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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66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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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소프트, 구조조정 착수...일부 신작 게임 개발 폐기

유비소프트가 신작 프로젝트 취소를 결정한 데 이어 일부 개발 스튜디오를 폐쇄하는 등 추가 구조조정에 나섰다. 22일 복수의 외신은 유비소프트가 총 6개 프로젝트 폐기와 구조조정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폐기된 프로젝트는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 리메이크 버전을 비롯해 미공개 신규 지식재산(IP) 3종과 모바일 게임 1종이 대상이다. 앞서 '아바타: 프론티어 오브 판도라' 개발에 참여했던 유비소프트 스톡홀름과 모바일 게임 스튜디오 유비소프트 핼리팩스의 폐쇄를 결정했다. 아부다비, 레드링스, 매시브 엔터테인먼트 등 주요 스튜디오에서도 감원 중이라고 외신은 설명했다. 유비소프트는 이번 구조조정과 함께 전 세계 개발부서를 '크리에이티브 하우스'(이하 하우스) 체제로 재편한다. ▲어쌔신 크리드, 파크라이, 레인보우 식스 등 핵심작 전담 '하우스1' ▲디비전, 고스트 리콘, 스프린터 셀 등 슈팅 게임 전문 '하우스2' ▲포 아너, 더 크루, 스컬 앤 본즈 등 라이브 서비스 게임 중심 '하우스3' ▲안노, 레이맨, 페르시아의 왕자, 비욘드 굿 앤 이블 2 등 내러티브 및 판타지 IP '하우스4' ▲저스트 댄스, 우노, 헝그리 샤크 등 가족 및 캐주얼 게임 '하우스5' 등 5개 독립 사업부로 나눈다. 이와 함께 출시가 임박했던 타이틀 7종의 발매 일정도 연기됐다. 이에 따라 '어쌔신 크리드 4: 블랙 플래그' 리마스터는 내년 3월 31일 이전에 출시될 예정이다. 유비소프트 프레데릭 뒤게 CFO는 "현재 시장은 전례 없는 경쟁과 선택의 시대"라며 "특정 분야에서 1, 2위를 다툴 수 있는 우수한 품질의 프로젝트에만 집중하기로 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2026.01.22 10:24진성우 기자

AI 기본법 앞두고 현장 혼선 '우려'…"원칙·적용 간극 커"

인공지능(AI) 기본법 시행을 이틀 앞둔 가운데 업계에선 법 원칙과 현장 적용 간 간극 차이가 클 것이라는 우려 목소리가 나왔다.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IA)는 20일 제56회 'AIIA 정기조찬포럼'을 열고 'AI 정책 방향과 민간 AI 신뢰성 인증의 역할' 주제로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AI 기본법 시행을 앞두고 기업 대응 전략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선 슈어소프트테크 심정민 센터장이 발제를 맡았다. 심 센터장은 AI 기본법이 제시하는 원칙과 현장 적용 사이 간극을 짚었다. 그는 "기업이 신뢰성과 책임성 요건을 실무에서 구현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심 센터장은 기술 검증과 책임 주체 설정, 운영 단계 관리 등에서 표준화된 가이드 부족을 문제로 짚었다. 그는 기업이 법 준수를 넘어 실제 운영 수준에서 신뢰를 확보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민간 AI 신뢰성 인증제도' 역할을 강조했다. 법이 제시한 최소 기준을 넘어 산업 특성과 기술 성숙도를 반영한 인증 체계가 현장 혼선을 줄일 수 있다는 취지다. 심 센터장은 "법 집행 전에 민간 차원 신뢰성 기준 정립이 필요하다"며 "제도 수용성과 산업 경쟁력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AIIA는 회장사 SK텔레콤 최용진 AI CIC 에이전트 플랫폼 담당을 회장직으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내달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공식 취임식이 진행된다. 협회 관계자는 "새 집행부 출범 계기로 AI 정책과 산업 간 연결 고리를 강화하는 역할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1.20 17:46김미정 기자

티젠소프트,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시상식' ESG경영 부문 우수상 수상

티젠소프트(대표 고훈호)가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시상식'에서 ESG경영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티젠소프트는 인공지능(AI) 기반 기술을 바탕으로 한 혁신적인 서비스 개발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기업 경영의 핵심 가치로 삼아온 점을 인정받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소관 공익법인 한국사회공헌협회 주최한 이번 시상식은 나눔, 배려, 공유,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며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인물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재계 및 각계 주요 인사가 참석한 이번 행사는 상업적 스폰서를 배제하고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해 그 권위를 높였다. 심사 과정에서 티젠소프트는 ▲저전력 친환경 소프트웨어(Green Software) 개발 ▲데이터 기반 효율 경영 ▲중소상공인과의 상생 모델 확산 ▲디지털 접근성 강화를 위한 솔루션 제공 등 다방면에서 ESG 경영을 실천해 온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AI 기술을 활용한 진단·관리 솔루션을 통해 산업 현장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해 사회 전반의 경쟁력 향상과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한 점이 주요 수상 배경으로 꼽혔다. 티젠소프트는 AI 기반 분석·진단 기술, 멀티미디어 관리 솔루션, 메시징 전송 솔루션, 설문조사 솔루션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티젠소프트는 ESG 경영을 한층 강화하여 사회적 가치와 기업 성장을 동시에 실현하는 모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고훈호 티젠소프트 대표이사는 수상 소감을 통해 "기업의 성장은 사회와 함께할 때 더욱 의미가 있다"며 "이번 수상은 티젠소프트가 지향해 온 '기술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의 방향이 옳았음을 확인해 준 결과"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AI 기술을 기반으로 환경과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6.01.20 16:34남혁우 기자

빔소프트웨어, 홍성구 한국 지사장 선임…데이터 복원 사업 강화

빔소프트웨어가 한국 사업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인사를 개편했다. 빔소프트웨어는 홍성구 신임 한국 지사장을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홍 신임 지사장은 한국 기업과 공공 부문 대상으로 시장 확대 전략을 주도할 방침이다. 대규모 AI 환경에서 요구되는 데이터 복원력, 보안, 거버넌스, 프라이버시 역량 강화도 이끈다. 빔소프트웨어는 AI 활용 확산을 비롯한 규정 준수, 감사 가능성에 대한 요구가 커지는 상황에서 복원력 중심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왔다. 이번 인사는 이런 전략을 한국 시장에 적용하기 위한 시점에서 이뤄졌다. 홍 지사장은 엔터프라이즈 기술 업계에서 29년 이상 경력을 보유했다. 데이터스택, 마리아디비코퍼레이션 한국 지사장과 오라클 영업본부장, 전무를 거쳤다. 이후 팔로알토네트웍스, F5네트웍스, BMC소프트웨어 등에서 리더와 영업 직책을 맡아왔다. 홍 지사장 체제에서 빔소프트웨어는 파트너와 제휴 채널 중심 시장 진출을 강화하고, 빔 데이터 플랫폼과 마이크로소프트365,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용 빔 데이터 클라우드 등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솔루션 도입을 가속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하이브리드 환경 전반의 백업, 복구, 보안, 인텔리전스 통합 관리를 지원한다. 홍성구 빔소프트웨어 신임 한국 지사장은 "우리 데이터 복원력 비전은 IT 인프라 현대화와 클라우드 도입 가속화, AI 기반 혁신 수용과 동시에 더 정교해지는 사이버 위협에 직면한 한국 기업들의 요구에 완벽히 부합한다"며 "고객과 제휴사, 채널 파트너와 긴밀히 협력해 국내 기업의 데이터 복원력을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1.19 10:15김미정 기자

KOSA, 복잡한 기능점수 계산 AI로 자동 지원한다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기능점수(FP)를 보다 쉽게 계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선보인다. KOSA는 SK AX와 협업해 기능점수(FP)를 AI 기술로 자동 계산하는 'AI 기능점수 에이전트(FP 에이전트)'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기존의FP 산정 방식은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어 발주 담당자가 직접 수행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었다. 또한 측정 과정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뿐만 아니라 계산 오류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등 고질적인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 이번에 개발된 'AI FP 에이전트'는 KOSA에서 제공하는 'SW사업 구현단계 SW개발비 간이법 산정양식' 엑셀 서식을 기반으로 작동한다. 사용자가 작성한 단위 기능 목록을 AI가 분석하여 기능 유형을 자동으로 식별하며 모호한 사항에 대해서는 사용자가 직접 재검토할 수 있도록 피드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KOSA는 지난해 9월 SK AX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프로그램 개발에 착수했다. 이번 1차 단계에서는 기능 목록 템플릿을 기반으로 단위 프로세스명을 인식하고 기능 유형을 식별하는 데 집중했다. 향후 진행될 2차 단계에서는 SW개발사업 제안요청서 및 과업지시서를 학습시켜 기능 요구사항 식별 및 단위 프로세스 추출 알고리즘을 더욱 고도화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AI FP 에이전트 도입이 자동화 도구를 통한 일관된 기준 적용으로 FP 산정의 정확도를 높일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발주자의 전문지식 부족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발주 행정의 업무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KOSA는 향후 자동화 도구로 도출된 결과에 대해 전문가의 2차 검증과 SW사업대가 운영기관의 확인 절차를 추가하여 원가계산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공부문의 발주 행정을 지원하고, 회원사들이 정당한 대가를 주고받을 수 있는 공정한 SW 거래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조준희 협회장은 "AI FP 에이전트는 공공 SW 발주 시스템의 오랜 난제였던 부실 산정과 비효율을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며 "앞으로 전문가 검증 과정을 거쳐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모두에 신뢰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2026.01.19 10:03남혁우 기자

스파오, 26SS '소프트얀' 니트웨어 라인 선봬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SPA 브랜드 스파오가 2026년 봄·여름 시즌(26SS)을 겨냥한 '소프트얀' 니트웨어 라인을 선보였다. 18일 이랜드월드에 따르면 소프트얀은 부드러운 촉감과 형태 안정성을 강조한 스파오의 니트웨어 라인으로, 베이직한 실루엣을 기반으로 일상적인 착용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시즌 소프트얀 라인은 니트풀오버, 카디건, 하프집업 등 3가지 유형으로 구성됐다. 니트풀오버는 라운드넥, 스퀘어넥, 헨리넥, 브이넥 등 다양한 넥 라인으로 선보이며, 헤어리 소재를 적용한 라운드넥 니트와 스트라이프 스웨터도 포함됐다. 착용감과 촉감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라인업을 세분화했다. 카디건은 아이보리, 브라운, 차콜, 멜란지 그레이, 오트밀 멜란지, 로얄 블루 등 색상으로 구성됐다. 셔츠나 티셔츠와 함께 레이어드하기 쉬운 디자인을 적용했다는 설명이다. 소프트얀 니트웨어 라인은 스파오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판매된다. 이랜드 스파오 관계자는 “소프트얀은 브랜드 내부 기준에 따라 개발한 니트웨어 라인으로, 촉감과 실루엣의 균형에 중점을 뒀다”며 “니트웨어를 포함해 데님, 셔츠 등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은 기본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1.18 14:10류승현 기자

이스트소프트, LG AI연구원과 국파모 1위 통과…"AI 생태계 구축 총력"

이스트소프트(대표 정상원)가 LG AI연구원과 함께 국가 주도 인공지능(AI) 프로젝트인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이하 국파모)' 사업에서 1위를 차지하며 2차 단계 진출을 확정 지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8월 선정된 5개 국가대표 AI 팀 중 하위 1개 팀을 탈락시키는 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됐다. 해당 컨소시엄은 벤치마크, 전문가, 사용자 평가 등 모든 부문에서 최고점을 기록하며 1등을 석권했다. 이들이 선보인 'K-엑사원(K-EXAONE)'은 이번 평가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프런티어급 AI로 도약할 기반을 확실히 다졌다는 평을 받았다. 컨소시엄은 향후 기술 역량을 더욱 고도화하여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하는 완성형 모델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지난 30일 열린 대국민 성과 공유회에서 이스트소프트와 이스트에이드는 K-엑사원을 실제 서비스로 구현해 내며 'AI 대중화' 역량을 입증했다. 현장에서는 LG AI연구원의 '엑사원 4.0'이 결합된 에이전틱 AI '앨런'이 고도화된 추론 능력으로 AI 검색과 슬라이드 생성을 시연했고 실시간 대화형 AI 휴먼 서비스 '페르소 인터랙티브'는 참관객의 질문에 즉각 대응하며 상용화 준비를 마쳤음을 알렸다. 1차 관문을 수석으로 통과한 양사는 탄탄한 사용자 기반을 무기로 K-엑사원의 실서비스 접목에 속도를 낸다. ▲2500만 사용자의 '알툴즈' ▲월 800만 명이 이용하는 포털 '줌(zum)' ▲글로벌 20만 회원을 보유한 '페르소 AI 더빙' ▲에이전틱 AI '앨런' 등을 통해 전 국민이 일상에서 K-엑사원을 경험하는 'AI 일상화' 시대를 연다는 구상이다. 정상원 이스트소프트 대표는 "국민 서비스를 운영해 온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전 국민 AX(AI 전환) 라이프사이클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K-엑사원의 우수한 성능과 기술적 혜택을 국민 모두가 일상생활에서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2026.01.16 10:11남혁우 기자

초록소프트-씨케이스택, '버티컬 AI 에이전트' 시장 공략

초록소프트(대표 김명락)가 씨케이스택과 'AI 기반 공동사업화 및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초록소프트가 보유한 고도화된 AI 기술과 씨케이스택의 사물인터넷(IoT) 및 데이터 관리 플랫폼 기술을 결합, 급변하는 디지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AI 기술 및 데이터 처리 노하우 교류 ▲AI 기반 서비스 공동 개발 ▲고객사 대상 맞춤형 AI 및 AI 에이전트 개발을 위한 컨소시엄 구성 ▲신규 비즈니스 발굴 등 전방위적인 협력에 나선다. 업계에서는 각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 역량을 보유한 두 전문기업의 협력에 주목하고 있다. 초록소프트는 LLM 기반의 버티컬 AI 모델링과 데이터 학습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씨케이스택은 IoT 플랫폼 구축 및 대규모 데이터 관리 서비스 기획·운영에 강점을 갖고 있다. 양사는 이런 기술적 우위를 바탕으로 단순한 기술 제휴를 넘어 산업 현장에 즉각적인 혁신을 가져올 실질적인 결과물을 내놓겠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초록소프트의 '버티컬 AI 모델'과 씨케이스택의 'IoT 플랫폼'을 결합한 조인트 솔루션을 개발, 다양한 산업 현장과 고객의 필요에 최적화된 '지능형 AIoT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초록소프트는 AI 엔진 및 모듈 개발, 모델 성능 고도화를 주도한다. 씨케이스택은 서비스 기획, UI/UX 설계, 그리고 AIoT 플랫폼 기반의 사용자 인터페이스 구현을 담당한다. 양사는 향후 프로젝트별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제안부터 PoC(개념증명), 상용화 프로젝트까지 공동으로 수행하며 시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초록소프트 김명락 대표는 “씨케이스택의 안정적인 IoT 플랫폼 기술과 초록소프트의 버티컬 AI 역량을 결합, 물리적 환경과 디지털 지능이 완벽하게 연결되는 새로운 차원의 서비스를 선보이고자 한다”며 “양사의 기술력을 집약한 혁신적인 결과물을 통해 고객사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고 AIoT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현석 씨케이스택 대표는 “초록소프트의 버티컬 AI 기술역량과 씨케이스택의 IoT·데이터 플랫폼 역량이 결합되면, 기존 LLM 기반 챗봇처럼 '문장과 대화'에 머무르는 서비스를 넘어 생활 주변기기와 현장 설비를 데이터 기반으로 최적화 제어하는 수준까지 확장될 것”이라며 “사용자에게 AI로 '또 다른 차원의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1.15 18:00백봉삼 기자

KOSA SW융합협의회, 제8대 회장 나윤후 아몬드 대표 선임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산하 기구인 소프트웨어(SW)융합협의회는 제8대 회장으로 나윤후 아몬드 대표를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나윤후 신임 회장이 이끄는 아몬드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반려동물 생체신호 모니터링 솔루션 '닥터 아몬드'를 개발한 유망 펫테크 기업이다. 일상에서 반려동물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술력을 입증받으며 업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나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원사들의 개별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는 한편, 이종 산업 간의 활발한 융합을 추진하겠다"며 "이를 통해 단순한 외형 확장을 넘어 다가오는 AI 시대를 주도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질적인 성장을 이뤄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 2011년 발족한 SW융합협의회는 SW융합서비스의 수요 시장을 확대하고 관련 비즈니스를 활성화하기 위해 설립됐다. 현재 50여 개 회원사가 활동 중이며, SW융합 기술에 대한 실증 분석과 정보 공유, 업계 간 네트워킹을 통해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협의회는 이번 신임 회장 선임을 계기로 AI 기술과 다양한 산업군이 결합하는 융합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2026.01.15 14:48남혁우 기자

지란지교소프트, 충북테크노파크 '나모 크로스뷰어' 공급

지란지교소프트(대표 박승애)가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문서 열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충북테크노파크를 지원한다. 지란지교소프트는 충북테크노파크의 공정혁신플랫폼에 웹 문서 뷰어 솔루션인 '나모 크로스뷰어(Namo CrossViewer) V1' 공급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충북테크노파크가 도입한 '나모 크로스뷰어'는 사용자가 별도의 뷰어 프로그램을 설치하거나 문서를 다운로드하지 않아도 PC와 모바일 브라우저에서 즉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특히 공공기관에서 표준으로 사용되는 한글(HWP, HWPX) 문서는 물론 마이크로소프트(MS) 오피스, PDF 등 다양한 포맷의 문서를 원본과 동일한 레이아웃으로 신속하게 구현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도입을 계기로 충북테크노파크 공정혁신플랫폼 이용자들은 전용 소프트웨어가 설치되지 않은 환경에서도 다양한 기기를 통해 실시간으로 문서를 열람할 수 있게 됐다. 보안성 또한 한층 강화됐다. 문서를 사용자 기기에 직접 저장하지 않고 서버에서 변환된 이미지를 스트리밍 방식으로 보여주는 기술을 적용해, 정보 유출의 위험을 원천적으로 차단했기 때문이다. 한편, 나모 크로스뷰어는 충북테크노파크 외에도 공공기관, 금융권, 일반 기업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발히 도입되고 있다. 현재 한국가스공사, 전문건설공제조합, SK에코플랜트, LG유플러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등 주요 기관 및 기업의 업무 시스템에 적용되어 안정성과 기술력을 입증받고 있다.

2026.01.14 14:59남혁우 기자

사이냅소프트, '이머징 AI+X 톱100' 2년 연속 선정…도큐먼트 기술력 입증

사이냅소프트가 도큐먼트 인공지능(AI) 기술력을 공식적으로 입증했다. 사이냅소프트는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 주관 '2026 이머징 AI+X 톱100'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이다. 이머징 AI+X 톱100은 AI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과 융합을 주도할 국내 100대 기업을 발굴하는 프로젝트다. 선정 과정에서는 기업 매출과 영업이익 등 정량적 지표와 기술 혁신성, 미래가치 등 정성적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사이냅소프트는 AI 광학문자인식(OCR), 사이냅 문서뷰어, 사이냅 에디터 등 핵심 솔루션을 통해 공공기관과 민간 기업의 디지털 전환(DX)을 지원 중이다. 특히 최근에는 정부와 공공기관 AI 전환(AX) 과정에서 주요 과제로 꼽히는 HWP 문서 데이터 인식·분석 문제를 해결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문서 구조 분석 솔루션인 '사이냅 도큐애널라이저'는 표·도형·레이아웃 등 문서 내 비정형 데이터를 AI가 즉시 활용할 수 있는 형태로 변환한다. 이는 공공부문 비중이 높은 HWP 형의 문서를 포함한 다양한 포맷을 정교하게 분석할 수 있어 실질적인 AI 도입을 추진 중인 정부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기술 지원과 정보 제공을 강화 중이다. 또 내부 팀 지식을 지능형 자산으로 만드는 '키냅스'를 통해 중소기업 및 팀 단위 조직에 최적화된 지식 관리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대규모 기업이나 기관뿐 아니라, 실무 단위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자산화하고자 하는 스타트업과 중소 조직을 주요 대상으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향후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기술 고도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 정보는 AI 랜드스케이프 플랫폼에 공개돼 정부·산업계·투자기관을 대상으로 한 홍보와 정보 제공 창구로 활용될 예정이다. 전경헌 사이냅소프트 대표는 "이번 2년 연속 선정은 우리가 AI 시장 전반에서 실제적인 AI 솔루션을 제공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AI 솔루션과 서비스로 기관·기업의 AI 도입 장벽을 낮추는 기술 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01.13 15:11한정호 기자

사이냅소프트 "도큐먼트 AI 라인업 완성…글로벌 확장 원년 될 것"

사이냅소프트가 올해 도큐먼트 전문 인공지능(AI) 서비스·솔루션 라인업을 기반으로 본격적인 사업 성과 창출과 글로벌 시장 확장에 나선다. 전경헌 사이냅소프트 대표는 12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는 25년간 축적해온 독보적인 전자문서 원천 기술 위에 AI 기술을 성공적으로 결합해 클라우드부터 온프레미스까지 완벽한 AI 생태계를 구축한 해"라고 평가하며 올해 글로벌 시장 확장을 예고했다. 사이냅소프트는 문서 뷰어와 필터, 광학문자인식(OCR) 등 기존 기반 기술 우위를 유지하면서 생성형 AI 활용을 돕는 AI 솔루션을 공급해왔다. 특히 PDF 변환 없이 원본 포맷을 직접 분석해 공공문서 AI 활용의 기술적 한계를 보완한 '사이냅 도큐애널라이저'와 데이터 유출 걱정 없이 온프레미스로 안전하게 활용하는 거대언어모델(LLM) 솔루션 '사이냅 어시스턴트'를 통해 AI 시장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 이같은 기술적 토대 위에 ▲음성 분석 솔루션 '보이스애널라이저' ▲지식관리 서비스 '키냅스' ▲대학용 검색증강생성(RAG) '아이넥스' 등 특화 AI 서비스를 연이어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을 완성했다. 또 대표 AI 솔루션 사이냅 OCR은 누적 레퍼런스 200건을 돌파해 업계 선두 주자 입지를 공고히 했다. 이러한 신규 서비스와 기존 사업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등 AI 어워드 3관왕을 달성했다. 사이냅소프트는 올해 핵심 경영 목표로 ▲문서 솔루션 지속 성장 ▲AI 사업 실적 ▲로봇 AI 사업 가시화 ▲글로벌·모바일 확장을 통한 신성장 동력 확보 등 4가지 과제를 제시했다. 기존 문서 솔루션 사업 수익성을 유지하면서 완성된 AI 제품군의 공공·민간 도입을 확대해 실질적인 매출 성장을 이뤄낸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국내 시장에서의 입지를 발판 삼아 모바일 및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목표다. 전 대표는 "우리는 문서 데이터를 가장 잘 이해하고 활용하는 AI 파트너"라며 "올해는 완성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고 세계 무대로 나아가는 도약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1.12 17:01한정호 기자

[인사] 영림원소프트랩

◇상무 승진 ▲심영근 PMS사업부장 ▲송기연 제조유통사업부장 ▲주덕중 공공사업부장 ◇상무보 승진 ▲권기석 국내클라우드사업부장 ▲정종근 제조유통사업부 수석 PM

2026.01.12 15:56한정호 기자

비상교육, 윌비소프트와 플랫폼 기반 교육 생태계 키운다

비상교육이 에듀테크 기업 윌비소프트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글로벌 교육 플랫폼 '올비아 CL(AllviA Connect Learning)'을 중심으로 AI 기반 교육 플랫폼 협력을 본격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비상교육은 올비아 CL에 윌비소프트의 AI 솔루션과 플랫폼을 연동하고, 이를 기반으로 국내외 교육 시장에 공동 진출할 계획이다. 양사는 향후 플랫폼 연계 모델을 검증하고,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한 협력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현재 35개국에 진출해 있는 비상교육의 글로벌 사업 역량과 윌비소프트의 AI 기반 교육 솔루션이 결합되면서, 양사의 시장 경쟁력과 플랫폼 확장성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비아 CL은 외부 콘텐츠와 솔루션을 모듈형으로 탑재할 수 있는 AI 기반 SaaS형 교육 플랫폼이다. LMS, 이러닝 자동 생성 솔루션, 화상 수업 솔루션, AI 대화형 학습 서비스 'AI Speak 2.0', 그리고 AI 조교 에이전트 등을 기본으로 제공해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수업 환경을 지원한다. 비상교육은 최근 국내 에듀테크 기업들과의 연이은 업무협약을 통해 개방형 EdTech 생태계 구축을 본격화하고 있다. 올비아 CL을 중심으로 다양한 AI·콘텐츠 기업과 협력해 교육 서비스의 폭과 깊이를 동시에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윌비소프트는 LLM(거대언어모델) 기반 챗봇과 추천 엔진을 결합한 AI 학습 플랫폼 '사스다(SAASDA)'를 자체 개발한 에듀테크 기업으로, 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AI 기반 교육 솔루션과 디지털 학습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맹주수 윌비소프트 대표는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있는 비상교육의 올비아 CL 플랫폼과 사스다의 AI 기반 학습 플랫폼이 결합해 의미 있는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양사가 긴밀히 협력해 플랫폼 기반 교육 사업 모델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노중일 비상교육 글로벌컴퍼니 대표는 “국내외 교육 현장에서 AI 기반 에듀테크 플랫폼이 핵심 인프라로 자리잡고 있다”며, “국가와 기관별로 상이한 교육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 에듀테크 기업들과 협력해 올비아 CL의 교육 서비스와 솔루션을 단계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12 12:52안희정 기자

日소프트뱅크, AI로 기지국 전원 껐다 키며 에너지 소비 절감

일본 소프트뱅크가 AI를 활용해 이동통신 기지국을 저전력 모드로 전환하는 실증을 통해 에너지 소비 감소를 검증했다. 소프트뱅크에 따르면 소프트뱅크는 전력 절감 효과를 높이기 위해 기지국의 슬립 모드(저전력 대기 상태)를 동적으로 제어하는 AI 시스템을 개발해 테스트를 진행했다. 기지국 슬립 모드는 향후 일본 전역 최대 2만4천개소에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이 회사는 치바현에서 태양광 에너지와 풍력 에너지를 활용하는 테스트도 동시에 진행했는데, 재생에너지를 사용해 이산화탄소 배출을 약 3분의 1 수준으로 줄이는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기지국이 사용하는 전력은 소프뱅크가 소비사는 에너지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1년 전 기준으로 소프트뱅크 기지국에 사용되는 전력 90% 이상은 재생에너지를 활용했다. 치바현에서 진행된 시범 사업에서는 재생에너지원을 활용해 이산화탄소(CO₂) 배출을 약 3분의 1 수준으로 줄이는 성과를 냈다. 회사는 올해 이 실험을 다른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1년 전 기준으로 소프트뱅크 기지국에서 사용되는 전력의 90% 이상은 재생에너지에서 공급됐다. 기지국은 회사 전체 전력 사용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소프트뱅크는 2050년까지 공급망 전반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사실상 '제로'로 만드는 목표를 지난 2022년 설정했다. 아울러 회계연도 2030년까지 사업에서 활용되는 모든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조달한다는 방침이다.

2026.01.11 12:14박수형 기자

조준희 KOSA 회장, 라스베이거스서 광폭 행보…"韓 기업 글로벌 진출 앞장"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이 열리고 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조준희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회장이 국내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기업 글로벌 영토 확장을 위한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조준희 회장은 9일(현지시간) CES 참관 일정을 마무리하며 협회 임원사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 조 회장은 이번 CES 2026 기간 동안 정부 관계자, 글로벌 빅테크 기업, 유관 기관장 등과 릴레이 회동을 갖고 K-소프트웨어의 위상을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경제개발청(FCEDA) 데이비드 켈리 부사장, 브라이언 한 글로벌사업실장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KOSA가 추진한 뉴욕대(NYU) AI 프론티어랩 설립 및 뉴저지주와의 협력 성과가 미국 동부 현지에서 긍정적인 반향을 일으킨 결과다. FCEDA 측의 요청으로 성사된 이번 만남을 계기로 조 회장은 협회 회원사의 미국 동부 시장 진출을 더욱 가속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미래 산업 핵심으로 떠오른 피지컬 AI 생태계 조성을 위한 행보도 돋보였다. 조 회장은 '휴머노이드 제조업 AX(M.AX) 얼라이언스' 공동관을 찾아 장병탁 위원장(서울대 AI연구원장)과 전시 참여 10개사 부스를 둘러봤다. 이 자리에서 그는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및 피지컬AI글로벌얼라이언스 간의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약속했다. 또 두산로보틱스 부스를 방문 자신이 의장으로 있는 피지컬AI글로벌얼라이언스의 완전자율로봇분과장인 김민표 대표와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조 회장은 CES 2026 인공지능 부문 최고 혁신상을 수상한 '스캔앤고(Scan & Go)'와 엔비디아 가속 컴퓨팅 기반 'AI 디팔레타이저(AI Depalletizer)' 등 최첨단 솔루션을 직접 체험하며 피지컬 AI 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했다. 대기업 및 정부 관계자 스킨십도 이어졌다. 현대차그룹 부스에서는 김동욱 부사장과 신승규 전무의 환대 속에 보스턴다이나믹스와의 시너지를 확인했으며 류제명 과기정통부 제2차관, 박윤규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원장, 홍진배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원장 등과 함께 LG전자, 보쉬, 하이센스, TCL 등 주요 글로벌 기업 부스를 투어하며 기술 트렌드를 점검했다. 또한 삼성SDS 송해구 부사장과는 오찬을 함께하며 국내 SW 기업의 글로벌 진출 방향과 실질적인 수출 확대 전략을 논의했다. 조준희 회장은 "이번 CES를 통해 우리 기업의 혁신적인 기술력이 글로벌 무대에서 충분히 통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CES 일정을 마치고 샌프란시스코로 이동해 한인창업자네트워크(UKF) 행사에 참석하는 등 남은 기간에도 수출을 통한 'AI 3대 강국(G3)' 도약을 위해 끝까지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01.09 17:45남혁우 기자

한국SW저작권협회 "올해 AI 저작권·오픈소스 분쟁 대안 마련할 것"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SPC)가 올해 인공지능(AI) 저작권 이슈와 오픈소스 분쟁 대응 중심으로 영향력을 강화한다. 에이전틱 AI 시대를 맞이해 개발자와 창작자, 기업을 모두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9일 유병한 SPC 회장은 올해 협회 계획을 이같이 밝혔다. 유 회장은 "AI 학습과 산출물 전 과정에 저작권 이슈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며 "기존 제대로는 대응에 한계가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유 회장은 거대언어모델(LLM) 학습 과정 중 텍스트·데이터 마이닝(TDM), 오픈소스 SW 무단 사용, AI 생성 코드 권리 귀속 문제가 복합적으로 얽혀있다고 봤다. 그는 "우리 최우선 과제는 AI 학습 데이터 저작권과 오픈소스 활용 기준부터 명확히 하는 제도적 틀 마련"이라며 "AI 개발사에 예측 가능한 지식재산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며 "개발자·창작자에게는 실질적 보호와 보상을 보장하는 균형 모델을 구축하는 데 초점 맞출 것"이라고 강조했다. 협회는 올해 AI 산출물 단계에 보상 체계 도입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AI 플랫폼 사업자가 서비스 수익 일부를 보상금으로 납부하고, 이를 신탁관리단체를 통해 권리자에게 분배하는 식이다. 유 회장은 "이는 단순 권고에 그치지 않을 것"이라며 "실제 산업에 적용 가능한 구조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유 회장은 오픈소스 이슈 대응도 올해 핵심 전략으로 꼽았다. AI 학습 과정에서 오픈소스 코드가 무단으로 활용되거나, 라이선스 조건을 위반한 채 상업 서비스에 적용되는 사례가 늘고 있는 만큼 오픈소스 라이선스 해석과 준수 기준을 명확히 하는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방침이다. 그는 "현 시점에 오픈소스 활용을 전면적으로 제한할 수 없다"며 "합법적 활용과 산업 혁신이 병행될 수 있도록 표준화된 판단 기준과 분쟁 예방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협회는 지난해부터 'DACoF(Digital·AI Copyright) 포럼'을 운영해 왔다. 이 포럼은 AI 저작권 등 관련 전문가 중심으로 구성된 협의체다. AI 저작권이나 오픈소스 관련 보상 체계나 분쟁 대응 방안을 마련해 정부에 정책을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그는 올해 정부와 산업계, 권리자, 창작자까지 포럼에 참여하는 정책 협의 플랫폼으로 포럼을 확대할 방침이다. 유 회장은 올해 AI 저작권과 오픈소스 분쟁을 기술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포렌식센터' 설립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AI 학습 데이터 침해와 오픈소스 무단 변용, 코드 도용,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관련 지식재산 침해 등에 대해 감정·평가·포렌식을 수행하는 전담 조직이다. 유 회장은 "AI 산업이 고도화될수록 SW 분쟁 역시 복잡해질 수밖에 없다"며 "우리는 기술 기반 판단 역량을 제도화해 사후 분쟁 대응뿐 아니라 사전 예방 역할까지 수행하는 인프라를 구축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026.01.09 16:22김미정 기자

한빛소프트 '그라나도 에스파다M', 신규 지역·서버 사전예약 개시

한빛소프트(대표 원지훈)는 모바일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M'의 신규 지역 '바이런 섬'과 신규 성장 서버 '페루초'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신규 지역과 성장 서버는 1월 중 업데이트 예정이며, 사전예약은 이달 8일부터 업데이트 전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사전예약에 등록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전설 등급 이벤트 펫 '눈꽃 토이 샤샤'를 지급한다. 아울러 ▲찬란한 앙드레의 상자 3개 ▲기간제 도감 아이템 1개(공격력 +5) ▲스페셜 코스튬 티켓 6장 ▲끌로드 설계도 선택상자 3개 등 보상도 업데이트 시점에 우편함으로 제공한다. 신규 및 복귀 가문을 위한 지원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 행사를 통해 경험치 획득량 +400% 버프, 기간제 +7강 신화 장비 풀세트, 소환권 선택상자를 지급한다. 신규 가문에는 '푸른 불꽃 루딘'과 '폭주검사 라발'을 추가로 제공한다. 신규 지역 바이런 섬은 어둡고 음산한 분위기의 숲과 몬토로 자작이 살고 있는 루치페르 성이 위치한 지역이다. 카스티야 시나리오를 완료해야 진입할 수 있으며, 새로운 필드보스와 몬스터가 등장한다. 또한 이 지역에서는 새로운 메인 및 임무 퀘스트가 제공되고, 신규 무료 영입 캐릭터와 소장 캐릭터를 가문에 추가할 수 있다. 신규 서버 페루초에도 전용 혜택과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 서버에서는 서버 오픈 후 35일간 경험치 2배, 비스 3배, 아이템 드랍률 3배 혜택이 적용된다. 1일 1회 소환권과 모래시계 선택상자 등도 지급되며 프리미엄 던전 '리온' 내 드랍률 2배 증가 혜택도 제공한다. 아울러 기간떼 지역 퀘스트 선착순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장 빠르게 완료한 이용자 중 1등부터 5등까지 총 150만 페소를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신규 서버 전용 이벤트로 기간떼 지역 퀘스트를 가장 빠르게 완료한 유저 중 1등부터 5등까지 총 150만 페소를 지급하는 경쟁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 관계자는 “2026년 1월 첫 업데이트는 PC원작 그라나도 에스파다에서도 매우 중요한 지역이었던 바이런 섬 지역을 업데이트로 준비했다"라며 "이번 신규 지역인 바이런 섬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사전 예약에 참여하셔서 보상 및 혜택을 받아 가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2026.01.09 14:06진성우 기자

초록소프트-글로벌아이티정보기술, AI·디지털 신기술 인재 키운다

초록소프트(대표 김명락)는 글로벌아이티정보기술과 K-디지털 신기술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 및 청년 실업 문제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AI 대전환 시대에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창의적인 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양 사가 보유한 기술력과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사는 정부가 장려하는 K-디지털 신기술(AI캠퍼스) 분야 전반에 걸쳐 공동 연구와 정보 공유를 추진하며, 양질의 IT 및 AI 인재를 양성하는 데 주력한다. 이를 위해 ▲기업 수요에 맞춘 직무 분석 및 교육 훈련 ▲디지털 신기술 과정의 공동 개발 및 운영 ▲학사 모니터링 및 멘토링 등 폭넓은 분야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양 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AI 스포츠 데이터 분석과 같이 빠른 성장이 기대되는 유망 분야를 적극 발굴하고, 해당 분야에 대한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수료생들의 응용 학습 기회 제공에도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분야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또 초록소프트는 교육 과정을 성실히 수행한 수료생들이 현장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현장 실습 및 프로젝트 참여를 지원하고, 채용 조건에 부합하는 우수 인재에게는 면접 기회를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취업 연계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글로벌아이티인재개발원 조재혁 원장은 "초록소프트와의 협력을 통해 AI 스포츠 데이터 분석 등의 혁신적인 분야에서 현장감 있는 데이터를 직접 다루며 실무 경쟁력을 갖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적의 학습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명락 초록소프트 대표는 "이번 협약은 K-디지털 신기술 분야의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AI 스포츠 데이터 분석 등 미래 유망 분야에서의 실무 경험을 제공해 수료생들이 산업 현장이 필요로 하는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1.09 09:07백봉삼 기자

지란지교소프트, '오피스키퍼' 비가시성 워터마크 기능 출시…데이터 보호↑

지란지교소프트가 출력물 보안을 강화하는 신규 솔루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지란지교소프트는 엔드포인트 보안 및 데이터 손실 방지(DLP) 솔루션 '오피스키퍼'에 출력물 보안을 강화하는 비가시성 워터마크 기능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기능은 지능화되는 내부 정보 유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체결한 3사 간 업무협약(MOU)의 첫 성과다. 지란지교소프트를 비롯해 비가시성 워터마크 모듈 전문 기업 스냅태그, 출력물 보안 전문 기업 엘아이텍이 협력해 개발했다. 1만4천여 개 고객사를 보유한 지란지교소프트 보안 기술에 각 분야 전문기업 노하우를 결합해 기존 가시형 워터마크의 한계를 보완한 정교한 출력물 보안 환경을 구현했다. 이번에 적용된 비가시성 워터마크는 스냅태그 기술을 기반으로 종이 문서에 보이지 않는 고유 키값을 삽입하는 방식이다. 문서 가독성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전용 앱으로 출력물을 스캔하면 워터마크에 포함된 키값을 즉시 추출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오피스키퍼에서 문서 정보와 유출 경로를 정확히 확인할 수 있어 사후 추적 역량이 크게 강화됐다. 지란지교소프트는 신기능 출시를 기념해 고객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피스키퍼 출력물 보안 기능을 신규 도입하는 고객은 정상가 대비 50% 할인된 가격으로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다. 프로모션은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박승애 지란지교소프트 대표는 "이번 비가시성 워터마크 기능은 보안 전문기업 간 협력을 통해 고객에게 한층 강화된 데이터 보호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IT 환경에 대응해 기업 핵심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보안 파트너로서 기술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1.08 17:00한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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