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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카'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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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보다 람보르기니 많이 사는 한국…회장 날아온다

'487대 vs 479대' 지난해 한국과 이탈리아에서 팔린 람보르기니 판매량이다. 람보르기니의 한국 판매량이 본국인 이탈리아를 처음 추월한 것은 2023년이다. 이후 2년 연속 판매량이 늘어나면서 람보르기니 회장이 직접 한국 방문을 계획할 정도로 슈퍼카의 주력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17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통계에 따르면 람보르기니는 지난해 487대를 판매했다. 이는 국내에서 판매 중인 슈퍼카 브랜드 벤틀리(400대), 롤스로이스(183대), 마세라티(251대), 페라리(373대)를 훨씬 압도하는 수준이다. 람보르기니의 주요 판매 모델은 람보르기니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우루스다. 지난해 람보르기니 판매량 487대 중 우르스가 424대를 차지했다. SUV 판매 강세에 람보르기니는 지난 2023년 한국에서 434대를 판매하면서 409대를 판매한 이탈리아를 넘어섰다. 2023년에 이어 작년에도 이탈리아를 넘어선 것이다. 이 같은 판매량 상승에 스테판 윙켈만 람보르기니 회장이 직접 한국을 방문하기로 했다. 스테판 윙켈만 회장은 다음 달 6일 브랜드 두번째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슈퍼카 테메라리오를 출시 현장에 직접 나설 예정이다. 윙켈만 회장의 방한은 이번이 3번째로 2022년 이후 3년 만이다. 윙켈만 회장은 람보르기니의 전동화 전략을 소개하고 국내 미디어와 소통을 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에서 지난해 방한 취소 당시 거론됐던 국내 주요 부품사와의 만남이 이뤄질지 주목된다. 람보르기니가 전동화 전략을 추진하면서 삼성, LG, SK 등 제조사와 배터리 및 전장 협력을,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의 레이싱 타이어 독점 공급사로 참여하는 한국타이어의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과의 만남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최근 슈퍼카 브랜드의 한국시장 판매량이 높아지고 국내 주요 배터리, 전장 부품사와 협력을 위해 최고 경영진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베네디토 비냐 페라리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4일 SK온을 방문했다. 지난해 이어 2년 연속으로 한국을 찾아 전동화 전략에 대한 협의를 논의한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에는 마세라티 최고경영자 다비데 그라소가 마세라티코리아 출범에 참석했고, 크리스 브라운리지 롤스로이스모터카 최고경영자가 한국 시장을 찾아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처음 세워진 비스포크 전시장 '프라이빗 오피스 서울' 개소식에 참가했다. 수입차 업계 한 관계자는 "한국 시장이 슈퍼카와 럭셔리 브랜드 사이에서는 시장 규모 대비 판매되는 고가 차량이 많고 인구 대비 큰 건강한 시장이었는데, 최근 어려움을 겪다니보니 시장 점검차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어 "슈퍼카 CEO들의 방문이 대내외적으로 알려지는 것은 그만큼 한국 시장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주려는 것으로 보이며 어려운 상황을 해결하고자 하는 행동으로 읽힌다"고 부연했다.

2025.02.17 16:19김재성

페라리, 내년 4분기 첫 번째 전기 슈퍼카 출시

글로벌 럭셔리 스포츠카 제조업체 페라리가 내년 4분기 첫 번째 순수 전기 슈퍼카 출시를 예고했다. 베네데토 비냐 페라리 최고경영자(CEO)는 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를 통해 페라리가 내년 말까지 순수 전기 슈퍼카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페라리의 전기 자동차가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지만, 일부 프로세스는 예정보다 훨씬 앞서 있다”고 밝혔다. 베네데토 비냐 CEO는 “전기차가 우리 로드맵의 다음 단계다. 우리가 준비하고 있는 자동차는 모든 면에서 독특하다고 생각한다. 우리 전기차는 모두가 말하는 기본적인 전자와 바이트를 넘어선다. 단순한 자동차 그 이상이다. 하지만 내년 4분기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이미 여러 고객이 구매에 관심을 표했다"고 덧붙였다. 페라리는 이탈리아 마라넬로에 새로운 전기차 공장을 건설 중이다. 여기서 페라리 전기차용 전기 모터, 인버터, 배터리가 생산될 예정이며, 이 공장은 올해 6월 완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페라리는 2026년까지 자동차 판매량의 60%를 하이브리드 및 전기 자동차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페라리는 전기차 시장을 준비하기 위해 작년에 첫 번째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차량인 SF90 스트라달레를 출시했다.

2024.05.24 15:08이정현

"페라리 덤벼"…中 BYD, 3억 원짜리 전기 슈퍼카 공개

중국 비야디(BYD)가 25일(현지시간) 슈퍼카 업체 페라리, 람보르기니와 경쟁이 가능한 168만 위안(약 3억 1천만 원)짜리 고성능 전기 슈퍼카를 선보였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이 전기(EV) 슈퍼카의 이름은 '양왕 U9'(Yangwang U9)로, 초기에는 중국 시장을 겨냥할 것이라고 알려졌다. 이 자동차는 2.36초 만에 100km/h(62mph)에 도달할 수 있으며 최고 속도는 309.19km/h에 도달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BYD는 2023년 4분기 테슬라를 제치고 세계에서 순수 전기차를 가장 많이 판매한 제조업체로 올라섰다. BYD는 특히 저가형 전기차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으나, 최근에는 저가 시장에서 벗어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인 양왕 및 팡청바오(Fang Cheng Bao)의 고급차도 선보이고 있다. 설 이후 중국에서 자동자 가격 전쟁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BYD는 마진을 높일 수 있는 고급차 시장에 집중하고 있다. 가격 100만 위안(약 1억 8천만원)에 달하는 고급 세단을 포함해 양왕 브랜드의 다른 고가 전기차도 올해 말 중국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2024.02.26 10:41이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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