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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폼'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8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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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걱정 없이 웹툰을 숏폼 애니로…네이버웹툰, '컷츠메이크' 출시

네이버웹툰은 원작자가 승인한 웹툰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숏폼 애니메이션을 만들 수 있는 앱 '컷츠메이크'를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컷츠메이크'는 네이버웹툰의 숏폼 애니메이션 서비스 '컷츠'와 연동되는 창작 도구 앱이다. 웹툰 속 장면과 캐릭터를 선택해 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 컷츠메이크에서 사용되는 모든 IP는 원작자 승인을 거쳐 제공되므로 이용자는 저작권 침해 우려 없이 2차 창작을 할 수 있다. 컷츠메이크의 주요 기능은 '캐릭터 밈(온라인 유행 콘텐츠)'과 '웹툰 MV' 두 가지다. 캐릭터 밈은 좋아하는 웹툰 캐릭터와 템플릿을 선택해 숏폼 챌린지 형식의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기능이다. 웹툰 MV는 좋아하는 웹툰 컷들을 영상으로 구현하며 편집을 거쳐 뮤직비디오나 애니메이션 오프닝 같은 영상을 완성할 수 있다. 서비스 출시에 맞춰 네이버웹툰에서 연재되며 ▲가비지타임 ▲만남어플 중독 ▲역대급 영지 설계사 ▲연애혁명 ▲이직로그 ▲작두 ▲작전명 순정 ▲전지적 독자 시점 ▲해시태그는 첫사랑 등 총 9개 작품이 참여를 확정했다. 컷츠메이크의 기본 기능은 무료로 제공되며 ▲프리미엄 템플릿 ▲컷 편집 ▲고속 생성 등 일부 유료 기능을 포함한다. 이용자가 만든 영상은 네이버웹툰의 숏애니 서비스 컷츠에 바로 업로드할 수 있으며, 내보내기와 다운로드도 가능하다. 컷츠메이크는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심사 완료 후 차주 출시 예정이다. 네이버웹툰은 팬덤 수요와 원작자 동의를 기반으로 웹툰 IP를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효정 네이버웹툰 컷츠 비즈니스 총괄은 "웹툰 팬들이 컷츠메이크로 새로운 창작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이것이 다시 원작의 팬덤 강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갈 것"이라며 "컷츠와 웹툰 간 시너지를 더해 숏애니 생태계를 확장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6.24 10:32박서린 기자

"쇼핑도 이제 보는 시대"...자사몰 생존 전략은 '숏폼'

"고객이 상품을 발견하고 이해하고 구매하는 방식이 완전히 바뀌고 있습니다. 그 변화의 중심에 숏폼이 있습니다." 방영준 카테노이드 이사는 17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CIS 2026'에서 '숏폼이 바꾸는 이커머스 UX, 보는 쇼핑 시대의 브랜드 온사이트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 방 이사는 국내 이커머스 시장이 모바일과 영상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온라인 쇼핑의 76%가 모바일에서 이뤄지고 있으며 숏폼 시청 경험률은 2022년 대비 27%포인트 증가한 83%에 달한다는 설명이다. 더불어 라이브커머스 시장 규모가 2조5000억원 수준으로 성장하면서 콘텐츠와 커머스의 결합이 새로운 소비 경험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분석했다. 단순히 상품 정보를 검색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영상을 통해 제품을 발견하고 이해한 뒤 구매까지 이어지는 소비 패턴이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방 이사는 이러한 변화에 따라 브랜드 웹사이트도 기존의 상품 정보 제공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콘텐츠 소비와 구매 경험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방향으로 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숏폼은 이미 이커머스 UX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았다"며 "고객은 더 이상 텍스트와 이미지 중심의 상품 페이지에 머무르지 않고 영상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와 제품을 경험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사례도 소개했다. 패션 플랫폼 'W컨셉'의 경우, 숏폼 서비스인 '숏폼 플레이'를 도입한 지 2주 만에 상위 20개 브랜드 평균 매출이 40%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는 중소상공인(SME)이 전체 숏클립 콘텐츠 80%를 생산하며 활약한 결과 관련 거래액이 약 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테노이드는 이러한 흐름에 대응하기 위한 숏폼 커머스 플랫폼 '찰라(Charlla)'를 선보이고 있다. 찰라는 브랜드 자사몰에 숏폼 콘텐츠를 직접 통합할 수 있는 온사이트 솔루션으로, 별도 개발 없이 숏폼 운영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이커머스 전용 사용자경험(UX)과 노코드 기반 영상 운영 기능을 제공해 고객이 콘텐츠를 시청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상품 탐색과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방 이사는 "이제 브랜드는 고객을 SNS로 보내는 것이 아니라 자사몰 안에서 콘텐츠 경험과 구매 경험을 동시에 제공해야 한다"며 "숏폼은 단순한 마케팅 도구가 아니라 브랜드 웹사이트의 핵심 사용자 경험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는 AI를 활용한 숏폼 제작과 개인화 추천 기술이 결합되면서 브랜드의 콘텐츠 운영 방식도 크게 변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6.06.17 16:42남혁우 기자

"중드 팬덤, 모두 OTT 모아로 모이도록...'덕질' 플랫폼 꿈꾼다"

글로벌 OTT가 대작과 다작으로 지평을 넓힐 때, 중화권 콘텐츠만으로 월간활성이용자수(MAU) 상승, 수익성 확보 등 안정적인 성장세를 일궈나가는 OTT가 있다. 방송채널 '아시아엔'과 연계해 중화권 콘텐츠를 한국에 선보이는 '모아'다. 지난한 콘텐츠 수급, 현지 제작사 사전 협업으로 기간 단축 모아가 출범한 2022년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OTT가 급성장한 시기지만, 그만큼 시장은 포화 상태였다. 안해조 대표는 모아 출범 배경으로 중화권 콘텐츠의 잠재력과 팬덤의 확장성을 꼽고, 한국에 가장 먼저 중국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전략을 세웠다. 안 대표는 “최근 몇년 사이 중화권 콘텐츠 시장은 급격한 질적, 양적 성장을 이뤄냈다. 독특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선협물부터 전 세대를 아우르는 현대 로맨스, 청춘물, 스릴러에 이르기까지 장르가 몰라보게 다채로워졌다”며 “장르가 넓어지면서 중화권 콘텐츠에 과거 고정 시청층을 넘어 젊은 세대 중심의 새로운 대중적 팬덤이 유입되는 흐름을 포착했다. 이에 따라 이용자의 세분화된 니즈를 충족하는 전문적인 버티컬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고, 아시아 콘텐츠 전문 OTT로서 모아가 출범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 콘텐츠 산업 특성상 심의 절차나 현지 정책의 변화가 있기에 작품이 촬영을 마쳤더라도 실제 방영이 연기되기도 하고, 갑자기 편성이 확정돼 방송이 시작되기도 한다"면서 "수급이 확정되더라도 한국 자막 도입 등 현지화 작업이 보통 3개월에서 6개월이 걸렸다”며 콘텐츠 수급, 송출 과정의 어려움을 설명했다. 모아는 중화권 전문 버티컬 OTT로 속도와 전문성을 내세워 확고한 브랜드 정체성을 구축했다. 안 대표는 "중국 제작사와 제작 단계부터 소통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해 수급 과정의 변동성을 최소화했다. 중국에서 방영된 콘텐츠를 한국으로 빠르게 선보이기 위해 사전에 번역 부서와 협력했다"며 "이런 패스트트랙 제도를 도입해 현지 방영 이후 일주일 이내에 완벽한 품질의 정식 번역 자막을 입혀 독점 공급했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장르 개척과 광고형 요금제로 가입자 모은다 그렇게 모아가 수급하는 콘텐츠 수는 연간 40편 정도다. 버티컬 OTT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양보다 질에 초점을 맞췄다. 대체로 하나의 작품이 하나의 OTT에 독점 공급되는 중화 콘텐츠 특성상, 이용자가 다른 OTT에서 접하지 못하는 중국 콘텐츠를 모아에서만 볼 수 있도록 마니아층을 집중 공략했다. 안 대표는 “최근 트렌드에 따르면 젊은층이 BL 장르에 흥미를 보인다. 특히 최근 선보인 드라마 '초삼적육일아동절'에 대한 인기가 높았고, SNS를 통해 젊은 층이 유입됐다. 현재 30~50대에 머문 가입자층을 넓히기 위해 콘텐츠 수급 건수를 늘리기보단 새로운 장르 확장을 노리고 있다”고 했다. 모아는 또 버티컬 OTT로써 가입자 수를 늘리기 위해 연내 광고형 요금제 출시를 구상 중이다. 안 대표는 “소비자는 이제 하나의 OTT만 구독하지 않는다. 최근 OTT 시장에서 광고형 요금제 이용 비중이 증가했고, 이 추세를 따라 모아도 잠재 가입자를 유치하기 위해 올해 안으로 일반형 요금제보다 저렴한 광고형 요금제를 출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단순 시청 넘어 '중드' 팬덤 커뮤니티로 안 대표는 모아를 단순히 콘텐츠를 시청하는 OTT를 넘어 중화권 콘텐츠 팬덤이 서로의 취향을 공유하는 공간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안 대표는 “올해 선보인 드라마 '알희'는 플랫폼을 넘어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주요 SNS에서 명장면과 숏폼 영상이 확산됐다. 중화권 콘텐츠 팬은 단순히 영상을 수동적으로 소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작품에 대한 정보를 직접 발굴하고, 번역 퀄리티를 세심하게 살피며, 팬덤 간의 유대감을 바탕으로 커뮤니티 활동을 매우 활발히 하는 초고감도, 고충성도 이용자”라고 정의했다. 그러면서 “이런 특성을 반영해 모아 앱 내 '숏드탭'을 신설하고 다양한 숏드라마를 선보였으며, 지난 1일 콘텐츠 속 공식 굿즈를 구매할 수 있는 커머스몰을 열었다. 향후엔 이용자 각자의 큐레이션을 다른 이용자와 공유하는 기능이나 콘텐츠 내 재밌는 장면의 타임라인을 찍고 댓글을 남기는 기능을 구상 중”이라고 밝혔다. 안 대표는 “OTT는 단순히 영상을 시청하는 1차원적 공간을 넘어, 이용자가 콘텐츠를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하고 향유할 수 있는 복합적인 플랫폼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중화권 콘텐츠를 경험하고 싶을 땐 언제나 모아로 오게 만드는 것, 그게 최종 목표”라고 강조했다.

2026.06.08 16:45홍지후 기자

카테노이드가 그리는 AI 시대 숏폼 커머스 미래는?

카테노이드가 숏폼 확산으로 바뀐 이커머스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브랜드 온사이트 전략을 제시한다. 카테노이드는 오는 17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열리는 '컨버전스 인텔리전스 서밋(CIS 2026)'에 참가해 AI 시대 숏폼이 상품 발견과 브랜드 경험, 구매 전환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소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원 AI, 엘리베이트 올' 주제로 열린다. 실질적인 AI 통합 전략과 실행 로드맵이 필요한 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글로벌 콘퍼런스다. 카테노이드는 행사에서 주요 커머스 사례와 온사이트 활용 전략을 공유한다. 특히 숏폼 콘텐츠가 소비자 일상에 빠르게 자리 잡으며 이커머스 사용자경험(UX)를 바꾸고 있다는 점을 강조할 방침이다. 최근 유튜브 쇼츠, 인스타그램 릴스, 틱톡 등을 중심으로 짧은 영상 소비가 늘면서 소비자는 긴 설명보다 영상으로 제품과 브랜드를 이해하는 데 익숙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브랜드 마케팅과 이커머스 환경도 콘텐츠 중심으로 바뀌는 추세다. 자료에 따르면 글로벌 숏폼 비디오 시장은 2026년 약 590억 달러 규모로 성장했다. 2035년에는 6409억 달러까지 확대돼 연평균 30.33%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시장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모바일 중심 소비 환경이 강화되면서 상품 탐색과 구매 전환 과정에서 숏폼 콘텐츠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번 발표 초점은 숏폼을 단순한 홍보 수단이 아니라 커머스 전환을 만드는 사용자 경험 요소로 봐야 한다는 데 있다. 상품 발견과 브랜드 이해, 구매 행동이 영상 콘텐츠 안에서 이어지는 만큼 기업의 온사이트 전략도 이에 맞춰 바뀌어야 한다는 설명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CIS 2026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공식 웹사이트에서 사전 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발표 외 전시 부스를 통해 실무자들에게 서비스를 소개한다.

2026.06.08 08:00김미정 기자

AI로 만든 통신 꿀팁...방미통위, 이통3사와 숏폼 연재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AI 기술로 만든 숏폼으로 유용한 통신 정보를 안내하는 '국민통신꿀팁' 연재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첫 번째 영상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이동통신사별 스팸, 보이스피싱 차단 앱을 활용해 부모님 휴대전화의 악성 전화를 사전에 막는 방법을 안내했다. 이어 이달엔 다가오는 월드컵 시즌에 맞춰 야외에서 공공 와이파이를 안전하게 접속해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영상은 방미통위와 이통3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동시 공개된다. 향후 '단말기유통법' 폐지 이후 휴대폰 구매 시 변경된 시책 안내, 휴가철 배터리 부족 시 비상 충전 방법 등 주제들이 이어질 예정이다. 숏폼 영상은 정부와 통신 업계가 복잡한 통신서비스 정책과 생활밀착형 정보를 국민 눈높이에 맞춰 유익하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추진하는 공동 홍보 캠페인이다. 방미통위는 최근 AI와 SNS를 악용한 가짜뉴스가 늘어난 만큼, 누구나 공인된 정보를 접하고 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게 캠페인의 취지라고 설명했다. 방미통위는 앞으로도 국민 생활과 밀접하고 공익성이 높은 주제를 공동으로 선정해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짧고 흥미로운 영상을 2, 3주 간격으로 순차 게시할 계획이다. 반상권 방미통위 대변인은 “정부와 민간이 협업을 통해 국민에게 유용한 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활동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유익한 통신 생활 정보를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5 16:50홍지후 기자

'악마의 편집'에 우는 K콘텐츠...줄거리 왜곡 가짜 숏폼 기승

최근 유튜브 쇼츠와 틱톡 등 SNS를 중심으로 원작의 캐릭터와 줄거리를 자극적으로 왜곡한 '가짜 숏폼'이 난무하면서 K콘텐츠 생태계 훼손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하지만 방대한 콘텐츠 유통량에 비해 제작사의 인력과 비용이 부족해 현실적인 단속이 어려워, 이에 따른 행정적 규제 강화와 소비자의 성숙한 미디어 리터러시가 요구된다는 제언이다. 1일 미디어 업계에 따르면, 최근 유튜브 쇼츠, 틱톡, 인스타그램 릴스 등 SNS에서 드라마 본편의 내용이나 캐릭터의 성격을 완전히 다르게 편집해 자극적으로 가공한 숏폼 영상이 난무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논란이 되는 영상은 이른바 '가짜 숏폼'으로, 단순히 드라마를 요약하는 수준을 넘어, 악마의 편집, 자막 왜곡, 타 드라마와의 교차 편집을 통해 원작 캐릭터와 줄거리를 파괴하는 구성이다. 최근 젊은 층 사이 1분 이내 숏폼이 유행하면서 짧은 시간 안에 자극적인 서사만 극대화해 관심을 사로잡고, 조회수를 올림으로써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풀이된다. 업계는 가짜 숏폼이 드라마를 보지 않은 대중을 혼란에 빠뜨리고, 원작의 가치를 훼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드라마 제작사 한 관계자는 “잘못된 콘텐츠 내용이 퍼지면서 작가와 연출자의 본래 의도가 크게 왜곡되고 있다”며 “거대 자본이 투입된 드라마 IP를 무단으로 사용해 개인 SNS 계정 조회수, 팔로워수를 올리는 것은 명백한 저작권, 초상권 침해에 해당한다”고 강조했다. 현행법상 이같은 행위는 저작권법 침해에 해당하지만, 현실적인 단속은 쉽지 않다. SNS 콘텐츠 특성상 전파 속도가 빠르고 유통량이 방대해, 제작사 차원에서 상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매번 저작권 침해 신고 등 개별 대응을 취하기에는 인력과 비용 측면에서 한계가 있는 실정이다. 이 관계자는 “가짜 숏폼을 확인하면 저작권 침해 신고 조치를 하고 있지만, 전담 부서가 따로 있지 않아 대응할 여력이 부족하다”고 토로했다. 이에 지속 가능한 콘텐츠 생태계를 위해 전반적인 시스템 정비와 저작권 인식 제고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홍원식 동덕여대 교수는 “가짜 숏폼의 무분별한 범람은 장기적으로 K콘텐츠 생태계 전반의 신뢰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제작사는 가짜 숏폼에 대한 기술적 필터링을 고도화하고, 국가 행정적 차원에서도 저작권을 관리, 단속을 강화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소비자 역시 원작의 맥락과 크게 어긋나는 자극적인 콘텐츠의 시청을 지양하는 등 성숙한 미디어 리터러시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2026.06.01 16:34홍지후 기자

SLL, 대만 최대 미디어그룹과 글로벌 숏폼 시장 진출

SLL이 대만 최대 규모 미디어 그룹 캐치플레이(CATCHPLAY) 제작자회사 스크린웍스아시아와 글로벌 숏폼 세로형 콘텐트 시장에 진출한다. SLL은 21일 스크린웍스아시아와 '프리미엄 세로형 콘텐트 공동 제작 및 투자'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은 캐치플레이의 OTT 플랫폼 '캐치플레이플러스(CATCHPLAY+)' 출시 10주년을 맞아 발표된 글로벌 신사업 프로젝트의 핵심 파트너십으로, 캐치플레이가 프리미엄 영화·시리즈 중심의 플랫폼에서 세로형 포맷을 아우르는 종합 미디어로 도약하는 과정에서 이루어진 전략적 협력이다. 이를 통해 양사는 중국어권 시장을 겨냥한 프리미엄 세로형 숏폼 시리즈 10개 타이틀을 공동으로 개발·, 제작, 유통하기로 합의했다. 어반 판타지(Urban Fantasy) 장르를 중심으로, 대만의 감성적 스토리텔링과 한국의 장르 연출력, 제작 역량을 결합한 작품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기존의 드라마와 차별화되는 '프리미엄 세로형 드라마'를 선보이기 위해 한국과 대만의 최정상급 크리에이터들이 뭉칠 예정이다. 대만 작가 류시유안이 각본 컨설턴트로 참여하며, 캐치플레이 그룹 CEO 다프네 양, 스크린웍스아시아 대표 샤오이, 다모우엔터테인먼트 CEO 제이드 린 등이 SLL의 제작진과 함께 공동 총괄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렸다. SLL은 스토리 개발을 위한 한국 스크립트 컨설턴트 지원과 주요 배역에 대한 한국 배우 캐스팅 협력을 통해 작품의 글로벌 경쟁력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양사는 이번 프로젝트의 IP를 공동 소유하게 되며, 향후 장기적인 파트너십으로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캐치플레이그룹의 다프네 양 CEO는 "모바일 기반의 세로형 스토리텔링은 급격히 진화하고 있는 동시에 성장 가능성이 큰 영역이며, 글로벌 탑티어 스튜디오인 SLL과 이 비전을 추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기존 롱폼 드라마보다 한층 가볍고 빠른 호흡을 자랑하면서도, 기존의 드라마를 압도하는 수준의 스토리텔링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박준서 SLL 대표는 "아시아 미디어 시장을 선도하는 캐치플레이 및 스크린웍스 아시아와 함께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는 시장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며, "양국 크리에이터들의 시너지를 통해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글로벌 젊은 층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동시에, 높은 제작 가치와 강력한 IP 확장성을 갖춘 새로운 세로형 내러티브 포맷의 가능성을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5.22 10:13박수형 기자

티빙 '코미디숏리그', 시청자가 순위 정한다

티빙은 투표, 좋아요, 조회수 등으로 이용자가 직접 콘텐츠의 '판'을 짜는 새로운 시청 경험을 제시하며, 이용자 참여형 콘텐츠를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티빙의 콘텐츠 전략은 이용자 선택이 출연진의 순위 등을 결정하고, 콘텐츠의 결말과 서사를 완성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콘텐츠를 편리하게 '보고-투표하고-즐기는' 원스톱 참여 생태계를 구축했다. 이용자 참여를 위해 숏폼 콘텐츠 시청을 위한 세로형 플레이어를 도입하고, 콘텐츠별 전용 공간인 'IP홈'을 통해 시청, 투표, 랭킹 확인은 물론, 연관 콘텐츠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다음 달 1일 공개 예정인 '코미디 숏리그'는 코미디언들이 12주간 192편의 쇼츠로 경쟁하는 숏폼 코미디 서바이벌이다. 투표 모듈이 도입돼 이용자 참여가 강화되며, 순위 결정권은 티빙 앱 이용자에게 주어진다. 조회수, 좋아요, 투표 데이터에 따라 최종 우승팀에겐 '티빙 오리지널 코미디 쇼' 단독 제작권이 주어진다. '킬잇'은 패션 서바이벌로, 티빙은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작품 전용 공간 '킬잇 IP 홈'을 공개하고, 앱 내 투표 시스템 '나의 추구미픽'을 통해 이용자가 스타일 아이콘 선정 과정에 직접 참여한다. '쇼미더머니12, 야차의 세계'는 팬 참여를 전면에 내세우며, 기존 전문가 심사 구조를 벗어나 팬덤의 참여로 콘텐츠를 완성시켰다. 티빙 관계자는 "숏폼과 이용자 참여를 결합해 코미디, 서바이벌 예능을 즐기는 새로운 방식을 제시하려는 시도"라며 "'코미디 숏리그'가 K코미디의 새로운 활력을 보여주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5.20 08:55홍지후 기자

윗유, 14개 직무 두 자릿수 채용

윗유(대표 차재승)가 빠른 조직 성장세를 바탕으로 틱톡샵 등 글로벌 커머스 역량과 크리에이터 생태계 강화를 위한 인재 채용을 본격화한다고 19일 밝혔다. 윗유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임직원 수 약 7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최근 2-3년간 숏폼 커머스 시장의 성장과 함께 매년 안정적인 인력 확충을 이어오며 숏폼 크리에이터, 커머스, 미디어 솔루션 전반을 아우르는 전문 조직으로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특히 지난 한 해 동안 핵심 사업인 틱톡샵 부문에서만 20여 명을 신규 채용하며 글로벌 숏폼 커머스 경쟁력을 강화했다. 크리에이터 이코노미와 광고, 캠페인 운영 등 사업 성장에 직결되는 조직을 중심으로 인재 확충에 집중했다. 2026년을 기점으로 윗유는 백오피스 조직을 강화하는 한편, 숏폼 크리에이터와 브랜드, 커머스를 연결하는 이코노미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적극적인 채용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주요 모집 직무는 ▲크리에이터 광고기획자(AE) ▲크리에이터 커머스 매니저(MD)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매니저 ▲글로벌 크리에이터 어필리에이트 파트너십 매니저 ▲글로벌 어필리에이트 마케터-SEA ▲글로벌 어필리에이트 마케터-US ▲틱톡샵 라이브 운영 및 관리 ▲숏폼 미디어 플래너(AM) ▲숏폼 광고기획자 ▲인사/총무 ▲재무/회계 등 총 14개 직무에서 두 자릿수 규모의 채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윗유의 빠른 성장은 '책임 매니저'를 중심으로 하는 자율적인 조직 문화에 기반한다는 설명이다. 윗유에서 책임 매니저는 각자의 영역에서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끝까지 책임을 지며, 동료와 함께 성장하며 조직의 미래를 만드는 핵심 인재들이다. 이런 문화 속에서 진정성, 자율성, 기여, 상호 존중, 그리고 스스로 기준이 되는 태도를 핵심 가치로 조직을 운영하고 있다. 채용 시에도 나이나 연차보다 '태도와 몰입'을 중요하게 평가한다. 성과에 기반한 보상 체계 또한 명확하다. 윗유는 분기별 성과에 연동된 인센티브 제도를 운영하고, 핵심 인재에게는 업계 최고 수준의 처우와 보상을 제공하는 등 개인의 기여가 실질적인 보상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특히 글로벌 조직 및 크리에이터 조직에 대한 인센티브 제도를 고도화하며 핵심 사업 부문에 대한 보상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업무 환경과 복지 제도도 강화하고 있다. 윗유는 유연근무제를 운영하는 등 자율적인 근무 문화를 지원하는 한편, 강남구청역 도보 3분 거리의 전용 사옥과 별도의 라이브 커머스, 크리에이터 전용 스튜디오를 구축해 구성원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또 장기근속자 대상 전세금 지원 및 헬스비 지원, 사내 운동 인증 문화 등 구성원의 지속 가능한 업무 몰입을 지원할 수 있는 제도를 지속적으로 도입 및 시행하고 있다. 차민승 윗유 운영이사는 "윗유는 '숏폼 최고 전문가'라는 기준 아래 스스로 몰입하고 증명하는 인재와 함께 성장해 온 조직"이라며 “숏폼 커머스 시장에서 확실한 성장 궤도에 올라선 지금, '숏폼 최고 전문가'를 꿈꾸는 동료들과 함께 국내를 넘어 글로벌 숏폼 생태계를 새롭게 정의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5.19 11:18백봉삼 기자

숏폼으로 발 돌리는 OTT, 1020세대 붙잡기 안간힘

주요 OTT가 잇따라 모바일용 짧은 영상 콘텐츠(숏폼)에 열을 올리고 있다. 1020 시청자를 겨냥한 전략적 움직임이라는 평가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넷플릭스와 디즈니플러스 등 글로벌 기업을 비롯해 티빙 등 주요 OTT는 숏폼 소비가 활발한 10~20대 등 젊은 층에 맞춰 플랫폼 내에 세로형 숏폼 전용 탭을 신설하거나 하이라이트 영상을 본편 시청으로 직접 연결하는 기능을 고도화하고 있다.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급증한 숏폼 소비 성향을 반영해 이용자 체류 시간을 늘리고 본편 유입을 유도하기 위한 전략이다.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기업 KT나스미디어가 지난 2월 전국 만 15~69세 인터넷 이용자 2000명을 대상으로 연령별 디지털 소비 특성을 분석한 보고서에 따르면, 10~20대 숏폼 시청자 사이에서 재시청 비율과 콘텐츠 링크 공유 등 후속 활동 비율이 전체 연령 평균 62.5%를 넘어 70%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OTT는 최근 '숏폼' 전용 탭을 신설하고 하이라이트 영상을 본편 시청으로 연결하는 등 숏폼 기능을 확대하고 있다. 넷플릭스는 지난달 미국, 영국, 호주 등 9개 국가에 '클립스(Clips)' 기능을 도입해 오리지널 콘텐츠의 주요 장면을 세로형 짧은 영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용자는 클립스에서 짧은 영상을 감상한 뒤 곧바로 본편을 시청하거나, 콘텐츠 상세 정보를 확인하고 '내가 찜한 리스트'에 추가할 수 있다. 이 기능은 향후 전 세계로 확대될 예정이다. 디즈니플러스도 최근 숏폼 서비스 '버츠(Verts)'를 선보이고, 영화, 드라마 등 콘텐츠 하이라이트, 미리보기 등을 공개했다. 넷플릭스처럼 이용자가 숏폼을 시청하다가 마음에 드는 작품이 나오면 숏폼을 클릭해 바로 본편으로 이동할 수 있다. 티빙은 티빙 앱 '쇼츠' 탭에서 드라마, 예능, 스포츠 등 다양한 장르에서 자체 제작 숏폼 콘텐츠를 제공하며, 쇼츠에서 본편으로 이동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다음 달엔 기존 예능 프로그램 '코미디빅리그'를 OTT로 가져오며 숏폼 형태로 재구성한 '코미디숏리그'도 선보인다. 웨이브는 현재 숏폼 제작 전문 업체와 손잡고 드라마, 예능 등 10분 내외의 숏폼 콘텐츠 제작을 구상 중이다. OTT는 숏폼 콘텐츠가 이용자 만족도와 체류 시간을 높이는 효과를 확인한 만큼, 앞으로도 숏폼 콘텐츠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OTT 업계 관계자는 “숏폼 콘텐츠는 콘텐츠 유입 확대와 이용자 체류 시간 증대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 반응과 서비스 방향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다양한 콘텐츠 경험을 지속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6.05.18 17:42홍지후 기자

비피엠지, 요리 게임 '마이리틀셰프' 숏폼 드라마 공개

비피엠지가 글로벌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 '마이리틀셰프'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한 숏폼 드라마를 선보이며 콘텐츠 영역 확장에 나서는 동시에 게임 내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비피엠지(대표 차지훈)는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 '마이리틀셰프(글로벌 서비스명 쿠킹 어드벤처)' IP를 활용한 숏폼 드라마를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숏폼 드라마 '마이리틀셰프'는 국내 최대 외식그룹 상속자가 모든 것을 잃은 뒤 요리 대결을 통해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게임 속 세계관과 캐릭터 콘셉트를 모티브로 제작돼 게임과 영상 콘텐츠를 연계한 IP 확장 사례다. 조이컴퍼니가 제작을 맡았으며 배우 이나은이 주인공으로 출연하고 최보민, 윤현석, 김도아 등이 주요 배역을 맡았다. 드라마는 숏폼 콘텐츠 플랫폼 비글루, 드라마박스 등을 통해 공개되며, 회사는 게임 내 이벤트와 연계한 프로모션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게임 내 83번째 신규 레스토랑인 '머쉬룸 가든'을 업데이트했다. 버섯 솥밥, 버섯 스테이크, 버섯 오믈렛 등 버섯 테마 메뉴를 선보이며, 동서양 레시피를 접목해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K-푸드 요소를 전달한다. 아울러 머쉬룸 테마 전용 의상과 아이템도 추가했다. 가족의 달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용자는 셰프 미션 이벤트를 통해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공식 카페와 게임 내 메일로 지급되는 쿠폰으로 추가 아이템과 재화를 받을 수 있다. 초콜릿 아틀리에 테마 퀘스트 완료 시 마스터 심볼도 획득 가능하다.

2026.05.14 10:36정진성 기자

MBC·KTV 등 방송들이 '브이픽'을 찾는 이유…

인공지능(AI) 기반 영상 자동화 기술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단순 숏폼 제작을 넘어, 실제 제작 워크플로우에 AI 기술을 적용하려는 움직임도 점차 구체화되는 분위기다. 클라우다이크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방송·미디어 전시회 'KOBA 2026'에서 AI 영상 분석 기반 숏폼 제작 서비스 '브이픽(Vpick)'을 선보이고 있다. 클라우다이크 측은 "MBC, KTV, RTV 등 방송업계 관계자들과 콘텐츠 제작사, 미디어 운영 기업, 크리에이터 등을 중심으로 '브이픽'에 대한 상담이 이어지며 클라우다이크 부스를 찾는 발길이 부쩍 늘었다"며 "AI가 긴 영상에서 핵심 장면을 자동 추출하고 자막 및 숏폼 제작을 지원하는 방식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브이픽이 긴 영상에서 핵심 장면을 어떤 방식으로 추출하는지, 자막 정확도는 어느 정도 수준인지, 실제 제작 과정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등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다는 것. 이선웅 대표는 "일부 방문객은 현장에서 서비스 가입 및 요금제 관련 상담을 진행하는 등 콘텐츠 제작사 및 미디어 관계자의 구축형 운영 환경에 관한 관심이 많았다"며 "특히 NAS(네트워크결합스토리지) 연동 가능 여부 등에 대한 깊이 있는 문의도 있었다"고 말했다. 브이픽은 긴 영상을 분석해 주요 장면을 자동 추출하고, 자막 생성 및 숏폼 제작을 지원하는 AI 기반 영상 자동화 서비스다. 사용자가 원하는 영상 길이와 개수 등을 설정해 숏폼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또 영상 내용을 기반으로 핵심 장면을 자동 선별하는 기능을 탑재했다. 이선웅 대표는 "최근 단순 숏폼 제작을 넘어, 반복적인 편집 작업을 줄이고 영상 제작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형태로 AI 기술 활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며 "일부 업계에서는 과거 영상 자산 활용과 영상 데이터 기반 운영 가능성 등에 대해서도 관심을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기존에는 AI 편집 기능 자체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면, 최근에는 실제 콘텐츠 제작 과정에서 얼마나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이 훨씬 구체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특히 방송 및 콘텐츠 업계에서는 반복적인 숏폼 제작 작업을 줄이고 제작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AI 활용 수요가 점차 확대되는 분위기”라고 분석했다. 이 대표는 또 “브이픽 역시 단순 편집 보조를 넘어 실제 제작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형태로 기능 고도화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영상 제작 워크플로우에 적용 가능한 AI 활용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26.05.14 10:00박희범 기자

카카오픽코마, 숏폼 전용 'ANIME' 카테고리 신설 예고

카카오픽코마(대표 김재용)는 내달 일본에서 운영 중인 전자만화·소설 플랫폼 픽코마(piccoma)에 숏폼 애니메이션 전용 'ANIME' 카테고리를 신설한다. 10일 회사에 따르면 지난 4월 27일 픽코마 엑스(X)와 유튜브 픽코마 공식계정에는 'ANIME' 카테고리 신설을 알리는 콘텐츠가 공개됐다. 해당 콘텐츠에는 'ANIME' 카테고리에서 서비스 예정인 작품 일부 및 정식 출시 예상 시점, 프리 출시 특설 페이지 정보 등이 포함됐다. 픽코마는 해당 카테고리를 통해 픽코마에서 제공 중인 일본 만화, 웹툰을 숏폼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해 제공할 예정이다. 숏폼 애니메이션 제작 일부 과정에는 AI가 활용된다. 'ANIME' 카테고리가 신설됨에 따라 픽코마에서 작품을 감상하는 방법이 확대될 전망이다. 또한 작품 형식들이 가진 특장점에 따라 작품의 재미와 감동을 극대화하고 새로운 매력 발견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매월 1000만명 이상의 이용자가 이용하는 글로벌 1위 전자만화·소설 픽코마는 꾸준한 작품의 원소스멀티유즈(one source multi use)를 통해 작품 향유 기회와 감상 방식의 폭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론칭한 '픽코마쿠지'는 픽코마에서 감상한 작품의 오리지널 굿즈를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해당 작품의 팬은 물론 픽코마 이용자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카카오픽코마 관계자는 "작품 수급 파이프라인을 다각화해 보다 많은 작품과 독자를 연결하는 동시에 작품의 IP확장으로 연결되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라고 말했다.

2026.05.10 11:23안희정 기자

KT, Y아티스트 레이블 AI 영상 공모전 개최

KT는 생성형 AI 영상 분야 신진 크리에이터를 발굴하는 'Y아티스트 레이블 AI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KT의 20대 브랜드 Y는 청년들의 성장 기회를 발굴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2021년부터 신진 아티스트를 'Y아티스트'로 선발해 창작 활동 기회와 성장을 지원해 왔다. 일러스트, 인스타툰, 3D, 영상 등 다양한 분야로 활동 영역을 확장하며 현재까지 총 46명을 선발해 'Y아티스트 레이블'을 운영 중이다. 올해 공모전은 생성형 AI 영상 분야 신진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 Y브랜드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전은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만 34세 이하 고객을 위한 'Y덤 데이터 2배 혜택'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개하는 숏폼 영상과, 20대 Y브랜드 슬로건 '있는 그대로 빛나는 Y'를 자유롭게 표현한 브랜드 필름이다. 공모전 참가자는 영상 작품과 Y아티스트 지원신청서, 개인 포트폴리오를 제출해야 한다. 공모 접수는 Y브랜드 홈페이지에서 오는 6월8일까지 진행한다. 총상금은 2000만원 규모로, 대상 1명(500만원), 최우수상 2명(각 300만원), 우수상 3명(각 100만원), 장려상 12명(각 50만원) 등 18명을 시상한다. 1차 심사는 내부 심사위원, KT 대학생 마케터 'Y퓨처리스트', 외부 심사위원 평가를 합산해 진행하며, 최종 수상자는 6월22일 발표된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6개 작품은 KT 'Y박스' 앱을 통한 공개 투표로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Y아티스트에겐 KT Y, KT그룹사와의 협업 프로젝트와 KT 사옥, 전국 매장을 통해 작품을 선보일 기회를 제공한다. AI 영상 광고 분야 전문가 강의와 Y아티스트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지원할 계획이다.

2026.05.07 11:19홍지후 기자

CJ온스타일, 2026 SS 패션위크 개최...숏폼 강화

CJ온스타일이 2026년 봄∙여름(SS) 시즌 패션 대표 행사인 '패션위크'를 오는 3월 31일까지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CJ온스타일은 이번 SS 패션위크를 기점으로 모바일 라이브와 숏폼 중심의 영상 콘텐츠를 강화하며, 패션을 '입는 경험'에서 '보는 경험'으로 확장하는 전략을 본격화한다. 올해 패션 숏폼 콘텐츠만 5천개 이상 제작∙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2월 20일부터 3월 6일까지 진행된 트렌드 프리뷰 행사 '패션 쇼케이스'에서도 '보는 패션'의 변화를 확인했다. AI 스타일북과 숏폼 등 영상 콘텐츠를 강화한 결과, 모바일 앱 기획전에서 패션 영상 콘텐츠 클릭 비중은 약 70%를 차지했다. 전년 동일 행사 대비 매출도 증가하며 콘텐츠 중심 패션 소비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 같은 흐름에 맞춰 이번 패션위크는 브랜드를 영상 콘텐츠로 큐레이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모바일 라이브 방송은 직전 패션 쇼케이스 행사 대비 약 60% 확대 편성하고, 각 브랜드의 색감과 실루엣, 스타일링을 숏폼 콘텐츠로 직관적으로 전달해 '보는 패션'의 몰입도를 높인다. 특히 버티컬 플랫폼에서 주목받는 컨템포러리 및 디자이너 브랜드도 대거 확대해 선보인다. ▲던스트 ▲헤르마 ▲마르니 ▲시슬리 ▲어니스트서울 ▲아노에틱 ▲코모레비뮤지엄를 비롯해 ▲나이키 ▲아디다스 ▲게스 ▲컨버스 등 글로벌 브랜드까지 폭넓게 구성했다. CJ온스타일을 대표하는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IP도 총출동한다. 26일 '유인나의 겟잇뷰티 팝업스토어'에서는 '어니스트서울'을, 배우 겸 인플루언서 기은세가 진행하는 '은세로운 발견'에서는 24일 '마르니 선글라스', 31일 '페어라이어'와 '로이드 주얼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 패션 IP '엣지쇼'는 20일 '바니스뉴욕'을 시작으로 26일 '시슬리' 30일 '힐크릭' 방송을 이어간다. 패션위크 기간 고객 혜택도 다양하다. 2026 SS 시즌 신상품을 주문 당일 받아볼 수 있는 '바로도착' 서비스를 제공하며, 매일 오전 10시 인기 패션 상품을 최대 85% 특가로 판매한다. 전 고객 대상 10% 할인 쿠폰(최대 1만 원) 3장과 구매 조건 충족 시 10% 적립금, 최대 10% 카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CJ온스타일 신규 고객은 1만원 할인 쿠폰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패션위크는 시즌 트렌드를 빠르게 경험하고 실속 있게 구매할 수 있는 대표 큐레이션 행사”라며 “숏폼∙모바일∙TV를 아우르는 영상 커머스 전반에서 '보는 패션' 경쟁력을 강화해 패션을 플랫폼 핵심 카테고리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3.19 09:05안희정 기자

네이버웹툰, 두 번째 '컷츠 크리에이터스 데이' 성료

네이버웹툰은 지난 3일 그린팩토리 사옥에서 '컷츠' 창작자 대상 간담회인 '컷츠 크리에이터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컷츠는 네이버웹툰이 지난해 9월 정식 출시한 숏애니 사용자제작콘텐츠(UGC) 서비스다. 네이버웹툰 앱과 웹에서 누구나 2분 내외 숏폼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 감상할 수 있다. 2회 차를 맞이한 이번 컷츠 크리에이터스 데이에는 40여 명의 창작자가 참여했다. 네이버웹툰은 서비스 방향성 및 창작 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하고 창작자들과 컷츠 콘텐츠 제작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지난해 활동한 '컷츠 크리에이터스' 1기는 ▲이삼십 ▲케찹마왕 등 개성 있는 창작자를 포함해 웹툰 '별이삼샵' 2차 창작 콘텐츠로 주목받은 ▲갱우 등이 활동했다. 1기 활동 기간 동안 약 1700여 개의 콘텐츠가 제작되면서 다양한 숏폼 애니메이션을 선보였다. 2기는 5월까지 3개월 간 활동하며 매월 3건 이상의 에피소드를 업로드 하게 된다. 네이버웹툰은 월간 활동 지원금 및 결산 시상금 포함 총 5000만원 규모의 보상금을 지급한다. 김효정 네이버웹툰 컷츠 비즈니스 총괄은 "지난 1기에서 개성 있는 오리지널 콘텐츠부터 웹툰 IP 재해석한 콘텐츠까지 다양한 시도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2기 창작자들이 양질의 콘텐츠 제작에 집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과 최적의 창작 환경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4 10:19박서린 기자

비글루, 숏드라마 정산·시청 데이터 대시보드 출시

스푼랩스(대표 최혁재)가 운영하는 숏드라마 플랫폼 '비글루'가 협력 제작사(CP)에 정산 및 시청 성과 데이터를 제공하는 '비글루 스튜디오'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비글루 스튜디오는 데이터 열람 기능과 AI 자동 성과 분석을 통합한 대시보드로 ▲작품별 퍼포먼스 등급 산출 ▲에피소드 자동 성과 진단 ▲출시 후 3개월 간 추세 분석 리포트를 포함한다. 이를 통해 제작사는 성과를 명확히 이해하고 다음 작품 기획과 확장 전략을 설계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연내 AI 성과 예측 모델과 장르·국가별 비교 분석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다. 파트너사별 숏드라마 기준 톱5 벤치마크 비교 기능과 시청 패턴 심층 분석 기능도 도입해 제작사가 객관적으로 성과 진단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비글루는 비글루 스튜디오 출시를 계기로 플랫폼과 제작사 간 데이터 공유 협업 구조를 본격화하고, 투명성과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이 핵심 가치인 제작 파트너십 강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최혁재 스푼랩스 대표는 “비글루 스튜디오는 플랫폼과 제작사 간 정보 비대칭을 해소함으로써 창작자가 AI 분석을 통해 자신의 성과를 파악하고 다음 전략을 설계할 수 있는 도구”라며 “궁극적으로 데이터 기반 제작 환경을 정착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2026.03.03 16:26백봉삼 기자

버즈니, AI 숏폼 자동 생성 서비스 'VISKIT AI' 정식 출시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서비스 기업 버즈니(대표 남상협·김성국)가 AI 숏폼 자동 생성 서비스 '비스킷AI'를 정식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베타 버전 공개 이후 핵심 기능을 대폭 확장한 대규모 업데이트다. 비스킷AI는 사용자 목적에 따라 편집·생성·스토리 세 가지 핵심 기능을 제공한다. 먼저 편집 기능은 긴 영상이나 유튜브 URL을 업로드하면 AI가 핵심 장면을 자동 분석·추출해 수십 개의 숏폼 콘텐츠로 변환한다. 라이브커머스, 교육·강의, 예능, 뉴스 등 영상 카테고리별 특성에 맞춰 톤앤매너와 자막을 자동으로 구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생성 기능은 제품 이미지 한 장과 텍스트만으로 고품질 마케팅용 숏폼 영상을 제작한다. 프롬프트 작성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도 어시스턴트 AI가 제안하는 '키워드 칩(인물, 배경, 카메라 효과 등)'을 선택해 다양한 스타일의 영상을 완성할 수 있다. 스토리 기능은 영상, 사진, 상품 상세페이지 이미지, GIF 등 다양한 소스를 업로드하면 AI가 몰입감 있는 스토리와 전개를 자동 설계해 완성도 높은 숏폼을 생성한다. 이 밖에 반복 작업을 줄여주는 '프리셋' 기능과 숏폼 제작에 활용 가능한 생성형 AI 툴을 한데 모은 '도구' 탭이 새롭게 추가됐다. 비스킷AI 요금제는 무료 요금제부터 1인 크리에이터용 베이직, 전문 마케터용 프로, 기업 맞춤형 엔터프라이즈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비스킷AI는 정식 출시를 기념해 월 6시간 30분 분량의 영상 분석이 가능한 프로MAX 요금제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비스킷AI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2.25 10:39백봉삼 기자

클라우다이크 '브이픽', 엔비디아 AI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선정

클라우드 및 인공지능(AI) 솔루션 전문 기업 클라우다이크(대표 이선웅)는 AI 영상 분석 및 숏폼 제작 서비스 '브이픽(VPick)'이 엔비디아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엔비디아 인셉션(NVIDIA Inception)'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엔비디아 인셉션'은 AI, 데이터 사이언스 등 혁신 기술을 보유한 전 세계 스타트업을 발굴,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기업은 엔비디아 최신 GPU 기술 지원을 비롯한 클라우드 크레딧, 기술 교육 및 투자자 연결 등 기업 성장을 위한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선웅 대표는 이번 선정에 대해 "클라우다이크가 최근 출시한 브이픽의 AI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자평했다. 브이픽은 기업이 보유한 방대한 영상 데이터를 AI가 자동으로 분석, 마케팅에 즉시 활용 가능한 '숏폼(Short-form)' 영상으로 재가공해 주는 B2B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다. 브이픽은 단순히 영상을 이해하는 것을 넘어, 사용자가 클릭 몇 번으로 ▲자연어 명령을 통한 영상 검색 ▲AI를 통한 자동 숏폼 생성 ▲자동 자막 생성 등 고난도 영상 편집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이는 네이버클라우드 미디어 인텔리전스, 구글 제미나이(Gemini) 등 미디어 및 거대언어모델(LLM)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AI 아키텍처'를 적용했기 때문이다. 클라우다이크는 이번 엔비디아 인셉션 선정을 계기로 브이픽의 AI 기술 역량 고도화를 추진한다. 엔비디아의 고성능 GPU 인프라를 활용해 영상 처리 속도를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서비스 운영 원가 절감 등을 통해 보다 합리적인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선웅 대표는 “브이픽이 단순한 편집 도구를 넘어, GPU 가속 기술이 내재된 고도화된 AI 솔루션이라는 점을 글로벌 시장에 입증한 것"이라며 "향후 엔비디아 기술 지원을 바탕으로 영상 콘텐츠 제작 비효율 개선을 추진하며, 글로벌 AI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2.23 13:49박희범 기자

윗유, AX·글로벌·크리에이터 생태계 강화 전략 본격화

숏폼 커머스 마케팅 기업 윗유(대표 차재승)가 소속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신년회를 열고, 2026년 방향성과 전략을 공유했다고 5일 밝혔다. 윗유는 지난달 31일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호텔에서 2026 윗유 신년회 'LOVE ON TOP'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윗유 소속 크리에이터 70명을 포함해 임직원과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 해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비전과 운영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랑할 때 최고가 된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신년회는 2025년 윗유의 주요 성과를 돌아보는 한편, 2026년 윗유가 지향하는 기준과 가치, 그리고 크리에이터와 함께 만들어갈 성장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포토존과 네트워킹을 시작으로, 발표 세션과 패널 토크, 시상식,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크리에이터 간 교류와 소속감을 강화했다. 이날 발표 세션에서는 글로벌 숏폼 시장의 변화와 기회, 2026년 윗유의 전략이 주요 화두로 다뤄졌다. 윗유는 올해 ▲숏폼 크리에이터 사업 고도화 ▲크리에이티브 및 미디어 솔루션 경쟁력 강화 ▲AX(AI 전환) 역량 강화 ▲글로벌 사업 확장을 핵심 전략으로 제시했다. 특히 윗유는 K-뷰티 브랜드를 중심으로 글로벌 숏폼 커머스 수요가 확대되는 흐름에 맞춰, 해외 법인 설립을 포함한 글로벌 확장 전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윗유는 크리에이터 생태계 강화를 위한 중장기 계획도 공유했다. 크리에이터의 성장 단계와 전문성을 반영한 멤버십 체계를 도입, 크리에이터가 윗유 안에서 장기적으로 성장하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간다는 목표다. 또 윗유는 업계 최고 수준의 전문 인력을 적극 충원하는 등 조직 경쟁력 강화에도 속도를 낼 예정이다. 이를 통해 크리에이터와 브랜드를 잇는 파트너로서 보다 정교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숏폼 시장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차재승 윗유 대표는 “윗유가 7년간 지켜온 성장 동력은 결국 사람과 진정성이었다. 이번 신년회 주제처럼 우리가 하는 일과 동료를 사랑할 때 비로소 최고가 될 수 있다고 믿는다”며 “2026년은 서로를 향한 깊은 신뢰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최고의 성과를 증명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05 10:12백봉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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