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오션월드 등 워터파크 특가 판매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워터파크 초특가 행사인 '슈퍼워터위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야놀자는 가격 민감도가 높아진 상황에서 가격 경쟁력을 높인 '놀자, 계산적으로'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차별화된 고객 혜택을 강조한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합리적인 여행·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 때이른 무더위에 수상 레저를 찾는 고객들이 급증함에 따라 캠페인 콘셉트에 맞춰 워터파크 혜택을 강화한 신규 이벤트를 선보인다. 2주 간 진행되는 '슈퍼워터위크'는 국내 인기 워터파크를 엄선해 단독 특가로 판매하는 릴레이 행사다. 첫 번째 슈퍼워터위크는 홍천 오션월드와 함께한다. 오늘부터 일주일 간, 7월까지 사용 가능한 오션월드 이용권을 최대 51%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선착순 1천 명에게는 최대 3천원 할인 쿠폰을 추가 지급해 쿠폰 적용 시 최대 59% 할인가로 이용 가능하다. 이외에도 카카오페이로 결제 시 최대 1만 원 중복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야놀자 이철웅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최근 증가하는 수상 레저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국내 대표 워터파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신중하게 고민하고 소비하는 트렌드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압도적인 혜택과 독보적인 인벤토리를 기반으로 한 고객 중심 프로모션으로 야놀자만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