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메디칼, 지한컴퍼니와 제휴…'셀링데이' 브랜드 강화
오픈메디칼(대표 신재호)은 화장품팩 전문기업인 지한컴퍼니(대표 김하진)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셀링데이 브랜드 판로 확대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지한컴퍼니는 2017년 회사 설립후 셀링데이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셀링데이는 자연주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이다. 대표상품인 수딩 모이스쳐라이징마스크는 7가지 보석(다이아몬드/사파이어/루비/진주/자수정/연옥/토르마린)을 원료로 한다. 셀링데이는 면세점 및 국내 유명피부과체인 '쁨클리닉'에 입점돼 피부과에서 사용되고 있다. 오픈메디칼은 이번 제휴를 기념해 오픈메디칼 회원전용관에서 셀링데이 제품을 9월말까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지한컴퍼니 김하진 대표는 “오픈메디칼과 제휴를 통해 현재 오프라인중심에서 온라인과 대기업 특판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픈메디칼 신재호 대표는 "앞으로 공동의 이익을 위해 매출 규모를 넓히고, 신규 브랜드를 활성화해 상호 시너지가 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