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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렌즈'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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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티카 "스마트글래스 모듈러 단자·렌즈 프레임 교체 기술 개발"

국내 스타트업 이노티카(대표 도근호)가 스마트글래스 프론트(본체)와 템플(다리) 분리 조립이 가능한 곡선형 전기적 인터페이스 단자와 렌즈프레임 교체 기술을 개발하고, 관련 특허를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노티카는 이 기술을 국내 특허 등록했다. PCT(해외특허출원)와 미국 및 중국 출원도 진행했다. 도근호 대표는 "기존 일체형 스마트글래스의 구조적 한계를 근본적으로 극복한 기술"이라며 "이노티카가 보유한 'USB-C기반 무나사 탈착식 힌지' 특허와 이를 결합시키면 세계 최초 스마트글래스 모듈러 힌지-커넥터 기술 체계가 완성된 것"이라고 말했다. "유럽 등 규제로 스마트글래스 모듈러는 선택이 아닌 생존" 기존 스마트글래스는 대부분 일체형이다. 스마트글래스 시장을 주도 중인 메타 뿐만 아니라, 애플·삼성·구글 등이 추진 중인 스마트글래스도 대부분 렌즈프레임부와 템플 일체형 제품이다. 이로 인해 배터리 교체, 고장 수리, 커스터마이징 등이 현실적으로 어렵다. 도 대표는 "오는 2027년부터 시행되는 EU 전기·전자폐기물 처리 지침(WEEE)에 따르면, 스마트폰과 태블릿뿐 아니라 스마트글래스도 이의 적용을 받는다"며 "향후 모듈러 스마트글래스가 주류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노티카는 템플 선단에 장착되는 제1커넥터 모듈을 직선이 아닌 안경다리 회전 외측 곡률에 맞춰 휘어진 곡선형으로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렌즈프레임부에는 이에 대응하는 곡선형 수용 홈(제2커넥터 모듈)을 만들었다. 제2커넥터 모듈이 곡선형 수용 홈 또는 접속부를 포함해 삽입 시 정렬을 보조하고 결합 장력을 유지하는 체결 가이드·슬라이드 구조를 갖도록 했다. 도 대표는 "기존 직선형 커넥터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정렬 불량 및 내구성 저하 문제를 구조적으로 해소하는 설계"라고 강조했다. 렌즈프레임부만 기계적 착탈 가능…특허 동시 확보 특히, 렌즈 프레임부를 상부(고정)와 하부(교체 가능)로 분리, 하부 렌즈프레임부만 기계적으로 착탈 가능하도록 구현한 것도 이노티카 만의 독창적인 기술이다. 도근호 대표는 "사용자는 렌즈프레임부의 하부 프레임만 교체 가능하다. 디자인 뿐만 아니라 도수 렌즈 프레임이나 선글라스 프레임, AR 렌즈 프레임 등 다양한 용도로도 교체 활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도 대표는 또 "이 기술은 전 세계 40억 명의 안경 착용자가 도수를 맞추거나 스타일을 바꿀 때 스마트글래스 전체를 재구매할 필요가 없다는 걸 의미한다"고 부연 설명했다. 애플워치에서 밴드만 교체하는 생태계와 동일한 스마트글래스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이라는 것이 이노티카 측 설명이다. 도근호 대표는 "스마트글래스에서 디스플레이·AI 칩·카메라·배터리는 어느 기업도 조달 가능하다. 그러나 안경처럼 가볍고 쉽게 분리·교체되면서, 전기 연결이 안정적인 기구 설계는 결코 쉽지 않다"며 "이 연구에만 20년 이상 쏟아부은 결과물"이라고 부연 설명했다. 도 대표는 "스마트폰이 피처폰을 대체하는 데 6년, 무선 이어폰(TWS)이 유선을 대체하는 데 5년이 걸렸다"며 "역사적 기술 전환 패턴과 규제·소비자 수요를 복합 반영한 결과, 모듈러 스마트글래스는 2030년 전후로 시장의 주류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이노티카는 현재 총 16건의 패밀리 특허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무나사 탈착식 결합 구조나 고속 충전 및 데이터 전송, IP68 방수, 핫스왑(Hot-Swap) 경량화 설계, 배터러 교체, 물리적 변위 감지 기반 전원 제어 등 다양하다. 또 핵심특허 2건은 PCT출원 및 미국·중국 특허출원과 디자인 출원까지 모두 마친 상태다.

2026.04.26 11:15박희범 기자

'눈짓'만으로 로봇 팔 제어 성공…물건 들기도

센서를 붙인 콘택트 렌즈를 끼고 안구를 굴리면, 로봇 팔이 그대로 따라 움직이는 기술이 개발됐다. 무겁고 복잡한 기존 확장현실(XR) 기기를 대신할 차세대 인간-기계 인터페이스 기술이다. UNIST는 정임두 기계공학과 교수(인공지능대학원 겸직) 연구팀이 센서를 렌즈에 직접 인쇄하는 특수 기술과 센서 저해상도 신호를 고해상도로 복원하는 AI 기술을 결합한 스마트 콘택트렌즈를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연구팀은 이 기술로 로봇 팔을 원격 제어하는데 성공했다. 연구팀은 스마트 렌즈 위에 100개(10x10)의 빛 검출 센서를 집적했다. 이 센서가 눈이 움직일 때마다 달라지는 빛 분포를 읽어내 시선 방향을 추적하는 원리다. 위·아래·좌·우는 물론 대각선 방향까지 구분할 수 있다. 안구 깜박임으로 물건을 집을 수도 있다. 연구진은 둥근 렌즈 표면에 센서를 직접 프린팅할 수 있도록 '메니스커스 픽셀 프린팅(MPP)' 기술을 개발했다. 노즐 끝에 맺힌 센서 원료 잉크를 렌즈 표면에 콕콕 찍어내는 형태의 기술이다. 메니스커스는 액체의 볼록하거나 오목한 곡면을 말하는데, 이 곡면 덕분에 잉크가 배출되는 힘과 잉크 퍼짐을 막는 힘이 균형을 이뤄 잉크를 원하는 양만큼 찍어낼 수 있다. 잉크를 건조하면 빛을 감지하는 페로브스카이트 물질만 남아 센서 역할을 하게 된다. 정임두 교수는 "일반 센서 제작과 달리 센서 패턴을 새기기 위한 마스크가 필요 없고 다양한 안구 곡률에 맞춰 센서를 인쇄할 수 있어 개별 맞춤형 렌즈를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렌즈라는 작은 공간 탓에 신호 해상도가 떨어지는데, 이 문제는 인공지능 기술로 해결했다. 실제 100개 센서가 있지만, 딥러닝 기반 초해상도 기술을 적용하면 최대 6,400개(80x80)의 센서가 있는 것과 같은 신호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 재구성에 필요한 시간도 0.03초로 짧다. 로봇 팔에 정보 전달이 거의 실시간에 가깝다. 안구 모형을 이용한 실험에서, 눈동자 움직임만으로 물체를 집어 옮기는 동작까지 확인했다. 방향 인식 정확도는 99.3% 수준을 기록했다. 이번 연구는 공병훈, 김도현 UNIST 기계공학과 연구원이 제1저자로 참여했다. 연구를 총괄한 정임두 교수는 “별도 컨트롤러없이 인간의 시각 정보를 로봇 제어 신호로 직접 변환하는 고도화된 인간-기계 상호작용(HRI) 시스템 구현이 가능함을 증명했다”고 말했다. 정 교수는 또 “차세대 초경량 XR 인터페이스 장치로서 눈의 움직임만으로 다양한 전자 기기를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증강현실 기반 산업용 로봇 원격 제어, 재난·재해 환경에서의 탐사 로봇 운용, 국방 분야의 무인체계 및 드론 조종, 의료 및 재활 지원 시스템, 스마트 모빌리티 인터페이스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는 재료 과학 분야 국제 학술지 '어드밴스드 펑셔널 머티리얼즈((IF19.0)에 게재됐다. 조만간 최신호 전면 표지 논문으로 출판될 예정이다.

2026.04.15 09:15박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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