구하다"고 전했다.

2026.05.08 16:10정진성 기자

닌텐도, 스위치2 기기 가격 인상 압박 직면…투자자 수익성 요구

닌텐도가 최근 지속적인 주가 하락과 제조 원가 상승으로 인해 차세대 콘솔 기기인 스위치2의 가격 인상 압박에 직면했다고 게임스팟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는 8일 예정된 닌텐도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수익성 개선 요구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닌텐도는 퍼스트 파티 게임과 테마파크, 영화 부문에서 호실적을 거뒀으나, 스위치2 기기는 손실을 보며 판매하고 있다는 것이 외신의 분석이다. 현재 스위치2의 판매가는 미국 기준 450달러(약 65만원), 일본 내수용 버전은 318달러(약 46만원)로 책정되어 있다. 투자자들은 닌텐도가 마이크로소프트와 소니의 선례를 따라 스위치2의 가격을 최소 50달러(약 7만원) 이상 인상해 기기당 마진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복수의 전문가는 가격 인상을 두고 엇갈린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히데키 야스다 도요 리서치 어드바이스 애널리스트는 "가격 조정 없이는 주가 하락이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면, 마이클 팩터 웨드부시 시큐리티 애널리스트는 "가격 인상은 어리석은 결정이다"라며 엇갈린 진단을 했다고 외신은 밝혔다. 한편 닌텐도는 최근 '마리오 카트 월드'가 포함된 500달러(약 72만원) 스위치2 번들의 단종 절차를 밟았으며, 이는 우회적인 가격 인상 조치로 풀이된다.

2026.05.07 09:30정진성 기자

닌텐도 스위치2 인기 올라 탄 대원미디어, IP·전시 사업 확대

대원미디어가 닌텐도 스위치2 흥행을 발판으로 올해 사업 외연을 한층 더 넓힐 채비를 하고 있다. 게임 유통에서 확인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올해는 IP 사업과 전시 사업을 함께 키우는 방향으로 무게중심을 옮기겠다는 구상이다. 대원미디어는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3428억4000만원, 영업이익 99억5000만원, 당기순이익 54억3000만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보다 33.7% 늘며 역대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515.6%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대원미디어는 닌텐도 스위치2 효과에 따른 게임 유통사업 성장과 하비·완구 유통 채널 확대, 카드 유통 사업의 해외 확장을 주요 실적 개선 요인이라 설명했다. 올해 대원미디어 사업 청사진의 첫 번째 축은 단연 자신들이 공식 국내 유통 중인 닌텐도 스위치2다. 실제로 지난해 실적 자료에서 닌텐도 스위치2는 대원미디어 게임 유통사업 성장에 힘을 실었다는 점이 드러났고 올해 역시 더 큰 시장 확대가 기대뙤는 상황이다. 이렇듯 시장의 관심이 스위치2에 집중되면서 관련 유통 사업의 존재감도 한층 커진 분위기다. 여기에 포켓몬 IP를 활용한 생활형 게임 포코피아 판매 흥행까지 더해지면서 대원미디어의 게임 유통 사업은 올해도 견조한 흐름을 이어갈 가능성이 커졌다. 대원미디어의 시선이 단순한 하드웨어 판매에만 머물러 있는 것은 아니다. 회사는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 안에서 다양한 게임의 국내 사업과 한글화, 과거 작품의 재출시 시도 등으로 사업 저변을 넓혀가고 있다. 닌텐도 스위치2 보급이 확대될수록 후속 게임 판매와 플랫폼 내 콘텐츠 소비도 함께 늘어날 수 있는 만큼, 올해 출시되는 스위치2용 게임 라인업에 대한 기대감 역시 자연스럽게 커지고 있다. 스위치2 흥행이 일회성 특수에 그치지 않고 플랫폼 기반 매출 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다. 이에 더해 대원미디어는 IP 사업과 전시 사업도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스스로를 단순한 유통사가 아니라 하나의 IP를 출판, 영상, 상품, 게임, 웹툰 등으로 확장하는 콘텐츠 기업으로 규정하는 대원미디어는 IP 활용 범위를 공간 경험과 전시까지 넓히는 데 무게를 두고 있다는 점이 분명하게 드러난다. 그 중심에는 지브리 전시가 있다. 대원미디어는 이 사업을 단순한 소규모 이벤트가 아니라 지브리 IP를 전면에 내세운 대형 프로젝트로 보고 있다. '스튜디오 지브리전 in Jeju'는 대원미디어의 이런 방침이 드러난 프로젝트다. 제주도에 지브리 IP를 담은 전시공간을 마련하되 전시와 소비, 체험과 공간을 하나로 묶어 IP의 체감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닌텐도 스위치2와 포코피아가 게임 유통 부문의 성장세를 이끄는 실적 견인차라면, IP와 전시 사업은 중장기 성장동력을 키우는 축이다. 이미 확보한 인기 IP를 전시와 공간형 콘텐츠로 연결하면 브랜드 인지도 확대는 물론 현장 체류 시간, 굿즈 판매, 연계 사업 확장까지 한 흐름으로 묶을 수 있기 떄문이다. 해외 사업도 변수다. 대원미디어는 아머드 사우루스 글로벌 리메이크판의 북미 전개 성과와 완구 유통 반응도 주시하고 있다. 이 같은 해외 성과가 가시화할 경우, IP를 기반으로 한 사업 확장 전략은 국내에만 머물지 않고 보다 넓은 시장으로 이어질 여지도 있다. 결국 올해 대원미디어의 방향은 비교적 분명하다. 닌텐도 스위치2와 포코피아 흥행을 앞세워 게임 유통 성장세를 이어가고, 동시에 지브리 전시를 비롯한 IP·전시 사업으로 콘텐츠 기업으로서의 확장성을 키우겠다는 것이다.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대원미디어가 올해는 스위치2 효과와 IP·전시 시너지를 함께 앞세워 또 한 번 성장 폭을 넓힐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26.04.03 12:00김한준 기자

독일 게임 시장 전년比 4% 성장…닌텐도 스위치2 출시와 구독 서비스가 성장세 이끌어

독일 게임 시장이 2025년 다시 성장세로 돌아섰다고 영국 게임산업 매체 게임인더스트리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독일 게임산업협회는 데이터 분석 기억 센서타워와 유고브 집계를 바탕으로 2025년 독일 게임 시장 규모가 전년 대비 4% 증가한 94억유로(약 16조3683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하드웨어 매출은 12% 늘어난 34억유로(약 5조9204억원)였고, 이 가운데 콘솔 부문은 26% 증가한 10억유로(1조7413억원)로 집계됐다. 협회는 닌텐도 스위치2 출시를 주요 성장 요인으로 꼽았다. PC 게임 하드웨어 시장도 성장했다. 게이밍 PC 매출은 7% 증가한 6억5천100만유로(1조1336억원)를 기록했다고. 그래픽카드와 입력기기, 모니터, VR 헤드셋 등을 포함한 게이밍 PC 주변기기 매출도 13% 늘어난 14억유로(2조4373억원)로 집계됐다. 반면 콘솔 액세서리 매출은 10% 감소한 3억6천만유로(약 6268억원)로 줄었다. 서비스 부문 매출도 처음으로 10억유로를 넘어섰다. 온라인 게임 서비스 매출은 7% 증가한 10억3100만유로(약 1조7949억원)를 기록했으며, 2019년 4억6천100만유로(약 8026억원)와 비교하면 6년 만에 두 배 이상 커졌다. 반면 게임 판매 매출은 1% 감소한 약 49억유로(8조5297억원)였고, 컴퓨터·비디오게임 서브마켓은 13% 줄어 8억700만유로(1조4048억원)로 집계됐다. 펠릭스 포크 독일 게임산업협회 회장은 “독일 게임 시장이 다시 성장 궤도에 올랐고, 이번에도 혁신이 가장 큰 동력이다”라며 새 하드웨어와 온라인 게임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시장 확대를 뒷받침했다고 밝혔다. 또 독일 이용자들의 게임 소비 방식이 바뀌고 있다며, 개별 게임 구매는 줄고 인게임·인앱 결제와 구독형 서비스의 비중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6.03.30 09:32김한준 기자

닌텐도, 스위치2 전용 게임 디지털·패키지 가격 이원화

닌텐도가 오는 5월부터 '닌텐도 스위치2' 전용 게임의 디지털 판매가와 실물 패키지 판매가를 다르게 책정하기로 했다. 25일(현지시간) 게임스팟에 따르면 닌텐도는 이달 2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5월부터 스위치2 전용으로 출시하는 자사 게임의 디지털 권장소비자가격(MSRP)을 패키지 버전과 다르게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오는 5월21일 출시 예정인 사이드스크롤 플랫포머 게임 '요시와 신비한 책' 예약 판매를 시작으로 적용된다. 실제로 닌텐도 e숍에서 '요시와 신비한 책'의 디지털 버전은 59.99달러(약 9만원)에 예약 판매 중이며, 패키지 버전은 69.99달러(약 10만5000원)로 10달러 차이가 난다. 이는 앞서 출시된 '마리오 카트 월드', '동키콩 바나나', '메트로이드 프라임 4' 등이 디지털과 패키지 가격을 동일하게 책정했던 것과 대조적이다. 닌텐도는 "게임의 경험 자체는 디지털이든 패키지든 동일하며, 이번 변경은 각 판매 방식에 따른 제조·유통 비용 차이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소매 파트너가 자체적으로 가격을 결정할 수 있으며, 타이틀별로 가격이 다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디지털과 패키지의 가격 차가 향후에도 항상 10달러로 유지될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2026.03.26 09:31진성우 기자

닌텐도, 탈착식 배터리 적용한 스위치2 개정판 유럽 출시 추진

닌텐도가 유럽연합(EU) 규제를 준수하기 위해 배터리를 쉽게 교체할 수 있게 닌텐도 스위치2 구조를 변경할 계획이라고 미국 IT 매체 WCCF테크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개정판은 EU에 적용 중인 '수리할 권리(right to repair)' 정책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해당 정책은 소비자가 직접 배터리를 교체할 수 있도록 설계해 환경 부담을 줄이고 제품 수명을 늘리는 것이 목적으로 시행 중이다. 해당 하드웨어 개정판이 일본이나 미국에도 출시될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이번 개정판에 탈착식 배터리 외에 추가적인 변경 사항이 포함될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과거 OLED 디스플레이 개선 모델로 추정되는 프로토타입이 유출된 바 있어, 향후 추가적인 하드웨어 개선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한편 닌텐도는 최근 닌텐도 스위치2에 새로운 시스템 기능인 '휴대 모드 부스트'를 추가했다. 이 기능을 활성화하면 휴대 모드에서도 독 모드에 가까운 성능을 제공해 해상도와 그래픽 품질을 높일 수 있다.

2026.03.22 08:55김한준 기자

크래프톤, '서브노티카'·'서브노티카 빌로우 제로' 닌텐도 스위치2 출시

크래프톤(대표 김창한)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언노운 월즈는 오픈월드 생존 제작 게임 '서브노티카'와 '서브노티카: 빌로우 제로'를 닌텐도 스위치2로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게임은 오는 17일 닌텐도 스위치2에 출시된다. 크래프톤은 향상된 닌텐도 스위치2 하드웨어 성능에 맞춰 그래픽 품질을 대폭 개선했다. 스위치2 독(Dock)을 통해 TV에 연결된 상태에서는 1440p 해상도로, 휴대 모드에서는 1080p 해상도로 구동되며 두 모드 모두 60프레임의 부드러운 화면을 지원한다. 닌텐도 스위치2 컨트롤러인 '조이콘2'에 최적화된 컨트롤 기능도 제공한다. 크래프톤은 기존 이용자를 위한 업그레이드 정책도 발표했다. 닌텐도 스위치에서 이미 서브노티카 또는 서브노티카: 빌로우 제로를 보유하고 있는 이용자는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닌텐도 e숍'에 접속해 닌텐도 스위치2용 업그레이드 팩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마이클 베렛 언노운 월즈 PD는 “서브노티카는 단순한 생존을 넘어 낯선 세계와의 교감을 다루는 작품”이라며 “닌텐도 스위치2에서 펼쳐지는 4546B의 심해는 기존 팬들에게는 새로운 발견을, 처음 접하는 탐험가들에게는 잊지 못할 충격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언노운 월즈는 개발 중인 차기작 '서브노티카2'의 다섯 번째 개발자 브이로그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커뮤니티의 의견을 반영해 도입한 멀티 플레이 기능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서브노티카2는 최대 4명의 플레이어가 함께 기지를 건설하고 미지의 심해를 함께 탐험하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영상에서는 스팀 덱 등 휴대용 기기에서 최적화된 실제 플레이 영상과 PC, 콘솔 플랫폼 간 크로스 플레이 지원 등 유저 접근성을 강화한 개발 정보가 포함됐다. 서브노티카2는 올해 출시돼 서브노티카의 세계관을 다시 한번 확장할 예정이다.

2026.02.11 10:11정진성 기자

닌텐도 "램 가격 상승, 하드웨어 수익에 영향…메모리 수급 주력"

닌텐도가 메모리 가격 상승에 따른 하드웨어 가격 인상 가능성에 대비해 메모리 부품의 안정적 공급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밝혔다고 미국 게임산업 매체 게임인더스트리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닌텐도는 6일 공개한 실적 발표 질의응답에서 최근 메모리 가격 상승과 관련해 이 같은 입장을 내놨다. 슌타로 후루카와 닌텐도 대표는 메모리 가격 인상이 “예상을 뛰어넘는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도, 3분기에는 하드웨어 수익성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고 4분기 실적 역시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닌텐도는 회계연도를 매년 4월에 시작하는 기업이다. 후루카와 대표가 언급한 4분기는 한국에서 통상 사용하는 회계 기준으로는 1분기에 해당한다 다만 후루카와 대표는 향후 상황에 따라 수익성에 부담이 될 가능성은 배제하지 않았다. 그는 가격 조정 여부에 대해 “수익성뿐 아니라 플랫폼의 설치 기반 규모, 판매 추이, 시장 환경 등 여러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메모리 가격 상승이 예상보다 장기간 지속될 경우 하드웨어 수익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이 경우 다양한 요소를 검토해 대응 방안을 판단하겠다”고 덧붙였다. 최근 글로벌 메모리 및 저장장치 공급난으로 밸브가 신규 하드웨어 출시 일정을 연기한 사례도 언급됐다. 닌텐도는 최근 실적 발표에서 지난해 4월부터 12월 31일까지 매출 약 1조9천억 엔, 영업이익 3004억 엔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닌텐도의 신형 콘솔 닌텐도스위치2는 2025년 6월 출시 이후 누적 1737만 대가 판매됐다.

2026.02.07 09:53김한준 기자

'2분기 호실적' 데브시스터즈, 전직원에 '닌텐도 스위치2' 선물

데브시스터즈는 전체 구성원에 '닌텐도 스위치2'를 선물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데브시스터즈는 전체 구성원 700여명에게 '닌텐도 스위치2'를 선물했다. 올해 2분기 호실적을 거둔 것에 대한 감사의 의미다. 조길현 데브시스터즈 대표는 지난주 진행된 사내 라이브에서 "지난해 영업 흑자를 달성하고 올해 상반기에는 글로벌로 한걸음 더 도약하며 회사의 성장을 이끈 구성원들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 다양한 장르와 플랫폼, 사업 분야로 더 넓게 확장해 갈 수 있도록 전사적인 경험 향상을 지원하는 차원에서 이번 선물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데브시스터즈는 지난해 연간 영업 흑자를 기록한 것에 이어, 올해 상반기 매출 1천811억원, 영업이익 195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2분기 해외 매출 비중이 77% 달하며, 미국에서 영향력을 넓히고 있는 '쿠키런: 킹덤'을 필두로 글로벌 성과가 한층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2025.08.14 16:10정진성 기자

"닌텐도 스위치2, 저사양 게임서도 발열"

'닌텐도 스위치2' 도킹 모드와 핸드헬드 모드에서 과열 현상이 보고됐다고 닌텐도수프, 노트북체크 등 외신들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게임 전문매체 닌텐도수프는 최근 일부 닌텐도 스위치2 사용자들이 게임 이용 중 발열로 게임이 중지되거나 충돌되는 문제를 보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일부 콘솔은 열을 방출하기 위해 팬이 과열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커뮤니티 레딧의 한 사용자는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에디션을 도킹 모드로 플레이하던 도중 시스템이 과열돼 절전 모드로 두 번이나 전환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다른 사용자들도 소셜미디어나 커뮤니티를 통해 발열 관련 불만을 호소하고 있다. 이런 과열 문제는 사이버펑크 2077 등 고사양 게임 뿐 아니라 포켓몬 스칼렛/바이올렛 등 닌텐도 스위치 게임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는 기기 발열 문제가 고사양 게임에 해당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시사한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2025.07.02 14:14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시프트업, 전 직원에 닌텐도스위치2 지급...스텔라블레이드 흥행에 웃어

시프트업이 '스텔라 블레이드'의 흥행에 웃은 가운데, 전 임직원에게 닌텐도스위치2를 선물로 지급해 화제다. 18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시프트업은 '스텔라 블레이드'의 누적 300만 장 판매를 기념하기 위해 닌텐도스위치2를 지급했다. 선물 수량은 300여대에 달한다. '스텔라 블레이드'는 시프트업이 지난해 4월 플레이스테이션5(PS5) 독점 출시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이 게임은 지난 12일 PC 버전으로 출시된 이후 최대 스팀 동시 접속자 수 20만 명에 근접해 다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시프트업은 올해 '승리의여신: 니케' 중국 버전과 '스텔라 블레이드' PC 버전 모두를 흥행에 성공시키며, 플랫폼과 지역을 넘나드는 전문 게임 개발사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프트업 관계자는 "스텔라 블레이드는 플랫폼 다변화와 함께 추가적인 판매 모멘텀 확보를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PLC(제품 수명 주기) 운영 및 새로운 DLC 기획 등도 준비 중"이라며 "닌텐도스위치2 지급 또한 이러한 중장기 계획과 맞물려, 축하와 전사적 응원의 의미를 함께 담은 사내 이벤트로 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시프트업은 '스텔라 블레이드'를 닌텐도스위치2로 즐길 수 있는 버전을 개발 중으로, 연내 최적화를 마무리한다고 알려졌다.

2025.06.18 14:52이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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