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 AI의 눈
ZDPick
국감2026
AI의 눈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수상'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7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2030년 재생E 100GW 달성 위한 보급 혁신 전담조직(TF) 출범

2030년 재생에너지 100GW 달성을 위한 범국가적인 '재생에너지 보급 혁신 전담조직(TF)'이 출범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7일 서울 명동 한국전력 경인건설본부에서 '재생에너지 보급 혁신 전담조직(TF)'을 발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국방부·국토교통부·농림축산식품부·산업통상부·해양수산부·행정안전부 등 6개 관계 부처와 한국전력·발전 5사·한국수력원자력·한국수자원공사·한국농어촌공사 등 19개 공공기관, 16개 광역지방정부 등 재생에너지 보급 관련 주요 부처와 지방정부 관계자가 참석했다. TF는 기후부가 지난 5월에 수립한 '제1차 재생에너지기본계획'의 핵심 목표인 2030년 재생에너지 100GW, 2035년 발전비중 30% 이상 달성을 위해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범정부 협의체다. 김성환 기후부 장관은 “중동전쟁을 겪으며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대전환이 곧 에너지 안보라는 점이 분명해졌다”며 “2030년 100GW는 담당 부처 혼자 달성할 수 있는 목표가 아닌 만큼, 이날 출범한 전담조직(TF)를 통해 관계부처·공공기관·지방정부가 한 팀이 되어 가용한 유휴부지를 최대한 활용하고, 각종 제도 개선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기후부는 최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산과 반도체 호황 등으로 전력수요가 애초 전망보다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재생에너지를 단기간 내 청정전력으로 공급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대안으로 꼽았다. 기후부 관계자는 “2030년 100GW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단기간 내 준공 가능한 태양광 중심 보급 확대가 필수적”이라며 “계통 여유지역을 중심으로 하는 100MW 이상 초대형 대표 프로젝트와 산업단지·공장지붕, 영농형·수상형, 도로·철도, 학교·주차장 등 4대 정책입지 중심 태양광 보급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TF는 ▲간척지·접경지역 등 대규모 국·공유지 활용 ▲관계 부처 소관 법령 개정 ▲지방 공공기관 등을 포함한 공공기관 보유·관리 유휴부지 활용 등 기후부가 단독으로 추진하기 어려운 과제를 범정부 차원의 역량 결집을 통해 해결하기 위해 출범했다. TF는 매월 장관 주재로 관계 부처·기관·지방정부가 참여하는 '과제 해결형' 회의체로 운영된다. TF는 대표 플래그십 프로젝트별로 추진현황과 애로사항을 점검해 해결방안을 마련하고, 재생에너지 보급에 필요한 제도·규제를 개선하는 한편, 유휴 국·공유지와 공공기관 보유부지를 발굴한다. 한편, 이날 1차 회의에서는 발전공기업 등 8개 기관이 기관별 재생에너지 보급실적과 향후 보급계획, 주요 신규사업 추진현황, 인허가·수용성 등 애로사항을 발표하고 해소방안을 논의했다. 기후부는 제기된 내용을 매월 회의에서 지속적으로 점검해 주요 신규사업 추진을 가속할 계획이다.

2026.09.17 16:53주문정 기자

육상서 수상으로…가온전선, 태양광 특수 케이블 시장 확대

가온전선이 전력 케이블과 보호 배관을 하나로 합친 제품으로 수상태양광 사업에 첫발을 내딛는다. 가온전선은 14일 석문호와 새만금 햇빛나눔 등 수상태양광 사업에 쓰일 ACF 케이블 공급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계약 규모는 약 170억원이다. 회사가 내세운 경쟁력은 설치 공정 간소화다. ACF는 알루미늄 외장이 케이블을 보호하는 구조여서 별도의 배관을 설치하는 작업을 줄일 수 있다. 회사는 이러한 특성이 물 위에서 작업해야 하는 수상태양광 현장의 공사 기간을 단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발전단지가 커지는 추세에 맞춰 제품 규격과 길이도 확대했다. 대규격·장거리 케이블을 활용해 설치부터 유지보수까지 작업 효율을 높인다는 설명이다. 이번 수주로 ACF의 태양광 적용 범위는 육상에서 수상으로 넓어졌다. 가온전선은 앞서 2023년 비금도 육상태양광 사업에 해당 제품을 공급했다. 수상태양광 분야에서도 공급 실적을 확보한 만큼 이를 후속 사업 수주로 연결할 계획이다. 수상태양광 진출은 특수 케이블 사업 확대의 일환이다. 가온전선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발전소 등 대규모 전력 인프라를 대상으로 ACF, 저마찰 케이블, 케이블버스 등 공급을 늘린다는 방침이다.

2026.09.14 09:16류은주 기자

박미경 포시에스 대표, 서울시 성평등상…가족친화 경영 성과 인정

여성 경영인이 드문 국내 소프트웨어 업계에서 30년 넘게 회사를 이끌어온 박미경 포시에스 대표가 가족친화 경영과 성평등 문화 확산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포시에스는 박 대표가 서울시가 주최한 '2026 서울여성대회'에서 '제23회 서울시 성평등상'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서울시 성평등상은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서울시가 수여하는 상이다. 박 대표는 여성 친화적인 조직문화와 가족친화 경영을 지속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포시에스는 일·생활 균형을 위한 제도를 꾸준히 운영해왔다. 여성가족부 가족친화인증 기업 가운데 '가족친화 선도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일·생활균형 우수기업' 대통령상과 고용노동부·잡플래닛 선정 '워라밸 실천기업'에도 이름을 올렸다. 박 대표가 이끄는 포시에스는 1995년 설립된 전자문서 전문기업이다. 전자문서 생성과 리포팅·전자계약·클라우드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공공기관과 금융권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해왔다. 포시에스에 따르면 국내 금융권의 70% 이상이 회사의 솔루션을 도입했다. 국내외 다양한 산업 분야로도 전자문서 서비스 사업을 넓히고 있다. 박미경 포시에스 대표는 "여성의 사회 참여와 일·생활 균형이라는 뜻깊은 주제로 마련된 자리에서 값진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다"며 "꾸준히 실천해온 가족친화 경영과 성평등 문화가 인정받은 것 같아 더욱 뜻깊고 앞으로도 임직원 모두가 함께 성장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9.09 15:17김동원 기자

M83, 넷플릭스 '대홍수'로 GAMFF 시각효과상…2년 연속 수상

M83이 넷플릭스 영화 '대홍수'를 통해 독보적인 수중 및 유체 시각효과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2년 연속 수상의 결실을 맺었다. M83은 넷플릭스 영화 '대홍수'로 '제3회 경상북도 AI·메타버스 영상제(GAMFF)' 인공지능(AI)·아트테크 어워즈에서 VFX 시각효과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상은 정성진 M83 대표이사와 정철민 슈퍼바이저가 공동 수상했으며, 지난해 영화 '전,란'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 지난해에는 제작에 참여한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가 작품상까지 거머쥐며 2관왕에 오른 바 있다. 올해 수상작인 '대홍수'는 대홍수가 덮친 지구에서 침수된 아파트에 고립된 인물들의 이야기를 다룬 SF 재난 영화다. M83은 실제 물을 사용하지 않고 컴퓨터그래픽(CG)과 와이어 촬영을 결합한 '드라이 포 웨트(Dry for Wet)' 기법을 적용해 유체의 움직임과 빛의 굴절, 머리카락과 의상의 부유 움직임 등 물리적·광학적 특성을 세밀하게 살려내며 고난도 장면을 완성했다. M83은 영화 '한산: 용의 출현', '노량: 죽음의 바다' 등 대규모 해전 작품을 통해 축적한 워터·언더워터 시뮬레이션 기술과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력을 발전시켜 왔다. 이를 통해 해전 중심의 해양 VFX를 넘어 복잡한 재난 및 수중 장면까지 구현 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다. 정성진 대표이사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축적해온 VFX 기술과 제작 노하우를 이번 수상을 통해 다시 한번 인정받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고난도 VFX 기술과 제작 역량 고도화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국내외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2026.09.08 09:41정진성 기자

LG헬로비전, AI·디지털 콘텐츠 공모전 진행...14편 시상

올해 LG헬로비전이 개최한 바른 AI·디지털 생활 미디어 콘텐츠 창작 공모전 대상은 친구에게 사과하는 AI를 그린 진도초53팀과 알고리즘에 잠식된 청소년을 표현한 성신여중 바다의보물팀에 돌아갔다. LG헬로비전은 시청자미디어재단 서울센터,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전국 초중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6년 바른 AI‧디지털 생활 미디어 콘텐츠 창작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24일 서울 서울 성북구 길음동 성북미디어문화마루에서 열렸다. 올해로 2회차를 맞은 공모전은 청소년이 AI·디지털 역기능의 위험성을 주체적으로 짚어보고, 올바른 활용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공모전엔 동영상, 카드뉴스와 만화, 포스터 등 부문에서 총 580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이는 전년 376편 대비 54% 증가한 수치다. 심사는 주제 적합성과 창의성, 공익성, 완성도 등을 종합 평가해 총 14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은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상 '슬기로운 AI 생활(내 삶의 주인공)'의 진도초 진도초53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과연 너의 선택일까?'의 성신여중 바다의보물팀이 각각 선정됐다. 진도초53팀은 친구에게 사과할 때 AI와 진솔하게 대화하며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모습을 그려내 호평을 받았다. 성신여중 바다의보물팀은 알고리즘에 잠식돼가는 청소년의 모습을 칠판을 통해 상징적으로 그려내 공감을 얻었다. 최우수상엔 LG헬로비전 대표이사상 '가장 소중한 시간은 화면 속이 아니라 우리 곁에 있습니다'의 위례솔초 고서연·고세연,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상 '시냅스'의 신엄중 플레임 스튜디오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장상 '진짜 나를 찾는 숲속의 디지털 디톡스'의 홍준영이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우수상 3편, 장려상 6편 등 14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임성원 LG헬로비전 상무는 “청소년들의 아이디어가 담긴 창작물을 통해 올바른 AI, 디지털 이용 문화가 한층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6.08.25 08:46홍지후 기자

이름부터 심사 방식까지 바꿨다…카카오, '브런치 공모전' 실시

카카오가 운영하는 콘텐츠 퍼블리싱 플랫폼 브런치는 명칭과 심사·선정 방식을 전면 개편한 '제14회 브런치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부터 기존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라는 명칭을 '브런치 공모전'으로 바꾼다. 출간만 연결하던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수상 자체가 명확한 가치를 갖는 공모전으로 발전시키겠다는 취지다. 동시에 브런치만의 일관된 방향성 아래 수상작 목록을 꾸준히 쌓아가겠다는 계획이다. '수상작 선정 방식' 역시 개편됐다. 기존에는 심사에 참여한 제휴 출판사가 대상 수상작을 선택하고 출간하는 구조였다면, 올해부터는 브런치 주관의 외부 전문가 독립 심사 체제로 전환한다. 예심과 본심 과정을 두고 단계적이고 면밀한 심사를 진행한다. 본심 심사위원단은 내년 2월 초 최종 수상작 발표 시 심사평과 함께 공개된다. 대상작 선정 편 수를 줄여 대상의 가치도 높인다. 매년 10편의 대상작이 나오던 방식에서 벗어나 올해는 브런치가 ▲소설 ▲에세이·시 ▲종합 부문별 대상 1작품과 ▲신인 작가상 1작품 등 총 4편을 엄선한다. 선정된 작품에는 출간 연계부터 홍보까지 브런치의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전략이다. 출간 연결 방식도 개편한다. 기존에는 심사에 참여한 제휴 출판사와 1:1로 매칭돼 출간 계약을 하는 구조였다면, 올해부터는 브런치가 수상작은 물론 부문별 최종 후보작까지 다수의 제휴 출판사에 적극적으로 소개한다. 이를 통해 작가는 여러 출판사로부터 출간 제안을 받아 자신의 작품을 가장 잘 이해하는 곳을 직접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게 된다. 브런치는 수상작에 대해 출간 후 마케팅까지 전폭적으로 지원해 출판사들이 확신을 갖고 활발히 제안을 건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새롭게 개편된 '제14회 브런치 공모전'은 이날 오전 브런치를 통해 정식으로 문을 열었으며, 오는 10월 18일까지 8주간 응모를 받는다. 최종 수상작은 내년 2월 초 발표된다. 이승현 카카오 소셜임팩트 총괄리더는 "이번 개편으로 브런치 대상 수상작은 브런치가 직접 쌓아갈 수상작 목록의 새로운 시작이 되고, 작가는 자신의 작품을 가장 잘 이해하는 출판사를 만날 수 있게 된다"며 "브런치가 그 만남을 잇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8.24 14:32박서린 기자

삼성호암상 총 상금 18억→30억원 확대...부문별 5억원

호암재단이 삼성호암상 수상자에게 수여하는 상금을 증액한다. 호암재단은 삼성호암상 부문별 상금을 현행 3억원에서 5억원으로 상향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6개 부문 총상금은 18억원에서 30억원으로 늘어난다. 증액된 상금은 삼성 창업주 호암 이병철 선생 서거 40주기인 2027년 제37회 시상부터 적용된다. 상금 증액은 우수인재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결정됐다. 학술 및 순수예술, 사회봉사 분야 연구자와 활동가들에게 동기를 제공하고 사회의 관심과 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이다. 김황식 호암재단 이사장은 "상금 증액을 계기로 세계적 성취를 이루며 활약하는 후보자들이 추천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연구와 창작, 봉사에 매진하는 인재들이 우리 사회에 알려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삼성호암상은 1990년 고(故) 이건희 회장이 호암 이병철 선생의 인재제일 및 사회공익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했다. 시상 부문은 ▲과학상 물리·수학부문 ▲과학상 화학·생명과학부문 ▲공학상 ▲의학상 ▲예술상 ▲사회봉사상 등 총 6개다. 매년 학술, 예술, 인류복지 증진에 기여한 한국계 인사를 선정해 시상한다. 호암재단은 올해 10월 말까지 제37회 삼성호암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수상자는 국내외 전문가 심사를 거쳐 2027년 4월 발표한다. 시상식은 같은 해 6월 개최될 예정이다. 호암재단은 1991년 제1회 시상 이래 올해 제36회까지 총 188명의 수상자에게 누적 379억원 상금을 수여했다.

2026.08.05 08:59전화평 기자

LIG D&A, 소방관 대신 물에 띄울 '무인 구조정' 개발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이하 LIG D&A)가 국방 분야에서 쌓은 무인수상정 기술을 수난구조 현장에 적용한다. 고위험 해역에 먼저 투입돼 구조대원의 안전과 초기 대응을 지원하는 재난대응용 무인체계를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LIG D&A는 소방청 수난구조대원을 위한 무인수상정 개발 사업의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방위사업청과 소방청이 추진하는 민군기술협력 사업의 하나다. LIG D&A는 군용 무인수상정 개발 과정에서 확보한 기술을 재난대응 분야에 적용해 수난구조 현장의 초기 대응과 구조대원 안전 확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개발 대상인 무인수상정은 급류와 저시계 등 위험 요인이 큰 수난구조 현장에 투입돼 실시간 상황을 파악하고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자율운항, 장애물 회피, 원격 지휘통제, 센서 통합 기술 등이 적용된다. LIG D&A는 설계 단계부터 소방청 산하 수난구조대를 방문해 현장 환경과 운용상 요구사항을 확인하고, 이를 장비 개발에 반영할 방침이다. 회사는 2015년부터 민군 협력 과제를 통해 '해검' 시리즈 무인수상정을 개발해 왔다. 2027년까지 정찰용 무인수상정 체계개발을 마치고,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은 무인수상정을 해군에 납품할 계획이다. LIG D&A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해경 등 해양기관으로 활용 분야를 확대하고, 해양 구조 인프라 수요가 있는 동남아시아와 중동 시장 진출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2026.07.27 10:28류은주 기자

한화시스템, 전투용 무인수상정 개발 속도…미래 해전 겨냥

한화시스템이 자체 개발한 30톤급 무인수상정을 진수하고 해상 시험에 착수했다. 미래 해군의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전환에 맞춰 해양무인체계 기술 확보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려는 행보다. 한화시스템은 자체 투자로 개발한 30톤급 무인수상정을 지난달 초 부산 가덕대교 인근에서 진수했다고 9일 밝혔다. 해당 무인수상정은 부산과 거제 장목항을 오가며 본격적인 해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한화시스템은 약 700억원을 투입해 30톤급 무인수상정과 전투임무 수행이 가능한 140톤급 무인수상정을 순차적으로 개발 중이다. 이번에 진수한 30톤급 무인수상정은 2027년 말까지 AI 기반 자율운항 기술과 개방형 아키텍처를 검증하는 테스트베드로 활용된다. 무인수상정은 임무관리체계, 통합기관제어체계, 자율운항 기술이 결합돼야 운용이 가능하다. 특히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미 해군의 무인 해양 자율성 아키텍처인 UMAA 기준에 맞춘 소프트웨어 구조 확보가 중요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한화시스템은 정찰용 무인수상정 '해령'에 적용한 자율운항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규격 기준 실증을 마쳤으며, 앞으로 미 해군 UMAA 표준에 맞춘 글로벌 규격 호환성 검증에 나설 계획이다. AI 기술을 접목해 장애물과 표적을 탐지하고 피아식별과 추적까지 수행하는 자율운항 기술도 고도화한다. 실제 작전 환경을 고려한 검증도 진행한다. 한화시스템은 선박이 밀집한 좁은 수로에서의 자율운항, 높은 파도와 강풍 조건에서의 안전 운항, 수백㎞에 이르는 장거리 자율운항 등 고난도 시험에 집중할 예정이다. 전투용 무인수상정 개발도 병행한다. 한화시스템은 함정 전투체계(CMS), 통합기관제어체계(ECS), 자율운항 기술을 결합해 다양한 무장과 군집드론을 탑재할 수 있는 해양 전투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소형함정 수준의 정밀타격과 다목적 임무 수행이 가능한 유·무인 복합체계((MUM-T) 기반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한화시스템은 올해 말 자체 개발 중인 140톤급 무인수상정 진수도 추진한다. 30톤급 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표준 대응 역량과 전투용 무인수상정 기술을 확보해 해양방산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유문기 한화시스템 해양사업부장은 "한화시스템은 국내 최초 무인수상정 개발과 군집무인수상정 개발 참여 등을 통해 해양무인체계 상용화에 필요한 기술력을 축적해 왔다"며 "글로벌 표준과 AI 자율운항, 지휘통제 기술을 내재화한 무인수상정으로 대한민국 해양방산 기술의 영역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2026.07.09 09:02류은주 기자

KT, AI 콘텐츠 공모전 개최...5400만원 규모 상금 수여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은 '2026 KAI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공모전은 '모두를 위한 AI, 함께 만드는 더 나은 내일'을 슬로건으로, 올바른 AI 활용 문화를 조성하고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AI 활용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올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전국민 AI 경진대회'와 연계 진행해 전 국민 대상의 AI 윤리와 리터러시 확산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접수는 7월1일부터 7월15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초등학생부터 일반인까지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주제 및 제출 형식에 따라 콘텐츠 부문과 솔루션 부문으로 나뉜다. 콘텐츠 부문은 '안전하고 올바른 AI 사용과 AI와 공존하는 미래 사회의 모습'을 주제로 진행된다. 참가 구분에 따라 직접 그린 포스터(초등부), 생성형 AI 이미지(중, 고등부) 또는 생성형 AI 영상(대학, 일반부)을 제출하면 된다. 솔루션 부문은 '일상의 문제 해결을 위한 AI 솔루션'을 주제로 진행되며, 중고등부와 대학, 일반부를 대상으로 한다. 자연어 기반 AI 개발도구를 활용해 사회, 환경, 복지 등 일상 속 문제를 해결하는 웹 또는 앱 서비스를 제출하면 된다. 올해 공모전은 AI 활용에 따른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기 위해 AI 윤리 실천 서약을 도입했다. 참가자는 접수 시 개인정보 보호, 저작권 존중, 허위정보 생성 방지, AI 활용 투명성 등을 준수하겠다는 윤리 서약에 서명해야 한다. 수상 결과는 8월 초에 발표할 예정이며, 총 44개 작품을 선정해 총 5400만원 규모 상금을 수여한다. 전 부문 통합 수상자 1팀은 'K AI 그랜드 마스터'로 선정되며 10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자세한 정보는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종택 KT그룹 희망나눔재단 이사장은 “공모전을 통해 미래 세대가 AI 윤리 의식을 함양하고 사회문제 해소를 위한 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6.17 09:53홍지후 기자

파수AI, 美 최대 정보보안 매거진 행사서 2개 부문 수상

파수AI(대표 조규곤)가 미국 최대 정보보안 전문 매거진이 주최하는 행사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 보안' 등 2개 항목서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파수는 '글로벌 인포섹 어워드 2026(Global InfoSec Awards 2026)'에서 '생성형 AI 보안'과 '데이터 보안 플랫폼' 두 가지 부문에서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올해 인포섹 어워드에서 파수 AI는 생성형 AI 보안 부문의 '발행기관 상(Publisher's Choice)'과 데이터 보안 플랫폼 부문의 '최고 유망 기업 상(The Most Promising)'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인포섹 어워드는 미국 최대 정보보안 전문 매거진이자 세계 최대 정보보호 컨퍼런스인 RSA의 파트너사인 사이버 디펜스 매거진(Cyber Defense Magazine, CDM)이 주최하는 행사로, 매년 RSA 컨퍼런스 개최에 맞춰 수상자를 발표한다. 인포섹 어워드의 심사위원단은 공인정보시스템보안전문가(CISSP), 공인해커자격증(CEH) 보유자 등의 엄선된 전문가로 구성되며, 독창적인 기술력과 혁신을 주요 평가 기준으로 삼는다. 파수AI는 생성형 AI 보안 부문 수상에 AI-R DLP의 역할이 컸다고 평가했다. AI-R DLP는 챗GPT와 제미나이, 클로드 등의 서비스형 AI 사용 과정에서 프롬프트에 입력된 데이터 모니터링을 통해 기업 기밀이나 개인정보 등의 유출을 방지하는 솔루션이다. AI 기반의 자연어 처리(NLP) 기술과 파수 자체의 딥러닝 기술로 맥락을 이해해 개인정보는 물론, 제품이나 기술 등의 기밀 정보를 광범위하게 검출할 수 있다. 국내의 경우 공공기관의 국가 망 보안 체계(N2SF) 정책에 따라 보안등급(CSO)에 따른 데이터 검출도 가능하다. 데이터 보안 플랫폼 부문에서는 제로트러스트 기반 데이터 보호 역량이 인정됐다. 파수AI 데이터 보안 플랫폼의 대표 솔루션인 '파수 엔터프라이즈 디알엠(Fasoo Enterprise DRM, FED)'은 로컬과 클라우드 전반에서 문서를 암호화하고 권한별 제어와 추적 기능을 제공한다. 손종곤 파수 AI 상무는 “연이은 수상을 통해 파수AI의 AI 및 데이터 보안 역량을 글로벌 수준에서 입증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AI 및 데이터 보안 사업을 본격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07 16:06김기찬 기자

LG헬로비전, iF 디자인 어워드서 UI부문 본상 수상

LG헬로비전은 자사 헬로모바일 직영몰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부문 본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헬로모바일 직영몰은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고객 여정 단축' UI부문에서 호평을 받았다. 까다로운 통신 가입 환경을 가입자 관점에서 재구성했다. 가입자가 실제 가입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분석해 이를 친절하고 직관적인 구조로 재설계했다. 실제 헬로모바일은 가입자가 체감하는 가입 문턱을 낮췄다. 가입 신청서의 중복 입력 항목을 통합하고, 디지털 숙련도가 낮은 가입자나 외국인 등을 고려해 가입 단계별 실패 케이스에 대한 가이드를 제공한다. LG헬로비전의 이번 수상은 2024년 헬로렌탈 직영몰이 iF 디자인 어워드 '서비스 디자인' 부문 본상을 받은 데 이은 두번 째 성과다. 김예현 LG헬로비전 모바일사업 담당은 “이번 수상은 통신 가입 단계를 누구나 이해하기 쉽고 직관적인 경험으로 바꾼 차별적 가치 실천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직영몰을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5 10:30홍지후 기자

1.2GW 규모 새만금 수상태양광, 2029년까지 조기 추진

그동안 계통접속 문제 등으로 지연돼 온 '새만금 수상태양광 1.2GW 사업'이 오는 2029년 조기 완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궤도에 오른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9일 새만금 수상태양광 사업 조기 추진을 위해 전북특별자치도·새만금개발청·한국전력공사·한국수력원자력 4개 기관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새만금 수상태양광 사업은 전북 지역이 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새만금 단지 개발과 주력산업 유치 등을 위해 추진해 온 사업으로, 1단계 사업은 약 13.5㎢ 수역에 설비용량 1.2GW 규모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는 총사업비 3조 원 규모 대형 사업이다. 그간 표류돼 온 수상태양광 사업은 애초 발전사가 내륙으로 15km에 이르는 접속선로를 구축해야 했으나, 최근 계통 접속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수상태양광 인근에 설치 예정인 고압직류송전(HVDC) 변환소로 연계점을 변경함으로써, 접속선로 길이를 기존 보다 13km 단축한 2km 수준으로 줄였다. 이를 통해 2~3천억원 규모 비용이 절감돼 사업 경제성도 향상될 전망이다. 또 애초에는 2031년까지 인근 공용선로를 구축할 계획이었으나,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내륙 육상선로를 2029년까지 조기 구축해 연계하기로 했다. 협약 관계기관은 수상태양광 발전설비와 함께 송·변전 설비 구축, 계통 연계 등 전 과정에서 긴밀히 협력해 사업 속도를 높일 예정이며, 기후부와 한전은 전력망 건설 일정과 계통접속 절차를 집중관리해, 새만금 수상태양광이 적기에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성환 기후부 장관은 “이번 협약은 새만금을 글로벌 재생에너지의 거점으로 도약시키는 중대한 전환점”이라고 평가하며, “이번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돼 전북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2.09 13:56주문정 기자

커버써먼, 유럽 패션 어워드 '저스트 스타일 엑설런스'서 3관왕

커버써먼(대표 이재호)은 영국 섬유패션 전문 매체 '저스트 스타일'이 주관하는 '저스트 스타일 엑설런스 어워드 2025'에서 3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저스트 스타일 엑설런스 어워드는 글로벌 섬유·패션 산업에서 혁신성과 지속가능성을 갖춘 기업을 시상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커버써먼은 공기 단열 기술의 상용화와 차세대 소재 연구 역량을 인정받아 ▲혁신 ▲환경 ▲연구개발 부문에서 동시 수상했다. 커버써먼은 자체 개발한 공기 단열 기술 '에어테크(Air Tech)'로 혁신성과 친환경성을 인정받았다. 에어테크는 유연한 섬유 구조에 공기를 주입해 보온성과 볼륨감을 형성하는 기술로, 기존 다운 및 합성 충전재를 대체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에어테크 기술은 국내 공인 시험 기관 'FITI 시험연구원'에서 기존 구스다운 대비 94% 수준의 보온 성능을 입증, 현재 PAF(Post Archive Faction), 3.PARADIS, 데상트 등 글로벌 패션 브랜드에 공급하며 기술 시장성과 제품 신뢰성을 확보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연구개발 부문에서는 자외선 노출 시 원사 색상이 변하는 광변색 기술인 'UV 컬러 체인지(UV Color Change)'가 주목받았다. UV 컬러 체인지는 표면 코팅이 아닌 원사 내부에서 반응하도록 설계돼 반복 노출 이후에도 색 변화가 지속되고 장기간 착용이나 세탁 과정에서도 기능 저하 없이 안정적으로 유지된다. 향후 커버써먼은 차세대 기능성 소재 개발과 스마트 섬유 라인업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또 연내 스마트팩토리를 완공해 에어테크 키트를 자체 생산하며, 품질 표준화와 대규모 제품 출시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재호 커버써먼 대표는 “이번 수상은 커버써먼이 집중해 온 기능성 소재 기술이 해외 시장에서 인정받은 유의미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소재 기술 고도화와 제품화 역량을 강화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11 14:09백봉삼 기자

최영철 SGA솔루션즈 대표,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 수상

통합 IT 보안 전문기업 SGA솔루션즈(대표 최영철)는 지난 9일 개최된 '2025 정보보호산업인의 밤' 기념식에서 최영철 SGA솔루션즈 대표가 정보보호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정보보호산업 발전 유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은 정보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국민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정보보호산업 발전 관련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한다. 최 대표는 ▲서버 보안 솔루션 'RedCastle' ▲전자문서 기반 메일 서비스 '샵메일' ▲Non-ActiveX 방식의 공인인증·전자서명 기능 제공 서비스 '트러스트 채널'을 개발하며 국내 보안기술 발전과 시장 혁신을 이끌었다는 평가는 받는다. 이와 함께 '제로트러스트 가이드라인 v1.0'과 '제로트러스트 가이드라인 v2.0'의 집필진으로 참여해 정책과 기술 표준 정립에 기여했다. 아울러 '국가 망 보안체계(N2SF) 구축 TFT'의 운영위원으로 참여해 국가 보안체계 고도화를 위한 차세대 보안 정책 수립 과정에도 참여했다. 이런 최 대표의 리더십이 SGA솔루션즈에도 반영되면서 회사는 3년 연속 정부 주관 차세대 보안 패러다임 사업 주관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향후에도 SGA솔루션즈는 'SGA ZTA 오버레이'를 중심으로 N2SF, 자율보안체계, K-RMF 등 전 산업군의 보안 패러다임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최 대표는 "정보보호는 기술을 넘어 국가와 기업을 지키는 핵심이며, 이번 표창은 정보보호 산업에 대한 책임감을 더 크게 새기는 계기"라며 "SGA솔루션즈는 국내 산업 현장에 제로 트러스트 모델이 확산될 수 있도록 축적한 보안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별 최적의 차세대 보안 환경을 제시하는 시큐리티 파트너가 되겠다"고 전했다.

2025.12.10 16:11김기찬 기자

덱스터 '견우와 선녀', 2025 AACA 최우수 코미디 프로그램상 수상

덱스터픽쳐스의 1호 드라마 '견우와 선녀'가 글로벌 시상식에서 우수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덱스터픽쳐스(대표 김동현)의 기획·제작 드라마 '견우와 선녀'가 '2025 아시안 아카데미 크리에이티브 어워즈'(이하 2025 AACA)에서 최우수 코미디 프로그램상을 수상했다. AACA는 한 해 아시아 콘텐츠 시장을 리뷰하고 시상하는 콘텐츠 시상식이다.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등 아시아·태평양 17개 국가에서 출품된 작품들은 심사를 통해 국가마다 부문별 1개 작품만 본상 후보에 오른다. 견우와 선녀는 최우수 코미디 프로그램상 후보에 한국을 대표하는 콘텐츠로 이름을 올렸다. 견우와 선녀는 ▲로맨스와 판타지 요소의 자연스러운 연결 ▲청춘물의 풋풋함에 녹아든 적재적소 웃음 포인트 ▲캐릭터 중심의 감정선과 유머 표현의 완성도 등에 주목받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견우와 선녀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죽을 운명을 가진 소년과 그를 구하려는 MZ 무당 소녀의 거침없는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K-오컬트 장르에 '첫사랑'과 '구원'이라는 서사를 조화롭게 녹여냈으며, 배우들 간 완벽한 케미스트리로 국내외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1회부터 마지막 12회까지 전 회차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최종회는 자체 최고인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5.1%, 최고 6.2%,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9%, 최고 6.1%의 시청률을 달성했다. 이번 수상에 대해 회사는 덱스터 그룹의 시너지를 드라마 시장에서도 증명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입장이다. 덱스터 그룹은 영화 '신과함께' 시리즈, '백두산', '모가디슈' 등을 제작해 천만 관객 동원과 최우수 작품상·기술상을 수상했다. 견우와 선녀 역시 기획 및 제작을 맡은 덱스터픽쳐스를 필두로 다채로운 K-오컬트 요소를 구현한 VFX, 극의 감정과 분위기를 조율한 색보정, 일부 장면에 도입된 AI 프로덕션까지 덱스터의 각 부문이 작품의 완성도를 끌어올리며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 평단의 호평까지 빈틈없는 성과를 거뒀다. 김동현 덱스터픽쳐스대표는 “견우와 선녀는 덱스터픽쳐스의 창의성과 덱스터스튜디오의 기술력이 결합된 이상적인 작품”이라며 “앞으로도 덱스터 그룹의 단단한 시너지 구조 속에서, 다양한 장르적 접근과 새로운 방식의 콘텐츠 실험을 통해 글로벌 시장이 주목하는 IP를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5.12.09 08:52백봉삼 기자

세라젬, '무역의 날' 국무총리 표창 수상

세라젬은 김상식 중국 법인 사장이 4일 오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 62회 무역의 날' 기념행사에서 글로벌 수출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는 무역의 날 기념식은 대한민국 수출 산업의 공헌자를 포상하고 격려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국가 행사로, 수출 확대 및 해외시장 개척에 기여한 기업·개인에게 정부 포상이 수여된다. 세라젬은 1999년 척추 관리 의료기기 'M3000'의 FDA 인증으로 미국 수출을 시작했고, 이후 중국·인도·유럽 등으로 진출하며 적극적으로 해외 시장을 개척해왔다. 현재 세계 70여 개국에 진출해 2천500여 개 글로벌 체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세라젬에서는 올해 김상식 중국 법인 사장이 참석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글로벌 사업 총괄 및 현지화 기반 구축 ▲유통망 확대를 통한 시장 지배력 강화 주도 ▲사회적 책임 실현 및 지역사회 공헌 등 공적이 높게 평가된 결과다. 특히 중국 법인 유통망 재정비를 추진해 시장 구조의 안정화를 이끌었으며, 디지털 경영체계를 구축해 운영 효율을 향상시켰다. 또한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기반으로 의료기기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수익성 중심의 구조 혁신을 통해 글로벌 사업 매출 성장을 견인한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사회적 책임 경영에서도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왔다. 청년 인재 채용 확대, 공공외교 협력, 사회공헌 프로젝트 등 국가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는 활동을 추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속가능한 가치 실현을 주도해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세라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글로벌 시장에서 세라젬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해온 경영 전략과 혁신 노력이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헬스케어 선도 기업으로서 수출 확대, 첨단 기술 기반 제품 개발,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12.05 09:47전화평 기자

우아한청년들, 전국 도로 위험요인 알린 라이더 20명 표창

전국 도로 곳곳의 위험요인을 직접 찾아 제보한 배달라이더들이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공식 표창을 받았다. 우아한청년들과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라이더 도로안전 시민점검단' 우수활동자를 선정해 공단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해 3월 체결된 양 기관의 '도로안전 시민점검단'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우수활동자 20명에게는 공단 이사장 표창과 총 500만원 규모의 포상금이 전달됐다. 시민점검단은 라이더들이 이동 중 발견한 도로 위험요인을 국토교통부의 '척척해결서비스'에 신고하면 관계기관이 즉시 확인·조치하는 구조다. 우아한청년들과 공단은 2년째 해당 캠페인을 공동 운영하고 있으며, 제보가 도로안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는 점에서 협력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올해 시민점검단 300명은 2월부터 8월까지 전국에서 총 6천110건의 위험요인을 제보했다. 지난해 대비 약 2.3배 늘어난 수치다. 최우수 활동자는 부산 지역 라이더로, 921건의 제보를 올렸다. 제보 유형 중에서는 도로가 내려앉거나 파인 '포트홀' 관련 사례가 가장 많았다. 중앙분리대·진입차단봉 파손 등 도로시설물 불량, 맨홀 훼손과 노면침하 같은 노면 문제도 다수 접수돼 보수가 이뤄졌다. 좌회전 금지 표지판의 조명이 꺼져 야간 식별이 어려운 사례처럼 사고 위험을 높이는 문제도 신고를 통해 개선됐다. 우아한청년들 관계자는 “도로환경을 누구보다 잘 아는 라이더들의 참여 덕분에 전국 곳곳의 위험요인을 빠르게 찾고 개선할 수 있었다”며 “라이더들과 함께 안전한 배달환경을 만드는 노력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2.04 09:57류승현 기자

中, 바다에 '수직 이착륙장' 구축…태양광으로 작동

중국 전기수직이착륙기(eVTOL) 기술 업체 오토플라이트 항공기술(AutoFlight Aviation Technology)이 수상에서 운용 가능한 수직 이착륙장을 개발하고 있다고 과학전문매체 뉴아틀라스가 최근 보도했다. 이 시스템은 eVTOL 전용 착륙장과 태양광 에너지 저장 장치와 충전 설비 등을 결합한 이동식 수상 플랫폼이다. 1940~1950년대 미국과 영국에서 헬리콥터 기반의 수직이착륙(VTOL) 택시 서비스가 등장했지만, 착륙장 부족 등 여러 이유로 확산되지 못했다. 당시 헬리콥터는 도심 교통체증을 우회해 공항과 도시 중심부, 혹은 도시 간 이동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어 '도시 교통 혁명'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고층 건물 옥상이나 부두 등 제한된 장소만 착륙장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은 큰 걸림돌로 꼽혔다. 오토플라이트는 이런 한계를 넘기 위해 세계 최초로 '통합 해상-항공 저고도 경제 솔루션'을 공개했다. 이는 자체 추진식 태양광 바지선 형태로 제작된 수상 이착륙장으로, 해안가에서 쉽게 설치하고 필요한 지역으로 이동 배치할 수 있다. 수상 착륙장은 태양광 패널로 덮인 플랫폼과 출발 라운지•기술실 역할을 겸하는 객실로 구성돼 있다. 크기도 충분해 6인승 여객용 eVTOL '프로스페리티', 화물•상업용 모델 '화이트 샤크', 회전익 항공기 '캐리올' 등 다양한 기체를 처리할 수 있다. 오토플라이트는 새 이착륙장이 이동성이 뛰어나 도시 통근 외에도 해상 정비, 수색•구조 임무, 항공 관광 등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승객 및 화물 수요가 급증할 경우 여러 개의 이착륙장을 단시간에 집중 배치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 달 22일 중국 상하이 쿤산 디엔산 호수에서 해당 수상 이착륙장의 공개 시연이 진행됐다. 시연에서는 2톤급 eVTOL이 수상 이착륙장에서 이륙했고, 이어진 다중 기체 편대 비행에서는 eVTOL 3대가 동시에 비행하며 물자와 구호 장비를 실시간으로 공중 투하해 군수 지원 및 비상 대응 역량을 보여줬다.

2025.12.03 10:12이정현 미디어연구소

롯데웰푸드, '2025 CSR 필름 페스티벌 어워드' 상생협력부문 장관상 수상

롯데웰푸드는 사회공헌 캠페인 '닥터 자일리톨 버스가 간다!' 영상이 '2025 CSR 필름 페스티벌 어워드'에서 상생협력부문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시상식은 27일 서울 강남구 더 웨스턴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렸으며, 롯데웰푸드와 대한치과의사협회 관계자가 참석했다. CSR 필름 페스티벌 어워드는 기업·기관의 사회공헌 활동을 영상으로 소개하는 행사로, ISO 26000 기준에 따라 기획, 사회문제 인식, 해결 기여도, 전달력 등을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롯데웰푸드는 이동 치과 병원 형태의 '닥터 자일리톨 버스가 간다!' 캠페인을 2009년부터 운영해왔다. 도서·산간 등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을 찾아 무료 구강검진과 진료를 제공하는 활동으로, 롯데자일리톨껌 수익금 일부를 활용해 지속해왔다. 지난 13년간 제주도·울릉도·연평도 등지에서 141회 이상 진행됐으며, 치과의사·치과위생사·자원봉사자 등 약 1천300명이 참여했다. 누적 진료 건수는 1만2천여 건, 진료 인원은 7천명 규모다. 올해 출품작 영상은 CSR 필름 페스티벌 홈페이지와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웰푸드는 제품 수익금을 환원하는 사회공헌 활동도 병행한다. 자일리톨 브랜드 외에 빼빼로 수익금을 활용한 지역아동센터 건립 지원 '해피홈', 아동 문화체험 지원 '해피피크닉' 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의료 사각지대 주민을 지원해온 활동이 인정받아 의미가 있다”며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에 대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1.28 11:40류승현 기자

  Prev 1 2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똑똑해진 AI의 숨은 고민…GPU 사각지대 채우는 K-반도체

[AI 리더스] 워크데이 "사람만 평가하는 시대 끝…AI 협업 역량도 봐야"

AI 대모의 오디세이…페이페이 리가 그릴 ‘새로운 세계’

삼성 6개사, 美 AI 인프라 기업 헬릭스에 1조 3600억원 투자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