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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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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소고기 가격, 사상 최고..."가뭄 탓"

미국 소고기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11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즈는 미국 노동부 자료를 인용해 지난 3월 미국 도시 지역에서 간 소고기 1파운드(약 0.45kg)의 평균 가격은 5.79 달러(8천103원)로 전년 대비 12.8% 상승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소고기 스테이크도 1파운드당 10.98 달러(1만5천366원)로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는 미국 내 소 사육 두수가 70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감소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미 서부 지역에서 수년에 걸친 가뭄으로 목초지가 말라붙으며 축산 농가들은 지속적으로 사육 두수를 줄여 왔다. 미국 최대 육류 가공업체 타이슨 푸드(Tyson Foods) 최고경영자(CEO) 도니 킹은 실적 발표에서 “소고기 시장은 우리가 경험한 것 중 가장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타이슨 푸드는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자사 소고기 제품 평균 가격이 8.2% 상승함에 따라 소비자들이 저렴한 닭고기나 낮은 등급의 소고기 부위로 이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텍사스 A&M 대학의 가축 경제학자 데이비드 앤더슨은 “가격이 크게 떨어질 가능성은 낮다”며 “사육 두수 회복 조짐이 보이긴 하지만, 빠르게 진행되고 있진 않다”고 설명했다.

2025.05.12 09:57김민아

SSG닷컴, 호주산 소고기·양고기 할인

SSG닷컴이 오는 24일까지 1주일간 호주축산공사(MLA)와 공동 기획한 소고기·양고기 40여종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SSG닷컴은 호주산 소고기를 부위별로 최대 50% 할인한다. 대표 상품으로 구이용 와규 윗등심살·양지살·등심덧살 (각300g)과 갈비살·불고기(각400g)를 각 1만원대에, 구이용 청정우 부채살(300g)·채끝 찹스테이크(250g)·안심스테이크(150g)는 각 8천원대 특가에 선보인다. 호주산 양고기는 최대 30% 할인한다. 냉동 프렌치랙과 숄더랙(각600g)을 각 2~3만원대에 쓱닷컴에서 구매할 수 있다. 변상규 SSG닷컴 축산MD는 "고물가 속 고객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기 위해 호주축산공사와 함께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2025.04.18 07:52안희정

전복 한 마리 900원대…롯데마트, 땡큐절 2주차 시행

롯데마트는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그로서리 쇼핑 대축제 '땡큐절' 2주차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30일가지 진행된 땡큐절 1주차 행사의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상승했고 한우 매출은 1등급 한우 반값 할인 행사로 2배 증가했다. 땡큐절 2주차에는 전복, 사과, 소고기 등 고객 수요가 높은 인기 먹거리에 대해 할인을 진행한다. 먼저 사전계약을 통해 대량으로 준비한 '한 판 전복(10마리/냉장/국산)'을 기존 대비 반값인 9천950원에 판매한다. 한 마리 당 995원 꼴로 최근 1년간 가장 저렴한 가격이다. 또 '제주갈치(대/3마리)'를 행사 카드 결제 시 9천900원에, 'SUPER 생연어(100g/냉장)'는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50% 할인한 2천990원에 내놓는다. 이와 함께 12브릭스(brix) 이상 사과만 선별한 '농가돕기 사과(2kg/봉/국산)'를 기존 대비 30% 이상 할인한 9천990원에 특가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고르지 못한 외형을 지니고 있지만 맛과 영양은 일반 사과와 차이가 없으며, 기존 운영했던 중량 대비 60%가량 늘려 제작했다. 롯데마트는 미국산 소고기 전품목에 대해 반값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 상품으로 '미국산 척아이롤(100g/냉장)'과 '미국산 부채살(100g/냉장)'을 각 1천390원, 1천590원에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일자별로 주요 신선·가공 식품을 초특가로 판매하는 '단 하루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인기 상품군에 대해 1+1, 50% 할인 등을 진행하고 땡큐절 기간 '롯또 쿠폰'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강혜원 롯데마트·슈퍼 마케팅부문장은 "지난 1주차에 이어 2주차 땡큐절 행사도 고객 수요가 높은 신선 및 가공 식품에 대해 반값 할인, 1+1 프로모션 등 역대급 혜택을 담아 준비했다”고 말했다.

2025.04.01 10:23김민아

트럼프 이민자 추방 계획, 미국 육가공 산업에 타격 줄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자 추방 계획이 미국 육가공 산업에 큰 타격을 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4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 변화로 미국 전역의 육가공 공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법적 근로 자격이 위태로워질 가능성이 크고, 심각한 인력난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육가공 업계는 오랫동안 이민자 노동력에 의존해 왔다. 지난 2022년 미국 이민위원회(AIC) 연구에 따르면 육가공 공장의 노동자 중 45%가 미국 이외의 국가에서 태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다른 산업 평균의 두 배 이상 높은 수치다. 마크 로리첸 미국 식품 및 상업 노동조합(UFCW) 부회장은 수백 명의 노동자가 공장에서 빠져나가게 될 것이라며, 공급이 줄어들면 가격이 상승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노조와 대형 육류 가공업체들은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단속이 본격화될 경우 공장 운영을 유지할 방법을 논의 중이다. 로리첸은 ▲타이슨 푸드 ▲스미스필드 푸드 ▲카길 등 대형 육류 기업들과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업계는 지난 2019년 트럼프 행정부가 미시시피 닭 가공 공장을 급습했을 때처럼 노동력이 대량 이탈하는 사태를 막기 위해 정치권에 대안을 요구하고 있다. 캔자스주의 축산업 관계자들은 미트패킹 및 목장 노동을 위한 장기 노동 비자를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이에 미국 육류 협회는 가공 공장 노동자를 위한 갱신 가능한 비자 제도를 요구하고 있으며, 미국 국립 축산협회(NCBA)는 불법 체류 중이더라도 성실히 일하는 노동자들에게 합법적 지위를 부여하는 '이민 개혁' 방안을 제안하고 있다.

2025.03.05 09:00류승현

"달걀 가격 올라 美 햄버거 프랜차이즈 타격…대체 메뉴 늘릴듯"

미국 조류독감으로 달걀 가격이 급등하면서 햄버거 프랜차이즈가 닭고기와 쇠고기 판매를 늘릴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미국 햄버거 체인 '쉐이크쉑(Shake Shack)'의 최고경영자(CEO) 롭 린치의 발언을 인용해 “아침 식사 사업을 하는 경쟁사들이 대체 메뉴를 늘릴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쉐이크쉑은 아침 메뉴가 없어 달걀 가격 상승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는다고 외신은 분석했다. 린치는 “경쟁사들은 더 많은 소고기 제품이나 닭고기 제품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로 인해 닭고기와 쇠고기 수요가 변하면 국내 가격도 일부 바뀔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실제 맥도날드는 고객 요청에 따라 닭고기를 활용한 '스낵랩'을 다시 출시할 계획이다. 닭고기 가격은 조류독감으로 인해 상승했지만, 여전히 소고기보다 훨씬 저렴하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쉐이크쉑은 쇠고기 가격이 지난해보다 올해 더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비용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공급업체를 찾고 있다고 외신은 보도했다.

2025.02.21 09:00김민아

미국산 소고기, 8년 연속 수입량·점유율 1위 기록

미국산 소고기가 지난해 국내 수입육 시장에서 점유율 48.1%를 기록하며 8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17일 미국육류수출협회가 발표한 2024년 미국산 육류 현황에 따르면, 미국산 소고기는 지난해 22만1천629톤이 수입돼 국내 수입육 시장에서 48.1%의 점유율로 8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이 중 냉장육 비중은 29.6%를 기록해 전년 대비 약 1.3% 상승했고, 수입액 9천667만달러(약 1천410억원)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약 1천748만달러(약 254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 인식 역시 매년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미국육류수출협회가 한국갤럽조사연구소와 시행한 '2024년도 하반기 소고기 소비자 인식조사'에 따르면, 미국산 소고기가 안전하다고 응답한 사람은 70.2%를 기록했고, 향후 미국산 소고기 섭취 의향이 있다고 밝힌 응답자도 69%로 조사됐다. 미국산 돼지고기 역시 국내 돼지고기 수입육 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다. 관세청 자료에 따르면 미국산 돼지고기는 전체 돼지고기 수입량 56만3천210톤 중 19만5천610톤을 기록해 34.7%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22년(25.7%)보다 9% 가량 증가한 수치다. 박준일 미국육류수출협회 한국 지사장은 “국내 수입육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1.17 18:45류승현

트럼프, 무역보좌관에 한미FTA 협상가 내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피터 나바로 전 백악관 무역·제조업정책국장을 2기 행정부 무역·제조업 담당 수석보좌관으로 내정했다. 외신들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은 4일(현지시간) "나바로 전 국장은 내가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처럼 불공정한 무역 협정을 다시 협상하는 데 도움을 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 첫 임기 때 '미국 제품을 사라, 미국인을 고용하라'는 두 가지 신성한 원칙을 피터보다 더 효과적이거나 끈질기게 한 사람은 없었다”며 “그가 관세·무역 의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2024.12.05 14:47유혜진

타이슨푸드, 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상회…주가 6.5% 상승

미국 최대 육가공업체 타이슨푸드(Tyson Foods) 주가가 닭고기 사업 개선에 따라 월스트리트의 기대치를 넘어서는 분기 실적을 기록하면서 상승했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타이슨푸드는 지난 4분기(8~10월) 영업이익률 3.8%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1.8%) 대비 증가한 수치다. 순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135억7천만 달러를 기록하면서 시장 평균 추정치인 133억9천만 달러를 웃돌았다. 주당 조정 순이익은 92센트로 시장이 추정한 69센트를 넘어섰다. 이날 타이슨푸드 주가는 뉴욕 증시에서 6.6% 상승한 62.66 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번 실적 상승은 닭고기 사업 회복 덕분이라고 로이터는 전했다. 지난해 닭 사육 공장 문을 닫았지만, 이 덕분에 사료 비용 절감과 공장 효율성 증가로 이어지며 이익이 개선됐다는 분석이다. 타이슨푸드는 지속적인 손실을 닭고기가 상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소고기는 가축 공급이 부족하고 이익률이 낮기 때문이다. 수 년 간의 가뭄이 이어지면서 목초지가 불타면서 농부들이 도축장에 소를 팔아넘기기 시작하면서 미국 소 숫자는 7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도니 킹 최고경영자(CEO)는 “우리가 근본적으로 더 강력한 닭고기 사업을 구축했다는 것은 분명하다”고 말했다.

2024.11.13 09:57김민아

메텍, 해남농장에 축우 메탄가스측정 '메탄캡슐' 제공

가축 메탄가스 연구전문 스타트업 메텍홀딩스(대표 박찬목)가 전남 해남 이현농장에 축우 메탄가스측정 시스템인 메탄캡슐을 투입하고 본격적으로 k-카우(한우) 저탄소인증 표준화 사업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이현농장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저탄소 인증을 받은 국내 대표적인 저탄소 농장이다. 저탄소, 친환경 한우에 대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메텍 측은 해남 이현농장에서 관리중인 축우들을 상대로 메탄캡슐을 투입해 시험한 결과 기존 농장 축우들보다 2배나 메탄가스가 적게 나온 것을 과학적으로 증명했다고 밝혔다. 소에서 발생되는 메탄가스 문제는 잘 알려져 있다. 메탄은 이산화탄소보다 20배 이상 강력한 온실가스로 열기를 가두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축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해선 축우들의 메탄가스 배출량을 정확히 측정하고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메텍은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 및 이산화탄소(CO2) 측정(감지) 장비인 '메탄캡슐'을 개발했다. 이어 소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를 저감해 주고, 저탄소 인증에 필요한 데이터까지 제공되는 메탄 저감캡슐 개발에도 성공했다. 이항림 이현농장주는 “메텍의 메탄캡슐을 통해서 육안으로 실시간 메탄가스 배출량을 알 수 있게 돼 농장주 입장에서 생육관리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데이터를 통해 우리 농장이 지구환경에 기여하고 있고, 마일스톤(프로젝트 관리)를 할 수 있어 매우 좋은 기술”이라고 말했다. 이어 “과학적인 저탄소 인증이 글로벌 표준화가 되고, 메텍 저탄소 인증을 통해서 UAE, 중동(아시아) 등으로도 소고기를 수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면서 “선진화된 기술을 우리 농가 모두 적용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K-카우 소고기 수출에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박찬목 메텍 대표는 “국내 축산업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의 80%는 소들의 장내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다. 이를 정확하게 측정하고 관리할 수 있는 유일한 기술이 바로 메텍의 메탄캡슐”이라며 “이현농장을 시작으로 올해 안에 해남 저탄소 한우 1천두 인증이 목표다. 곧 전국 단위로 메탄가스 배출량의 표준을 공개해 저탄소 축산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겠다”고 말했다.

2024.10.16 09:36백봉삼

맥도날드, 쇠고기 생산업체 4곳에 소송 제기

맥도날드가 미국 최대 규모의 쇠고기 생산업체 4곳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이들은 맥도날드에 납품하는 고기 가격을 인상하기 위해 가격을 조작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8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즈에 따르면 뉴욕 연방 법원에 제기된 이번 소송은 맥도날드가 카길(Cargill), JBS, 내셔널비프(National Beef), 타이슨푸드(Tyson Foods) 등을 상대로 제기했다. 맥도날드는 “육류 포장업체와 공모자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반독점법을 위반해 거래 또는 상거래를 제한하는 계약, 결합 또는 공모에 가담했다”며 “이들은 인위적으로 높은 가격에 쇠고기를 판매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적어도 2015년부터 높은 등급의 소 가격과 낮은 등급의 소고기 가격을 공모해 통제했다”고 말했다. 이번 소송은 글로벌 햄버거 체인과 미국 내 소고기 생산 대부분을 차지하는 대형 육류 포장업체 간의 싸움이라는 분석이다. 카길, JBS, 내셔널비프, 타이슨푸드, 맥도날드는 논평 요청에 답하지 않았다고 파이낸셜타임즈는 전했다.

2024.10.08 10:56김민아

SSG닷컴, 인증 받은 앵거스 소고기 최대 40% 할인

SSG닷컴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12일까지 'CAB(Certified Angus Beef®, 인증 앵거스 비프)'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CAB'는 엄격한 품질 기준을 통과하고 미국 농무부(USDA)에서 인증한 미국 프리미엄 소고기로, 전세계 50여개국에 수출 중이며 1만6천여개 유명 레스토랑 및 호텔 등에서 활용할 정도로 뛰어난 맛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SSG닷컴은 추석 명절 음식으로 고객 선호도가 높은 미국산 소고기를 다양한 부위별로 최대 40% 할인해 판매한다. 수도권 중심 새벽배송, 쓱배송으로 추석 전날까지 배송 받을 수 있다. 'CAB 갈비본살 구이용 300g', 'CAB 부채살 구이용 300g', 'CAB 토시살 구이용 300g'은 각각 40% 할인을, 'CAB 척아이롤+부채살 반반팩 360g', 'CAB 척아이롤+살치살 반반팩 360g'은 각각 30% 할인이 적용돼 1만1천원~1만7천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CAB LA갈비 1kg'은 25% 할인된 4만4천850원에 판매한다. 이상훈 SSG닷컴 축산 바이어는 “미국 프리미엄 소고기 CAB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어 품목수와 물량을 지난 설 대비 2배가량 늘렸다"며 "고객의 취향과 입맛에 맞는 차별화된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4.09.06 08:34안희정

美 농무부 "중국 쇠고기 소비 증가율, 10년 만에 최저치 예상"

미국 농무부(USDA)가 경제 둔화로 인해 내년 중국 쇠고기 소비 증가율이 10년 만에 최저치일 것으로 예상했다. 21일 (현지 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USDA 해외농업국 보고서가 2025년 중국 쇠고기 소비량을 1천 171만200톤으로 예상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해외농업국은 지속적인 경제 침체로 인해 ▲호텔 ▲레스토랑 ▲케이터링 ▲소매업 등에 압박이 가해지고 있다고 예측했다. 또 저가 쇠고기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케이터링과 급식 등에서 저렴한 가격의 부위 사용이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돼지고기 소비도 줄어들 것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USDA는 ▲높은 실업률 ▲중소 도시 식당 폐업 ▲연회 규제 등 여러 부정적인 요인으로 인해 2025년 중국의 돼지고기 소비가 약 2%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2024.08.23 06:00류승현

SSG닷컴, 미국육류수출협회와 행사…소고기 최대 반값 할인

SSG닷컴이 다음달 2일까지 일주일간 미국육류수출협회(USMEF)와 미국산 육류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소고기와 돼지고기, 미국산 원육을 사용한 밀키트를 최대 반값 수준에 판매한다. 수도권 중심(네오센터 출발) 시간대 지정 '쓱배송'과 '새벽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다. 소고기 대표 상품으로는 '미국 앵거스 협회'의 인증 프로그램을 통과한 CAB 부채살(300g)을 반값 할인해 9천원 대에 선보인다. 초이스 등급 아롱사태(500g)도 50% 할인해 1만 4천원대에 판매한다. 삼겹살, 목심 등 돼지고기 인기 부위도 30% 할인가에 준비했다. 모두 한 근(600g) 기준으로 1만원 대에 구매할 수 있다. 뉴욕 3대 스테이크 레스토랑으로 손꼽히는 '피터루거 스테이크 하우스'와 콜라보해 출시한 스테이크, 찹스테이크 밀키트는 구매 시 1+1 혜택을 제공한다. 이상훈 SSG닷컴 축산 바이어는 “장바구니 물가를 낮추는 데 보탬이 되고자 미국육류수출협회와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고품질의 미국산 육류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4.26 09:22안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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