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인터뷰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창간특집
인공지능
배터리
컨퍼런스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슈나이더일렉트릭'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9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슈나이더 일렉트릭, AW 2025서 자동화 솔루션 선봬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오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5)'에 참가해 차세대 스마트 제조를 위한 통합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AW 2025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마트 제조 및 자동화 기술 전시회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번 전시에서 사물인터넷(IoT) 기반 솔루션과 스마트 제조, 지속 가능성을 결합한 산업 자동화 접근 방식을 제시한다. 부스는 ▲산업 자동화 ▲전력의 디지털화 ▲디지털 플랫폼 ▲50주년 기념 임팩트홀 4개 존으로 구성된다. 산업 자동화 존에서는 스마트 제조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머신 자동화와 로보틱스 솔루션을 볼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협동로봇 '렉시엄 코봇'과 MC12 머신 제품들이 소개된다. 내달 출시 예정인 프로페이스의 HMI 신제품 GP6000 시리즈도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전력의 디지털화 존에서는 IoT 기반 지능형 전력 시스템을 통한 신뢰성 높은 전력 배전 솔루션을 선보인다. 디지털 플랫폼 존에서는 통합 플랫폼 아비바 PI 시스템, 아비바 인터치 HMI 등을 소개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올해 한국지사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임팩트 홀도 연다. 지난 50년간 주요 제품과 향후 50년의 비전을 확인할 수 있다. 채교문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산업 및 공정 자동화 사업부 본부장은 "자동화 및 전력 관리 기술을 바탕으로 스마트팩토리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며 "국내 기업들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9 18:27신영빈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권지웅 신임 대표 선임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2025년 1월 1일부로 권지웅 현 전력 사업부 부사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한다고 23일 밝혔다. 권지웅 신임 대표는 2018년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에 합류해 한국·대만·몽골 클러스터의 IT 사업부 비즈니스 부사장을 역임했다. 2021년부터 전력 사업부 비즈니스 부사장으로 한국 시장에서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전력 관리 솔루션 확대에 기여해왔다. 권 대표는 1996년 대우중공업(현 현대로템)에서 생산기술 및 해외 프로젝트 매니저를 시작으로, 2000년 이후 IBM, 시스코, 아카마이, 오라클 등 글로벌 IT기업에서 HW, SW, SI, 컨설팅, 네트워크, CDN, 클라우드 등 IT 전 분야를 아우르는 비지니스 전문가로 활동했다. 특히 깊은 통찰력과 다양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주요 전자 전기 기업 비즈니스 성장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권 신임 대표는 "회사의 지속 가능성과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중점을 두고 혁신적인 리더십을 발휘하겠다"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활용해 고객과 파트너들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하고, 국내 시장에서의 입지를 새롭게 재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2025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새로운 리더십 아래 지속 가능하고 혁신적인 미래를 향한 비전을 더욱 구체화할 계획이다.

2024.12.24 08:52신영빈

점점 뜨거워지는 데이터센터, 발열 잡아야 이익률 높인다

생성형 인공지능(AI)이 전 산업에 열풍을 일으키며 데이터센터 내 발열 관리가 주목받고 있다. 중앙처리장치(CPU)와 그래픽처리장치(GPU) 등 고성능 장비에서 발생는 열로 인해 전체 시스템이 중단될 수 있는 만큼 데이터센터에서 쓰이는 전력의 절반 가까이가 장비 냉각에 쓰인다. 얼마나 효율적인 냉각 방법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기업의 이익규모가 달라지는 셈이다. 자연스럽게 AI 성능 경쟁 못지않게 냉각기술에 대한 고민도 치열해지고 있는 추세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시큐어파워 사업부 심현보 매니저는 각 데이터센터의 특성에 따라 적합한 쿨링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에너지를 절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와 함께 다양한 규모의 데이터센터에서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시키고 안정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냉각 솔루션을 소개했다. 다음은 심현보 매니저와의 일문일답. Q. 실제 데이터센터에서 열을 식히기 위해 발생하는 비용 규모는 어느 정도인가? 심현보 매니저: 데이터센터는 24시간 안정적인 가동이 필수적이며 이에 따른 전력 소비가 상당하다. 각 데이터센터의 환경과 규모, 시스템 등에 따라 전력 수요와 비용 등이 상이하지만, 평균적으로는 총 사용 전력의 약 45%가 냉각에 사용된다. Q. 데이터센터 등 IT장비에서 냉각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A: 열로 인해 장비의 성능 저하, 오류 발생, 중단, 고장 등의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 특히, 데이터센터는 24시간 안정적인 가동이 필수적이며, 서버, 스토리지 등 IT 장비들이 밀집되어 작동되기 때문에 상당한 열을 발생시킨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2022년 전 세계 데이터센터에서 사용한 전력 소비량은 전체 전력 수요의 2%에 해당하는 460TWh(테라와트시)였으나, 2026년에는 1000테라와트시로 두 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따라서 장비 및 시설 내 온도를 유지하는 냉각 솔루션으로 장비가 최적의 상태에서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Q. 이전에는 데이터 센터의 온도를 18도 수준으로 낮춰야 했지만 지금은 30도 정도까지 올려도 될 정도로 안정성이 높아졌다. 냉각을 위한 비용도 그만큼 줄어들지 않았나 싶다. A: 안정성이 높아진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인공지능(AI) 확산 등에 따라 서버의 성능이 업그레이드되고, 각 랙에서 분출되는 발열량의 밀집도가 훨씬 높아졌다. 이로 인해 데이터센터에 요구되는 냉각 온도가 과거 대비 더 높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서버의 발열량 증가로 인해 쿨링에 필요한 전력량은 낮아지지 않았다. Q. 국내외 데이터센터의 냉각 시장 규모는 얼마나 되며 앞으로 전망은 어떻게 보는가. A: 데이터센터는 사용하는 전력의 절반 이상을 서버 냉각에 사용할 정도로 발열 관리가 중요하다. 업계에 따르면 데이터센터 냉각 시장은 매년 20~30%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5년 안에 40조원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데이터센터는 국내 대비 약 36배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AI 데이터센터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고효율의 냉각 시스템 수요 역시 늘어나고 있다. 이에 기존 공랭식뿐만 아니라 물을 사용하는 수랭식, 냉각유를 사용하는 고성능 액침냉각 시스템 등이 요구되는데, 업계에 따르면 수랭식·액침냉각의 보급률이 올해 23%에서 2026년 57%로 높아질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Q. 기존 공랭식을 비롯해 수냉식, 액침 냉각 등 다양한 냉각 방식이 제시되고 있다. 이러한 방식은 어떤 장단점이 있는가. A: 기존 데이터센터는 대부분 CPU와 서버를 공랭식 시스템만으로 운영해 왔지만, 고밀도 데이터센터에 AI 워크로드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액체 냉각을 포함한 새로운 냉각 방식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CPU의 전력 소모량은 400와트인데 반해, GPU의 전력 소모량이 700와트에 달하기 때문에 기존 냉각 시스템으로 AI에 사용되는 매우 뜨겁고 전력 소모가 많은 프로세서를 감당하기에 역부족이다. 이에 공기 냉각 방식보다 열을 더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액체 냉각 방식, 즉 수랭 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서버의 발열량이 낮을 때는 일반적으로 기존의 공랭식 시스템을 제안하며 설계와 설치가 간단하고 초기 비용이 낮아 시스템 확장이 쉽다. 아직 국내에서는 전산실에 물(수랭)이 들어가는 것에 대해 예민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유리한 면이 있지만, AI 데이터센터와 같은 고밀도 환경에서는 효율성이 떨어지고 더 많은 공간과 전력이 필요할 수 있다. 반대로 서버의 발열량이 높아진다면 수랭식 시스템을 제안한다. 상대적으로 열 전달 효율이 매우 높고 에너지 절약 효과가 있으며 공간을 차지하는 규모가 작지만, 우선 초기 설치 비용이 높고, 유지보수가 복잡해 설계 변경이 필요할 수 있다. Q. 최근 액침 방식이 많이 주목받는 추세다. 어떻게 데이터센터에 적용하는 것이 효율적일까? 액침냉각은 뜨겁게 열을 내는 전자기기를 전기가 통하지 않는 액체 속에 통째로 담가 식히는 방식으로, 전기가 통하지 않고 열 저항이 낮은 특수 액체를 활용해 장비의 열을 흡수하는 구조다. 최근 데이터센터 산업에서 높은 에너지효율과 장비 수명 연장 등의 혜택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러나 모든 데이터센터에 액침 냉각 방식을 적용하는 것은 효율적이지 않다. 우선 액침 냉각 시스템의 초기 설치 비용이 매우 높아 소규모 데이터센터에게는 큰 부담이 될 수 있으며, 기존의 데이터센터 설비를 액침 냉각에 맞게 변경하려면 전용 장비와 케이스가 필요하기 때문에 유지보수와 관리가 더 복잡하다. 환경과 조건을 충족하더라도 모든 데이터센터가 해당 기술을 채택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데이터센터의 구조, 용도, 설치 환경에 따라 적합성이 달라질 수 있다. Q. 효율적으로 데이터센터를 냉각하기 위해선 어떤 방안이 필요한가? A.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각 데이터센터에 적합한 쿨링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에너지를 절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를 위해 우선 냉각기 및 에코노마이저 설비 등 데이터센터 냉각의 효율을 향상시키기 위한 통합적인 솔루션을 제안한다. 안정적인 냉각을 위해서는 고밀도 장비를 위한 정밀 냉각 유닛을 사용하여 습도와 열을 효율적으로 제거하고, 데이터센터의 온도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또한, 장비의 전략적 배치와 따뜻하고 차가운 통로를 구성해 내부 공기를 재활용하는 에어 플로우 관리 시스템을 통해 공기 흐름을 최적화하여 장비의 과열을 방지하고 냉방 효율을 높여야 한다. 운영자는 데이터센터의 전력 및 온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스마트 시스템을 통해 냉각 과정을 자동화하여 에너지 효율을 관리하는 것이 유리하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에너지 효율을 관리하는 쿨링 옵티마이저(Cooling Optimizer) 솔루션도 제공하고 있다. IT 장비의 온도를 측정하는 센서와 모니터링 소프트웨어로 구성되어, 데이터센터의 냉각 전력 사용량 및 탄소 배출량을 절감할 수 있다. Q8. 이 밖에도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어떤 냉각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가. A: 우리는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시키고 안정성 향상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쿨링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프리쿨링 냉동기(Free Cooling Chiller)는 실외 공기를 활용해 간절기나 겨울철에 압축기 사용을 최소화하고 팬과 펌프를 통해 냉수 온도를 조절하는 공랭식 냉각 솔루션이다. 이를 통해 전력사용효율성(PUE)을 1.2까지 낮출 수 있어 연간 에너지 사용량과 데이터센터 운영비용(OPEX)을 절감할 수 있다, 벽 자체를 팬으로 만들어 효율적인 쿨링을 제공하는 빌트인 타입의 팬 월(Fan Wall)은 200kW에서 최대 500kW까지 전력을 수용할 수 있으며, IT 전산실과 기계실을 구분해 사용할 수 있어 보안 유지에도 적합하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데이터센터 전력 모니터링과 온도 측정을 통해 에너지 효율을 관리하는 쿨링 옵티마이저(Cooling Optimizer) 솔루션도 제공한다. '쿨링 옵티마이저' 솔루션은 지능형 냉각 제어를 통해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도록 돕는다. 쿨링 옵티마이저는 IT 장비(랙)의 온도를 측정하는 센서와 이를 모니터링하는 소프트웨어( 데이터센터의 쿨링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컨테인먼트 시스템 넷쉘터 아일 컨테인먼트(NetShelter Aisle Containment)도 지원한다. 데이터센터 내부의 서버가 내뿜은 뜨거운 공기와 차가운 공기의 혼합을 감소시켜 냉각 효율을 향상시키는 공기 차폐 장치다. 이를 이용하면 뜨거운 공기는 서버의 뒤쪽으로, 차가운 공기를 서버의 앞쪽으로만 흐르게 유도해 냉각 효율을 더욱 높일 수 있다. 이를 통해 냉각 에너지 효율을 20% 이상 증가시킬 수 있으며, 팬 에너지를 최대 40%까지 절약할 수 있다. Q.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어떤 기준에 따라 고객에게 맞춤 솔루션을 제시하는지 궁금하다. A: 국내 데이터센터는 환경과 규모, 용도 등에 따라 적합한 솔루션이 천차만별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각 데이터센터의 종합적인 면을 측정하여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데이터센터 서버의 밀집도 혹은 발열량 등에 따라 필요 솔루션이 달라질 수 있다. Q. 국내에서도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솔루션을 활용한 사례가 있는지? A. 데우스시스템즈와 협업한 광주과학기술원(GIST) 엣지 데이터센터가 대표적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효율적인 인프라 운영 및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슈퍼컴퓨팅 센터 랙(선반) 인프라와 전원분배장치(PDU)를 설치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이지랙 PDU는 표준 랙마운트 규격 기반의 엣지 인프라나 고밀도 데이터센터 등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 가능해 높은 부하의 전력량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고, 효율적인 인프라 운영을 위해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소프트웨어 측면에서 '데이터센터 엑스퍼트'를 적용해 인프라 전반을 통합 및 관리한다. 전원분배장치가 네트워크에 상시 연동되어 있기 때문에 엣지 컨트롤 단계에서 전력 사용량 등 각종 정보를 취합한다. 이 밖에도 냉각 솔루션이 적용된 국내 데이터센터가 몇 군데 있고 현재도 계속 관련 레퍼런스를 구축하는 단계다. Q. 국내에서 데이터센터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있어서 그런지 도입이 주변 국가에 비해 빠른 것 같지는 않다. 앞으로의 목표와 계획은 어떻게 되는가? A. 데이터센터 산업에서 선진국이라 말할 수 있는 미국은 데이터센터를 바다 속에 구축하는 등 다양한 도전적인 행보를 보이는 반면,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보수적인 측면이 있어 적극적으로 데이터센터를 도입하고 있지는 않다. 하지만 국내 데이터센터에 적합한 형태의 쿨링 솔루션을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AI 산업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수요에 따른 데이터센터의 규모가 커지고 있다. 이에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다양한 쿨링 솔루션 라인업을 구축하고 제공하고 있다. AI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에 따른 액체 냉각에 대한 수요도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여 여러 기업과 관련 산업에 대한 지속적인 학습 및 개발을 진행 중에 있다. 또한 고객의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를 위해 안정적인 운영과 효율성 향상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다.

2024.08.02 15:21남혁우

슈나이더 일렉트릭, '2024 지속가능성 임팩트 어워드' 실시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글로벌 파트너와 고객,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탈탄소화 혁신 기업을 선정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대표 김경록)는 제3회 지속가능성 임팩트 어워드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22년부터 시작된 지속가능성 임팩트 어워드는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하는 시상식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함께 보다 지속 가능하고 에너지 효율적인 세상을 만드는 데 있어 앞장서는 고객과 파트너, 공급업체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기획됐다. 수상은 후보사가 제출한 사례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성에 대한 통합적 접근 방식과 전기화 및 디지털화, 탈탄소화 조치 등 미래를 위한 비전과 추진력을 기준으로 평가하여 선정한다. 제3회 지속가능성 임팩트 어워드는 디지털화, 탈탄소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영향력(Impact)을 발휘한 파트너와 고객,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슈나이더 일렉트릭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수상 기업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글로벌 기업으로 차별화 전략을 인정받을 수 있으며, 고객과 이해관계자들 사이의 파트너십 확대를 위한 전략을 세울 수 있다. 지난해 진행된 제2회 어워드는 기업과 고객사, 대기업 또는 중견 공급업체에 미치는 영향력을 기준으로 수상을 진행했으며, 미국과 인도, 일본, 호주, 독일, 이집트 등 다양한 국가의 기업이 선정됐다. 일본의 식품 복합재료 개발 기업인 FCOM은 전력 사용 효율(PUE)를 2.6에서 1.24로 낮추고, 직원들이 오동나무를 심고 가꾸는 FCOM 숲을 운영하는 등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활동을 유지하려는 노력으로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탈리아의 시설 관리 전문 기업 테크노서비스는 기계 및 전기 설비를 디지털화하고 이를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 빌딩 솔루션에 통합하여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을 41%가량 줄였으며, 3천887석유환산톤(TEP)에 해당하는 에너지를 절감시킨 성과를 인정받았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탄소 제로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상위 1천개의 공급업체 중 하나인 인도 SAA AB 엔지니어링도 재생 에너지 소비를 59.0%로 늘리고 온실가스(GHG) 배출 강도를 48.5%까지 줄이며 탄소 감축에 앞장섰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크리스 레옹 최고 마케팅 책임자는 “우리는 혁신과 헌신이 합쳐질 때, 의미 있는 변화를 주도하고 지속적인 영향을 창출할 수 있다고 믿는다”며 "지속가능성 임팩트 어워드는 전 세계 고객과 파트너가 탈탄소화를 위해 기여한 공헌을 축하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꾸준히 파트너 및 고객, 공급업체가 노력한 탈탄소화에 대한 여정을 어워드를 통해 공유함으로써 그들의 이야기로 전 세계에 우리가 추구하는 공동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2024.07.30 11:11남혁우

슈나이더 일렉트릭, 2024 파리 올림픽 탄소 배출량 감소 지원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자회사 에코액트와 함께 2024 파리 올림픽 및 패럴림픽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대표 김경록)는 탄소 배출량을 이전 대비 50%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제33회 파리 올림픽의 프로젝트에 동참한다고 18일 밝혔다. 국제 올림픽 위원회(IOC)는 지난 '올림픽 어젠다 2020'에서 '지속 가능성'을 4번째 권고 사항으로 설정했다. 이와 함께 최소2030년까지 기후 친화적인 올림픽 대회를 개최할 것을 선언했다. 파리 올림픽은 행사 전후 모든 측면에서 탄소배출량을 줄이고, 프랑스를 포함한 전 세계에서 탄소 배출량을 포집하거나 상쇄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기후 컨설팅 및 넷제로 솔루션을 제공하는 자회사 '에코액트'와 함께 기후 위기 극복 프로젝트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지속 가능하고 책임감 있는 올림픽 개최에 앞장선다. 그동안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베트남, 르완다, 세네갈에서 지속 가능 목표 달성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베트남에서는 캄 안 남 솔라 프로젝트를 통해 50MW 태양광 발전소를 개발하여 연료 및 전기 수입에 대한 의존도를 낮췄다. 르완다에서는 농촌 인구에게 안전한 식수를 제공하기 위한 니아가(Nyaga)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108개의 우물을 복구했다. 이에 식수 공급은 물론 물을 끓이는 데 사용되는 나무를 줄여 삼림 벌채와 탄소 배출을 감소시켰다. 또한 세네갈에서는 가뭄, 삼림 벌채, 도시화로 인해 사라진 맹그로브 숲을 복원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1만 헥타르 이상의 맹그로브를 복원시켰다. 각 프로젝트는 엄격한 평가 과정을 거쳐 파리 2024에서 정한 최고 수준의 인증 기준과 추가 요건을 충족했으며, 현재에도 현지 파트너와 협력하여 프로젝트에 대한 추가 위험을 분석해 신뢰성을 높이고 정기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CEO인 피터 허윅은 “탄소 시장의 글로벌 리더로서 2024 파리 올림픽 및 패럴림픽 기후 위기 극복 프로젝트에 지원할 수 있게 되어 자랑스럽다”며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히 탄소 배출을 줄이는 것 이상으로, 지속 가능성과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라고 말했다.

2024.07.18 18:24남혁우

AMAT, '넷제로 2040 플레이북' 탄소 감축 성과 공유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AMAT, 이하 어플라이드)는 최신 '2023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1일 밝혔다. 이 보고서는 지난 한 해 어플라이드의 탄소 배출량 감축 노력과 반도체 업계 지속가능성 증진을 위한 고객과의 협업 성과를 자세히 담았다.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 확산으로 반도체 업계는 2020년대 말까지 두 배에 달하는 수익 창출 기회가 예상되지만 같은 기간 반도체 업계 탄소 발자국은 네 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어플라이드는 이 같은 불균형 해소를 위해 자사와 반도체 업계의 탄소 배출량 감축 공동 협력 방안인 '넷제로 2040 플레이북'을 개발했다. 어플라이드는 2023년에도 미국 내 전력 소비량의 100%를 신재생 에너지원으로 조달하고, 전 세계 신재생 에너지 사용 비율을 70%로 끌어올렸다. 미국 텍사스 오스틴 물류 서비스 센터에서는 텍사스 중부 최대 규모인 옥상 태양광 패널을 시운전했다. 예상 연간 전력 생산량은 820만kWh로 1천100여 가구에 전력을 충분히 공급할 양이다. 어플라이드의 2030 스콥 1, 2, 3 탄소 배출 감축목표는 SBTi(과학 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 인증을 획득했다. 어플라이드는 주요 고객, 공급업체, 파트너와 긴밀히 협력해 반도체 산업의 탄소 배출을 줄이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새로운 파트너십 프로그램 '카탈라이즈'의 첫 번째 기업 스폰서로서 다른 선도 기업들과 함께 전 세계 반도체 가치 사슬 전반에서 신재생 에너지 접근성을 크게 높이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어플라이드는 반도체 업계 탈탄소화를 위한 범 세계적 노력의 하나로 출범한 '반도체 기후 컨소시엄'의 창립 회원이자 이사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게리 디커슨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 회장 겸 CEO는 "기술 발전으로 세상은 전례 없는 속도로 변화함에 따라 반도체 산업은 글로벌 반도체 생산량을 크게 늘리는 동시에 넷제로 달성 방안도 모색해야 한다"며 "이는 단일 기업이나 국가가 단독으로 해결할 수 없는 복잡한 과제다. 어플라이드는 혁신 솔루션을 개발하고 배포하며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반도체 공급망 전반에 걸쳐 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어플라이드는 2005년부터 사회적 책임과 환경 문제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해왔다. 어플라이드의 환경 관련 활동과 지속가능성 보고서 내용, 포용성 문화, 인권 이니셔티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어플라이드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7.01 11:40장경윤

슈나이더일렉트릭, 자동화 도구로 탄소 포집 플랫폼 효율성 향상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대표 김경록)가 자동화 도구를 지원해 기후 스타트업의 탄소 포집 플랫폼의 개발 효율성을 개선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영국 기후 스타트업 브릴리언트 플래닛에 '에코스트럭처 오토메이션 엑스퍼트(EAE)'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9일 밝혔다. 브릴리언트 플래닛은 미세조류로 상승하는 지구 온도를 억제하는 기술을 갖고 있다.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끌어내기 위해서 해안 사막과 야외 연못에서 미세조류를 전문적으로 재배하고 있으며, 이는 동일한 숲 면적보다 최대 30배 이상의 대기 중 탄소를 격리할 수 있다. 실제로 대기 중에서 이산화탄소를 격리하는 탄소 포집 기술은 기후 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중요한 노력 중 하나다. 브릴리언트 플래닛은 모로코에 위치한 시설에서 전세계 현장에 배포할 수 있는 탄소 포집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 프로세스에는 필요에 따라 쉽게 확장할 수 있는 매우 유연하고 효율적인 제어 시스템의 구축을 필요로 했다. 이에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브릴리언트 플래닛에 운영에 대한 완전한 가시성과 제어를 제공하기 위해 영국 엔지니어링 기업인 플래티넘 일렉트리컬 엔지니어링과 함께 소프트웨어 중심 범용 자동화 솔루션인 EAE를 공급했다. EAE는 IEC61499 국제 표준을 기반으로 한 범용 자동화 솔루션이다. 개발툴과 컨트롤러, 아카이브, 시스템 통합 기구 등으로 구성된 분산형 자동화 시스템으로, 프로그래밍 소프트웨어(IDE)와 범용 제어 장치(PLC), PC 등과 상호 연동되어 운영된다. 개방형 플랫폼인 EAE는 기본 하드웨어 인프라와 상관없이 독립적으로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을 모델링하고 배포해 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화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다. 엔지니어는 소모적인 수작업을 자동화하고, 중복 작업을 제거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존의 자동화 작업을 수행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2~7배 단축할 수 있다. 자동화 시스템 중 타사 PLC가 탑재되더라도 소프트웨어는 정상 작동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드래그앤드롭 방식 인터페이스 구성으로 작업자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화 부문 글로벌 부사장인 산지스 싱은 “지속 가능성과 차세대 산업 자동화라는 사명을 달성하려면 신뢰할 수 있는 얼라이언스 파트너와 소중한 고객으로 구성된 네트워크가 필요하다”며 “브릴리언트 플래닛이 EAE 솔루션을 통해 기후 변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설명했다.

2024.05.09 18:06남혁우

알에스오토메이션,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로봇 시스템 사업 맞손

로봇모션 제어 전문기업 알에스오토메이션은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와 로봇 시스템 솔루션 사업의 시너지를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사 대표는 이날 서울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본사에서 만나 로봇 시스템 사업 관련 양해각서(MOU)와 계약서에 서명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발표했다. 양사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로봇 시스템 설계 노하우와 소프트웨어 기술, 알에스오토메이션의 시스템 통합 및 엔지니어링 기술을 융합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솔루션을 선보일 방침이다.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양사 기술을 활용해 국내 로봇 시스템 시장에 진출할 게획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디지털 트윈 소프트웨어를 공유하고 향후 관련 제품의 생산까지 협력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양사는 앞서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에서 오랜 기간 사업 파트너 관계를 유지해왔다. 이번 전략적 제휴로 양사는 전문인 로봇 시스템 분야에서도 서로의 솔루션을 공유하고 스마트 제조 분야에서 획기적인 사업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강덕현 알에스오토메이션 대표는 "그동안 진행해 온 로봇모션 제어 부품의 연구개발 및 상용화를 넘어 로봇 시스템 분야에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며 "능동적으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향후 서비스 로봇, 모바일 로봇, 웨어러블 로봇 등 미래 로봇 시장에 대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지난 로크웰오토메이션과의 차세대 컨트롤러 개발과 더불어 이번 제휴를 통해 대표적인 글로벌 기업인 슈나이더 일렉트릭, 로크웰오토메이션, 야스카와일렉트릭 3곳과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

2024.03.26 14:39신영빈

유럽 진출 막는 배터리여권,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해결 방안은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배터리 여권 제도 도입에 대응하기 위한 지능형 디지털 플랫폼 구축 방안을 소개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프랑수아 베르긴트 글로벌 EV 배터리 사업부 리더는 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4'를 통해 지능형 디지털 플랫폼 구축의 중요성과 애그노스틱 데이터 플랫폼을 소개했다. 배터리 여권은 유럽연합(EU)에서 환경을 보호하고, 배터리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순환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시행하는 디지털 인증서다. 세계 배터리 동맹(GBA)에서 2020년 세계경제포럼에서 제안한 이후 2026년 시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배터리 여권에는 배터리의 제조이력을 비롯해 사용 내역과 재사용 여부 등 ESG 성과까지 포함한다. 배터리 생산 및 사용에 관련된 데이터를 통합하고 분석해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자원의 낭비를 최소화하고 배터리 재활용률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EU에서 요구하는 배터리여권 인증 수준을 확보하기 위해선 제조 과정에서 투명성을 확보해야 한다. 배터리 제조 과정 중 실제 재활용이 얼마나 이뤄지고 있는지를 비롯해 탄소 배출량 등의 정보도 확인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해 낭비되는 에너지를 최소화하고 회복 탄력성을 확보해야 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설계부터 공장의 장비, 전사적 자원 관리(ERP)에서 발생하는 모든 데이터를 회사 아비바의 에그노스틱 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통합 관리한다. 이를 통해 탄소 배출량 등 배터리여권에서 요구하는 요건을 바로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재의 운송 과정부터 제품 생산과정, 재활용 단계도 파악 가능하다. 더불어 경영진들은 사업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고 핵심 성과 지표(KPI)가 직관적으로 파악 후 빠르게 전략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헝가리에 위치한 삼성SDI 공장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솔루션을 도입해 전력 공급 변동을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배터리 생산시설을 구축한 바 있다. 프랑수아 베르긴트 리더는 “지금 전 세계에서 한국 배터리 기업이 미치는 영향력이 굉장히 크다라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며 “그만큼 한국 주요 배터리 기업을 비롯해 핵심 장비 제조사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이들과의 파트너십을 한국을 넘어 유럽, 미국 등에서도 함께 높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3.06 14:30남혁우

  Prev 1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폴더블 아이폰, 펀치홀 카메라 탑재 유력

배민·요기요, 먹통 뒤 정상화..."금요일 밤 비 내린 탓"

과학자들, 납으로 금 만들었다…'연금술사의 꿈' 실현되나

"북한 해커, 위장취업해 北 송금"…메일 1천개 적발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