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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플랫폼'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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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대표 "우리 애들도 SNS 사용 통제한다"

닐 모한 유튜브 최고경영자(CEO)가 자녀들의 소셜미디어(SNS) 이용 시간을 제한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테크 업계 수장들의 SNS 관리 사례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15일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모한 대표는 최근 타임(Time)지와의 인터뷰에서 자녀들의 유튜브를 포함한 미디어 플랫폼 이용을 통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아이들의 유튜브와 다른 플랫폼, 미디어 사용 시간을 제한하고 있다"며 "평일에는 더 엄격하고, 주말에는 다소 완화하는 편이지만 완벽하지는 않다"고 밝혔다. 해당 발언은 타임지가 공개한 틱톡 영상에서도 소개됐다. 2023년 유튜브 대표에 오른 모한은 최근 타임지가 선정한 '2025 올해의 CEO'로 이름을 올렸다. 그는 두 아들과 한 딸을 둔 아버지로, "모든 것은 절제가 중요하다"며 이러한 원칙이 온라인 서비스 전반에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스마트폰과 소셜미디어의 과도한 사용이 아동·청소년의 정신 건강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지속적으로 경고해 왔다. 조너선 하이트 뉴욕대 교수는 저서 '불안 세대'를 통해 스마트폰은 만 14세 이전에 주지 말고, 소셜미디어는 만 16세 이후에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아울러 그는 CNBC 인터뷰에서 "스마트폰은 단순한 전화기가 아니라, 전 세계가 아이들에게 접근할 수 있는 다목적 기기"라고 지적했다. 이런 문제의식 속에 각국의 규제 움직임도 이어지고 있다. 호주는 최근 만 16세 미만의 주요 소셜미디어 이용을 법으로 금지한 세계 최초의 국가가 됐다. 법안 통과 전 실시된 여론조사에서는 호주인의 77%가 해당 조치를 지지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시행 과정에서는 일부 반발도 나오고 있다. 모한 대표는 타임지 추가 인터뷰에서 "젊은 이용자에 대한 책임은 매우 중대하다"며 부모들이 자녀의 플랫폼 이용을 보다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앞서 구글은 2015년 아동 친화적 서비스인 '유튜브 키즈'를 출시한 바 있다. 테크 업계의 다른 거물들도 유사한 입장을 밝혀왔다. 유튜브 전 대표 수전 워치츠키는 자녀들이 유튜브 키즈만 사용하도록 했으며, 이용 시간도 제한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2019년 CNBC 인터뷰에서 "어떤 것이든 과도하면 좋지 않다"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 공동 창업자 빌 게이츠 역시 자녀들에게 엄격한 스크린 규칙을 적용한 대표적 인물이다. 게이츠는 자녀들에게 만 14세가 되기 전까지 휴대전화를 주지 않았고, 식사 시간에는 휴대전화 사용을 금지했다고 공개적으로 언급했다. 억만장자 투자자 마크 큐반도 자녀들의 스마트폰 사용을 관리하기 위해 네트워크 장비와 관리 소프트웨어를 설치해, 특정 앱 이용을 감시하거나 원격으로 차단했다고 밝힌 바 있다.

2025.12.15 09:09진성우

"SNS와 정신건강 피해 연관 증거 은폐"…美 지방 교육청, 메타에 집단소송

메타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이 이용자의 우울, 불안 등 정신건강에 해를 미친다는 내부 연구 결과를 확보하고도 이를 덮고 추가 연구를 중단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여러 지방 교육청이 메타를 상대로 한 집단소송 소장을 미국 북부캘리포니아 연방법원에 제출했다. 원고 측은 소장을 통해 메타가 2020년 진행한 '프로젝트 머큐리'라는 내부 연구를 통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의 서비스가 이용자의 정신건강을 악화시킨다는 '인과 관계'를 확인하고도 이를 외부에 공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연구는 여론조사 기관 닐슨과 함께 페이스북·인스타그램 계정을 일시적으로 비활성화한 이용자들의 변화를 살피는 내용이다. 연구결과 일주일간 서비스 사용을 중단한 사람들은 우울감과 불안, 외로움, 사회적 비교가 낮아졌다고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장에 따르면 메타는 이 같은 결과가 나오자 추가 연구를 중단하고 내부적으로는 회사에 대한 부정적 기존 여론이 연구에 영향을 줬다고 평가하며 연구를 정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당시 글로벌 공공정책 책임자였던 닉 클레그에게 보고하는 과정에서는 연구진이 "닐슨 연구는 사회적 비교에 인과적 영향을 보여준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내는 등 결론 자체는 유효하다고 인정한 정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 연구원은 부정적 결과를 숨기는 행태가 "담배 회사가 담배가 해롭다는 사실을 알고도 연구 결과를 숨기는 것과 비슷하다"고 우려를 표한 것으로도 전해졌다. 원고 측은 메타가 이런 내부 연구에도 불구하고 의회에 출석했을 때는 "10대 소녀에게 자사 서비스가 얼마나 해로운지 정량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고 진술했다고 지적했다. 이번 소송을 제기한 미국 로펌 모틀리 라이스는 메타를 비롯해 구글, 틱톡, 스냅도 함께 피고로 지목했다. 이들 플랫폼이 내부적으로 인지한 위험을 이용자, 학부모, 교사에게 알리지 않고, 어린이와 청소년 이용 확대를 위해 의도적으로 숨겼다는 것이 원고 측의 전체적인 주장이다. 소장에는 메타를 둘러싼 구체적 내부 문건 내용도 일부 인용됐다. 메타가 청소년 보호 기능을 의도적으로 실효성이 떨어지도록 설계하고, 이용률이 낮을 것이라는 점을 알면서도 적극적으로 개선하지 않았다는 주장이다. 또 성매매 인신매매 시도 계정을 퇴출하기 위해 최소 17차례 적발돼야 한다는 매우 높은 기준을 바탕으로 운영했다는 내부 문건 내용도 적시됐다. 메타가 10대 이용자 참여를 늘리기 위해 유해 콘텐츠 노출이 늘어날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도 알고리즘 최적화를 강행했고 아동 성범죄자가 미성년자에게 접근하는 것을 막기 위한 대응도 성장 둔화를 우려해 수년간 미뤘다는 취지다. 소장에 따르면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2021년 문자 메시지에서 "메타버스 구축처럼 더 집중하는 영역이 많기 때문에 아동 안전이 최우선 과제라고 말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적었다. 닉 클레그가 아동 보호 인력과 예산 확대를 여러 차례 요청했지만 저커버그가 이를 묵살하거나 사실상 거부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원고 측은 이를 "성장 우선 전략이 아동·청소년 안전보다 앞섰다는 방증"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러한 주장에 메타 측은 강하게 반박했다. 앤디 스톤 메타 대변인은 성명에서 프로젝트 머큐리 연구가 "방법론에 결함이 있어 중단됐다"고 설명하며, "10년 넘게 학부모의 목소리를 듣고 중요한 쟁점을 연구해 왔으며, 청소년 보호를 위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뤄 왔다"고 답했다. 메타는 청소년용 보호 기능과 부모용 모니터링 도구가 폭넓게 도입돼 있으며, 현재는 성매매 인신매매와 연관된 계정이 신고되는 즉시 삭제하는 것이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스톤 대변인은 이번 소송이 "문맥을 무시한 일부 발언만 골라 인용하고 잘못된 의견에 기반하고 있다"며 "전반적으로 잘못된 그림을 그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번 소송에는 다른 플랫폼에 대한 주장도 포함됐다. 틱톡, 구글, 스냅이 만 13세 미만 아동의 가입을 사실상 묵인하고, 아동 성착취 콘텐츠를 충분히 차단하지 못했으며, 학생들이 수업 중에도 플랫폼을 이용하도록 유도했다는 것이다. 틱톡은 미국 전국학부모교사협회(PTA)를 후원한 뒤 내부적으로 "올가을부터 PTA가 우리가 원하는 대로 움직일 것"이라며 "공개 발표를 해주고 최고경영자가 언론 인터뷰도 해줄 것"이라고 평가한 정황도 소장에 인용됐다. 다만 메타를 제외한 다른 플랫폼에 대한 서술은 비교적 구체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건의 핵심 쟁점은 프로젝트 머큐리를 비롯한 메타 내부 연구 자료와 의사결정 문건이 실제로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그리고 이를 토대로 '정신건강 피해에 대한 인과 증거를 알고도 숨겼는지' 여부가 될 전망이다. 해당 내부 문건들은 아직 비공개 상태며 메타는 원고 측이 공개를 요구한 문건 범위가 지나치게 넓다며 일부 내용을 기록에서 제외해 달라는 신청을 낸 상태다. 재판부는 내년 1월 26일 북부캘리포니아 연방법원에서 관련 심리를 열 예정이다. 이는 미국 각 주와 개인·학교구가 메타와 틱톡 등 주요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상대로 제기한 '청소년 정신건강 악화·중독' 소송들이 본격적인 사실심 단계로 접어드는 분수령이 될 수 있다는 관측을 낳고 있다. 앞서 지난해에도 여러 주가 제기한 유사 소송에서 메타의 각하 신청이 기각되면서 플랫폼 설계와 알고리즘이 청소년 정신건강에 미친 영향을 둘러싼 법적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2025.11.23 18:05남혁우

고독사 1위는 20대...Z세대 '소소한 공감'에서 위로 얻기도

최근 세계보건기구(WHO)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에 따른 건강 악화로 사망까지 이르는 인구는 세계적으로 시간 당 100명에 이른다. 1인 가구가 전체 가구 분포의 36% 이상 높은 비율로 자리잡으며 핵가족화가 심화되고, 지역 공동체 해체 등의 이유로 사회적 연결 및 정서 교류가 부족해진 결과다. WHO는 해당 보고서에서 이 같은 정서적 고립은 우울증이나 심혈관 질환을 유발하고 장기적으로는 조기 사망률까지 높이는 공중보건 위협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런 문제는 특히 디지털 네이티브인 Z세대에게서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4년 고독사 사망자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 고독사 사망자는 2021년 3천378명에서 2022년 3천559명, 2023년 3천661명으로 매년 증가했다. 고독사 사망자 규모가 증가한 원인으로는 1인 가구 증가가 손꼽혔으며, 고독사 사망자 중 20대가 59.5%로, 30대(43.4%)·40대(25.7%)·50대(14.1%)·60대(8.3%)에 비해 현저하게 높은 수치를 보였다. 이 수치는 단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젊은 세대가 겪는 정서적 단절과 사회적 고립의 심각성을 보여준다. 사회적 관계를 맺기 위한 수단은 점점 다양해지고 있지만 사회에서 느끼는 안정감은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다. Z세대는 늘 디지털 세상 속 무언가에 연결돼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유대감을 느끼기는 힘든 이 시대의 간극을 누구보다 예민하게 체감하고 있다. 긍정적인 부분은 Z세대가 외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소소한 공감'에 가치를 두며 극복하려는 경향을 보인다는 점이다. Z세대는 정서적 환기가 가능한 순간적인 연결에서 돌파구를 찾아 나서며, 소소한 공감을 중요하게 여긴다. 이 같은 흐름은 최근 Z세대 사이에서 인기 있는 여러 소셜 플랫폼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 영상 채팅 플랫폼 '아자르', 진솔한 순간의 대화로 진정성 있는 공감대 형성 하이퍼커넥트의 영상 채팅 플랫폼 '아자르'는 탭 한 번으로 손쉽게 대화 상대와 연결이 가능한 영상 채팅을 제공함으로써, 사용자가 지금 이 순간에만 집중할 수 있는 '순간의 대화'를 가능하게 한다. 직관적인 사용자 화면(UI)으로 진입 장벽이 낮아, 언제든지 지구 반대편의 사람과도 쉽게 대화를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Z세대에게 사랑받고 있다. 아자르는 친구나 지인과의 연결이 아닌, 낯선 사람과의 짧고 가벼운 소통을 통해 일상의 고립감을 덜어내도록 돕는다. 전 세계 186개국 글로벌 유저에게 사랑받는 앱으로, 국가와 언어를 초월해 다양한 언어 및 문화권의 사용자와 연결돼 대화할 수 있다. 영어, 스페인어 같은 주요 언어권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만나기 어려운 다양한 배경을 지닌 사람들과도 매칭돼 짧은 시간 내 감정을 주고받는 경험이 가능하다. 앱에서 만나는 다양한 사람들과의 대화 및 교류는 정서적 유대와 지지로도 이어진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타인과 감정을 주고받는 이 경험은 많은 사용자들에게 작지만 깊은 울림을 선사하기 때문이다. Z세대에게 아자르는 짧지만 밀도 높은 연결을 통해 정서적 환기와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고 진정한 공감을 이끌어내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스푼', 취향으로 이어지는 실시간 소통과 관심사 공유 또 다른 사례로는 라이브 오디오 방송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오디오 소셜 플랫폼 '스푼'이 있다. 스푼은 사용자가 직접 라이브를 열거나 다른 사용자의 방송에 실시간으로 참여해 소통하는 구조다. 얼굴이나 프로필을 드러낼 필요 없이 음성만으로 관심사와 생각을 나누며 ▲음악 ▲일상 토크 ▲고민 상담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다. 스푼은 실시간 채팅과 음성 참여를 통해 짧지만 몰입도 높은 소통이 가능해 Z세대 사이에서 자신의 취향을 공유하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 사람들과 일시적으로 연결되며 관계 유지 부담 없이 대화를 즐길 수 있는 '취향 중심'의 소통과 공감으로 고립감을 완화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부상 중이다. '유보', '지금 이 순간'에 가치를 두는 소통 라이브 소셜 디스커버리 플랫폼 '유보'는 친구 맺기, 라이브 방송, 실시간 채팅 등 다양한 방식으로 새로운 사람과 연결될 수 있어 Z세대 사이에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사용자는 '스와이프' 기반 매칭이나 라이브스트림 참여를 통해 빠르게 대화를 시작하고 게임이나 공동 활동에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친밀감을 쌓는다. 피드 중심의 SNS와 다르게 즉각적 반응과 실시간 교류를 핵심으로 하는 구조가 Z세대의 '지금 이 순간'에 가치를 두는 소통 방식과 맞아떨어지며 빠르게 인기를 얻고 있다.

2025.08.28 10:43백봉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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