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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3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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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24, '프로 마케팅' 출시…광고 운영 전 과정 자동화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는 프리미엄 마케팅 서비스 '카페24 프로 마케팅'을 정식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프로 마케팅은 온라인 사업자가 서비스를 신청하면 카페24가 마케팅 프로그램 선정부터 ▲광고 소재 제작 ▲매체 선정 ▲예산 배분 ▲성과 관리까지 광고 운영의 전 과정을 전적으로 수행하는 일임형 광고 서비스다. 이를 활용하면 마케팅 관련 지식이나, 광고 소재 제작 능력을 아직 갖추지 못한 초기 창업자나 소상공인도 마케팅 고민 없이 브랜드 운영에만 집중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카페24 프로 마케팅은 마케터와 계속 이야기하며 소재를 확인하거나 예산을 조정하는 등 기존 마케팅 서비스의 복잡한 절차를 효율화한다. 대신 시스템이 각 브랜드의 실제 판매 데이터를 직접 분석해 가장 유리한 방식으로 마케팅 전 과정을 자동 운영해 온라인 사업자의 사업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시스템이 각 브랜드 쇼핑몰의 실제 매출 데이터와 클릭률 등을 분석해 성과가 좋은 상품을 자동으로 선정하고, 해당 상품에 맞는 광고 소재를 제작한다. ▲메타(페이스북·인스타그램) ▲구글 ▲네이버 ▲카카오모먼트 ▲틱톡 ▲크리테오 등 6개 주요 광고 매체를 지원하며, 업종별로 검증된 전략과 타겟팅을 즉시 적용한다. 품절 상품은 자동으로 광고에서 제외되고, 저성과 소재는 매일 필터링해 신규 소재로 교체하는 등 실시간 최적화를 진행한다. 마케팅 진입장벽도 낮춘다. 일반적으로 광고대행사와 계약하려면, 월 광고비 규모가 일정 규모가 넘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반면 프로 마케팅 서비스는 월 광고비 집행 규모가 33만원 이상인 온라인 사업자라면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시스템이 마케팅 성과를 자동으로 모니터링하고, 주기적으로 맞춤 성과 리포트를 발송해 사업자가 따로 광고 성과를 취합하지 않아도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주요 진행 사항과 ▲예산 변동 ▲정산 안내 등 광고 운영 전반에 대한 알림을 제공해 사업자가 마케팅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카페24는 지난해 12월부터 서비스를 시범 운영했다. 짧은 기간 동안 브랜드 100여곳이 신청했으며, 카페24는 시범 기간 확인한 시장 수요와 운영 데이터를 바탕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해 이번 정식 출시에 나섰다. 실제 성과를 낸 브랜드도 다수 나왔다. 디저트 브랜드 A사는 상품 상세페이지를 기반으로 광고 소재를 제작해 핵심 메시지를 강조하며 이미지·카피·구성을 다양화해 광고 피로도를 낮추는 운영으로 성과를 냈다. 프로 마케팅 서비스 도입 직후 광고비 대비 매출액(ROAS)이 이전 대비 54% 늘었다. 뷰티 브랜드 B사는 주력 상품 위주의 광고에서 벗어나, 쇼핑몰 데이터를 기반으로 ▲판매량 ▲클릭률 ▲전환율을 분석해 잠재력 높은 상품을 선별하는 방식으로 광고를 진행했다. 그 결과 구매자 수는 64.5%, 브랜드 매출액은 84.9% 성장했다. 아동복 브랜드 무챠무챠띠오 또한 PRO 마케팅 도입 이후 광고 운영 효율을 개선하는 데 성공했다. 카페24는 이번 서비스 출시로 마케팅 전문 지식이나 인력이 부족해 광고를 시작하지 못했던 초기 창업자와 소상공인도 진입장벽 없이 체계적인 광고 운영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카페24는 온라인 사업자의 성장 단계에 맞춘 마케팅 서비스를 계속해서 고도화하고, 온라인 사업자가 비즈니스의 본질적인 영역에 집중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재석 카페24 대표는 "좋은 상품과 아이디어를 보유했지만, 마케팅 진입 장벽 탓에 성장 기회를 놓칠 수 있는 온라인 사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사업 규모나 마케팅 경험에 관계없이 누구나 손쉽게 데이터 기반의 효과적인 광고를 시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11 11:12박서린 기자

소상공인 명절 특수 돕는 AI 서비스 3선

2026년 설 연휴를 앞두고 소상공인 지원 대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OECD 경제산업자문위원회(BIAC)가 29개국 경제단체 응답을 바탕으로 발표한 '2025 경제정책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OECD 경제계의 과반(59.6%)이 올해 상반기를 '경기 침체 지속'으로 전망했다. 이에 정부가 '2026 설 민생안정대책'으로 총 39조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하고 온누리상품권 현장 환급, 최대 15% 할인된 지역화폐 4조원어치 추가 공급 등 소상공인 부흥 기반 마련에 나서자 설 특수를 기대하는 소상공인들의 기대감도 커지는 모습이다. 그러나 명절 특수 기간에는 관련 홍보·마케팅은 물론 예약 문의 폭증, 매출·세무 관리 등 업무량이 급증해 인력 부족 문제가 더욱 두드러진다. 특히 1인 또는 소규모로 운영하는 매장일수록 이런 업무 과중이 부담으로 작용한다. 이 가운데 매장 운영 효율을 높이고 홍보 콘텐츠 제작을 간소화하는 'AI 기반 소상공인 지원 서비스'들이 올해 설 시즌 실질적인 해결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디자인 특화 AI로 홍보물 고민 없이 '뚝딱' 소상공인들은 설 연휴 같은 '특수 시즌'이 다가올 때마다 홍보의 필요성은 느끼지만, 전문 인력을 고용하기엔 비용 부담이 크고 혼자 하자니 어디서부터 손대야 할지 막막한 경우가 많다. 디자인 플랫폼 기업 미리디는 AI를 접목한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미리캔버스'로 이같은 소상공인의 고민을 덜어주고 있다. 미리캔버스에서는 요식업·뷰티·스포츠·마트 등 다양한 업종 템플릿으로 포스터, SNS 콘텐츠, 온라인 배너를 손쉽게 제작할 수 있다. 디자인 고민 없이 텍스트 편집만으로 홍보물을 완성할 수 있으며, 부가 수정이 필요할 땐 자체 개발 AI 엔진 '미리클넷'이 디자인 맥락을 파악해 어울리는 요소를 추천해 준다. 최근에는 '설연휴 안내' 등 무료 템플릿 200종이 추가돼 편의가 더욱 높아졌다. 아울러 최신 생성형 AI 이미지 생성 모델들을 지원하는 '미리클AI' 서비스를 통해 원하는 형태로 제품이나 음식 사진 등을 쉽게 만들고 연출할 수 있다. 특히 AI 리디자인 기능은 직접 스케치한 그림을 사진으로 올리면 전문 디자이너가 만든 이미지로 탈바꿈해 준다. 미리디 관계자는 “디자인 전문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쉽게 쓸 수 있는 AI 도구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며 “명절 대목부터 일상 운영까지,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부담 경감 효과를 지속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복잡한 회계 관리도 AI로 간편하게 해결 가능 설 대목 영업을 준비하다 보면 알바생 연장 근무 급여를 비롯한 회계 관리까지 자체적으로 감당하기에는 벅찬 일들이 생길 수 있다. B2B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아이퀘스트의 AI ERP 서비스 '얼마'는 숨 가쁜 명절 연휴 소상공인의 회계 업무를 AI로 지원해 운영 부담을 덜어주는 역할을 한다. PC와 모바일에서 모두 사용 가능한 '얼마'는 매출 관리를 포함해 세금계산서, 거래명세서 등의 증빙서류 발행도 간편하게 발급할 수 있다. 또 계좌나 홈택스 등의 기초 정보를 최초 1회만 등록하면 AI가 회계 관리에 필요한 데이터와 자동 전표 처리까지 진행해 소상공인들은 본업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다. 아이퀘스트는 '얼마' 뿐 아니라 '얼마경리', '얼마에요' 등의 서비스를 통해 소상공인들을 위한 AI ERP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추후 등록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동종 업종부터 매출 상황까지 AI가 파악해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서비스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AI와 함께 24시간 고객 상담 대응 설 연휴 같은 명절들은 뷰티업계에서도 대목으로 여겨진다. 연휴 동안 바쁜 일상 속 놓친 자기 관리를 하려는 수요가 늘면서 1인 뷰티샵부터 체인 뷰티샵까지 분주한 시기다. 더블유젯소프트의 토탈 뷰티샵 예약 관리 서비스 '미음'은 기존 네이버,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채널로 흩어져 있던 문의 창구를 미음에서 한 번에 관리할 수 있게 해 바쁜 명절 고객 관리를 돕는다. 특히, 24시간 AI 자동 응답 서비스는 매장에서 고객을 맞이하는 순간에도 AI가 빠르게 고객 문의에 대한 답변을 처리해 준다. 뿐만 아니라 단골 관리, 매출 관리까지 한 번에 지원하고 있으며 정액권, 횟수권 관리 편의를 높여 빼곡한 스케줄로 문의 응대에 소홀해지기 쉬운 뷰티 업종 소상공인들의 조력자가 돼 준다.

2026.02.08 17:04백봉삼 기자

"우체국 체크카드로 소상공인 바우처 신청하세요"

우정사업본부는 전국 2400여 우체국 창구와 디지털 채널을 통해 '소상공인 경영안정 바우처'를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바우처 사업은 전용 누리집 또는 '소상공인 24'를 통해 별도의 신청 서류 없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우체국 이용 고객은 우체국 스마트뱅킹 앱과 인터넷뱅킹 내 전용 배너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시 지급 카드로 '우체국 체크카드'를 선택하면 소상공인시장 진흥공단의 요건 심사를 거쳐 대상자가 확정되고, 바우처 지급 여부는 알림톡으로 발송된다. 기존 우체국 체크카드 보유 고객은 즉시 이용할 수 있다. 우체국 체크카드 미보유 고객도 우체국 창구나 스마트뱅킹을 통해 카드 발급 후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오는 4월30일까지 바우처 신청 고객 대상 이벤트가 진행된다. 우체국 체크카드를 신규 발급받고 바우처를 이용한 고객(300명 추첨)과 기존 고객 중 누적 50만 원 이상 이용한 고객(700명 추첨)에게 각각 1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곽병진 우정사업본부장 직무대리는 “앞으로도 국민 금융기관으로서 정책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소상공인의 자립을 돕는 포용 금융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08 12:00홍지후 기자

공영홈쇼핑, 소상공인 특집 '슈퍼소담데이' 새 단장

공영홈쇼핑의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공영라방'이 23일 소상공인 특집'슈퍼소담데이'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이날 밝혔다. 기존 운영하던 소담데이를 확대 개편해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한층 강화했다. 개편된 '슈퍼소담데이'는 구매 고객과 소상공인 협력사 모두에게 혜택을 확대했다. 생방송마다 10명의 고객을 현장에서 선정해 1만원의 적립금을 제공한다. 협력사에는 홍보 쇼츠를 무료로 제작 지원해 다양한 채널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협력사 대표 혹은 관계자가 직접 출연해 상품 소개와 개발 스토리 등을 자신의 목소리로 전달하는 점도 특징이다. 올해부터 슈퍼소담데이는 공영라방과 유튜브에 동시 생중계 된다. 방송 시간과 상품은 다음과 같다. ▲11:00 국내산 햇양파 3Kg/5kg 9천원 ▲13:00 더 착한 화장지 90롤 2만8천900원 ▲15:00 똑참추어탕 5팩 1만4900원 ▲17:00 신품종감귤 윈터프린스 2.5kg 2만8천900원 ▲19:00 1++ 한우 특수부위 모듬 300g/스테이크 400g 1만9천900원 이다. 지난해 소담데이는 매월 단 하루 총 5회의 연속 라방을 진행, 소상공인들의 다양한 상품을 소개했다. 연간 누적 주문액은 4억에 달한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슈퍼소담데이는 소상공인에 더욱 집중해 라방 출연 경험을 쌓고 자신의 상품과 삶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매월 정기적인 운영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판로 확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3 08:51안희정 기자

쿠팡노조 "전방위 조사, 현장 일자리 위협…노동자·소상공인 희생 안돼"

쿠팡 노동조합이 최근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정부의 합리적이고 공정한 조사를 촉구하는 입장문을 냈다. 개인정보 보호 책임은 분명히 져야 하지만, 과도한 제재로 현장 노동자와 소상공인의 생계가 위협받아서는 안 된다는 주장이다. 노조는 22일 “최근 회사에서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이번 사고를 계기로 쿠팡이 개인정보 관리 체계를 더욱 철저히 갖추고, 고객과 국민이 다시 신뢰할 수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다만 현재 진행 중인 정부의 전방위 조사 방식에 대해서는 우려를 나타냈다. 노조는 “10곳이 넘는 정부기관이 개인정보 유출을 넘어 회사의 전반적인 사업 전반에 대해 동시다발적으로 조사를 진행하는 상황은 이례적”이라며 “이로 인해 현장 노동자들의 일자리가 위협받을 수 있다는 심각한 우려를 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실제 현장에서는 이미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는 설명이다. 노조는 “배송 물량 감소를 체감하고 있으며, 이는 단순한 개인 고용 문제가 아니라 노동자 가족 전체의 생계와 직결된 문제”라고 역설했다. 노조는 개인정보 유출 책임을 회피할 의도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 노조 측은 “정부 기관이 철저히 조사하고, 그 결과에 따라 회사가 합당한 개선 조치를 이행하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면서도, “개인정보 보호 책임의 범위를 넘어선 과도한 제재로 회사 운영이 심각한 타격을 입을 경우, 그 여파로 노동자들의 일자리와 소상공인의 판로가 동시에 위협받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만약 회사 운영이 어려울 정도의 제재로 회사가 문을 닫게 된다면, 노동자의 권익향상과 처우개선을 위한 노동조합의 존재 의미도 퇴색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노조는 “회사의 잘못은 분명히 바로잡아야 한다”면서도 “그 과정에서 회사를 키워 온 수많은 노동자와 쿠팡을 통해 생계를 이어가는 소상공인들이 희생돼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어떠한 조사와 논의도 현장에서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노동자들의 생계권을 함께 고려하고, 이에 대한 대책까지 수반한 결과로 이어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2026.01.22 16:49안희정 기자

한진, 소상공인 맞춤 '원클릭 풀필먼트' 출시

한진이 소상공인 특화 물류 서비스인 '원클릭 풀필먼트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소규모 물량도 창고 입고부터 출고까지 일괄 처리하는 소상공인 맞춤형 물류 솔루션이다. 원클릭 가입 셀러들은 풀필먼트 서비스를 통해 주문 처리부터 배송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함으로써 운영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게 됐다. 복잡한 패키징이나 별도의 집화 대기 과정 없이 클릭 몇 번만으로 신속한 상품 발송이 가능한 것이 핵심이다. 수도권 기반 셀러들의 독자적인 배송 경쟁력도 강화될 전망이다. 한진은 서울 구로 풀필먼트 센터를 거점으로 주문과 동시에 상품이 공정에 투입되는 '직출고 체계'를 구축했다. 셀러가 직접 상품을 포장하고 택배 기사의 방문을 기다려야 했던 기존 방식과 달리, 창고 내 재고를 바탕으로 즉시 출고가 이뤄져 대기 시간을 크게 줄였다. 이를 통해 서울권역 내 당일 상품 수령이 가능한 '오늘배송' 서비스를 더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소상공인 브랜드의 고객 충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역직구 특화 서비스'도 차별화된 포인트다. 인천 GDC(Global Distribution Center) 입고를 바탕으로 해외 주문 발생 시 직접 출고 및 항공 특송이 빠르게 연결된다. 또 아마존 FBA 등 현지 풀필먼트 입고를 위한 통관 및 배송 서비스를 통합 지원해 셀러들이 저렴하고 신속하게 해외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온라인을 통해 24시간 실시간 견적 산출이 가능한 시스템을 도입해 투명성을 높였고 기존 풀필먼트 서비스와 달리 담보 설정 없이 간편한 선불 결제 방식을 적용해 소상공인의 초기 자금 부담을 덜었다. 풀필먼트, 택배, 국제특송을 연계한 통합 견적 및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주요 오픈마켓의 주문 수집부터 송장 등록, 자동 출고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해 물류 운영 효율을 개선했다. 한진 관계자는 “원클릭 풀필먼트는 소규모 물량부터 글로벌 배송까지 판매자의 모든 성장 단계에 맞춰 최고의 물류 효율을 제공할 것”이라며 “소상공인들이 복잡한 물류 업무에서 벗어나 상품 개발과 마케팅에만 전념하며 독자적인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09 09:52김민아 기자

공영홈쇼핑, 9일 '슈퍼극딜 1day' 특집전 진행

공영홈쇼핑의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공영라방'이 9일 '슈퍼극딜 1day'를 새롭게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공영라방의 대표 특집전인 '극딜데이'에 혜택을 더해 재단장했다. 공영홈쇼핑은 소상공인의 판로를 더욱 넓히고자 지난 2023년부터 '극딜데이'를 진행해왔다. 매월 단 하루 동안 8시간 연속 라방을 진행하고, 쿠폰 등의 할인 이벤트를 선보여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해 12차례 진행한 극딜데이를 통해 20억 원에 가까운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쿠폰 혜택을 고가 상품까지 확대해, 다양한 상품 구매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2만원 구매 시 2천원 ▲3만원 구매 시 3천원 ▲5만원 구매 시 5천원 할인 쿠폰은 행사 기간 내 무제한 발급된다. 여기에 ▲8만원 구매 시 8천원 ▲10만원 구매 시 1만원 할인 쿠폰을 신설해, 고객 1인당 각 2매씩 제공된다. 9일 8시간 동안 진행되는 첫 '슈퍼극딜 1day'에서는 새청무 햅쌀, 예산 엔비사과, 해남 꿀고구마 등 먹거리부터 엑스 바이크 실내자전거 등 생활용품까지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공영홈쇼핑은 올해 소상공인 판로 지원 확대를 위한 '공영라방' 운영에 더욱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TV홈쇼핑 대비 간편한 방송 준비와 현장감 있는 진행 등 라이브커머스의 강점을 살려 공영라방을 차별화된 '소상공인 공공 라이브 플랫폼'으로 발전시킨다는 복안이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새해 소상공인의 판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공영라방의 역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첫 이벤트로 준비한 '슈퍼극딜 1day'의 풍성한 혜택에 고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1.08 14:54안희정 기자

11번가, 우수 소상공인 지원'같이살래, 함께하장' 기획전 열어

11번가가 연말을 맞아 소상공인 온라인 판매 지원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11번가는 소상공인방송정보원과 함께 오는 31일까지 전국 소상공인협동조합의 우수상품을 소개하는 '같이살래, 함께하장'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각지 소상공인협동조합들이 참여해 연말연시 모임과 선물 등으로 구매 수요가 늘어난 인기 가공식품과 제철 먹거리 등을 엄선해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귀여운 수박 모양으로 입소문을 얻은 '별별농부 수박식빵 240g 2개입'을 1만2천원대에, 달콤쫀득한 겨울간식 '청도 감말랭이 400g'을 8천원대에, 전자레인지용 간편 밀키트 '요거시 제육볶음 200g 4팩'을 1만9천원대에 판매한다. 겨울 제철 먹거리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25년 해남 햇 꿀 고구마 특상 2kg'를 8천원대에, '25년 구룡포 햇과메기 10미 신선야채+해초+초장+김 풀세트'를 3만원대에, '25년 완도 햇 곱창김 50매'를 1만8천원대에, '제주 햇 조생 감귤 2kg 로얄과'를 1만원대에 선보인다. 11번가는 지난 2023년부터 3년 연속 '소상공인 협업활성화 판로지원 사업'을 이어오며 소상공인의 든든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해왔다. 기획전 운영과 할인 지원, 라이브 방송 연계 프로모션 진행 등을 통해 소상공인협동조합들의 온라인 신규 진입과 매출 성장을 적극 지원해왔다. 특히 올해 사업에서는 참여 협동조합 50곳 중 17곳이 11번가를 통해 e커머스 시장에 첫발을 내디뎠다. 기존 참여 조합들의 성공 사례도 잇따랐다. '별별농부' 브랜드로 쌀을 활용한 간식을 선보이는 함안농부협동조합은 올해(1/1~12/15) 거래액이 지난해 대비 172% 증가했으며, '모시떡', '사과즙' 등을 판매하는 모시촌협동조합이 36%, '두메산골 냉장 닭다리살' 등을 판매하는 온누리협동조합도 거래액이 30% 증가했다. 11번가 고광일 영업그룹장은 “연말을 맞아 고객에게 지역 소상공인들의 우수상품을 소개하고, 소상공인들에게 매출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상생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과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2.26 09:07안희정 기자

카페24-강릉원주대, 원주 소상공인 쇼핑몰 교육 프로그램 시작

원주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비즈니스 성공'을 향한 발걸음이 시작됐다. 카페24(대표 이재석)는 강릉원주대학교, ESG 종합솔루션 기업 유디임팩트와 함께 마련한 '소상공인 온라인 쇼핑몰 구축(자사몰)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개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온라인 판로 확장을 원하는 원주 지역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자를 위한 무료 실전 교육이다. 수강생 모집 시작 단 4일 만에 선착순 정원(40명)을 훌쩍 넘은 신청이 몰려 조기 마감이 될만큼 많은 호응을 얻었다. 교육과정은 지난 22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1월 29일까지 6주간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과정은 단순한 주입식 강의를 탈피해 온라인 사업자가 '교육과 동시에 바로 쇼핑몰 구축과 판매를 시작'하도록 돕고자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실전형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온라인 사업자는 카페24 플랫폼을 활용해 직접 사업을 구축·운영하며 다른 사업자와 성과와 피드백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비즈니스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다. 교육 커리큘럼은 초기·예비 창업자도 바로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구체적으로 ▲온라인 쇼핑몰 시장 이해 ▲카페24 플랫폼 기능 소개 ▲내 브랜드 콘셉트 잡기 ▲클릭을 부르는 상품 사진 등록법 ▲구매를 유도하는 상세페이지 비법 ▲검색 상위 노출(SEO) 꿀팁 ▲메타·네이버 실전 마케팅 등 D2C(Direct to Consumer, 소비자 대상 직접 판매) 쇼핑몰을 바탕으로 이커머스 사업을 시작하고 성장시키기 위한 핵심 지식을 빠르게 익힐 수 있는 수업이 마련됐다. 이 전 과정은 유디임팩트가 맡는다. 특히 9회차 교육에는 카페24 소속 이커머스 전문가가 나선다. 쇼핑몰 빅데이터로 검증된 성공 비결을 전수하고, 온라인 사업자가 현장에서 겪는 막막함을 해결할 수 있도록 즉문즉답 시간도 마련한다. 1회차 교육에 참여한 한 예비 창업자는 "D2C 쇼핑몰을 만들어 운영하고 싶어도 엄두가 안 났는데, 전문가가 옆에서 하나하나 알려준다니 든든하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번 프로그램은 원주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한 사회공헌 성격의 무상 교육으로, 강릉원주대학교 현장체험센터에서 진행된다. 카페24는 이번 교육 참여자에게 쇼핑몰 운영에 도움이 되는 자사 부가 서비스 무료 이용 혜택을 추가로 제공해 사업을 효과적으로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카페24는 앞으로도 산학 협력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자가 온라인 사업에 손쉽게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다. 이재석 카페24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원주 지역 소상공인이 자사몰을 통해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고, 온라인 비즈니스 역량을 효과적으로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6주간의 여정이 참여한 사업자의 비즈니스에 날개를 다는 전환점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23 10:49백봉삼 기자

공정위, 내년 배달앱·플랫폼 불공정 행위 더 세게 감시한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배달앱과 글로벌 플랫폼을 겨냥한 불공정 행위 감시를 강화한다. ▲수수료 구조 ▲최혜대우 요구 ▲끼워팔기 등 플랫폼의 거래 관행을 집중 점검하는 한편, 전자상거래법 개정을 통해 플랫폼의 소비자 책임도 넓힌다는 계획이다. 또 AI 활용 광고 규제도 더 촘촘히 한다. 공정위는 19일 열린 2026년도 업무보고에서 디지털 시장 혁신 생태계 조성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고, 배달앱·온라인 플랫폼 전반에 대한 규율 강화를 예고했다. 업무보고에 따르면 공정위는 배달앱·대리운전 등 플랫폼 시장에서의 불공정 행위 감시를 강화한다. 배달앱 분야에서는 최혜대우 요구, 끼워팔기, 불합리한 수수료 부과 약관 등 주요 쟁점을 중심으로 조사와 제재를 이어갈 방침이다. 대리운전 플랫폼에 대해서는 이중 보험 가입 등 기사에게 과도한 비용이 전가되는 관행을 들여다본다. 글로벌 빅테크에 대한 압박도 이어진다. 공정위는 구글, 알리, 테무, 메타 등 해외 플랫폼의 표시·광고 위반과 거래 관행을 지속 점검하고, 독점력이 고착화된 디지털 시장에서의 시장 지배력 남용 행위를 적극 시정하겠다고 밝혔다. AI·클라우드 등 신기술 분야로의 지배력 전이 여부도 조사 대상에 포함됐다. 소비자 보호 측면에서는 플랫폼 책임을 명확히 하는 전자상거래법 개정이 핵심이다. 플랫폼이 판매자인 것처럼 행동하거나, 대금을 직접 수령하는 구조에서는 입점업체와의 연대 책임 또는 단독 책임을 지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음식 배달 등 플랫폼을 통한 '인접 거래'에도 판매자 신원 확인, 분쟁 해결 의무 등 소비자 보호 규제를 적용한다. AI 활용 광고에 대한 규제도 강화된다. 공정위는 AI로 생성된 가상 인물이 제품을 홍보하면서 이를 표시하지 않는 행위를 기만 광고로 규정하고, SNS 광고 모니터링 범위를 AI 악용 사례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온라인 쇼핑몰의 할인율·성능·순위 과장 표시 역시 조사 대상이다. 공정위는 “플랫폼과 입점 소상공인 간 구조적 힘의 불균형을 바로잡고, 디지털 시장에서의 공정 경쟁 질서를 확립하는 데 초점을 맞추겠다”고 밝혔다.

2025.12.19 15:30류승현 기자

무신사, 미입점 소상공인 대상 입점 교육 진행...노하우 공유

무신사가 온·오프라인 플랫폼 입점을 희망하는 초기 창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해 실질적인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무신사는 지난 16일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하 한유원)이 주관하는 '2025년 4회차 소상공인 PB·직매입 상담회'에 참여해 무신사 스토어 입점을 희망하는 미입점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기초 입점 교육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무신사가 한유원에서 진행하는 소상공인 상담회에서 진행하는 첫 번째 공식 교육 프로그램이다. 우수한 상품력을 갖추고도 정보 부족으로 온라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무신사 입점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를 제공하고, 이들의 성장을 돕는 상생 협력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이날 교육 세션에는 무신사 파트너성장지원 조직의 실무 담당자들이 직접 연사로 나섰다. 현장에 참여한 167개의 업체 중에서 60% 이상이 패션, 뷰티, 리빙 등 무신사와 연관성이 높은 브랜드를 운영하는 소상공인일 만큼 참여도가 높았다. 무신사는 미입점 소상공인의 입장에서 가장 필요한 '입점 교육' 자체에 집중하여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데에 주력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무신사 스토어 운영 구조 및 기본 정책 소개 ▲입점 프로세스 단계별 안내 ▲카테고리별(패션·뷰티·리빙) 입점 시 유의 사항 ▲입점 후 활용 가능한 마케팅 캠페인 소개 순으로 구성됐다. 무신사 관계자는 “신진 브랜드가 입점 승인을 받기 위해 갖춰야 할 필수 요건과 브랜드 매력도를 높이는 '브랜딩' 팁을 공유하니 소상공인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패션뿐만 아니라 뷰티, 리빙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확장된 무신사 스토어에서 소상공인 브랜드가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2.17 09:37안희정 기자

배민, 경기·강원 소상공인 협약보증대출 확대

배달의민족이 소상공인 협약보증대출 지원 지역을 경기와 강원까지 확대한다.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경기·강원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협약보증대출 지원 사업을 신규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경기 지역은 지난달 말부터 150억원 규모로 지원을 확대했고, 강원 지역은 내년 1월부터 30억원 규모로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우아한형제들이 지난 1월 카카오뱅크, 지역신용보증재단과 체결한 1천억원 규모 협약보증대출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우아한형제들과 카카오뱅크가 각각 35억원씩 총 70억원의 보증 재원을 조성하고, 지역신용보증재단이 이를 바탕으로 소상공인에게 보증서를 발급한다. 현재 서울과 인천, 부산, 대구, 울산, 세종, 충남, 충북 지역은 대출 신청이 모두 마감됐다. 제주, 경남, 경북, 대전, 전남, 광주 지역에서는 지원이 진행 중이다. 광주 지역은 지난 1월 말 30억원 규모로 시작한 지원이 4개월 만에 조기 소진되면서 이달 말 추가로 30억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우아한형제들은 앞서 2023년에도 KB국민은행,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협업해 1천50억원 규모 보증대출 상품을 운영한 바 있다. 회사에 따르면 현재까지 협약보증대출 지원을 받은 소상공인은 5천200여 명이며, 누적 대출 실행액은 1천700억원을 넘었다. 이기성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 속에서 배민의 협약보증대출은 소상공인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는 지원책”이라며 “금융 접근성이 낮은 소상공인의 사업 안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중현 우아한형제들 지속가능경영센터장은 “협약보증대출이 지역 상생과 함께 외식업·전통시장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12.16 10:06류승현 기자

이정문 의원, 대리점법·가맹사업법 개정안 대표 발의

더불어민주당 이정문 의원은 12일 중소상공인 보호와 불공정 관행 개선을 위한 '대리점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과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두 건의 개정안은 정부 국정과제인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 '가맹·대리점 분야 불공정 근절' 추진을 위한 입법 조치다. 현행 대리점법은 대등한 거래를 규정하고 있으나, 대리점의 영세성으로 인해 공급업자와 갈등 시 대응이 어렵다는 지적이 있었다. 공급업자의 일방적 계약 해지로 불리한 조건을 강요받는 사례도 반복돼 보호 장치 마련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정문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대리점 단체 구성권 법제화 ▲공급업자의 부당한 계약 해지 제한 ▲중도 해지 시 2개월 유예기간 부여 ▲2회 이상 서면 통지 의무 등을 규정했다. 기존 가맹사업법은 직영점·가맹점 설치를 통한 영업지역 침해만 다루고 있으나, 온라인 거래 증가로 가맹본부의 온라인 할인 판매가 가맹점 매출을 침해한다는 문제가 지속 제기됐다. 개정안은 ▲가맹본부가 가맹점과 동일·유사 상품을 온라인에서 판매할 경우 지원 대책 마련 의무 ▲가맹점이 온라인 판매 관련 협의를 요청할 수 있는 근거 신설 등을 담았다. 이 의원은 “우월적 지위를 남용하는 관행을 바로잡고, 대등한 거래가 가능하도록 실질적 보호장치를 마련한 것”이라며 “중소상공인의 생존권 보호와 불공정거래 개선이 최우선 과제”라고 말했다.

2025.12.12 10:45류승현 기자

KT, 소상공인 전용 카드 출시…필수 경비 2~5% 할인

KT는 통신 요금은 물론 4대 보험과 공과금까지 폭넓게 절감할 수 있는 'KT 으랏차차 IBK카드'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KT 으랏차차 IBK카드'는 개인사업자 전용카드다. 소상공인이 실제로 부담이 큰 고정비 절감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온라인쇼핑·유통 업종에 수반되는 필수 경비에 대해 2~5%의 청구할인(최대 월 20만원 한도)을 제공한다. KT는 매장 운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맞춤형 카드의 필요성을 반영해 IBK기업은행과 함께 이 카드를 기획했다. 기존 통신 제휴카드는 주로 개인 고객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 카드는 IBK기업은행 전용 앱과 온라인은 물론 전국 IBK기업은행 지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내년 1월부터 선착순 1천명 대상 연회비 100% 청구할인 행사를 진행해 소상공인의 부담을 낮춘다. KT는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 제휴·결합할인·상생 캠페인에 이어 제휴카드까지 확대하며, 지속 가능한 동행 모델을 구축해 사회적 모범 사례를 만들어 갈 방침이다. 강이환 KT 소상공인사업본부장은 “소상공인 전용 플랫폼 '사장이지'를 통해 제휴카드 등 혜택을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편의성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10 16:17진성우 기자

롯데온, 프리미엄 타이벡 감귤 공구…버터얌과 협업

롯데쇼핑의 이(e)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은 버터얌과의 협업을 통해 프리미엄 타이벡 감귤 산지직송 공구를 오는 12일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프리미엄 타이벡 감귤 2.5㎏을 산지직송 무료배송으로 1만3천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롯데온은 그룹사인 롯데이노베이트의 요리·푸드 콘텐츠 플랫폼 '버터얌'과 협업해 제철 산지 과일을 중심으로 한 기획전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지난달 24일부터 27일까지는 '블랙라벨 황금향' 공구를 진행했다. 또 롯데온은 롯데이노베이트와의 협업을 통해 버터얌이 보유하고 있는 크리에이터 네트워크를 활용해 공구 기획전 등을 진행하고 있다. 버터얌은 버티컬 식음료(F&B) 및 라이프스타일 마케팅 플랫폼을 지향하는 서비스로 현재는 푸드 크리에이터 풀을 기반으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같은 산지 연계 모델을 기반으로 롯데온은 소상공인 판로 확대 정책도 강화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종합 이커머스 최초로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록을 완료해 '온누리스토어'를 정식으로 출범시켰다. 전국 600여 개 전통시장 기반 가맹점이 입점했다. 이정주 롯데온 상생협력팀장은 “단순 할인 중심이 아닌 콘텐츠 기반의 새로운 커머스 방식을 통해 제철 농산물의 가치를 보다 폭넓게 전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상생형 커머스를 확대해 일상에서 좋은 선택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12.09 10:02박서린 기자

이병권 중기부 2차관, 소상공인 현장 의견 수렴…대전 커피숍 방문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이병권 제2차관은 27일 소상공인 정책 집행기관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방문해 정책자금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소상공인 금융정책에 대한 현장 의견을 듣기 위해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커피 전문점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을 방문했다. 중기부는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정책금융 대출과 보증을 성실히 상환해 온 소상공인을 위해 새정부 출범 이후 상환연장・금리감면 등을 포함한 '성실상환 인센티브'를 마련해 시행 중이다. 커피 전문점을 운영하는 소상공인 A씨는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음에도 대출을 성실히 상환하고 있었으며, 중기부가 발표한 성실상환 인센티브 방안을 확인하고, 상환연장·금리감면을 신청하여 매월 정책자금 상환금액이 약 67% 감소돼 상환부담을 덜었다“고 밝혔다. 중기부 이병권 제2차관은 “성실상환 인센티브는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마련한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중기부는 소상공인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소상공인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11.28 18:04김기찬 기자

플렉스, 소상공인 필수 앱 '플렉스 미니' 출시

플렉스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모바일 직원 관리 앱 '플렉스 미니'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플렉스 미니는 식당, 카페, 도소매업 등 소호(SOHO) 매장의 복잡한 직원 관리를 손 안에서 모두 해결하는 앱이다. 부정확하고 비효율적인 수기 관리와 복잡한 노동법·세법 리스크를 해결해준다. 플렉스 미니는 올인원 HR 플랫폼인 '플렉스'의 기술력을 집약해 매장용으로 간소화한 서비스다. 근무조건과 같은 직원 인사정보가 근로계약서, 근태 기록, 급여 정산 등과 원스톱으로 연동돼 점주는 모든 과정을 플렉스 미니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다. 핵심은 '사람이기에 발생하는 실수와 갈등의 예방'이다. GPS 기반의 근태기록에 따라 주휴수당이나 야간·연장근로수당 등 계산이 까다로운 급여 내역까지 자동으로 정확히 산출하므로 노사 간 발생할 수 있는 불필요한 감정 노동을 방지한다. 소상공인의 고질적 고민인 분쟁 예방 및 준법 강화를 위해 상시 근로자 규모별 근로기준법 가이드도 탑재했다. 근로계약서 작성, 근태 기록, 급여 계산, 급여명세서 작성 등 각 단계마다 점주가 지켜야 할 법적 의무를 맞춤형으로 안내한다. 지난 3월 베타 서비스를 내놓은 이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해 기능을 대폭 고도화했다. 긱 이코노미(Gig Economy) 트렌드를 반영한 게 특징이다. 앱 하나로 복수 매장의 운영 현황을 통합 관리하는 멀티 매장(다점포) 기능은 베타 기간 중 사장님들의 숙원으로 꼽혔다. 여러 군데서 아르바이트하는 N잡러 직원도 자신의 근무 및 급여를 한 곳에서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플렉스는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OCR(광학문자인식) 기술을 활용한 자동 스케줄링 생성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칠판이나 장부, 엑셀 등에 적힌 근무표를 사진 찍어 올리면 앱 내 스케줄로 자동 변환하는 기능이다. 또 HR 법규 컨설팅 AI 에이전트를 탑재, 복잡한 노동법과 세법 이슈를 AI에게 묻고 답변 받는 서비스도 계획 중이다. 장해남 플렉스 대표는 "플렉스 미니가 소상공인의 든든한 AX 파트너이자 노사 간 신뢰자산을 쌓도록 돕는 필수재가 되고자 한다"며 "600만 소상공인이 여느 기업 못지않은 데이터 경영 기반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플렉스는 플렉스 미니 출시를 기념해 구독료 50% 할인 및 7일 무료체험 혜택을 제공한다.

2025.11.26 08:57백봉삼 기자

SKB, 네이버페이·하나은행과 소상공인 맞춤 생태계 구축

SK브로드밴드는 네이버페이, 하나은행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3사는 네이버페이가 최근 선보인 오프라인 통합 결제 단말기 'Npay 커넥트'를 기반으로 각 사의 핵심 역량을 결합했다. 소상공인에게 통신·결제·금융을 아우르는 통합 지원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함이다. Npay 커넥트는 현금·신용카드·QR결제·삼성페이·애플페이 등 다양한 결제 수단을 지원한다. 영수증 필요 없는 네이버 리뷰 작성을 비롯해 쿠폰 발급과 포인트 적립 등 고객 맞춤형 부가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번 협력으로 각 사는 역할을 분담했다. SK브로드밴드는 기기 설치를, 하나은행은 금융 수수료 및 금리를, 네이버페이는 결제 인프라와 마케팅 채널을 각각 지원한다. 아울러 SK브로드밴드는 인터넷 신규 가입 또는 재약정하는 소상공인이 'Npay 커넥트'를 신청할 경우, 인터넷·B tv 요금 할인을 제공할 예정이다. 3사는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공동 마케팅, 지역별 가맹점 지원 프로그램, 통신·금융 결합 혜택 확대 등 단계적 협업을 지속할 계획이다. 권정훈 SK브로드밴드 SOHO&SE 담당은 “이번 협약은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비용 절감과 매장 운영 효율화 혜택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소상공인 성장에 기여하는 협력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1.23 10:07진성우 기자

케이뱅크, 두부·서적 소매업 사장님 대상 보증서 대출 공급

케이뱅크가 생계형 적합업종을 영위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대출을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생계형 적합업종은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보호받는 업종으로 ▲두부·간장·냉면 제조업 ▲서적·신문 소매업 ▲LPG연료 소매업 등이다. 해당 업종을 영위 중인 710점 이상(나이스 기준) 개인사업자가 신청할 수 있다. 대출금리는 연 4.80%(19일 기준)이며, 한도는 최대 5천만원이다. 대출기간은 5년(1년 거치, 4년 원금균등분할상환)이며, 언제든 조기상환이 가능하고 중도상환수수료는 전액 면제된다. 이번 상품은 케이뱅크와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협업해 진행된다. 이에 전국 17개 지역신용보증재단 지점을 방문하거나, 케이뱅크 앱 내 '사장님대출 맞춤조회' 서비스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 가능하다.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총 300억원 규모의 보증부대출을 공급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생계형 적합업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의 자금 부담을 덜고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이번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업종의 소상공인이 성장할 수 있도록 포용금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1.19 10:01손희연 기자

"팔아도 안 남아"…자영업자 수익악화 원인 조사했더니

물가 상승과 소비 위축, 고금리 여파에 더해 배달 플랫폼과 결제사 수수료 등 고정비가 치솟으면서 자영업자의 생계가 더욱 빠듯해지고 있다. 자영업자들의 수익을 악화시키는 가장 큰 원인은 고정비인데, 그 중 원재료비와 인건비의 부담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16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 9월 기준 국내 자영업자 수는 569만6천명으로 지난해보다 5만5천명 줄었다. 한국경제인협회 조사에서는 자영업자 30.4%가 월 209만원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는 소득을 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 자료에 따르면 소득이 '0원'인 사업장도 지난해 105만곳을 넘어섰다. 수익성을 떨어뜨리는 가장 큰 요인은 고정비다. 중소기업중앙회 조사에서 영세 자영업자들은 수익성 악화 요인으로 원재료비(65%), 인건비(51.1%), 임대료(40%), 배달·광고 수수료(35.6%) 등을 꼽았다. 이에 정부는 고정비 부담 완화에 나섰다. 소상공인진흥공단은 지난 7월부터 공공요금·보험·통신요금 등에 사용 가능한 50만원 크레딧을 지급하고 있으며, 지난 3개월간 약 300만개 사업장이 1조1천750억원을 사용했다. 배달앱 수수료 상한제를 도입하는 '소상공인 보호법' 개정안도 국회에 제출됐다. 스타트업 역시 고정비를 줄일 수 있는 해법으로 서비스를 출시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프랜차이즈 운영 솔루션을 제공하는 모코플렉스는 배달 플랫폼을 거치지 않고 직접 주문을 받는 '큐로 딜리버리'를 선보였다. 배달 주문에 매장 전용 QR코드를 동봉해 고객이 직접 주문하면 모든 금액이 매장에 돌아가는 방식이다. 경기 안산에서 한식점을 운영하는 한 점주는 “도입 후 전체 배달 주문의 20%가 자체 주문으로 전환됐다”며 수수료 절감 효과를 체감하고 있다. 페이민트의 카드결제 솔루션 '결제선생'은 카카오톡 기반 직거래 결제를 통해 PG사 수수료(0.2~0.8%)를 절감해주며, 학원·병원·호텔 등 9만여 사업장에서 사용 중이다. 온라인 홍보·판촉 커머스 비즈하우스는 소상공인 홍보 비용을 낮추는 데 집중했다. 연말 성수기를 맞아 홍보물 제작 비용을 최대 54%까지 할인하는 '비장한 슈퍼세일'을 진행 중이며, 24만 개의 템플릿과 AI 이미지·로고 제작 기능을 무료로 제공해 디자인 비용 부담을 줄인다. 업계 관계자는 “자영업자 생존 환경이 악화되는 상황에서 고정비를 줄이는 솔루션은 하나의 '생존 기술'이 되고 있다”며 “스타트업이 제시하는 다양하고 실질적인 절감 방식이 앞으로 더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16 08:46류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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