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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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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예술의전당, 문예회관 우수사례 발표대회 최우수상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전국 문예회관 운영 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한 '2026 문예회관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세종예술의전당 운영 사례 '공연장의 금기를 깨다'를 발표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문예회관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전국 문예회관과 문화예술기관이 운영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올해는 총 25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서류심사와 본선 발표심사를 거쳐 수상 기관이 선정됐다. 세종예술의전당은 '공연장의 금기를 깨다'를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발표에서는 공연장을 둘러싼 고정관념과 관행을 새롭게 바라보고, 이를 실제 운영 개선으로 연결한 사례들이 소개됐다. 대표 사례로는 무대 위를 활용한 아트마켓 운영, 무대 객석 설치, 야외 공연 프로그램 '어반나잇-세종' 등이 제시됐다. 세종예술의전당은 이를 통해 공연장의 공간적 경계를 넓히고, 관객이 공연장을 더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관객 중심 서비스 개선 사례도 함께 소개됐다. 객석 내 음료 반입, 어르신 전화예매 서비스, 지연관객 관람환경 개선 등은 관객 편의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시도로 평가됐다. 지역 문화시설을 지원하는 운영 혁신 사례도 발표됐다. 세종예술의전당은 지역 문화시설 기술지원 사업 '스테이지 헬퍼'를 운영하고, 스태프 휴게공간과 공연단체 업무공간을 조성해 공연장이 가진 전문성과 자원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있다. 세종예술의전당은 이번 발표를 통해 공연장의 역할을 시민과 지역, 예술가가 함께 만드는 문화 플랫폼으로 확장하려는 노력을 인정받았다. 발표자로 나선 심의현 세종예술의전당 팀장은 “이번 수상은 새로운 것을 만들어냈기 때문이 아니라 공연장을 운영하며 당연하게 여겨왔던 것들에 질문을 던지고 작은 변화들을 실천해 온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좋은 사례는 공유되고 확산될 때 더 큰 가치가 있다고 믿으며 앞으로도 시민의 일상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공연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1 17:19김한준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 청소년 뮤지컬 참가자 모집...11월 공연 무대 출연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청소년 대상 종합 무대예술 교육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재단은 6월 8일부터 7월 7일 오후 6시까지 '2026 세종 울트라 틴즈 뮤지컬' 참가 신청을 받고, 세종시에 거주하거나 재학 중인 12세부터 19세까지 청소년 30명을 선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연기, 노래, 안무 등 뮤지컬의 주요 요소를 배우고 실제 공연 무대에 오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재단은 예술적 재능 발굴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춰 교육과 공연을 연계한 방식으로 사업을 운영한다. 모집 대상은 세종시에 거주하거나 세종 지역 학교에 재학 중인 12세부터 19세까지의 청소년이다. 선발 인원은 총 30명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온라인 폼으로 신청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자유 연기, 노래, 퍼포먼스 영상도 이메일로 함께 제출해야 한다. 선발된 참가자는 7월부터 10월까지 총 12회의 교육 과정에 참여한다. 교육은 뮤지컬 전문 강사진과 함께 진행되며, 발성 및 가창, 캐릭터 분석, 무용, 연기 연습 등 뮤지컬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올해는 전년보다 교육 횟수를 확대해 총 12회 과정으로 운영한다. 재단은 팀별 전담 강사도 배치해 참가자들이 완성도 높은 공연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3개 팀으로 나뉘어 공연을 준비한다. 이후 11월 1일 아름동행복누림터 다목적강당에서 열릴 예정인 공연 무대에 직접 출연한다. 공연 당일에는 전문가 현장심사와 시상도 함께 진행된다. 총 600만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뮤지컬은 연기와 음악, 무용이 결합된 종합예술로 청소년들의 창의성과 협업 능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평소 무대예술에 관심이 있거나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청소년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뜻깊은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과 공모 관련 자세한 내용은 세종시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재단 일상문화팀으로 하면 된다.

2026.06.09 17:14김한준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 세종대왕 나신 날 기념행사 3만2천명 참여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제629돌 세종대왕 나신 날을 기념해 추진한 전시와 축제를 3만2천여 명의 시민 참여 속에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종대왕의 자주, 애민, 실용, 창조 정신을 일상 속 문화 경험으로 확장하기 위해 기획됐다. 5월 한 달간 세종시 곳곳에서 기념식과 축제, 전시가 이어졌으며,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세종대왕 나신 날 기념식은 5월 15일 세종중앙공원에서 열렸다. 주요 내빈과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대왕 탄신 629돌을 축하하는 기념 퍼포먼스와 국립심포니콘서트오케스트라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한글을 주제로 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9곳의 반짝상점에서는 한글 활용 소품 제작과 책 만들기 체험 등이 운영됐으며, 한글 관련 기관과 단체도 참여했다. 내년 개최 예정인 한글 비엔날레 사전 홍보 프로그램 '만물미술트럭'도 운영됐다. 시민 300여 명이 직접 한글 상품을 그리고 작품으로 교환하며 한글의 문화적 가치를 창의적으로 경험했다. 세종대왕 나신 날 행사에는 총 8천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5월 15일부터 16일까지 세종중앙공원에서 열린 세종 책사랑 축제는 독서를 즐기고 학문을 장려한 세종의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기념식과 함께 열렸다. 전국 33개 독립서점과 출판사가 참여한 책마당을 비롯해 북큐레이션존, 야외도서관, 독서 체험 프로그램 등이 운영됐다. 역사 버튜버 향아치의 역사 콘서트, 가수이자 무사책방 대표인 요조와 '세종의 나라' 저자 김진명 작가의 북토크도 진행됐다. 볼로냐 라가치상을 수상한 조미자 작가의 북토크에서는 종이조각 만들기 활동이 함께 마련돼 어린이와 가족 관객의 관심을 받았다. 축제 기간에는 거리예술가 콘서트도 연계 운영됐다. 재단은 책과 문화, 예술이 어우러진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특별체험전 '세종의 보자기'는 4월 30일부터 5월 31일까지 운영됐다. 전시는 전통 보자기를 매개로 세종대왕의 정신을 재해석한 체험형 전시로, 실내와 야외 공간에서 함께 진행됐다. 전시에서는 이효재 작가의 작품을 통해 보자기의 아름다움과 실용적 가치를 소개했다. 보자기 관련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돼 시민들이 전통문화를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보자기로 건물을 감싸는 국내 최초의 야외 설치작품이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해당 작품은 공간을 찾은 방문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며 포토존 역할도 했다. 전시 기간에는 야외작품 관람 인증 이벤트도 운영됐다. 이효재 작가가 직접 진행한 보자기 매듭법과 다도 체험 프로그램은 총 26회 열렸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세대가 참여해 전통문화의 가치와 실용성을 경험했다. 한 시민은 “책과 어우러진 공간 구성이 예쁘고, 어르신이 쓴 시도 감동적이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민은 “보자기 전시체험을 통해 동심으로 돌아간 시간이었고, 작가가 직접 한 작품 설명을 통해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양유정 세종시문화관광재단 한글문화도시센터장은 “이번 세종대왕 나신 날을 기념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세종대왕의 정신과 한글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한글문화도시 세종의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6.05 14:31김한준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 기업·예술인 협업 '세종, 예술로' 추진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기업·기관과 지역예술인이 함께하는 협업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2026년 예술로 지역사업 세종, 예술로'를 통해 기업·기관 5곳과 지역예술인 25명을 매칭하고, 사회공헌 프로그램과 지역자원 연계 콘텐츠 개발 등 지역 기반 예술 협업 활동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예술인의 활동 기회를 넓히고 기업·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문화예술과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술인은 안정적인 협업 경험과 수입 기반을 확보하고, 기업·기관은 지역사회와 접점을 넓히는 문화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구조다. 재단은 앞서 5월 27일 기업·기관 및 예술인 매칭 간담회를 열고, 참여 기업·기관 5곳과 예술인 25명의 매칭을 완료했다. 참여 기업·기관은 국립세종수목원, 세종로컬푸드, 세종시설공단, 한그래, 솔티마을이다. 예술인으로는 리더예술인 5명과 참여예술인 20명이 함께 참여한다. 이들은 각 기업·기관의 특성과 지역자원을 바탕으로 협업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주요 활동은 사회공헌 프로그램 기획, 지역자원 연계 콘텐츠 개발 등으로 구성된다. 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예술인에게 안정적인 예술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기관에는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적 가치 확산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선정된 예술인들은 기업·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협업 경험을 넓혀갈 예정이다. 세종시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기업·기관과 예술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다양한 협업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새로운 문화적 가치를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6.04 12:54김한준 기자

2026 세종낙화축제, 누적 방문객 10만 명 돌파

세종시 대표 야간관광 축제인 세종낙화축제가 올해 누적 방문객 10만명 이상을 기록하며 마무리됐다.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6일 세종호수공원과 중앙공원 일원에서 개최한 2026 세종낙화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축제에는 순간 최대 2만 명, 누적 1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행사장을 찾았다. 순간 최대 방문객 기준으로는 지난해보다 42% 늘어난 수치다. 밤하늘을 수놓은 낙화와 세종시의 야간 경관을 즐기려는 관람객이 공원 일대를 채웠고, 가족 단위 관람객과 외지 방문객, 외국인 방문객도 행사장을 찾았다. 세종낙화축제는 세종시 무형유산인 '불교낙화법'을 활용한 야간관광 축제다. 2023년부터 도심 속 휴식처인 호수공원과 중앙공원에서 열리며 접근성을 바탕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열린 축제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 축제에서는 최대 2시간 동안 이어지는 낙화 연출이 도심 공원에서 즐기는 이색적인 야간 관람 경험을 제공했다. 재단은 이를 통해 세종형 야간관광 콘텐츠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올해는 공원 내 다양한 장소를 추가로 발굴해 관람객이 산책하듯 이동하며 낙화를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수면 위로 낙화가 비치는 물놀이섬 구역은 현장에서 높은 관심을 받았다. 낙화 연출 장소도 지난해보다 3곳 늘어난 6곳으로 분산했다. 재단은 10만 명 이상이 찾은 행사였지만 분산형 동선과 현장 운영을 통해 안전사고 없이 축제를 마쳤다고 밝혔다. 박영국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대표는 “이번 세종낙화축제에 보내주신 방문객 여러분의 관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시만의 특색 있는 야간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8 16:18김한준 기자

세종문화예술회관, 부모 서포터즈 99명과 시민 홍보 나선다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세종문화예술회관을 시민들에게 더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부모 서포터즈 운영을 시작했다.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세종문화예술회관 부모 서포터즈 '회관임당'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15일 밝혔다. '회관임당'은 '문화예술을 전파하는 현명한 부모들'과 '우리가 곧 세종문화예술회관'이라는 의미를 담은 이름이다. 현명한 어머니의 상징인 신사임당에서 착안한 '임당'이라는 표현을 활용해 부모 서포터즈의 정체성을 친근하게 표현했다. 재단은 원도심에 위치한 세종문화예술회관을 시민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알리고, 시민 참여형 문화예술 홍보를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서포터즈를 모집했다. 모집 대상은 미성년 자녀를 둔 세종시민과 세종시 직장인으로, 총 99명이 참여한다. 서포터즈는 세종문화예술회관 5월 공연 관람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공연 관람 후에는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공연 후기와 현장 분위기, 문화예술을 즐기는 경험을 시민들과 공유하며 세종문화예술회관을 알릴 예정이다. 김진덕 세종문화예술회관 팀장은 “회관임당 서포터즈 활동이 공연장을 보다 친근하게 찾는 계기가 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공유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의 매력이 더욱 널리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5.15 10:32김한준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 5월 14일부터 '어반나잇-세종 NEON' 개최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5월 밤마실 주간을 맞아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세종예술의전당 야외광장에서 '어반나잇-세종 NEON'을 운영하고, 공연과 체험, 먹거리를 결합한 도심형 야간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세종예술의전당 야외광장에서 '어반나잇-세종 NEO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어반나잇-세종'은 2024년부터 세종예술의전당 대표 야외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온 행사다. 올해는 네온 조명을 활용한 'NEON' 콘셉트로 구성해 야간 축제 분위기를 강화했다. 이번 행사에는 하림과 양치기소년단 등 국내외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세종거리예술가와 뮤즈세종 공연을 비롯해 인디밴드, 재즈, 서커스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행사장에는 네온 콘셉트의 체험존과 포토존이 조성돼 시민과 관람객이 야간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행사는 매일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된다. 현장에서는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야간경제 활성화를 위한 '야간 푸드마켓'도 함께 열린다. 공모로 선정된 지역 업체들이 간편식, 디저트, 음료, 주류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재단은 안전하고 쾌적한 행사 운영을 위해 현장 안전관리와 위생 관리도 강화할 계획이다. 지역 상권과 연계한 축제 운영을 통해 야간 유동 인구를 늘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구상이다. 행사 기간 중 5월 15일과 16일에는 세종예술의전당 공연장에서 국립발레단의 '더블 빌_맥그리거&테틀리' 공연도 열린다. 웨인 맥그리거의 '인프라 INFRA'와 글렌 테틀리의 '봄의 제전 The Rite of Spring'을 한 무대에서 선보이는 공연이다. 심의현 세종예술의전당팀장은 “어반나잇-세종 NEON은 공연과 체험, 먹거리가 어우러진 도심형 야간 문화축제로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특별한 밤의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세종의 야간 문화 콘텐츠가 더욱 확장되고 지역경제에도 새로운 활력이 더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어반나잇-세종 NEON'은 별도 사전 신청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출연진과 세부 프로그램은 세종예술의전당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5.12 14:16김한준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 창립 10주년 전시 참여 작가 공모 진행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회 준비에 나섰다.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 박영국)은 지역 예술인들과 함께 축적해온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그 결실을 시민들과 향유하고자 '열 해의 매듭: 마주한 실, 나아갈 길' 전시 참여 작가 공모를 20일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 10년간, 재단과 예술인이 함께 엮어온 신뢰의 '매듭'을 통해 더 큰 미래와 새로운 길로 나아가는 예술적 동행의 의미 를 담고 있다. 모집 대상은 재단 예술지원사업(전문/신진/청년 등)에 선정되어 수행 이력이 있는 시각 예술인이며, 지원사업선정 확인서 등 증빙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모집된 작품은 갤러리 '실'(구 산일제사 공장)에서 오는 6월 24일부터 7월 19일까지 총 26일간 전시될 예정이다. 신청은 20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 확인 후 선정 결과는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되며, 전시 공간을 고려하여 작가 모집은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임창웅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사업실장은 “이번 전시는 재단과 예술인이 지난 10년간 정성껏 뽑아낸 예술의 실들을 모아 단단한 매듭을 짓는 자리”라며, “개별 작품들이 하나의 큰 흐름으로 연결되는 과정을 통해 세종 예술의 깊이와 가능성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고 전했다.

2026.05.08 11:34김한준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 세종 예술인·기관 협업 프로젝트 본격화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지역 예술인과 기업·기관을 연결하는 협업 프로젝트 참여자를 모집한다. 올해 '세종, 예술로' 사업은 국립세종수목원, 세종로컬푸드, 세종시설관리공단 등 5개 기관·기업과 예술인이 함께 문화콘텐츠 기획, 브랜드 영상 제작, 예술 콘텐츠 개발, 시민 체험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2026년 예술로 지역사업 세종, 예술로'에 참여할 예술인을 5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세종, 예술로'는 기업·기관과 예술인 간 협업을 통해 예술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사업이다. 재단은 올해 사업을 위해 지난 4월 27일 참여 기업·기관 5곳을 먼저 선정했다. 선정 기관은 국립세종수목원, 세종로컬푸드, 세종시설관리공단, 솔티마을, 한그래다. 각 기관은 융복합 문화콘텐츠 기획, 도·농 공동체 가치를 담은 브랜드 영상 제작, 도시상징광장 인프라를 활용한 예술 콘텐츠 기획, 현대적 감성을 반영한 와인 디자인 개발, 시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을 주제로 지역 예술인과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세종시에 거주하고 예술활동증명이 유효한 예술인이다. 재단은 서류와 면접 심의를 거쳐 리더예술인 5명과 참여예술인 20명 등 총 25명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리더예술인과 참여예술인에게는 월별 활동비가 지급된다. 지난해 사업에 참여한 한 예술인은 “타 장르 예술인들과의 교류를 통해 창의성을 확장할 수 있었고, 개인 창작 활동에도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세종시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5.07 16:00김한준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 세종시 도심 곳곳 야간관광 프로그램 운영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세종시 도심 곳곳에서 야간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세종낙화축제, 어반나잇-세종, 세종 책사랑 축제, 힐링캠핑, 국립세종수목원 야간개장 등을 선보이고 숙박 연계 이벤트를 통해 관광객 체류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도 함께 추진한다.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야간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2026 세종 밤마실 주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종시의 야경과 지역 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야간관광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세종낙화축제와 어반나잇-세종 등 6종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관내 호텔과 연계한 숙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행사 첫날인 13일에는 한글상점에서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인 '수요 미감회'가 열린다. 커핑 전문가 김지훈이 참여해 원두 시음과 취향 공유를 중심으로 한 문화 체험을 진행한다. 14일부터 17일까지는 세종예술의전당 야외공연 '어반나잇-세종 NEON'이 열린다. 네온아트를 활용한 포토존과 공연, 푸드트럭 등이 마련돼 도심 야간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15일과 16일에는 세종 중앙공원에서 제629돌 세종대왕 나신 날 기념 '세종 책사랑 축제'가 개최된다. 북페어, 공연, 명사 특강 등 프로그램이 낮부터 밤까지 이어진다. 같은 기간 도시상징광장에서는 '도시상징광장 힐링캠핑'이 열린다. 100여 팀의 캠핑 동호회 회원들이 세종을 찾으며, 문화공연과 심야영화제, 과학체험교실 등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국립세종수목원에서는 야간개장과 함께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 공연도 진행된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세종낙화축제'는 16일 세종 호수·중앙 공원에서 열린다. 시 무형문화유산인 '세종 불교 낙화법'을 활용한 낙화축제가 세종의 밤을 밝힐 예정이다. 재단은 야간관광 도시 세종의 인지도를 높이고 관광객 체류를 확대하기 위한 숙박 연계 이벤트도 마련했다. 세종 관광·MICE 얼라이언스 회원사인 관내 호텔들과 협력해 밤마실 기간 투숙객에게 웰컴 기프트를 제공한다. 박영국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대표는 “이번 밤마실 주간은 세종시가 가진 '스마트하고 안전한 도시'의 이미지에 '밤이 즐겁고 야경이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를 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세종 밤마실을 통해 지역 상권이 활기를 되찾고, 세종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야간관광 명소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행사 일정과 프로그램 내용은 세종시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또는 관광기획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5.06 14:08김한준 기자

세종예술의전당 무대가 스탠딩 공연장으로…세종보헤미안 새 실험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창립 10주년과 세종보헤미안뮤직페스티벌 5주년을 맞아 세종예술의전당 무대를 스탠딩 공연장으로 바꾼다. 재단은 6월 27일 '2026 세종보헤미안 스테이지'를 열고, 무대 위 스탠딩 존과 로비 공연을 결합한 극장형 대중음악 페스티벌을 선보인다.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6월 27일 세종예술의전당에서 '2026 세종보헤미안 스테이지'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재단 창립 10주년과 세종보헤미안뮤직페스티벌 5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2026 세종보헤미안 스테이지'는 세종예술의전당 백스테이지를 관객에게 개방해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낮춘 대중음악 페스티벌이다. 무대를 중심으로 백스테이지 3면을 스탠딩 존으로 구성해 관객이 공연을 더 가까이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재단은 관객과 뮤지션이 어우러지는 장면 자체를 공연의 일부로 연출해 객석 관객의 몰입감을 높일 계획이다. 무대 공연 사이에는 세종예술의전당 로비에서도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진행된다. 관객은 취향에 따라 공연을 선택할 수 있고, 로비 공연은 무료로 운영된다. 출연진은 총 6팀이다. JTBC '싱어게인' 최종 우승자 이승윤과 '슈퍼밴드2' 출신 카디를 비롯해 단편선 순간들, 극동아시아타이거즈, 우희준, 세종음악창작소 기반 밴드 양치기소년단이 참여한다. 박영국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대표는 “이번 공연은 충청권 대표 대중음악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한 세종보헤미안뮤직페스티벌의 극장형 확장 모델로, 클래식 중심 전문 공연장의 공간적 품격에 대중음악 페스티벌의 생동감과 자유로운 에너지를 결합한 새로운 시도”라고 말했다. 이어 “관객들이 익숙한 공연장의 경계를 넘어 음악과 공간, 아티스트를 보다 가까이에서 새롭게 경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공연은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좌석은 무대 위 스탠딩석과 일반 객석 1층, 2층으로 구분된다. 유료 티켓은 8일 오전 10시부터 세종음악창작소 누리집과 NOL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좌석별 티켓 가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중음악창작소로 문의하면 된다.

2026.05.04 17:25김한준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대만 여행업계 초청 팸투어 마무리…관광상품화 기반 확보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대만 주요 여행업계 관계자를 초청해 진행한 세종 팸투어를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관광공사 타이베이 지사와 연계한 '2026 중부관광의 해'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세종의 문화·관광 자원을 해외 시장에 소개하고 이를 실제 관광상품으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팸투어에는 대만 주요 여행사 11개사를 포함한 관광업계 관계자 20명이 참여했다. 베스트웨스턴플러스 세종에서 열린 B2B 상담회에서는 세종 관광상품 개발과 판매 방안이 논의됐고, 현장에서는 관광 콘텐츠의 시장성과 상품화 가능성도 확인됐다. 참가자들은 세종호수공원과 중앙공원, 국립세종수목원, 베어트리파크 등 세종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봤다. 여기에 전통문화 체험과 지역 미식 콘텐츠를 함께 경험하며 세종 관광의 체험 요소를 직접 살폈다. 세종낙화축제 예정지 답사도 진행해 축제와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 가능성도 점검했다. 이번 팸투어는 강원과 충북, 충남, 세종을 연결하는 관광 루트로 운영됐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재단은 이를 통해 광역 연계 관광상품 개발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단순 방문형 관광을 넘어 체류형 관광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재단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관광 수용태세 확충 필요성을 다시 확인한 만큼, 향후 체류형 관광 구조를 강화하고 관광 소비 확대를 점진적으로 넓혀 나갈 계획이다. 한경아 세종시문화관광재단 관광사업실장은 “세종을 여행한다는 것은 도시의 시간을 경험하는 일”이라며 “세종만의 도시 경험형 콘텐츠를 기반으로 글로벌 관광 수용태세를 단계적으로 정비하고 지속 가능한 관광 확장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22 13:49김한준 기자

한글놀이터 세종관, 누적 관람객 2만 명 돌파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조치원읍 세종문화예술회관 내 어린이 한글 체험공간인 한글놀이터 세종관의 누적 관람객이 지난4일 기준 2만 명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한글놀이터 세종관은 국립한글박물관과 세종특별자치시가 협력해 조성한 체험형 한글 교육·문화 공간이다. 개관 4개월 만에 관람객 2만 명을 유치하며 중부권을 대표하는 어린이 한글 체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재단은 누적 방문객 2만 명 달성을 기념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15일부터 5월 8일까지 진행하는 '한글요정 말깨비와 떠나는 탐험대'는 어린이들이 주인공이 되어 전시장 곳곳을 탐험하며 자연스럽게 한글과 친해질 수 있도록 구성한 놀이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어린이날에 하루 3회 운영하며 회차별로 50명까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방문객 참여형 사진 행사인 '찰칵! 한글놀이터의 주인공'도 함께 진행한다. 방문 당일 촬영한 기념사진을 공간 내에 2개월 동안 전시한 뒤, 전시 종료 후 해당 사진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양유정 한글문화도시센터장은 “2만 명이라는 뜻깊은 성과는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로 이뤄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한글을 즐겁게 경험할 수 있는 체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단체 예약과 한글놀이터 세종관 운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글문화도시센터 누리집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2026.04.09 14:18김한준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 '세종 관광·MICE 얼라이언스' 신규 회원사 모집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 박영국)은 4월 한달 간 세종시의 관광산업과 MICE(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산업 활성화를 위한 민·관·학 협력 네트워크인 '세종 관광·MICE 얼라이언스'의 신규 회원사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세종 관광·MICE 얼라이언스'는 세종 지역의 관광·MICE 행사 경쟁력을 강화하고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운영되는 협의체이다.현재 지자체, 학계, 호텔, MICE 서비스, 관광지 등 다양한 분야의 기관 및 업체 41곳이 참여하여 활발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모집은 ▲정책분과(관광MICE 관련 정부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및 협단체) ▲관광분과(관광사업체, 여행업, 숙박업, 외식업, 운수송업, 쇼핑, 레저, 체험, 의료) ▲MICE분과(컨벤션시설, 유니크베뉴, 기획업, MICE 서비스)를 포함한다. 얼라이언스 회원사에게는 ▲재단 관광사업실 추진 사업 참여기회 제공 ▲관광마케팅 및 MICE 행사 유치·개최 지원사업 연계를 통한 비즈니스 기회 제공 ▲얼라이언스 회원사 간의 네트워킹 및 정보 공유 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재단의 '2026 세종 MICE 유치·개최지원사업'을 신청하는 단체가 얼라이언스 회원사나 세종의 유니크베뉴를 활용할 경우, 지원금 최대 30%의 가산 혜택을 부여받게 되어 실질적인 비즈니스 연계 효과를 거둘 수 있다. 한경아 관광사업실장은 “관광MICE 산업은 지역의 숙박, 음식, 관광 자원과 연계한 경제적 파급효과가 매우 큰 산업”이라며, “세종시가 가진 도시의 강점과 민간의 전문성을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역량 있는 파트너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상시 접수로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누리집 공고란을 확인하여 신청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관광기획팀으로 문의할 수 있다.

2026.04.06 17:27김한준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 세종 관광 SNS 기자단 '세종러비 3기' 출범

세종시문화관광재단(재단)이 세종 관광 SNS 기자단 '세종러비 3기'를 출범시키고 시민 참여형 관광 홍보 활동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재단은 라이콘타운 세종점에서 세종 관광 SNS 기자단 '세종러비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세종러비 3기는 지난 3월 전국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됐다. 선발된 기자단은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세종시 관광명소와 맛집, 축제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직접 취재하고 SNS 채널을 통해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외국인을 포함해 기자단을 구성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재단은 이를 통해 세종 관광 홍보 범위를 보다 국제적으로 넓히고, 다양한 시각으로 지역의 매력을 소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는 기자단과 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해 기자단증을 수여하고 활동 방향을 공유했다. 이어 1일 체험프로그램 투어도 함께 진행됐다. 한경아 세종시문화관광재단 관광사업실장은 “최근 관광홍보는 도시의 일상과 감성을 전달하는 콘텐츠가 중요해지고 있다”며 “세종러비 기자단이 시민의 시선으로 세종의 숨은 매력과 일상의 관광자원을 소개해 세종 관광 홍보에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자단이 제작한 콘텐츠는 개인 SNS와 세종 관광 공식 SNS 채널 '비짓세종'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2026.03.30 16:58김한준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매주 수요일 시민 문화향유 프로그램 운영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국가 정책으로 확대된 '문화가 있는 날' 취지에 맞춰 시민의 일상 속 문화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한 정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변화는 지난 3월 개정된 '문화기본법' 시행령에 따라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운영되던 '문화가 있는 날'이 4월 1일부터 매주 수요일로 확대된 정책 흐름에 따른 것이다. 그 시작을 알리는 특별 프로그램 '바이닐로 듣는 수요 음감회'는 4월 1일 오후 7시 세종음악창작소 누리락 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을 잠시 내려놓고 바이닐만이 전할 수 있는 깊고 따뜻한 소리로 세종의 밤을 채우는 특별한 음악 경험을 선사한다. 무대를 감싸는 객석 구성으로 관객이 음악 한가운데 들어온 듯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한 점도 특징이다. 무대에는 '양평이형'으로 알려진 기타리스트이자 프로듀서, 바이닐 디제이 하세가와 요헤이가 오른다. 하세가와 요헤이는 자신만의 감각적인 선곡으로 한국 가요를 디제잉하며 아날로그 사운드의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도시의 밤과 어우러지는 깊은 음악의 흐름 속에서 관객들은 오롯이 듣는 시간에 집중하게 된다. 여덟 살 이상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한편 재단은 도심 곳곳의 문화 거점을 활용해 시민이 자연스럽게 모이고 취미를 나눌 수 있는 소규모 정기 프로그램을 매주 수요일마다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사회적 연결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문화 일상을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

2026.03.30 10:38김한준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 예술지원사업 모니터단 모집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영국)은 2026년 세종시 문화예술 모니터링 활동에 참여할 2026년 예술지원사업 모니터단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예술지원사업 모니터단은 2026년 예술지원사업에 선정된 예술인(단체)의 예술 활동을 점검 및 홍보하고 시민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는 역할을 맡는다. 올해 모니터단은 예술 분야와 홍보 분야의 역할을 구분해 모집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모집 인원은 총 40명으로, 현장 방문을 통한 예술 활동 평가 및 관람객 만족도 조사를 담당할 '예술 분야' 30명과 현장 방문 및 SNS 홍보 게시글 작성을 전담할 '홍보 분야' 10명으로 나뉘어 구성된다. 관련 분야의 실적 및 경험이 있는 세종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선발된 모니터단에게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원되며, 모니터링 방법과 작품 감상법, SNS 홍보 방법 등에 대한 역량 강화 교육 기회가 제공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4월 6일까지 15일간 진행되며,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모집 공고 및 신청 서류는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3.27 10:30김한준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무대기술 공유 사업 참여자 및 참여 기관 모집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 박영국)은 무대기술 공유 사업 '스테이지 투어' 참여자와 '스테이지 헬퍼' 참여 기관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스테이지 투어'는 2022년 개관한 세종예술의전당의 백스테이지와 무대 기술을 시민에게 소개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첫 운영 이후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또한 재단 소속 무대예술전문인의 해설을 통해 공연장 시설과 무대기술을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은 공연장 및 투어 전반을 안내하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무대기계·조명·음향장비의 원리와 운용을 소개하는 파트별 설명, 실제 장비를 활용한 무대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무대 시스템을 직접 조작해 보고, 피아니스트 조성진 등 유명 아티스트가 연주했던 피아노를 직접 연주해 보는 등의 체험 프로그램과 백스테이지·대기실 등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공연장 내부를 둘러보는 공간 투어가 함께 운영된다. 투어는 4월 24일 오후 7시 30분, 25일과 26일은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4시에 진행되며 총 5회 운영된다. 회차별 정원은 60명으로 관람료는 1인 1만원이다. 참여 신청은 세종예술의전당 누리집 또는 NOL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재단은 관내 문화시설을 대상으로 무대 시스템 점검을 지원하는 '스테이지 헬퍼'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스테이지 헬퍼'는 재단 소속 무대예술전문인이 세종시의 문화시설을 직접 방문해 음향·조명·무대장치 등 무대 시스템 전반을 점검하고, 운영 환경에 대한 진단과 개선 방안을 무료로 지원하는 재단만의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무대 시스템의 작동 상태와 안전 요소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시설 운영자가 실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장비 운용 방법과 매뉴얼도 함께 제공한다. 올해는 기존 공공기관 중심의 지원 대상에서 나아가 세종시 관내 예술단체 및 민간 문화시설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한다. 지원 규모는 10개소 내외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기관은 4월 5일까지 지정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스테이지 프로그램'은 2025년 재단 직원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사업으로 공연장의 전문 무대기술을 시민과 지역으로 확장해 문화 향유 기반을 넓히고 지역 문화현장의 운영 역량을 강화하는 데 의미가 있다. 심의현 세종예술의전당 팀장은 “스테이지 투어를 통해 시민들이 공연장의 보이지 않는 공간과 무대 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스테이지 헬퍼 사업을 통해 지역 문화시설의 무대 운영 환경도 함께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며 “무대기술 분야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넓히고 지역 문화시설 운영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6.03.23 14:49김한준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 '2026년 누리락 밴드' 공모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 박영국)은 오는 23일까지 '2026년 누리락밴드' 사업에 참여할 지역 아마추어 밴드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누리락밴드'는 세종시 기반 아마추어 밴드의 음악활동 지원과 대중음악의 시민향유 확대를 위해 운영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3인 이상의 성인으로 구성된 세종 기반 아마추어 밴드로, 팀 구성원의 과반수 이상이 세종시 거주·재학·재직 중이면 신청 가능하다. 선정된 밴드에게는 매주 전문 뮤지션의 합주 지도 교육, 워크숍을 통한 역량강화 과정, 합동 공연 등 실전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공연 라이브 영상 제작 및 온라인 유통 등 향후 음악활동을 위한 후속지원도 받게 된다. 재단 관계자는 “시민들의 음악적 꿈을 실현시킬 수 있는 누리락 밴드에 많은 신청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중음악 기반 확대를 위해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및 세종음악창작소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유선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3.10 16:59김한준 기자

세종 한글문화도시센터, '찾아가는 한마당' 참여 예술단체 모집

세종시문화관광재단 한글문화도시센터는 시민 문화 향유 격차를 줄이기 위한 '거리 한글문화 한마당 – 찾아가는 한마당' 사업에 참여할 세종 지역 예술단체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찾아가는 한마당'은 문화예술 접근성이 낮은 문화 취약계층과 읍·면 지역을 대상으로 예술단체가 직접 찾아가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한글을 주제로 한 다양한 문화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선정된 단체는 배정된 기관이나 지역을 방문해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 한글 주제 문화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사업 참여 단체에는 단체당 최대 340만원이 지원된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운영된 '한글문화 향유활동 지원' 사업을 확대 개편한 것이다. 올해부터는 '거리 한글문화 한마당' 사업으로 통합 추진되며, 기존 보조금 교부 방식 대신 재단과 예술단체 간 계약 방식으로 운영된다. 재단은 이를 통해 행정 절차를 줄이고 예술단체의 활동 자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여 단체 모집은 18일부터 31일까지 14일 동안 진행된다. 세종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단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사업 설명회는 13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신청 방법과 세부 사업 내용은 한글문화도시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세종시문화관광재단 한글문화도시사업팀으로 하면 된다.

2026.03.09 16:46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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