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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크리에이티브'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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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슈퍼크리에이티브 "한국 2차원 게임 제작자, 자부심 가지길 바라"

"전세계적으로 2차원 게임은 이제 메이저한 장르로 성장했다. 우리는 2024년 한국 시장에서 2차원 게임을 제작하고 있다. 당당한 자부심을 가지고 가길 바란다" 김형석 슈퍼크리에이티브 대표는 '한국에서 서브컬처 게임을 제작한다는 것의 의미' 강연에서 이렇게 말했다. 슈퍼크리에이티브는 19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슈퍼크리에이티브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 'PIXEL 2024(픽셀 2024)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게임, 서브컬쳐, 2D 아트를 핵심 키워드로 슈퍼크리에이티브, 컨트롤나인, 스튜디오비사이드, 버니바이트의 핵심 개발자들이 참여해 서로의 기술과 경험을 나누고 새로운 비전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김형석 대표는 픽셀 2024 마지막 세션에서 '한국에서 서브컬처 게임을 제작한다는 것의 의미'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그는 전 세계 서브컬처 시장의 역사적 발전 과정에 대해 설명했고, 작가주의 관점 혹은 시장 관점에서 서브컬처 작품 및 게임 제작이 어떻게 이루어져 왔는지에 대한 분석을 전했다. 김 대표는 "2차원 게임에서 스토리는 매우 중요하다. 과거에는 스토리가 아니라 캐릭터의 모에요소를 강조한 작품들이 많은 인기를 끌었다"며 "이 당시에는 대다수의 작품이 개연성과 작품성이 부족한 경우가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2020년부터 애니메이션과 게임업계에 스토리가 중요한 화두로 떠올랐다. 현재 출시되는 대부분의 작품은 스토리의 중요성이 매우 높아졌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넥슨게임즈가 개발한 블루 아카이브 속 등장하는 인기 캐릭터 '미소노 미카'를 예시로 스토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미카는 블루 아카이브가 일본 양대마켓 매출 1위를 찍게 한 주역이다. 게임 스토리를 보면 이 캐릭터의 매력에 빠지게 될 것이다. 단순히 미형 요소로 캐릭터를 만드는 것 이상으로 심도있는 서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2차원 게임과 애니메이션 시장이 앞으로도 성장할 수 있는 충분한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자신했다. 그는 "2011년 기준으로 일본 코믹마켓 방문객은 110만 명을 넘어섰다.어지간한 게임쇼 방문객을 넘어서는 수치다"라며 "당시에는 이것이 소위 서브컬처 시장 성장의 한계라고 보는 시선이 많았지만, 해당 분야는 지금까지도 폭발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2차원 게임과 서브컬처의 흥행세가 이어지고 있다. 김 대표는 "최근 일본에서는 '자신이 오타쿠다'라고 생각하는 국민의 비율이 매우 증가했다. 중국에서는 5억명의 모바일 게임 이용자 가운데 2억 명 가량이 스스로를 2차원 게임 이용자라 생각한다는 자료가 나왔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한국에서는 아직까지 2차원 게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라며 "소위 오타쿠를 비하하는 '씹덕'이라는 단어가 2차원 게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높였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그러면서도 "다행인 부분은 일본과 중국시장에서는 소위 고정된 성공 방정식을 따르는 2차원 게임이 대다수인 반면, 한국에서는 작가주의 기조를 가진 개발자들이 독창성을 가진 게임을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마지막으로 "우리는 스토리가 중시되는 시장에서 미소녀를 중심으로 표현되는 작품을 고맥락 매체를 통해 표현하는 사람들"이라며 "2차원 게임은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거대한 장르가 됐다. 여러분도 자부심을 가지고 당당하게 개발에 임하기를 바한다"고 전했다.

2024.08.19 18:41강한결

스마일게이트, 슈퍼크리에이티브와 청강대 산학협력 양해각서 MOU 체결

스마일게이트의 모바일 RPG 에픽세븐 개발사 슈퍼크리에이티브와 청강문화산업대학교(청강대)는 산학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슈퍼크리에이티브 강기현 공동대표, 김윤하 PD, 서형택 경영지원실장과 청강대 게임콘텐츠스쿨 원장 염동현 교수, 김정선 교수가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생들이 게임 기획, 프로그래밍, 아트, QA 등 분야에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할 방침이다. 그 일환으로 슈퍼크리에이티브는 특강 등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채용설명회와 기업탐방 등 학생들과 밀접하게 교류하는 자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 청강대는 현장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과 회사가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창구 역할을 맡는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염동현 교수는 “슈퍼크리에이티브의 게임 개발 역량과 청강대의 게임 교육 역량이 시너지를 일으켜 대한민국 게임 산업 활성화에 밀알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강기현 슈퍼크리에이티브 공동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슈퍼크리에이티브의 게임 개발 노하우와 기술력이 청강대 학생들에게 잘 전달 돼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뛰어난 잠재력을 가진 인재를 발굴하고 채용과 연계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4.05.10 10:19김한준

스마일게이트,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세계관-캐릭터 공개

스마일게이트가 슈퍼크리에이티브에서 개발 중인 신작 RPG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의 공식 커뮤니티를 오픈하고 세계관과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최초로 선보이는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는 슈퍼크리에이티브에서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신작 RPG다. '에픽세븐'을 탄생시킨 김형석 대표가 총괄 디렉터로 직접 개발을 진두지휘하며 스마일게이트의 차세대 지적재산권(IP)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수집하고 육성하는 RPG를 기반으로 로그라이크를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장점을 융합해 기존에 없던 새로운 플레이 방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는 올해 하반기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전지역에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를 동시 출시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금일에는 한국, 일본, 북미, 대만에 공식 커뮤니티를 오픈했다. 국내 이용자들은 X와 유튜브에서 카제나의 최신 소식을 만나볼 수 있으며 글로벌 이용자들을 위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치, 디스코드 채널도 운영된다. 스마일게이트는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게임에 대한 추가 정보를 지속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권익훈 본부장은 “미지의 힘에 의해 멸망해 버린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희망을 찾는 모험 이야기를 다양한 콘텐츠 안에 담아내고 있다. 슈퍼크리에이티브의 압도적인 애니메이션 연출력과 2D 아트웍으로 탄생한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2024.04.22 11:04김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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