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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다르피차이'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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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황, 빅테크 다 가는 트럼프 취임식 '안 가거나 못 가거나'

세계 최고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미국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에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 블룸버그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20일 취임한다. 황 CEO는 이달 초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도 "트럼프 당선인으로부터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리조트에 아직 초대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자신이 소유한 마러라고리조트에서 내각을 꾸리며 취임 전 일정을 보냈다. 황 CEO는 엔비디아 신년 행사장 밖에서 기자들에게 "(트럼프) 취임식에 참석하는 대신 가족 및 직원들과 설을 축하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을 것"이라면서 "트럼프 행정부가 취임하면 축하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른 기술 기업 경영자가 줄줄이 트럼프 당선인 취임식에 가는 것과 딴판이라고 블룸버그는 설명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이번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트럼프 당선인을 적극적으로 도운 뒤로 트럼프 당선인 2기 행정부의 정부효율부(DOGE) 수장으로 뽑혔다. 트럼프 당선인의 최측근이 돼 내각 인사 면접관으로도 참여했다. 팀 쿡 애플 CEO,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 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 CEO 등도 트럼프 당선인 취임식에 자리하기로 했다. 이들은 한결같이 취임식에 100만 달러(약 14억원)씩 기부했다. 100만 달러 이상 기부하면 취임 행사에서 트럼프 당선인 부부와의 만찬을 비롯해 내각 지명자들과 만날 수 있다.

2025.01.18 08:27유혜진

구글 "원전 활용해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 고려"

구글이 원자력 발전소에서 전력을 조달해 자사 데이터 센터로 공급하는 방법을 고려 중이다. 순다르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CEO)는 4일 닛케이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원자력 발전소에서 데이터 센터로 전력을 공급하는 방법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 사용·개발에 요구되는 막대한 에너지 수요를 충족할 대안으로 '원전'을 꼽은 것이다. 피차이 CEO는 구글이 원자력을 언제, 어디서 조달할지 밝히지 않았다. 이에 대해 닛케이신문은 "일부는 미국에서 조달할 가능성이 있다"며 "구글과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는 아마존 본사가 있는 곳이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피차이 CEO는 태양광, 화력 발전 등 재생 에너지에 대한 투자도 확대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피차이 CEO는 "우리는 현재 태양광이든, 소형 모듈형 원자로와 같은 기술이든 추가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같은 구글의 투자 계획은 인공지능(AI) 개발·사용에 막대한 에너지가 사용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일반적으로 챗GPT 등 AI 플랫폼을 이용해 정보를 검색하면 구글 사이트에서 표준 검색 기능을 사용할 때보다 약 10배 많은 에너지가 사용된다. 또 AI 플랫폼을 활용한 이미지 생성은 텍스트 생성에 비해 약 60배 많은 에너지가 소모된다. 생성형 AI 사업을 강화하고 있는 구글에게는 에너지 확보가 중요 문제일 수밖에 없다. 실제로 최근 구글은 생성형 AI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데이터 센터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다.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의 설비투자는 지난 4~6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90% 증가한 131억 달러에 달했다. 생성형 AI 사업을 확대하며 구글은 '탄소배출 순 제로' 목표 달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구글은 203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소시키고 남은 배출량을 상쇄해 순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탄소배출 순 제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해 구글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이산화탄소 환산 기준 2019년 대비 48% 증가했다. 주 원인으로는 생성형 AI 사업이 꼽힌다. 생성형 AI 사업에서 막대한 양의 전력이 소모되며 구글이 배출량을 억제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이다. 피차이 CEO는 '탄소배출 순 제로' 목표에 대해 "우리는 여전히 그것을 향해 매우 야심차게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10.04 10:48조수민

구글 CEO "AI 교육에 1억2천만 달러 기부할 것"

순다르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CEO)가 인공지능(AI) 교육을 위해 1억2천만 달러(약 1천600억원)를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22일 테크크런치 등 외신에 따르면 피차이 CEO는 21일 유럽연합(UN) 미래 정상회의 연설에서 "현재까지 AI는 가장 혁신적 기술"이라며 "비영리 단체 및 NGO와 협력해 전 세계 지역사회에서 AI 교육·훈련을 제공할 1억2천만 달러 규모의 기금을 조성 중"이라고 말했다. 이날 피차이 CEO는 AI 개발이 지속가능개발목표(UN이 국제 사회가 달성해야 할 목표를 정의한 것)에 해당하는 네 가지 지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사람들이 모국어로 정보에 접근하도록 돕고 과학적 발견을 가속화하고 기후 재해에 대한 경고를 제공·추적하고 경제적 발전을 촉진하는 것이다. 피차이 CEO는 인공지능(AI) 개발과 인프라 투자의 중요성을 설명하면서도, 딥페이크 등 범죄에 악용될 수 있다는 점은 인정했다. 그는 "모든 신기술과 마찬가지로 AI도 한계가 있을 것"이라며 "정확성, 사실성, 편향성 등의 문제가 있을 수 있고 딥페이크 생성 등 오용의 위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이유로 우리는 AI는 처음부터 책임감 있게 개발, 배포 및 사용돼야 한다고 믿는다"며 "업계, 학계, UN, 정부와 협력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AI의 대규모 데이터 처리 과정에서 전력 소비가 폭증하는 등 AI가 기후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AI 관련 정책에 대해 피차이 CEO는 "피해를 완화하고 국가의 보호주의적 충동에 저항하는 방식의 규제가 필요하다"며 "그렇지 않은 규제는 지역 간 AI 활용 격차를 확대하고 AI의 이점을 제한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2024.09.22 16:30조수민

트럼프 총기 피습 충격…빅테크 수장 반응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을 겨냥한 피격 미국 거대 IT 기업 대표들과 억만장자, 기업 리더들이 일제히 비판 목소리를 냈다. IT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는 14일(현지시간) 트럼프 전 대통령 총격 사건에 대한 기술기업 최고경영자(CEO)들과 억만장자들의 반응을 종합해 보도했다. 가장 먼저 목소리를 높인 것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였다. 머스크는 총격 사건 직후 자신의 엑스를 통해 “트럼프 전 대통령을 공식적으로 완전히 지지하며, 그의 빠른 쾌유를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머스크는 트럼프 전 대통령을 시어도어 루즈벨트 전 대통령과 비교해 눈길을 끌었다. 시어도어 루즈벨트는 임기를 마친 뒤 3선에 도전하는 과정에서 총격을 받아 가슴에 부상을 입은 바 있다. 머스크는 "미국이 이렇게 힘든 후보를 마지막으로 지지한 것은 시어도어 루즈벨트였다"고 강조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플랫폼 CEO도 스레드에 "트럼프 대통령의 빠른 회복을 기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 동안 중립적인 입장을 유지해왔던 팀 쿡 애플 CEO도 이번 총격 사건에 대해 규탄했다. 저커버그는 "트럼프 대통령의 빠른 회복을 기도한다. 저는 그와 그의 가족들, 다른 희생자들과 함께한다. 이 폭력을 강력히 비난한다"고 밝혔다. 제프 베조스 아마존 창업자도 9개월 만에 자신의 엑스에 게시물을 올리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오늘 밤 문자 그대로 화염 속에서 엄청난 우아함과 용기를 보여줬다"며, "그의 안전에 감사하고 피해자와 그 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한다"고 밝혔다.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는 "총격은 끔찍한 사건"이라면서 "우리 사회에는 어떠한 형태의 폭력도 용납될 수 없다"고 밝혔다. 순다르 피차이 알파벳 CEO 역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고 밝히며, "정치적 폭력은 용납할 수 없으며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 강력히 반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의 2선 지지를 표명했던 억만장자 마크 쿠반은 엑스에 "트럼프 전 대통령은 괜찮고 다른 사람이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그들이 이런 짓을 한 바보를 잡기를 바란다. 이런 식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해 온 벤처캐피털 투자자 데이비드 삭스는 “미국에서 트럼프보다 용감한 사람은 없다”고 말했다.

2024.07.15 09:38이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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