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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예술의전당'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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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예술의전당, 문예회관 우수사례 발표대회 최우수상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전국 문예회관 운영 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한 '2026 문예회관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세종예술의전당 운영 사례 '공연장의 금기를 깨다'를 발표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문예회관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전국 문예회관과 문화예술기관이 운영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올해는 총 25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서류심사와 본선 발표심사를 거쳐 수상 기관이 선정됐다. 세종예술의전당은 '공연장의 금기를 깨다'를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발표에서는 공연장을 둘러싼 고정관념과 관행을 새롭게 바라보고, 이를 실제 운영 개선으로 연결한 사례들이 소개됐다. 대표 사례로는 무대 위를 활용한 아트마켓 운영, 무대 객석 설치, 야외 공연 프로그램 '어반나잇-세종' 등이 제시됐다. 세종예술의전당은 이를 통해 공연장의 공간적 경계를 넓히고, 관객이 공연장을 더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관객 중심 서비스 개선 사례도 함께 소개됐다. 객석 내 음료 반입, 어르신 전화예매 서비스, 지연관객 관람환경 개선 등은 관객 편의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시도로 평가됐다. 지역 문화시설을 지원하는 운영 혁신 사례도 발표됐다. 세종예술의전당은 지역 문화시설 기술지원 사업 '스테이지 헬퍼'를 운영하고, 스태프 휴게공간과 공연단체 업무공간을 조성해 공연장이 가진 전문성과 자원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있다. 세종예술의전당은 이번 발표를 통해 공연장의 역할을 시민과 지역, 예술가가 함께 만드는 문화 플랫폼으로 확장하려는 노력을 인정받았다. 발표자로 나선 심의현 세종예술의전당 팀장은 “이번 수상은 새로운 것을 만들어냈기 때문이 아니라 공연장을 운영하며 당연하게 여겨왔던 것들에 질문을 던지고 작은 변화들을 실천해 온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좋은 사례는 공유되고 확산될 때 더 큰 가치가 있다고 믿으며 앞으로도 시민의 일상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공연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1 17:19김한준 기자

세종예술의전당 무대가 스탠딩 공연장으로…세종보헤미안 새 실험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창립 10주년과 세종보헤미안뮤직페스티벌 5주년을 맞아 세종예술의전당 무대를 스탠딩 공연장으로 바꾼다. 재단은 6월 27일 '2026 세종보헤미안 스테이지'를 열고, 무대 위 스탠딩 존과 로비 공연을 결합한 극장형 대중음악 페스티벌을 선보인다.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6월 27일 세종예술의전당에서 '2026 세종보헤미안 스테이지'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재단 창립 10주년과 세종보헤미안뮤직페스티벌 5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2026 세종보헤미안 스테이지'는 세종예술의전당 백스테이지를 관객에게 개방해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낮춘 대중음악 페스티벌이다. 무대를 중심으로 백스테이지 3면을 스탠딩 존으로 구성해 관객이 공연을 더 가까이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재단은 관객과 뮤지션이 어우러지는 장면 자체를 공연의 일부로 연출해 객석 관객의 몰입감을 높일 계획이다. 무대 공연 사이에는 세종예술의전당 로비에서도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진행된다. 관객은 취향에 따라 공연을 선택할 수 있고, 로비 공연은 무료로 운영된다. 출연진은 총 6팀이다. JTBC '싱어게인' 최종 우승자 이승윤과 '슈퍼밴드2' 출신 카디를 비롯해 단편선 순간들, 극동아시아타이거즈, 우희준, 세종음악창작소 기반 밴드 양치기소년단이 참여한다. 박영국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대표는 “이번 공연은 충청권 대표 대중음악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한 세종보헤미안뮤직페스티벌의 극장형 확장 모델로, 클래식 중심 전문 공연장의 공간적 품격에 대중음악 페스티벌의 생동감과 자유로운 에너지를 결합한 새로운 시도”라고 말했다. 이어 “관객들이 익숙한 공연장의 경계를 넘어 음악과 공간, 아티스트를 보다 가까이에서 새롭게 경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공연은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좌석은 무대 위 스탠딩석과 일반 객석 1층, 2층으로 구분된다. 유료 티켓은 8일 오전 10시부터 세종음악창작소 누리집과 NOL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좌석별 티켓 가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중음악창작소로 문의하면 된다.

2026.05.04 17:25김한준 기자

세종예술의전당, 중앙 공모사업 선정…국비 6억 9000만원 확보

세종예술의전당이 2026년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모사업을 통해 총 6억 9000만원 규모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약 3억원 증가한 성과로, 단순 재원 확보를 넘어 공연 콘텐츠, 인력, 브랜드 사업 전반에서 경쟁력을 입증한 결과로 평가된다고 세종예술의전당 측은 설명했다. 특히 이번에는 예술경영지원센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국립극장, 국립국악원 5개 중앙기관 공모사업에 동시 선정됐다. 선정된 사업은 뮤지컬, 연극, 클래식, 국악 등 공연예술 전 장르를 아우른다. 예술경영지원센터의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과 '대표공연 콘텐츠 지역유통 지원사업'을 통해 연극 〈빵야〉, 〈더 드레서〉,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 THE LAST〉, 〈광화문 연가〉, 이희문 쏭폼스토리즈 II 〈강남무지개〉 등 대형 및 우수 레퍼토리 작품을 안정적으로 유치하게 됐다. 또한 국립극장의 '찾아가는 국립극장'과 국립국악원의 '국악을 국민 속으로' 사업을 통해 창극 〈귀토-토끼의 팔란〉, 〈연희-판, 흥으로 잇는 세상〉이 선정되며, 세종예술의전당은 동시대 공연예술과 전통예술을 아우른다. 이와 함께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에는 자체 기획 브랜드 공연 〈시크릿콘서트 시즌 4: 한 잔의 클래식〉이 선정됐다. 더불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예술기반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에도 선정되며, 공연 현장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인력 기반까지 확보했다. 세종예술의전당은 이번 국비 확보를 통해 재정 부담을 완화하는 동시에, 대형 공연과 우수 콘텐츠를 안정적으로 유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장르 다양성 확대와 프로그램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역 공연시장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했다. 세종예술의전당은 “공모사업 참여와 기관 간 협력을 지속 확대해 우수 공연 콘텐츠를 적극 유치하고,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는 한편, 충청권을 선도하는 공연예술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4.15 09:49이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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