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브리티', 넷플릭스 비영어 부문 글로벌 1위
스튜디오드래곤이 제작한 '셀러브리티'가 넷플릭스 글로벌 1위에 올랐다. 12일 넷플릭스가 발표한 글로벌 톱10 TV 비영어 부문에서 '셀러브리티'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6월30일 공개 이후 '셀러브리티'가 기록한 누적 시청 수는 750만이다. 스튜디오드래곤이 제작한 드라마가 글로벌 1위에 오른 것은 '더 글로리'에 이어 올해 두 번째다. 올해 총 19편의 한국 드라마가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TV 비영어 부문에 진입했는데, 그 중 약 절반에 달하는 9편이 스튜디오드래곤이 제작한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