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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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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수출입 서류 디지털화

하나은행은 글로벌 전자선하증권 플랫폼 'ICE 디지털 트레이드'와 수출입 서류 디지털화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수출입 은행 간 수출입 서류 전자적 양수도 ▲전자적으로 발급된 수출입 권리 증서 취급 ▲API를 통한 수출입 전자문서 및 업무 처리 전문 수·발신 업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업으로 수출입 거래 시간을 단축하고 복잡한 은행 거래 서류를 디지털 방식으로 간편하게 처리할 것으로 은행은 기대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수입 전자선하증권 서비스'를 올해 상반기 중 도입할 계획이다. 하나은행 외환사업지원부 측은 수입 전자선하증권 서비스로 선하증권 실물 서류 지연으로 인한 수입 화물 인수 지연 및 선하증권 실물 서류보다 화물이 먼저 도착해 수입선취화물보증서(L/G) 발급 받아 물건을 수령하는 불편 사례를 감소할 것으로 관측한다. 지난 2017년 유엔 산하 국제무역법률위원회가 전자 방식의 수출입 서류도 정식 서류로 인정한다고 발표했다.

2024.03.25 11:35손희연

FITI시험연구원, 상하이지사 중국 세관 섬유·의류 검사기관 지정

FITI시험연구원(원장 김화영)은 상하이지사가 섬유·의류 분야 '중국 세관 수출입 상품 채신기구'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중국은 수출입 상품 검험검역 과정에서 해관총서(관세청)가 지정한 채신기구(검험검역기구)의 검사결과를 판정근거로 삼아 통관을 진행한다. 중국 내 수입 제품을 유통하기 위해서는 공인시험기관에 위탁해 검사를 진행, 합격한 성적서를 제출해야 한다. FITI시험연구원 관계자는 “상하이지사가 검사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FITI시험연구원이 발행한 시험성적서가 중국에서 섬유·의류 수출입 상품 통관 여부를 결정하는 효력을 갖게 됐다”며 “중국 세관의 추가 샘플링 검사를 대체하게 되면서 통관 지연 등 수출입 기업의 부담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했다. FITI시험연구원 상하이지사는 섬유 원단·완제품 종류에 따라 중국 섬유제품 기본 안전기술 규범(GB 18401), 중국 유아 및 아동용 의류제품 안전기술 규범(GB 31701) 등 중국 국가표준에 맞는 시험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FITI시험연구원은 앞으로 수출입 상품 시험검사 결과를 중국 채신관리 시스템에 제출해 국내 및 글로벌 섬유패션 브랜드의 신속한 중국 수출입 통관을 지원할 계획이다. FITI시험연구원은 2002년 연대출입경검험검역국(연대CIQ)과 합작회사를 설립하며 국내 시험인증기관 최초로 중국 진출에 성공했다. 상하이지사는 2005년 상하이사무소로 설립됐으며 2012년 독자적인 시험실을 구축하며 대중국 수출전진기지로 자리 잡았다. 현재 상하이지사를 중심으로 옌타이·칭다오·광조우·홍콩 등에 사무소를 두고 중국 진출 한국기업과 중국 현지 기업에 다양한 시험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화영 FITI시험연구원장은 “FITI 상하이지사가 중국 해관총서로부터 섬유·의류 분야 수출입 상품 채신기구로 지정돼 대중국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도울 수 있게 됐다”며 “중국 수출입 상품 품질관리와 신속 통관을 도와 섬유 업계의 중국 수출이 쾌속 순항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1.30 17:46주문정

무보, 美 수은 등과 미래산업 美 진출 지원 확대…한미 라운드테이블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는 9일 미국수출입은행·한국수출입은행·법무법인 세종과 공동으로 국내 기업의 미국 미래산업 진출 확대를 위한 기업 초청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재생에너지(풍력·태양광발전), 이차전지 소재, 전기차, 핵심광물 공급망 등 주요 미래산업 분야에서 미국 진출을 모색 중인 국내 기업을 비롯해 글로벌 금융기관 등 28개 기관이 참여했다. K-SURE 등 공동 주최 기관은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미국시장 진출 지원 금융 프로그램 ▲미국 투자 관련 주요 법률(법무법인 세종) 등을 소개하고, 맞춤형 일대일 상담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4월 K-SURE가 미국 수은을 방문해 상호협력에 뜻을 모은 이후 후속조치의 하나로 마련됐다. K-SURE는 미국 수은과 전략적 연계를 통해 우리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에 정책적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미국 수은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공급망 불안, 수출산업 기반약화를 해소하고자 미국 내 제조업 지원 프로그램 MMIA(Make More In America)을 도입해 금융지원을 추진 중이다. K-SURE는 운영 중인 해외투자지원 제도와 해당 프로그램을 연계하는 전략으로 우리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한편, K-SURE는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지난해 9월에는 미국 에너지부, 캐나다 수출개발공사(EDC)와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북미시장 개척을 위해 각 국 정책기관과 협력을 공고히 해나가고 있다. 주디스 프라이어 미국 수은 수석부행장은 “미국 수은은 K-SURE와 수은과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해 성공적 성과를 끌어 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인호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올해 안에 미국에 진출하는 국내 기업에 대한 한미 수출 지원기관 공동지원의 가시적 성과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주요 국가 정책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선점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2024.01.09 14:30주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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