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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룸'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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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안으로 들어온 듯"…명품 시계 거래 '바이버 2호점' 가보니

명품 시계 거래 플랫폼 '바이버'가 최근 잠실 롯데호텔 월드 1층에 두 번째 룸을 열고 오프라인 확장에 나섰다. 첫 매장인 압구정 쇼룸이 '친근한 입문 공간'에 가까웠다면, 이번 잠실 쇼룸은 보다 '경험형 공간'을 지향한다. 단순히 시계를 전시하는 매장이 아니라, '시계 안으로 들어간 듯한 동선'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기존 명품 매장과는 결이 달랐다. 쇼룸에 들어서는 복도부터 독특한 구조로 돼 있었다. 원형 구조를 따라 이동하는 동선은 시계 베젤을 연상시키고, 중심부로 들어갈수록 공간은 자연스럽게 시계 다이얼 형태로 수렴된다. 직원 설명에 따르면 매장 전체는 크라운, 다이얼, 인덱스, 무브먼트 등 시계 구조를 공간으로 풀어낸 설계다. 매장 직원은 “이 공간 자체가 하나의 시계가 되도록 기획했다”며 “고객이 매장을 도는 동선이 곧 시계 내부를 여행하는 콘셉트”라고 설명했다. 쇼룸 중앙 구조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기존 롯데호텔 월드 1층 매장 여러 개를 터 하나로 만든 공간에 원형 구조물을 세워 시계 다이얼처럼 조성했다. 매장 효율로 따지면 비생산적인 선택이지만, 공간 경험 밀도는 확실히 높아졌다. 실제로 매장 곳곳에는 모래·바위·별자리·빛 같은 '시간의 상징물'이 오브제처럼 배치돼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일반적인 매장 같았으면 없었을 요소들이지만, 시간이라는 주제를 표현하기 위해 꾸며봤다”고 말했다. 전시는 브랜드별 진열 방식이 아니라, 컬렉션 중심으로 구성됐다. 롤렉스, 까르띠에 등 브랜드를 나눠놓기보다 여러 브랜드를 한 공간에 섞어 배치했다. 덕분에 한 자리에서 비교 착용이 가능하다. 쇼케이스에 놓인 제품 대부분이 바로 거래 가능한 실재고다. 인기 브랜드는 물론 수천만원대 고가 모델도 진열돼 있으며, 착용 역시 자유롭다. 직원은 “압구정은 체험 비중이 크다면, 잠실은 구매 목적 방문객 비중이 높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매장의 또 다른 핵심은 '검수 공간'이다. 바이버는 라이카 고배율 현미경을 활용해 시계 외부 상태를 현장에서 함께 확인하는 구조를 도입했다. 베젤 모서리, 음각 깊이, 시리얼 넘버 배열, 폰트 두께까지 확대해 보여준다. 단순 감정이 아니라 '데이터 기반 검수'에 가깝다. 현장에서 한 관계자는 “각 모델별로 각인 위치, 폰트 형태, 박스와 보증서 디테일까지 데이터베이스화하고 있다”며 “이 데이터가 쌓일수록 가품 판별 정확도는 더 높아진다”고 강조했다. 이 과정이 중요한 이유는 분쟁 예방이다. 시계를 맡기고 판매를 의뢰한 후 '스크래치가 있었다, 없었다'는 공방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입고 시점부터 모든 상태를 영상과 이미지로 기록한다. 현장에서 함께 확인한 뒤 데이터로 남긴다. 이 관계자는 “시계를 맡길 때 상태를 명확히 공유하면 이후 거래 과정에서 불필요한 이슈를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브랜드 인기는 여전히 롤렉스가 절대적이다. 전체 거래량의 70~80%를 차지한다. 다만 그 비중은 점점 줄고 있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롤렉스는 환금성과 상징성이 강하다. 그래서 항상 거래의 중심에 있을 수밖에 없다”면서도 “다른 브랜드 거래도 점차 늘고 있어 플랫폼으로서는 긍정적 흐름”이라고 말했다. 롯데호텔 월드는 백화점·몰·공연장·놀이시설이 집약된 복합 공간이다. 호텔 투숙객, 웨딩 고객, 외국인 관광객 유입이 자연스럽다. 실제로 워크인 방문객 비중도 높은 편이다. 회사 관계자는 “압구정은 일본·중국 관광객 비중이 더 높고, 잠실은 가족 단위와 웨딩 고객 비중이 크다”며 상권 차이를 설명했다. 문제연 바이버 대표는 "지금까지 약 2만개에 가까운 시계들이 바이버를 거쳐가는 동안, 바이버는고객분들과 새로운 시계 문화를 만들어 왔다”며 “바이버 쇼룸 잠실은 쇼룸 압구정과는 또 다른 차원의 가치와 경험을 선사해드릴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2025.12.09 16:49안희정

여성 패션 강화 선언한 SK스토아 '취향상점' 미리 엿보니

SK스토아가 내달 11일 '취향상점'이라는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이며 여성 패션을 강화한다. 3070 여성 시청자들을 사로잡고자 30년 경력의 김민향 쇼호스트를 전면에 배치했다. 이번 신규 프로그램은 김 쇼호스트의 취향을 그대로 반영한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으며, 질 좋은 원단과 오랜 기간 입을 수 있는 클래식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SK스토아는 26일 서울 마포구 연희동에서 '취향상점 쇼룸'을 열었다. 취향상점 쇼룸은 새 프로그램 '취향상점' 공개를 기념해 열린 행사다. 취향상점 프로그램은 SK스토아가 TV홈쇼핑 주 고객층을 겨냥해 여성향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하고 고객 인지도·충성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유제웅 SK스토아 영상제작2팀장은 “취향상점의 고정 시간이 토요일 오후 10시라는 황금시간대”라며 “가장 비싼 시간을 무려 2시간인 투자해 패션을 위한 프로그램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회사가 나아갈 방향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취향상점은 30년 가량의 경력을 보유한 스타 쇼호스트인 김민향을 영입해 여성 의류를 중심으로 슈즈, 악세서리, 명품 등 여성 토탈 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번 신규 프로그램에는 김 쇼호스트의 취향이 다수 반영됐다. 김 쇼호스트는 자신의 취향에 대해 “유행만을 쫓아가지 않는다. 또 오래 입을 수 있는 기본(상품)에는 돈을 쓴다”며 “적정 가격선에서 입고 싶은, 좋아 보이는 상품을 고르면 다른 고객들도 똑같은 마음일 것. 그것이 기준”이라고 정의했다. 이어 “주된 타겟층은 30대 후반에서 멋쟁이 70대까지”라고 덧붙였다. 신규 프로그램 출범을 기념해 열린 쇼룸은 '취향상점'이라는 패션 편집샵을 직접 만들어 SK스토아의 F/W(가을겨울) 시즌 주요 브랜드를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쇼룸은 클래식(Classic), 모던 라이프(Modern Life), 코지 엘레강스(Cozy Elegance) 등 세 가지로 구성됐으며 각 주제에 어울리는 브랜드와 상품을 선보였다. 1층에 준비된 클래식에서는 SK스토아의 자체 브랜드(PB)인 헬렌카렌과 라이선스 브랜드(LB) 고욜, 존슨뉴욕의 상품을 직접 볼 수 있었다. 이 쇼룸에 전시된 상품들은 클래식이라는 단어에 걸맞게 가을겨울에 가장 필요한 기본 아이템들로 구성돼 있었다. 니트, 롱코트, 숏·롱패딩 등이 대표적이다. 색감 또한 뚜렷하고 화려한 색보다는 화이트, 카키, 브라운 등 모노톤을 채용한 옷들이 주를 이뤘다. 전시된 옷들을 직접 만져보니 원단을 중요하게 본다는 김 쇼호스트의 말처럼 촉감이 부드러워, 원단에 신경을 썼다는 점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헬렌카렌의 경우 스팽클 니트를 주력 상품으로 내세웠다. 옆에 자리한 롱코트는 기존에 많이 사용되던 카멜색 대신 올 가을 트렌드 컬러로 꼽히는 브라운을 선택한 점이 눈에 띄었다. SK스토아는 홈쇼핑 상품을 알리고 싶지 않아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방송 기준 5~6회 분량에 해당하는 한정 수량으로 제품을 준비했다. 확보한 물량은 헬렌카렌 코트는 8천개, 플리츠 구스 다운과 롱 패딩은 각각 6천개다. 2층에는 모던 라이프와 코지 엘레강스 룸을 볼 수 있었다. 모던 라이프는 체크 셔츠, 청바지 등 일상 생활에서 두루 입을 수 있는 옷이 전시됐다. 이외에도 맨투맨이나 숏패팅, 반폴라 상의도 볼 수 있었으며, 클래식 룸과는 달리 전반적으로 색감이 밝은 옷들이 눈에 띄었다. 뿐만 아니라 속옷이나 에코백 등도 걸려있었다. 코지 엘레강스는 '겨울의 품격을 입는다'는 전시 방향성에 알맞게 포근한 소재를 채택한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전반적으로 털이 달린 숏코트, 베스트 등이 주를 이뤘다. 해당 쇼룸에 전시된 옷들은 연두색, 다홍색, 보라색 등 클래식 룸보다 다채로운 색감이 적용됐다. 캐시미어가 들어간 코트가 걸려있었고, 한편에는 호피무늬 바지도 볼 수 있었다. SK스토아는 올해 F/W 시즌과 내년 상반기까지 PB 헬렌카렌과 신규 브랜드 알렌오를 중심으로 여성 패션 상품군을 확대할 예정이다. 알렌오는 내년 S/S(봄여름) 시즌부터 출시되는 SK스토아의 단독상품으로, 기존 부티크 디자이너 브랜드로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으나 SK스토아의 패션 역량 강화를 위해 단독 브랜드로 내재화한다. 현장에 방문한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는 김 쇼호스트의 취향을 엿볼 수 있었다는 의견과 함께 방송이 기대가 된다는 평가가 대다수였다. 한 40대 여성은 “선택한 제품을 실제로 보니 고급스럽고, 확실히 제품을 고른 쇼호스트의 취향이 보인다”며 “요즘 유행하는 테이블웨어 등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또 다른 40대 여성은 “쇼호스트의 말 중 공감되는 말이 많았다”며 “취향이 하나가 아니라는 말이 실제로 (전시된)제품에도 반영돼 방송이 기대된다. 엄마에게 추천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2025.09.29 09:01박서린

W컨셉, '하이서울쇼룸' 온라인 기획전 운영

패션 플랫폼 W컨셉이 서울시와 협력해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판로 개척과 성장을 지원한다. 서울시가 운영하는 '하이서울쇼룸(HISEOUL SHOWROOM)'과 함께 오는 7일까지 온라인 기획전 '25FW 하이서울쇼룸'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서울패션위크 기간 중 서울 동대문 DDP패션몰에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하이서울패션쇼'와 연계해 운영된다. W컨셉은 오프라인 패션쇼에 출품된 브랜드 상품을 온라인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와 고객의 접점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이번 행사에는 '트로아(TROA)', '란제리한(Lingerie han)' 등 서울패션위크 패션쇼 참여 브랜드는 물론, '가니송(GANISONG)', '마스언에브릴(mars en avril)' 등 총 106개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가을 재킷, 원피스 등 가을∙겨울(FW) 시즌 핵심 아이템과 W컨셉 내 인기 상품을 함께 선보인다. 행사 기간 동안 참여한 브랜드 상품에 한해 10% 추가 할인쿠폰도 제공된다. 하이서울쇼룸은 서울시가 신진 디자이너 및 패션소기업의 성장을 돕고 국내외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운영하는 온·오프라인 플랫폼이다. W컨셉은 2017년부터 신진 브랜드 육성에 동참하고 있다. W컨셉 관계자는 “서울시의 신진 브랜드 육성 취지에 공감해 9년째 하이서울쇼룸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며 “올해는 서울패션위크 기간에 맞춰 온라인 기획전을 여는 만큼 브랜드사의 사업 확장 기회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03 21:45안희정

과거의 집 북촌에 둥지 튼 '오늘의집' 첫 쇼룸 가보니

온라인 인테리어 플랫폼인 '오늘의집'이 오프라인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북촌에 첫 상설 쇼룸 '오프하우스'를 열고 고객들에게 경험의 공간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기자는 정식 오픈에 앞서 16일 오프하우스를 방문, 앱에서 인기 많은 이용자들의 실제 방을 직접 감상하고 느껴보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 '과거의 집'들이 즐비한 북촌의 옛 느낌과, 오늘의집 오프하우스에 비치된 세련된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들이 어우러져 묘한 감성을 안겼다. “앱 속 방을 그대로”…현실로 옮겨온 유저 공간 이날 가오픈한 쇼룸은 서울 종로구 북촌 인근에 자리했다. 지하 1층~지상 3층까지 연면적 약 200평 규모로 조성됐다. 쇼룸은 '온라인 서비스인 오하우스의 오프라인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아 '오프하우스'로 이름 붙였다. 가장 눈길을 끄는 곳은 3층 '크리에이터 아뜰리에'다. 오늘의집 앱에서 인기 많은 이용자들의 실제 방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공간이다. ▲우드 ▲메탈 ▲핑크 등 다양한 콘셉트의 6개 방이 전시됐으며 약 3개월마다 테마가 교체될 예정이다. 주목할 만한 것은 이용자의 방 가구·소품에 달린 '플러스(+) 태그'다. 해당 기능은 앱 내에서 인테리어에 사용된 제품의 구매창으로 넘어갈 때 활용하는 버튼이다. 쇼룸에서는 플러스 태그 뒷면에 그려진 큐알코드를 촬영하면 제품 상세페이지로 접속해 구입할 수 있다. 각 방에는 '플러스(+) 태그' 기능이 오프라인으로 구현됐다. 해당 태그는 앱의 커뮤니티 내 집들이 페이지에서 제품 구매 링크로 이어지는 기능이다. 쇼룸에서는 태그 뒷면의 QR코드를 촬영하면 제품 상세 페이지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침대 옆 협탁에 붙은 QR코드를 찍자 오늘의집 앱에서 해당 제품 정보가 휴대폰 안에 떴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이용자 방을 99% 재현했으며 품절됐거나 구할 수 없는 경우에만 최대한 비슷한 제품으로 대체했다”며 “오늘의집에서 자신의 공간을 많이 소개하고 일상을 많이 보여준 분 중 선별했다”고 말했다. 각 방에는 포토이즘과 협업해 네컷 사진 기계도 마련됐다. 방문객은 방을 배경 삼아 무료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어 오늘의집 앱 속 공간에 들어간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앞선 관계자는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소비자들이 가진 소재 등을 직접 보고 싶고 만져보고 싶은 욕구를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집처럼 둘러본다”…아파트형 공간도 구현 2층은 오늘의집 오리지널 가구 브랜드 '레이어'와 오늘의집 리빙 셀렉트샵인 바이너리샵의 상품을 활용해 꾸며졌다. 84㎡의 실제 아파트에 가까운 형태로 조성돼 거실·주방·다이닝룸·안방 등의 공간으로 나눠졌다. 바이너리샵에서 만나 볼 수 있는 대부분의 브랜드가 전시됐으며 주방 공간에는 오늘의집 키친과 삼성전자와 협업해 비스포크 제품이 배치됐다. 지상 1층은 외부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하는 '브랜드 커넥트' 공간으로 현재 글로벌 조명 브랜드 '아르떼미데'가 팝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하 1층은 오늘의집에서 판매하는 특정 카테고리를 집중 조명하고 전시하는 라이브러리다. 현재는 조명을 테마로 설정해 국내외 프리미엄 조명을 한자리에 모았다. 각 층 전시 공간에도 QR코드를 배치해 마음에 드는 제품을 앱에서 바로 확인하고 구매까지 이어갈 수 있다. 첫 상설 쇼룸의 입지로 북촌을 선택한 것도 전략적이다. 북촌은 국립현대미술관·경복궁·한옥 등 전통문화 콘텐츠가 풍부한 공간으로 '과거의 집'을 체험할 수 있다. 여기에 오늘의집이 들어오면서 '과거와 현재의 집'을 잇는다는 구상이다. 첫 상설 쇼룸…고객에게 '경험' 선사 오늘의집이 상시 운영하는 오프라인 쇼룸을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오늘의집은 단기 팝업스토어만 진행했었다. 지난해 3월 용산 플러스준 스튜디오에서 진행한 첫 팝업 'Moving Day: 이사가는 날'을 시작으로, 주방 인테리어 브랜드 MMK, 자사 브랜드 바이너리샵 팝업을 운영했다. 이 같은 오프라인으로의 확장은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함으로 해석된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오늘의집을 운영하는 버킷플레이스의 지난해 매출은 2천879억원으로 전년 대비 22.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5억7천만원으로 창사 10년 만에 첫 흑자 전환했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결국 온라인 이커머스가 해결할 수 없는 과제는 질감과 공간감을 실제로 느끼게 해주는 것”이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 바로 쇼룸”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전에는 타 브랜드사의 공간을 활용해 특정 카테고리에 대한 이야기를 펼쳐 나갔지만 쇼룸에서는 오늘의집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25.07.16 17:44김민아

북촌으로 나온 오늘의집…오프라인 쇼룸 '오프하우스' 문 연다

오늘의집이 체험형 오프라인 쇼룸 '오프하우스'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그간 일회성 팝업 쇼룸을 운영한 적은 있지만 상설 오프라인 공간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프하우스는 '온라인 서비스인 오하우스(Ohouse)의 오프라인 공간'이라는 의미로 눈으로만 보던 사진을 현실에 실제로 구현해 질감·공간감 등 감각적인 경험을 더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쇼룸은 '체험형 오프라인 쇼룸'으로 기획됐다. 매대에 상품을 진열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집이나 방에 배치하면 어떤 느낌을 주는지 알 수 있도록 다른 상품들과 조화를 고려해 전시했다. '플러스(+) 태그'를 활용해 쇼룸에서 본 제품을 온라인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이 더 많은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을 하는 것이 오늘의집의 목표다. 쇼룸은 서울 종로구 북촌 인근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마련됐다. 지하 1층은 오늘의집에서 판매하는 카테고리 하나를 심도있게 조망하고 전시하는 라이브러리로 구성됐다. '브랜드 커넥트'로 명명된 지상 1층은 임대한 브랜드가 온전히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팝업, 전시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수 있다. 지상 2층은 오늘의집 오리지널 가구 브랜드 '레이어(layer)'와 오늘의집의 고감도 리빙 셀렉트샵인 바이너리샵의 상품으로 꾸며졌다. 지상 3층은 오늘의집 앱에서 가장 인기있는 유저들의 방을 그대로 재현했고 네컷 사진 기계도 마련됐다. 각 층은 분기·시즌마다 새로운 테마로 꾸밀 예정이다. 쇼룸은 오는 19일까지 프리 오픈 기간을 거쳐 20일부터는 모든 방문객에게 개방된다. 공식 오픈일부터는 'Chapters Of Lights'를 주제로 조명 관련 다양한 상품들이 전시된다. 지하 1층에는 국내외 대표 조명 브랜드 및 빈티지 조명을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상 1층에는 글로벌 조명 브랜드인 아르떼미데가 팝업 이벤트를 열어 인기 상품을 선보인다. 오프하우스는 우수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지만 자체 쇼룸을 구비하지 못하고 있는 파트너사들의 쇼룸 역할도 수행한다. 정운영 오늘의집 커머스 총괄은 “공급자의 입장이 아닌 고객의 관점에 맞춰 공간 단위로 상품을 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쇼룸을 꾸몄다”며 “이번에 오프하우스에서 소개하는 제품은 1천개 내외로 오늘의집의 수많은 제품들 중 극히 일부로 앞으로 더 많은 파트너사와 제품을 고객과 이어주기 위한 오프라인 공간을 기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7.16 13:09김민아

SBA 'DDP 쇼룸' 1주년..."동대문 패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서울경제진흥원(대표 김현우, SBA)은 동대문 패션 상권·동대문디자인플라자 활성화를 위해 기획하고 운영 중인 'DDP SHOWROOM'(이하 DDP 쇼룸)'이 개관 1주년을 맞이했다고 11일 밝혔다. DDP 쇼룸은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디자인랩 1층과 2층을 아우르는 패션 복합문화공간으로, B2B2C 사업을 통해 동대문 패션 상권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DDP 쇼룸은 2024년 5월 개관한 서울 패션의 글로벌 확산과 패션 산업 지원을 위한 패션 복합문화공간이다. 패션-테크-아트가 콜라보된 대민 전시·이벤트 운영(B2C), 서울 도매브랜드와 패션 셀러를 위한 샘플스토어 및 스튜디오 운영(B2B)까지, 동대문 패션 상권에 활기를 불어 넣고 있다. DDP 쇼룸은 기존 컨벤션 대관 및 시민 휴식공간으로 활용되던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디자인랩 1층과 2층을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 시설 및 패션 전문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특히 B2B 사업으로 '낮도매쇼룸'을 컨셉으로 운영되는 샘플스토어를 통해 서울 패션 도매기업을 직접 지원하고, 동대문을 기반으로 패션 창업을 시작하는 '셀러(소매 판매자)'를 대상으로 무료 샘플대여 및 촬영 전문 스튜디오를 운영해 패션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2025년 개관 1주년을 맞이한 현재, DDP 쇼룸 무료 스튜디오의 예약률은 평균 90%를 상회하며 그 성과를 입증한다. 이와 동시에 DDP 쇼룸은 매 시즌 서울 패션-테크-아트가 콜라보된 체험형 전시를 개최하고, 오프라인 거점을 보유하지 못한 서울 패션 브랜드를 중심으로 소매 판매 기회를 지원하고 있다. DDP 쇼룸은 단편적 공간 지원, 기업을 위한 판매지원에 그치지 않고 글로벌 IP등과의 적극적인 콜라보를 통해 기업 지원과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강화하는 전략을 펼치며, 성수/강남/홍대 상권에 뒤지지 않는 기획전시의 메카로서 그 효과를 톡톡히 보이고 있다. DDP 쇼룸은 2025년, 서울 패션의 글로벌 확산을 위한 사업 시작으로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 특히 알리바바 타오바오 글로벌과의 업무협약을 통한 상설 라이브커머스 운영이 대표적이다. 서울시의 상징적 건축물이자, 서울 패션의 중심지인 동대문 상권과의 협업을 통해 서울 패션 기업의 글로벌 판로개척, 동대문 상권 활성화를 위한 거점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 패션 브랜드의 글로벌 판로개척을 위해 DDP 쇼룸은 지난 2월 세계 최대 규모의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알리바바 타오바오 글로벌'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바탕으로 DDP 쇼룸은 상설 라이브커머스 상시 운영 공간으로 활용되며, 3개월 간 약 120건의 라이브커머스를 운영했으며, 지금까지 총 87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후 콰이쇼우, 티몰 글로벌 등 글로벌 커머스 플랫폼과의 협업 규모를 확대하여 동대문 패션 상권의 글로벌화는 더욱 가속화될 예정이며, 재부흥의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DDP 쇼룸의 동대문 상권 활성화를 위한 기획전시 운영 사업은 서울의 패션을 가장 빠르게 소비하는 MZ세대와 글로벌 관광객을 주요 대상으로 운영된다. 2024년에는 자체 기획전시로 DDP 쇼룸 공간을 알리는데 주력하였다면, 2025년부터는 본격적으로 글로벌 IP와의 공동주관 기획전시를 연달아 개최하며 민관협력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만들고 있다. DDP 쇼룸의 기획전시는 글로벌 IP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2025년, DDP 쇼룸은 쿠키런: 킹덤, 핑크퐁 아기상어, 발로란트 등 글로벌 기업의 게임, 캐릭터 IP와의 콜라보를 통해 성공적인 전시를 지속 유치하고 있다. 패션 테크와 결합한 체험형 행사 기획을 기반으로 DDP 쇼룸의 연간 총 방문객은 누적 120만 명에 달한다. DDP 쇼룸은 다양한 시도를 통해 코로나 이후 침체돼 있던 동대문 상권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매 시즌 다채로운 전시와 인플루언서 협업을 통해 DDP 쇼룸을 하나의 '스튜디오' 이자 '유행의 거점'으로 삼아, 끊임없이 콘텐츠를 생산하고 대중의 방문을 유도하고 있다. 이런 온라인 마케팅 활동은 서울 패션을 소비하고 라이프스타일을 동경하는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개관 1주년을 맞은 DDP 쇼룸은 SNS를 기반으로 대중과 소통하며, 인플루언서와의 직접 협업 및 공동작업을 기반으로 홍보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개관 당시 300여 명의 패션 인플루언서를 초청했으며, 올해에는 글로벌 틱톡 크리에이터 100여 명이 참여하는 '파트너스'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DDP 쇼룸 인스타그램과 함께 협업한 크리에이터는 지금까지 누적 500여 명에 달하며, 그 조회수는 1천만 회를 크게 웃돈다. 향후에도 서울의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을 사랑하는 크리에이터들과의 협업이 예정되어 있어, 동대문 패션 상권과 서울 기업 홍보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김현우 SBA 대표는 “1주년을 맞이한 DDP 쇼룸은 패션-테크-아트가 결합된 콘셉트를 바탕으로 동대문 상권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특히 2025년에는 글로벌 커머스 플랫폼에서의 사업 제안을 바탕으로 동대문 패션 상권의 글로벌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한 해라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DDP 쇼룸이라는 공간 브랜드는 동대문 기반의 패션 산업의 부흥과 동대문 상권 일대를 활성화하는 거점 공간으로서 서울의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문화 산업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패션 복합문화공간'으로서 그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25.06.11 08:00백봉삼

LG전자, 11개국 주뉴욕총영사단 초청…무선·투명 올레드 TV에 '관심'

LG전자는 지난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잉글우드 클리프에 위치한 북미지역 본사에 한국을 포함해 총 11개국 주뉴욕총영사단을 초청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LG전자는 주뉴욕대한민국총영사관과 협업해 캐나다, 핀란드, 조지아, 일본, 파키스탄, 폴란드, 스위스, 태국, 필리핀, 튀르키예 등 10개국 총영사를 북미 사옥으로 초청해 혁신 기술 로드맵을 선보이고 국가간 파트너십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김의환 주뉴욕대한미국총영사와 정규황 LG전자 북미지역대표가 총영사단의 방문을 맞았다. 이들은 함께 LG전자 북미 사옥 내 마련된 쇼룸을 둘러보며 미래 기술진화 방향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영사단은 무선∙투명 올레드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T, 이동형 무선 스크린 LG 스탠바이미 등에 큰 관심을 보였다. 참석자들은 LG전자 북미 사옥에 적용돼 있는 공조시스템 등 고효율·친환경 기술에 대해서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 LG전자 북미 사옥은 에너지 효율, 물 사용량 등 환경 영향도를 평가하는 미국 그린빌딩위원회(U.S Green Building Council)의 친환경건축물 인증제도 '리드(Leadership in Energy & Environmental Design)'의 최고등급에 해당하는 플래티넘(Platinum)을 획득한 바 있다. 이번 주뉴욕총영사단 방문은 LG전자가 미국에 진출해 있는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국제사회 협력관계에 일조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라 의미가 있다. LG전자는 이러한 활동이 향후 글로벌 사업에 긍정적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은 물론이고, 궁극적으로 한국에 대한 우호적 이미지 형성에도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5.01.31 09:02장경윤

아모레퍼시픽, 다이소 입점했더니…4개월 만에 누적 100만개 판매

아모레퍼시픽의 스킨케어 브랜드 '미모 바이 마몽드(MIMO by MAMONDE)'가 다이소 입점 4개월 만에 누적 판매 100만개를 돌파했다. 지난해 9월 론칭한 마몽드의 세컨드 브랜드인 '미모 바이 마몽드'는 잘파(Zalhpa) 세대를 겨냥한 미니멀 클린 뷰티 브랜드로 다이소에 입점해 총 8종의 제품을 판매 중이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단기간에 100만개 판매를 돌파하고 주요 제품은 입고와 동시에 품절되는 등 '다이소몰 SNS 핫템'으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로지-히알론 리퀴드 마스크'는 판매량이 가장 높은 제품으로 다이소몰 내 스킨케어, 뷰티핫템 카테고리에서 매출 최상위 제품으로 노출되고 있다. 한편, 미모 바이 마몽드는 고객 경험 강화를 위해 다이소 초대형 매장인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점에서 체험형 쇼룸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말 해당 지점 오픈과 함께 온·오프라인 인기 뷰티 브랜드로 쇼룸 운영을 시작했고 현장에서는 8종 전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2025.01.16 10:27김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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