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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8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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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지금] 챗GPT가 쇼핑 판 바꾼다더니…오픈AI 결제 후퇴에 '자사몰' 재평가

오픈AI가 최근 '챗GPT' 내부에서 상품을 직접 결제하는 쇼핑 전략을 축소하고 외부 앱 결제 방식으로 방향을 조정하면서 인공지능(AI)이 전자상거래 구조를 어떻게 바꿀 것인지에 대한 논쟁이 다시 불붙고 있다. 9일 디인포메이션에 따르면 오픈AI는 당초 챗GPT 검색 결과에 표시된 상품을 사용자가 챗봇 내부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인스턴트 체크아웃(Instant Checkout)' 기능을 추진해 왔다. 그러나 앞으로는 결제를 챗GPT와 연동된 외부 앱 안에서 진행하도록 하는 방식에 집중할 계획으로, 이용자는 챗GPT에서 상품을 찾은 뒤 판매자의 앱을 통해 결제하거나 해당 사이트로 이동해 구매해야 한다. 업계에선 그동안 AI가 상품 탐색부터 구매까지 담당하는 'AI 커머스' 모델이 확산되면 기존 쇼핑 플랫폼이나 브랜드 자사몰의 역할이 크게 줄어들 수 있다고 전망했다. 글로벌 기업들이 최근 몇 년 사이 AI 쇼핑 기능 도입 경쟁에 속도를 내면서 이러한 관측도 힘을 얻었다. 특히 글로벌 투자은행 모건스탠리는 2030년까지 미국 소비자의 절반이 AI 에이전트를 활용해 쇼핑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맥킨지 역시 AI가 대체하거나 재편할 수 있는 글로벌 쇼핑 시장 규모가 약 1조 달러(약 1400조원)에 이를 것으로 분석했다. 빅테크 기업들도 AI 쇼핑 경쟁에 뛰어든 상태다. 아마존은 지난 2024년 쇼핑 AI 에이전트 '루퍼스(Rufus)'를 베타 출시하며 상품 탐색 기능을 강화했다. 구글은 AI 에이전트와 유통업체 시스템 간 데이터 교환을 지원하는 'AI 쇼핑 공용언어(UCP)'를 발표했다. 오픈AI 역시 챗GPT를 중심으로 쇼피파이, 엣시 등 주요 전자상거래 플랫폼과 협력하며 에이전트 기반 상거래 환경 구축을 시도해 왔다. 챗GPT를 비롯해 퍼플렉시티, 구글의 AI 검색 기능 등이 2024년 말부터 올해 초까지 잇따라 쇼핑 추천과 결제 기능을 강화하면서 AI가 쇼핑의 '프론트엔드'를 장악할 것이라는 관측도 확산됐다. AI가 상품 추천과 가격 비교, 구매까지 한 번에 처리하게 되면 소비자가 브랜드 사이트나 자사몰을 직접 방문할 필요가 줄어들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오픈AI도 그동안 정교한 '쇼핑 리서치' 기능을 통해 사용자의 구매 의사 결정을 돕는 데 주력해 왔다. 그러나 리서치 단계에서 실제 거래로 이어지는 전환율이 높지 않자 직접 판매자가 되기보다는 브랜드와 사용자를 연결하는 '에이전트' 역할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조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처럼 오픈AI가 최근 챗GPT 내부 결제 전략을 사실상 후퇴시키면서 업계에선 AI 커머스의 현실적 한계를 다시 바라보는 분위기도 형성되고 있다. 챗GPT에서 상품 정보를 탐색하는 이용자는 늘고 있지만, 실제 결제를 챗봇 내부에서 처리하는 사례는 제한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AI가 쇼핑 경험을 변화시킬 수는 있지만 전자상거래 구조 자체를 단기간에 재편하기는 쉽지 않다는 의견이 점차 거세지고 있다. 이경훈 채널코퍼레이션 부대표도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링크드인을 통해 자체 브랜드몰이 사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과거에도 반복적으로 제기됐지만, 실제 시장에서는 다른 결과가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대표적인 사례로 포털 중심 인터넷 시대가 꼽힌다. 지난 2010년 미국 매체 와이어드는 검색 플랫폼이 인터넷 트래픽을 장악하면 개별 웹사이트의 영향력이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그러나 이후 소셜미디어와 동영상 플랫폼, 브랜드 직접 방문 등 다양한 트래픽 경로가 등장하면서 웹 생태계는 확대됐다. 같은 시기 전자상거래 솔루션 기업 쇼피파이 기반 온라인 스토어도 빠르게 늘어났다. 마켓플레이스 중심 유통 구조에서도 비슷한 논쟁이 있었다. 지난 2017년 아마존의 미국 이커머스 시장 점유율이 40%를 넘어서자 플랫폼 독점이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확산됐다. 그러나 이후 시장은 단일 플랫폼 중심으로 재편되기보다는 다양한 판매 채널이 공존하는 구조로 유지됐다. 브랜드들은 플랫폼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자사몰과 직접 판매 채널을 강화하는 전략을 병행해 왔다. 이 부대표는 이러한 현상이 소비자 행동 구조와 관련이 있다고 분석했다. 쇼핑에는 필요한 제품을 빠르게 구매하는 실용적 소비와 취향을 탐색하며 쇼핑 자체를 즐기는 경험 중심 소비가 공존하는데, 플랫폼은 전자에는 강하지만 후자에서는 구조적으로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플랫폼 수수료 구조 역시 브랜드가 직접 판매 채널을 유지하는 이유로 꼽힌다. 대형 마켓플레이스에서 판매할 경우 광고비와 수수료, 물류비 등이 결합되며 비용 부담이 커질 수 있다. 이에 따라 플랫폼 의존도가 높아질수록 브랜드는 수익성을 확보하기 위해 자체 판매 채널을 강화하려는 동기가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 이에 AI 쇼핑 역시 이러한 구조적 요인을 단기간에 바꾸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다. AI가 상품 추천과 탐색 과정을 단순화할 수는 있지만, 소비자가 브랜드를 경험하고 취향을 발견하는 과정 자체를 완전히 대체하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이 부대표는 "절반의 쇼핑은 효율이 아니라 경험으로 결정된다"며 "검색 엔진이 바뀌고 마켓플레이스가 성장해도 이 구조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2026.03.09 13:58장유미 기자

로레알코리아-네이버 맞손…뷰티 커머스 강화

로레알코리아와 네이버가 뷰티 커머스 강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로드리고 피자로 로레알코리아 대표와 임현동 네이버 E-KAM 센터장이 양사를 대표해 참석해 실질적인 전략과 긴밀한 파트너십 관계를 위한 다양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로레알코리아와 네이버는 2026년 연간 비즈니스 목표를 공동 수립하고 ▲커머스(네이버쇼핑) ▲미디어 ▲신규 서비스 등 세 가지 핵심 축을 중심으로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의 쇼핑 여정 전반을 아우르는 전방위적 협업을 추진한다. 우선 AI 기술을 활용한 지능형 쇼핑 기능을 활성화하고, 네이버쇼핑 내 로레알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는 상품 구성을 강화한다. 마케팅과 프로모션 단계부터 사전 기획을 함께 진행해 소비자에게 더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네이버 미디어 채널을 통한 브랜드 광고 최적화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슈퍼적립' 프로모션 등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크리에이터 커머스 협업을 확대해 고객 혜택을 다각화한다. N배송을 도입해 배송 편의성도 높인다. 양사는 로레알 그룹의 지속가능성 프로그램 '미래를 위한 로레알'의 일환으로 오는 6월 16일 '세계 리필의 날'을 기해 리필 프로모션 및 캠페인을 공동 전개하며 친환경 소비 문화 확산에 기여한다. 로드리고 피자로 로레알코리아 대표는 “양사의 전문성을 결합해 급변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한국 뷰티 시장에 최적화된 혁신적인 커머스 모델과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06 09:22김민아 기자

메타, AI 쇼핑 기능 테스트…챗GPT·제미나이와 이커머스 맞대결

메타가 자사 인공지능(AI) 챗봇에 쇼핑 추천 기능을 시험 도입하며 생성형 AI 기반 이커머스 경쟁에 본격 뛰어들었다. 오픈AI 챗GPT와 구글 제미나이가 잇달아 전자상거래 기능을 강화하는 가운데, 메타도 개인화 역량을 앞세워 수익화 모델 확장에 나선 모습이다. 3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메타는 AI 챗봇 '메타 AI'에 상품 추천을 제공하는 쇼핑 리서치 기능을 테스트 중이다. 이 기능은 미국 일부 이용자를 대상으로 웹 브라우저 환경에서 우선 적용되고 있으며 이용자가 특정 상품을 요청하면 브랜드와 웹사이트, 가격 정보가 포함된 상품 이미지를 나열해 보여준다. 추천 이유에 대한 간단한 설명도 함께 제공된다. 메타 대변인은 해당 쇼핑 도구를 시험 중이라는 사실을 확인했지만 구체적인 세부 사항은 공개하지 않았다. 블룸버그는 실제 테스트 결과, 메타 AI의 추천 기능이 이용자 위치 정보와 이름을 기반으로 추론한 성별 등에 맞춰 개인화돼 제공된다고 전했다. 예컨대 패딩 재킷을 검색할 경우 사용자의 위치를 반영한 지역 맞춤형 상품과 여성용 제품을 제시하는 방식이다. 현재 메타 AI 챗봇 내에서 직접 결제 기능은 제공되지 않지만 이용자는 제시된 판매자 링크를 클릭해 외부 사이트에서 추가 탐색을 이어갈 수 있다. 메타가 이같은 기능을 도입하는 배경에는 AI 챗봇의 수익화 전략이 자리하고 있다. 챗GPT와 제미나이 등 경쟁 서비스들이 이커머스 기능을 접목해 새로운 수익 모델을 모색하는 가운데, 메타 역시 광고 중심 사업 구조를 AI 기반 상거래로 확장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다만 메타가 챗봇 추천 상품에 대해 제휴 수수료를 받는지, 또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자사 플랫폼에 광고를 집행하는 브랜드를 우선 노출하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월 2025년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앞으로 몇 달 내 사람들의 이력과 관심사, 콘텐츠, 관계를 기반으로 독보적으로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제품들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3.03 13:32한정호 기자

한국온라인쇼핑협회, 제27기 정기총회 개최…"올해 글로벌 확장 원년" 선언

사단법인 한국온라인쇼핑협회가 제27기 정기총회를 열고 2026년을 '온라인쇼핑 산업의 글로벌 확장 원년'으로 선언했다. 온라인수출 확대와 데이터·AI 기반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본격화하겠다는 구상이다. 협회는 지난 2월 27일 정기총회를 개최해 ▲2025년 사업결산 ▲2026년도 사업계획 ▲임원사 직제 개편 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글로벌 유통환경 변화, 온라인수출 확대, 데이터·AI 기반 정책환경 강화 등 산업 전반의 구조적 전환을 반영해 협회의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협회는 정책 현안 대응과 대정부 협력, 회원사 의견 수렴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수석이사' 직제를 신설하는 등 임원사 직제 개편을 단행했다. 협회 측은 “새 직제는 기업 규모와 업태별 의견을 보다 균형 있게 반영하고, 협회의 대표성과 의사결정 체계를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협회는 2026년 중점 추진과제로 다섯 가지를 제시했다. 첫째, 온라인수출 및 역직구 활성화 지원 강화다. 정부 및 국회와 협력해 각종 행사와 포럼을 추진하고, 해외 판매 채널 발굴과 지원 확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둘째, 업계 관련 규제 개혁과 정책 협력 강화다. 정례 협의체 운영 등을 통해 온라인 유통산업 발전을 위한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건의하겠다는 계획이다. 셋째, 자율규제 고도화와 소비자 신뢰 강화다. 다크패턴 자율규약 확산과 단위가격표시제 개선 등 소비자 보호를 위한 자율 규제 활동을 확대하고, 회원사 법규 준수 모니터링센터 운영을 통해 자발적 시장 정화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넷째, 데이터·AI 기반 산업 변화 대응이다. 협회는 데이터·AI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회원사 간 정보 및 정책 교류를 강화하고, 산업 경쟁력 제고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다섯째, 내부 협의체 강화다. 각 분과 운영을 활성화해 회원사 간 정보 교류를 확대하고, 분쟁조정협의회와 자율준수협의회 운영을 고도화해 체계적인 협회 운영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조성현 회장은 “온라인쇼핑은 국내 소비를 넘어 온라인수출을 견인하는 핵심 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산업의 혁신과 건전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중소·소상공인과 함께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데이터·AI 시대에 부합하는 정책 기반을 마련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한 자율규제 체계를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3.02 20:44안희정 기자

11번가, '월간 십일절' 행사 기간 늘리고 혜택 강화한다

11번가가 대표 행사인 '월간 십일절'의 행사 기간을 기존 3일에서 11일로 전면 확대하며 고객 혜택 강화에 나선다. 11번가는 다음달 1일부터 11일까지 3월 '월간 십일절'을 진행한다. 11일간 매일 할인쿠폰을 발급하고, 타임딜·라이브 방송 등 11번가의 대표 쇼핑 코너들을 총동원해 십일절만의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행사 기간 11번가는 십일절 엠블럼이 부착된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2000원 할인 장바구니 쿠폰'(2만원 이상 구매 시)을 ID당 매일 1회 발급한다. 행사 마지막날인 11일에는 '3000원 할인 장바구니 쿠폰'(4만원 이상 구매 시)을 추가로 제공한다. 무료 멤버십인 '11번가플러스' 회원 대상 '7% 할인 장바구니 쿠폰'(최대 5000원)을 행사 기간 ID당 1장 추가 지급해 혜택의 폭을 더욱 넓힌다. 11번가는 월간 십일절 확대와 함께 '웰컴 쿠폰팩'을 상시 혜택으로 전환, 최근 3개월간 구매 이력이 없는 신규·휴면 고객이 언제든지 최대 11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쿠폰은 특정 카테고리에 국한되지 않고 폭넓게 사용 가능한 장바구니 쿠폰 2종, 슈팅배송 쿠폰 1종, 뷰티·명품·가구 카테고리별 쿠폰 3종 등 총 6종으로 구성됐으며, ID당 1회 제공된다. 3월 '월간 십일절'은 신학기, 혼수·이사철 수요를 겨냥해 디지털/리빙 상품을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삼성전자, LG전자, 로보락, 드리미, 한샘, 브라운 등 카테고리별 대표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인기 상품을 '십일절' 한정 특가에 판매한다. 주요 상품으로는 로보락의 최상위 라인인 S시리즈 신제품 'S10 맥스V 울트라(S10 MaxV Ultra)'를 최대 혜택 적용 시 159만원에 판매하며, '바디프랜드 카릭스로보 안마의자 리퍼상품'을 10대 한정 139만원에, '드리미 X50s 프로 울트라'를 100대 한정 95만원에 선보인다. 학생, 직장인 사이에서 가성비 노트북으로 인기가 높은 '갤럭시 북4 NT750XGR-A51A'도 십일절 혜택가에 한정수량 판매를 진행한다. 'LG전자'의 인기 가전제품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에 만나볼 수 있는 라이브 방송도 행사 기간 총 9차례 진행된다. 1일 오후 9시 첫 방송에서는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타워에어컨', 'LG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LG 트롬 오브제컬렉션 워시타워(세탁24kg·건조20kg)' 등을 라이브 방송 특가에 선보인다. 방송 중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상품권 증정/11페이 포인트 적립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단 하루동안 이슈라이징 브랜드 1곳의 상품을 파격 할인하는 '원데이빅딜'도 3일 인기 럭셔리 리조트 '인스파이어'를 시작으로, 5일 소파 전문 브랜드 '자코모', 10일 로봇청소기 브랜드 '나르왈'로 특가 행사를 이어간다. 11번가는 이번 '월간 십일절'에 맞춰 참여형 이벤트 '황금알 모으기'도 새롭게 선보인다. 미션 수행을 통해 모은 황금알을 깰 때마다 랜덤 포인트를 받을 수 있어 쇼핑에 즐거움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11번가 고광일 영업그룹장은 “월간 십일절의 압도적 혜택을 더 많은 고객이 더 오래 누릴 수 있도록 행사 기간을 11일로 전격 확대했다”며 “11일간 이어지는 풍성한 혜택을 통해 고객들이 매월 초 가장 먼저 찾는 쇼핑 채널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7 08:45백봉삼 기자

베일 벗은 네이버 'AI 쇼핑 에이전트'…데이터 기반 상품 요약·추천

네이버는 인공지능(AI) 쇼핑 앱인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이하 네플스)' 앱에 '쇼핑 AI 에이전트' 베타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쇼핑 AI 에이전트' 1.0 버전은 네이버의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상품 정보 요약과 비교, 리뷰 분석을 통해 사용자의 쇼핑 탐색을 지원하는데 집중한다. 네플스 앱에서 쇼핑 키워드를 입력하면 쇼핑 AI 에이전트가 작동해 쇼핑탐색 가이드를 제시하거나 AI에게 물어보기를 제안한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소파를 찾으면 AI 에이전트가 개인화 쇼핑 이력을 분석해 ▲사용 인원 ▲공간 크기 ▲소재에 따른 다양한 구매 팁을 요약하고, 적합한 브랜드를 소개한다. 더 자세한 탐색이 필요하다면 AI 에이전트와의 대화를 통해 쇼핑을 이어 나갈 수 있다. "신혼집 소파 추천해줘, 강아지와 같이 살고 있어"와 같이 구체적인 쇼핑 목적을 말하면 AI 에이전트가 상품 스펙과 구매 후기를 분석해 여러 상품군을 탐색하고 최적화된 상품을 제안한다. 이번 베타 1.0 버전에서는 디지털·리빙·생활 카테고리 등을 중심으로 쇼핑 AI 에이전트 기능을 제공하며 상반기 내 뷰티·식품 등으로 적용 카테고리를 빠르게 넓혀갈 계획이다. 또한 네이버는 향후 쇼핑 AI 에이전트가 쇼핑 여정 전반을 오퍼레이션 할 수 있도록 ▲실시간 쇼핑 트렌드 분석 ▲연관상품 자동 추천 ▲장바구니 담기 등의 기능을 단계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다. 네이버 쇼핑 AI 에이전트는 상품 탐색부터 비교, 추천에 이르는 복잡하고 난이도가 있는 과정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각 과정에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는 서브 에이전트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했다. 서브 에이전트들은 멀티 에이전트로 구축돼 있고, 자사 모델과 외부 모델 중 가장 성능이 좋은 모델을 활용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 과정에서 쇼핑 생태계에 축적된 ▲가격 ▲배송 정보 ▲상품 속성 및 사용자 선호 등의 데이터를 학습한 커머스 특화 대규모언어모델(LLM) '쇼핑 인텔리전스'를 자체 기술력으로 확보해 서비스 운영 효율성과 수행력을 동시에 높였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복잡한 정보와 다양한 선택지 속에서 쇼핑 에이전트가 쇼핑 여정 전반을 함께 함으로써 사용자가 더욱 스마트한 쇼핑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쇼핑 AI 에이전트를 중심으로 커머스와 콘텐츠, 데이터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AI 융합 생태계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와 창작 환경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26 10:18박서린 기자

쿠팡 대만 가입자들도 보상 받는다...인당 '4만6천원'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대만 가입자들에게도 총 2억 대만달러(약 91억원) 규모의 보상 방안을 내놓는다. 영향을 받은 대만 가입자 전원에게는 총 1000대만달러(약 4만5700원) 상당의 쇼핑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쿠팡은 최근 대만 홈페이지 뉴스룸을 통해 이 같은 보상 계획을 공개했다. 회사는 “영향을 받은 모든 고객이 총 가치 1천 대만달러의 쿠팡 쇼핑 할인 쿠폰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보상은 총 5장의 쿠폰으로 구성된다. ▲로켓배송 상품 100 대만달러(약 4600원) 할인 쿠폰 1장 ▲로켓배송 상품을 1500 대만달러(약 6만8600원) 이상 구매할 경우 200 대만달러(약 9100원) 할인 쿠폰 2장 ▲해외 로켓배송 상품에 사용할 수 있는 250 대만달러(약 1만1400원) 쿠폰 2장 등이다. 쿠폰은 3월 8일부터 3개월간 사용할 수 있다. 쿠팡은 한국 개인정보 유출 보상책으로 쿠팡·쿠팡이츠·쿠팡트래블 등을 합쳐 총 5만원 상당의 구매 이용권을 제공한 바 있다. 대만 보상안 역시 금액 기준으로는 유사한 수준이다. 전날 쿠팡은 전 직원이 무단 접근한 계정 3367만건 중 약 20만 개가 대만 소재 계정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실제 저장된 데이터는 대만 1건을 포함해 전체 약 3000건이며, 금융·비밀번호 등 고도 민감 정보 유출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사고 최초 발표 당시에는 대만 소재 계정이 영향을 받았다는 증거가 확인되지 않았으나, 이후 대만 디지털부(Ministry of Digital Affairs)와 협력해 지속적인 조사를 진행해 왔다고 했다. 대만 계정에서 접근된 데이터는 기본적인 연락처 및 주문 정보로 한정된다. 구체적으로 ▲이름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 ▲배송지 주소 ▲제한된 수의 주문 목록 등이다. 반면 ▲금융 및 결제 데이터 ▲비밀번호 등 로그인 계정 정보 ▲정부 발급 신분증 정보 등은 접근조차 되지 않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쿠팡은 “기존에 발표한 주요 조사 결과는 대만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덧붙였다. 쿠팡은 현재까지 사고로 인한 데이터 악용이나 2차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다만 향후에도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새로운 정보가 확인될 경우 즉시 공유하겠다는 방침이다.

2026.02.26 09:19안희정 기자

월마트 1조 달러 돌파했는데…韓 유통 빅3, 저평가 탈출 시동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 등 국내 주요 유통기업들이 배당 확대와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책을 잇따라 내놓으며 기업가치 높이기에 나서고 있다. 미국 월마트가 전통 소매업체 최초로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돌파한 것과 대비되면서 국내 유통주의 저평가 문제가 부각되고 있어서다. 23일(현지시간) 월마트는 미국 나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2.29% 오른 125.81 달러(약 18만 1883원)로 장을 마감했다. 올해 초(112.76 달러·약 16만 3017원) 대비 11.6% 올랐다. 시가총액은 1조 27억 달러(약 1449조 6033억원)다. 지난 3일 시가총액 1조 달러를 처음으로 돌파했지만, 올해 실적에 대한 우려가 나오면서 주춤했다가 다시 1조 달러를 회복한 모습이다. 기술 기업이 아닌 전통 소매업체 중에서는 월마트가 처음이다. 월마트 주가 5년간 190% 오를 때…국내 유통주는 역주행 월마트 시총 상승 배경으로는 오프라인 경쟁력을 유지하는 동시에 전자상거래를 확대하고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전략이 주효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올해 초 알파벳과 제휴해 구글 '제미나이' 플랫폼에서 AI 기반 쇼핑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발표했고, 오픈AI와 협력해 고객이 챗GPT에서 제품을 검색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월마트의 빠른 성장과 달리 국내 유통사 주가는 최근 5년간 부진한 상황이다. 최근 5년 사이 이마트는 35.98%, 롯데쇼핑은 5.74% 감소했다. 같은 기간 월마트가 190.49% 오른 것과 반대되는 모습이다. 특히 국내 유통주는 대표적인 저평가주로 꼽히고 있다. 이마트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은 이날 기준 0.26배, 롯데쇼핑은 0.21배, 현대백화점은 0.53배에 그쳤다. PBR이 1배 미만이면 시가총액이 장부가치(청산가치)에 못 미칠 정도로 주가가 낮다는 의미다. 배당 확대·자사주 소각…기업가치 제고 본격화 국내 유통기업들은 올해를 주가 부양의 기회로 보고 있다.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따른 영향으로 '유통산업발전법' 개정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유통주가 상승하고 있어서다. 여기에 수출 호황과 국내 증시가 활황을 보이며 소비 회복이 관측되면서 유통주 실적 개선 기대감도 반영됐다. 실제 최근 5년간 부진했던 주가가 올해 들어 반등하는 모습이다. 이마트는 34.9%, 롯데쇼핑은 62.54% 각각 올랐다. 마트를 운영하지 않는 현대백화점 주가도 28.74% 상승했다. 이에 유통사들은 주주환원 카드를 꺼내들었다. 이마트는 2025년 결산 배당금을 주당 2000원에서 2500원으로 책정했다. 자사주도 소각한다. 발행주식 총수의 2% 이상을 소각하겠다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따라 지난해 4월 자사주 28만주를 소각했고, 올해도 28만주를 추가 소각한다는 계획이다. 롯데쇼핑은 지난해 6월 첫 중간배당을 단행했다. 보통주 1주당 배당금은 1200원으로 총 배당금은 339억원 규모였다. 올해에도 결산 배당금을 주당 2800원으로 결정하면서 배당금을 확대했다. 중간 배당금을 합하면 주당 4000원으로 전년(3800원) 대비 200원 늘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최근 지배구조 개편과 함께 자사주 소각 계획을 내놨다. 현대백화점·홈쇼핑·그린푸드(현대그린푸드)·한섬·리바트 등 그룹 10개 계열사가 보유하고 있는 자사주 약 2100억원 규모를 모두 소각하기로 했다. 또 현대지에프홀딩스(1000억원)·현대백화점(210억원)·현대그린푸드(100억원)·현대퓨처넷(47억원)은 자사주를 추가 취득해 연내에 소각할 방침이다. 계획대로 실행되면 현대백화점그룹의 자사주 소각 규모는 모두 약 3500억원에 달한다. 신세계도 주당 배당금을 전년대비 16% 올린 5200원으로 확정했고 올해 안에 자사주 20만주를 소각한다는 계획이다.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실적 호조와 주주환원 확대를 통한 주가 재평가가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2026.02.24 17:07김민아 기자

W컨셉, 석정혜 디자이너신규 브랜드 '이랩' 선봬

패션 플랫폼 W컨셉이 국내 핸드백 시장의 '마이다스의 손'으로 불리는 석정혜 디자이너의 신규 브랜드 '이랩(EEREP)'을 플랫폼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W컨셉은 가방 브랜드 '분크(Vunque)'로 공고한 팬덤을 형성한 석정혜 디자이너의 신규 브랜드를 단독으로 선보이며 2030 여성 고객 유입 강화와 가방(Bag) 카테고리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이랩은 '특별한(Especial)'과 '대체할 수 없는(Irreplaceable)'의 합성어로, 대체할 수 없는 일상의 특별함을 제안한다는 의미를 지닌 브랜드다. 핵심 아이템은 여성 가방과 지갑, 백참 등 39종으로 미니멀하면서도 독창적인 실루엣이 특징인 '오벌 라인'을 시그니처로 내세운다. W컨셉은 확고한 미적 기준을 가진 플랫폼 핵심 고객층의 안목이 이랩의 브랜드 정체성과 부합한다는 점에 주목해 단독 론칭을 추진했다. 독보적인 큐레이션 역량을 바탕으로 브랜드 정체성에 맞춘 단독 콘텐츠를 제작하고, 고객 데이터 기반 맞춤형 마케팅을 전개해 이랩의 시장 안착을 지원할 예정이다. 출시 기념 이벤트도 마련했다. 내달 3일까지 쿠폰과 함께 30만원 이상 구매 시 '이랩 새틴 파우치'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또한, 구매 포토 리뷰 작성 시 추첨을 통해 꽃 모양의 가방 액세서리 '카라 참'을 증정한다. 이소라 W컨셉 백&액세서리팀장은 “W컨셉의 큐레이션 경쟁력과 디자이너 브랜드가 만나 패션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2.24 08:08안희정 기자

오늘의집, 올해 첫 '집요한세일'…"역대급 특가"

오늘의집은 내달 8일까지 연중 최대 규모의 쇼핑 축제 '집요한세일'을 진행한다. 집요한세일은 오늘의집이 선별한 상품을 역대급 특가로 선보이는 오늘의집 쇼핑 기획전이다. 이번 세일은 고객이 상품 탐색에 헤맬 필요 없이 오늘의집에서 원하는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국내 서비스 뿐만 아니라 일본 오늘의집 서비스인 '오하우스'에서도 같은 기간 함께 진행돼 글로벌 고객에게도 쇼핑 기회를 제공한다. 집요한세일에서는 이름처럼 '집요함'으로 완성한 다양한 코너를 만나볼 수 있다. '오늘의집 픽(PICK)' 코너에서는 유저와 오늘의집이 함께 선별한 월별 최상위 판매 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이를 위해 오늘의집 유저 8000명이 실제 투표에 참여했으며, 리뷰 평점 4.0 이상으로 만족도가 검증된 상품만을 선정했다. 구매 후 고객 만족도까지 확인해 신뢰도를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파격적인 가격 혜택을 제공하는 타임딜 코너도 마련했다. '원데이딜'에서는 매일 인기 상품을 선별해 딱 하루 24시간 한정으로 역대급 가격에 판매하며, '반값딜'은 고객 선호도가 높은 상품을 모아 매일 오전 9시와 오후 9시 두 차례에 걸쳐 선착순으로 최소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5!00원딜'에서는 매일 오후 3시마다 ▲제주 삼다수 ▲퍼실 딥클린 파워젤 ▲사조 참치 등 인기 장보기 상품을 5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선착순 행사를 운영한다. 인기 브랜드를 한자리에 모은 '브랜드세일'도 준비했다. ▲삼성전자 ▲LG전자 ▲한샘 ▲시디즈 ▲일룸 ▲쿠쿠 ▲P&G ▲아르떼미데 ▲렉슨 ▲오늘의집 레이어(layer) 등 국내외 대표 브랜드가 참여해 베스트셀러를 특별한 혜택가에 제공한다. 이 밖에도 '베스트랭킹' 코너를 통해 현재 집요한세일에서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상품을 소개해, 고객들이 다른 유저들의 관심사를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오늘의집 라이브 커머스 '집요한 라이브'에서는 ▲가전 ▲패브릭 ▲가구, 홈데코 ▲주방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브랜드와 상품을 엄선해 소개한다. 신학기를 맞아 내달 5일 리바트, 8일 데스커 등 라이브를 통해 혜택을 선사한다. 올해 첫 빅세일인 만큼 할인 쿠폰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하루 한 번 참여할 수 있는 '럭키 스크래치 쿠폰' 행사를 통해 최대 10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매일 오전 10시에는 선착순으로 장바구니 쿠폰 2종을 지급한다. 또한 첫 구매 고객과 오랜만에 방문한 고객을 위한 전용 쿠폰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오늘의집은 집요한세일을 맞아 '2026 인테리어 트렌드 리포트'도 함께 공개한다. 3000만 건 이상의 오늘의집 데이터를 바탕으로 ▲1인 가구 ▲신혼 ▲패밀리 라이프 등 라이프 스테이지별 인테리어 트렌드를 담았다. 리포트를 다운로드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최대 100만원을 지급하며, 기간 내 총 1000만원 규모의 쇼핑 지원금을 제공한다. 정운영 오늘의집 커머스부문 총괄은 "이번 집요한세일은 고객이 어떤 상품을 살지 고민할 필요 없이 선택이 쉬워질 수 있도록 상품 선정부터 혜택까지 집요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2026.02.23 11:31박서린 기자

롯데온, 홈페이지·앱 재단장…맞춤형 쇼핑 환경 구축

롯데쇼핑의 e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이 고객 맞춤형 쇼핑 환경 구축을 위해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재단장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재단장은 고객이 취향에 맞는 상품을 더 쉽게 발견하고 자연스럽게 탐색할 수 있도록 UI(사용자 환경)·UX(사용자 경험)를 개편한 것이 특징이다. 익숙한 브랜드는 더 깊이 경험하고, 새로운 브랜드는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홈화면은 고객의 데이터와 쇼핑 행동 패턴을 반영해 선호 브랜드와 상품을 전면 배치했다. 검색 없이도 개인화된 화면에서 빠르게 상품을 탐색하고 구매할 수 있다. 분야별 특화 화면도 구축했다. 홈 메인 상단의 뷰티·패션·키즈·푸드리빙 탭을 선택하면 각 카테고리의 인기 상품과 추천 브랜드를 정리한 화면으로 전환된다. 고객의 패턴에 맞춘 상품 제안 기능을 강화해 원하는 상품을 더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익숙한 취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홈 하단에 '좋아요' 페이지를 신설했다. 기존 '나의 찜'을 고도화해 '좋아요'를 누른 상품과 브랜드를 모아보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가격 인하, 신규 쿠폰, 카드 할인 등 다양한 정보를 안내하고 좋아요 수 기반의 상품 랭킹도 제공한다. 브랜드 페이지에서는 고객의 선호도와 쇼핑 이력을 바탕으로 좋아할 만한 브랜드를 추천한다. 롯데온에 입점한 다양한 공식 브랜드관을 취향에 맞게 둘러보며 새로운 브랜드를 발견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상품 상세 페이지도 구매 경험을 개선하고 추천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순차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이연주 롯데온 서비스디자인부문장은 “이번 재단장을 통해 좋아하는 브랜드를 중심으로 고객의 취향을 확장하고 새로운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개인화 추천과 다양한 탐색 기능을 통해 고객에게 더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2026.02.23 10:10김민아 기자

"쇼핑과 예술을 한 번에"…롯데百, 본점서 '아트 VM 프로젝트'

롯데백화점은 새롭게 시작하는 아트 VM 프로젝트의 1호점으로 본점을 낙점했다고 18일 밝혔다. '아트 VM 프로젝트'는 백화점에서 예술의 경험을 동시에 소비하도록 하는 새로운 시도다. '경험 소비'에 대한 높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특정 전시 공간을 찾아야만 예술을 만나는 방식을 넘어 쇼핑 동선에서 아트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 올해 아트 VM 프로젝트의 연간 테마는 '무브: 인 트랜짓(MOVE : IN TRANSIT·감각의 여정)'이다. 아트가 새로운감각을 일깨우듯이 쇼핑과 예술을 결합해,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안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본점의 첫 작업에는 'K 아트'를 전면에 내세워 정그림, 이건우 두 라이징 K 아티스트와 협업에 나선다. 본점 지하 1층에서부터 6층까지 본점 주요 동선과 연결통로, 에스컬레이터 주변 등 고객의 쇼핑 여정의 핵심 공간에 정그림, 이건우 작가의 19개 작품을 전시한다. 입체 조형 작품을 중심으로 본점을 찾은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아 새로운 공간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정그림 작가는 선과 곡선을 기반으로 움직임과 에너지를 시각화한 아티스트다. 본점이 가진 다양성을 표현한 ▲'모노 시리즈(Mono Series)' ▲'세레니티(Serenity)' ▲'백접유영' 등 총 11개 정그림 작가의 작품은 여러 각도에서 감상이 가능한 입체 조형 작품으로, 오는 4월 20일까지 본관 지하 1층에서 5층까지 각층에 선보인다. 또 한 명의 K 아티스트인 이건우 작가는 바람을 주제로 한 대표작 바람(Baram)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바람 시리즈 작품은 내달 31일까지 본관 4층에서 6층까지 3개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아트 VM 프로젝트'는 잠실점에도 단계적 적용을 검토 중이다. 본점과 잠실점이 각기 다른 강북과 강남 상권에 위치한 만큼 다른 매력으로 차별화한 '아트 VM 프로젝트'를 선보이겠다는 구상이다. 우선 올 상반기에는 '아트 VM 프로젝트'를 통해 조형 작품 중심으로 채워지는 본점과 더불어 잠실점은 에비뉴엘 6층 아트홀에서 다양한 전시를 통해 예술과 함께하는 쇼핑 경험 제공에 집중한다. 새해를 맞아 ▲이대원 ▲윤중식 ▲권옥연 ▲변시지 ▲황염수 ▲임직순 등 1970~90년대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원화 60여점을 내달 7일까지 선보인다. 박지영 롯데백화점 디자인 부문장은 "앞으로 본점은 상품을 진열하는 공간을 넘어 예술로 고객의 감각과 취향을 확장하는 아트 플래그십 스토어로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며 "향후에는 잠실점에도 고급 수요에 차별화한 아트 VM 프로젝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18 10:11박서린 기자

명절 끝나면 나를 위한 소비…홈쇼핑, 설 연휴 '힐링 편성' 경쟁

설 연휴를 전후로 홈쇼핑 업계가 '명절 스트레스 해소 소비'를 전면에 내세운 편성 전략을 강화한다. 가족 행사가 집중되는 명절 이후, 여행이나 패션·리빙 상품을 통해 자신을 위한 소비 수요가 커진다는 점에 주목한 것이다. GS샵, '모녀여행' 키워드로 명절 이후 여행 수요 공략 먼저 GS샵은 설 연휴 기간 동안 여행 상품을 집중 편성하며 '모녀여행' 트렌드를 전면에 내세웠다. GS샵이 주요 고객층이 활동하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분석한 결과, 봄 시즌을 앞두고 '엄마와 함께 떠나는 여행'에 대한 언급이 꾸준히 증가했고, 특히 '모녀여행' 키워드는 최근 3년간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이 같은 분석을 바탕으로 GS샵은 이동 부담이 적은 일본 근거리 여행부터 프리미엄 휴양, 이색 여행지까지 폭넓은 라인업을 구성했다. 회사는 후지산 조망 명소인 '후지요시다 혼쵸거리'와 온천 일정을 포함한 '도쿄 2박3일' (데이터홈쇼핑, 2월 18일 22시 38분)을 방송한다. 휴식과 추억 쌓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SNS 인기 관광지를 포함한 일정으로 준비했다. 프리미엄 여행을 원하는 모녀를 위해 북유럽과 하와이 상품도 마련했다. 스칸디나비아 항공을 이용하는 '북유럽 8박 10일'(TV홈쇼핑, 16일 18시 35분)은 노르웨이 오슬로, 덴마크 코펜하겐, 스웨덴 스톡홀름 등 북유럽 핵심 도시를 가성비 있게 돌아볼 수 있다. 7년만에 선보이는 '하와이' 여행 상품은 3박 5일부터 5박 7일까지 다양한 일정으로 준비했다(데이터홈쇼핑, 16일 23시 38분, 18일 20시 38분) 화산 국립공원과 코나 커피농장을 즐긴 뒤 자유롭게 원하는 관광을 할 수 있는 노(NO)쇼핑 풀 패키지 상품이다. 이색 여행지를 찾는 고객을 위한 상품도 준비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조지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등 색다른 지역을 경험할 수 있는 코카서스 여행상품(TV홈쇼핑, 18일 21시 45분)을 선보인다. 500만 원 상당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연휴 기간 동안 여행상품 방송을 시청하고 상담 예약을 남긴 고객 중 2명을 추첨해 프리미엄 캐리어 '리모와(RIMOWA) 오리지널 캐빈'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전우정 GS샵 서비스팀 MD는 “부모님의 체력을 고려한 일본 여행부터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북유럽, 색다른 경험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코카서스까지 선택지를 넓혔다”며 “설 연휴가 여행을 계획하기에 좋은 타이밍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KT알파 쇼핑, 패션·리빙 집중…“이번 설엔 나를 위해 쓴다” KT알파쇼핑은 같은 기간 패션·뷰티·리빙 상품을 전면에 내세우며 '나를 위한 소비'를 강조했다. KT알파 쇼핑은 지난해 설 명절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연휴 전후 여성의류 판매가 약 14% 증가했고, 리빙 카테고리는 43%나 늘어난 점에 주목했다. 명절 전후 가사·돌봄 부담을 겪은 50대 이상 여성 고객을 중심으로 보상 소비 성향이 뚜렷해진다는 판단이다. 이에 따라 KT알파 쇼핑은 설 연휴 기간 패션 PB 상품을 방송 최저가로 선보이고, 안마의자·건강기능식품·뷰티 인기 상품을 집중 편성했다. 연휴 마지막 날에는 '스페셜 원데이' 행사를 열어 할인 쿠폰과 현금 경품을 제공하며 구매 동기를 높인다. 19일까지 '설레는 패션 특가전'을 열고 겨울 시즌 인기 패션 아이템을 판매한다. '25FW 초우즌 니트 셋업'과 '르투아 니트 시스루 블라우스'를 KT알파 쇼핑 단독, 방송 최저가로 한정 수량 선보인다. 다가오는 신학기 시즌을 맞아 기획한 초특가 상품 '텐업·테이트 코튼 100% 티셔츠 7종'도 만나볼 수 있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복설복설 스페셜 원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KT알파 쇼핑 모바일 앱에서 오전과 오후 선착순으로 30%, 20% 할인 쿠폰을 증정하며, 10% 할인쿠폰은 무제한 제공한다. 구매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00만원의 설 세뱃돈도 지급한다. 이 날 KT알파 쇼핑에서는 ▲자사 기능성 신발 판매 1위 브랜드 '신미사'와 공동기획해 단독 판매하는 '바로워크 운동화', ▲건강관리를 도와줄 '나인닷 운동기구, '스포틀러 원더바이크', ▲편안한 휴식을 선물할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아토만 온열마사지벨트', ▲주방의 즐거움을 더할 'AGK 순삭 압력솥', '테팔 프라이팬', '이노스 음식물처리기' 등을 만나볼 수 있다.

2026.02.16 08:16안희정 기자

지난해 백화점 성적표…롯데는 수익성·현대는 매출 챙겼다

국내 백화점 3사(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가 지난해 나란히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오프라인 유통업 전반이 부진한 가운데 백화점만 성장세를 이어간 모습이다. 특히 롯데백화점은 영업이익이 30% 가까이 증가하며 수익성 개선 폭이 가장 컸다. 외국인 관광객 증가가 실적을 견인한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올해도 백화점의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업이익은 롯데, 매출 성장률은 현대 1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백화점 3사 중 영업이익이 가장 큰 폭으로 오른 곳은 롯데백화점으로 나타났다. 롯데쇼핑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5042억원으로 전년 대비 27.7%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0.6% 늘어난 3조 3394억원으로 집계됐다. 국내 백화점의 실적이 개선되면서 백화점 부문 전체 수익성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부문의 지난해 매출 3조 2127억원, 영업이익 4912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0.3%, 22.5% 증가했다. 해외 백화점 매출은 1267억원, 영업이익은 130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은 전년 대비 9.5%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매출이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난 곳은 현대백화점이다. 현대백화점의 지난해 매출은 6608억원, 영업이익 1138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2%, 21% 증가했다. 하반기 소비심리 회복과 고마진 패션을 포함한 전 상품군이 호조를 보이며 4분기 거래액이 8% 늘어 매출이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판촉 비용 효율화 등으로 영업이익도 개선됐다. 매출 규모는 신세계백화점이 가장 컸다. 지난해 연간 매출 7조 4037억원, 영업이익 4061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2%, 0.4% 증가했다. 외국인 관광객이 백화점 실적 견인 이 같은 백화점의 연이은 호실적은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난 덕분이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2020년 약 7% 수준이었던 미국·유럽 국적 고객 비중은 지난해 14%로 두 배 늘었고, 같은 기간 동남아 국적 고객 비중 역시 5.5%에서 15%까지 확대됐다. 신세계백화점도 지난해 외국인 매출 비중이 ▲1분기 4.5% ▲2분기 4% ▲3분기 5.1% ▲4분기 5.7% 등으로 상승 그래프를 그렸다. 현대백화점 역시 더현대서울과 무역센터점을 중심으로 외국인 유입이 급증하고 있다. 지난해 현대백화점의 외국인 매출은 약 7000억원으로 전년(5600억원) 대비 25% 증가했다. 이에 백화점들은 외국인 고객 모시기에 주력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외국인 관광객이 몰리는 명동에 위치한 본점에서 외국인 대상 마케팅 활동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 12월 외국인 고객 전용 '롯데 투어리스트 멤버십 카드'를 출시했다. 해당 카드는 출시 약 두 달 만에 2만 5000건 넘게 발급됐다. 신세계백화점도 명동 본점에서 외국인 대상 행사를 확대하고 외국인 고객 전용 멤버십 혜택을 강화한다. 또 중국 춘절(15~23일)을 맞아 중국 3대 간편결제 서비스인 유니온페이, 위챗페이, 알리페이와의 협업도 강화한다. 현대백화점은 한국을 경유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K-컬처 환승투어'를 운영하고 있다. 환승 시간 안에 더현대서울의 쇼핑과 미식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투어다. 이동 편의를 위해 왕복 셔틀 서비스를 운영하고 한식 쿠킹 클래스와 쇼핑 등을 즐길 수 있다. 증권가, 백화점 목표주가 높여 증권가에서는 백화점의 목표 주가를 높이며 성장세를 기대하고 있다. 롯데쇼핑에 대해서는 삼성·대신·키움·한화·NH·신한·흥국증권이, 신세계에 대해서는 DB·대신·신한·교보·LS·NH·삼성·IBK·한화·키움·상상인증권 등이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이진협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롯데쇼핑에 대해 “내수 회복에 더해 외국인 인바운드 모멘텀이 강화되며 백화점의 수혜가 클 것”이라며 “현재 한일령으로 중국인 관광객의 방향키가 일본에서 한국으로 전환되고 있고 2분기부터는 중국인 단체관광객의 전환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신세계에 대해 “국내 주요 기업 호실적, 주식 시장 강세 등에 힘입어 백화점에서 명품·패션 등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면서 “대형점 리뉴얼로 경쟁사 대비 매출 성장세가 강한 편이고 춘절 이후에는 중국인을 중심으로 외국인 관광객도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26.02.11 17:22김민아 기자

신세계라이브쇼핑, 명절 앞두고 식품 편성 확대

신세계라이브쇼핑이 설 연휴를 앞두고 신속한 배송 서비스와 명절 먹거리 집중 편성으로 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높인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올해 설을 앞두고 명절 연휴 직전까지 주문한 상품도 제때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 고객이 14일까지 구매한 방송 상품(일부 품목 제외)은 명절 전인 15일까지 배송된다. 특히 주 7일 배송을 바탕으로 협력사 출발 상품까지 직접 관리하는 물류 시스템을 구축해 이번 설 배송에 최적화해 적용했으며, 당일 배송과 익일 배송 상품도 확대했다. 또한 배송 전담 고객센터를 통해 현장에서 직접 배송 문의와 이슈에 대응할 수 있어 고객 편의가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명절 직전까지 수요가 집중되는 식품 카테고리 편성도 대폭 강화했다. 오는 주말까지 조선호텔의 김치와 갈비탕 등 스테디셀러 간편식부터 시작해 대가족 식사에 어울리는 살치살, 포갈비, LA갈비 등 육류와 망고, 블루베리, 곶감 등 프리미엄 과일까지 다양한 먹거리를 집중 편성해 명절 수요에 대응할 예정이다. 신세계라이브쇼핑 관계자는 “최적화된 배송 시스템으로 명절 직전까지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아직 선물이나 명절 먹거리에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02.11 08:37안희정 기자

KT알파쇼핑, 테이블웨어 브랜드데이 특별방송

KT알파 쇼핑(대표 박승표)이 다가오는 봄 이사 및 혼수 시즌을 앞두고 코렐 브랜드, 메이페어 등 인기 테이블웨어를 특별 구성, 파격 할인가에 선보이는 브랜드데이 특집전을 방송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2일 19시대부터는 글로벌 키친웨어 코렐 브랜드가 소형 주방가전 시장에 본격 진출하기 위해 지난 11월 말 출시한 '코렐 일렉 에어글라스 바사칸'을 출시 방송한다. 기존 에어프라이어 사용 시 조리과정 확인의 어려움을 개선한 혁신적인 모델로 투명한 강화 내열유리 바스켓으로 디자인해 조리과정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요리 후 즉시 플레이팅은 물론, 뚜껑을 덮어 바로 냉장 보관까지도 가능하다. 또한 원하는 메뉴에 따라 시간 및 온도가 자동 세팅돼 원터치 방식으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고, 공기 순환과 열 압력을 이용한 코렐 일렉만의 '히팅 팟' 시스템으로 기름 없이도 맛있는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방송에서만 기본 구성 외에 1.5L 내열유리, 유리뚜껑, 오일 트레이를 2개씩 추가 증정한다. 연이어 20시대에는 코렐 브랜드가 선보이는 '코렐 코디네이츠 로즈몬트 테이블웨어 홈세트(33P)'가 방송된다. 지난 1월 3일 홈쇼핑 단독 첫 방송 시 종료 시간을 10분 앞두고 준비한 물량이 모두 매진된 바 있다. KT알파 쇼핑은 많은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앵콜 방송을 준비했다. 이 상품은 따뜻한 아이보리 톤에 섬세한 로즈 및 골드 패턴이 들어간 깔끔한 디자인으로 어떤 음식에나 조화롭게 잘 어울려 일상에서 사용하기 좋다. 강화 포셀린 소재로 제작해 도자기와 같이 매끄럽고 깨끗하면서도 강도 및 내구성을 높여 균열, 스크래치 등에 강하다. 또한 무늬를 유약 아래에 넣는 언더글레이즈 공법을 사용해 오래 사용해도 무늬가 벗겨지거나 변색될 걱정을 줄였다. 이번 특집방송에서는 기존 31P에 정사각접시 2P를 추가 구성해 총 33P의 다양한 식기 홈세트를 기존가에서 24만원 할인된 15만 9천원에 만나볼 수 있다. 오는 17일에는 실용 디너웨어 브랜드 '메이페어' 특집전을 방송한다. SCT 강화 공법으로 내구성이 강한 소재와, 유럽 디자이너와 콜라보한 디자인을 강점으로 홈쇼핑 시장에서 입소문을 탄 제품이다. 17일 19시대부터 '메이페어 플뢰르데샹 유리밀폐용기(11종)', '메이페어 플뢰르데샹 디너세트(33P)'를 연이어 2시간 동안 방송한다. 지난해 9월 KT알파 쇼핑에서 단독기획으로 선보인 '메이페어 플뢰르데샹' 유리밀폐용기와 디너세트는 총 22만세트 이상 판매돼 주문액 17억원 이상의 실적을 올렸으며, 편성된 방송 모두 목표치를 상회한 것은 물론 최대 170% 가까운 목표 달성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특집방송에서는 50% 슈퍼 빅 세일과 함께 모바일 5% 청구할인까지 더해 만나볼 수 있다.

2026.02.10 18:17안희정 기자

설 앞두고 모바일 홈쇼핑 축산가공식품 구매 184%↑

버즈니(공동대표 남상협, 김성국)는 설 명절을 앞두고 모바일 홈쇼핑에서 LA갈비 등 축산가공식품 관련 구매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홈쇼핑모아'에 따르면 이번 달 1일부터 9일까지 홈쇼핑모아 이용자의 축산가공식품 구매 건수는 전월 동기 대비 18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과 등 과일은 34% 증가했으며, 건강즙과 해산물은 각각 44%, 160%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설 명절 선물 관련 검색량도 증가했다. 같은 기간 홈쇼핑모아 이용자가 식품 카테고리에서 명절 선물로 가장 많이 검색한 키워드는 'LA갈비'가' 꼽혔다. 이어 사과, 새우, 견과류, 굴비 순으로 높은 검색량을 기록했다. 홈쇼핑모아는 이달 16일까지 설 식품관을 특별 운영한다. 명절 선물 쇼핑부터 명절 준비 상품까지 한곳에서 모아 볼 수 있고, 최대 20% 할인까지 받을 수 있다.

2026.02.10 15:44백봉삼 기자

롯데온, '랩다이아몬드 프리미엄 주얼리' 기획전 진행

롯데쇼핑의 이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은 오는 15일까지 '랩다이아몬드 프리미엄 주얼리'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랩다이아몬드는 실험실에서 제조한 다이아몬드로, 외관과 광채가 천연 다이아몬드와 거의 동일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랩다이아몬드를 중심으로 데일리 주얼리부터 기념일용 아이템까지 다양한 프리미엄 라인업을 선보인다. ▲도로시 ▲메트로시티 ▲제이에스티나 ▲로제도르 ▲한국금다이아몬드 ▲다이아미 ▲에비뉴다이아몬드 등이 대표적이다. 행사 기간 동안 전 상품 최대 20% 할인과 최대 7% 카드 할인을 제공한다. 스토어 찜 쿠폰을 활용하면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행사 상품을 구매하고 포토 후기를 작성하면 엘포인트도 적립한다. 설 명절 직후인 오는 23일에는 주얼리 브랜드 도로시와 함께 랩다이아몬드 주얼리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 이번 라이브에서는 지난해 큰 사랑을 받았던 베스트셀러인 ▲클래식 랩다이아몬드 1캐럿+5부 세트구성 ▲클로버 로프 체인 팔찌 ▲모던 랩 다이아몬드 이터니티 반지 ▲랩다이아몬드 링귀걸이 ▲할로우 믹스 컷팅 반지를 포함해 롯데온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신상품도 공개된다.

2026.02.10 10:22박서린 기자

롯데쇼핑 주가 10만원 눈앞…어디까지 갈까

롯데쇼핑 주가가 대형마트 새벽배송 허용 논의와 쿠팡·홈플러스 등 경쟁사 악재가 맞물리며 10만원 고지에 성큼 다가섰다. 여기에 중간배당 등 주주환원을 강화하면서 만년 저평가주라는 오명을 벗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주가 상승의 주요 동력으로 꼽히는 국내 마트 사업이 여전히 적자에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점이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유통법 완화·경쟁사 악재 겹치며 주가 반등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롯데쇼핑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86% 오른 9만8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올해 첫 거래일인 1월 2일(6만8600원)과 비교하면 44% 상승한 수준이다. 주가가 반등하기 시작한 것은 지난달 말부터다. 경쟁사인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장기화고 지난해 3월부터 지속된 홈플러스의 기업회생이 잇따른 점포 폐점으로 이어지면서 반사이익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여기에 국내 증시 활황에 따른 가계 소비 심리 개선 기대감도 더해졌다. 당정이 대형마트업계 염원으로 꼽히던 유통산업발전법(유통법) 완화 논의를 시작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주가에 호재로 작용했다. 이들은 유통법에 단서 조항을 추가해 대형마트와 준대규모 점포(SSM)가 심야 시간에 새벽 배송을 허용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이에 롯데쇼핑 주가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날까지 총 25.1% 상승했다. 중간배당 도입·배당 확대 시장에서는 롯데쇼핑이 10만원 선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롯데쇼핑 주가가 10만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 2023년 1월 20일(10만원)이 마지막이다. 이후 주가는 우하향 그래프를 그리다 지난해 1월 2일에는 5만2300원까지 추락했다. 이 때문에 롯데쇼핑에는 만년 저평가주라는 꼬리표가 붙었다.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롯데쇼핑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13배에 그쳤다. PBR은 현재 주가를 주당 순자산가치로 나눈 값으로, 낮을수록 주가가 저평가됐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롯데쇼핑은 주가 부양을 위해 주주환원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6월 유통업계 최초로 중간배당을 단행했다. 보통주 1주당 배당금은 1200원이며 총 배당금은 339억원 규모다. 시가배당률을 보통주 기준 1.5%였다. 올해에도 배당금을 확대했다. 결산 배당금을 주당 2800원으로 결정하면서 중간배당을 포함한 연간 배당금은 주당 4000원이 됐다. 전년(3800원) 대비 200원 늘어났다. 배당금 총액도 1131억원으로 전년(1074억원)보다 5.3% 확대됐다. 배당 성향이 40%를 넘어서며 배당소득 분리과세 요건도 충족하게 됐다. 증권가 목표가 줄상향…최대 13만6000원 제시 증권사들도 잇따라 롯데쇼핑의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NH투자증권은 이날 롯데쇼핑 목표주가를 기존 9만원에서 12만원으로 높였고, 대신증권도 9만원에서 11만5000원으로, 신한투자증권은 9만원에서 12만원으로 각각 상향했다. 키움증권은 10만원에서 13만6000원으로 가장 높은 목표가를 제시했다. 증권가에서는 ▲내수경기 회복 ▲백화점 업황 호황 ▲외국인 관광객 매출 증가 ▲홈플러스 폐점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 등을 주가 상승의 배경으로 꼽았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내수 소비경기 호조, 외국인 관광객 매출 증가 등에 힘입어 핵심 사업인 백화점 중심의 실적 개선 흐름이 강화될 전망”이라며 “국내 할인점은 국내 주식시장 강세로 소비 회복이 중산층으로 확대될 수 있고 홈플러스 폐점 확대로 반사 수혜가 커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해외 사업은 베트남 백화점과 할인점의 기존점 매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고 하노이·호치민 2선 도시에 신규 점포 출점 등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할인점 적자는 부담…'주가 발목' 우려도 다만 경쟁사 부진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가 국내 할인점(마트) 사업에 집중돼 있다는 점은 부담 요인으로 지목된다. 국내 마트 사업이 여전히 적자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서다. 롯데쇼핑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할인점 매출은 3조9252억원으로 전년 대비 3.8% 줄었고 566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이에 전체 할인점 실적도 쪼그라들었다. 할인점의 지난해 전체 매출은 5조4713억원으로 전년 대비 1.9%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적자(-70억원) 전환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e그로서리가 이관되면서 관련 투자비나 인건비가 늘어난 영향”이라며 “지난해 4분기 소비 쿠폰 영향이나 전반적인 소비 업황이 악화되면서 매출이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오카도 물류센터가 본격 가동되면서 실질적인 매출 확대가 나타날 전망”이라면서 “올해 3~4분기 중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2026.02.09 17:08김민아 기자

SSG닷컴, SSG랜더스 야구 티켓 판매

SSG닷컴은 온라인 쇼핑을 넘어 문화·레저 콘텐츠까지 아우르는 엔터테인먼트 티켓 예매 서비스를 내달 공개한다고 9일 밝혔다. 첫 행보로 SSG닷컴은 프로야구단 SSG랜더스와 2026시즌 티켓 예매 대행 계약을 체결했다. SSG랜더스 티켓을 SSG닷컴에서 편리하게 예매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신규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SSG닷컴은 티켓 예매 서비스에 서로 다른 등급의 좌석을 한 번에 결제할 수 있는 혼합 예매 기능을 도입한다. 경기 일정 정보를 최신순으로 정렬, 예매 과정을 간소화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SSG닷컴은 티켓 예매를 위해 방문한 팬들이 자연스럽게 쇼핑 서비스로 유입되는 '분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SSG닷컴은 야구단과 함께 장보기 서비스와 야구 관람을 연계한 다양한 기획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SSG닷컴 관계자는 "향후 고객이 선호하는 스포츠, 공연, 전시, 레저, 이벤트 티켓 예매 서비스로 확대해 신규 고객 유입 및 플랫폼 활성화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09 14:46박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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