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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프'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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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라닭 2.0 '홀 맛집'으로 변신…'나폴리 맛피아' 파스타도 출격

“그간 몇몇 브랜드와의 협업을 진행했는데, 모두 새롭고 즐거운 경험이었다. 특히 이번에는 푸라닭에서 먼저 제안을 주셨고 거절할 이유가 없었다. 앞선 협업보다 더 기대된다.” 치킨 브랜드 푸라닭이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와 손잡고 매장 전용 메뉴를 선보이며 '푸라닭 2.0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했다. 배달 중심의 기존 프랜차이즈 전략에서 벗어나, 매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화 메뉴와 새로운 인테리어를 통해 고객 경험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15일 오전 11시 서울시 강서구 푸라닭 본사에서 열린 '푸라닭 2.0 브랜드 쇼케이스'에서 회사가 발표한 매장 특화 메뉴는 ▲시그니처 치킨 플래터 ▲윙콤보 플래터 ▲골뱅이 플래터 ▲국물닭발 플래터 ▲깐풍치킨 등이다. 이 음식들은 배달이나 포장 주문 등이 일체 불가능하고 매장 주문만 가능하다. 최근 타 치킨 프랜차이즈가 자사 앱 등으로 배달 주문을 늘리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푸라닭을 운영하는 아이더스에프앤비의 장성식 대표는 “배달이 아닌 매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메뉴들이 고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가치로 다가올 것”이라며 “다채로운 맛 구현을 위해 배달 메뉴로는 경험하기 어려운 플래터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권성준 셰프와 협업한 메뉴도 5월 출시될 예정이다. 권 셰프는 “치킨 1종과 사이드 메뉴로 파스타 1종을 계획 중”이라며 “이탈리아 나폴리 지역에서 즐겨 쓰는 재료를 사용해 푸라닭의 '투움바 치킨'을 더 맛있게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가격에 대해 권 셰프는 "퀄리티는 최대한 높이되 가격은 크게 건드리지 않고 싶다는 의견을 냈다"며 "퀄리티랑 단가를 좀 맞춰가면서 서로 계속 이야기하고 있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협업 메뉴 역시 매장 전용으로 운영된다. 이에 대해 권 셰프는 “장기적으로는 배달까지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우선 매장에 집중을 하다가 나중에 시스템이 안정화되고 레시피가 잡히면 배달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푸라닭 관계자에 따르면 치킨은 매장과 배달 모두 가능하며, 파스타는 매장 전용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푸라닭은 이번 신제품과 콘셉트를 통해 실적을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아이더스에프앤비의 지난해 매출액은 1천384억원으로 전년 대비 1.2% 줄었고, 영업이익은 41억8천304만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52.3% 가량 크게 줄었다. 장 대표는 “직영점을 통해 홀 특화 메뉴를 선보이고 전국 단위 판매 테스트를 진행할 것”이라며 “푸라닭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2025.04.15 16:37류승현

푸라닭, 2.0 비전 선포…'나폴리 맛피아'와 협업

푸라닭 치킨이 '푸라닭 2.0 비전'을 선포하며,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와의 협업 상품을 예고했다. 푸라닭은 15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아이더스에프엔비 본사 사옥에서 푸라닭 2.0 브랜드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브랜드 10주년을 맞아 고객에게 더 나은 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비전 푸라닭 2.0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흑백요리사에서 우승한 권성준 셰프가 참석했다. 권 셰프는 평소 푸라닭을 즐겨 먹는 고객임을 밝히며, 회사와의 협업을 예고했다. 푸라닭과 권 셰프의 협업 상품은 오는 5월 출시되며, 치킨 1종과 사이드 메뉴인 파스타 1종으로 구성됐다. 두 메뉴 모두 권 셰프가 가장 자신 있어 하는 나폴리 스타일을 접목해 나폴리 지역에서 즐겨 쓰는 재료들을 활용할 예정이다. 권성준 셰프는 "푸라닭 2.0 브랜드 프로젝트를 보며 프랜차이즈 브랜드임에도 레스토랑처럼 맛뿐만 아니라 공간과 서비스에도 집중하는 모습이 인상깊었다"며 "같은 요식업계 종사자로서 굉장히 의미있는 시도라 생각해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푸라닭은 특별한 공간 인테리어와 전용 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다. 치킨 다이닝 구현과 고객 매장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고, 방문 고객과 배달기사의 동선을 분리하고 고급 인테리어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푸라닭 2.0 특화 메뉴는 ▲시그니처 치킨 플래터 ▲윙콤보 플래터 ▲골뱅이 플래터 ▲국물닭발 플래터 ▲깐풍치킨 등으로, 배달 메뉴로는 경험하기 어려운 플래터 개념을 도입, 특제 소스를 활용해 푸라닭만의 장점을 극대화했다. 장성식 푸라닭 대표이사는 "그동안 배달로 즐기던 치킨을 매장에서 즐길 수 있도록 공간과 메뉴에서 신선함을 드리고자 했다"며 "이번 프로젝트가 특별한 미식 경험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2025.04.15 12:00류승현

맘스터치, 에드워드 리 버거 2종 사전 예약 완판

맘스터치는 에드워드 리 셰프와 협업한 '에드워드 리 버거' 2종에 대한 사전 예약이 완판됐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회사는 지난 5일 오전 10시부터 맘스터치 공식 홈페이지와 12개 직영점의 네이버 플레이스 예약을 통해 버거 2종의 사전 예약을 진행했다.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진행되는 슈퍼얼리버드는 사전 예약이 시작되고 30분 만에 마감됐고,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닷새간 진행되는 얼리버드도 이른 시간에 판매가 완료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번 신메뉴는 '에드워드 리 싸이버거', '에드워드 리 비프버거' 2종으로 구성됐으며, 넷플릭스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준우승자인 에드워드 리 셰프의 고유 레시피로 개발된 특제 베이컨 잼을 맘스터치의 버거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에드워드 리는 국내에서 식당을 운영하지 않고 있어 해당 메뉴가 그의 음식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다. 회사는 “에드워드 리의 레시피가 맘스터치 매장에서 구현될 수 있도록 가맹점 메뉴 제조 및 품질 강화에 박차를 가하는 등 노력을 기울였다”며, “제품을 통해 외식 그 이상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2.11 16:42류승현

흑백요리사, 레스토랑 대신 간편식 뛰어든 이유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의 인기에 힘입어 출연진과 협업한 간편식이 출시되는 가운데, 고객과 접근성을 넓히고 수익성 개선을 위해서라는 관측이 나온다. 프로그램 종영 이후에도 관련 상품 출시는 끊이지 않고 있다. 식품 기업 프레시지는 출연자 최현석 쉐프와 함께 '쵸이닷:직원食당'이라는 브랜드를 출시했다. 한화푸드테크 역시 자사 쉐프인 조은주 씨를 활용한 간편식 출시를 검토하는 등 상품 출시는 계속될 전망이다. 인기에 힘입어 판매도 상승세에 있다. 프레시지 관계자는 “최현석과 출시한 간편식 제품이 월 평균 40만 개 팔렸고, 연간 매출액 165억 원을 기록했다”며 “새로 출시한 브랜드도 큰 인기를 얻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망했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 역시 “주요 제품이 계속 품절돼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정지선, 오세득 쉐프와 협업해 간편식 17종을 생산하고 있다. 기업 입장에서는 간편식이 파인다이닝 등 고급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것보다 수익성이 높고, 대량 생산이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다. 김지형 한양여대 외식산업과 교수는 “파인다이닝은 좋은 재료를 쓰다 보니 이익률이 낮고, 인건비랑 임대료 등을 고려하면 이익률 5% 달성이 어려운 수준”이라며 “반면 간편식은 제조업이니, 이익률을 10%로 잡으면 2배 이상 이익률이 생기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비자의 접근성이 좋다는 것도 이점으로 꼽힌다. 김 교수는 “파인다이닝은 이용 가능 인원이 한정돼 있고, 가격이 비싸 소비자가 방문하기 어려운 점이 있다”면서 “간편식은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구매도 쉬우니 상품을 먹어보고 식당을 방문하게 만드는 등 접근성을 넓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힘입어 간편식 시장의 규모는 계속 커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2024 식품‧외식산업 7대 이슈'를 통해 올해 간편식 시장의 규모는 6조5천억 원대로 추정하며, 소비 경향의 지속으로 시장이 성장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2024.10.17 17:37류승현

CGV 씨네드쉐프 "홍차 마시면서 영국으로 떠나보세요”

CGV 씨네드쉐프가 '아트&다이닝' 1월 프로그램으로 '홍차에 담긴 영국'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아트&다이닝 프로그램은 아트가이드와 함께 도시를 여행하며, 스페셜 메뉴와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영국인들이 즐겨마시는 홍차에 관한 흥미로운 강연과 함께 영국식 홍차와 스콘도 좌석에서 즐길 수 있다. 강연은 런던대학교 미술학을 전공하고 유로자전거나라 영국 지점장인 윤상인 아트가이드가 맡았다. 씨네드쉐프에서 진행하는 '홍차에 담긴 영국'은 이달 14일 오후 2시 씨네드쉐프 압구정, 21일 오후 2시 씨네드쉐프 용산, 28일 오후 2시 씨네드쉐프 센텀에서 진행한다. 프로그램을 예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크리스틴 다트너 티를 제공하고, 당일 고객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홍차에 담긴 영국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J CGV 이형석 씨네드쉐프사업팀장은 "아트가이드의 해설과 스페셜 메뉴가 어우러져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아트&다이닝을 올해도 지속한다"며 "씨네드쉐프에 방문해 흥미로운 홍차 이야기와 스페셜 메뉴도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CGV 씨네드쉐프는 '쉐프가 있는 영화관'으로 최고급 영화관과 트렌디한 레스토랑이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으로 다양한 다이닝 프로그램을 진행 중에 있다. 2월에는 위스키, 3월에는 샴페인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4.01.11 08:56백봉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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