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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업'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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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다, 중소 숙박업소 수익 최적화 돕는 AI 서비스 내놓는다

호스피탈리티 AI 기업 온다가 중소형 숙박업주를 위한 AI 기반 인사이트 서비스 '펜션플러스 온다 AI' 베타 버전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그동안 대형 호텔 체인에서만 활용 가능했던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도구를 중소형 숙박업소에도 제공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AI 기술의 대중화가 여행 산업으로 확산되면서 작은 펜션이나 게스트하우스도 빅데이터의 힘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펜션플러스 온다 AI의 핵심 기능은 실시간 경쟁업소 모니터링과 지역 이벤트 정보 제공이다. 예를 들어 보령 지역 펜션 운영자는 보령머드축제 기간 동안 주변 경쟁업소들의 가격 전략을 실시간으로 확인해 대응할 수 있다. 정선 지역 숙박업주는 정선아리랑제 시즌에 맞춰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포함한 특별 패키지를 기획하고, 화천 지역 펜션은 화천산천어축제 기간 동안 낚시 장비 대여 상품을 개발할 수 있다. 이는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전문 컨설턴트나 수익관리 팀을 고용한 것과 같은 효과를 모바일 앱 하나로 구현한 것이다. 온다 AI는 안드로이드와 iOS 모바일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접근 가능하며, 온다가 국내외 70개 이상 OTA와 연계해 축적한 약 4만 개 숙박 상품 데이터가 이를 가능하게 했다. 현재 4천여 숙박업주가 온다의 서비스를 직접 이용하고 있으며, 약 3만 개 업소가 온다허브 예약중개플랫폼을 간접 활용하고 있다. 이런 규모를 바탕으로 온다는 향후 숙박업 특화 AI 서비스를 확대해 모바일 기반 버티컬 AI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서비스 출시는 숙박업계 경쟁 구도에도 중요한 변화를 예고한다. 대형 호텔 체인들이 독점해왔던 정교한 수익관리 역량이 중소형 업체들에게도 개방되면서 업계 경쟁 환경이 더욱 공정하고 역동적으로 변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현석 온다 대표는 "IT에 익숙하지 않은 중소형 숙박업주들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직관적이고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데이터 기반의 가격 최적화와 AI 기술을 통해 중소형 숙박업주들이 대형 체인 호텔과 같은 수준의 운영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펜션플러스 온다AI 베타 서비스는 기존 온다 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우선 제공되며, 하반기에는 더욱 다양한 인사이트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다.

2025.07.03 08:54백봉삼

온다, 시리즈B 브릿지 투자 유치 끝..."숙박 비즈니스 혁신 가속”

호스피탈리티 AI 기업 온다(대표 오원석)가 시리즈B 브릿지 투자 유치를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B2B 신용 핀테크 기업 '고위드'가 온다의 성장 비전과 안정적인 영업 지표를 높게 평가하며 중심적인 역할을 했다. 기존 투자자들도 후속 투자에 함께했으며,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온다는 2016년 설립된 호텔 및 숙박 B2B AI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업이다. 국내 온라인 숙박 판매 시장의 60~70%를 커버하는 통합 판매 시스템 '온다 허브'를 중심으로 호텔 및 중소 숙박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고위드는 3천500여 기업에 법인카드를 공급하며 지난 2024년에만 7천억원의 신용사용액을 기록했고, 올해는 2조원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핀테크 기업이다. 온다는 이번 투자금으로 기존 중소형 숙박업주를 위한 서비스를 한층 강화하고, 숙박업주들의 운영과 판매를 AX(AI Transformation)하는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특히 LLM(대규모 언어 모델) 기술과 숙박업소의 데이터를 결합해 숙박업 운영에 특화된 AI Agent(비서)를 상반기 중 출시할 예정이다. 온다의 비전은 '기술로 숙박업을 혁신하는 기업'이다. 디지털을 넘어 AI를 통해 중소형 숙박업 운영주들의 운영을 획기적으로 간소화하고 효율화하는 것이다. 단순히 숙박 운영자의 편의성 향상을 넘어, 숙박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원동력이 된다는 각오다. 오현석 온다 대표는 "고위드와 같은 비전을 가진 투자자의 지원은 우리의 혁신 여정에 큰 힘이 된다"며 "이번 투자를 통해 디지털 도구 수용에 어려움을 느끼던 중소형 숙박업주들이 누구나 쉽게 획기적으로 운영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AI Agent 서비스 개발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모텔·펜션·풀빌라 등 소수의 인력으로 운영되는 숙박업체들이 AI의 도움으로 더 스마트하고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04.04 08:50백봉삼

온다, 1분기 실적 개선…객실 유통·솔루션 성장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 온다(ONDA)가 1분기 뚜렷한 실적 개선세를 보였다. 17일 ONDA(대표 오현석)는 내부 결산 기준 2024년 1분기 거래액 484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356억원 대비 36%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도 35% 늘었으며, 영업손실 규모는 33% 감소했다. 1분기 호실적은 하루 평균 4000곳의 객실이 유통되는 판매 대행 사업인 '펜션 플러스'와 '호텔 플러스'의 성장이 가장 큰 기여를 했다. 특히 '호텔 플러스'가 전년 대비 약 200% 성장하며 호텔 시장에 성공적으로 자리 잡았다. 두 사업은 숙박업체가 한 번의 계약으로 중복 예약 문제 없이 국내외 온라인 여행사(OTA), 이커머스, 포털 등 50개 이상의 채널에 온라인 판매가 가능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온라인 객실 유통 사업 외에도 대형 호텔 PMS(객실 관리 시스템)인 '다이브', 중소호텔 PMS인 '오아PMS' 등 솔루션 사업도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ONDA는 지난 2022년부터 호텔·리조트 객실 유통 및 솔루션 개발에 과감히 투자해 왔다. 회사 측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투자에 대한 성과가 나타나고 있으며 향후 더 빠른 성장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ONDA 오현석 대표는 “여행업계 비수기인 1분기에 수익성 개선이 증명된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올여름 BEP(손익분기점)를 돌파해 수익성 개선과 성장을 동시에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2024.04.17 10:01안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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