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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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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수영장 소득공제 시작..."게임 전시회-연주회도 지원 필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정보원은 지난 1일부터 전국 약 1천여 개 헬스장과 수영장 이용료에 대해 30% 소득공제를 적용하기 시작했다. 총급여 7천만원 이하 근로소득자는 연 300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입장권은 전액, 강습이 포함된 이용료는 50%만 공제된다. 해당 정책은 '생활 속 문화·체육 활동 참여 유도'라는 취지에 발맞춰 준비된 정책으로 시행 이전부터 많은 기대를 받아온 바 있다. 해당 정책이 더 넓은 영역으로 확대될 것인지에 대한 기대도 함께 커지는 가운데 게임산업에서도 이와 같은 지원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최근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게임 기반 공연과 e스포츠 관람 이벤트 등이 꼽힌다. 이들은 Z세대와 알파세대의 문화 소비를 이끄는 중심 콘텐츠이자 새로운 문화 입문 채널로 기능하고 있음에도 그 가치를 상대적으로 인정받지 못 하고 있는 상태다. 최근 관련 행사들의 성과는 그 문화적 가치를 방증한다. 2025년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1라운드 45경기 중 42경기가 매진되며 93%의 매진률을 기록했고, 서머 스플릿 결승전은 티켓 오픈 3분 만에 전석이 매진됐다. 게임사들도 오프라인 공연에 적극 나서고 있다. 넥슨이 지난 4월 개최한 '테일즈위버 디오케스트라'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2천191석 전석이 매진됐고 '심포니오브메이플스토리'는 13회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약 1만7천 명의 관객을 끌어모았다. 또한 블루아카이브 OST를 기반으로 지난 5월에 3일간 진행된 연주회 '사운드 아카이브 2025: 디 오케스트라'는 전 좌석이 3분 만에 매진됐고 시프트업이 개발한 승리의여신 니케의 오케스트라 콘서트 '멜로디 오브 빅토리'는 역시 전 좌석이 매진됐다. 이처럼 게임 기반 공연은 단순한 팬 이벤트를 넘어 하나의 독립적인 문화 소비 행위로 확실히 자리잡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책적 지원은 아직 전무한 실정이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게임은 이제 예술과 기술, 음악이 융합된 복합 문화 콘텐츠로 성장했다”며 “Z세대와 알파세대는 게임을 통해 공연장을 처음 찾는 경우가 많다. 게임 공연에도 소득공제가 도입된다면 진입 장벽을 낮추고 관객층을 다양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정책이 전통 공연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기대를 내비치는 이들도 있다. 게임 콘서트를 통해 공연장을 처음 찾은 관객이 이후 클래식 음악회, 뮤지컬, 전시회로 문화 경험을 확장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게임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공연장을 접한 경험은 전통 문화로의 자연스러운 유입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정책적으로 이 흐름을 지원한다면 공연시장의 외연 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게임 공연은 신생 장르가 아니라 이미 팬덤과 소비력을 입증한 콘텐츠”라며 “생활체육처럼 게임 기반 공연도 '일상의 문화 활동'으로 인식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2025.07.02 11:29김한준

대환 대출 이후, 연말정산 앞두고 '이것' 안챙기면 손해

조금이라도 낮은 이자의 대출을 받기 위해 대출 갈아타기를 신청했다면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바로 소득공제다. 10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대환 대출을 받았다면 그 전까지 자동으로 받았던 소득공제가 시행되지 않으니 별도 신청이 필요하다. 해당되는 내용은 장기주택차입금 이자상환에 관한 소득공제다. 비단 이번 대환 대출 인프라뿐만 아니라 개별로 대출 갈아타기를 할 경우에도 해당되기 때문에, 연말 정산을 앞두고 확인 후 필요 서류를 준비해 내야 한다. 은행권 관계자는 "대환 대출을 할 경우 상환 자금에 대한 용도를 국세청이 별도로 확인해야 하는데 이 과정이 자동화되어 있지 않다"며 "대출을 갈아탔다면 필요한 서류를 떼서 회사에 제출해야 연말 정산 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필요한 서류는 주민등록등본, 등기부등본 등 주택 가액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와 은행으로부터 이자 상환 증명서다. 세무당국은 근로소득이 있는 거주자로 무주택자이거나 주택 1채를 보유한 세대의 세대주를 대상으로 장기주택임차차입금 이자 상환액에 대해 소득 공제를 해준다. 공제 대상 주택은 취득 당시 기준 시가 5억원 이하 주택이다. 과세 기간 중에 2주택 이상이더라도 과세기간 종료일 현재 1주택이면 공제가 가능하다.

2024.01.10 11:02손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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