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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제22회 어린이 독후감 대회서 이리영등초 '문태영' 수상

예스24가 지난 22일 서울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제22회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22회를 맞이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는 어린이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해 예스24가 2004년부터 주관해 온 어린이 문화 행사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3천여 개 학교에서 1만 3천 편이 넘는 독후감이 접수됐으며, 22회째 진행된 이 행사에서 지금까지 응모된 독후감은 26만 편을 넘어섰다. 개인 부문 대상은 전북 이리영등초등학교 2학년 문태영 어린이가 수상했다. 문태영 어린이는 도서 '쓰레기 섬 괴물'을 읽고, 분리수거와 같은 일상 속 작은 실천이 환경을 지킬 수 있다는 메시지를 진솔하게 표현했다. 심사위원들은 “일상의 경험과 책의 내용을 자연스럽게 연결해 환경보호의 의미를 섬세하게 풀어냈으며, 어린이다운 상상력과 표현력이 돋보여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심사평을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은 문태영 어린이를 포함해 개인 부문 수상자 총 70명과 단체 부문 5팀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행사에는 수상 어린이와 가족을 포함한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예스24는 시상식 참석 어린이들을 위해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선보였다. 먼저 예스24 eBook 리더기 크레마를 직접 체험해 보는 '크레마존'을 운영해, 어린이들이 전자책으로 이번 대회의 인기 도서를 읽고 간단한 퀴즈도 즐길 수 있는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K-컬처 열풍 속 글로벌 인기를 얻고 있는 '호작도(까치·호랑이 민화)' 키링 만들기 활동과 함께 '나의 첫 번째 영웅, 부모님께 편지 쓰기' 이벤트도 큰 호응을 얻었다. 최세라 예스24 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예스24는 지난 22년간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 자신의 목소리를 발견하고 읽기와 쓰기 능력을 키워갈 수 있도록 꾸준히 응원해 왔다”며 “앞으로도 예스24는 가장 가까운 곳에서 어린이들의 성장을 함께 돕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2025.11.24 14:19백봉삼 기자

펜타시큐리티, '대한민국 IT서비스 혁신대상' 과기정통부 장관상

사이버보안 전문기업 펜타시큐리티가 12일 개최된 '대한민국 IT서비스 혁신대상'에서 IT서비스 일자리혁신 부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한국IT서비스학회,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 전자신문사가 공동 주관하고 교육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국방부·행정안전부가 후원한다. IT 서비스를 활용해 성공적인 디지털 혁신을 이끌어내고 우리나라 IT서비스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기관 및 개인을 발굴·포상하는 것이 취지다. 펜타시큐리티는 보안 기술 혁신과 함께 청년 중심의 일자리 창출과 혁신적 고용 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온 노력을 인정받았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펜타시큐리티는 산학협력, 인턴십 프로그램, 체계적인 직무 교육, 멘토링 제도 등 다양한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AI·클라우드 등 미래 IT 분야 인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디지털 환경 변화에 부합하는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을 확대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김태균 펜타시큐리티 대표는 "이번 수상은 28년간 보안 기술 혁신과 함게 청년 인재 양성 및 일자리 창출에 지속적으로 투자해온 펜타시큐리티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IT서비스 산업 발전과 우수 인재 육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7 13:45김기찬 기자

제8회 한국 데이터저널리즘 어워드 응모작 접수 개시...내달 5일까지

한국의 데이터 저널리즘 발전을 이끌어온 '제8회 한국 데이터 저널리즘 어워드(KDJA 2025)'의 응모작 접수가 10월 22일부터 시작된다. 데이터저널리즘코리아(공동대표 함형건, 권혜진)와 건국대 디지털커뮤니케이션 연구센터(센터장 황용석 교수)가 공동 주최하는 한국 데이터 저널리즘 어워드는 데이터 저널리즘 분야의 다양한 도전과 성과를 공유하고 데이터를 활용한 우수한 언론 보도물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행사이다. 2018년 시작하여 올해로 8회째를 맞는다. 응모 자격은 국내에 거주하거나 소재하는 미디어 종사자 개인·단체, 해외에 소재하더라도 한국어로 미디어 서비스를 운영하는 개인·단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자신의 보도물을 직접 응모하거나 제3자가 다른 이의 데이터저널리즘 보도물을 추천 응모하는 것도 가능하다. 응모작은 10월 22일부터 11월 5일까지 한국 데이터저널리즘 어워드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응모 대상은 2024년 11월 7일부터 접수 마감일 사이의 보도물에 한한다. 시상 부문은 ▲ 올해의 데이터 시각화 상 ▲ 올해의 데이터 기반 탐사보도 상 ▲ 올해의 오픈데이터 상 ▲ 올해의 데이터저널리즘 혁신 상 ▲ 올해의 주목할 만한 데이터저널리스트 상 ▲ 올해의 영 데이터저널리스트 상 등 총 6개 부문이며, 각 부문 수상자에게는 1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한다. 심사위원단(심사위원장 중앙대 이민규 교수)의 객관적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하며, 수상작은 11월 19일(수) 홈페이지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11월 28일(금) '2025 데이터저널리즘코리아 컨퍼런스'에서 소개되며 뒤이어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함형건 공동조직위원장(YTN AI 특임국장)은 “기술 변화가 가속화되면서, 데이터 저널리즘의 본질과 그 공익적 의미가 더욱 중요해지는 시점이다. 이번 어워드를 통해 이러한 고민이 담긴 혁신적 시도와 가치가 널리 조명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황용석 공동조직위원장(건국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은 “AI와 같은 자동화 기술이 기사 생산과 복제를 가능하게 하는 시대에, 데이터 중심의 분석과 탐사보도는 언론의 공적 가치와 존재 이유를 증명하는 핵심 보도 영역이다. 이번 행사는 데이터저널리즘이 한국 언론의 보도 품질과 기자들의 전문 역량을 평가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이므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10.22 10:16안희정 기자

한화오션, 차세대 전략 수상함 공개…"미래 전장 대비"

한화오션이 급변하는 전장환경에 대응하고 미래 K-해양방산의 대표 상품이 될 차세대 전략 수상함을 전격 공개했다. 한화오션은 14일 더 플라자 호텔에서 서일준 국회의원, 부석종 전 해군참모총장 등 국내외 관계자와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함정 기술과 전망 등을 발표하고 교류하는 '제3회 차세대 스마트 함정 기술 연구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한화오션은 최신의 스마트 함정 기술을 결집한 '차세대 전략 수상함' 개발 의미와 대안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화오션은 특수선사업부장 어성철 사장이 '차세대 전략 수상함' 을 공개하며 설명했고 '미래함정 발전방향', '미래 함정의 성능향상 방안', '기술 트렌드' 등의 주제를 갖고 국내외 전문가들의 발표가 진행됐다. '차세대 전략 수상함' 공개와 설명을 맡은 한화오션 특수선사업부장 어성철 사장은 “대한민국 함정사에 큰 이정표를 남기고자 한화오션의 기술력과 혁신의 의지를 담은 결과물”이라며 “글로벌 안보환경의 변화와 우리나라를 둘러싼 해양패권 경쟁이 높아지고 있어 이를 대비한 대안으로 새로운 플랫폼이 필요하기 때문”이라며 개발 배경을 설명했다. 한화오션이 이번에 공개한 '차세대 전략 수상함'은 해상, 공중, 우주, 사이버 영역까지 다중영역으로 변화하는 미래전장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전투성능과 생존성, 운용 효율성, 다양한 임무에 대한 유연성을 갖추고 있다. '차세대 전략 수상함'은 외형부터 기존 수상함과는 다른 파격적인 첨단 선형을 하고 있다. 거친 해상 환경에 쉽게 운항할 수 있는 파랑관통형 선수와 스텔스 성능을 대폭 강화한 텀플 홈 선체를 갖고 있다. 함의 크기를 키우기 보다 컴팩트 한 선체에 강력한 전투성능을 갖춰 적은 승조원으로도 오랫동안 생존할 수 있게 디자인됐다. 스텔스 선형으로 상대에게 발견되지 않으면서 탄도미사일, 드론 등 다양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무기체계를 단계별로 배치한 다층 방어와 자동화, 인공지능을 하나의 네트워크를 운용할 수 있게 했다. 급박한 전투 상황에서 신속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수상함으로 개발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한화오션이 선보인 차세대 전략 수상함은 다수∙ 다종의 무장을 갖춘 전투성능, 스텔스 설계 및 기가급 초고강도강을 사용한 충격 강화구조로 설계됐다. 또한 의사결정 속도를 비약적으로 높일 수 있는 스마트 함교, 승조원의 쾌적한 승선생활을 위한 인간공학 설계, 다수∙다종의 무인체계 탑재를 위한 미션 베이 등 갖춰 다양한 전장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한화오션은 이번에 공개한 '차세대 전략 수상함'을 기본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향후 20~30년 이상 대한민국 해군의 최전선에서 복합 위협에 대응하는 K-해양방산의 대표 수상함으로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2025.10.15 08:59류은주 기자

슈프리마, 동유럽 대표 보안 전시회서 '대상'

AI 통합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슈프리마(대표 이재원, 김한철)가 북마케도니아 스코페(Skopje)에서 열린 동유럽과 발칸반도 지역을 대표하는 보안 전시회에서 출입통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슈프리마는 '에이엔에스 아드리아 어워즈(a&s Adria Awards 2025)' 출입통제 부문 '대상(Winner)'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10월 8일부터 9일까지 북마케도니아 스코페(Skopje)에서 열린, 동유럽과 발칸반도 지역을 대표하는 보안 전시회 '제10회 아드리아 시큐리티 서밋(Adria Security Summit)' 기간 중 진행됐으며, 전 세계 각국에서 2천명 이상의 보안 전문가와 111개 기업이 참석했다. 에이엔에스 아드리아 어워즈는 ▲영상감시 ▲출입통제 ▲침입탐지 ▲화재방지 ▲사이버보안 ▲IoT·ICT ▲자동화 및 스마트 기술 분야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이룬 기업을 선정한다. 슈프리마는 세계 최초로 얼굴인증을 지원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출입통제 플랫폼 '바이오스타 에어(BioStar Air)'의 혁신성을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다른 시스템의 경우 생체인증 기능을 구현하려면 별도의 서버나 소프트웨어를 추가로 설치해야 하는 한계가 있지만, 바이오스타에어는 처음부터 생체인증을 중심에 두고 설계된 바이오메트릭 네이티브(biometric-native) 아키텍처 기반이기 때문에 인증 데이터를 각 디바이스의 엣지 단에서 직접 처리함으로써 빠르고 안전한 인증을 구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별도의 온프레미스 인프라 구축 없이도 설치와 운영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를 통해 IT 인프라의 복잡성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구축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웹과 모바일 기반의 단일 대시보드를 통해 전 세계 여러 지점을 언제 어디서나 통합 관리할 수 있어, 다지점 환경에서도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슈프리마는 이번 수상을 통해 동유럽과 발칸반도 시장에서 기술력과 브랜드 리더십을 더욱 확고히 하고 새로운 협력과 성장 기회를 확대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슈프리마 김한철 대표는 “이번 수상을 통해 슈프리마의 혁신을 향한 꾸준한 노력이 인정받아 매우 뜻깊다. 이번 수상은 동유럽과 발칸반도 지역에서 슈프리마의 성장 가능성과 기술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파트너가 더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확장성과 신뢰성을 갖춘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0.14 21:40김기찬 기자

채널톡, 고객상담 AI '알프'로 서울시장상 수상

채널톡이 고객 상담 AI 에이전트 '알프(ALF)'의 성과를 인정받아 30일 AI 페스타 2025 현장에서 진행된 제9회 대한민국 디지털 미래혁신대상에서 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 올인원 AI 메신저 플랫폼 기업 채널톡은 현재 누적 20만 개 이상의 고객사가 이용 중이며, 연간 반복 매출(ARR) 300억원 이상을 기록했다. 전체 매출의 약 20%가 일본 시장에서 발생하는 등 글로벌 성과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채널톡의 AI 상담 에이전트 알프는 누적 1천600개 이상 고객사에서 도입됐다. 이스타항공, 불스원몰, 스킨푸드, 베리시 등 다양한 기업에서 고객 상담 효율화에 기여하며 성과를 거뒀다. 알프는 매주 4만3천건 이상의 상담을 처리하며, 이 가운데 40% 이상은 상담원 연결 없이 자체 응대한다. 또한 채널톡의 지식 데이터베이스 '도큐먼트'와 연계해 RAG 기반의 맥락 맞춤형 답변을 제공한다. 더불어 '역할 설정' 기능을 통해 프롬프트를 쉽게 수정할 수 있고, '팩트 체크' 모듈을 적용해 답변 전 사실 여부를 자체 검증한다. 채팅 상담뿐 아니라 전화 상담까지 AI가 직접 응대하며, 통화 내용은 실시간 STT로 기록되고 종료 후 자동 요약된다. 채널톡 관계자는 “알프는 고객 상담의 자동화뿐만 아니라 상담 품질과 만족도를 높이는 서비스”라며 “AI 기반 고객 경험 혁신을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AI 페스타 2025 현장에는 채널톡을 비롯해 국내외 203개 기업이 참여해 466여 개 규모의 부스가 마련됐다. 'AI everything, AI everywhere'를 주제로, 다양한 AI 솔루션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가 다음달 2일까지 마련된다.

2025.09.30 18:00류승현 기자

국내 1호 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 '임하댐 수상태양광사업' 준공

국내 1호 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인 '임하댐 수상태양광사업'이 준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환경부는 금한승 차관이 25일 경북 안동 임하다목적댐공원에서 열린 '임하댐 수상태양광사업' 준공식과 경북 영양군 소재 GS풍력발전단지 현장을 잇따라 방문했다고 밝혔다. 임하댐 수상태양광사업은 총 47.2MW 규모로 경북 안동시 임동면과 임하면 일원의 댐 수면을 활용해 조성됐다. 안동시가 주도하고 임동면·임하면 33개 마을 주민이 투자자로 참여하는 등 2021년 국내 최초 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로 지정됐다. 임하댐 수상태양광 집적화단지는 에너지 생산과 지역 상생을 결합한 선도 사례로, 주민수익도 극대화했다. 안동시 약 2천700세대는 주민 참여 수익과 함께 집적화단지 지정에 따른 추가 수익 등을 포함해 연평균 약 40만원 상당의 '햇빛연금(현물·현금)'을 발전개시 후 20년간 받게 된다. 또한, 전력망 여유 부족으로 사업 지연의 우려가 있었으나 기존에 설치된 임하댐 수력발전 송전선로를 활용해 낮에는 수상 태양광, 밤에는 수력발전소를 운영하는 '교차 발전(수상 태양광 ↔ 수력)' 방식을 국내 최초로 도입해 지난 7월 30일부터 상업 운전을 조기에 개시했다. 환경부는 이날 준공식에서 재생에너지 중심의 탈탄소 녹색문명으로의 전환도 선포했다. 임하댐 수상태양광은 연간 6만1천670MWh의 청정에너지를 생산해 안동시 전체 가구의 약 25%(2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계획이다. 연간 약 2만8천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금한승 차관은 이날 오후 GS풍력발전단지를 방문, 주요 설비와 진입·관리 도로 등 시설 현황을 살펴보고, 관계자들로부터 풍력단지 운영 현황과 비상 상황 대응체계, 지역주민과 상생 방안 등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GS풍력발전단지도 발전 수익을 지역주민에게 환원하는 사례다. 지역 내 장학사업·GS풍력발전배 축구대회 개최·건강검진 지원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금한승 환경부 차관은 “재생에너지 확대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핵심 과제로 환경성과 주민 수용성의 균형을 반드시 함께 고려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의 상생을 기반으로 재생에너지 중심 탄소중립을 실행하며 기후 위기 시대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5.09.25 15:38주문정 기자

밀리의서재, '2025 판타지·SF 웹소설 공모전' 개최

독서 플랫폼 kt밀리의서재는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자신문과 함께 '2025 대한민국 판타지·SF 웹소설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 참가를 희망하는 참여자는 내달 12일까지 작품을 접수하면 된다. 밀리의서재는 오는 11월 초에 최종 당선작 발표와 오프라인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완성도 ▲대중성 ▲독창성 ▲확장성을 기준으로 총 5편을 선정한다. 공모전 상금은 총 8천만원으로 전년 대비 2배 확대됐으며 '인기상'을 신설했다. 시상은 ▲대전광역시장상 1명(1천500만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상 1명(1천500만원) ▲kt밀리의서재사장상 1명(1천만원) ▲전자신문사장상 1명(1천만원) ▲인기상 1명(500만원)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로 2회째 맞이하는 공모전은 작가와 작품이 더 많은 독자에게 알려질 수 있도록 연재 플랫폼을 블라이스에서 밀리의서재 출간 플랫폼 '밀리로드'까지 확대한다. 연재 요건은 작품의 ▲장르 ▲분량 ▲회차 등 공모전 기준을 충족하면 된다. 인기상은 블라이스 '관심작품'과 밀리로드 '밀어주리'를 합산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작품에 부여된다. 이명우 kt밀리의서재 스토리사업본부 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잠재력을 가진 작가를 발굴하고 경쟁력 있는 지식재산(IP)을 확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지난 6월부터 웹소설을 제공하며 독서 콘텐츠의 범위를 확장한 만큼 장르 분야의 창작 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10 10:26박서린 기자

물 위 달리는 전기 자전거 주목..."최대 시속 10km"

스위스의 한 스타트업이 2인승 전기 수상 자전거를 미국 시장에 선보인다고 자동차 전문매체 일렉트렉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위스 스타트업 오터(OTTER)는 전기 보조 자전거의 장점을 물 위에서 구현, 전기 수상 자전거 분야 선도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터의 플래그십 모델 '오터 익스플로러'는 전동 보조 페달 기술을 적용해 누구나 손쉽게 물 위를 달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스위스에서 처음 선보였던 초창기 모델 '오터 바이크'는 올해 초 유럽 전역에서 출시된 후 높은 수요를 기록하며 초기 생산 물량이 거의 매진됐다. 오토 바이크의 수상자전거에는 알루미늄 프레임 위에 두 명이 나란히 앉을 수 있는 좌석이 있으며, 페달을 밟아 전력을 생성해 앞으로 나아가는 구조다. 생성된 전력은 리튬 이온 배터리와 함께 두 개의 접이식 500W 모터에 전달돼 추진력을 제공한다. 크기는 565 x 240 x 120cm다. 웹 사이트에 따르면, 오토 익스플로러 가격은 1만1천900유로(약 1천930만원)다. 큰 힘을 들이지 않고도 최대 시속 10km 속도로 주행할 수 있으며 6시간 배터리 충전으로 15~20km를 주행할 수 있다. 배터리가 부족해지면 라이더에게 알림이 전송되며 보트는 자동으로 보조전력을 낮춰 전력을 절약한다. 이번에 오터는 미국 플로리다 기반 보트 딜러사 '노티컬 벤쳐스(Nautical Ventures)'와 파트너십을 맺고 미국 플로리다에서 수상 전기 자전거를 출시한다. 미국에서 요트 수요가 가장 높은 마이애미, 포트로더데일, 팜비치 세 지역에서 수상 전기자전거 모델을 시연하고 판매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플로리다가 연중 내내 보트를 즐길 수 있는 환경과 광활한 내륙 수로를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새로운 수상 스포츠에 대한 열정도 높아 미국에서 수상 자전거를 처음 선보일 최적의 지역이라고 밝혔다. 오터는 초기 고객들의 개선 사항과 요구를 반영해 차세대 전기 수상 자전거 시리즈를 이미 개발 중이며, 가까운 시일 내에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기 위해 새 디자인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매체는 오터의 수상 전기자전거에 대해 “조작이 간편하고 배기가스 배출이 없는 개인용 미니 요트”라고 비유하며, 새 유형의 수상 레크리에이션으로 라이프스타일, 웰빙, 물이 밀접하게 인접한 미국 플로리다에서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고 평했다.

2025.09.03 13:43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순이엔티, '2025 제주 글로벌 AI 필름 공모전' 픽션 부문 최우수상 수상

순이엔티 '렛츠 수눌음'이 '2025 제주 글로벌 AI 필름 공모전'에서 픽션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6월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제주 문예회관과 Be IN;(비인) 공연장에서 열리는 '제주AI국제필름페스티벌'에서 진행됐다. 2025 제주 글로벌 AI 필름 공모전은 AI 기술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제주를 AI와 문화 융합 기술의 중심지로 발전시키기 위해 추진된 국제 공모전이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총 상금 5천800만원 규모로 진행됐다. 작품의 완성도, AI기술의 활용성, 독창성 등을 기준으로 전문가 심사를 통해 수상작이 선정됐다. 전세계 95개국에서 총 1천210편의 AI 영상 중 최종 20편의 수상작이 선정됐으며, 순이엔티는 제주의 전통 품앗이 문화인 수눌음 공동체 정신을 다룬 '렛츠 수눌음'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제주 고유의 문화, 자연, 역사, 신화 등을 다룬 작품에는 가산점이 부여됐으며, 순이엔티의 '렛츠 수눌음'은 제주 전통문화를 현대적 AI 기술로 재해석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공모전 수상을 받은 순이엔티 생성형 Ai 영상콘텐츠 사업부 안태희 감독은 "2025 제주 글로벌 AI 필름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은 AI 영상 기술 등장과 함께 내부 TF팀을 구성해 다양한 영상 기획과 제작을 경험한 것이 큰 영향을 끼쳤다"며 "앞으로도 기존 영상 제작 방식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수준의 AI 기반 콘텐츠를 제작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7 15:23백봉삼 기자

"폴란드·캐나다도 관심"…한화오션, 미래형 함정 대거 공개

한화오션이 '2025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2025)'에서 수상함· 잠수함에서부터 무인함정까지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미래형 함정을 대거 선보인다. 한화오션은 28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MADEX 2025에서 '현재가 아닌 미래 기술'이 적용된 미래형 함정들을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MADEX 2025에서 소개되는 함정들은 한화오션의 기술역량을 보여줄 무인함정 10종, 수상함 4종, 잠수함 3종 등 총 17종으로 전시모형과 디지털 목업으로 구성돼 있다. 무인함정 부문에서는 전투용 무인잠수정(UUV)과 유∙무인체계 지휘통제함이 전시된다. 특히 해군의 '스마트 네이비' 구현을 위한 유·무인 복합전투체계에 대응하는 전략적 자산인 유∙무인체계지휘통제함은 다양한 유인 및 무인 전력을 탑재·통제하며 해상 작전을 수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수상함 부문에서는 미래형 구축함과 최신예 대탄도탄 요격 능력이 추가된 차세대 호위함이 첫선을 보인다. 미래형 구축함은 전기추진체계, 통합마스트, 첨단함형, 통합네트워크, 스마트 함교, 병력절감 스마트함정 등 미래 기술이 적용된다. 잠수함 부문에서는 3천톤급, 2천톤급, 미래형 잠수함 등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을 겨냥해 다양한 함형별 모델이 전시된다. 현재 폴란드, 캐나다 등에서 관심을 보이는 3천600톤급 잠수함은 공기불요추진체계(AIP)와 리튬이온 배터리를 동시에 탑재해 현존하는 디젤 잠수함 중 최고의 잠항지속 능력을 갖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번에 공개되는 미래형 잠수함은 음향 추적을 최소화하는 각진 모양 스텔스 선형, 수평발사관을 활용한 무인체계 운용, 무소음을 지향하는 림(Rim) 구동추진기 등을 탑재한 최첨단 기술을 적용한 잠수함이다. 한화오션은 글로벌 잠수함 시장에서 탐지가 불가능한 무소음 최고 사양 잠수함 기준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앞으로 이러한 최첨단 잠수함을 기준으로 구매국 요구에 따라 맞춤형 설계 및 건조를 추진할 예정이다. 한화오션 특수선설계담당 김일홍 상무는 “이번 전시회는 기존에 개발된 함정의 전시보다는 최첨단 미래 기술이 적용된 미래형 함정으로 구성했으며, 적용된 기술에 대해서는 해군 및 여러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여 차후 새로운 함정 개발에 반영할 계획”이라며 “수출형 함정 설계·건조 기술력은 물론 MRO까지 아우르는 토탈 역량으로 함정 건조 명가의 경쟁력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5.27 11:22류은주 기자

클룩, '2025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여행부문 3년 연속 대상

숙박·교통·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클룩이 '소비자 추천 1위 브랜드' 글로벌 여행 플랫폼 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는 소비자 인식 조사를 바탕으로 각 부문에서 소비자가 직접 추천하는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클룩은 올해도 브랜드 만족도에 대한 고객 인식 조사와 경영방침, 브랜드 전략 및 비전 등의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글로벌 여행 플랫폼' 부문 1위에 올랐다. 클룩은 전 세계 여행지 2천700여 곳의 여행 상품 50만 개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여행 플랫폼 선두 주자다. 15개 언어와 40개 결제 통화, 40개 이상의 간편 결제 옵션을 갖추고 있어 전 세계 어디서나 편리하게 예약 및 결제할 수 있다. 이런 장점을 바탕으로 클룩은 특별히 한국의 지방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1월 방한 외국인들을 위한 '외국인 전용 국내 고속버스 실시간 예매 서비스'를 출시했으며, 그 뒤를 이어 ▲울릉도·독도 여객선 ▲프라이빗 택시 투어 ▲KTX 승차권 등 다양한 교통 상품을 선보이며 방한 외국인 관광객의 이동 편의 증대에 앞장서고 있다. 이외에도 지방 여행 상품의 디지털 전환과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적극 지원하며, 지난해 클룩의 지방 여행 상품 수는 2023년 대비 45% 증가했으며 예약 건수도 60% 성장했다. 아웃바운드(한국인의 해외여행) 여행객들을 위한 모빌리티 서비스도 꾸준히 강화 중이다. 클룩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은 일본 및 유럽 철도 실시간 예약은 물론 각종 교통패스, 공항 픽업·랜딩 등 다양한 이동 수단을 간편하게 예매할 수 있다. 렌터카의 경우 전 세계 180개국, 여행지 9천여 곳에서 대여할 수 있는 55만 대 이상의 인벤토리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자체 개발한 '클룩 트래블 이심(eSIM)'을 선보이기도 했다. 클룩 트래블 이심은 별도의 설치 과정 없이 구매 후 바로 앱에서 활성화할 수 있으며, 앱을 통한 잔여 데이터량 확인과 추가 데이터 충전도 가능하다. 유심과 달리 실물이 없어 플라스틱 폐기물이 발생하지 않아 탄소 감축에도 일조한다. 이준호 클룩 한국 지사장은 "많은 여행객들이 클룩에 보여주신 관심과 성원 덕분에 3년 연속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에 이름을 올릴 수 있었다"며 "전 세계 어디서든 클룩 하나로 쉽게 떠나며 여행의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도록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5.23 08:20백봉삼 기자

"치매 예방·신호등 앱 만든 10대들"…한국 고교생, 美 과학대회서 실력 입증

한국 청소년들이 세계 최대 청소년 과학기술 대회에서 4년 연속 수상의 성과를 이어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최근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열린 '2025년 국제과학기술경진대회(ISEF)'에 참가한 한국 대표단이 시스템 소프트웨어 분야 본상 3등과 특별상 2건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전 세계 70여개국 1천800여 명의 청소년이 참가한 이 대회에 한국에서는 6개팀 10명이 출전했다. 본상 3등을 수상한 작품은 '손 제스처 인식을 활용한 치매 예방 앱'이다. 세인트폴서울국제학교 김민준, 오산고 정무건, 오렌지카운티 소재 아놀드오벡먼고 박주영 학생이 개발했다. 엄지와 검지를 활용한 소근육 활동을 증강현실 상에서 구현해 인지 훈련으로 연결하는 시스템이다. 이와 별도로 대전외국인학교 이윤하 학생은 'AI 기반 스마트 신호등 시스템'으로 후원사 특별 1등상, 3등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 작품은 컴퓨터 비전 기반 보행자 인식 알고리즘으로 신호 체계를 조정해 교통 약자의 안전을 도모하는 방식이다. 올해 수상으로 한국은 지난 2022년 4등상, 2023년 4등상, 2024년 2등상에 이어 4년 연속 ISEF 본상 수상 기록을 세웠다. 이들 참가자는 지난 2024년 한국코드페어에서 은상 이상을 받은 후 대표 선발전과 멘토링을 거쳐 올해 대회에 출전했다. ISEF는 미국 과학대중협회가 주관하고 제약회사 리제네론이 후원하는 국제 대회다. 매년 전 세계 우수 청소년 과학인재들이 참가하며 총 9백만 달러(한화 약 126억원) 상당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전시부스 발표와 심사를 기반으로 한 전면 영어 심사로 유명하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수상이 단순 성과를 넘어 정부 청소년 소프트웨어(SW) 육성정책의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올해 한국코드페어는 오는 10월 본선이 예정돼 있으며 공모전 접수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다. 송상훈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은 "국제 대회에서 우리 학생들이 소프트웨어 실력을 발휘한 것이 자랑스럽다"며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5.05.19 17:27조이환 기자

HD현대중공업, AI 기반 전투용 무인수상정 시대 연다

HD현대중공업이 우리 해군과 함께 미래 전장 게임체인저로 각광받는 전투용 무인수상정(USV) 개발을 본격화한다. HD현대중공업은 해군의 차기 핵심사업이 될 '전투용 무인수상정 개념설계 사업'을 해군본부로부터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HD현대중공업은 이지스 구축함 건조 역량을 바탕으로 차세대 함정 개발을 이끌게 됐다. 전투용 무인수상정은 유인함정을 대신해 최전방 해역에서 탐색과 근접 교전의 임무를 수행하는 함정으로, 해양 유무인 복합체계의 핵심축이 된다. HD현대중공업은 이달 중 착수회의를 열고 오는 12월까지 약 8개월간 전투용 무인수상정에 적용되는 성능, 기술 등에 대한 요구사항 및 획득방안을 결정하는 전투용 무인수상정 개념설계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HD현대중공업은 다변화하는 미래 전장 환경을 고려한 임무 수행 솔루션을 개발하고, 유인함정 이상의 신뢰성과 경제성을 극대화한 전투용 무인수상정을 설계할 예정이다. HD현대중공업은 전투용 무인수상정을 필두로 유무인복합체계 개발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방침이다. HD현대중공업 주원호 특수선사업대표는 “해군의 차기 핵심사업이 될 전투용 무인수상정 개념설계를 수주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HD현대중공업은 인공지능(AI) 기반의 무인화·자동화·전동화 기술을 접목, 해양 유무인복합전력의 선도함이 될 전투용 무인수상정 시대 청사진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HD현대중공업은 지난 4월 초 미국 AI 방산기업 안두릴 인더스트리와 무인수상정 개발 및 시장진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해양방산 산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5.04.22 11:07류은주 기자

신성이엔지, 새만금 부안군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협약 체결

신성이엔지는 전북자치도 부안군과 '새만금 부안군 지역주도형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안군 지역에 100MW 규모의 수상태양광 발전시설이 구축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부응하고, 발전 수익을 지역에 환원함으로써 주민소득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새만금 사업지역의 친환경적 개발과 지역주도형 에너지 자립 기반 구축이라는 핵심 목표를 가진 이 사업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상생협력 모델로, 향후 20년간 지역 상생을 위한 투자계획이 포함되어 있어 지역 발전의 새로운 동력이 될 전망이다. 효성중공업이 주도하는 본 컨소시엄에서 신성이엔지는 전북자치도 내 지역기자재 공급사로 참여하게 됐다. 주목할 만한 점은 신성이엔지가 효성중공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김제시, 군산시, 부안군 등 3개 지역의 300MW 규모 지역주도형 프로젝트에 대해 모두 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는 것이다. 국내 1세대 태양광 기업인 신성이엔지는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효율 태양광 모듈을 공급할 예정이다. 태양광 모듈 제조부터 EPC(설계·조달·시공), 운영까지 아우르는 토털 솔루션 제공 능력을 갖춘 신성이엔지는 태양광 분야에서 검증된 역량을 보유하고 있어 이번 새만금 수상태양광 사업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신성이엔지는 지난 2021년부터 RE100 전담팀을 운영하며 기업 맞춤형 솔루션 개발에 집중해왔다. 용인 스마트팩토리는 전체 전력의 약 50%를 태양광으로 충당하며 실질적인 RE100 이행을 실현하고 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산업단지 중심의 RE100 솔루션 플랫폼 구축을 가속화하고 있다. 수상태양광은 육상태양광과 비교해 20% 정도 높은 발전효율을 보이는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신성이엔지는 이번 새만금 사업을 통해 수상태양광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신성이엔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탄소중립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라며 "축적된 태양광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모범적인 에너지 프로젝트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만금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총 2.1GW)은 1단계 1.2GW와 2단계 0.9GW로 진행된다. 1단계는 새만금개발청 주도 투자유치형 500MW, 한국수력원자력 재분배형 300MW, 지역주도형 400MW로 구성된다.

2025.04.15 11:23장경윤 기자

센시 '봉인 브레일 라벨', 2025 FINAT 국제 라벨 대회서 수상

센시가 네덜란드에서 열린 '2025 FINAT 국제 라벨 대회'에 출품한 '봉인 브레일 라벨'(점자 봉인 라벨)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수상을 통해 센시는 자체 개발한 점자 봉인 라벨이 창의성, 인쇄 품질, 기술의 완성도 등이 세계적인 기술임을 인증받은 셈이다. 시상식은 5월 21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FINAT 국제 라벨 대회는 FINAT(유럽의 라벨 산업을 위한 국제 협회)에서 주최하며 라벨 인쇄 및 패키징 산업에서의 혁신, 디자인, 기술적 우수성을 평가하는 국제대회다. 센시는 그동안 축적해 온 AI 점자 변환기술력을 바탕으로 시각장애인뿐만 아니라 모든 소비자가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라벨에 점자가 적용된 통합적 설계의 혁신적인 'BRAILLE SEAL LABEL'과 이를 산업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기계설비 및 운용시스템까지 개발해 왔다. 최근 세계적으로 접근성 관련 규제가 강화되면서 점자 관련 기술의 중요성이 부각 되고 있으며 법제화도 지속 이뤄지고 있다. 특히 의약품, 식품, 공공 서비스 분야에 점자 적용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면서 점자 인쇄 관련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글로벌 포장 인쇄 시장 규모는 2024년 약 465조원(미화 3천165.8억 달러)였으며, 2032년 약 852조원(미화 5천793.5억 달러)로 연평균 7.9%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세계적인 기업 P&G를 비롯한 국내 유수의 업체들이 점자를 라벨 및 패키지에 접목하는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있다. 센시는 자체 기술을 앞세워 국내 H약품, O식품 등에 점자 패키지와 라벨 공급을 시작했다. 또 아마존 패키지, P&G 등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기업과의 비즈니스를 논의하고 있다. 9월 스페인에서 열리는 라벨 엑스포에 참가해 센시의 혁신적인 기술을 홍보하고 글로벌 협력망을 확장할 예정이다. 서인식 센시 대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유럽 라벨협회의 회원사 지위를 얻었으며 글로벌 협력망을 확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면서 “센시는 글로벌 트랜드에 부합하는 점자 라벨 및 패키지 시장을 선도하며, 다양한 산업들과의 협력 비즈니스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5.04.03 10:43백봉삼 기자

야놀자 플랫폼, 서울영상광고제서 4관왕 달성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야놀자 플랫폼이 '서울영상광고제 2024'에서 4관왕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영상광고제는 2003년 개최돼 올해로 22회를 맞은 국내 최대 영상광고제다. 이달 9일 열린 시상식에서 야놀자 플랫폼은 독창적인 영상미와 감성적인 스토리텔링으로 주목받았다. 야놀자 플랫폼 측은 2023년 선보인 '놀자' 슬로건을 중심으로 누구나 마음 편히 즐길 수 있는 여가 트렌드를 선도해 온 결과라고 밝혔다. 특히 2023년 겨울부터 2024년 여름까지 내놓은 모든 캠페인 광고가 수상작으로 선정돼 브랜드의 창의성과 광고 역량을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연출 부문 금상과 디지털 부문 동상에 선정된 '올 겨울에도 놀자 계산적으로-우정여행' 편은 일상 속 여행과 여가의 소중한 순간을 담아낸 작품이다. 30대 친구들과 즉흥적으로 떠난 여행에서 마주한 뜻밖의 순간들을 감각적으로 연출했다. 스토리텔링이 더해져 유튜브,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소셜미디어 채널에서 누적 조회수 2천여만을 돌파했다. 지난 2024년 여름 성수기 캠페인 '놀자 최선을 다해'의 일환으로 선보인 '무료취소' 편과 '놀데이' 편 영상도 각각 연출 부문 은상과 프로덕션 디자인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두 작품은 '여행'의 본질적 의미와 가치를 조명하는 동시에 여가 활동 중 예기치 못한 상황을 해결하는 야놀자 플랫폼의 해외숙소 무료 취소 서비스를 유쾌하게 소개했다. 이를 통해 이용자 경험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영화 같은 몰입감과 시각적 창의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철웅 놀유니버스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누구나 마음 편히 놀 수 있는 여가 트렌드를 선도하고 일상 속 즐거움의 가치를 확장하는 결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여가를 일상에 스며들게 하는 놀유니버스의 철학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이용자 경험과 행복의 가치를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1.10 09:53조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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