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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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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8월 고래잇 페스타...수입 삼겹살 60%·수박 50% 할인

이마트가 오는 29일부터 8월3일까지 총 6일간 고래잇 페스타 '초대형 가격하락'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고래잇 페스타에는 국산/수입 삼겹살, 화장지, 계란이 순차적으로 각 1~2일씩 최대 60% 할인하는 릴레이 할인에 돌입한다. 이 기간 수박, 전복, 복숭아, 한우 등 인기 신선식품들도 차례대로 투입해, 먹거리 소비가 늘어나는 휴가철 고객 혜택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린다. 고물가 시대 한 끼 식사를 2천원대에 끝낼 수 있도록 가격을 파격적으로 낮춘 간편식 냉면과 냉동 피자도 각 1종씩 선보이며 식비 부담을 낮춘다. 먼저 행사 29일부터 30일까지 '수입 삼겹살/목심(100g, 냉장)'을 행사카드로 결제시 60% 할인한 788원에 판매한다. 이 기간 수박, 전복, 장어도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저렴하다. '파머스픽 산 수박' 전품목을 50% 할인가에 1인 1통 한정 판매해, 8kg 미만 산 수박을 할인가 1만5천45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활전복(특대/특, 100g)'은 60% 할인한 2천912/2천632원에, '자포니카 민물장어(100g)'는 50% 할인한 3천680원에 준비했다. 이어 7월31일부터 8월1일까지 이틀간 '어메이징 바스티슈 화장지(30m*30롤)'을 행사카드로 결제시 6천원 할인한 8천980원에 선보인다. 이 기간 한우와 복숭아는 반값이다. 브랜드한우를 제외한 '냉장한우' 전품목, '부드러운/아삭 복숭아(4~6입/팩, 각)'가 대상이며 각각 행사카드,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할인받을 수 있다. 대표적으로 '1등급 한우 등심(100g)'이 행사가 5천490원으로 저렴하다. '알찬란(30구, 대란)'은 8월1일 단 하루만 행사카드로 결제시 2천원 저렴한 5천980원에 1인 1판 한정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어 8월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국내산 삼겹살/목심(100g, 냉장)'을 약 50% 할인한 1천377원에 판매한다. '캠벨 포도(1.5kg/박스)'와 '국산 생오징어'도 신세계포인트를 적립하면 이 기간 반값이다. 29일부터 8월3일까지 6일 내내 행사하는 상품 중 가장 이목을 끄는 것은 2천원대 간편식 냉면과 냉동피자다. '평양식 동치미 물냉면(594g*2입)'은 행사카드로 결제시 2천780원, '오뚜기 콘치즈 피자(300g)'는 2천9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고객들이 선호하는 행사인 가공식품 골라담기, 카테고리별 50% 할인행사 등도 6일 내내 진행해 여유로운 쇼핑이 가능하다. 가공식품 골라담기 행사로는 '봉지라면' 전품목 3개 9천900원, '컵라면 단품' 전품목 5개 4천980원, '아이스크림 바/펜슬' 전품목 10개 3천900원, '스낵' 행사상품 5개 9천900원, '비스킷' 전품목 3개 9천900원 등이 준비돼있다. 2개 이상 구매시 50% 할인하는 카테고리는 총 60여개에 달하며 가공식품부터 생활용품, 패션까지 다양하다. 가공식품에서는 컵밥/상온즉석 국·탕/냉장 냉면(2인분)/탄산음료 1~1.8L 단품/냉장컵커피 단품 등이, 생활용품에서는 썬케어/세탁세제/칫솔·치약/물티슈 등이 대상이다. 여름상품 클리어런스 세일도 함께 진행해 '시어서커 침구' 전품목을 2개 이상 구매시 40% 할인하며 냉감쿠션 등 '시즌 쿠션' 전품목도 최대 50% 저렴하다. 사은품, e머니 증정 기획전도 진행된다. 행사기간 동안 1회 결제금액이 20만원 이상일 시 '고래잇 비치백+파우치'를 1만개 한정수량 증정한다. 또한 이마트앱 행사페이지에서 스탬프를 2회 적립하면 선착순 1만5천명에게 e머니 1만점을 제공한다. 스탬프는 1일 1회, 5만원 이상 결제시 적립된다. 이마트 정양오 전략마케팅본부장은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는 8월 초, 강력한 가격혜택으로 뭉친 초대형 고래잇 페스타를 연다"라며, "생활에 꼭 필요한 상품들의 물가를 낮춰 고객들이 최대의 혜택을 얻어가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2025.07.28 06:00안희정

폭염·장마로 '밥상 물가' 비상…"수박·닭·상추 귀한 몸"

“요즘 수박 구하기가 너무 어려워요. 브랜드 매니저(BM)들이 수박을 구하러 여기저기 뛰어다니고 있어요. 다른 이커머스들도 사정은 마찬가지일걸요?” 신선식품을 직매입으로 운영하는 이커머스 업계가 수박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직원들이 산지 곳곳을 누비며 농가와의 계약에 나서고 있지만, 이상기후로 작황이 부진한 데다 때이른 폭염까지 겹치면서 수급이 여의치 않아서다. 수요는 급증하는 반면 공급은 줄어들어 가격까지 치솟고 있다. 18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전날 수박 1통의 소매가격은 3만1천280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2만1천336원) 대비 46.61% 오른 가격이다. 귀하신 몸 된 '수박'…왜? 수박 품귀현상이 일어난 구체적인 이유는 무엇일까. 업계 관계자들은 예년보다 이르게 찾아온 폭염이 원인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여기에 지난달 일조량이 감소하면서 수박 생육이 지연돼 출하가 늦어진 것도 한몫한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매년 복날이 다가오면 기온이 급격히 오르면서 수박 생산량이 감소하고 덩달아 도매 시세도 높아진다”며 “특히 올해는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인해 수확량이 예년보다 줄어든 반면 수요는 꾸준히 높아져 유통 물량 확보가 더 까다롭다”고 설명했다. 작황이 부진한데 더해 수요마저 대폭 증가하면서 수박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일부 이커머스에서는 최근 2주간 수박 매출이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SSG닷컴·롯데온에서는 적게는 15%, 많게는 세자릿수대의 매출 상승세를 보였다. 엎친 데 덮친 격, 이번 주 내린 폭우가 수박에 이어 다른 계절 과일의 가격도 한층 더 끌어올릴 전망이다. 또 다른 유통업계 관계자는 “비로 인해 농가들의 침수 피해가 엄청나다. 논산, 부여, 익산 등 중부 지방 비닐하우스가 다 침수됐다고 한다”며 “멜론, 천도복숭아도 침수로 인해 단기적인 출하량 감소로 과일 시세가 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폭염+폭우' 닭 수급도 차질…채소 가격도 타격 예상 폭염에 폭우까지 겹치면서 타격을 입은 작물은 과일 뿐만이 아니다. 닭고기와 채소도 수급에 난항을 겪고 있다. 비가 오기 전 지속된 폭염 탓에 닭 폐사율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중앙재난안전본부가 발표한 '국민 안전 관리 일일 상황'에 따르면 지난 10일 하루 폐사한 가축은 7만8천630마리로, 이 중 닭 등 가금류가 7만7천535마리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닭의 집단폐사와 복날이 다가오면서 수요 증가로 가격마저 상승하는 상황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를 확인해보면 이달 기준 닭 1kg당 가격은 5천960원으로 평년(5천737원)보다 높다. 식품업계 관계자는 “닭의 경우 수요가 엄청나게 많은데 비해 공급 상황이 좋지 않다 보니 주문량의 10~20% 밖에 보급이 안되고 있다”며 “조류 독감 때문에 금지된 브라질산 닭 수입도 일정 부분 풀리긴 했지만 통관돼서 오는데는 두 달 가량의 시간이 소요되다보니 생계 시장 혹은 부분육 시장 모두 어려운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지속되는 폭우로 상추를 포함한 채소류도 어려운 상황이 예상되는 것은 매한가지다. 배추와 상추의 가격은 평년 대비 낮은 수준이지만, 이미 평년보다 가격이 높게 형성된 깻잎과 시금치 등은 가격 인상 가능성이 다분하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면 상추를 포함한 엽채류는 쉽게 시든다”며 “강수량이 많을 때는 하우스 침수나 작물 생장에 영향이 생겨 전체적인 수확량이 줄어드는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 고품질 농산물 수급이 불안정해지고 가격도 동반 상승하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2025.07.18 16:41박서린

투썸, 에펠탑 51개 높이 만큼 수박 주스 팔았다

투썸플레이스가 과일 중독(과일+holic) 성향의 소비자 요구를 반영한 메뉴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며 여름 성과 인포그래픽을 18일 공개했다. 회사의 대표 메뉴 '수박 주스'는 통수박을 갈아 넣은 생과일 주스로, 지난달 1일부터 지난 17일까지 100만 잔 이상 판매되며 투썸 음료 부문 3위에 올랐다. 이는 하루 2만 잔꼴로, 3초에 한 잔씩 판매된 셈이다. 사용된 수박은 약 7kg 기준 6만1천200통이며 길이로 환산하면 16.5km다. 이는 에펠탑 51개를 세운 높이에 해당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또 다른 히트 메뉴 '애플망고 빙수'는 전년 동기 대비 40% 판매 증가를 기록했다. 망고 얼음을 갈아낸 셔벗 타입 빙수 위에 큼직한 애플망고 원물이 올라가 고급 디저트 이미지를 더했다. 투썸은 해당 제품이 대중적 가격의 프리미엄 소비 성향을 저격하며 성공했다고 분석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여름 과일 수요가 급증하며, 대표 시즌 메뉴로 수박 주스와 망고 빙수가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계절감과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메뉴로 차별화된 디저트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5.07.18 10:05류승현

이랜드리테일 킴스클럽, 음성·고창 수박 할인 행사 진행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대형마트 킴스클럽은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맞아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충북 음성, 전북 고창 수박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행사 제휴 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은 9kg 미만 수박, 8kg 미만 수박, 7kg 미만 수박을 각 2천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랜드리테일은 수박 산지인 충북 음성과 전북 고창의 농가와 사전 기획을 통해 물량을 선제적으로 확보했다. 주산지가 남쪽에서 북쪽으로 이동하는 시기에 맞춰 기존 논산, 부여 산지의 공백을 메우는 전략이다. 특히 고온 현상이 지속되면 과숙 상품인 일명 '피수박' 발생 확률이 높아져 고품질 수박을 선별하는 것이 중요해진다. 이랜드리테일은 자체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서 비파괴 당도 선별기를 통해 11브릭스(Brix) 이상의 고당도 수박만을 엄선해 유통한다. 이 같은 산지 직계약 시스템은 중간 유통 단계를 축소해 불안정한 시장 상황에서도 농가에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고품질의 상품을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때 이른 폭염으로 고품질 수박 확보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라며 “다년간 구축한 산지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통해 고객들이 최상의 맛을 지닌 수박을 즐길 수 있도록 물량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5.07.07 10:10김민아

"수박 한 통도 공짜로"…롯데슈퍼, 하절기 무료 배달 실시

롯데슈퍼는 다음 달 31일까지 두 달간 전국 135여개점에서 '하절기 무료 배달'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하절기 무료 배달에서는 수박과 생수를 포함해 총 5가지 중량 상품을 1개만 구매해도 금액 제한 없이 무료로 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무료 배달 최소 기준은 수박 1통, 쌀 1포(4kg이상), 화장지 1묶음(24롤 이상), 세탁세제류 1개(3kg 이상), 생수 1묶음이다. 롯데슈퍼는 이번 무료 배달을 통해 도보 이용객들의 체감 쇼핑 편의성을 높이고 매출 상승을 꾀할 계획이다. 실제로 지난해 무료 배달 서비스를 운영한 점포의 지난해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의 누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0% 증가했다. 롯데슈퍼는 원거리 고객의 쇼핑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춘천점과 은마점 등 일부 점포를 대상으로 배달 가능 권역을 1km 이상으로 확대 운영한다. 김애정 롯데마트·슈퍼 점포지원팀 담당자는 “배송 편의성을 우선시하는 SSM 채널 특성을 고려해 이번 '하절기 무료 배달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수박과 쌀 등 무거운 상품을 1개만 구매하더라도 구매 금액 상관없이 무료로 배송 받을 수 있는 만큼 이번 여름철에 해당 서비스를 많이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7.03 10:05김민아

여름 무더위 시작…유통가는 '수박 전쟁' 돌입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유통업계가 여름 대표 과일인 수박 할인 행사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주요 편의점들은 수박 취급에 적극 나서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이달 1일부터 11일까지의 수박 매출이 직전월 동기 대비 16배(1천591%) 급증했다고 밝혔다. 특히 수박은 연간 최고 매출을 올리는 사과를 밀어내고 국산 과일 매출 1위에 등극했다. 20여종의 수박 상품 중 '통수박7kg'이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하며 수박 전체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GS25는 모든 통수박 물량을 대상으로 비파괴 당도 검사를 진행해 11 브릭스 이상의 상품을 전국 GS25 매장에 공급하고 있으며 일반 수박 대비 소용량인 '망고수박', '애플수박', '블랙수박' 등 이색 품종을 확대 출시했다. 이마트24도 통수박부터 소포장 수박까지 다양한 콘셉트의 수박 5종을 선보였다. 수박 5종은 ▲고당도 통수박 6kg미만 ▲고당도 통수박 8kg 미만 ▲미니애플수박 800g ▲조각수박 1/4 ▲순살수박 등이다. 고당도 통수박 2종은 국내 수박 유명산지인 함안, 안동, 부여 지역의 상품으로, 당도 10브릭스(Brix) 이상을 엄선했다. 또 1~2인 가구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약 0.8~1kg의 작은 통수박인 '미니애플수박'과 수박 한통의 1/4조각을 판매하는 '조각수박'도 선보인다. 세븐일레븐도 최근 '진천 애플수박'을 출시했다. 진천 애플수박은 일반 수박보다 껍질이 얇아 사과처럼 깎아 먹기 좋은 여름 이색 과일이다. 일반 수박의 4분의 1 크기로 당도가 높고, 크기가 작아 1~2인 가구 맞춤 수박으로도 인기가 많다. 대형마트도 수박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마트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최대 40% 할인하는 과일데이를 개최하고 있다. 14개 품목 과일이 대상이며 지난해 6개 품목에서 확대됐다. 우선 수박 전 품목을(까망애플/조각수박 제외) 행사카드 결제 시 30% 할인한다. 이마트는 이른 더위로 수요가 많을 것으로 보고 수박 40만통을 준비했다. 수박 외에도 ▲성주참외 ▲하우스감귤 ▲제스프리 골드키위 ▲국산 블루베리 ▲대추방울토마토 등도 할인 판매한다.

2025.06.14 08:04김민아

GS25, 수박 매출 16배↑…국산과일 매출 1위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이달 1일부터 11일까지의 수박 매출이 직전월 동기 대비 16배(1천591%) 급증했다고 13일 밝혔다. GS25에서 수박은 연간 최고 매출을 올리는 사과를 밀어내고 국산과일 매출 1위에 등극했다. 통수박이 이례적으로 높은 매출을 기록하며 수박 전체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20여종의 수박 상품 중 '통수박7kg'이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GS25는 ▲고품질 수박의 안정적 확보 ▲이색 품종 확대 ▲파격할인 행사 등을 진행하며 수박 매출 극대화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GS25는 모든 통수박 물량을 대상으로 비파괴 당도 검사를 진행해 11 브릭스 이상의 상품을 전국 GS25 매장에 공급하고 있으며, 원산지도 부여, 논산, 고창 등지로 다양화해 고품질 수박 물량의 안정적인 수급 시스템을 구축했다. 일반 수박 대비 소용량인 '망고수박', '애플수박', '블랙수박' 등 이색 품종을 확대 출시하며 1인 가구 중심의 구매 편의성과 상품 선택의 폭을 크게 향상시키는데도 주력하고 있다. 이달 말까지는 통수박 전 상품을 제휴카드(KB국민/BC카드)로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25%(QR할인) 가격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수박 중량은 품종별 1kg~8kg까지 다양하며 제휴카드 할인 혜택을 누릴 시 최저 8천920원에 통수박을 구매할 수 있다. 노승용 GS리테일 신선식품강화팀 MD는 “이례적인 통수박 흥행에 힘입어 수박 파격 할인행사, 이색 품종 확대 등을 발빠르게 준비해 선보이게 됐다”며 “편의점을 통한 근거리 장보기 수요가 높아지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제철 신선식품 확대에 주력해 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2025.06.13 09:21김민아

"수박·사과 저렴하게"…이마트, 상반기 과일데이 진행

이마트가 15일까지 3일간 과일데이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과일데이는 14개 품목 과일을 대상으로 하며 행사카드 전액 결제 시 최대 40% 까지 할인한다. 지난해 6개 품목에서 대상을 대폭 확대했다. 먼저 수박 전 품목을(까망애플/조각수박 제외) 행사카드 결제 시 30% 할인한다. 대표 상품으로 파머스픽 당도선별 수박(8Kg미만)을 정상가 2만900원에서 1만4천630원으로, 파머스픽 유명산지 수박(8kg미만)을 정상가 2만2천500원에서 1만5천750원으로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는 6월 때 이른 무더위로 일찍부터 수박 수요가 높을 것으로 보고, 40만통의 수박을 준비했다. 또한 성주참외(3입~8입), 하우스감귤(800g), 제스프리 골드키위(팩/뉴질랜드산)도 각각 30% 할인한 6천986원, 8천680원, 1만1천886원에 판매한다. 국산 블루베리(200g)는 40% 할인한 4천980원, 대추방울토마토(1.5Kg)는 30% 할인한 6천986원에 구매할 수 있다. 지금 시기에만 맛 볼 수 있는 햇 제철 과일들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체리(500g/미국산), 천도복숭아(5~9입), 산딸기(350g)는 행사카드 결제 시 각각 정상가 대비 20% 할인한 1만1천184원, 5천980원, 8천960원에 판매한다. 복숭아는 4~5월 산지 기온 하락으로 발육이 지연되는 등 작황이 지난해보다 저조한 상황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에서는 6월 복숭아 출하량이 지난해 대비 8.2% 감소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럼에도 이마트는 과일데이 행사에 대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보다 높이기 위해 지난해 행사에 포함하지 않았던 복숭아도 할인을 준비했다. 1년 내내 꾸준하게 찾는 인기 과일들까지 선택의 폭을 대대적으로 넓혔다. 연중 과일 매출 2위 사과는 보조개 사과(4입~8입/봉)를 정상가 1만2천900원에서 40% 할인한 7천740원에, 6위인 바나나는 고산지 바나나를 정상가 5천980원에서 40% 할인한 3천588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오는 15일(일)까지 과일 3만원 이상 결제 시 e머니 3천점을 적립할 수 있도록 하고, 이마트앱 이마트팜에서 과일 수확 시 바나나, 체리, 복숭아, 자두 등 실제 과일로 바꿀 수 있는 교환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마트가 이처럼 과일데이 품목을 대폭 확대한 것은 작년 상반기 3일간 진행된 과일데이에서 과일 매출이 평소 대비 60~70% 가량 높게 나타나는 등 보다 저렴하게 과일을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 때문이다. 이마트 에브리데이도 동기간 과일데이를 개최하고, 최대 40% 할인을 제공한다. 이마트 곽대환 농산담당은 “소비를 활성화하고, 물가를 낮추기 위해 대형 과일 행사를 기획했다”며, “올해는 가격 행사 뿐 아니라 이마트앱을 활용한 재미 요소까지 더해 많은 고객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6.13 06:00안희정

투썸플레이스, 신메뉴 '수박화채' 출시

투썸플레이스가 대표 여름 음료 '수박 주스'를 다시 선보이며 본격적인 여름 시즌 공략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우리 수박 화채'와 '복숭아 주스' 등 과일의 청량감을 강조한 신제품도 함께 출시해 여름 음료 라인업을 강화했다. '수박 주스'는 매년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투썸의 대표적인 여름 음료로 자리잡았다. 지난해 여름 시즌 동안에만 160만 잔 이상이 판매됐으며, 하루 평균 약 1만7천 잔이 판매될 만큼 꾸준한 인기를 입증했다. 올해 역시 통수박을 갈아 만든 주스에 수박 큐브를 더해 본연의 풍미를 살렸다. 기존보다 길어진 여름철 더위에 맞춰 운영 기간도 확대됐다. 투썸은 기존 8월까지 한정 판매하던 '수박 주스'를 올해는 9월까지 연장 운영하며 고객들의 수요에 적극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함께 출시된 '우리 수박 화채'는 큼직한 수박 원물을 올려 시각적인 즐거움을 주는 여름 음료로, 숟가락으로 떠먹는 화채 형태가 특징이다. 탱글한 과육과 수박의 조합으로 음료와 디저트를 넘나드는 이색적인 식감을 선사하며, 넉넉한 용량으로 더운 날 간식용으로도 적합하다. 또한 '복숭아 주스'는 천도복숭아의 상큼하고 풍부한 과즙을 담아낸 과일 음료로, 깔끔한 맛과 부담 없는 단맛이 특징이다. 여기에 로즈마리 토핑을 더해 은은한 향을 남기며, 입 안에 상쾌한 여운을 전한다. 이 제품은 여름 한정이 아닌 상시 판매 음료로 이번 시즌부터 정식 라인업에 포함된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최근 음료 소비 트렌드는 청량감뿐만 아니라 과일 본연의 비주얼과 식감, 경험 요소를 중시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수박 주스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과일 음료를 통해 고객들이 무더운 여름 속에서도 기분 좋은 리프레시 타임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수박 주스'와 '우리 수박 화채'는 6월부터 9월 30일까지 전국 투썸플레이스 매장에서 시즌 한정으로 판매되며, '복숭아 주스'는 상시 제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다만 매장별 판매 여부는 상이할 수 있다.

2025.06.02 14:20류승현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이마트, 과일·냉감침구 할인 판매

이마트가 6월 초여름을 시원하게 맞이할 과일과 냉감침구 행사를 시작한다. 이마트는 오는 5월30일부터 6월4일까지 과일 등 신선식품을, 6월12일까지 냉감침구 할인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과일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밥상물가 안정 행사를 진행해 사과, 배, 참외, 수박, 블루베리 등 고객 수요가 높은 품목을 중심으로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20% 할인한다. '당찬 사과(4~7입)'은 9천960원에, '당찬 배(4입/봉)'은 1만5천120원에, '반전 참외(15입 내/봉)'은 8천800원에, '하우스 수박(특대/특/대)'는 1만9천120/1만7천520/1만5천120원에, '국산 블루베리(200g/팩)'은 6천992원에 판매한다. 사과, 배, 참외, 블루베리는 이마트앱 적립금 e머니 600~1천500점도 추가로 지급해 추후 이마트 쇼핑시 사용할 수 있다. 초여름 대표 간식 초당옥수수도 시즌 첫 행사에 돌입한다. 밀양, 광양, 의령 등에서 자란 초당옥수수는 개당 1천780원으로 작년보다 약 10% 저렴하다. 올해 성장기에 쌀쌀했던 날씨 영향으로 물량은 줄었지만 100% 계약재배를 통해 물량을 안정화하고 가격을 더 낮췄다. 냉감침구는 올해 총 100여종의 다양한 신상품을 선보이며 20~40% 할인한다. 열전도율이 높고 흡한속건 특징을 가진 나일론, 폴리에틸렌 소재 등을 사용한 침구류다. 대표 상품으로 '웨이브 익스트림 쿨 침구' 8종을 행사카드로 결제시 30% 할인한다. 100% 나일론 소재를 사용해 시원하게 숙면이 가능한 침구류로, 차렵이불, 이불패드, 베개 등을 사이즈별로 선보인다. 또한 고기능성 냉감 소재를 사용한 '웰크론 포르페 냉감 바디필로우'를 1만원 할인한 29,900원에 판매하며, 귀여운 동물 모양의 '슈퍼쿨 바디쿠션' 전품목을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3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한편 6월 가격파격 선언 행사도 시작한다. 5월30일부터 6월26일까지 약 한 달 간 그로서리 5대 품목과 생필품 50대 품목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그로서리 5대 품목으로 '브로콜리(1개, 1천280원)', '까망애플수박(1.5kg 미만/3kg 미만, 4천980/5천980원)', '미국산 냉동 우삼겹 바로구이 800g(9천980원), '만전김(5g*20봉, 5천980원), '매일 데일리밀크(900ml*2입, 3천880원)'을 준비했다. 생필품 50대 품목으로는 막국수, 메밀소바, 초계국수 등 시즌 면류와 찌개두부, 고기만두, 상온국, 스파게티면, 탄산음료, 커피믹스 등을 저렴하게 준비했다. 이마트 정우진 마케팅담당은 "이번 행사는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적응하기 위한 여름나기 상품을 중심으로 준비했다"며, "이어 여름 제철 음식, 시즌 스포츠 등 계절마다 꼭 필요한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물가안정 행사를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5.29 06:00안희정

이디야커피, 생과일 음료 3종 출시

이디야커피가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여름 시즌 한정 '생과일 음료' 3종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디야커피의 '생과일 음료' 시리즈는 해마다 여름 시즌에 맞춰 선보이는 여름철 대표 메뉴로, 신선한 과일을 갈아 만든 풍부한 맛과 청량한 식감으로 고객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출시 2달만에 누적 판매량 200만 잔을 돌파했다. 올해 신제품은 ▲생과일 수박주스 ▲생과일 토마토주스 ▲토마토 바질에이드 총 3종으로 구성됐으며, 국산 제철 과일을 활용해 고유의 신선함과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생과일 수박주스'는 고당도 수박을 통째로 갈아 넣어 수박 특유의 달콤함과 시원함을 그대로 담았으며, '생과일 토마토주스'는 방울토마토를 사용해 맛과 함께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토마토 바질에이드'는 토마토와 바질의 조화를 통해 상큼하고 향긋한 풍미를 강조한 스파클링 음료로, 청량감과 허브의 산뜻함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기존 레귤러(R) 사이즈 대신 기본 제공 사이즈를 라지(L)로 확대해 더욱 넉넉한 용량으로 제공되며, 대용량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한 엑스트라(EX) 사이즈도 함께 운영된다. 이번 신메뉴는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은 물론 배달의 민족, 쿠팡이츠 등 배달 서비스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제철 과일의 신선한 맛을 온전히 전달하기 위해 원재료 선정부터 레시피 개발까지 세심하게 기획한 이디야커피만의 차별화된 메뉴”라며 “무더운 여름철 생과일 음료와 함께 시원하고 기분 좋은 휴식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5.22 10:32류승현

한 통에 9천990원…롯데마트, '꿀맛 수박 페스티벌' 진행

롯데마트가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꿀맛 수박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대표 상품 '수박(5~9kg 미만/통/국산)'은 규격별 5종을 대상으로 행사 카드 결제 시 50% 할인받을 수 있다. 추가로 12브릭스의 높은 당도를 자랑하는 'WM12수박', 아삭한 식감이 특징인 '블랙위너 수박', 인공지능이 엄선한 'AI 선별 수박(통/국산)'은 오는 28일까지 엘포인트 회원 대상 7천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수박을 '신선지능' 캠페인 핵심 품목으로 선정하고,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품질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신선지능'은 고객 리뷰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상품별 구매 실패 요인을 도출하고, 이에 맞는 품질 개선을 진행해 '실패 없는 신선 장보기'를 구현하는 롯데마트의 캠페인이다. 지난해부터 인공지능(AI) 기반 수박 선별 시스템을 도입해 품질 검증 체계의 객관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딥러닝 기반 알고리즘을 통해 당도, 익힘 정도, 내부 갈라짐, 육질 상태 등 수박의 속 상태까지 정밀하게 분석한다. 롯데마트는 여름철 기력 보강을 위한 해산물과 육류 상품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킹크랩(100g/냉장/러시아산)'은 50% 할인해 5천995원에 판매하며, '손질 민물장어(100g/냉장/국산)'와 '완도 활 전복 특/대(마리/냉장/국산)'는 30% 저렴하게 선보인다. 이 외에도 'CJ 동치미 물냉면 2인', '풀무원 함흥비빔냉면 2인' 등 인기 브랜드 냉면 전 품목에 대해 행사 카드 결제 시 1+1 혜택이 적용되며 '농심 배홍동 비빔면/칼빔면/쫄쫄면(각 4개입)'은 2+1 혜택을 제공한다. 김야긴 롯데마트·슈퍼 과일팀 MD(상품기획자)는 “최고 품질의 수박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계절에 맞는 제철 과일을 고민 없이 즐기실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1 10:19김민아

한우 등심·대게가 반값…롯데마트, 가정의 달 특별행사 진행

롯데마트가 다음 달 1일부터 7일까지 가정의 달 특별행사 '5(오)! 해피딜'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한우 등심, 대게, 수박 등 인기 신선 식품은 최대 50% 할인하고 엘포인트(L.POINT) 5배 적립을 제공한다. 다음 달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반값 한우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카드(롯데/신한/NH농협/삼성카드)로 결제 시 '1등급 한우 등심(100g/냉장)'은 5천630원에, '1등급 한우 국거리/불고기(각 100g/냉장)'는 각 2천940원에 선보인다. 오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은 '국내산 돼지고기 삼겹살/목심(각 100g/냉장)'을 각 1천990원에, '대게(100g/활/러시아산)'를 50% 할인해 3천995원에 제공한다. '수박 전품목'은 엘포인트 할인에 행사 카드 할인을 더해 총 5천원 할인을 제공한다. '데이 마케팅' 행사도 준비했다. 오리/오이데이(5/2) 행사로 '훈제오리 슬라이스(500g/냉장)'는 엘포인트 적립 시 50% 할인해 7천990원에, '다다기오이(8입/봉/국산)'는 행사 카드로 결제 시 1천원 할인한다. 오는 3일 우삼겹데이 행사에서는 '미국산 우삼겹(600g/냉동)'을 9천900원에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5! 단 하루 해피딜' 행사를 통해 3일부터 5일까지 ▲손질 민물장어 ▲성주 꼬마참외 ▲파이·비스켓 전품목 ▲소용량 스낵 30종 등 파격가 상품을 일별로 선보인다. 이 외에도 ▲정관장 홍삼 10종 ▲종근당건강 아임비타 멀티비타민 이뮨 플러스 ▲카네이션 생화 바구니·화분 ▲호접란 ▲음료 선물세트 7종 ▲글렌피딕 15년 ▲떼땅져 브뤼 프리스티지 등 가정의 달 선물용 상품도 할인 판매한다. 심영준 롯데마트·슈퍼 커머스마케팅팀장은 “롯데마트가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의 가계 부담 경감을 위해 '5! 해피딜'을 진행한다”며 “행사 기간동안 인기 상품 반값 행사를 비롯해, 엘포인트 5배 적립, 네이버페이 포인트 즉시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4.30 09:57김민아

더벤티, 이른 더위 겨냥한 '수박 음료 시리즈' 3종 출시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따뜻해진 날씨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수박 음료 3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출시는 봄 날씨를 맞아 시원한 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선제적으로 이뤄졌다고 더벤티 관계자는 설명했다. 출시된 수박 시리즈는 '수박주스', '수박라떼', '수박멜론크러쉬' 등 총 3종으로, 수박 본연의 달콤한 풍미를 그대로 살린 점이 특징이다. '수박주스'는 수박 과즙 100%를 함유해 수박의 맛을 그대로 살려냈으며, '수박라떼'는 달콤한 수박과 부드러운 우유의 조화가 일품으로, 라떼를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더운 날 특별한 메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수박멜론크러쉬'는 수박 아이스크림을 연상시키는 비주얼에 수박과 멜론의 조화가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더벤티는 여름철 과일인 수박을 활용한 이번 신메뉴가 여름시즌까지 회사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음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벤티 관계자는 "올해는 여름이 예년보다 더 길고 더울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일찍이 수박 시리즈를 기획하게 됐다"며 "더운 날 가볍고 시원하게 즐기려는 고객들의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25.04.02 17:26류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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