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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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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출입은행, 엑스트라홉 리빌엑스로 보안 대응 체계 구축

한국수출입은행이 엑스트라홉 리빌엑스로 네트워크 실시간 위협 탐지 및 보안 시스템을 구축했다. 나루데이타(대표 유영준)는 한국수출입은행에서 '리빌엑스 네트워크탐지대응(NDR) 솔루션'을 도입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수출입은행은 엑스트라홉 네트워크탐지대응을 통해 보안 대응 체계를 구축하여 효율적으로 보안 운영 센터(SOC)를 운영하고 강화할 수 있는 방안과 선제 대응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오탐 없는 신속 정밀한 데이터 제공으로 원인분석 및 대응시간이 단축되는 효과를 얻었다. 나루데이타 관계자는 한국수출입은행은 리빌엑스 솔루션을 통해 '실시간 위협탐지 및 보안 NDR' 시스템 구축으로 보안에 폭넓은 가시성과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나루데이타는 미국에 본사를 둔 엑스트라홉의 네트워크탐지대응 솔루션을 국내에 공급하는 총판 업체다. 엑스트라홉 리빌엑스는 복잡한 IT환경에서 방대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탐지 및 분석할 수 있는 네트워크탐지대응 솔루션이다. 리빌엑스는 대용량 트래픽을 실시간으로 분석할 수 있는 성능을 보장하는 아키텍처와 가시성 및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네트워크탐지대응 솔루션이다. 리빌엑스 네트워크탐지대응은 기존의 보안제품들의 사각지대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으며 전통적인 경계면의 보안 강화보다는 침투 후 활동에 대한 탐색에 중점을 두고 있다. 침투 후 은밀하게 활동하는 침입자를 페시브 방식으로 감시하고 사이버킬체인의 단계별 활동을 시계열로 상세히 분석함은 물론 조사분석을 위한 트렌젝션 레벨의 상세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리빌엑스는 AI 머신러닝을 통해 사전방역, 알려진 위협, 알려지지 않은 위협 등을 자동으로 탐지하고 대응할 수 있는 신속한 체계를 제공한다.

2024.04.17 08:32남혁우

반도체 수출액 월 100억 달러 회복

지난달 반도체 수출액이 100억 달러 고지를 다시 탈환했다. 5개월 연속 두자릿수 성장을 이어오며 전체 ICT 수출액 증가에 힘을 보탰다. 1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3월 ICT 수출입 통계에 따르면 ICT 수출액은 188억2천만 달러, 수입액은 117억1천만 달러, ICT 분야 무역수지는 71억1천만 달러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달 ICT 수출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휴대폰, 컴퓨터와 주변기기 등 주요 품목이 선방하고, 특히 반도체의 올해 최대 실적을 달성하면서 3개월 연속으로 두 자릿수 증가했다. 품목 별로 반도체 수출액 33.9% 증가, 디스플레이 13.0% 증가, 컴퓨터 주변기기 20.3% 증가, 휴대폰 6.6% 증가 등 주요 품목 전반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반도체 수출액은 116억9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22년 6월 124억8천만 달러 이후 최대 실적이다. 메모리 반도체는 고정 거래가격이 상승했다. 지난해 1분기 수준의 고정 거래가격을 회복했다. 또 HBM 등 고부가 품목 수요 증가 등으로 전년 동월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디스플레이 수출액은 16억2천만 달러로 TV와 PC 등 IT 기기 수요 회복세에 따라 OLED와 LCD 수출액이 동시에 증가했다. 휴대폰 수출액은 8억8천만 달러로 완제품 수출은 소폭 감소했지만 부분품 수출이 늘어나며 전체 휴대폰 수출액은 4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다. 컴퓨터 주변기기 분야는 SSD 수출이 크게 늘었다. 통신장비 수출은 베트남 지역에선 늘었지만 미국과 중국 지역 대상의 수출이 감소하면서 전체 수출은 줄었다.

2024.04.15 11:00박수형

산업부, 이란 이스라엘 공습 따른 에너지·공급망 등 영향 긴급 점검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3일 밤 11시(현지시간) 이란이 이스라엘을 향해 공격 드론과 미사일을 이용한 공습을 전격 감행함에 따라 14일 오후 최남호 제2차관 주재로 정부유관기관과 긴급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석유·가스 등 에너지 수급 및 가격, 수출입 및 공급망 등을 중심으로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을 점검했다. 산업부와 석유공사·가스공사·무역협회·KOTRA·무역보험공사 등 유관기관이 긴급 점검한 결과, 현재까지는 석유·가스, 수출입, 공급망 등 우리 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인 것으로 파악됐으나 최악의 상황이 전개되더라도 밀도 있게 대응하기로 했다. 석유·가스의 경우 현재까지 국내 원유·LNG 도입에 차질이 없고 중동 인근에서 항해 또는 선적 중인 유조선이나 LNG 운반선도 정상적으로 운항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수출입도 현재 우리 물품의 선적 인도는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어 직접적인 영향은 제한적인 것으로 파악됐다. 원유·가스 이외에는 중동 의존도가 높은 공급망 품목은 거의 없는 상황이며, 난연재로 쓰이는 브롬 등 일부 중동 고의존 석유화학제품도 국내 생산이나 대체 수입이 가능해 국내 공급망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산업부는 그러나 향후 사태 전개를 면밀하게 모니터링하고, 국제 유가와 우리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대응책을 찾는 등 상황 관리에 만전을 다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최남호 2차관을 팀장으로 하는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석유·가스, 무역, 공급망 등 각 분야별로 산업부 소관국과 유관기관이 각 분야별 비상대응팀을 가동해 상시 소통하고 일일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최남호 2차관은 “정부는 유관기관, 업계와 함께 사태 추이를 면밀하게 점검해 나갈 계획”이라며 “상황 전개에 따라 단계적으로 대응해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4.15 06:17주문정

하나은행, 수출입 서류 디지털화

하나은행은 글로벌 전자선하증권 플랫폼 'ICE 디지털 트레이드'와 수출입 서류 디지털화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수출입 은행 간 수출입 서류 전자적 양수도 ▲전자적으로 발급된 수출입 권리 증서 취급 ▲API를 통한 수출입 전자문서 및 업무 처리 전문 수·발신 업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업으로 수출입 거래 시간을 단축하고 복잡한 은행 거래 서류를 디지털 방식으로 간편하게 처리할 것으로 은행은 기대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수입 전자선하증권 서비스'를 올해 상반기 중 도입할 계획이다. 하나은행 외환사업지원부 측은 수입 전자선하증권 서비스로 선하증권 실물 서류 지연으로 인한 수입 화물 인수 지연 및 선하증권 실물 서류보다 화물이 먼저 도착해 수입선취화물보증서(L/G) 발급 받아 물건을 수령하는 불편 사례를 감소할 것으로 관측한다. 지난 2017년 유엔 산하 국제무역법률위원회가 전자 방식의 수출입 서류도 정식 서류로 인정한다고 발표했다.

2024.03.25 11:35손희연

FITI시험연구원, 상하이지사 중국 세관 섬유·의류 검사기관 지정

FITI시험연구원(원장 김화영)은 상하이지사가 섬유·의류 분야 '중국 세관 수출입 상품 채신기구'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중국은 수출입 상품 검험검역 과정에서 해관총서(관세청)가 지정한 채신기구(검험검역기구)의 검사결과를 판정근거로 삼아 통관을 진행한다. 중국 내 수입 제품을 유통하기 위해서는 공인시험기관에 위탁해 검사를 진행, 합격한 성적서를 제출해야 한다. FITI시험연구원 관계자는 “상하이지사가 검사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FITI시험연구원이 발행한 시험성적서가 중국에서 섬유·의류 수출입 상품 통관 여부를 결정하는 효력을 갖게 됐다”며 “중국 세관의 추가 샘플링 검사를 대체하게 되면서 통관 지연 등 수출입 기업의 부담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했다. FITI시험연구원 상하이지사는 섬유 원단·완제품 종류에 따라 중국 섬유제품 기본 안전기술 규범(GB 18401), 중국 유아 및 아동용 의류제품 안전기술 규범(GB 31701) 등 중국 국가표준에 맞는 시험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FITI시험연구원은 앞으로 수출입 상품 시험검사 결과를 중국 채신관리 시스템에 제출해 국내 및 글로벌 섬유패션 브랜드의 신속한 중국 수출입 통관을 지원할 계획이다. FITI시험연구원은 2002년 연대출입경검험검역국(연대CIQ)과 합작회사를 설립하며 국내 시험인증기관 최초로 중국 진출에 성공했다. 상하이지사는 2005년 상하이사무소로 설립됐으며 2012년 독자적인 시험실을 구축하며 대중국 수출전진기지로 자리 잡았다. 현재 상하이지사를 중심으로 옌타이·칭다오·광조우·홍콩 등에 사무소를 두고 중국 진출 한국기업과 중국 현지 기업에 다양한 시험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화영 FITI시험연구원장은 “FITI 상하이지사가 중국 해관총서로부터 섬유·의류 분야 수출입 상품 채신기구로 지정돼 대중국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도울 수 있게 됐다”며 “중국 수출입 상품 품질관리와 신속 통관을 도와 섬유 업계의 중국 수출이 쾌속 순항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1.30 17:46주문정

무보, 美 수은 등과 미래산업 美 진출 지원 확대…한미 라운드테이블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는 9일 미국수출입은행·한국수출입은행·법무법인 세종과 공동으로 국내 기업의 미국 미래산업 진출 확대를 위한 기업 초청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재생에너지(풍력·태양광발전), 이차전지 소재, 전기차, 핵심광물 공급망 등 주요 미래산업 분야에서 미국 진출을 모색 중인 국내 기업을 비롯해 글로벌 금융기관 등 28개 기관이 참여했다. K-SURE 등 공동 주최 기관은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미국시장 진출 지원 금융 프로그램 ▲미국 투자 관련 주요 법률(법무법인 세종) 등을 소개하고, 맞춤형 일대일 상담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4월 K-SURE가 미국 수은을 방문해 상호협력에 뜻을 모은 이후 후속조치의 하나로 마련됐다. K-SURE는 미국 수은과 전략적 연계를 통해 우리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에 정책적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미국 수은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공급망 불안, 수출산업 기반약화를 해소하고자 미국 내 제조업 지원 프로그램 MMIA(Make More In America)을 도입해 금융지원을 추진 중이다. K-SURE는 운영 중인 해외투자지원 제도와 해당 프로그램을 연계하는 전략으로 우리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한편, K-SURE는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지난해 9월에는 미국 에너지부, 캐나다 수출개발공사(EDC)와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북미시장 개척을 위해 각 국 정책기관과 협력을 공고히 해나가고 있다. 주디스 프라이어 미국 수은 수석부행장은 “미국 수은은 K-SURE와 수은과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해 성공적 성과를 끌어 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인호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올해 안에 미국에 진출하는 국내 기업에 대한 한미 수출 지원기관 공동지원의 가시적 성과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주요 국가 정책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선점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2024.01.09 14:30주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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