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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B-트레이너'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81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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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차세대 창호형 태양광 기술포럼 개최…창호형 태양광 확산 주도

남부발전이 도심형 태양광의 한계를 극복하고 탄소중립형 스마트 건축을 선도하기 위해 차세대 기술 확보에 속도를 낸다. 한국남부발전(대표 김준동)은 25일 부산 본사 대강당에서 한국재료연구원(원장 최철진)과 공동으로 '차세대 창호형 건물일체형 태양광(BIPV) 기술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남부발전과 재료연구원이 공동 개발 중인 '윈도우솔라필름'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우리나라 도심형 태양광 현주소와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BIPV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부 지원 정책 ▲창호형 BIPV 사업화 전략 ▲R&D 중점 개발 방향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포럼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윈도우솔라필름이 기존 도심 태양광의 심미적·설치적 한계를 극복하는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차세대 창호형 태양광 기술인 '윈도우솔라필름'은 태양광 모듈을 얇은 박막형으로 제작하는 기술이다. 시공이 간편할 뿐만 아니라 냉·난방 효율 향상, 차광 및 단열 효과 등 건물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어 미래 도심형 에너지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김준동 남부발전 사장은 “이번 기술포럼은 대한민국 차세대 BIPV 기술이 한 단계 도약하는 출발점이자 태양광 패러다임이 변화하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건물이 스스로 에너지를 생산하는 미래를 현실로 앞당기는 데 남부발전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포럼에 참석한 기후부 관계자는 “정부 차원에서도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준동 남부발전 사장을 비롯해 기후부·재료연구원·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부산대학교·현대건설·LG이노텍·KCC글라스 등 43개 관계기관의 주요 관계자 90여 명이 참석해 차세대 태양광 기술 상용화에 관심을 보였다.

2026.02.25 15:28주문정 기자

스마트카라, 에어프라이어 출시…주방가전 진출

스마트카라가 에어프라이어 출시하며 주방가전 시장에 진출했다고 23일 밝혔다. 신제품은 360도 스마트 히팅 시스템을 적용해 식재료를 뒤집지 않아도 고르게 익힌다. 2단 레이어드 구조를 채택해 두 가지 요리를 동시에 조리할 수 있다. 고내열 유리 글라스 바스켓을 적용해 조리 과정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조리 후 용기에 옮기지 않고 바로 서빙·보관이 가능하다. 모든 부품은 분리 세척이 가능하다. 65~200도 온도 조절과 6가지 멀티 기능을 지원하며, 전용 건조·해동 버튼을 탑재했다. 용량은 1.8L와 4.5L 두 가지로 출시된다. 스마트카라는 오는 3월 8일까지 최대 53% 할인을 제공하는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500대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스마트카라 관계자는 "기존 에어프라이어 사용 시 번거로웠던 세척과 관리의 불편, 조리 편차 문제를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라며 "기술력과 사용자 중심 설계를 결합한 주방 가전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2026.02.23 22:54신영빈 기자

기존 신속진단키트 성능 대비 7배 더 민감한 현장진단 분석기술 개발

기존 신속진단키트의 한계를 뛰어 넘는 고감도 광열 나노소재 기반 현장진단 분석기술이 개발됐다.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은 한도경 소재연구본부 책임연구원 연구팀이 성기훈 한양대학교 생명나노공학과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광열 검출소재를 이차원 나노시트에 적용한 현장형 신속 진단 분석방법을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기술은 체내 급성 반응 단백질(CRP)을 스마트폰 영상을 이용한 열화상 분석법으로 현장에서 바로 검사하고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간편하면서도 진단 정확도를 높였다는 것이 연구진 설명이다. 연구 핵심은 2차원 나노소재인 몰리브덴 디셀레나이드(MoSe₂)를 진단 신호를 내는 광열 검출소재로 활용한 점이다. 연구팀은 천연 계면활성제인 감초산(GA)을 이용해 MoSe₂를 수용액에서 안정적으로 박리한뒤 'GA–MoSe₂ 나노시트'를 합성하고, 이를 신속 진단키트(LFA)에 적용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GA–MoSe2 나노시트'는 근적외선(808nm) 조사 시 매우 우수한 광열 변환 효율(64.6%)과 장기 안정성을 나타내는 점에 주목했다. 기존 신속 키트에 사용되던 금 나노입자 대신 이 나노시트를 진단 검출소재로 활용, 정량적이고 민감한 온도 기반 신호 검츨이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했다. 기존에는 임신진단키트 처럼 주로 눈으로 줄 수를 읽어 판독했다. 연구팀은 염증성 질환의 대표적인 바이오마커인 CRP를 대상으로 성능을 검증했다. 검출한계(LOD)가 0.93 ng/mL로 기존 금 나노입자 기반 색 변화 신속 진단키트 대비 약 7배 향상된 민감도를 달성했다. 또한 실제 인체 혈청 시료에서도 90~105%의 우수한 정확도를 보여 임상 적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한도경 책임연구원은 “이번 기술이 별도 장비 없이도 스마트폰과 휴대용 열화상 카메라만으로 정밀 진단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감염성 질환 및 염증 질환의 현장진단(POCT)에 큰 파급효과를 가질 것” 라고 말했다. 한 책임은 "향후 다중 표적을 동시에 분석하는 멀티플렉스 진단과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으로의 확장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연구성과는 바이오테크놀로지 분야 국제 학술지 '저널오브 나노바이오테크놀로지'에 온라인으로 게재됐다.

2026.02.23 22:41박희범 기자

"갤럭시폰 3년 쓰고 반납해도 25% 잔존가 보장"

삼성전자가 갤럭시 스마트폰 고객을 위해 편의성과 혜택을 더욱 강화한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을 새롭게 선보인다. 23일 삼성전자에 다르면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 서비스 가입은 이번에 새롭게 공개하는 갤럭시 S 시리즈 자급제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부터 가능하다. 지난해 1월 출시된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은 ▲사용하던 기기 반납 시 최대 50% 잔존가 보장 ▲'삼성케어플러스 스마트폰 파손+' 제공 ▲모바일 액세서리 할인 등 혜택을 제공했다. 이 서비스는 플래그십 자급제 모델을 구매한 고객 5명 중 1명이 가입하며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삼성전자는 올해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의 혜택을 더욱 업그레이드했다. 먼저, 기존에 1년 사용 후 반납 시 삼성닷컴 기준가의 50%, 2년 사용 후 반납 시 기준가의 40% 등 두 가지 형태로 운영하던 가입 기간에 3년형을 새롭게 추가했다. 삼성전자는 3년형에 가입한 고객에게 '삼성케어플러스 스마트폰 분실·파손' 상품을 36개월간 지원한다. 또, 3년 사용 후 반납하는 고객에게는 삼성닷컴 기준가의 25% 잔존가를 보장한다. '삼성케어플러스 스마트폰 분실·파손'은 가입 기간 동안 ▲분실 보상 ▲파손 보상 ▲무상 수리 서비스 ▲배터리 교체 서비스 ▲방문 수리 서비스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새로운 갤럭시 S 시리즈로 가입할 수 있는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 1년형과 2년형의 월 구독료는 6천900원이며, 3년형은 8천900원이다.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 1∙2∙3년형에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피싱∙스미싱∙해킹∙파밍 등 사이버 금융 범죄 피해 발생 시 최대 300만원 ▲인터넷 직거래 또는 쇼핑몰 사기 피해 발생 시 최대 50만원의 보상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기기 반납도 편리하다. 가입 고객은 약정 기간 동안 기기를 사용 후 ▲전원 미작동 ▲외관 파손 ▲계정 미삭제 단말을 제외하면 생활 흠집이 있는 기기도 반납 가능하다. 또, 구독 서비스 가입 기간 동안 횟수 제한 없이 삼성전자서비스 센터에서 우선적으로 A/S 접수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삼성케어플러스 전용 창구'도 이용할 수 있다. 고객이 구독 서비스 기간이 종료된 후에 단말을 반납하지 않고 계속 사용하는 경우에도 '삼성케어플러스' 혜택을 원하면 최대 4년까지 유지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 출시 1주년을 기념해 기존 가입 고객을 위한 재가입 혜택도 마련했다. '갤럭시 S25 시리즈'를 구입하면서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 1년형을 가입했던 고객이 새로운 갤럭시 스마트폰을 구매하고, 구독 서비스에 재가입할 경우 초기 3개월 구독료를 지원한다. 추가로, '삼성화재365 여행자보험'도 1년간 제공한다. 한편, 삼성전자 자체 조사 결과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을 가입했던 사용자들에 의하면 "반납 기준이 까다롭지 않아 흠집이 있는 단말기도 모두 반납 가능한 것이 큰 장점", "파손되더라도 별도 복잡한 청구 절차 없이 바로 수리비를 지원받을 수 있어 편리" 하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정호진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새로워진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은 선택 폭과 보장 범위를 확대해 고객분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스마트폰 사용 환경과 고객의 니즈에 맞춰 구독 서비스 전반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2026.02.23 10:45전화평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 S26에 '퍼플렉시티' 추가 탑재…AI 경험 강화

삼성전자가 이달 공개를 앞둔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6'용 AI 에이전트로 '퍼플렉시티'를 추가한다. 삼성전자는 플래그십 디바이스에 더욱 다양한 AI 에이전트 옵션을 제공해 사용자에게 더욱 최적화된 AI 경험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쉽고 직관적인 AI 경험을 지원하기 위해 개별 앱과 서비스 차원을 넘어, 통합형 AI 플랫폼에서 AI 기능을 구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의 인풋(입력)은 최소화하는 한편 아웃풋(결과)은 극대화하는 사용자 중심의 AI 경험으로 발전시켰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차기 갤럭시 플래그십 디바이스에 새로운 AI 에이전트인 '퍼플렉시티'를 추가로 탑재한다. 사용자는 디바이스의 사이드 버튼을 누르거나, '헤이 플렉스'와 같은 음성 명령어를 통해 퍼플렉시티 AI 에이전트를 간편하게 호출할 수 있다. 사용자는 퍼플렉시티 AI 에이전트를 통해 삼성 노트, 갤러리, 리마인더 등 앱을 직접 실행하지 않고도, 음성 명령어로 쉽게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음성 명령어 "헤이 플렉스"로 AI 에이전트를 호출한 후 "2월 26일 오전 3시에 갤럭시 언팩 2026 시청하게 리마인더에 등록해줘"라고 말하면 리마인더 앱을 실행하지 않아도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일상에서 AI 사용이 확대됨에 따라 더욱 개인화된 AI 경험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최근 삼성전자 자체조사에 따르면, AI 사용자 10명 중 약 8명이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두 가지 이상의 AI 에이전트를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원준 삼성전자 MX사업부 개발실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 사장은 "삼성전자는 개방형 협업을 바탕으로 갤럭시 기기의 AI 경험을 확대하고 AI 생태계를 확장해 왔다"며 "이를 통해 사용자의 선택권이 확대 되었을 뿐 아니라 에이전트를 플랫폼에 통합해 사용자가 손쉽게 사용함으로써 AI 경험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더 쉽고 편리한 맞춤형 모바일 경험을 제공 할 것" 이라고 말했다.

2026.02.22 12:04장경윤 기자

갤럭시A57·A37, 3월 출시 유력…이렇게 나온다

삼성전자의 차세대 중급형 스마트폰 '갤럭시A57'과 '갤럭시A37'의 출시가 다음 달로 미뤄질 가능성이 제기됐다. 폰아레나 등 외신은 19일(현지시간) IT 팁스터(@saaaanjjjuuu)를 인용해, 당초 이달 출시가 예상됐던 갤럭시A57과 갤럭시A37이 다음 달로 일정이 조정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이달 공개하는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6' 시리즈와 출시 일정이 겹치는 것을 피하기 위해 갤럭시A 시리즈를 3월 11일 이후 선보일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다. 앞서 지난달 중국 인증기관 TENAA 데이터베이스에는 갤럭시A57로 추정되는 제품 이미지가 등록된 바 있다. 또한 갤럭시A57과 갤럭시A37 모두 싱가포르 IMDA 인증 데이터베이스에 등장하면서 출시가 임박했다는 전망이 나온 바 있다. 이번에 나온 소식에 따르면, 갤럭시A23은 ▲6.7인치 120Hz FHD+ AMOLED 디스플레이 ▲엑시노스 1480 칩 ▲UFS 3.1 스토리지 ▲5000만 화소 메인 카메라 + 8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 500만 화소 매크로 카메라 ▲5000mAh 배터리 ▲45W 충전 지원 ▲IP67 등급의 방진·방수 기능을 지원할 예정이다. 갤럭시A57의 경우 ▲6.6인치 120Hz FHD+ 평면 AMOLED 디스플레이 ▲엑시노스 1680 칩 ▲UFS 3.1 스토리지 ▲5000만 화소 메인 카메라 +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 500만 화소 매크로 카메라 ▲5000mAh 배터리 ▲ 45W 충전 지원 ▲ IP68 등급 방진·방수 기능을 지원할 예정이다. 두 모델 모두 6GB 램에 안드로이드16이 탑재될 예정이다. 폰아레나는 특히 갤럭시A57과 갤럭시A37의 충전 속도가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S26 시리즈에 근접한 수준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두 모델 모두 45W 충전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갤럭시S26 일반 모델은 25W, 갤럭시S26 플러스는 45W, 갤럭시S26 울트라는 60W 충전을 지원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026.02.20 13:57이정현 미디어연구소

LPDDR6' 시대 성큼…AI·HPC 수요 확대 기대감↑

차세대 저전력 D램(LPDDR)인 'LPDDR6'가 당초 업계 예상보다 빠르게 시장에 안착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버 및 엣지 AI 분야에서 고성능·고효율 D램에 대한 필요성이 급격히 높아졌기 때문이다. 실제로 여러 최첨단 반도체 설계 기업이 현재 LPDDR5X와 LPDDR6 IP(설계자산)를 병행 채택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와 퀄컴 등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설계 기업들도 차세대 제품부터 LPDDR6를 지원할 계획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고성능 반도체 설계 기업들은 자사 칩에 선제적인 LPDDR6 IP 탑재를 검토하고 있다. LPDDR은 일반 D램(DDR) 대비 전력 효율성에 초점을 맞춘 D램 표준이다. 현재 7세대인 LPDDR5X까지 상용화가 이뤄졌다. 차세대 제품인 LPDDR6는 지난해 7월 표준이 제정됐다. LPDDR6의 경우 대역폭이 10.6Gbps에서 14.4Gbps까지 구현 가능하다. 이전 세대인 LPDDR5X가 8.5Gbps에서 최대 10.7Gbps까지 지원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성능이 약 1.5배 가량 향상되는 셈이다. LPDDR6가 본격적으로 상용화되는 시점은 빨라야 올해 하반기로 예상된다. 기본적인 표준은 제정됐으나, LPDDR6와 관련한 물리계층(PHY)·컨트롤러·인터페이스 IP(설계자산) 등 제반 사항이 아직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현재 LPDDR6는 12.8Gbps 정도까지 실제적으로 구현이 가능하고, 내년이 되면 14.4Gbps까지 성능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위해 국내외 주요 기업들이 IP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상당수 인공지능(AI) 및 고성능컴퓨팅(HPC) 반도체 설계 기업들이 LPDDR6 탑재를 이미 추진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당장은 LPDDR5X를 탑재하되, LPDDR6가 대량 양산되는 시점에 맞춰 성능을 한 차례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LPDDR6 도입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장 큰 요인은 AI에 있다. 당초 LPDDR의 주요 적용처였던 스마트폰은 온디바이스 AI 탑재로 더 뛰어난 성능의 LPDDR 제품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삼성전자, 퀄컴 등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를 개발하는 기업들이 차세대 칩에 LPDDR6 IP를 탑재할 계획이다. 동시에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상시 처리해야 하는 AI 데이터센터가 도입되면서, 서버 부문에서도 고성능 LPDDR에 대한 필요성이 급격히 대두됐다. 글로벌 빅테크인 엔비디아 역시 LPDDR 수급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현재 고성능 반도체 설계 기업 중 절반 이상이 LPDDR5X 및 LPDDR6 IP를 병행 탑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특히 4나노미터(nm) 및 그 이하의 최첨단 반도체를 설계하는 기업들에게서 수요가 예상보다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6.02.20 10:17장경윤 기자

메타, 올해 스마트워치 출시…"건강추적·AI 기능 탑재"

메타플랫폼이 올해 첫 스마트워치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IT매체 디인포메이션이 18일(현지시간)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메타는 '말리부2'라고 불리는 스마트워치 프로젝트를 재개했다. 올해 말 출시 예정인 이 제품은 건강 추적 기능과 내장된 인공지능(AI) 비서 기능을 갖추고 있다. 메타는 약 5년 전 스마트워치 개발을 검토했으며, 한 때 3개의 카메라를 탑재한 스마트워치를 구상하기도 했었으나 2022년 리얼리티랩 사업부의 예산 삭감으로 해당 프로젝트를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기업들은 특히 건강 및 피트니스 분야를 겨냥한 웨어러블 기기를 출시하고 있다. 또, AI 스마트 안경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으며, 메타는 레이밴의 모회사 에실로룩소티카와 함께 스마트 안경을 출시 중이다. 시장조사업체 스마트애널리틱스글로벌의 자료에 따르면, 메타의 스마트 안경 제품 출하량은 거의 600만 대에 달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메타는 증강현실(AR) 및 혼합현실(MR) 안경을 4개 정도 개발 중이며, 너무 많은 기기를 연달아 출시하면 고객에게 혼란을 줄 수 있다는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출시 일정을 재검토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작년 말 리얼리티랩스 직원들은 차세대 MR 안경 피닉스(Phoenix)의 출시가 2027년으로 연기되었다는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소식은 AI 열풍에 힘입어 웨어러블 기기가 다시 부활하고 있음을 시사한다며 메타가 스마트워치와 스마트 안경을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 구축을 하고 있다고 외신들은 평가했다.

2026.02.19 15:51이정현 미디어연구소

UNIST–고려아연, 4개월 AI 교육했더니 현장혁신 방안 32건 쏟아져

UNIST는 고려아연과 산업 협력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맞춤형 AI 실무 인력 291명을 배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들 기관은고려아연 온산 교육장에서 'UNIST×고려아연 AI 노바투스 아카데미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고려아연이 추진 중인 'AI 기반 스마트 제련소' 전략에 맞춰 임직원 데이터 활용 역량과 AI 실무 적용 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지난해 9월부터 지난 1월까지 약 4개월간 운영됐다. 고려아연 임직원 291명이 참여했다. 커리큘럼은 ▲AI 기초 이론 및 개념 정립 ▲산업현장 적용 사례 기반 실무 이해 ▲AI 과제 발굴 및 선정 기법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AI 기반 현장 문제 해결 중심의 교육과정을 통해 실질적인 공정 혁신 역량을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 교과에는 최적화 이론과 디지털 트윈 개념이 포함됐다. 교육을 통해 현장에 적용할 과제 32건을 제안받아 그 가운데 7건을 우수 과제로 선정했다. 주요 과제는 ▲환경설비 비정상 운전 탐지 ▲설비 예지보전 시스템 구축 ▲품질 예측 AI 모델 개발 ▲가스터빈 성능 저하 진단 등으로, 다양한 AI 적용 방안이 제시됐다. UNIST와 고려아연은 향후 산업현장 문제 해결형 프로젝트, 공동연구, 기술 자문 등 협력 범위를 지속 확대하며 제조업 AI 전환을 선도하는 산학협력 모델을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UNIST는 지난 주 온산 교육장에서 박종래 UNIST 총장과 김남훈 노바투스대학원장, 김성일 산업공학과장, 김승현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대 수료식을 개최했다. 박종래 UNIST 총장은 “현장을 가장 잘 아는 실무자들이 직접 문제를 정의하고 AI로 해결 방안을 도출했다는 점에서 이번 과정의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교육·연구·현장 적용이 연결되는 산업 맞춤형 AI 인재 양성 모델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고려아연 김승현 제련소장은 “스마트 제련소 구현을 위해서는 임직원의 데이터 기반 문제해결 역량이 핵심”이라며 “이번 교육 성과를 바탕으로 AI 활용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공정 혁신을 가속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18 11:58박희범 기자

"애플, 스마트 글래스·AI 펜던트·카메라 탑재 에어팟 개발 추진"

애플이 첫 스마트 글래스 출시를 추진하고 있으며, AI 기반 펜던트와 카메라가 탑재된 에어팟도 함께 준비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더버지·테크크런치 등 외신에 따르면 이들 세 기기에는 카메라가 내장되며, 아이폰과 연동된다. 이를 통해 시리는 시각적 맥락을 활용해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애플은 오는 12월 스마트 글래스 생산을 시작해 2027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메타의 스마트 글래스 제품군과 직접 경쟁하게 된다. 스피커와 마이크, 고해상도 카메라가 탑재돼 사진과 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AI 기능을 지원하기 위한 추가 렌즈도 장착될 것으로 전해졌다. 단, 해당 스마트 글래스에는 디스플레이는 내장되지 않는다. 대신 전화 통화, 시리와의 상호작용, 음악 재생이 가능하며, 주변 환경을 기반으로 한 작업 수행도 지원한다. 예를 들어 음식의 재료를 묻거나, 사용자가 보고 있는 사물을 식별하고, 길 안내 시 주변 랜드마크를 참고하는 기능 등이 포함될 수 있다. 특정 상황에서 해야 할 일을 상기시켜주는 기능도 제공될 것으로 전해졌다. 애플은 메타가 레이밴·오클리와 협업하는 것과 달리, 스마트 글래스 프레임을 외부 업체와 제휴하지 않고 자체 개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초기 시제품은 배터리 팩과 아이폰을 케이블로 연결하는 방식이었으나, 최신 버전은 관련 부품이 프레임에 내장된 것으로 전해졌다. 애플은 고급스러운 마감과 향상된 카메라 기술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AI 스마트 글래스도 개발 중이지만, 출시까지는 수년이 더 걸릴 전망이다. 애플의 AI 하드웨어 전략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구글 제미나이 기반으로 업그레이드된 시리와 연계해, 에어태그 크기의 AI 펜던트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기기는 목걸이나 브로치 형태로 착용할 수 있으며, 아이폰의 '항상 켜진 카메라' 역할을 수행한다. 시리를 호출하기 위한 마이크도 탑재된다. 이 소식은 지난달 더 인포메이션(The Information)이 처음 보도했다. 해당 펜던트에는 자체 칩이 탑재될 예정이지만, 주된 연산은 아이폰의 처리 능력에 의존할 것으로 알려졌다. 빠르면 내년 출시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아울러 애플은 올해 중 업그레이드된 에어팟을 선보일 수 있다. 앞서 외신은 저해상도 카메라와 AI 기능을 결합해 착용자의 주변 환경을 분석하는 기능이 추가될 수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이 밖에 외신은 웨어러블 기기 외에도, 애플이 로봇 팔 부착의 스마트 디스플레이나 가정용 시큐러티 센서 등 가정용 AI 디바이스 개발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애플의 신제품 소식은 외신 보도에 따른 것으로, 이에 애플 측은 공식 입장을 아직 밝히지 않았다.

2026.02.18 11:09백봉삼 기자

폴더블폰 '북타입' 대세 굳힌다…올 하반기 애플 가세

글로벌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이 올해 구조적 변곡점을 맞이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단순한 경기 회복 국면을 넘어 보다 지속 가능한 확장 국면으로 전환되는 해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1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폴더블 스마트폰 전체 출하량 가운데 북타입 비중은 작년 52%에서 올해 약 65%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드웨어 완성도와 사용성 개선이 이어지는 가운데, 제조사들이 고부가가치 폼팩터에 대한 신뢰를 강화한 결과라는 설명이다. 반면 클램셸 폴더블은 스타일 중심 또는 엔트리 프리미엄 세그먼트 내 보완적 제품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시장 내 비중이 점진적으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애플 시장 진입이 북타입 폴더블 확산을 가속화할 핵심 변수로 꼽힌다. 업계에서는 애플이 올 하반기 첫 폴더블 스마트폰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북타입 폼팩터를 채택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온다. 보고서는 애플이 "멀티태스킹과 문서 열람, 콘텐츠 소비에 최적화된 1:1.414 비율의 와이드 폴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북타입 폼팩터를 채택할 것"으로 내다봤다. 단순한 폼팩터 실험이 아니라 생산성 중심 활용 사례에 초점을 둔 설계 방향이라는 평가다. 카운터포인트는 "애플의 진입은 북타입 폴더블 세그먼트 내 리더십 구도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고 시장 전반의 확산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안드로이드 생태계 역시 북타입 중심 전략으로 조정에 나서고 있다. 삼성전자는 작년 하반기 갤럭시Z폴드7 출하량이 갤럭시Z플립7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나면서, 북타입 폴더블의 완성도가 개선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삼성은 애플이 채택할 것으로 예상되는 폼팩터와 유사한 더 넓은 화면의 북타입 모델 출시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모토로라는 CES에서 첫 북타입 폴더블을 공개했고, 구글도 픽셀 폴드 라인업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는 공급망 환경 변화도 북타입 확대 배경으로 지목했다. 타룬 파탁 카운터포인트 리서치 디렉터는 "저가 및 중가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메모리 부품을 중심으로 공급 타이트 현상이 심화되면서, 대중 시장 전반의 수요 전망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제조사들이 물량 확대보다는 수익성에 초점을 맞춘 고부가가치 제품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며 "북타입 폴더블은 프리미엄 사양과 높은 메모리 구성으로 평균판매가격(ASP) 확대를 뒷받침하는 동시에 가치 중심 성장 전략과도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카운터포인트는 폴더블 시장이 초기 도입 단계를 지나 성숙기로 접어들면서, 2026년에는 실험적 시도보다 활용 가치가 더 중요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보고서는 "2026년에는 단순히 하나의 화면을 확장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힌지를 활용해 멀티패널 기반의 작업 흐름을 구현하는 데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리즈 리 카운터포인트 연구위원은 "폴더블 시장 확장의 다음 단계는 활용 사례와 가치 명확성에 의해 좌우될 것"이라며 "북타입 폴더블이 확산됨에 따라 차별화 요소는 점점 더 소프트웨어 경험과 생태계 준비도에 달려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맥락에서 애플의 시장 진입은 제조사 전략과 생태계 전반에서 북타입 폴더블로의 수렴 현상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6.02.13 14:34신영빈 기자

서울시, 제4회 스마트도시상 공모…"기술보다 실행 역량 본다"

서울시가 전 세계 스마트도시 정책의 '실행력'을 평가하는 제4회 서울 스마트도시상 공모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시는 기술 도입 자체보다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설계와 집행 능력, 시민 체감 효과와 지속가능성 등을 중심으로 심사한다고 설명했다. 서울 스마트도시상은 도시가 기술과 정책을 현실 여건에 맞게 결합해 시민 삶의 개선으로 이어지게 했는지를 평가하는 국제 상이다. 서울시는 지난 2023년 출범 이후 3년 연속 50여 개국에서 매년 200건 이상이 출품되며 국제 정책 교류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해 수상 도시로 체코 프라하,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케냐 나이로비 등을 언급하며 첨단 기술 도입 여부가 아니라 도시 과제 해결을 위한 실행력과 장기 지속가능성이 핵심 평가 기준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공모도 인공지능 확산 등 기술 환경 변화를 반영하되, 공공가치와 시민 효익을 우선한다는 방침이다. 시상은 총 21개로 ▲프로젝트(16개: 사람 중심 8개·기술 혁신 8개) ▲리더십(2개) ▲특별상(3개)으로 구성된다. 접수는 5월 29일까지 서울 스마트도시상 공식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수상 도시·기관에는 상장과 트로피가 수여되며, 시상 이후에도 스마트라이프위크 해외도시관 전시 부스, 역량 강화 프로그램, 국제협력 연계 등 지원이 제공된다. 시상식은 10월 6일 서울 코엑스에서 스마트라이프위크(SLW) 2026과 연계해 열린다. 강옥현 서울시 디지털도시국장은 “기술 경쟁을 넘어 기술이 시민의 삶을 어떻게 바꿨는지 평가하는 상”이라며 “사람 중심의 해법을 발굴해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2026.02.13 10:43류승현 기자

전세계 랜드마크에 뜬 '갤럭시 AI'…삼성전자, 3D 옥외 광고 진행

삼성전자가 다음달 최신형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S26' 시리즈 출시를 앞두고 대대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섰다. 13일 삼성전자는 한국·미국·영국 등 전 세계 17개국 주요 랜드마크에서 새로운 갤럭시 신제품의 갤럭시 AI 기능을 소개하는 3D 옥외광고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11일(한국시간) 언팩 초청장을 공개한 바 있다. 삼성전자는 오는 25일 오전 10시(현지시간, 한국시간 26일 오전3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갤럭시 언팩 2026'을 열고 새로운 갤럭시 S 시리즈를 공개할 예정이다.

2026.02.13 08:56장경윤 기자

갤럭시S26 전체 사양 유출…기존 정보와 비교했더니

삼성전자가 이달 공개할 예정인 갤럭시S26 시리즈의 전체 사양 정보가 유출됐다. 독일 IT매체 윈퓨처는 10일(현지시간) 갤럭시S26 시리즈 전 모델의 상세 사양을 보도했다. 외신들은 이번에 공개된 정보가 대부분 그 동안 알려졌던 내용과 일치하며, 신뢰도가 높은 수준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갤럭시S26 울트라는 6.9인치 다이내믹 AMOLED 2X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며, 해상도는 3120×1440, 120Hz 주사율을 지원한다. 프로세서는 퀄컴 스냅드래곤 8 엘리트 5세대가 적용되고, 램은 12GB와 16GB, 저장공간은 256GB·512GB·1TB 옵션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그 밖에 ▲2억 화소 메인 후면 카메라(f/1.4 조리개) ▲5000만 잠망경식 망원 센서(f/2.8 조리개·5배 광학 줌) ▲5000만 화소 초광각 렌즈(f/1.9 조리개) ▲1000만 화소 망원 센서(3배 광학 줌) ▲1200만 화소 전면 카메라(f/2.2 조리개) ▲5000mAh 배터리 ▲60W 충전 ▲크기 163.6 x 78.1 x 7.9 mm ▲무게 214g이다. 갤럭시S26 기본 모델은 6.3인치 다이내믹 AMOLED 2X 디스플레이에 2340×1080 해상도와 120Hz 주사율을 지원한다. ▲삼성 엑시노스 2600 프로세서 ▲12GB 램 ▲스토리지 256·512GB ▲5000만 화소 메인 카메라·1000만 화소 망원·1200만 화소 초광각·12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4300mAh 배터리 ▲25W 충전 ▲크기 149.6 x 71.7 x 7.2 mm ▲무게 167g다. 갤럭시S26 플러스의 사양은 ▲6.7인치 다이내믹 AMOLED 2X 디스플레이·3120 x 1440 화소 해상도·120Hz 주사율 ▲삼성 엑시노스 2600 프로세서 ▲12GB 램 ▲스토리지 256·512GB ▲5000만 화소 메인 카메라·1000만 화소 망원·1200만 화소 초광각·12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4900mAh 배터리 ▲45W 충전 ▲크기 158.4 x 75.8 x 7.3 mm ▲무게 190g다. 세 모델 모두 코닝 고릴라 글래스 아머 2가 적용되며, 안드로이드 16 기반 원UI 8.5를 탑재한다. 이 밖에 블루투스 5.4, NFC, 와이파이 7, 5G, USB-C를 지원하고, IP68 등급의 방수·방진 성능을 갖춘다. 색상은 화이트, 블루, 블랙, 퍼플로 출시될 예정이다. IT매체 폰아레나는 갤럭시S26 기본 모델의 배터리 용량이 전작 대비 4000mAh에서 4300mAh로 소폭 증가하는 데 그쳤다고 지적했다. 최근 제기된 가격 인상설이 사실이라면, 삼성전자에 부담이 되는 판매 전략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플러스 모델 역시 전작과 비교해 배터리 용량과 무게, 두께, 카메라, 램과 스토리지 옵션에 큰 변화가 없다는 점에서, 당초 검토됐던 갤럭시S26 엣지를 취소하고 플러스 모델을 유지한 영향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반면 갤럭시S26 울트라는 충전 속도를 50W에서 60W로 높이고, 무게와 두께를 각각 218g·8.2mm에서 214g·7.9mm로 줄인 점이 눈에 띈다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갤럭시S26 시리즈에는 화면을 비스듬히 볼 경우 내용을 확인하기 어렵게 만들어 주변 시선을 차단하는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기능이 새롭게 도입돼 경쟁 제품과의 차별화를 시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6.02.11 08:49이정현 미디어연구소

SAP코리아, '제조 혁신의 미래' 미리 본다... 'SAP 커넥트 데이' 3월 개최

SAP코리아가 하노버 메세 2026을 앞두고 인공지능(AI) 기반 제조, 공급망 혁신 전략을 먼저 공개하는 대규모 세미나를 다음 달 19일 개최한다. SAP코리아(대표 신은영)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제조 및 공급망 혁신을 위한 SAP 커넥트 데이'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 최대 산업 박람회인 하노버 메세 2026 주요 내용을 사전에 공유하는 프리뷰 성격의 행사다. SAP코리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산업 전반에 확산되고 있는 AI 기반 자율화와 연결성을 중심으로, 실제 제조 현장과 공급망 운영에 적용되는 AI 에이전트와 피지컬 AI 기술의 최신 동향과 중장기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제조, 생산, 물류 전반을 아우르는 지능형 공급망 구현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는 설명이다. 기조연설에는 도미닉 메쯔거 SAP 공급망 관리 부문 최고제품책임자(CPO)가 연사로 나서 'AI 기반의 최적화된 공급망으로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 구현'을 주제로 SAP의 글로벌 공급망 전략을 발표한다. 이어 하겐 호이바흐 SAP 공급망 관리 부문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하노버 메세 2026에서 공개될 주요 쇼케이스를 직접 소개하며, 한국 SCM 전문가를 위한 부스 투어 사전 신청과 라이브 포럼 등 현장 프로그램도 안내할 예정이다. 오후 세션에서는 국내 제조 및 공급망 혁신 사례가 집중적으로 다뤄진다. 현대글로비스 미래혁신센터 한규헌 상무, 공학박사의 강연을 시작으로 자동차, 반도체, 이차전지 등 국내 핵심 산업군을 대표하는 기업들의 제조 혁신 성과가 공유된다. SAP 통합 비즈니스 플래닝(IBP)을 기반으로 한 공급망 최적화 사례와 물류 혁신 전략, 스마트 팩토리 구현을 위한 디지털 스레드 전략 등이 주요 내용이다. 이번 행사는 제조, 생산, 물류, IT 기획 분야 전문가 3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행사장 로비에서는 다수의 SAP 파트너사가 참여하는 전시 부스도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SAP 비즈니스 에코시스템을 직접 체험하고, 파트너사와의 네트워킹을 통해 협력 기회를 모색할 수 있을 전망이다. 신은영 SAP코리아 대표는 "공급망 내 AI 기술은 개념을 넘어 실제 제조 현장에서 자율화와 연결성을 구현하는 실전 단계에 들어섰다"며 "이번 행사는 국내 제조 기업이 하노버 메세의 혁신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인하고,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과 지능형 공급망을 통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전략적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10 10:25남혁우 기자

카페24, 씨티케이와 크리에이터 중심 스마트 커머스 생태계 구축 맞손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는 씨티케이와 크리에이터 중심의 화장품 제조·유통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카페24가 추진하는 'K-스마트 제조 파트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양사는 크리에이터 맞춤형 화장품 브랜드 출시 프로젝트인 '뷰티 온스테이지'를 공동 추진한다. 이를 통해 크리에이터가 화장품 제품 개발부터 브랜드 출시, 판매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통합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K-스마트 제조 파트너 프로젝트'는 국내 제조사의 온라인 커머스 혁신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전면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프리미엄 서비스 '카페24 프로'를 기반으로 생산과 유통이 완전히 통합된 디지털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양사는 뷰티 온스테이지 프로젝트를 통해 크리에이터가 복잡한 제조·유통 구조에 대한 부담 없이 콘텐츠 기반 제품 개발과 브랜드 출시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제조·유통·판매 데이터가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되는 스마트 운영 구조를 구현할 계획이다. 카페24는 ▲크리에이터 발굴 및 연계 ▲쇼핑몰 구축 ▲운영 지원 ▲이커머스 컨설팅 전반을 담당한다. 판매·재고·수요 데이터를 통합한 스마트 운영 체계를 제공하고, 카페24 프로를 기반으로 크리에이터와 제조사의 디지털 전환과 운영 혁신을 지원한다. 씨티케이는 씨티케이클립닷컴의 화장품 개발 플랫폼을 통해 크리에이터의 콘텐츠 특성과 지식재산권(IP)를 반영한 맞춤형 제품 개발을 진행한다. 플랫폼 서비스를 통한 ▲신속한 제품 기획과 ▲제조에 이어 ▲패키지 개발 ▲생산 및 품질 관리 전반을 담당한다. 아울러 씨티케이가 보유한 미국 내 제조 및 물류 인프라를 기반으로, ▲크리에이터 브랜드가 현지 생산부터 ▲재고운영 ▲채널 판매까지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미국 시장 진출 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이재석 카페24 대표는 "카페24의 고도화된 IT 기술과 글로벌 인프라에 씨티케이의 씨티케이클립닷컴이 보유한 수천 가지의 제형, 패키지, 성분 데이터가 결합되면서 크리에이터 중심의 기획·제조·유통 혁신을 본격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콘텐츠 커머스와 크리에이터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제조사의 운영 혁신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0 10:05박서린 기자

중부발전, 설 연휴 대비 전 사업소 '재난안전 특별점검'

한국중부발전(대표 이영조)은 지난달 12일부터 지난 6일까지 설 연휴 등 안전 취약 시기를 맞아 재난사고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완수하기 위한 경영진 주관의 '재난안전관리분야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보령신복합 건설공사 현장을 포함한 전 사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점검은 이영조 사장이 취임 당시부터 강조해 온 안전 최우선 가치를 현장에서 직접 실천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 경영을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중부발전은 이번 점검을 통해 상반기 예정된 석탄발전소 중심 대규모 계획예방정비(OH) 공사에 대비해 협력기업과 합동으로 현장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자연·사회재난에 대비한 현장의 재난 대응력을 높이는 등 체계적인 위험관리 시스템을 강화하고 있다. 또 사업장별 자율 안전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현장 맞춤형 성과포상체계를 고도화해 전사적인 안전문화 확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현장 경영의 일환으로 보령발전본부 석탄하역부두를 찾은 이영조 중부발전 사장은 한진·수산인더스트리 등 협력기업 근로자를 격려하며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이 사장은 현장에서 “추운 날씨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전력 공급을 위해 헌신하는 근로자 여러분의 안전이 곧 중부발전의 최우선 가치”라며 “소통과 협력을 통해 모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일터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중부발전은 경영진이 직접 고위험 공사 현장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위험 요인을 발굴 및 개선하는 등 실질적인 안전 경영을 지속해서 실천하고 있다. 이같은 노력의 결과로 최근 2년 동안 창사 이래 최저 수준의 산업재해율을 유지하고 있다.

2026.02.09 15:56주문정 기자

삼성, 설 앞두고 7300억 물품대금 협력사에 조기 지급

삼성이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회사의 자금 부담 완화와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한 지원에 나섰다. 삼성은 협력사들이 원활하게 자금을 운용할 수 있도록 총 7천300억원 규모의 물품 대금을 설 연휴 이전에 조기 지급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이번 조기 지급에는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등 12개 관계사가 참여한다. 회사별로 당초 지급일보다 최대 18일 앞당겨 대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삼성은 협력회사들의 자금 흐름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11년부터 주요 관계사의 물품 대금 지급 주기를 기존 월 2회에서 월 3~4회로 확대해 운영해 오고 있다. 아울러 삼성은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설 맞이 온라인 장터'를 운영 중이다. 온라인 장터는 1월 하순부터 2월 중순까지 열리며,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생명,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등 17개 관계사가 참여했다. 온라인 장터에서는 전국 특산품과 지역 농가 상품,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생산 제품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삼성은 사내 게시판 등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해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지난해 설과 추석 명절 기간에는 임직원들이 총 35억원 이상의 상품을 구매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중소기업 경영 지원에 기여했다. 특히 삼성전자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받은 중소기업 53곳이 올해 설 맞이 온라인 장터에 참여해 농축수산물과 과일, 가공식품 등 67종의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2015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총 3천624건의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을 진행하며 중소기업의 제조 경쟁력 강화와 제조 혁신을 지원해 왔다. 이번 장터에 참여한 중소기업들은 스마트공장 시스템 도입을 통해 생산성, 품질, 위생 수준을 크게 개선했으며, 현재 판매 중인 한우와 굴비 등 축수산물 역시 삼성전자 스마트공장센터의 자동화·공정 개선 지원을 거쳐 제품화된 상품들이다. 한편 삼성은 온라인 장터 외에도 일부 사업장에서 오프라인 장터를 추가로 운영하며 임직원 참여를 확대하고 있다. 삼성은 매년 명절마다 전국 사업장에서 직거래 장터를 열어왔으며, 코로나19 이후에는 온라인 중심으로 운영 방식을 전환했다.

2026.02.09 14:10전화평 기자

"이제 달에서도 셀카"…NASA, 우주서 스마트폰 허용

미국 항공우주국(NASA) 우주비행사들이 우주선 안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테크크런치 등 외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NASA 우주비행사들은 유인 달 탐사 임무 '아르테미스 2'부터 스마트폰을 휴대할 수 있게 됐다. 재러드 아이작먼 NASA 국장은 엑스(X)를 통해 “우리는 승무원들이 가족을 위해 특별한 순간을 담고, 전 세계와 영감을 주는 사진과 영상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필요한 도구를 제공하고 있다”며 스마트폰 사용 허용 배경을 밝혔다. 이번 규정은 크루-12와 아르테미스 2호 임무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크루-12는 다음 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향한다. 1960년대 이후 처음으로 인간을 달에 보내는 유인 달 탐사 임무인 아르테미스 2호는 발사가 오는 3월로 연기된 상태다. 우주선에서 스마트폰 사용이 가능해지면서 우주비행사들은 기존보다 더 생생한 우주 생활과 환경을 촬영해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작먼 국장은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우리는 오랫동안 유지돼 온 관행에 도전하고 우주 비행에 적합한 최신 하드웨어를 단기간에 신속히 검증해냈다는 점”이라며 “이 같은 운영상의 긴급성은 궤도와 달 표면에서 가장 가치 있는 과학•연구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NASA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주 임무에 신기술을 도입하기 어려운 이유는, 우주 환경에서 작은 문제 하나라도 발생하면 전체 임무가 심각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IT매체 아스테크니카에 따르면 그동안 NASA 우주 임무에서 사용된 카메라는 10년 전 출시된 니콘 DSLR 카메라와 고프로가 주를 이뤘다. 이제 스마트폰이 허용되면서, 승무원들의 일상 기록 도구로 스마트폰이 활용될 가능성이 커졌다. 다만 스마트폰이 우주에 간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는 민간 우주 비행 임무에서 이미 스마트폰 사용을 허용한 바 있다.

2026.02.06 15:01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삼성전자, 고객 주거지로 '찾아가는 바로 서비스' 운영

삼성전자가 고객의 서비스 접근성을 강화한 '찾아가는 바로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찾아가는 바로 서비스'는 삼성전자 전문 인력들이 아파트·주상복합 단지 등 고객 주거 지역 인근으로 찾아가 서비스 부스를 1~2주 가량 운영하며 제품 점검부터 수리, 구매 상담까지 한번에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서비스는 거주 지 인근의 삼성스토어 매장을 통해 문의 및 신청이 가능하며, 고객들은 해당 서비스를 통해 출장 서비스 신청 없이 제품을 점검 받고 주거 환경에 가장 적합한 제품 구매를 추천 받을 수도 있다. 삼성전자는 이달부터 50여 개 주거 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바로 서비스' 운영을 시작하고 연내 전국 500여 개 지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고객의 시간과 이동 부담 줄이고 무상 점검까지…고객 편의 강화 고객들은 주거지 인근에 설치되는 '찾아가는 바로 서비스' 부스에서 사용중인 제품의 불편사항이나 설치 환경, 사용법 등에 대해 상담 및 무상 점검을 받을 수 있다. 필요시 삼성전자서비스 엔지니어가 고객 가정에 방문해 제품 상태를 꼼꼼하게 점검해주는 현장 점검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는 계절에 따른 제품별 사용 시기에 맞춰 고객이 사용중인 제품에 대한 집중 점검도 실시할 예정이다. 예를 들어 3~5월에는 여름철을 대비해 설치된 에어컨의 냉방 성능과 상태를 집중 점검해 고객 불편을 사전에 예방하는 식이다. 고객들은 '찾아가는 바로 서비스' 부스에서 평소 관심이 있던 스마트폰이나 PC, 태블릿, 가전 제품 등에 대한 구매 상담도 받을 수 있다. 특히 가전 제품의 경우 해당 아파트나 주상복합에 특화된 전문 구매 상담도 가능하다. 예를 들어 시스템에어컨 설치를 희망한 고객의 경우 집안 구조나 규모, 생활 패턴 등을 고려한 맞춤형 제품과 설치 일정을 한 번에 안내 받을 수 있다. 또 삼성전자는 필요시 스마트폰, PC, 태블릿 등 모바일∙IT 제품 점검 및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스마트폰 점검 장비를 탑재한 '이동식 서비스센터' 차량도 운영할 예정이다. 삼성전자의 '찾아가는 바로 서비스'는 향후 전용 온라인을 통한 접수 방식도 마련할 예정이다. 김명훈 삼성스토어 고객마케팅팀 상무는 "고객들이 삼성전자 제품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삼성스토어, 삼성전자서비스와의 협업을 강화해 고객의 집 근처에서 상담부터 점검, 수리까지 한번에 받을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먼저 다가가는 서비스를 강화해 고객 편의를 극대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06 11:13전화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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