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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각'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6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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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박원재 상무, 한국IR대상 '베스트 IRO' 수상

박원재 LG전자 IR(투자자 대상 홍보)담당 상무가 18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2026 한국IR대상' 시상식에서 '베스트 IRO(Investor Relations Officer)'상을 수상했다. LG전자 관계자는 "투명하고 적극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기업가치 재평가와 IR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그동안 주주총회 온라인 생중계, 다국어·수화 통역 도입, 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의 CFO(최고재무책임자) 주관 격상 등을 통해 투자자 접근성과 소통 전문성을 높여왔다. 아울러 회사는 배당성향 상향, 최소배당금 도입, 반기배당 실시 등 밸류업 계획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자사주 소각에 이어 올해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매입한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연내 소각할 예정이다. 박원재 상무는 "시장과의 투명하고 진정성 있는 소통을 하며 기업가치 제고와 투자자 신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9.18 10:00진운용 기자

두산, 자사주 1213억원어치 소각…임직원 보상용 제외 전량

두산이 임직원 보상용 물량을 제외한 보유 자기주식 전량을 소각한다. 두산은 17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95만 6424주와 종류주식 61만 2104주 등 총 256만 8528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소각 예정일은 내달 2일이다. 종류주식은 두산우 56만 4242주와 두산2우B 4만 7862주다. 소각 예정금액은 1213억원으로, 시가가 아닌 이사회 결의일 기준 해당 자기주식의 장부가액을 토대로 산출했다. 이번 소각은 올해 주주환원 정책에 따른 조치다. 임직원 보상(RSU) 재원으로 사용할 보통주 63만 2500주는 소각 대상에서 제외했다. 소각이 완료되면 보통주와 종류주식을 합한 발행주식 총수는 2108만 3335주에서 1851만 4807주로 줄어든다. 자본금은 감소하지 않는다. 두산은 관계기관과의 협의 등에 따라 소각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2026.09.17 13:56류은주 기자

핀테크 기업 코나아이, 122억 자사주 소각·1주당 0.5주 무상증자

핀테크(금융+테크) 기업 코나아이가 이사회를 열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자기주식 소각과 무상증자를 동시에 결정했다. 14일 회사에 따르면, 보유 중인 자사주 40만4760주 가운데 32만주(발행주식총수의 약 2.2%)를 이달 30일 소각하기로 의결했다. 소각 예정 금액은 평균 취득가액 기준 약 122억 2528만원이다. 이와 함께 보통주 1주당 0.5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도 결정했다. 신주 배정기준일은 다음달 30일, 신주 상장예정일은 11월 23일이다. 이번 무상증자로 707만 9265주가 신규 발행되며 유통주식수 확대를 통해 거래 유동성을 높이고 소액주주 접근성을 개선할 방침이다. 코나아이는 배당금 확대와 분기배당 도입, 자사주 취득·소각으로 이어지는 주주환원 정책의 완결성을 높여왔다. 지난 2024년 주당 500원이던 결산배당금을 지난해 680원, 올해 1200원까지 확대했으며, 지난 3월에는 배당성향 기준을 기존 20% 이상에서 25% 이상으로 올렸다. 지난 6월 두 차례에 걸쳐 약 99억 7000만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 데 이어 이번 소각을 통해 지난 3월 시행된 개정 상법의 자사주 소각 규정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누적 매출 1610억원, 영업이익 462억원, 당기순이익 459억원을 기록하며 견조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회사는 메탈카드·지역화폐 등 핵심 사업과 알뜰폰(MVNO)·블록체인·증권형 토큰(STO) 등 신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을 바탕으로 올해 영업이익 1000억원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조정일 코나아이 회장은 "주주가치를 극대화하는 방안은 기업의 성장 동력 기반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이익가치를 극대화하는 것이 근본"이라며 "이런 기반 위에서 시장에서 코나아이 주식의 가치를 높이고 유동성을 확보해 시장의 많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또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등 사업 펀더멘털이 꾸준히 강화되고 있다는 점도 이번 결정에 대한 자신감의 배경"이라면서 "앞으로도 장기적인 사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주주가치를 꾸준히 키워나가고, 주주 여러분과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6.09.14 11:19백봉삼 기자

삼성전자, 올해 주주환원 최대 110조원…3분기 30조원 현금배당

삼성전자가 올 한 해 동안 최대 110조원에 달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주주환원을 단행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21일 이사회를 열고 2026년 주주환원 규모를 약 90조~110조원 수준으로 책정하는 시행 방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역대 최대였던 2020년(20조3000억원)의 약 5배에 달하는 규모다. 이번 결정은 잉여현금흐름(FCF)의 50%를 주주환원에 투입하기로 한 '2024~2026년 3개년 주주환원 정책' 이행의 일환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2024~2025년 2년간 총 19조 6000억원(연 9조8000억원)의 정규배당을 지급했으며, 2025년에는 특별배당 1조 3000억원과 8조 4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집행했다. 올해 환원 규모를 더하면 3개년 누적 주주환원 총액은 약 120조~140조원에 이를 전망이다. 우선 삼성전자는 오는 3분기에 정규배당을 포함해 약 30조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실시할 계획이다. 세부 내용은 오는 10월 말 이사회에서 확정한다. 잔여 환원 재원에 대해서는 연간 경영실적이 확정되는 내년 1월 이사회에서 현금배당 및 자사주 매입·소각 등 구체적인 방식과 규모를 결정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이날 이사회에서 임직원 성과 보상을 위한 약 15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안건도 함께 의결했다. 삼성전자 측은 "회사의 성장에 따른 성과를 주주들에게 실질적으로 환원해 기업 성장과 주주가치 제고의 선순환 구조를 이어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주환원 정책을 충실히 이행하고 시장과 적극 소통하겠다"라고 밝혔다.

2026.08.21 17:38전화평 기자

SK하이닉스, 40조원 자사주 매입·소각...주주 환원도 더 늘린다

SK하이닉스가 40조원 규모 자기주식을 사들여 전량 소각하고,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기로 했다. 40조원은 국내 상장사의 자사주 소각 규모 중 역대 최대다. SK하이닉스는 19일 이사회를 열고 40조원 규모 자사주 취득 및 소각 안건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자사주 소각은 기업이 자기 돈으로 시장에 유통되는 자사 주식을 사들인 뒤 영구적으로 없애는 것을 뜻한다. 시장에 유통되는 전체 주식 수가 줄면 주당순이익(EPS)이 오르고 기존 주주가 보유한 1주당 가치가 높아지는 대표적 주가 부양 및 주주친화 정책이다. 이번에 소각하는 주식 수는 이사회 결의 전일 종가(166만 2000원) 기준 약 2407만 주다. SK하이닉스 전체 발행 주식 수(7억 3049만 2365주)의 3.3%에 달하는 규모다. 자사주 매입은 오는 20일부터 약 3개월 동안 장내 매수를 통해 진행하며, 매입이 완료되는 즉시 전량 소각 절차를 밟는다. 이 같은 결정은 인공지능(AI) 반도체와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을 선도하며 벌어들인 탄탄한 현금 유동성이 바탕이 됐다. SK하이닉스의 올해 2분기 말 기준 순현금(보유 현금에서 총차입금을 뺀 금액)은 약 69조원에 달해, 대규모 자금을 투입해도 안정적인 재무 구조를 유지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사측은 현재 주가가 실제 기업가치보다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현금을 효율적으로 재배치하고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조기 주주환원을 실행하기로 결정했다. 중장기 주주환원 기준도 상향했다. SK하이닉스는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벌어들이는 누적 잉여현금흐름(FCF) 환원 목표치를 기존 '50% 이내'에서 '50% 이상'으로 끌어올렸다. 잉여현금흐름은 기업이 영업활동으로 번 돈 가운데 공장 증설이나 연구개발 등 필수시설 투자를 마친 뒤 순수하게 남은 현금을 말한다. 남은 현금 절반 이상을 주주들에게 돌려주겠다는 의미다. 환원 방식은 현금 배당과 자사주 매입·소각을 함께 추진하는 '투트랙' 방식을 택했다. 기존에 지급하던 고정배당과 특별배당을 포함해 전반적인 배당 확대 방안도 검토 중이다. 회사 측은 이번 정책이 재무건전성 확보를 전제로 설계했고, 현재 재무관리 목표가 계획대로 순항하고 있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향후에도 분기별 현금흐름과 반도체 시장 상황, 배당가능이익 등을 고려해 정책 기간 내 자사주 매입·소각 기조를 이어갈 계획이다. 추가적 배당 규모와 세부 실행 방안은 다음 이사회 결의를 거쳐 3분기 실적 발표 시점에 구체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2026.08.19 16:22전화평 기자

넵튠, 자사주 약 108만주 소각...발행 주식 2.31% 규모

넵튠(대표 강율빈)은 이사회 결의를 통해 기존에 취득해 보유하고 있던 자사주 180만 1049주 가운데 108만 1286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소각 규모는 전체 발행 주식 총 수의 약 2.31%에 달한다. 소각이 완료되면 넵튠의 자사주는 71만 9763주로 감소할 예정이다. 넵튠은 이번 자사주 소각을 기점으로 중장기적 관점에서 주주환원 및 기업가치 강화 정책을 수립하고 실행에 옮길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자본잉여금 총 2200억원을 감액해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하는 등 주주환원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왔다. 이밖에도 넵튠은 올 하반기부터 실적 개선에 주력해 기업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갈 방침이다. 현재 넵튠 인도 법인(KRAFTON Ad Platform India)을 통해 인도 현지에서 애드테크 플랫폼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하이브리드 캐주얼 모바일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사업도 진행 중이다. 강율빈 넵튠 대표는 “이번 자사주 소각은 넵튠을 믿고 함께해 온 주주들의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시작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주요 사업 및 신사업 부문의 성과가 실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집중하고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2026.08.13 10:05이도원 기자

풍산홀딩스, 47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연내 전량 소각

풍산홀딩스가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취득에 나선다. 풍산홀딩스는 23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4만 1566주를 장내 매수 방식으로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예정 금액은 47억원이다. 취득 기간은 24일부터 오는 10월 23일까지다. 회사는 유가증권시장을 통한 장내 매수 방식으로 자사주를 취득하며, 미래에셋증권이 위탁 증권사를 맡는다. 취득 예정 주식 수는 이사회 결의일 직전 거래일인 22일 종가 3만 3200원을 기준으로 산정했다. 향후 주가 변동에 따라 실제 취득 주식 수와 금액은 달라질 수 있다. 회사는 이번에 취득하는 자사주를 올해 말까지 전량 소각할 계획이다. 공시일 기준 풍산홀딩스의 자기주식 보유 수량은 보통주 81만 1911주로, 발행주식의 5.6% 수준이다.

2026.07.23 18:29류은주 기자

카카오게임즈, 자사주 50만 주 소각…주주가치 제고

카카오게임즈가 상장 이후 처음으로 자사주를 소각하며 주주 및 기업가치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카카오게임즈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보유 중인 자기주식 50만 주를 소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소각 물량은 회사가 보유한 전체 자사주 85만4009주 가운데 약 60%에 해당하는 규모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15일이며, 절차가 완료되면 남은 보유 자기주식은 35만4009주로 줄어든다. 해당 소각은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사주를 자본금 감소 없이 없애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주당가치 희석을 방지하고 주주의 실질적인 지분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소각 후 남은 주식의 일부는 임직원 대상 주식기준성과보상제도(RSU) 운영 재원으로 활용된다. 장기 성과를 가득 요건으로 설계해 주주와 임직원의 이해관계를 일치시킨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자본준비금을 감액해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이를 바탕으로 장기적인 주주환원 정책 추진을 위한 재원을 선제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신권호 카카오게임즈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회사의 성장과 발전을 지지하는 주주들에게 실질적인 가치가 돌아갈 수 있도록 다각적이고 지속가능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시장과 소통해 나갈 것"이라며 "재무 안정성을 바탕으로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주주가치 제고와 기업가치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7.08 17:05정진성 기자

와이즈넛, 100억원 자사주 소각…주주환원 본격화

와이즈넛이 1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하며 주주환원 정책 이행에 속도를 낸다. 와이즈넛은 이사회 결의를 거쳐 자기주식 129만 1728주를 소각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소각 대상은 6월 18일부터 7월 7일까지 장내에서 취득한 자기주식으로, 소각 예정 금액은 약 100억원이다. 소각 주식 수는 발행주식 총수 1310만 6609주의 약 9.85%에 해당한다. 오는 15일 소각이 완료되면 발행주식 수는 1181만 4881주로 줄어든다. 이번 자사주 소각은 회사가 지난달 발표한 100억원 규모 자기주식 취득 계획의 후속 조치다. 당시 와이즈넛은 자사주 취득을 마친 뒤 전량 소각하겠다는 방침을 알렸다. 자사주 소각은 발행주식 수를 줄여 주당 가치를 높이는 대표적인 주주환원 정책으로 꼽힌다. 와이즈넛은 취득한 자사주를 보유하지 않고 전량 소각함에 따라 향후 시장 유통에 따른 오버행 우려를 줄일 수 있게 됐다. 와이즈넛은 14년 연속 흑자를 기록한 재무 기반을 바탕으로 주주환원 정책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말에는 약 11억 1300만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앞으로 배당과 자기주식 취득·소각, 투자 재원 배분 등을 포함한 중장기 밸류업 프로그램도 마련할 계획이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이번 자기주식 소각은 주주가치 제고와 시장 신뢰 강화를 위해 회사가 약속한 주주환원 정책을 실행한 것"이라며 "AI 에이전트 전문기업으로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그 성과가 기업가치 제고로 이어질 수 있도록 책임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2026.07.08 14:16이나연 기자

대동금속, 밸류업 약속 이행…10억원 규모 자사주 전량 소각

대동그룹의 주물부품 전문기업 대동금속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0억원 규모 자기주식을 전량 소각한다. 대동금속은 지난 7일 이사회를 열고 장내 매수로 취득한 자기주식 30만 4800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14일이다. 이번 소각 물량은 발행주식총수 637만 8332주의 약 4.78%에 해당한다. 소각이 완료되면 발행주식 수는 607만 3532주로 줄어 주당 가치 제고 효과가 기대된다. 대동금속은 앞서 지난 6월 자기주식 취득 및 소각 계획을 발표한 뒤, 지난 2일 취득 한도인 10억원 규모 매입을 마쳤다. 회사는 이번 조치가 단순한 계획 발표를 넘어 실제 실행으로 이어진 주주환원 정책이라고 설명했다. 1947년 설립된 대동금속은 농기계와 자동차용 주물·주철 부품을 공급해 온 기업이다. 대동금속은 창립 이후 30년 연속 배당을 이어왔으며, 지난 3월에는 보통주 1주당 1주를 배정하는 100% 무상증자를 단행했다. 지난 6월에는 밸류업 공시를 통해 2030년까지 매출 2400억원, PBR 2배, ROE 10% 달성 목표도 제시했다. 회사는 이를 위해 고부가 주물 수주 확대, 스마트팜 첨단소재 사업화, 로봇·모빌리티 신합금 소재 사업화, 제조AX 확대, ESG 경영 강화 등 5대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이풍우 대동금속 대표는 "이번 자사주 소각은 주주환원 계획을 신속히 실행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배당, 무상증자, 자사주 소각 등 주주친화 정책과 5대 핵심 전략 실행을 통해 중장기 기업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6.07.08 09:45류은주 기자

오리온·오리온홀딩스, 창사 이래 첫 중간배당 실시

오리온과 오리온홀딩스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중간배당을 실시한다. 지난달 자기주식 전량 소각에 이어 배당 확대에 나서며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오리온과 오리온홀딩스는 6일 이사회를 열고 중간배당을 실시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배당은 양사가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통해 밝힌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이다. 공시상으로는 정관에 따라 분기배당으로 표기됐지만, 회사 측은 연 2회 실시하는 중간배당 성격이라고 설명했다. 오리온의 분기배당금 총액은 692억원이다. 배당기준일은 오는 21일이며, 배당금 지급 예정일은 다음 달 6일이다. 오리온홀딩스의 분기배당금 총액은 331억원이다. 배당기준일은 오는 21일, 배당금 지급 예정일은 다음 달 10일이다. 두 회사는 이번 배당을 포함해 올해 연 2회 배당을 실시할 예정이다. 오리온은 지난해 6월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통해 배당성향 20% 이상 유지, 향후 3개년 배당성향 점진적 상향, 중간배당 검토 등을 발표했다. 오리온홀딩스도 올해 3월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통해 향후 3년간 주당 800원 이상 배당, 자사주 소각, 중간배당 검토 등 주주환원 확대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오리온과 오리온홀딩스는 2025년 결산배당금을 확대하며 고배당기업 요건을 충족했다. 오리온의 연결 기준 배당성향은 26%에서 36%로, 오리온홀딩스는 30%에서 55%로 각각 높아졌다. 양사는 지난 6월 보유 중인 자기주식 전량을 소각했다. 소각 규모는 총 675억원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이번 중간배당은 시장과 주주에게 약속한 주주환원 정책을 계획대로 이행하는 차원”이라며 “향후에도 3개년 배당정책에 따라 배당성향을 점진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7.06 15:18류승현 기자

엠게임, 자사주 43만 주 전량 소각…주주환원 정책 가속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보유 중인 자기주식 43만 주를 소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소각하는 주식은 지난 5월 취득했던 자기주식 전량으로, 전체 발행주식수의 약 2.24%에 해당하는 규모다. 자본금 감소 없이 유통 주식 수를 직접 축소해 주당가치 희석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소각 후 발행주식수는 1877만2574주로 줄어든다. 아울러 엠게임은 지난 달 26일 이사회를 통해 약 20억원(50만3778주) 규모의 자기주식 추가 취득을 결정했다. 오는 9월 26일까지 코스닥시장을 통한 장내 직접취득 방식으로 진행하며, 해당 주식은 향후 소각해 주주가치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권이형 대표를 비롯해 조인한 부사장, 홍등호 부사장, 이재창 이사 등 주요 임원진도 책임경영 차원에서 각각 5000만 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매입했다. 회사의 미래 성장에 대한 자신감과 주가 부양을 위한 경영진의 의지를 드러낸 행보로 풀이된다. 엠게임은 향후 분기 또는 반기 배당 실시도 계획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사항은 추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이번 자기주식 소각과 추가 자기주식 매입은 앞서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연장선으로,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바탕으로 주주환원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주주와 함께 성장하는 주주친화적 경영 행보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7.01 15:45정진성 기자

엠게임, 20억 규모 자사주 추가 매입 후 전량 소각…주주환원 행보 가속

엠게임이 한 달 만에 추가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단행하며 주주환원 강도를 높인다. 엠게임은 26일 이사회를 열고 약 2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기간은 오는 29일부터 9월28일까지 3개월이며, 코스닥 시장에서 장내 직접 매수로 진행된다. 매입 예정 주식 수는 이사회 결의 전일 종가(3970원) 기준 50만 3778주로, 전체 발행주식 수의 2.62%에 해당한다. 회사는 이번에 취득하는 자사주를 전량 소각할 계획이다. 이번 취득은 지난달 14일 단행한 첫 번째 자사주 매입에 이어 올해 두 번째다. 두 차례 취득 규모를 합치면 약 93만주, 40억원 수준이다. 엠게임은 최근 분기배당을 위한 배당기준일을 별도로 공시했다. 구체적인 배당 금액과 절차는 추후 이사회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엠게임은 '열혈강호 온라인', '나이트 온라인' 등 주요 게임의 해외 매출과 '귀혼M'의 흥행에 힘입어 4년 연속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회사는 '귀혼'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방치형 모바일 게임과 '풍림화산' IP 기반 신작을 준비 중이며, 외부 게임 퍼블리싱 서비스도 검토하고 있다. 권이형 대표이사는 "엠게임은 올해 자기주식 취득 및 소각, 분기배당, 임원 매입 등 주주환원을 진행해 왔다"며 "주주 이익을 우선하는 경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6.26 15:41진성우 기자

오리온홀딩스·오리온, 자사주 전량 소각…총 675억원 규모

오리온그룹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오리온홀딩스와 오리온이 보유 중인 자기주식 전량을 소각한다. 오리온홀딩스와 오리온은 각각 이사회를 열고 자사주 소각 안건을 의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3월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일환으로 개정 상법 시행에 따른 자사주 소각 계획을 이행하기 위함이다. 오리온홀딩스는 보유 중인 자사주 248만 8770주를 소각할 예정이다. 전체 발행주식의 3.97%에 해당하는 규모로 전날 종가 기준 약 665억원 규모다. 오리온은 7344주를 소각한다. 전체 발행주식의 0.02%로, 전날 종가 기준 약 10억원 규모다. 양 사의 자사주 소각 예정일은 오는 23일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올해 배당 확대에 이어 자기주식 소각을 결정하는 등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성장의 성과가 주주가치 제고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6.16 17:24김민아 기자

대동금속, 10억 규모 자사주 취득 후 전량 소각

대동금속이 10억원 규모 자기주식 취득과 소각을 추진한다. 대동그룹 주물부품 전문 제조기업 대동금속은 11일 이사회를 열고 10억원 규모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12월 10일까지다. 회사는 신탁 기관을 통해 장내 매수 방식으로 자기주식을 취득할 예정이다. 대동금속은 이번 신탁계약을 통해 취득한 자기주식을 취득 완료 후 전량 소각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유통주식 수를 줄여 주당 가치를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번 신탁계약 규모는 이사회 결의일 전일 종가 기준 총 발행주식 수의 약 5%에 해당한다. 대동금속은 그동안 배당과 무상증자 등 주주환원 정책을 이어왔다. 회사는 창립 이후 30년 연속 배당을 실시했으며, 지난 3월에는 보통주 1주당 1주를 배정하는 100% 무상증자를 진행했다. 앞서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를 통해 2030년까지 매출 2400억원, 주가순자산비율(PBR) 2배, 자기자본이익률(ROE) 10%, 주가수익비율(PER) 10배 달성 목표도 제시했다. 1947년 설립된 대동금속은 농기계와 자동차용 주물·주철 부품을 공급해 온 기업이다. 최근에는 선박 엔진, 산업기계, 반도체 장비 등 정밀주조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그룹의 미래 사업과 연계해 미래농업, 로보틱스, 모빌리티 분야 소재 사업 진출도 준비하고 있다. 이풍우 대동금속 대표는 "이번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과 취득 주식 소각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결정"이라며 "주주환원 확대와 함께 기존 주물사업 경쟁력 강화, 정밀주조 및 첨단소재 분야 사업 고도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1 15:31류은주 기자

펄어비스, 첫 배당 실시…540억 자사주 소각 및 대규모 매입 예고

펄어비스가 첫 배당 실시와 대규모 자사주 소각 및 매입을 포함한 강력한 주주환원 정책을 전격 발표했다. 펄어비스는 지난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밝혔던 기업가치 제고 방향을 구체화해 9일 공식적으로 공시했다. 해당 계획에 따르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매년 연간 100억원과 당기순이익의 10% 중 더 큰 금액을 배당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회사가 보유 중인 전체 자사주의 약 50%에 해당하는 140만 3945주를 오는 12일 자로 전량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이번에 소각하는 자사주 규모는 지난 8일 종가 기준으로 약 540억 원에 달하며 장부가액 기준으로는 약 173억원 수준이다. 아울러 올해 하반기에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추가로 매입하고 라이브 게임 서비스 강화와 신작 개발을 바탕으로 기업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일 방침이다.

2026.06.09 16:28정진성 기자

고스트스튜디오, 126억 규모 자사주 취득∙소각 결정..."주주환원 정책의 일환"

고스트스튜디오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취득과 소각 계획을 전했다. 고스트스튜디오(공동대표 손창욱·최명규)는 126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과 소각을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오늘 이사회를 열고 자사주 취득을 결의했다. 취득할 주식 수는 약 175만 6천주로 총 발행 주식의 13.5%에 해당하는 규모다. 자사주 취득 기간은 다음달 10일부터 8월 28일까지이며, 위탁투자중개업자는 교보증권이다. 취득한 자사주는 전량 소각할 계획이다. 앞서 고스트스튜디오는 지난 2월 2025년 실적발표를 통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약 31% 성장했다고 밝혔으며,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총 511만 달러(약76억7000만원)의 배당을 결정한 바 있다. 글로벌 IP를 통해 긍정적인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향후 다양한 주주환원 정책을 추진해 주주가치 제고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손창욱 대표는 “회사의 본질 가치와 성장성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이번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며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6.05.29 11:05이도원 기자

미투온, 제3회차 전환사채 약 43억원 전량 소각…오버행 완전 해소

미투온이 회사가 만기 전 취득한 약 43억원 규모의 제3회차 전환사채를 전량 소각하며 주주가치 제고 및 잠재 지분 희석 우려 불식에 나선다. 미투온(대표이사 손창욱)은 이사회를 통해 회사가 취득한 제3회차 전환사채(CB) 전량을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미투온은 이날 공시를 통해 제3회차 전환사채 중 회사가 직접 취득한 권면금액 42억 3471만원 규모의 사채를 만기 전 취득했다고 알렸다. 해당 사채의 실제 취득금액은 콜옵션(Call Option) 약정에 따른 이자를 포함해 약 42억 9863만원이다. 이번 소각으로 해당 전환사채와 관련된 잠재 전환물량이 모두 제거되며, 지난 2017년 이후 이어져 온 전환사채 관련 오버행 이슈도 완전히 해소된다. 미투온은 기존 주주의 잠재 지분 희석 우려를 원천적으로 제거하고 주가 안정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반영해, 발행예정 주식만큼의 자사주 소각과 같은 효과가 있도록 이번 전환사채 소각을 결정했다. 이로써 미투온은 상장 이후 발행했던 제1회차부터 제3회차까지의 모든 전환사채에 대해 상환 및 소각을 완료했다. 손창욱 미투온 대표는 “이번 전환사채 소각은 단순한 재무적 조치를 넘어 기존 주주의 가치 보호와 주주친화 정책 강화를 위한 결정”이라며 “앞으로도 주주가치 제고와 시장 신뢰 강화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5.18 14:59정진성 기자

엠게임, 20억 규모 자사주 취득·소각 결정…주주가치 제고

엠게임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주주환원 정책 강화에 나선다.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2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번 자기주식 취득 기간은 오는 15일부터 8월 14일까지 총 3개월간이며, 코스닥 시장을 통한 장내 직접 취득 방식으로 진행된다. 취득 예정 주식 수는 이사회 결의 전일 종가(4865원) 기준 총 41만 1100주로 전체 발행 주식 총수의 약 2.14% 규모다. 엠게임은 이번에 취득하는 자기주식 전량을 소각해 주당 가치를 실질적으로 높일 계획이다. 엠게임은 이번 결정이 대내외 시장 변동성에 대응하고 주주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책임 경영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현금 배당 등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하는 한편, 자사주 취득을 통해 시장 내 기업 가치를 방어할 방침이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이사는 “시장 상황을 고려하여 주가 안정과 주주 이익 보호를 최우선으로 기하고자 이번 자사주 취득을 결정하게 됐다”며, “현재 준비 중인 프로젝트들을 차질 없이 준비하여 내실 있는 성장을 도모하고, 주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기업 신뢰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5.14 16:13정진성 기자

대기업들, 자사주 소각 러시…3개월 만에 42.5조원 태워

자기주식(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골자로 한 3차 상법 개정안 시행 이후 주요 대기업의 자사주 소각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올해 1분기에만 60개 기업이 42조원 넘는 자사주 소각을 결정하면서 지배구조 변화에도 관심이 쏠린다. 21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에 따르면 2025년 지정 공시대상기업집단 가운데 총수와 상장 계열사가 있는 73개 그룹(상장사 339곳)을 조사한 결과, 올해 1~3월 자사주 소각을 결정한 기업은 60곳, 소각 규모는 총 42조 520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연간 자사주 소각 기업 수 54곳, 소각 규모 13조 2850억원과 비교해 3개월 만에 소각 기업 수는 6곳 늘고, 소각 규모는 3배 이상으로 확대된 것이다. 다만 소각 금액은 이사회 결의일 전일 종가 기준으로 환산한 수치여서 올해 주가 상승분이 일부 반영됐다. 올해 자사주 소각 규모가 가장 큰 기업은 삼성전자로 14조 8994억원에 달했다. 이어 SK하이닉스 12조 2400억원, SK 4조 8343억원, 삼성물산 2조 3269억원 순이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소각 규모만 27조1394억원으로 전체의 63.8%를 차지했다. 3월 말 기준 자사주 보유 비율(보통주 기준)이 가장 높은 대기업집단 상장사는 SK로 24.80%였다. 이어 태광산업 24.41%, 롯데지주 23.69%, 푸른저축은행 22.31%, 미래에셋생명 21.83% 순으로 나타났다. 최근 3개월간 자사주 보유 비율이 가장 크게 감소한 기업은 삼천리였다. 삼천리는 자사주 소각에 따라 자사주 비율이 15.56%에서 5.59%로 9.97%포인트 줄었다. 사람인, DB손해보험, 삼성물산, 넷마블 등도 자사주 비율이 큰 폭으로 낮아졌다. 반면 현대지에프홀딩스, 크래프톤, SM 라이프 디자인, 하이브, HDC현대산업개발 등은 자사주 취득 등의 영향으로 자사주 비율이 소폭 상승했다. 자사주를 계획대로 소각할 경우 총수 일가의 지배력이 가장 크게 낮아지는 기업은 태광산업으로 조사됐다. 태광산업은 지배력이 78.94%에서 54.53%로 24.41%포인트 하락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SK도 50.21%에서 31.87%로 18.34%포인트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신증권, 동양, 미래에셋증권, KCC 등도 지배력 감소 폭이 큰 기업으로 꼽혔다. 특히 자사주 소각 이후 최대주주 지분율이 20% 미만으로 낮아지는 기업은 삼성전자, 부광약품, 호텔신라, 한솔케미칼, 네이버 등 5곳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는 올해 4월 초 자사주 1.24%를 소각한 뒤 지배력이 19.95%로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일부 기업은 자사주를 전량 소각하지 않고 임직원 보상이나 경영상 목적에 활용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KCC건설, 한솔케미칼, 넵튠, KG스틸, 하이브, 한화솔루션, 한화시스템 등은 자사주를 임직원 보상 목적으로 보유·처분할 계획이다.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은 인수합병(M&A), 시설투자, 신기술 도입 등 경영상 목적으로 자사주를 활용하겠다고 공시했다. 한편 3차 상법 개정안은 지난 3월 6일 시행됐으며, 상장사는 기존 보유 자사주를 1년 6개월 안에 소각해야 한다. 다만 임직원 보상이나 경영상 목적 등 활용 필요성이 있을 경우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예외적으로 보유 또는 처분할 수 있다.

2026.04.21 09:26류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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