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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알파 넥스NEX-5 골드'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5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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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디지털 시네마용 센서 블록 '리알토 65' 개발중"

소니는 17일 영화 산업의 디지털화 장기 지원 전략 일환으로 65mm 판형 촬영이 가능한 대형 센서 블록 '리알토 65'를 개발중이라고 밝혔다. 리알토 65는 기존 35mm 풀프레임 이미지 센서 대비 수광 면적을 2.2배 확대했다. 센서 면적은 53.75×35.83mm, 화면비율은 3:2이며 9.6K 오픈게이트 촬영이 가능하다. 스틸 카메라의 중형 센서에 해당하는 넓은 센서 공간을 활용해 프레임 전체를 고해상도로 담는 공간감과 얕은 심도 표현이 가능해진다. 실제 스튜디오와 가상 환경을 모두 지원하는 '공간 콘텐츠' 제작을 위한 디지털 시네마 카메라 '베니스2' 카메라 본체와 연결하거나 확장 시스템에 장착 가능하다. 소니는 지난 6월 초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진행된 국제 영상 장비 박람회 '시네 기어 엑스포'에서 리알토 65 센서 블록 시제품을 전시했다. 실제 제품은 2027년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

2026.06.17 11:42권봉석 기자

SKT, 골드번호 1만개 추첨...21일까지 응모

SK텔레콤이 골드번호 1만 개 추첨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골드번호는 1111, 0002, 3000처럼 특정 패턴이 있는 번호, 국번과 동일한 번호(ABCD-ABCD, ABAB-ABAB 등), 특정한 의미(1004, 1472)를 갖는 번호 등을 뜻한다. SK텔레콤은 8일부터 21일까지 응모를 통해 추첨을 통해 총 1만 개 골드번호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존 SK텔레콤 가입자와 신규 가입 또는 번호이동 예정 이용자가 신청할 수 있다. 당첨 결과는 오는 25일 공개된다. 응모할 수 있는 골드번호는 총 9가지 유형으로, 1인당 최대 3개까지 응모할 수 있다. 첨은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등 정부 기관과 유관 기관으로 구성된 선호번호 추첨 위원회의 입회하에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진행된다. 당첨된 번호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6월 29일부터 7월 17일까지 SK텔레콤 공식 인증 대리점이나 T다이렉트샵에서 등록 절차를 마쳐야 한다. 당첨된 골드번호는 타인에게 양도할 수 없으며, 골드번호를 이미 사용 중이거나 이전 연도에 골드번호를 취득한 이력이 있는 경우 응모할 수 없다.

2026.06.07 10:07박수형 기자

DGIST, 한국판 '일론머스크' 만들기 프로젝트 시동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가 미래 인공지능(AI) 지도를 바꿀 '한국판 일론 머스크' 만들기 프로젝트에 시동을 걸었다. 이건우 DGIST 총장은 5일 서울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출입 기자단을 대상으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대구·경북 지역 AI 및 AX 생태계를 주도할 영재 발굴부터 AI 대학 신설, 딥테크 창업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인재 육성 플랫폼을 가동한다"고 말했다. 이 총장은 "DGIST가 올해로 창립 22주년을 맞았다"며 "대학이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서는 교통망이 우선 좋아야 한다. 조만간 건립할 산업철도가 대학을 관통하는데, 이 역을 대학 내로 몇백 m만 옮겨 건립한다면 DGIST는 사통팔달 제2 전성기를 맞을 인프라를 갖게 된다"고 말했다. 이날 DGIST 중점 과제 소개는 박경준 기획처장(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교수)이 맡았다. 답변은 사회를 맡은 김회준 글로벌협력처장과 은용순 교학부총장, 이성훈 산업AX혁신본부장, 홍상훈 기획조정실장, 석창원 융합인재교육원장 등이 나섰다. 박 처장은 비전으로 'AI시대를 선도하는 차세대 과학인재 조기 발굴·양성 플랫폼 구축을 제시하고, ▲AI/SW 스쿨 및 과학창의학교 운영 ▲AI 대학 개설 ▲혁신창업원 설립 등을 통해 일론 머스크 같은 미래 혁신가를 배출하는 것이 목표라고 언급했다. 과학창의학교는 지난해 오픈했다. 초등 6년부터 고등학생이 대상이다. 또 AI/SW스쿨은 지난 3월 개강했다. 고성능 컴퓨팅 기반 실습과 프로젝트 기반 학습법(PBL)으로 영재 발굴을 진행한다. 이는 수준별 무학년제로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들 2개 프로그램을 통해 현재까지 총 996명을 교육했다. 2027년부터는 매년 200명(학부 100명, 석사 및 박사 각각 50명) 규모 AI 대학 신입생도 선발한다. 과목은 피지컬AI학과·메디컬AI학과·AX학과 등을 만들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내 처음으로 DGIST는 5년 내 학사와 석사학위 취득이 가능한 학·석사 패스트트랙 및 유연학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또 미국 AI 선도대학과 공동 연구 등 글로벌 프로그램 운영과 기업 난제를 학교 랩으로 가져와 해결하는 혁신적 산학협력 모델인 '리버스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혁신 창업원도 설립된다. 첫해 운영 예산은 120억 원 규모로 예상했다. 초대원장은 외부에서 영입, 7월 1일부터 본격 업무를 시작할 계획이다. 혁신 창업원은 원스톱 창업 생태계를 구축, 딥테크 창업 전초기지로 자리매김하도록 할 방침이다. 여기에 지난 3월 임명된 최문종 디지스트 기술지주 공동대표와 주우진 기술경영전문대학원장이 함께 힘을 보탠다. 산업AX혁신과 관련해서는 AX공동연구랩을 가동한다. 이건우 총장은 "우리가 산학협력을 거론한 지 30년도 더 됐다. 지금도 이를 얘기하는 건 잘 안되고 있다는 것"이라며 "이에 공동 실험실 개념을 도입했다. 사전에 시범 운영해 본 결과 현재까지는 성공적인 모델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AX공동연구랩에는 직원이 상주하며 연구를 진행한다. 공학 전문 대학원과 기업 직원이 회사 문제를 가져와 함께 풀고, 해결하는 시스템이다. 오는 2029년 완공될 알파시티 AX캠퍼스에 AX대학원과 함께 이 연구랩이 들어선다. 이 연구랩 참여 기업은 HL만도와 파트론 등이 이미 출범했고, 삼보모터스와 평화산업, 카펙발레오는 협약을 완료했다. 이외에 유한양행과 상신브레이크 등 총 12개 기업이 협약을 앞두고 있다. AI 대학의 차별성에 대해 박경준 처장은 "실용적인 측면을 강조한다. 현재 마음AI 측과 피지컬AI의 실용적인 교과과정 편성을 위해 회의하고, 논의를 진행 중"이라며 "산업체 관계자를 포함시켜 기업과 학생에 반드시 필요한 교과과정을 설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건우 총장은 또 "AI 대학은 학과를 한 번 정하면, 그걸로 끝이 아니라, 중간에 후회하는 인력도 늘 발생하기에 대학 간 전과도 허용하는 유연성을 확보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4극3특 관련해서는 올해부터 향후 5년간 2,531억원이 투입되는 '4극3특 과학기술혁신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대구시와 경북도가 함께 하지만, 주관은 DGIST가 맡는다. 이를 이해 DGIST는 총장 직속으로 사업단도 꾸렸다. 전략기술로는 모빌리티, 로봇, 시스템반도체 등 3개다. 이건우 총장은 "이제 대학은 상아탑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 파괴적 혁신으로 세상을 바꿀 인재를 직접 길러내는 전초기지가 돼야 할 것"이라며 "이번 과제들은 DGIST가 전통적인 교육 기관의 한계를 깨고 글로벌 딥테크 혁신 진원지로 거듭나겠다는 대국민 선언"이라고 말했다. 이 총장은 이어 "대구·경북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남부권 전체를 미국 실리콘밸리에 버금가는 'AI·딥테크 심장부'로 만들어, 국가 과학기술 패권 경쟁의 최전선에 DGIST가 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6.06.05 17:34박희범 기자

KT알파쇼핑, 상반기 결산해보니…'셀프케어' 소비 확산

KT알파 쇼핑이 올해 상반기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소비자들의 주요 구매 트렌드로 '셀프케어'를 선정했다. KT알파 쇼핑(대표 박정민)은 오는 8일부터 27일까지 '2026 상반기 결산 페스타'를 열고 상반기 인기 브랜드와 상품을 집중적으로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KT알파 쇼핑은 행사에 앞서 올해 상반기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이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10개 브랜드를 선정했으며, 올해 소비 트렌드 키워드로는 '셀프케어(Self-care)'를 제시했다. 건강과 미용은 물론 자산관리까지 스스로 챙기려는 소비 성향이 두드러졌다는 분석이다. 건강관리 수요가 늘어나면서 기능성을 강조한 이른바 '메디컬 웨어' 상품이 높은 관심을 받았다. 기능성 신발 브랜드 신미사(SINMISA)는 상반기 판매 1위 브랜드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퇴행성 관절을 고려한 자세교정 특허기술이 적용된 '뉴바로 슬리퍼'는 KT알파 쇼핑에서만 누적 판매금액 100억원을 넘어섰다. 체형 관리에 대한 관심도 판매 실적으로 이어졌다. 연초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소비자가 증가한 데다 예년보다 빠른 무더위까지 겹치면서 관련 상품 수요가 확대됐다. '비에날씬 다이어트 유산균'은 상반기 주문금액 74억원을 돌파했으며, 지난 4월 30일 방송에서는 목표 대비 200% 수준의 판매 실적을 기록하기도 했다. 뷰티 부문에서는 피부 건강과 안티에이징 관련 제품이 강세를 보였다. '동국제약 마데카 크림'은 지난해 연간 주문금액 1위에 오른 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만 주문금액 80억원, 주문건수 8만5천건을 넘어섰다. 이에 따라 뷰티 카테고리 내 판매 1위 상품으로 자리했다. 패션·잡화 분야에서도 자신을 가꾸고 개성을 표현하려는 소비 트렌드가 나타났다. 여성 패션 브랜드 베네통은 감각적인 색감과 디자인을 앞세워 4060 여성 고객층의 호응을 얻었다. 상반기 누적 주문금액은 54억원, 주문건수는 6만건을 넘어섰다.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제품은 '26SS 니트 팝 컬렉션 3종 세트'로, 다양한 아트웍 디자인과 실용적인 구성으로 주목받았다. 셀프케어 소비는 자산관리 영역으로도 확장되는 모습이다. 리빙 카테고리에서는 IoT 기능을 적용한 스마트 금고 '디프로매트 금고 까사'가 판매 목표 대비 112%의 실적을 달성했다. 경기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금과 같은 안전자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이를 보관하기 위한 금고 수요 역시 함께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행사 기간 방송 상품을 구매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GS칼텍스 주유권 5만원권을 증정한다. 모바일로 행사 상품을 구매하면 15% 할인쿠폰을, 일반 상품 구매 고객에게는 10% 할인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KT알파 쇼핑은 행사 마지막 3일인 25일부터 27일까지 '라스트 런(Last Run)' 프로모션도 마련한다. 해당 기간 인기 상품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모바일 구매 고객에게는 10% 청구 할인과 20% 적립금 혜택도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2026.06.05 16:47안희정 기자

소니,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서 PS5 하반기 라인업 공개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가 3일 온라인 쇼케이스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를 통해 플레이스테이션5(PS5) 주요 신작 라인업을 공개했다. 60분 가량 진행된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인섬니악게임즈의 마블 울버린을 비롯해 갓오브워, 툼레이더, 귀무자, 사일런트힐, 에이스 컴뱃 등 인지도가 높은 기존 IP 신작과 후속작이 다수 소개됐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작품은 마블 울버린이다. 마블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개발한 인섬니악게임즈는 이번 쇼케이스에서 로건의 전투를 중심으로 한 장시간 게임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지붕 위를 이동하는 파쿠르 액션, 아다만티움 클로를 활용한 근접 전투, 오토바이 추격전, 트럭 위 격투, 재생 능력, 대형 보스전 등이 담겼다. 진 그레이가 전투 중 공중에서 적을 표시하는 장면도 공개됐으며, 미스틱과 세이버투스 등 마블 팬들에게 익숙한 캐릭터도 모습을 드러냈다. 마블 울버린은 2026년 9월 15일 PS5로 출시된다. 갓오브워 시리즈 신작도 주요 공개작으로 소개됐다. 산타모니카 스튜디오의 갓오브워 라우페이는 크레토스의 아내이자 아트레우스의 어머니인 페이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작품으로, 시리즈 본편 이전 시점을 다룬다. 공개 영상에서는 페이가 고대 유적을 배경으로 전투를 벌이는 장면과 함께 크레토스, 어린 아트레우스의 모습도 등장했다. 또한 세계관이 여러 신화권으로 확장되는 분위기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갓오브워 라우페이의 출시일은 공개되지 않았다. 장수 액션 어드벤처 IP인 툼레이더도 신작 정보를 공개했다. 크리스탈 다이내믹스와 아마존게임즈가 준비 중인 툼레이더: 레거시 오브 아틀란티스는 1996년 첫 작품을 언리얼 엔진5로 다시 만든 리메이크다. 영상에서는 라라 크로프트가 정글과 설원 등 다양한 환경을 탐험하는 장면이 공개됐으며, 원작의 모험 구조를 현대적인 그래픽과 액션 연출로 재구성한 점이 강조됐다. 이 작품은 2027년 2월 12일 PS5, 엑스박스 시리즈 X, PC로 출시될 예정이다. 캡콤의 액션게임 시리즈 귀무자도 쇼케이스의 주요 공개작으로 다뤄졌다. 귀무자: 검의길은 오랜 공백 뒤 돌아오는 시리즈 신작으로, 에도시대 교토를 배경으로 한다. 공개 영상에는 안개 낀 거리, 겐마 악마, 거대한 뿔 달린 보스와의 전투가 담겼다. 작품은 RE엔진 기반으로 개발 중이며 오는 9월 25일 PS5, 엑스박스 시리즈 X, PC로 출시된다. 호러 장르에서는 사일런트힐: 타운폴이 눈길을 끌었다. 이 게임은 '스토리즈 언톨드'와 '옵저베이션'을 만든 개발진이 참여한 게임으로 1996년 스코틀랜드의 안개 낀 섬을 배경으로 한다. 주인공은 휴대용 포켓 TV 형태의 장치인 'CRTV'를 이용해 적을 감지하고 신호를 추적하며 사건의 진실에 접근한다. 기존 사일런트힐 시리즈가 가진 불안감과 심리적 압박을 1인칭 시점으로 풀어내는 방식이 강조된 것이 특징으로 오는 9월 24일 PS5, 엑스박스 시리즈 X, PC로 출시된다. 반다이남코의 비행 슈팅게임 시리즈 에이스 컴뱃8: 윙스 오브 더브도 공개됐다. 이번 영상은 새로운 파일럿 캐릭터와 해안 도시 상공을 배경으로 한 비행 장면, 시리즈 특유의 영화적 공중전 연출을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마블 IP는 마블 울버린 외에도 격투 게임으로 확장됐다. 오는 8월 6일 PS5와 PC로 출시 예정인 마블 토콘: 파이팅 소울즈는 4대4 태그팀 격투 게임으로 공개 영상에는 매그니토, 닥터 둠 등 주요 캐릭터가 등장했다.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를 통해 민트로켓은 데이브 더 다이버 세계관을 확장한 신작 '반쵸 더 셰프'를 공개했다. 이 작품은 데이브 더 다이버에 등장한 초밥 장인 반쵸를 주인공으로 한 프리퀄로 반쵸가 데이브와 만나기 전 아시아 각지를 여행하며 요리를 배우는 이야기를 다룬다. 공개 영상에서는 요리와 서빙을 중심으로 한 플레이, 낚시와 고양이 쓰다듬기 등 미니게임 요소가 소개됐다. 출시일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PS5용으로 개발 중이다. 이밖에 유비소프트는 2013년작 레이맨 레전드를 3D 리메이크한 레이맨 레전드: 리톨드를 공개했다. 리메이크판은 개선된 그래픽과 최대 4인 로컬 협동 플레이를 내세우며, 2026년 10월 1일 PS5, 엑스박스 시리즈 X, 닌텐도 스위치2, PC로 출시된다. 소니는 대형 IP 외에도 다양한 장르의 신작과 이식작을 함께 배치했다. 듄: 어웨이크닝은 PC에 이어 PS5 출시일을 9월 22일로 확정했고, 팬텀 블레이드 제로는 무협 액션 RPG의 신규 티저와 9월 9일 출시일을 공개했다. 언틸 던2는 열대 섬을 배경으로 한 새 이야기와 2027년 출시 계획을 알렸으며, 마라톤은 시즌2 나이트폴과 기간 한정 무료 플레이, 신규 PvE 중심 대기열 추가 소식을 전했다.

2026.06.03 10:41김한준 기자

소니, 2026년 하반기 PS5용 신규 하드웨어 3종 출시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IE)가 PS5용 신규 주변기기 3종을 올해 순차 출시한다. SIE는 1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무선 파이트스틱 '플렉스스트라이크', '플레이스테이션5(PS5) 전용 27인치 게이밍 모니터(듀얼센스 충전 거치대 포함)', 무선 데스크톱 스피커 '펄스 엘리베이트' 출시 일정을 공개했다. 플렉스스트라이크는 8월 6일 글로벌 출시된다. SIE 최초 무선 파이트스틱으로, PS5와 PC를 모두 지원한다. 배터리가 내장돼 있으며, 숄더백형 케이스가 동봉돼 대회·모임 등 외부 이동을 염두에 둔 설계가 특징이다. 출시 시점은 격투 게임 '마블 토콘: 파이팅 소울즈' 발매와 맞물린다. 권장소비자가격은 199.99달러(미국 기준)이며, 오 12일부터 선주문을 받는다. 27인치 게이밍 모니터는 8월 27일 미국과 일본에 먼저 출시된다. QHD IPS 패널(2560×1440)을 탑재했으며 PS5·PS5 프로에서 최대 120Hz, 호환 PC·맥에서 최대 240Hz를 지원한다. 가변주사율(VRR)도 지원한다. 듀얼센스 컨트롤러 충전 거치대가 모니터 본체에 내장된 점이 특징이다. 권장소비자가격은 349.99달러이며, 6월 5일부터 선주문이 가능하다. 펄스 엘리베이트는 구체적인 출시 일정과 가격이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SIE는 기존 무선 헤드셋 '펄스 익스플로어·펄스 엘리트'의 기술을 계승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27인치 게이밍 모니터와 연동해 거실 밖 몰입형 게임 환경을 구성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추가 정보는 추후 공개 예정이다.

2026.06.02 10:03진성우 기자

소니 번지, '데스티니2' 개발 종료에 대규모 구조조정 예고

소니 그룹 산하 게임 스튜디오 번지가 '데스티니2'의 개발을 종료하며 대규모 인원 감축을 계획하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다음 달 '데스티니2'의 개발이 마무리된 이후 해당 개발팀에 배정된 신규 프로젝트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후속작인 '데스티니3' 제작 역시 당장 돌입할 계획이 없으며, 정확한 감원 규모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번지는 다음 달 9일 예정된 업데이트가 '데스티니2'의 마지막 콘텐츠가 될 것이라고 공식 확인했다. 다만 기존 플레이어들이 계속 게임에 접속할 수 있도록 서버는 온라인 상태로 유지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번지 측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데스티니2에 대한 애정은 변함없지만, '최후의 형체' 이후 데스티니 세계관이 '데스티니2'를 넘어 확장해야 할 시점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외신은 번지 직원들이 데스티니 프랜차이즈를 포함한 신규 프로젝트를 제안하고 있으나 아직 승인된 건은 없다고 전했다. 또한 소니가 비용 절감을 추진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워싱턴주 벨뷰에 위치한 번지의 높은 인건비와 운영 비용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번지는 지난 3월 출시 이후 판매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 신작 '마라톤'에 투자를 집중하고 있다. 이용자 기반 확대를 목표로 최근 몇 달간 데스티니 팀의 일부 인력을 마라톤 프로젝트로 이동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2026.05.26 11:47정진성 기자

KAIST-포스텍-소니AI, 현장감에 가장 가까운 소리 생성 AI기술 개발

밀폐된 공간과 개방된 공간에서 각각 폭탄이 터지면, 서로 소리도 다르다. 이 같은 상황을 AI가 이해하고, 거의 현장감과 유사한 소리를 만들어내는 기술이 개발됐다. KAIST는 오태현 전산학부 교수 연구팀이 POSTECH 및 소니 AI 연구팀과 공동으로 영상 속 물리적 상황을 이해한뒤 보다 현실감 있는 소리를 생성하는 인공지능(AI) 기술 '파바스(PAVAS)를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기술 핵심은 영상 속 물체 질량과 속도 등 눈에 보이지 않는 물리 정보를 AI가 스스로 추론하도록 설계했다는 점이다. 일반적인 영상에는 물체의 정확한 무게나 속도가 숫자로 제시되지 않지만, 연구팀은 AI가 주변 환경과 움직임의 맥락을 분석해 이를 추정하고, 그 결과를 소리 생성 과정에 반영하도록 했다. 단순히 '무엇이 보이는지'를 인식하는 수준을 넘어, '왜 이런 소리가 나야 하는지'에 대한 물리적 원인까지 AI가 이해하도록 만들었다. 기술 검증 결과, 물체 간 충돌이나 타격 등 물리적 상호작용이 발생하는 장면에서 실제 환경과 매우 유사한 소리를 생성했다. 특히 물체의 질량과 속도가 달라질 때 소리의 크기와 음색도 자연스럽게 변화하는 등 보다 현실감 있는 음향을 구현했다. 최근에는 영상과 오디오를 동시에 생성하는 생성형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구글 '비오(Veo) 3', 바이트댄스 '시댄스(Seedance) 2.0' 등이 있다. 그러나 실제 영화·광고·게임 제작 현장에서는 새로운 영상을 생성하는 것보다 기존 영상에 장면에 맞는 효과음을 추가하거나 음향을 보완하는 후반 작업 수요가 훨씬 크다. 연구팀은 이번 기술이 '물리적으로 일관된 생성 AI(Physical AI)' 분야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물리적으로 일관된 생성 AI는 단순히 그럴듯한 결과를 만드는 수준을 넘어, 현실 세계의 물리 법칙과 인과관계까지 이해하는 AI를 의미한다. 향후 이 기술은 콘텐츠 음향 제작 자동화는 물론,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콘텐츠, 메타버스, 로보틱스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몰입감 있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태현 교수는 “기존 생성 AI가 데이터와 모델 규모를 키우는 방식으로 발전해 왔다면, 이번 연구는 AI가 물리량과 인과관계를 직접 이해하도록 설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향후 텍스트·영상·음성 등 다양한 정보를 동시에 이해하고 처리하는 차세대 멀티모달 AI의 핵심 기반 기술로 확장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는 POSTECH 오현빈 통합과정 학생이 제1저자로 참여했다. KAIST 오태현 교수와 소니 AI 타키다 유타(Yuta Takida), 토시미츠 우에사카(Toshimitsu Uesaka), 미츠후지 유키(Yuki Mitsufuji) 연구원이 공동 저자로 참여했다. 연구결과는 컴퓨터 비전(영상 기반 인공지능 기술) 분야 국제학술대회인 'CVPR 2026(Computer Vision and Pattern Recognition 2026)'에서 전체 논문 중 상위 1% 이내만 선정되는 오랄(Oral) 발표 논문으로 채택됐다.

2026.05.26 08:57박희범 기자

삼성 TV 35만대 더 팔 때, TCL은 78만대 더 팔았다

올해 1분기 삼성전자 TV가 전년비 35만대 더 팔릴 때, 중국 TCL TV는 78만대 더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가 1분기에도 전세계 TV 출하량 1위를 지켰지만 2위 TCL과 격차가 좁혀졌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지난 21일(현지시간) 1분기 업체별 TV 출하량을 ▲삼성전자 900만대 ▲TCL 768만대 ▲하이센스 710만대 ▲LG전자 570만대 ▲샤오미 202만대 등이라고 밝혔다. TCL TV 출하량 성장률 11.3%...삼성전자는 4.0% 삼성전자와 TCL, 하이센스, LG전자 등 4곳의 1분기 TV 출하량은 전년 동기보다 모두 늘었다. 샤오미만 같은 기간 22.0% 급감했다. 트렌드포스는 앞서 올해 TV 시장에선 메모리 반도체 조달 경쟁력이 높은 대형 브랜드가 유리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구매력이 작은 소형 브랜드는 메모리를 현물가격으로 조달하는 비중이 커서 수익성이 나빠질 수 있다. 대형 브랜드는 고정거래가격 기반으로 메모리를 대량 확보해 비교적 안정적인 원가 구조를 유지할 수 있다. 전년 동기보다 1분기 TV 출하량 성장률이 가장 높은 업체는 TCL(11.3%)이다. 다음으로 ▲LG전자(5.6%) ▲삼성전자(4.0%) ▲하이센스(3.8%) 순이다. TCL은 지난해 1분기 TV를 690만대 출하했는데, 올해 1분기 768만대를 출하했다. 78만대(11.3%) 늘었다. 같은 기간 삼성전자의 TV 출하량은 지난해 1분기 865만대에서 올해 1분기 900만대로 35만대(4.0%) 늘었다. 삼성전자와 TCL의 TV 출하량 격차는 지난해 1분기 175만대에서 올해 1분기 132만대로 줄었다. 이번 트렌드포스 자료에 나오지 않았지만 TCL과 합작사를 설립한 소니의 TV 출하량은 연간 400만대 수준이다. 1분기 TCL의 TV 출하량에 소니 물량까지 더하면 삼성전자와 격차는 더 좁혀진다. 트렌드포스는 TCL이 북미 시장과 신흥 시장에서 출하량을 늘렸고, 미니 발광다이오드(LED) TV와 대형 제품을 적극 판촉했다고 설명했다. 주요 업체 중 TV 출하량이 유일하게 줄어든 샤오미는 중국 정부의 이구환신 정책 보조금 감소, 그리고 대형 제품과 미드엔드·하이엔드 제품 비중 확대 영향을 받았다. 메모리 가격 상승으로 중소형 TV 제조원가가 올라 샤오미 TV 출하량이 줄었다. 1분기 전세계 TV 출하량은 전년 동기보다 3.3% 많은 4712만대였다. 코로나19 이후 1분기 기준으로 가장 많았다. 전 분기보다는 12.7% 감소했다. 트렌드포스는 메모리 가격 상승으로 TV 업체가 재고를 미리 확보했다고 풀이했다. '가수요'가 있었다. "올해 TV 시장, 대형화와 미니 LED 침투율 확대" 올해 TV 시장에 대해 트렌드포스는 메모리 가격 상승 등으로 주요 TV 업체가 대화면, 하이엔드, 미니 LED TV 판매 확대를 노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제품 판매가격이 높으면 메모리 가격 상승분을 일부 흡수할 수 있다. 소형 브랜드 업체는 제품 믹스를 기존 소형 제품 중심에서, FHD(1920x1080) 해상도를 지원하는 중형과 대형 중심으로 바꿀 것이라고 전망됐다. 소형 브랜드 업체 입장에서 4K UHD(3840x2160) 해상도 제품은 제조원가가 비싸고 브랜드 파워가 약하기 때문에, FHD 해상도를 지원하는 대형 제품을 판매해 수익성을 방어할 것이란 의미다. 32인치 TV 제조원가에서 메모리 가격 비중은 과거 6~7%에서 올해 1분기 15%까지 올랐다. 트렌드포스는 올해 32인치 TV 출하량이 전년비 9.1% 줄고, 전체 TV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9%로 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대로 올해 65인치 이상 제품이 전세계 TV 출하량 25%를 차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65인치 TV도 제조원가에서 메모리 가격 비중이 기존 2~3%에서 올해 1분기 10%까지 올랐지만, 메모리 가격 비중이 15%까지 오른 32인치 제품보다는 낮다. 올해는 전체 TV 시장에서 미니 LED 제품 침투율이 12.8%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미니 LED TV 침투율은 이제껏 10%를 돌파한 적이 없다. 올해 미니 LED TV 출하량 전망치는 전년비 87.0% 늘어난 2490만대다. 미니 LED TV는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와 경쟁하는 제품이다. 최근 수년간 중국 업체들이 공급망 통합으로 미니 LED 비용을 최적화했다. TCL과 하이센스, 샤오미 등이 미니 LED TV를 적극 출하하고 있다. 트렌드포스는 삼성전자가 메모리 가격 상승에 대응한 보급형 제품인 M70·M80 확장 전개 등으로 올해 미니 LED TV 시장 1위(점유율 30%)를 되찾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삼성전자는 미니 LED TV를 처음 출시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1위였다. 삼성전자는 2022년부터 OLED TV도 출시했다. 트렌드포스는 올해 전세계 TV 출하량은 대형화 흐름 등으로 전년비 1.0% 줄어든 1억 9420만대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TV 출하량 감소폭은, 전체 제조원가에서 메모리 비중이 큰 다른 전자제품보다 훨씬 작다고 덧붙였다.

2026.05.24 16:44이기종 기자

KT알파, 지역사회 동반 ESG 환경 캠페인 행사 개최

KT알파(대표 박정민)는 22일 '국제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이해 기후위기에 따른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환경 캠페인을 3년 연속 진행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서울보라매공원 '알파랑'에서 KT알파, KTis, KTcs KT그룹희망나눔재단,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 방과후아카데미 학생 및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알파랑'은 KT알파와 KT그룹희망나눔재단이 2023년 조성한 쉼터정원으로 'KT알파와 함께하는 사랑(廊)채'라는 의미의 담고 있다. 100평 가까운 부지에 산책로, 데크 쉼터, 휴대폰 충전이 가능한 태양광 스마트 벤치 등을 설치해 누구나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2024년부터는 KT그룹사 KTis와 함께 기금을 조성해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의 도움을 받아 토양을 개량하고, 봉래꼬리풀 등 국가보호종 희귀∙특산식물 및 천연기념물 11종을 심었다. 이어서 2025년에는 공·사립수목원에서 재배된 붉노랑상사화 등 희귀∙특산식물 4종을 추가로 심고 개체수 증가를 위해 관리 및 모니터링을 지속해 왔다. 올해는 KT그룹사 KTcs까지 합류해 관목 6종(장수만리화 등)과 초본 8종(한라개승마 등)을 추가로 식재하여 종다양성을 강화하고, 정원의 생태적 폭을 더욱 넓혔다. 아울러 이날 오후에는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20여명이 알파랑을 방문해 전문 강사로부터 기후위기에 따른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 받고, 정원의 식물을 관찰한 후 식물 도감 컬러링북을 색칠해 액자에 담아 전시함으로써 센터를 찾는 시민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KT알파 경영기획총괄 한성호 상무는 “민·관·연 협력으로 지역사회 환경 보존에 기여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 가능한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22 18:19안희정 기자

박형세 LG전자 TV사업부장, 중국서 '경쟁사' 하이센스 만났다

박형세 LG전자 TV(MS)사업본부장 사장이 지난달 하순 중국 베이징에서 TV 경쟁사 하이센스와 유통업체 징둥 관계자를 만난 것으로 19일 파악됐다. 박형세 사장은 지난달 하순 며칠에 걸쳐 현지 업체 관계자들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징둥은 중국의 대표적 유통업체다. 다음달 618 쇼핑축제 기간을 앞두고 LG전자의 TV 등 완제품 판매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징둥을 만난 것으로 보인다. LG전자 MS사업본부에선 TV와 모니터, PC, 사이니지, 웹OS 플랫폼 등을 담당한다. 박형세 사장이 TV 경쟁사인 하이센스 관계자를 만난 것에 대해선 해석이 엇갈린다. 통상적 만남일 것이란 풀이와, TV 사업 협력을 논의했을 것이란 추정이 함께 나온다. 한 업계 관계자 A는 "TV 경쟁사간 만남이어서 이례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경쟁사끼리도) 통상 만난다"고 밝혔다. 다른 관계자 B는 "하이센스가 LG전자의 웹OS 플랫폼을 탑재하는 방안을 논의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하이센스가 프리미엄 제품 비중이 큰 북미 TV 시장에서 판매량을 늘리려면 LG전자 웹OS 플랫폼을 탑재하는 것이 유리하다. LG전자로선 웹OS 플랫폼 적용 확대로 추가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 하이센스는 중국 TCL과 전세계 TV 시장 2위를 놓고 경쟁 중이다. TCL은 일본 소니와 합작사 '브라비아'를 설립했다. TCL은 소니 브랜드와 화질 알고리즘을 사용할 수 있다. 여러 시장조사업체는 브라비아가 사업을 시작하는 2027년 TCL이 전세계 TV 출하량 1위에 오를 것이란 전망을 내놓았다. LG전자는 최근 수년간 TV 출하량이 전세계 4위까지 떨어졌고, 그룹 계열사인 LG디스플레이가 TV용 액정표시장치(LCD)를 더 이상 생산하지 않기 때문에 LCD 패널 구매력이 약해졌다. 그래도 LG전자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등 하이엔드 제품을 앞세워 아직 TV 시장에서 매출 기준으로 삼성전자(매출·출하량 모두 1위)에 이어 2위를 지키고 있다. 출하량에 비해 프리미엄 제품 비중이 크기 때문이다. 현재 LG전자와 삼성전자 2곳이 전세계 OLED TV 시장을 이끌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22년 OLED TV 시장에 진출했고, 출하량을 늘리고 있다. LG전자는 지난해 TV 사업 실적을 개선하기 위해 인력을 줄이고 외주 생산량도 늘렸다. LG전자 TV 사업부는 지난해 2분기부터 4분기까지 영업손실이 이어졌고, 올해 1분기 영업흑자를 기록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달 초순 TV(VD)사업부장을 '엔지니어 출신' 용석우 사장에서 '서비스 전문가' 글로벌마케팅실장 이원진 사장으로 바꿨다. 또, 삼성전자는 중국 내 생활가전·TV 등 제품 판매를 중단하기로 했다. 다만, 모바일·반도체·의료기기 등 사업은 지속한다.

2026.05.19 17:11이기종 기자

소니, 핵심 싱글 게임 'PS' 독점 복귀 가닥

소니가 핵심 싱글 플레이 게임을 PC 플랫폼으로 이식하지 않고 플레이스테이션 독점으로 유지할 전망이라고 게임스팟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체는 블룸버그 보도를 인용해 소니의 이 같은 정책 변화 기조를 전했다. 외신은 헤르멘 훌스트 플레이스테이션 스튜디오 대표가 최근 내부 직원 회의에서 "회사의 내러티브 싱글 플레이 게임은 이제 플레이스테이션 독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사로스', '고스트 오브 요테이', 향후 출시될 '울버린' 등 주요 독점 타이틀의 PC 버전 출시는 당분간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고 외신은 분석했다. 반면 '헬다이버즈 2'나 '마라톤'과 같은 멀티플레이어 중심의 타이틀은 크로스 플랫폼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최근 몇 년간 플레이스테이션과 엑스박스의 주요 퍼스트 파티 독점작들은 일정 기간이 지난 후 혹은 출시 당일에 PC로 이식되는 추세를 보였다. 하지만 최근 하드웨어 시장 내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소니가 브랜드 차별화를 위해 전략을 수정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외신은 분석했다.

2026.05.19 10:50정진성 기자

소니 PS 플러스, 5월20일부터 구독료 인상…"시장 상황 반영"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IE)가 구독 서비스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이하 PS 플러스) 구독료를 인상한다. 최근 경쟁사인 마이크로소프트(MS)가 엑스박스 게임패스 구독료를 인하하며 구독 모델 개편에 나선 가운데, 소니는 가격 인상 카드를 꺼내 들어 양사의 구독 서비스 전략이 극명하게 갈리는 모습이다. SIE는 19일 공식 X 계정을 통해 일부 지역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PS 플러스 구독료를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상 계획은 5월 20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SIE 측은 "지속적인 시장 상황 변화에 따른 조치"라고 가격 인상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개편으로 1개월 구독료는 10.99달러(약 1만 6000원), 3개월 이용권은 27.99달러(약 4만 2000원)부터 시작된다. 유로화 기준으로는 1개월 9.99유로, 3개월 27.99유로이며, 영국 파운드화는 1개월 7.99파운드, 3개월 21.99파운드로 각각 책정됐다. 다만 이번 가격 변경은 기존 구독자에게는 소급 적용되지 않는다. 기존 이용자들은 터키와 인도 지역을 제외하고 기존 가격 그대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다만 구독 상품을 변경하거나, 이용 기간이 만료된 후 재가입하는 경우에는 인상된 요금이 적용된다. 연간 구독료 인상과 한국 지역 적용에 대해서는 아직 공개된 바 없다. 소니의 이 같은 행보는 최근 구독료 인하와 정책 변화를 단행한 MS의 엑스박스와 대조를 이룬다. 앞서 MS는 지난해 10월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게임패스 합류와 함께 최상위 등급인 '엑스박스 게임패스 얼티밋'의 가격을 29.99달러로 50% 가량 대폭 인상한 바 있다. 그러나 가격 부담에 따른 이용자 반발 및 성장 정체로 인해 가격을 내리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MS는 엑스박스 게임패스 얼티밋 가격을 월 29.99달러에서 22.99달러로, PC 게임패스는 16.49달러에서 13.99달러로 각각 낮췄다. 대신 MS는 향후 출시될 핵심 타이틀을 출시 직후가 아닌, 약 1년이 지난 뒤에야 게임패스 라이브러리에 추가하는 방식으로 운영 방침을 변경했다.

2026.05.19 10:47진성우 기자

방미심위, 알부민 함량 오인케한 NS홈쇼핑·KT알파 등 법정제재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 광고심의소위원회가 일반식품 방송에서 알부민 성분 함량을 소비자가 오인할 수 있게 방송했다며 NS홈쇼핑, KT알파쇼핑, W쇼핑에 대해 법정제재 '주의'를 의결했다. 특히 위원들은 노인층을 겨냥한 상품 광고에 대해 “소비자 보호 관점에서 더 엄격한 심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18일 광고심의소위원회는 회의를 열고 일반식품(혼합음료) '오한진의 백세 알부민' 판매 방송을 진행한 NS홈쇼핑·KT알파쇼핑·W쇼핑이 '상품소개 및 판매방송 심의에 관한 규정' 제5조 제3항을 위반한 소지가 있다고 보고 의견진술 절차를 진행했다. 실제 함량은 소량...소비자 오인할 수 있어 문제가 된 방송에서는 '알부민 복합물 90%', '30ml 가운데 2만7000mg' 등의 표현이 반복적으로 사용됐다. 그러나 실제 제품 내 건조난백분말 함량은 0.495% 수준에 불과해 소비자가 알부민 성분이 다량 함유된 것으로 오인할 수 있다는 점이 문제가 됐다. 이날 의견진술 자리에서 NS홈쇼핑 측은 “복합 원재료의 특수성을 보다 면밀하게 검토하지 못했다”며 “현재는 '2만7000mg', '90%' 같은 복합물 강조 사항을 모두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KT알파쇼핑 역시 "알부민 복합물 함량 수치를 광고에서 사용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W쇼핑은 “복합물 함량을 모두 삭제했고, 하위 원재료의 실제 함량까지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고지하고 있다”며 “혈청 알부민의 역할 같은 건강 정보 전체를 삭제했다”고 설명했다. “노인층 광고 더 엄격해야” 구종상 위원은 “오한진 박사는 의사인데, 광고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활용돼야 한다”며 “오히려 과장된 내용으로 소비자들에게 비춰지면 개인에게도 손실이고 방송사 신뢰도에도 타격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홍미애 위원은 “노인을 비롯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광고가 오히려 소비자들로 하여금 오해를 불러일으켰다”고 지적했다. 김일곤 위원은 “이 자막을 제작하면서 이게 잘못된 거라는 걸 알지 않느냐”며 “양심을 가지고 판매를 해야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위원들은 홈쇼핑 업계 전반의 구조적 문제도 짚었다. 최선영 위원은 “홈쇼핑은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유행을 만들어내는 주체 같다”며 “제출된 자료를 그대로 수용해서 여과 없이 방송된 게 아닌가라는 인상이 든다”고 꼬집었다. 이에 대해 홈쇼핑사들은 협력사 제공 자료와 품목제조보고 승인 서류를 기반으로 방송을 진행했다고 해명했다. 위원들 사이에서는 제재 수위를 두고 의견이 갈리기도 했다. 김일곤 위원은 “소비자 입장에서 속았다는 생각이 들 것”이라며 '정정·수정 및 중지' 수준의 중징계를 주장했다. 반면 다른 위원들은 업체들의 사후 조치와 개선 노력을 고려해 법정제재 중 가장 낮은 수준인 '주의'가 적절하다는 의견을 냈다. 해당 안건은 추후 열리는 전체회의에서 최종 제재 수위가 결정될 예정이다.

2026.05.18 15:08안희정 기자

소니코리아, 서울·대구 소외계층 IoT 교육 지원 대학생 모집

소니코리아가 6월 중순까지 국내 소외계층 아동 대상 IT 교육프로그램 '2026 메시멜로 워크샵'을 도울 대학생을 모집한다. '메시멜로 워크샵'은 소니코리아가 2018년부터 아동복지 전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메이커스 전문 교육 기관 타이드인스티튜드(타이드)와 함께 진행하는 사물인터넷(IoT) 교육 프로그램이다. 스마트폰과 무선으로 연결된 IoT 키트 '메시'(MESH)를 조립해 전문 지식이나 프로그래밍 기술 없이 디지털 사물인터넷 기기를 만들 수 있다. 메시멜로 워크샵 대학생 서포터즈는 메시 블록을 활용한 교육을 경험하고 서울과 부산 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해 강사로 교육 활동을 지원한다. 모집은 6월 13일까지 진행되며 IoT 블록을 이용한 아동 교육에 관심을 가진 대학생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서류 전형 통과 후 6월 19일 온라인 면접을 통해 서울과 대구 권역에서 각 5명씩 총 10명을 선발한다. 선발 인원은 오는 8월 하순까지 각 권역별 7개, 총 14개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활동을 마치면 소정의 활동비와 수료증을 제공한다. 신청 방법과 절차, 일정은 소니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5.18 09:40권봉석 기자

소니세미컨덕터솔루션, 굿네이버스에 기부금 전달

소니세미컨덕터솔루션코리아는 15일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비정부단체(NGO) 굿네이버스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니세미컨덕터솔루션코리아가 지역사회 아동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신학기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고, 교육 기회의 형평성을 높이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소니세미컨덕터솔루션코리아는 이를 위해 굿네이버스에 기부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굿네이버스는 마련된 재원으로 책가방, 운동화 및 학용품 등 신학기 필수 물품을 마련해 서울시 저소득층 아동 약 40명에게 전달했다. 이구치 가쿠 소니세미컨덕터솔루션코리아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5.15 11:07권봉석 기자

KT알파 쇼핑, 냉감침구·보양식 등 여름 시즌 상품 편성 확대

KT알파 쇼핑(대표 박정민)이 18일부터 6월 7일까지 계절가전, 냉감침구, 보양식 등 여름 시즌 상품 방송을 집중 편성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와 함께 해당 기간 '썸머이즈커밍(SUMMER IS COMING)' 기획전을 열고 매일 오전 선착순 500명에게 쇼핑 지원금 2000원을 지급한다. 또 추첨을 통해 대한항공 기프트카드 100만원권(1명)을 증정한다. KT알파 쇼핑은 이른 더위에 대비해 선풍기, 서큘레이터 등 계절가전 편성을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KT알파 쇼핑 단독 모델인 '한일 BLDC 서큘레이터'를 1+1 구성으로 선보인다. 또한, 자외선과 더위를 동시에 대비할 수 있는 '쿨리오 UV 차단마스크' 4종을 기획 특가로 방송한다. 여름 시즌을 앞두고 냉감 소재 상품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냉감침구 및 냉감소파패드 방송도 강화한다. '브로킹 냉감소파패드' 판매 방송에서는 방송 중 5% 즉시할인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프리미엄 특화 방송 에서는 '바이빔 뜨왈드주이 냉감침구세트'를 선보이며, 방송 중 규조토발매트도 함께 구매할 수 있다. 이른 더위 합리적인 가격대로 보양식을 즐길 수 있도록 식품 방송도 마련했다.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온작 민물장어'를 5마리 구성에 합리적인 가격대에 선보인다. 이와 함께 식품 특화 방송 을 통해 KT알파 쇼핑 1등 삼계탕 브랜드 '임성근 삼계탕' 방송을 진행한다. 방송 중 구매 고객에게는 2팩을 추가 증정해 총 10팩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 여름을 앞두고 체중 관리에 관심이 높아지는 고객들을 겨냥한 다이어트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씬바람난 특집전을 통해 '비에날씬 다이어트 유산균'을 특별한 혜택과 함께 선보인다. 9개월분 구성에 비에날씬 프로틴 14포를 추가 증정하며, KT알파 쇼핑 단독 사은품으로 약 4만원 상당의 날개없는 선풍기를 증정한다.

2026.05.15 09:43안희정 기자

실사 영화 '젤다의전설', 개봉일 일주일 앞당겨…내년 4월30일 공개

닌텐도 대표 지식재산권(IP) '젤다의 전설'을 소재로 한 실사 영화 개봉일이 당초 계획보다 일주일 앞당겨졌다. 닌텐도는 14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 통해 미야모토 시게루 대표이사 펠로우의 메시지를 공개했다. 미야모토 대표는 "실사 영화 '젤다의 전설'의 전 세계 극장 개봉일이 2027년 5월7일에서 2027년 4월30일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하루라도 빨리 여러분께 작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팀 전체가 하나로 뭉쳐 제작을 진행하고 있다"며 "개봉까지 1년 남짓 남았으니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고 덧붙였다. 이번 영화는 닌텐도와 '스파이더맨' 시리즈로 유명한 아비 아라드와 공동 제작한다. 감독은 '메이즈 러너' 시리즈를 연출했던 웨스 볼이 맡았으며, 닌텐도와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출자하고 배급은 소니 픽처스가 전담한다.

2026.05.14 14:23진성우 기자

소니·TSMC, 이미지 센서 공동개발·제조에 합의

일본 소니 산하 반도체·이미지 센서 기업인 소니세미컨덕터솔루션과 대만 TSMC가 전략적 제휴에 나선다. 양사는 8일 차세대 이미지 센서를 공동 개발하고 제조하는 사안에 대해 법적 의무나 구속력이 없는 기본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에 따르면, 소니세미컨덕터솔루션과 TSMC는 이번 합의에 따라 소니 측이 과반 지분을 지니는 합자회사(조인트벤처)를 설립할 예정이다. 일본 쿠마모토 현 코시 시 소재 소니 공장에 개발·생산 라인 설치를 위해 검토중이다. 양사는 "이번 조인트벤처 설립을 통해 이미지 센서의 성능 향상을 위해 소니 측이 가진 이미지 센서 설계 노하우와 TSMC의 강점인 공정 기술과 제조 능력을 활용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사는 조인트벤처 설립 이후 추가 투자도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소니는 쿠마모토 현 신설 시설 이외에 나가사키 현 기존 공장에도 수요 증가 추이에 따라 단계적으로 투자를 늘릴 예정이다. 또 투자 금액에는 일본 정부 지원을 추가로 받는 것도 검토중이다. 양사는 "오토모티브(자동차)나 로보틱스 등 피지컬 AI 응용 분야에 따라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찾고 대응할 예정이며 앞으로 혁신이나 기술 발전을 위한 기초를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니세미컨덕터솔루션은 CMOS 소자를 활용한 이미지 센서를 스마트폰·태블릿과 PC, 미러리스 카메라 등 다양한 기기에 공급하고 있다. 지난 해 세계 시장점유율은 약 50% 가량이다. 삼성전자 시스템LSI 사업부 산하 센서사업팀이 공급하는 '아이소셀(ISOCELL)' 센서는 같은 기간 약 20% 가량의 점유율을 확보했다. 삼성전자는 작년 말 애플 등 글로벌 고객사 대응을 위해 '센서전략팀'을 신설하기도 했다.

2026.05.09 10:12권봉석 기자

KT알파쇼핑, 프랑스 브랜드 '새미보이트' 신상품 방송

KT알파 쇼핑(대표 박정민)이 프랑스 패션 디자이너 새미 보이트와 함께 한 협업 브랜드 '새미보이트(SAMMY VOIGT) SS 시즌 신상품을 오는 9일 출시 첫 방송을 통해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새미보이트'는 올해 한불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여 프랑스 대사관과 협업해 특별 기획으로 선보인 디자이너 브랜드다. KT알파 쇼핑이 지난해 5월 업계 단독으로 선보였다. 프랑스 패션의 감각적이고 풍부한 컬러와 소재를 활용해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론칭 이후 현재까지 누적 주문금액 약 70억원, 주문건수 약 11만 5천건을 돌파하는 의미있는 성과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 컬렉션은 프랑스 패션 특유의 감도를 바탕으로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한편, 고객의 체형을 자연스럽게 보완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론칭 첫 방송에서는 '크리즈 컬렉션 4종'과 '크리즈 팬츠 2종'을 오는 9일 오전 05시 40분경 연속 방송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05시 40분경 방송되는 '크리즈 컬렉션 4종'은 자켓 2종과 슬리브리스 2종으로 구성된 멀티 코디형 여름 세트 아이템이다. 가볍고 시원한 인견 혼방 소재를 사용해 한여름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셔츠처럼 가볍게, 자켓처럼 단정하게 연출이 가능해 데일리 아이템으로도 활용도가 높다. 연이어 방송되는 '크리즈 팬츠 2종'은 다리가 길어 보이는 세미와이드 핏으로, 하체 군살을 자연스럽게 커버하고 체형 보정 효과를 높였다. 이지케어 소재를 사용해 구김 걱정 없이 깔끔한 핏을 오래 유지할 수 있으며, 블랙과 베이지 두 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사이즈는 55부터 99까지 폭넓게 구성했다. 두 상품 모두 길어진 여름 시즌에 가볍고 시원하게 착용하기 좋은 아이템으로, 실용성을 중시하는 고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새미보이트 론칭을 기념해 모바일 앱 구매 시 10% 즉시 할인과 모바일 행사카드 결제 시 7% 청구할인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무이자 3개월과 적립금 10%도 있다. '새미보이트'를 담당하는 KT알파 쇼핑 패션전략브랜드팀 한홍주 MD는 “이번 시즌은 젊어 보이는 스타일과 체형 보완 기능을 강화해 5060 고객들이 부담 없이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을 위한 선물로도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07 14:20안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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