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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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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리플 상승세...새해 알트코인 시장 상승 주도

새해가 밝자마자 비트코인 시세가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알트코인 시장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특히 솔라나(SOL)와 리플(XRP) 상승세가 눈길을 끈다. 두 가상자산은 각각 고유의 강점을 바탕으로 시장의 주목을 받으며 알트코인 시장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글로벌 가상자산 데이터 플랫폼 코인마켓캡 기준 3일 솔라나(SOL) 시세는 약 207달러로 전일 대비 6.17% 상승했다. 이는 단순한 가격 상승을 넘어 솔라나의 기술적 기반과 시장 기대감이 결합된 결과다. 솔라나는 최근 디파이(DeFi) 생태계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디파이 네트워크에 예치된 총 가치(TVL)가 지난해 12월 10억 달러 증가하는 등 솔라나 네트워크는 지속적으로 확장되고 있다. 이러한 데이터는 솔라나의 기술적 매력과 사용성이 꾸준히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더불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솔라나 현물 ETF를 승인할 가능성이 높아지며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솔라나의 시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가상자산 예측 플랫폼 폴리마켓은 솔라나 ETF 승인 확률이 77%에 달한다고 예측했다. 여기에 더해 미국 자산운용사 반에크는 폴리마켓의 솔라나 ETF 승인 예상치가 저평가됐다고 평가하며 시장 기대를 높이기도 했다. 리플(XRP)은 3일 기준 약 2.41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새해에 접어들면서 이어진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형국으로 가상자산 업계는 리플의 상승 요인을 오랜 시간 이어졌던 법적 분쟁의 긍정적 진전과 생태계 확장에서 찾고 있다. 특히 오는 15일 예정된 최종 변론 기한을 앞두고 리플의 유리한 입지가 점차 강화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리플 측은 소송 과정에서 투자자 보호보다는 혁신 촉진을 강조하며 SEC의 규제 접근 방식에 대한 문제점을 부각시켰다. 또한 20일 SEC 게리 겐슬러 위원장의 사임이 예정 됐다는 점도 리플에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하고 있다. 겐슬러 위원장은 리플 소송을 주도한 인물로 그의 사임은 SEC의 규제 기조에 변화 가능성을 암시한다. 리플이 최근 출시한 미국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RLUSD는 리플의 생태계를 한 단계 확장시키는 중요한 요소로 평가된다. RLUSD는 국제 송금과 같은 실제 사용 사례를 강화하면서 리플의 실질적 가치를 높이고 있다는 평가다. 금융기관과 협력도 리플의 중요한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전 세계 금융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리플은 국제 송금 솔루션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으며, 이는 XRP의 장기적 성장 가능성을 뒷받침하고 있다. 솔라나와 리플의 상승은 단순히 개별 코인의 가격 상승을 넘어 알트코인 시장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반영한다. 과거에도 두 코인은 가상자산 시장의 중요한 전환점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 지난 2021년 초 솔라나와 리플은 각각의 특성으로 시장의 중심에 섰다. 당시 솔라나의 도미넌스는 디파이 열풍과 함께 급격히 상승했고, 리플은 SEC 소송으로 인해 큰 변동성을 겪었다. 두 코인의 사례는 도미넌스 지표와 같은 시장 지표가 알트코인의 강세와 약세를 판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국내 가상자산 업계 관계자는 “솔라나와 리플의 성공 사례는 알트코인 시장의 다변화와 성숙을 보여준다”며 “2025년은 알트코인이 비트코인과 함께 가상자산 시장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5.01.03 10:01김한준

비트코인, 7일간 2% 하락...바이낸스 코인-솔라나 강세

비트코인이 지난 7일간 2% 하락하며 29일 오전 8시 50분 현재 약 9만5천169달러에 거래 중이다. 시가총액은 약 1조 8천882억 6천894만 달러로 조정세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바이낸스 코인은 9.4% 상승하며 강세를 보였다. 현재 시세는 약 721달러, 시가총액은 약 1천52억 5천177만 달러다. 솔라나도 7.3% 상승해 시세 195달러를 기록 중이다. 솔라나 시가총액은 약 932억 1천991만 달러 선을 유지하고 있다. 에이다 역시 1.4% 상승하며 현재 시세 0.89달러를 기록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약 318억 8천72만 달러로 나타났다. 12월 29일 글로벌 가상자산 데이터 플랫폼 코인게코 기준 시가총액 상위 10개 가상자산의 시세는 다음과 같다.

2024.12.29 08:59김한준

尹 대통령 탄핵안 가결...가상자산 시세 소폭 상승↑..."탄핵 영향은 無"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14일 국회에서 가결됐다. 비상계엄 선포 당시 크게 출렁였던 국내 가상자산 시세는 탄핵안 가결 여부와 관계 없이 약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4일 오후 5시 10분 기준 국내 가장자산 거래소 업비트 비트코인 시세는 전일 대비 0.72% 상승한 약 1억4천544만원 선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더리움은 0.68% 상승한 560만5천원 선에 거래 중이다. 리플과 솔라나는 각각 약 3천560원, 32만3250원 선에 거래되며 전일대비 3.2%, 0.76% 상승했다. 국내 가상자산 시세는 지난 13일부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탄핵안 가결이 시작된 오후 4시 이전에도 이렇다 할 시세 변화 없이 비슷한 기조를 이어가며 국내 가상자산 시장이 최근 발생한 정치적 불안에서 벗어났음을 시사했다. 가상자산 업계의 한 관계자는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 당시 국내 가상자산 시장은 강한 매도세가 일어나며 급격한 하락을 기록한 바 있다. 비트코인과 리플은 일시적이지만 50%, 30%가 넘는 하락세를 나타내며 시장을 충격에 빠트리기도 했다"라며 "하지만 첫 탄핵안 의결 당시에도 그랬던 것처럼 오늘 진행된 탄핵안 의결 영향력에서 가상자산 시장은 완전히 벗어난 모습이다"라고 평가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연말 가상자산 시장 상승세를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졌다. 다만 국내 정치 이슈에 가상자산 시장이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다는 것이 확인됐을 뿐 가상자산 시장의 변동성은 여전히 크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된다"라고 말했다.

2024.12.14 17:31김한준

디스프레드 리서치 "솔라나 생태계 주춤...밈코인 플랫폼 문제에서 비롯"

디스프레드 리서치 센터는 지난 29일 보고서를 통해 솔라나 네트워크의 온체인 지표 정체와 베이스 네트워크로의 유동성 이동 현상을 분석했다. 보고서에서 디스프레드 리서치 센터는 솔라나의 핵심 프로젝트와 플랫폼 부진이 주요 원인으로 꼽히며, 반대로 베이스 생태계는 강력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디스프레드 리서치는 솔라나의 부진이 AI 에이전트 프로젝트 ai16z와 밈코인 플랫폼 펌프닷펀의 문제에서 비롯되었다고 진단했다. AI 에이전트 프로젝트 ai16z는 초기에는 시가총액 5억 달러(약 6천980억 원)를 기록하며 주목받았으나, 토큰 추가 발행 논란과 내부 거래 의혹으로 커뮤니티 신뢰를 상실했다. 현재 시가총액은 약 2억 1천만 달러(약 2천931억 원)로 급감한 상태다. 펌프닷펀은 솔라나 네트워크에서 밈코인 발행의 중심 역할을 했으나, 플랫폼에서 발생한 비윤리적 스트리밍 콘텐츠로 인해 커뮤니티의 강한 비판을 받았다. 결국 플랫폼은 스트리밍 기능을 무기한 중단했으며, 이러한 조치는 솔라나의 온체인 활성도 감소로 이어졌다. 디스프레드 리서치에 따르면 베이스 네트워크는 최근 7일간 약 2억 2천500만 달러의(약 3천132억 원) 자산 순 유입을 기록하며 솔라나를 3배 이상 앞섰다. 베이스 생태계는 AI 기반 밈코인 발행 플랫폼 클랭커와 버츄얼 프로토콜 기반 프로젝트들이 강세를 보이며, 암호화폐 시장의 주요 성장축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클랭커는 최근 일주일 동안 최대 15배 이상의 가격 상승을 기록하며 시가총액 1억 4천만 달러(약 1천954억 원)를 달성했다. 디스프레드 리서치는 이러한 성과가 베이스 생태계의 유동성 증가와 강력한 커뮤니티 형성에 기반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디스프레드 리서치는 솔라나와 베이스 두 생태계가 여전히 암호화폐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플랫폼으로 남아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솔라나는 레이디움과 같은 대표적인 DEX의 높은 TVL(총 예치금)을 기반으로 강력한 온체인 활동을 유지하고 있다. 레이디움은 7일간 5천661만 달러(약 790억 원)의 수수료 수익을 기록하며, 이더리움 기반 유니스왑(Uniswap)을 능가하는 성과를 보였다. 베이스 네트워크는 클랭커와 버츄얼 프로토콜의 성공 사례를 통해 생태계 확장에 성공했으며, 지속적인 유동성 증가와 커뮤니티 활동을 바탕으로 성장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디스프레드 리서치는 이 두 생태계가 보여준 성공적인 사례가 다른 레이어들에게도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디스프레드 리서치는 "솔라나와 베이스의 성장과 도전은 암호화폐 생태계의 가능성과 한계를 동시에 보여준다"며 "두 생태계는 각자의 강점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4.11.30 09:13김한준

도지코인, 7일간 약 16% 상승...솔라나 이용자 늘었지만 시세는↓

글로벌 주요 가상자산이 혼조세를 보인다. 지난 7일간 비트코인은 3.4% 상승하며 최근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더리움과 테더는 각각 0.6%. 0.2% 상승하며 숨고르기를 하는 모습이다. 급격한 상승세를 이어가던 솔라나는 7일 사이 3.1% 하락하며 주춤했다. 다만 시세와 관계 없이 솔라나 메인넷은 사용자 수가 9월 대비 약 41% 가량 증가했다. 도지코인은 같은 기간 15.8% 상승하며 밈코인 시장 상승을 주도했다. 11월 3일 글로벌 가상자산 데이터 플랫폼 코인게코 기준 시가총액 상위 10개 가상자산의 시세는 다음 표와 같다.

2024.11.03 10:44김한준

비트코인-이더리움 소폭 하락...솔라나 7일간 8.2% 상승

글로벌 주요 가상자산이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7일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각각 1.6%, 6.2% 하락하며 일부 조정을 겪었다. 비트코인의 현재 시세는 약 6만 7천48달러로 최근 이어온 상승세를 멈추고 소폭 하락세로 돌아섰다. 반면, 솔라나는 8.2% 상승해 172.35달러에 거래되며 강세를 보였고, 트론도 6% 상승하며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도지코인은 약 2.2% 하락했지만, 여전히 밈코인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10월 20일 글로벌 가상자산 데이터 플랫폼 코인게코 기준 시가총액 상위 10개 가상자산의 시세는 다음 표와 같다.

2024.10.27 15:45김한준

가상자산 시장 '주르륵'...텔레그램 악재 겹친 톤코인은 시가총액 'TOP 10' 턱걸이

잠시 반등세를 보였던 글로벌 가상자산 시장이 일주일만에 다시 하락세에 접어들었다. 2024년 9월 1일 글로벌 가상자산 데이터 플랫폼 코인게코 자료에 따르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지난 일주일 사이 각각 7.7%, 8.9% 하락했다. 또한 파벨 두로프 텔레그램 창립자가 프랑스에서 체포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연일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는 톤코인 시세는 지난 7일간 5.2% 하락했다. 시세 폭락이 이어진 톤코인은 시가총액 기준 글로벌 가상자상 상위 10위권에서 이탈할 가능성도 높아졌다. 1일 기준 톤코인과 시가총액 11위 가상자산 트론은 약 5천만 달러의 시가총액 차이를 보이고 있다. 특희 눈에 띄는 것은 솔라나의 폭락세다. 크립토 반터쇼 진행자인 카일 둡스는 X(구 트위터)를 통해 솔라나 블록체인 일일 거래 수수료가 올해 최대치 대비 약 87% 감소했다고 말했다. 이는 솔라나 블록체인의 이용자 수요가 감소했다는 의미를 지닌다.

2024.09.01 08:03김한준

SEC "바이낸스코인-솔라나 등 10종 코인...증권성 여부 판결 불필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바이낸스를 상대로 제출한 제소장 수정을 요청했다고 미국 가상자산 매체 코인데스크가 지난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SEC는 바이낸스와 계열사에게 제3자 가상자산 증권을 포함해 소송 내용을 수정하기 위한 허가를 구하겠다고 통보했으며 이 시점에서 법원이 해당 가상자산에 대한 증권성 여부에 대한 판결을 내릴 필요가 없게 됐다고 밝혔다. SEC는 지난 2023년 6월 바이낸스코인과 바이낸스USD, 솔라나, 폴리곤, 코스모스 등 10개 가상자산을 미등록 증권으로 분류하고 이 과정에서 바이낸스를 미등록 증권 거래 혐의로 제소한 바 있다. 이번 제소장 수정을 통해 바이낸스를 비롯한 해당 가상자산은 증권 범주에서 벗어나게 됐다. SEC는 지금까지 비트코인을 제외한 가상자산 대다수를 증권으로 구분했다. 증권으로 구분된 가상자산에는 증권 관련 법률이 적용돼 관련 법안과 규제가 강력하게 적용된다.

2024.08.01 10:04김한준

대규모 솔라나 유출한 텔레그램 앱...보상 대책 없이 서비스 중단 발표

텔레그램에서 솔라나 기반 토큰을 거래하는 애플리케이션 '솔라리움'이 해킹 피해를 이유로 서비스 종료를 발표했다고 미국 가상자산 매체 디크립트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솔라리움 팀은 지난주 솔라리움 이용자 지갑에서 52만3천 달러(약 7억 원) 상당의 솔라나 코인이 유출됐다고 밝혔다. 이번 유출로 피해를 입은 이용자는 300명이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솔라리움 팀은 트위터를 통해 이번 해킹으로 인해 자신들이 착취당할 가능성이 생겼다며 텔레그램 애플리케이션 운영 종료 계획을 밝혔다. 솔라리움 팀은 "자금 부족, 시장 동향 변화, 최근 시스템 보안 위반으로 인해 어려운 결정을 내리게 됐다"라며 "지난 몇 달 동안 우리는 추가 자금을 확보하고 시장 변화에 적응하며 보안 조치를 강화하기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였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최근 보안 침해로 인해 시스템 무결성이 손상됐으며 자금 부족으로 인해 더 이상 사용자 안전을 보장할 수 없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솔라리움 팀은 이번에 도난당한 솔라나가 중앙화된 거래서로 보내질 경우 이를 동결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해킹 피해로 인해 자신이 보유한 솔라나가 탈취당한 이용자에 대한 보상 계획은 밝히지 않았다.

2024.04.03 09:36김한준

솔라나, NFT 월간 거래량도 이더리움 추월

솔라나 기반 대체불가토큰(NFT) 월 거래량이 처음으로 이더리움 NFT를 넘어섰다는 분석이 나왔다. 블록체인 매체 디크립트는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크립토슬램 데이터를 인용해 2일(현지시간) 이같이 보도했다. 지난달 기준 솔라나 NFT 거래량은 약 3억6천650만 달러로, 이더리움 NFT 거래량인 3억5천320만 달러보다 많았다. 디크립트는 일 NFT 거래량 기준 솔라나가 이더리움을 제친 적은 있지만, 월 거래량으로 이더리움을 넘어선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짚었다. 솔라나 NFT의 월 거래량 역대 최고치는 약 3억7천350만 달러로, 가상자산이 강세를 보이던 지난 2021년 10월 기록한 수치다. 지난달 거래량이 이와 유사한 수준을 기록한 것이다. 거래 건수는 660만건, 판매자는 약 21만8천명, 구매자 27만9천여명으로 조사됐다. 이더리움의 경우 거래 건수 약 69만8천건, 판매자 약 11만4천명, 구매자 14만3천명으로 분석됐다. 지난달 이더리움 NFT 거래량은 전월 3억5천만 달러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한 반면, 솔라나 NFT 거래량은 전월 8천300만 달러보다 거래량이 급등했다. 솔라나 NFT 거래량이 상승한 배경에 대해 디크립트는 솔라나 가격 상승을 원인 중 하나로 짚었다. 지난 한 달간 솔라나 시세는 71% 상승했다. 3개월간의 추이를 보면 시세가 4배 이상 올랐다. 이더리움은 한 달간 9% 상승했고, 3개월간 44% 오르는 데 그쳤다. 그러나 솔라나 시세 상승만으로는 현 시장 상황을 충분히 설명할 수 없다고 봤다. 솔라나 NFT 평균 매출이 지난 11월 74달러를 기록한 데 비해 지난달에는 56달러 이하로 떨어진 점, 순 거래자 수가 3배 증가하고 월 NFT 거래량이 6배나 증가한 점 등을 이유로 들었다. 대신 디크립트는 솔라나 기반 특정 NFT 프로젝트가 흥행하면서 월 NFT 거래량이 급증했다는 분석을 내놨다. 실제로 지난달 솔라나 기반 주요 NFT 프로젝트인 '텐서리안'은 거래량 2천800만 달러, '매드 래드'는 2천450만 달러 규모의 거래량을 기록했다. 이더리움의 경우 'BAYC' 프로젝트가 가장 많은 거래량으로 1천950만 달러를 기록했고, '퍼지 펭귄' 프로젝트가 그 다음으로 많은 1천830만 달러를 기록했다.

2024.01.03 09:52김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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