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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룩스'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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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룩스, AWS 韓 상륙 첫날 LLM '루시아 2.5' 올렸다

솔트룩스가 자사 거대언어모델(LLM)을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선보였다. 솔트룩스는 AWS 한국 마켓플레이스 정식 오픈에 맞춰 '루시아 2.5'를 아마존 머신 이미지(AMI) 기반 제품으로 출시했다. 국내 기업 중 처음으로 자체 LLM을 이 플랫폼에 등록했으며 사용자는 클릭 몇 번만으로 모델을 배포하고 활용할 수 있다. '루시아 2.5'는 80억과 320억 매개변수 두 가지 버전으로 제공된다. 전작인 '루시아 1'은 세계 최대 오픈소스 AI 플랫폼인 허깅페이스에서 350억 매개변수 이하 부문 1위를 기록하며 성능을 인정받았다. 특히 루시아 1은 평균 77.74점을 기록하며 500억 이상 모델을 포함한 전체 순위에서도 4위에 올랐다. 헬라스왜그(HellaSwag) 등 상식·추론 항목 벤치마크에서도 각각 91.88점과 77.47점을 받아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솔트룩스는 이번 제품을 시작으로 ▲'구버' 기반 AMI 모델 ▲점프스타트(JumpStart) 기반 LLM 서비스 ▲서비스로서의 플랫폼(PaaS) 및 서비스로서의 소프트웨어(SaaS) 형태의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구독형 상품 등으로 제품군을 확장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챗봇, 문서 요약, 고객 응대 자동화 등 다양한 AI 응용 서비스를 빠르게 구현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전문 인력이 부족한 기업은 관리형 LLM 및 운영 관리 서비스로 AI 기반 운영(AIOps)을 손쉽게 도입할 수 있다.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는 "AWS 마켓플레이스의 국내 확장은 우리 LLM을 전 세계 고객이 더 쉽게 활용할 기회"라며 "이제 고객들은 AWS의 간소화된 구매 프로세스를 통해 거대언어모델인 '루시아'를 신속하게 탐색하고 구매 및 배포할 수 있다"고 밝혔다.

2025.04.02 18:18조이환 기자

[현장]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 "초거대 AI 대신 에이전트로 돌파구 찾아야"

"한국이 초거대 AI 모델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소형 모델 최적화와 데이터 활용 전략이 필수적입니다. 단순한 거대 모델 구축이 아니라 에이전트 AI와 같은 차별화된 기술을 통해 비용을 절감하고 성능을 극대화해야 합니다. 당장 이 변화를 준비하지 않으면 글로벌 AI 시장에서 도태될 것입니다."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는 14일 강남 해성빌딩에서 열린 '한국데이터산업협회(KODIA) 정기총회'에서 '생성형 AI와 데이터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는 국내 데이터 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업계 관계자들이 최신 AI 트렌드를 공유하기 위해 KODIA가 마련했다. 이 대표는 행사에서 거대언어모델(LLM) 중심의 경쟁이 아닌 에이전트 AI를 기반으로 한 차별화 전략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글로벌 기업들과 정면 승부하기보다는 데이터 활용 최적화와 협업형 AI 모델로 새로운 시장 기회를 모색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지난 2022년 '챗GPT' 출시 이후 AI 산업은 PC·인터넷·스마트폰 시대를 거쳐 또 한 번의 변곡점을 맞았다. 기술 패러다임이 변화할 때마다 기존 강자들이 몰락하거나 새로운 기업들이 부상했는데 생성형 AI는 이 흐름을 이어받아 새로운 혁신을 이끌고 있다. 지난 1980년대 유닉스 기반 기업들의 쇠퇴, 1990년대 인터넷 기업의 등장, 2010년대 스마트폰 혁명이 대표적인 사례다. 현재 생성형 AI는 지난 2022년 이후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며 또 하나의 기술 혁신 시점을 맞고 있다. 이 대표는 "단순히 오픈AI '챗GPT' 같은 거대 모델을 구축하는 방식은 비용과 인프라 측면에서 한계가 크기 때문에 국내 기업들은 소형 모델 최적화 및 데이터 기반 전략으로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트랜스포머(Transformer) 모델의 발전과 초거대 모델의 등장으로 AI 성능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그에 따른 문제점도 함께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환각(Hallucination) ▲최신 정보 부족 ▲보안 문제를 생성형 AI의 주요 한계점으로 꼽았다. 생성형 AI가 확률 통계적으로 답변을 생성하는 방식 때문에 존재하지 않는 사실을 말하는 문제가 빈번히 발생하며 이는 AI 신뢰성을 저하시킨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검색증강생성(RAG)이 기본적으로 적용되고 있으며 솔트룩스도 이를 기반으로 한 에이전트 AI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국내에서 초거대 모델을 구축하기에는 비용과 인프라 측면에서 현실적인 한계가 있다며 대안으로 ▲믹스오브엑스퍼드(MoE) ▲지식 증류(Knowledge Distillation) ▲양자화(Quantization) 등의 기술을 활용한 비용 절감 및 성능 최적화 전략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MoE는 거대 모델 하나에 모든 기능을 몰아넣기보다 여러 개의 소형 특화 모델을 협업하게 만드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비용을 절감하면서도 고성능 AI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지식 증류는 이미 학습된 대형 모델에서 중요한 지식만을 추출해 더 작은 모델에 적용하는 기술로, 연산량을 줄이면서도 학습된 정보의 핵심을 유지할 수 있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경량 모델이 대형 모델 수준의 성능을 갖추도록 만들 수 있다. 양자화는 AI 모델이 사용하는 수치 연산을 더 작은 비트(bit)로 변환해 메모리 사용량을 줄이고 연산 속도를 향상시키는 기법이다. AI 시스템의 전력 소모를 줄이는 동시에 제한된 컴퓨팅 자원에서도 보다 효율적인 추론이 가능해진다. 에이전트 AI가 차세대 기술로 부상하는 이유에 대해 그는 "단순 질의응답이 아닌 다단계 추론과 문제 해결이 가능한 AI가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기존 LLM 기반 서비스가 사용자의 질문에 바로 답하는 방식이었다면 에이전트 AI는 검색·추론·결정 과정을 거쳐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구조다. 이에 따라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오픈소스 커뮤니티 등이 에이전트 AI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다. 솔트룩스 역시 '구버(Guber)'라는 에이전트 AI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이 대표에 따르면 '구버'는 사용자의 질문을 받아 분석한 후 검색증강생성(RAG)과 다단계 추론을 거쳐 최적의 답변을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회사는 이를 챗봇을 넘어 전문적인 데이터 활용이 가능한 AI로 발전시킬 계획을 세우고 있다. AI 생태계에서 데이터의 중요성도 강조됐다. 이 대표는 "AI는 결국 데이터 산업"이라며 "모델은 알고리즘을 통과한 숫자 데이터 덩어리일 뿐으로, 이는 결국 데이터가 곧 AI 경쟁력을 좌우함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행사를 마치며 그는 한국 AI 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생존하기 위한 조건으로 ▲GPU 인프라 확충 ▲도메인 특화 AI 사례 확보 ▲공공 부문 AI 국산화 가속화 ▲글로벌 AI 스타트업 지원 ▲AI 투자 환경 개선 등을 제안했다. 이 대표는 "AI 산업이 변화하는 속도가 매우 빠르다"며 "신속히 에이전트 AI 기반 서비스 및 데이터 최적화 전략을 도입하지 않으면 글로벌 경쟁에서 뒤처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14 16:55조이환 기자

1만5000개 솔트룩스 고객, '딥엘' 언어 AI 서비스 활용 가능해진다

솔트룩스이노베이션이 글로벌 언어 인공지능(AI) 기업 딥엘과 손잡고 고객들이 다양한 언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선다. 솔트룩스이노베이션은 1만5천 개에 걸친 기업 고객 네트워크가 다국어 커뮤니케이션을 활용해 비즈니스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딥엘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번 일을 통해 솔트룩스이노베이션은 기업 고객들이 AI 기반 번역 및 작문 솔루션 등 딥엘의 고도로 정확하고 안전한 언어 AI 도구 제품군을 원활하게 도입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솔트룩스이노베이션은 AI 및 빅데이터 분야 선도 기업 솔트룩스의 자회사로, 국제 표준인 ISO 9001과 ISO 17100 인증을 취득하며 우수한 번역 품질과 고객 중심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후 의료, 기술, 법률 등 전문 산업 분야에서 다양한 언어로 고품질 번역을 지원하는 등 국내 번역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딥엘은 2017년 창립 이후 전 세계 기업이 가장 선호하는 언어 AI 제공 기업으로 성장했다. 국제 비즈니스 성장에 필수적인 믿을 수 있는 번역 및 작문을 위한 텍스트·음성 솔루션을 제공해 내부 운영부터 고객 서비스까지 다양한 영역의 커뮤니케이션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또 범용 AI 시스템과는 달리 딥엘의 번역 및 작문 솔루션은 언어에 특화된 특수 AI 모델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보다 정확도 높은 번역을 제공하고 환각(Hallucination) 현상 및 오류 발생의 리스크를 현저히 줄인다. 이번 협업을 통해 솔트룩스이노베이션과 딥엘의 언어 AI 플랫폼은 기업 수준 번역 및 언어 서비스 제품군을 강화하며 다국어 비즈니스의 니즈를 충족하는 더욱 정확한 맞춤형 번역 및 작문 솔루션을 제공할 전망이다. 솔트룩스이노베이션 고객은 '딥엘 번역기(어드밴스드 얼티밋·엔터프라이즈 플랜)' 외에도 기업용 음성 번역 솔루션인 '딥엘 보이스(DeepL Voice)', AI 글쓰기 도우미 '딥엘 라이트(DeepL write)' 등 딥엘 제품을 이용할 수 있다. 김영택 솔트룩스이노베이션 대표는 "딥엘과의 새로운 파트너십을 통해 우리 고객들에게 보다 폭넓은 AI 기반 번역 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파트너십은 오늘날 글로벌 시장에서 고객을 서포트하고 번역 및 로컬라이징 분야 혁신에 앞장서고자 하는 우리의 노력을 상징한다"고 말했다. 스티브 로터(Steve Rotter) 딥엘 최고 마케팅 책임자(CMO)는 "우리의 사명은 전 세계 기업의 언어 장벽을 허무는 것"이라며 "솔트룩스이노베이션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수천개의 한국 고객에 자사 언어 AI 솔루션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2025.02.26 09:31장유미 기자

폴라리스오피스-솔트룩스, AI 기술협력 맞손

폴라리스오피스가 솔트룩스와 함께 인공지능(AI)를 활용한 사용자 경험 개선에 나선다. 폴라리스오피스는 솔트룩스와 기술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각각의 핵심 기술을 상호 제공하며, 폴라리스오피스의 자사 설루션과 솔트룩스의 '구버(Goover)'의 기능을 고도화해 새로운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폴라리스오피스는 자사앱에 솔트룩스의 초거대 AI 검색 기반 API '구버(Goover) 엔터프라이즈'를 탑재하여 정보 탐색과 문서 작성이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되는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폴라리스오피스는 서비스 내에 '구버'를 연동하여 기존 오픈AI 등 대형 언어 모델(LLM) 기반 AI 기능 외에도 검색에 최적화된 정보 제공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보다 정확한 리서치가 가능해져 문서 작성의 생산성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을 전망이다. 솔트룩스는 자체 LLM부터 AI 에이전트 서비스까지 다양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AI 전문기업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자사의 AI 에이전트 서비스인 '구버'에 폴라리스오피스의 문서 엔진 소프트웨어개발킷(SDK)를 활용해 '구버'에서 문서 편집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사용자 경험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폴라리스오피스 지준경 대표는 "이번 협력은 AI 기술을 문서 편집과 결합하여 업무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솔트룩스 등 다양한 협력사들과 함께 개인 사용자 및 기업의 AI 전환을 가속화하여 수익성 개선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2025.02.18 15:21남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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