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A, 고등학생 소프트웨어 개발 공모전 개최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대표 조준희)는 고등학생 소프트웨어 개발 공모전 '소프트웨어 퓨처 앤 드림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정보기술 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ISC)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소프트웨어(SW) 분야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SW를 통한 사회 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확보하고자 마련됐다. 주제는 '사회 문화적 문제 해결 및 진흥을 위한 SW 개발'이다. 대상과 금상 수상자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상이 수여된다. SW 개발 및 디자인이 가능한 전국 고등학생 개인 또는 최대 5인으로 구성된 팀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 및 기획서 제출은 오는 10월 1일까지 KOSA 및 정보기술 ISC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편 이번 공모전은 KOSA 회장사인 유라클을 비롯하여 신한디에스, 마이다스아이티, 메타넷그룹, 엔에이치엔다이퀘스트, 티티유, 인포그랩, 이지지오, 파이커스코리아, 부팅 주식회사, 제3의청춘 주식회사 등 11개의 후원사가 고교 개발자들의 역량향상과 진로를 위해 참여했다. 추가 후원 기업도 모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