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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징둥닷컴, 영국 소매 유통도 품을까…아르고스 매각 논의

영국 2위 슈퍼마켓 체인인 세인즈버리가 자회사인 소매 유통체인점 아르고스(Argos)를 중국 전사상거래 기업 징둥닷컴(JD.COM)에 매각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세인즈버리는 성명을 통해 “징둥닷컴과의 거래는 아르고스의 전환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JD닷컴은 유통, 기술, 물류 역량을 제공하고 아르고스 성장을 위한 투자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거래 조건에는 고객·임직원·협력사에 이익이 되는 징둥닷컴의 약속이 포함될 것”이라고 덧붙였으나 구체적인 재무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 세인즈버리가 2016년 인수한 아르고스는 그동안 실적에 부담이 돼 왔지만, 지난 1분기에는 따뜻하고 건조한 날씨 덕분에 아르고스 매출이 4.4% 증가했다. 세인즈버리는 지난 7월 “아르고스 매장 방문자 수가 늘고 거래량도 증가하는 등 성과가 개선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다만 회사 측은 “현재까지 어떤 합의도 이뤄지지 않았으며 거래 성사 여부도 확실치 않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영국 유통업계는 최근 세금 인상과 최저임금 인상 등 정부의 재정 확보 정책으로 비용 부담이 커지고 있다. 세인즈버리는 올해 초 3천명 감원과 잔여 카페 매장 폐쇄 계획을 발표하며 비용 절감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12개월간 세인즈버리 주가는 런던 증시에 상장된 FTSE100 지수 상승률(약 12%)을 밑도는 6% 상승에 그쳤다.

2025.09.14 09:31김민아

글로벌 유통 기업, 해커 조직 공격으로 타격

신흥 해커 그룹 '터마이트'에 의해 스타벅스와 영국의 식료품 체인인 세인즈버리 등 여러 유통 기업이 운영에 차질을 빚는 사태가 발생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지난달 터마이트는 공급망 소프트웨어 제공업체인 블루 욘더를 해킹했고, 이에 스타벅스 등 회사의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기업들이 업무에 차질을 빚었다. 스타벅스는 이번 사태로 북미에 있는 약 1만1천개의 직영 매장을 포함한 네트워크에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으며, 현재는 시스템이 복구됐으나 당시 직원 급여 지급과 근무 일정 관리가 중단돼 매장 관리자들이 수기로 기록해야 했다. 매체는 회사 일부 직원들이 시스템에 입력되지 않은 추가 근무 등으로 임금을 정확히 지급받지 못했다며, 스타벅스가 향후 몇 주간 직원들의 임금을 검토해 적절하게 지급됐는지 확인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또 영국의 식료품체인인 세인즈버리와 모리슨스는 운영 유지를 위해 백업 계획을 실행 중이다. 모리슨스는 이번 장애로 신선식품과 농산물에 대한 창고 관리 시스템이 영향을 받았으나 현재는 백업 시스템을 통해 원활한 운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태를 일으킨 터마이트는 다른 해킹 조직과 비교해 큰 다른 점은 없으나, 최근 미국의 자동차 부품 공급 기업과 독일 사회복지 단체 등 총 7개 조직에 피해를 입힌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이들은 기업에서 유출한 데이터를 다크웹 사이트 등지에 공개한 상태이다. 테크크런치 등 외신에 따르면 이들 해커 조직은 총 65건 이상의 사이버 공격을 통해 1천300만 달러(약 186억1천990만원) 이상의 데이터 복구 비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국내에서도 해킹으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 등의 사건은 꾸준히 발생하고 있으며, 지난 10월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4년간 해킹으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은 총 148건으로 파악됐다. 이 중 129건은 민간, 19건은 공공이었다.

2024.12.12 13:55류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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