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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자동차'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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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10대 중 3대가 테슬라…벤츠·BMW 제치고 신규 등록 1위

지난달 국내에서 신규 등록된 수입 승용차 10대 중 약 3대가 테슬라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차 등록 대수도 하이브리드차를 웃돌며 수입차 시장의 전동화 흐름을 이어갔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 10월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 대수가 3만 1117대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전월 3만4904대보다 10.8% 감소했지만, 지난해 같은 달 2만 4064대와 비교하면 29.3% 증가했다. 테슬라는 9165대를 등록해 메르세데스-벤츠와 BMW를 제치고 브랜드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전체 수입 승용차 등록의 29.45%로, 10대 중 약 3대가 테슬라인 셈이다. 테슬라 등록 대수는 전월보다 25.9% 줄었지만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110.7% 증가했다. 올해 1~10월 누적 등록도 9만 8313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5.0% 늘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6744대로 2위에 올랐다. BMW는 5633대로 3위를 기록했다. 이어 볼보 1682대, BYD 1594대, 렉서스 1346대, 토요타 1038대, 폭스바겐 950대, 포르쉐 768대, 미니 704대 순으로 10위권을 형성했다. BYD는 전월보다 39.0% 감소했지만 전년 동월 대비로는 93.4% 증가했다. 폭스바겐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564.3% 늘었다. 국내 판매를 시작한 지커는 129대로 14위에 올랐다. 모델·트림별 순위에서도 테슬라가 선두를 차지했다. 테슬라 모델 Y 프리미엄이 5501대로 가장 많이 등록됐고, 메르세데스-벤츠 E 200이 2836대로 뒤를 이었다. 테슬라 모델 3는 2199대로 3위, 모델 3 프리미엄 롱레인지는 1354대로 4위를 기록했다. BMW 520은 935대로 5위에 올랐다. 이어 BYD 돌핀 676대, 메르세데스-벤츠 E 300 4매틱 602대, BMW X3 2.0 591대, 렉서스 ES350e 483대, 볼보 EX30 싱글모터 ER 400대 순이었다. 세부 트림을 합산한 모델군 기준으로는 테슬라 모델 Y가 5508대로 1위를 차지했다.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가 3669대로 2위, 테슬라 모델 3가 3553대로 3위였다. BMW 5시리즈는 1478대로 뒤를 이었다. 테슬라의 강세는 누적 실적에서도 두드러졌다. 올해 1~10월 테슬라 등록 대수는 9만 8313대로 전년 동기보다 105.0%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전체 수입 승용차 등록 31만 846대의 31.63%로, 누적 기준으로도 수입차 10대 중 3대 이상이 테슬라였다. 누적 브랜드 순위에서는 BMW가 6만3562대로 2위, 메르세데스-벤츠가 4만9993대로 3위를 차지했다. BYD는 2만1731대로 4위, 렉서스는 1만2543대로 5위에 올랐다. 테슬라의 강세는 전기차 비중 확대에도 영향을 미쳤다. 10월 수입 전기차 등록은 1만 4424대로 전체의 46.4%를 차지했다. 하이브리드차는 1만 4272대로 45.9%를 기록했다. 전기차가 하이브리드차보다 152대 많았다. 전기차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08.4% 증가한 반면 하이브리드차는 0.8% 감소했다. 가솔린차는 2130대로 18.7% 줄었고 디젤차는 291대로 117.2% 늘었다. 누적 등록에서도 전기차가 하이브리드차를 앞섰다. 1~10월 전기차는 14만7006대로 전년 동기보다 100.6% 증가했고 전체 수입차의 47.3%를 차지했다. 하이브리드차는 13만4883대로 4.8% 감소했으며 점유율은 43.4%였다. 누적 모델군 순위에서도 테슬라 모델 Y가 7만 8631대로 선두를 달렸다.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는 2만 1034대, BMW 5시리즈는 1만 8917대, 테슬라 모델 3는 1만 5459대로 뒤를 이었다. 정윤영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부회장은 "10월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은 일부 브랜드의 전기차 판매 감소와 물량 부족 등의 영향으로 전월 대비 줄었다"고 말했다.

2026.11.04 14:06김재성 기자

테슬라 1만대 질주…7월 수입차 2대 중 1대는 전기차

수입차 시장에서 전기차가 절반에 가까운 비중을 차지하며 전동화 전환에 속도가 붙고 있다. 테슬라는 월간 등록대수 1만대를 돌파하며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고, BYD도 3천대에 가까운 판매량을 올리며 존재감을 키웠다. 반면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들은 전월 대비 판매가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5일 7월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대수가 3만976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3만8059대)보다 18.6% 감소했지만 지난해 같은 달(2만7090대)보다는 14.3% 증가한 수치다. 올해 1~7월 누적 등록대수는 21만5008대로 전년 동기 대비 30.1% 늘었다. 브랜드별로는 테슬라가 1만237대를 등록하며 점유율 33.1%로 1위를 차지했다. BMW는 6533대로 2위, 메르세데스-벤츠는 3959대로 3위를 기록했다. 이어 BYD(2846대), 렉서스(1474대), 토요타(1340대), 볼보(958대), 아우디(935대), 포르쉐(635대), MINI(632대) 순이었다. 특히 테슬라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39.1% 증가했고, BYD는 292대에서 2846대로 874.7% 급증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국가별로는 독일 브랜드가 1만2533대로 가장 많았지만 점유율은 40.5%로 전년 동월 대비 소폭 낮아졌다. 미국 브랜드는 테슬라 판매 호조에 힘입어 1만464대로 33.8%를 기록했고, 중국 브랜드는 BYD 효과로 2846대(9.2%)를 기록하며 일본 브랜드(2825대·9.1%)를 처음으로 근소하게 앞섰다. 전동화 전환도 더욱 뚜렷해졌다. 전기차 등록대수는 1만5428대로 전체의 49.8%를 차지하며 사실상 수입차 두 대 중 한 대가 전기차였다. 하이브리드는 1만2840대(41.5%), 가솔린은 2514대(8.1%), 디젤은 194대(0.6%)에 그쳤다. 올해 누적 전기차 등록은 9만9218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2.8% 증가했다. 베스트셀링 모델도 테슬라가 휩쓸었다. 테슬라 모델 Y 프리미엄이 6612대로 가장 많이 등록됐고, 모델 Y 프리미엄 롱레인지(2092대), 모델3 프리미엄 롱레인지(1239대)가 뒤를 이었다. BMW 520(1212대)은 4위에 올랐으며 BYD 돌핀(1125대)과 씰리온 7(1060대)이 각각 5·6위를 기록했다. 구매 유형은 개인이 2만636대(66.6%), 법인이 1만340대(33.4%)였다. 개인 구매는 경기(6708대), 서울(2828대), 대구(1622대) 순으로 많았고, 법인 구매는 인천(3398대), 부산(2631대), 경남(1477대)에 집중됐다. 정윤영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부회장은 "7월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은 일부 브랜드의 물량 부족과 휴가철 영향 등으로 전월 대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2026.08.05 13:42김재성 기자

강남 법인차에서 전국 개인차로…20년새 바뀐 수입차

한국 수입차 시장이 20년 사이 법인차 중심에서 개인차로 옮겨갔다. 또 세단이 다수였던 과거와 달리 스포츠유틸리티차(SUV) 같은 레저용차(RV) 중심으로 옮겨갔다. 수입차 브랜드와 차종의 증가로 점유율도 1.9%에서 18.3%로 증가했다. 20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와 국토교통부 통계에 따르면 2003년에서 2025년 사이 국내에 판매하는 수입 승용차 브랜드는 16개에서 약 1.6배로 늘어난 26개로, 판매 모델 수 역시 170여종에서 520여 종으로 약 3배 증가했다. 차종 변화를 살펴보면 2003년 세단이 1만 6천171대로 해당 연도 전체 신규 등록 수입 승용차 1만 9천481대의 83.0%에 달했으나, 올해 8월 기준 42.8%로 크게 줄었다. 반면, 2003년 17.0%였던 RV는 올해 57.2%로 증가하며 절반을 넘겼다. 지역별 등록 비중과 구매 유형도 변화했다. 서울 지역의 등록 비중은 2003년 54.5%에서 2025년 14.5%로 크게 줄어든 반면 6배 이상 증가한 인천을 비롯해 지역 등록 비중은 일제히 확대됐다. 구매유형별로는 2003년 법인 등록이 56.3%, 개인 명의로 등록된 비중이 43.7%였으나, 지난달 기준 개인 등록 63.9%, 법인 등록 36.1%로 대조적인 양상을 보였다. 이는 취득가가 8천만원 이상 법인차는 연두색 번호판을 장착해야 하는 제도가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친환경 전환도 눈에 띄게 드러났다. 2003년에는 가솔린이 97.8%를 차지하던 수입 승용차 시장이 2025년에는 하이브리드(57.5%)와 전기차(27.8%)로 전체 신규 등록 차량의 85.3%를 차지하며 전동화 전환이 이뤄졌다. 이러한 추세를 반영하듯 현재 국내에서 판매 중인 수입 승용차 친환경차 라인업은 올해 8월 기준 22개 브랜드, 320여개 모델에 달한다. 친환경차는 하이브리드(MHEV, HEV),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전기차 등이 해당된다. 수입차 브랜드들은 컨버터블, 밴, 픽업같이 국내 브랜드에서는 만나기 힘들었던 다양한 차종을 지속 출시하며 차별화를 주도했다. 실제로 지난달 말 기준 컨버터블, 밴, 픽업 차종의 월평균 신규 등록 대수는 2003년 대비 각각 약 7배, 약 12배, 5배로 늘었다. 수입차 점유율 또한 2003년 1.9%에서 지난해 18.3% 상승하고 총등록대수 비중도 13.3%로 증가했다. 연간 신차 등록도 2003년 1만9천481대에서 지난해 26만3천288대로 13배 이상 늘었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는 19만2천514대로 전년 동기 대비 13.3% 증가했다.

2025.09.20 09:00김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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