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 AI의 눈
반도체
인공지능
AI의 눈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세계유산위원회'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3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국가유산청, 세계유산위 '협약국 환영만찬' 성료…73개국 대표단 참석

국가유산청이 국내서 처음 열리는 세계유산위원회 참가국들을 초청해 우호와 협력을 다지는 만찬의 장을 마련했다. 국가유산청은 부산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참석자와 유네스코 관계자 등을 초청해 '협약국 환영만찬'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일 진행된 이번 환영만찬에는 73개국 142명의 협약국 대표와 주요 내빈이 참석했다. 행사는 허민 국가유산청장의 인사말과 김경덕 부산시 행정부시장의 환영사, 나예프 알 파예즈 유네스코 문화사무총장보의 건배 제의를 거쳐 스탠딩 리셉션 형식으로 진행됐다. 만찬에서는 동서양 음악이 조화를 이룬 특별 공연이 펼쳐졌다. 25현 가야금 독주곡 아리랑을 시작으로 각국 민요, 비틀즈 메들리, 디즈니 OST 등이 연주됐다. 행사가 열린 누리마루 APEC하우스는 뛰어난 외교사적 의미와 경관적 가치로 참석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허민 청장은 "대한민국에서 처음 개최되는 세계유산위원회를 계기로 세계 각국 대표단을 부산에서 맞이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오늘 만찬이 인류 공동의 가치를 바탕으로 신뢰를 쌓는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국제협력 확대를 위해 책임 있는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국가유산청은 이번 위원회를 계기로 방한한 각국 관계자들이 유산 분야의 새로운 협력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성공적인 대회 운영과 지원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026.07.21 11:20정진성 기자

모두싸인, 유네스코 세계유산위 캠페인에 전자서명 제공

모두싸인(대표 이영준)이 부산 벡스코에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글로벌 캠페인에 전자서명 서비스를 공급한다. 모두싸인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홍보대사인 지드래곤이 설립한 '저스피스재단'과 손잡고 기금 마련을 위한 글로벌 시민 캠페인을 지원한다. 이번 캠페인은 세계유산위원회 개최 도시의 시민과 기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참여를 이끌어내고, 그 정신을 다음 개최 도시로 이어가는 새로운 형태의 국제 시민운동 모델이다. 부산대에서 출발해 지역을 대표하는 IT 기업으로 성장한 모두싸인도 동참하며 의미를 더했다. 모두싸인은 이번 캠페인의 목표인 '1000만 명 지지 서명'을 달성하기 위해 전 세계 시민들이 시공간의 제약 없이 간편하게 서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국어 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유네스코 본부가 위치한 프랑스의 상징성을 고려해 기존 서비스 중인 한국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일본어에 이어 프랑스어까지 총 6개 국어 서비스를 지원하며 글로벌 이용자 접근성을 높였다. 지지 서명을 완료하면 유네스코와 저스피스재단이 공동으로 마련한 모금 페이지로 연결돼 세계유산 보전을 위한 기부에도 동참할 수 있다. 모두싸인은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공공과 민간 영역을 넘어 글로벌 주요 무대에서도 안전하고 편리한 서명 환경을 구현하며 자사 솔루션의 범용성과 신뢰성을 입증해 나갈 방침이다. 그동안 기업 간 거래(B2B) 중심의 계약 도구로 인식되던 전자서명이 대규모 시민 대상 캠페인의 핵심 기술 인프라로 외연을 확장한 셈이다. 오희영 저스피스재단 대표는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를 계기로 세계유산 보호를 위한 글로벌 시민 캠페인 'HERITAGE IN PEACE'를 본격 추진한다"며 "공인된 기술력을 갖춘 모두싸인의 서비스를 통해 많은 글로벌 시민들이 한층 쉽고 편리하게 서명에 동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영준 모두싸인 대표는 "세계적인 공익 캠페인에 부산을 대표하는 IT 기업으로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유네스코와 같은 국제기구 및 저스피스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모두싸인의 전자서명이 가치를 창출하는 혁신적인 도구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용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겠다"고 밝혔다.

2026.07.21 08:55백봉삼 기자

허민 국가유산청장 "다중적 위기 맞은 세계유산…국제사회 연대가 해법"

허민 국가유산청장이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이하 세계유산위)'를 맞아 국제사회의 연대를 통해 글로벌 위기에 대응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허 청장은 20일 세계유산위 개회사를 통해 대한민국 최초의 세계유산인 '종묘(1995년 등재)' 기와지붕을 모티프로 삼은 공식 엠블럼을 언급했다. 그는 "기와지붕은 단순한 건축적 곡선이 아니다"며 "조상의 숨결을 이어가며 무한히 확장되는 구조를 가진 종묘처럼, 세계유산이 과거·현재·미래를 잇는 연속성이며 평화의 상징임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엠블럼에는 이번 위원회가 '한 지붕 아래' 전 세계인을 한데 모아 글로벌 위기에 대응할 국제적 협력과 연대의 장을 새롭게 마련하고자 하는 강력한 의지가 담겼다"고 덧붙였다. 위원회를 계기로 인류 공동의 가치를 지키기 위한 협력을 촉구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해법을 논의해야 한다는 의미다. 개최지 부산의 역사를 되짚으며 평화와 성장의 아이콘으로 거듭난 점도 강조했다. 허 청장은 "개최지 부산은 유산이 가진 '연대'와 '평화'의 힘을 상징하는 가장 극적인 장소"라며 "대한민국이 전쟁의 참화에 휩싸였을 때 마지막 보루이자 피란수도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 세계에서 보내온 국제원조의 물길이 들어오던 관문이었고, 수많은 피란민이 서로를 품어주며 삶의 희망을 이어가던 장소였다"며 "원조를 받던 피란수도 부산은 오늘날 세계적인 무역항이자 눈부신 경제성장을 상징하는 글로벌 도시로 거듭났다"고 덧붙였다. 허 청장은 "자유와 평화를 위해 목숨을 바친 전 세계 청년들이 잠들어 있는 이 성스러운 공간은, 부산이 왜 평화와 연대의 도시인지를 알려준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전쟁과 가난의 폐허를 딛고 성장을 이뤄낸 역사야말로 오늘날 우리가 협약 발전을 위해 던지는 비전의 뿌리"라며 5대 과제를 차례로 제시했다. 첫 번째 과제로는 균형 있는 유산 목록 완성을 통한 '신뢰성' 확보를 꼽았다. 그는 "유산 등재가 저조한 아프리카 지역과 소도서개발국의 목소리에 더 귀를 기울여야 한다"며 "특정 지역에 편중되지 않는 목록 완성은 국제사회 모두의 엄중한 책무"라고 진단했다. 대한민국 역시 이들의 유산 보존 여정에 기꺼이 동행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현장이 스스로 일어설 수 있도록 돕는 '역량 강화' 투자를 두 번째 과제로 주문했다. 허 청장은 "인적·제도적 역량 강화를 위한 국제적 투자가 시급하다"며 "단기적 원조를 넘어 지속가능한 자생력을 길러주는 진정한 협력만이 유산의 미래를 보장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셋째 과제인 '보존' 측면에서는 첨단 기술과의 융합을 강조했다. 그는 "혁신 기술을 현장에 어떻게 안전하게 도입할 것인지, 기술 격차가 유산 보존의 격차로 이어지지 않도록 어떤 디지털 윤리를 정립해야 할지 깊이 있는 논의를 시작해야 할 시점"이라고 촉구했다. 이어 네 번째 과제로 '소통'의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을 요구했다. "유산이 지닌 인류 공통의 가치를 국경과 세대를 넘어 확산시켜야 한다"고 부연했다. 마지막 다섯째 과제로는 "유산 보호가 지역 주민의 삶과 격리되지 않고, 상생 발전하는 공동체 중심의 보존 모델을 구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허 청장은 이 같은 5대 전략적 접근을 하나로 엮어낼 강력한 연결고리가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그는 "무력 갈등과 전쟁은 인류의 오랜 기억을 앗아가고, 기후변화는 우리의 터전을 위협하고 있다"며 "역사적·생태적 환경을 고려하지 않은 무분별한 난개발은 유산의 지속 가능성을 심각하게 저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다중적 위기 극복과 관련해서는 "개별 국가의 노력만으로는 유산을 온전히 지켜낼 수 없다"며 "과거 수몰 위기에 처한 아부심벨 신전을 구하기 위해 전 세계가 힘을 모았던 것처럼, 글로벌 위기 역시 국제사회의 연대만이 유일한 해법"이라고 단언했다. 끝으로 허 청장은 "인류의 유산 앞에서 세계는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며 "다른 나라의 유산이 위협받는 것은 곧 인류 공동의 기억이 사라지는 것과 같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한민국은 세계유산협약의 든든한 수호자이자,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을 잇는 가교로서 언제나 앞장서 걷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26.07.20 15:23정진성 기자

[K백제유산] 백제세계유산센터, 세계유산위서 '백제역사유적지구' 글로벌 가치 알린다

백제세계유산센터가 지난 19일 부산에서 개막한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백제역사유적지구를 전 세계에 알리는 전시부스 운영에 본격 돌입한다. 이번 위원회는 세계유산의 등재와 보존 관리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한국에서는 처음 개최되는 주요 국제행사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국의 갯벌 2단계 확대 등재'와 더불어 백제 문화의 영향을 받은 일본 '아스카·후지와라 궁도'의 등재 심의가 예정돼 있다. 센터는 20일부터 열리는 국가유산청 '대한민국관'에서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지닌 고대 동아시아 문화 교류의 중심지로서의 가치를 각국 대표단과 전문가들에게 집중적으로 부각한다는 방침이다. 벡스코에 마련된 전시부스는 공주·부여·익산에 걸친 총 8개 유적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공주 공산성과 무령왕릉 및 왕릉원, 부여 관북리유적과 부소산성, 정림사지, 왕릉원, 나성, 그리고 익산 왕궁리유적과 미륵사지가 백제 후기 왕도문화와 불교문화의 흔적으로 상세히 소개된다. 특히 세 지역의 유산을 하나의 역사적 이야기로 연결하는 데 중점을 뒀다. 공주는 웅진기 백제의 재도약과 왕실문화를, 부여는 사비기 왕도 체계와 불교문화를, 익산은 백제 후기 왕실문화와 종교적 이상을 보여주는 공간으로 각각 설명된다. 관람객의 이해를 돕기 위해 지도, 사진, 영상, 디지털 콘텐츠 등을 다각도로 활용해 백제의 왕도 변화와 문화적 확산 흐름을 제시했다. 아울러 커뮤니티 참여 사진 전시와 함께 스탬프 투어, SNS 홍보 이벤트 등을 마련해 참가자들에게 기념품을 제공한다. 이번 부스는 기존 등재 유산의 보존 관리 성과를 공유하는 것을 넘어 유적의 '확대 등재'를 추진하는 향후 가능성도 함께 조명한다. 백제유산의 과거와 현재, 미래 비전을 동시에 제시해 공주·부여·익산이 구축해 온 세계유산 도시 이미지를 전 세계에 각인시킬 것으로 관측된다. 이러한 글로벌 홍보 행보는 최근 성료된 대국민 축제 및 제도적 기반 정비와 시너지를 내고 있다. 센터는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세계유산 등재 11주년을 기념한 '제9회 백제문화유산주간'을 성황리에 개최했으며, 지난달 제정된 '백제왕도 핵심유적 특별법'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유산 보존의 전환점을 마련했다. 위원회 개최를 기념한 장외 대국민 미디어 홍보도 이달 말까지 대대적으로 전개된다. 행사장인 벡스코와 인접한 부산도시철도 2호선 센텀시티역, 김해국제공항 환승 거점인 사상역의 디지털 사이니지에서 백제역사유적지구 미디어 콘텐츠를 하루 300회 이상 집중 송출하고 있다. 센터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대한민국관 내 홍보부스와 연계한 인증샷 이벤트를 운영해 현장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또한 지난 15일부터는 부산에 이어 서울 광화문역 미디어월로 홍보 거점을 확대해 세계유산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고 있다.

2026.07.20 10:42정진성 기자

국가유산청, 부산 벡스코서 세계유산위 기념 '대한민국관' 개관

국가유산청이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최를 맞아 한국의 국가유산과 국제협력 성과를 전 세계에 알리는 공식 전시 공간을 선보인다. 국가유산청은 20일 부산 벡스코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를 기념하는 '대한민국관(K-Heritage House)'을 공식 개관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관은 세계유산위원회 기간 동안 국내외 관람객에게 개최국 대한민국의 다채로운 유산과 정책을 소개하는 공간이다. 정부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등 총 35개 기관이 참여해 특별 전시와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 개관 행사는 이날 오전 벡스코 야외광장에서 대규모 수문장 교대의식과 함께 치러진다. 특히 경복궁 밖에서 최초로 재현되는 수문장 교대식과 전통 개문 퍼포먼스를 통해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개최국의 품격을 전달할 예정이다. 해당 전시관은 오는 29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주요 전시 공간을 순회하는 전문 해설 프로그램이 매일 두 차례 운영되며, 주무대인 'K-헤리티지 스테이지'에서는 38건의 전통 공연이 펼쳐진다. 허민 국가유산청장은 "대한민국관은 세계유산위원회 참가자와 국민, 세계인이 함께 대한민국 국가유산의 가치와 미래를 만나는 공간"이라며 "국가유산의 우수성과 세계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국제협력이 더욱 확대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2026.07.20 10:06정진성 기자

데브시스터즈, 부산서 'K-헤리티지 with 쿠키런' 캠페인 전개

데브시스터즈가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최지 부산에서 쿠키런 IP를 활용해 대한민국 세계유산의 가치를 알린다. 데브시스터즈는 국가유산청이 주관하는 세계유산위원회 개최를 기념해 'K-헤리티지 with 쿠키런'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9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 'K-헤리티지 하우스'가 운영된다. 데브시스터즈는 이곳에서 자사 아티스트 20여명이 쿠키런 특유의 색채로 재해석한 대한민국 세계유산 17건의 실물 포스터를 전시한다. 한국의 세계유산을 놀이동산으로 구현한 대형 상상화 '쿠키런 K-헤리티지 테마파크'도 함께 공개됐다. 해운대 해수욕장 이벤트 광장에는 높이 7m 규모의 용감한 쿠키 조형물과 세계유산 3종 포토존이 마련됐다. 해운대 팝업스토어에서는 부산 한정 기념품과 럭키박스 등 신규 캐릭터 상품을 판매한다. 특히 주말 한정 럭키박스는 매장 오픈 30분 만에 당일 분량이 모두 소진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을 찾은 배다현(11) 참가자는 "동생과 함께 쿠키런: 킹덤을 플레이하고 있어 어제는 해운대 팝업스토어, 오늘은 부산 시티투어 버스, 다음 주에는 벡스코 전시까지 모두 둘러볼 예정이다. 쿠키런 시티투어 덕분에 부산 감천 문화마을에도 가보고 정말 즐거웠다"고 전했다. 오는 25일과 26일에는 국립해양유산연구소와 협력해 부산 용호만 포토존에 조선통신사선을 탄 용감한 쿠키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글로벌 이용자를 위한 SNS 디지털 전시회와 쿠키런 게임 3종 기반 인게임 프로모션도 병행한다.

2026.07.20 09:47정진성 기자

국가유산청, '세계유산 현장관리자 포럼' 개최

국가유산청(청장 허민)과 국립문화유산연구원(원장 임종덕)은 부산 벡스코에서 '제8차 세계유산 현장관리자 포럼(World Heritage Site Managers' Forum)'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UNESCO WHC), 국제문화유산보존복구연구센터(ICCROM), 세계자연보전연맹(IUCN)과 오늘부터 23일까지 8일간 함께 마련한다.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공식 사전행사 중 하나인 이번 포럼은 세계유산 보존관리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세계 현장관리자들이 참여하여 각국의 경험과 사례를 공유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세계유산위원회는 오는 19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 올해 포럼은 '연결과 소통: 세계유산 관리의 참여적 접근'을 주제로, 세계 각국의 세계유산 현장관리자와 국내외 전문가들이 등 80여 명이 참가하여 지속가능한 세계유산 관리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포럼에서는 ▲포용적이고 사람 중심적인 접근을 통한 세계유산의 지속가능한 관리 ▲세계유산의 보존·관리·활용을 위한 통합적 협력체계(거버넌스) 마련 ▲보존 및 관리의 공공 인식 제고를 위한 연구 및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유산과 사람을 위한 통합적 위험관리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한 유산 가치의 소통과 확산 등 세계유산 관리 현장에서 직면하는 다양한 과제들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국내외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은 물론, 경주·울산·김해시에서의 세계유산 현장답사도 함께 진행한다. 행사 첫날인 오늘 개회와 함께 국가유산청과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 등 각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표와 질의응답 등을 통해 각국의 세계유산 보존관리 체계와 협력 사례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서 내일(17일) 오전에는 세계유산인 경주 양동마을과 옥산서원, 울산 반구천 암각화를 직접 방문하는 현장답사가 있다. 참가자들은 오늘날까지 후손들이 실제 거주하며 양반 문화의 계승과 보존관리에 힘쓰고 있는 양동마을에서 '사람 중심의 참여적 보존관리 사례'를 직접 확인하게 된다. 오후에는 울산전시컨벤션센터로 이동해 '반구천의 암각화'의 보존관리와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한 논의와 협의과정, 향후 추진방향 등을 기후에너지환경부, 수자원공사, 울산광역시 등 다양한 이해관계 당사자들로부터 직접 듣게 된다. 18일 오전에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또 다른 공식 프로그램인 '세계유산 청년전문가 포럼(Young Professionals Forum)' 참가자들과 함께하는 합동 분과를 마련하여 통해 세대 간 경험과 정책을 공유한다. 20일에는 경주역사유적지구를 찾아 세계유산의 지속가능한 활용과 지역 활성화 사례를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현재 발굴조사가 진행 중인 경주 월성과 쪽샘고분 현장을 살펴보고, 2016년 경주지진 이후 축적된 재난위험경감(DRR, Disaster Risk Reduction) 경험을 공유하며, 유산과 지역사회를 지속가능하게 보존하기 위한 '한국형 통합 위험관리 방안'의 도입 필요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국립가야역사문화센터와 유네스코 세계유산 '가야고분군'의 7개 고분군 중 하나인 김해 대성동고분군을 답사한다. 도심 내 위치한 세계유산의 보존관리 사례를 살펴보고, 국립가야역사문화센터에서 지역청년예술가들이 유적과 유물을 소재 삼아 제작한 작품을 관람하며 세계유산의 가치를 지역사회로 지속해서 확산하기 위한 색다른 아이디어들을 공유한다. 이번 포럼은 대한민국의 체계적이고 선진적인 국가유산 보존관리 노하우를 세계에 널리 소개하는 한편, 글로벌 유산 분야의 최신 관리 현안에 대한 활발한 논의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우리나라가 세계유산 보존관리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고 관련 국제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국가유산청 측은 기대했다. 국가유산청은 “국제기구와 긴밀히 협력하여 세계유산 관리자들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포럼을 마련했다”며 “우리나라의 세계유산 보존관리 및 활용 경험을 지속적이고 다양한 방식으로 공유해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6.07.16 15:00이도원 기자

국가유산청,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공식 협력기관 18곳 선정

국가유산청이 오는 19일부터 29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이하 유산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민관 협력 지원 기관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국가유산청은 유산위 공식 협력 기관 18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민간의 자발적 신청과 사업 효과성, 기관 신뢰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뤄졌다. 최종 선정된 기관들은 행사 현장 참여와 개최국 엠블럼 사용, 위원회 누리집 게재 등 브랜드 홍보 기회를 얻는다. 공식 협력 기관은 ▲내셔널지오그래픽어패럴 ▲대한불교조계종 ▲데브시스터즈 ▲롯데웰푸드 ▲부창제과 ▲빙그레 ▲신세계 ▲저스피스재단 ▲클리오 ▲한국관광공사 ▲한국불교태고종 ▲한국철도공사 ▲벡스코 ▲BNK부산은행 ▲골든블루 ▲대선주조 ▲부산관광공사 ▲부산상공회의소 등 총 18개다. 이들 기관은 참가자 물품 지원, 행사 및 프로그램 운영, 온·오프라인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힘을 보탠다. 기념품과 다과, 음료 등을 무료로 제공해 참가자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쾌적한 회의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개·폐회식 문화공연 지원, 사찰음식 체험, 백범 김구 탄생 150주년 기념 전시 등 각종 연계 프로그램에 인력과 자원을 투입해 한국의 문화적 매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범정부 전담 조직 및 부산시, 공식 협력 기관들과 함께 개최 준비를 빈틈없이 마무리할 것"이라며 "이번 위원회가 대한민국의 문화적 역량을 전 세계에 각인시키는 성공적인 기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7.09 15:00정진성 기자

국가유산청, 부산 벡스코서 '근현대건축유산 특별전' 개최

국가유산청이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와 연계해 한국 근현대사의 격동기를 거쳐온 건축유산을 조명하는 특별 전시를 마련했다. 국가유산청은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근현대건축유산 특별전, 나의 유산:살아온, 살아가는, 살아갈'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관람객 동선에 맞춰 총 5개 부문으로 구성된다. 부산 우암동 소막마을, 영덕 영해장터거리 근대역사문화공간, 서울 한남동 언덕, 서울 세운상가 일대 등 4개의 주제 공간과 '2026 근현대건축 활성화 공모전' 수상작 전시가 이뤄진다. 전시장에서는 근현대 건축유산과 그 속에 축적된 삶의 형상을 모형, 영상, 도면, 사진 등 다양한 기법으로 선보인다. 특히 우암동 소막사의 주요 골조를 재현해 입체적인 관람을 지원한다. 전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특별 해설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전시 총감독인 조정구 구가도시건축 대표와 김종헌 배재대학교 교수의 해설이 지정된 날짜에 진행되며, 상세 운영 정보는 도코모모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오는 24일에는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공모전 시상식과 동아시아 근현대건축유산의 보존 및 활용 방안 모색을 위한 국제학술대회도 연계해 개최할 예정이다.

2026.07.08 12:10정진성 기자

국가유산청, 48차 세계유산위 앞두고 대테러 합동훈련 실시

국가유산청이 부산에서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유관기관과 대규모 대테러 훈련을 진행했다. 국가유산청은 지난 6일 세계유산위원회 개최 장소인 부산 벡스코에서 부산지역 테러대책협의회 주관으로 민·관·군·경·소방이 연계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위원회 행사 기간 중 테러 및 위해 발생 상황을 가정해 종합적인 현장 대응 능력을 확인하고자 마련됐다. 현장에는 국가유산청과 국가정보원, 제53보병사단, 부산경찰청, 해운대소방서 등 총 11개 기관이 참가했다. 참가 기관들은 벡스코 내에 미상의 폭발물과 백색 가루가 발견된 상황을 가정해 실전과 같은 현장 조치를 전개했다. 통제선 설치와 시민 대피, 긴급차량 통행로 확보 등 초기 대응 조치를 신속하게 수행했다. 이어 용의자 추적과 함께 경찰특공대(EOD), 폭발물개척팀(EHCT), 대화생방테러특수임무대(CRST) 등을 투입해 위해물을 즉각 무력화했다. 소방차와 구급차를 동원해 부상자를 응급처치하고 긴급 이송하는 수습 활동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허민 국가유산청장은 "대테러·안전관리를 위한 여러 관계기관의 관심과 헌신적인 노력에 깊이 감사하다"며 "행사 종료 시까지 빈틈없는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세계유산위원회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2026.07.07 10:30정진성 기자

국가유산청, 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 기념 '대한민국관' 운영

국가유산청이 이달 부산에서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를 맞아 한국 세계유산의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는 대규모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국가유산청은 위원회 기간 중 부산 벡스코에 대한민국관(K-Heritage House)을 개설하고, 부산 일대에서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19일부터 29일까지 벡스코 내 조성되는 대한민국관에는 총 35개 기관이 참여해 45개의 전시 및 체험 부스를 상시 가동한다. 주제관과 연계 홍보 공간을 통해 화성, 남한산성 등 국내 17곳의 세계유산과 잠정목록에 오른 유산의 가치를 집중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특히 미디어아트와 실감형 콘텐츠를 활용해 전국 각지의 유산 방문 코스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전시장에는 9m 높이의 대형 미디어폴이 설치되며, 국가기록원 특별전시와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영산재' 홍보 공간도 함께 들어선다. 관람객의 즐길 거리를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시식 기회를 제공하는 먹거리 공간을 배치했다. 전통문화에 현대적 감각을 접목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K-헤리티지 스토어'도 위원회 기간 상시 운영된다. 행사는 벡스코 밖 부산 시내 곳곳에서도 이어진다. 영화의전당에서 영화 속 세계유산을 다루는 영화제가 열리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는 '찾아가는 한복상점 부산'이 마련된다. 부산박물관은 특별전시를 통해 조선 기록문화의 의미를 조명한다. 한국 전통문화를 시각적으로 구현한 공연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벡스코 행사장에서는 수문장 교대식과 왕가의 산책(왕실 행렬)을 매일 2회 재현하며, 전통예술 종합공연과 무형유산 융복합 무대 등 다수의 공연을 오디토리움과 야외광장에서 선보인다. 국내외 방문객을 위한 연계 관광 코스도 가동된다. 일반인을 위한 피란수도 부산 유적지 야행을 비롯해, 해외 참가자를 대상으로 조선 왕실 화장문화 체험, 양산 통도사 및 울산 반구대 암각화 방문 필드트립 등을 운영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경험하도록 구성했다.

2026.07.07 10:03정진성 기자

국가유산청, 세계유산위원회 기념 '굿보러가자 부산' 개최…전통예술 정수 알린다

국가유산청이 부산에서 열리는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 개최를 기념해 전 세계 방문객들에게 한국 전통예술의 정수를 선보이는 대규모 특별공연을 마련하며 K-컬처의 위상을 널리 알린다. 국가유산청은 산하 국가유산진흥원과 함께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는 전통예술 옴니버스 특별공연 '굿보러가자 부산'을 무대에 올린다고 15일 밝혔다. 다음 달 26일 진행되는 이번 무대는 세계 각국의 UNESCO 세계유산 전문가들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기획됐으며, 각 분야를 대표하는 120여 명의 명인과 예인이 참여해 국가무형유산의 다채로운 매력을 전 세계에 전파할 예정이다. 해당 공연 프로그램은 UNESCO 인류무형유산 대표목록에 등재된 종묘제례악과 판소리, 남사당놀이 등을 비롯해 동래학춤과 퓨전 국악 등 한국 예술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구성으로 준비됐다. 사회는 국가무형유산 판소리 이수자인 배우 오정해가 맡아 한국인의 삶과 함께 전승되어 온 무형유산의 고유성과 동시대적 확장성을 국내외 관객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할 전망이다. 총 1천700석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본 공연은 전석 무료로 제공되며, 15일부터 세계유산위원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인당 최대 5매까지 선착순 예매가 가능하다. 본 행사에 앞서 오는 7월 25일에는 벡스코 야외광장에서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해 길놀이와 줄타기 등 마당놀이 형식의 전통 연희를 즐길 수 있는 야외 축제도 함께 펼쳐진다. 공연에 관한 세부 정보는 세계유산위원회 및 국가유산진흥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국가유산진흥원 공연진흥팀으로 직접 문의할 수 있다.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서 전통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국제행사를 계기로 국가무형유산의 가치를 세계인과 지속적으로 공유해 나갈 방침이다.

2026.06.15 17:30정진성 기자

국가유산청, 세계유산위원회 정보회의 성공 개최

오는 7월 부산에서 열리는 대규모 국제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 세계 주요 가입국을 대상으로 한 사전 준비 회의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렸다. 국가유산청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와 공동으로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정보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8일(현지 시간) 진행된 이번 정보회의는 세계유산협약 196개 가입국과 주요 자문기구 등 위원회 참가 기관을 대상으로 다가올 회의 운영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국가유산청은 이 자리에서 부산 벡스코 시설 운영 계획을 비롯해 참가자 등록 절차, 수송 및 숙박 지원 계획 등 대한민국의 구체적인 위원회 준비 현황을 상세히 발표했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관'에서 펼쳐질 대규모 전시와 전통문화 공연, 문화유산 탐방 프로그램 등을 안내하며 전 세계 고위급 인사들의 관심을 유도하는 데 집중했다. 향후 국가유산청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 및 부산시 등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본회의와 각종 부대행사가 원활하게 운영되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날 정보회의에 참석한 최보근 국가유산청 차장은 "부산은 전통과 혁신이 공존하는 역동적인 해양도시이자, 과거 국제사회의 도움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이 이룩한 성장을 상징하는 평화의 도시”라며 "참가자들이 이번 위원회를 통해 대한민국의 세계유산과 따뜻한 환대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6.09 15:23정진성 기자

데브시스터즈-국가유산청, 유네스코 등재 한국 세계유산 세계에 알린다

데브시스터즈가 'K-헤리티지 with 쿠키런' 캠페인 활동에 본격 돌입한다. 데브시스터즈(대표 조길현)는 국가유산청(청장 허민)과 협력해 오는 7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행사 기간 유네스코에 등재된 한국의 세계유산을 알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앞서 지난 2월 데브시스터즈와 국가유산청이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양 기관은 우리 국가유산의 고유한 가치를 대중적이고 현대적인 쿠키런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해 세계인에게 알리는 데 뜻을 모았다. 국가유산의 다양한 매력과 가치를 품은 'K-헤리지티 테마파크'를 콘셉트로 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행사 전후로, 개최지인 부산을 비롯한 국내 주요 거점 도시와 인게임 등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공간에서 국가유산과 함께하는 쿠키런을 선보인다. 먼저 내달 초 서울·부산 등에 마련된 대형 미디어월을 통해 사전 홍보를 시작한다. 국가유산이 가진 아름다움과 쿠키런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결합한 미디어 아트를 공개한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본회의가 시작된 이후인 다음달 20일부터 29일까지는 부산 벡스코 내 마련된 세계유산위원회 대한민국관(K-Heritage House)에서 쿠키런 일러스트로 재탄생한 한국의 세계유산 포스터 17점과 테마파크 컨셉의 작품 1점을 전시한다. 수천 년의 시간을 거쳐온 위대한 유산과 현대를 대표하는 캐릭터의 만남으로, 세대와 국경을 넘어 폭넓은 문화적 영감을 선사하는 작품을 목표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앞서 다음달 18일부터 26일까지는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이벤트 광장에 쿠키런 K-헤리티지 포토존 및 팝업 스토어를 마련한다. 해당 공간에서는 한국의 세계유산과 쿠키런이 함께한 포스터 일부를 포토존을 통해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모래사장에 설치되는 7m 규모의 용감한 쿠키 에어 조형물도 설치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 인프라인 부산시티투어 버스의 연계한 '용감한 쿠키 투어 인 부산'으로 시너지를 극대화한다. 쿠키런 테마로 꾸며진 시티투어 버스를 타고 부산의 주요 명소를 관광하는 동시에, 벡스코 전시와 해운대 포토존 및 팝업 스토어까지 모두 경험하는 코스로 운영된다. 관련 티켓 예매는 내달 말 별도 오픈될 예정이다. 또한 세계 이용자가 한국의 세계유산을 접할 수 있도록, 쿠키런: 킹덤 및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쿠키런 클래식 등 인게임 프로모션도 함께 전개한다. 한편, 데브시스터즈는 국가유산청과 2023년 자연유산 홍보를 위한 협업을 시작으로, 지난해 12월 덕수궁 돈덕전 특별전 '쿠키런: 사라진 국가유산을 찾아서'를 공동 개최하며 국가유산 전반에 걸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등 성공적인 민관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2026.05.29 10:10이도원 기자

국가유산청,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 준비 현황 보고…'대한민국관' 등 핵심 행사 공개

국가유산청이 부산에서 열릴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최를 앞두고 다채로운 전통문화 체험 행사와 부처 간 합동 지원 계획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성공 개최 채비에 나섰다. 국가유산청은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 개최 53일을 앞두고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주재의 보고회에서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현황을 보고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위원회의 핵심 부대행사로 벡스코 내에 축구장 2배 크기로 조성되는 '대한민국관'은 오는 7월 20일부터 열흘간 운영될 예정이다. 이곳은 33개 민관 기관이 참여해 총 42개의 전시 및 체험 공간을 꾸리며 한국 문화의 과거와 미래를 잇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구성된다. 해당 공간에서는 국가무형유산 장인들의 시연과 전통 공연을 비롯해 대규모 몰입형 디지털 유산 콘텐츠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또한 행사 기간 중 벡스코 야외에서는 경복궁 밖에서 최초로 재현되는 수문장 교대의식과 무형유산축제 등 특별 공연이 이어져 국내외 방문객을 맞이한다.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돕고 외교부와 법무부는 각각 의제 관리와 출입국 편의를 제공하는 등 관계 부처 전방위 협력망이 가동된다. 더불어 방송인이 참여하는 토크 콘서트와 민간 기업과의 다각적인 물품 협력 프로젝트를 병행하여 국민적 관심을 끌어올릴 방침이다.

2026.05.27 15:40정진성 기자

국가유산청,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 2차 유네스코 사전실사 완료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은 오는 7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제2차 유네스코 사전실사를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이번 실사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 관계자를 비롯해 유엔 안전보안국(UNDSS), 경찰, 소방, 대테러센터 등 국내외 관계기관이 대거 참여했다. 이들은 주 회의장인 벡스코와 인근 숙박시설을 직접 방문해 회의장 조성, 수송, 숙박, 보안 등 분야별 준비 상황과 위험 요소를 점검했다. 실사 기간 중 진행된 회의에서는 ▲회의장 조성 ▲개·폐회식 운영 ▲대한민국관 등 부대행사 ▲참가자 등록 시스템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실사단은 1차 실사 이후 3개월 동안의 준비 진척 상황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대한민국관'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길배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회의 준비기획단장은 이번 실사에서 관련 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해 최종적인 준비 내용을 보완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국가유산청은 사전실사 결과를 토대로 약 2개월 앞으로 다가온 행사의 마무리 작업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2026.05.04 09:19정진성 기자

국가유산청, 7월 부산 개최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 공식 엠블럼 공개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은 오는 7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를 상징하는 공식 상징(엠블럼)을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엠블럼은 대한민국 최초의 세계유산인 '종묘' 정전의 기와지붕 형태와 색채를 소재로 제작됐다. 좌우로 장엄하게 펼쳐진 종묘 고유의 지붕 곡선을 통해 600여 년간 이어온 조선 왕실의 의례적 질서와 전통 건축 등 국가유산 보존의 의의를 형상화한 것이 특징이다. 국가유산청은 엠블럼을 통해 '연결(Continuity)', '평화(Peace)', '협력(Collaboration)'이라는 세 가지 메시지를 세계에 전달할 방침이다. 종묘 정전의 신실이 대를 이어 무한히 확장된 것에서 착안해 세계유산 보호를 통한 세대 간 '연결'을 표현했다. 또한 조상과 자손의 평안을 기원하던 공간으로서 갈등을 극복하고 국제적 '평화'를 실현하는 협약의 정신을 상기시켰으며, 한 지붕 아래 세계인을 모아 국제적 '협력'과 연대의 장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국가유산청은 개최국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담은 이번 엠블럼을 각 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에 배포해 범정부 차원의 홍보를 독려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는 4월 10일 예정된 공식 홍보영상 공개를 비롯해 민간 협업 콘텐츠 개발, 기념품 배포 등 전방위적인 홍보 활동에 박차를 가해 위원회 개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2026.03.25 09:30정진성 기자

국가유산청,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 연계 포럼 참가자 모집 성료

국가유산청(청장 허민)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 회의 준비기획단은 '2026 세계유산 청년전문가 포럼' 및 '제8차 세계유산 현장관리자 포럼' 참가자 공개 모집을 마감했다고 24일 밝혔다. 두 포럼은 오는 7월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회의 연계 행사다. 총 30명의 청년전문가가 참여하는 세계유산 청년전문가 포럼은 지난 달 23일부터 이달 15일까지 전 세계에서 총 5만 6326명이 지원했다. 국가유산청은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와 협의해 지원 요건 1차 확인 과정을 거친 5234명을 대상으로 심사해 최종 참가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세계유산을 관리하는 현장관리자 100명이 참여하는 제8차 세계유산 현장관리자 포럼은 지난 달 23일부터 이달 22일까지 총 386명이 신청했다. 이 포럼은 세계유산이 직면한 과제에 대한 지식 공유와 지속가능한 관리 방안 모색을 목표로, 보존·관리 경험이 풍부한 책임자 및 실무 전문가 위주로 지원이 이뤄졌다. 현장관리자 포럼의 최종 참가자는 국가유산청이 국립문화유산연구원,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와 협의해 선발한다. 국가유산청은 이번 두 포럼을 통해 참가자들의 세계유산 분야 역량을 강화하고, 우리나라의 세계유산을 전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2026.03.24 15:10정진성 기자

국가유산청 국가기록원, 세계유산위원회 성공 개최 위한 MOU 체결

국가유산청과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이 다가오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두 기관은 27일 오후 정부대전청사에서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지원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허민 국가유산청장과 이용철 국가기록원장이 참석해 뜻을 모았다. 올해 7월 부산에서 열리는 해당 위원회는 국내에서 최초로 열리는 세계유산 관련 최대 규모의 국제행사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국가기록원 소장품 중 세계유산 및 세계기록유산과 관련된 각종 기록물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다채로운 전시회와 국제 학술대회를 비롯해 참가자들을 위한 관광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하여 한국의 문화적 위상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특히 전시 부문에서는 두 기관이 각각 특화된 주제로 특별전을 준비한다. 국가유산청은 1988년 한국의 세계유산협약 가입 문서와 등재 인증서 등 유산 등재의 역사를 조명하는 자료를 전시한다. 이와 더불어 국가기록원은 '조선왕조실록', '5·18민주화운동 관련 기록물' 등 한국이 보유한 주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을 선보이는 특별 전시를 개최할 예정이다.

2026.02.27 16:40정진성 기자

국가유산청, 데브시스터즈와 손잡고 '세계유산위원회' 홍보 나서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은 데브시스터즈(대표 조길현)와 국가유산 홍보 및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일 덕수궁 돈덕전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국내에서 처음 유치한 세계유산위원회에 맞춰 우리나라가 보유한 세계유산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콘텐츠 개발 협업을 목적으로 한다. 양 기관은 그간의 협업 성과를 바탕으로 국가유산 활용 분야의 협력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데브시스터즈는 전 세계 3억명 이상의 누적 이용자를 기록한 '쿠키런' IP를 보유한 게임사다. 국가유산청은 지난 2023년 자연유산 홍보를 시작으로 매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특별전을 공동 개최하는 등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해 왔다. 이번 협력은 민간의 창의적인 IP 역량을 공공 분야에 접목한 선례로 분석된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쿠키런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국가유산 홍보와 세계유산 관련 콘텐츠 개발 등에 나선다. 구체적으로는 국내 세계유산 17건을 이미지화한 미디어아트 개발과 쿠키런 게임 내 'K-헤리티지런' 테마 적용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부산 방문객 대상 프로모션 등 세계유산위원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온·오프라인 홍보 사업은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전개될 방침이다. 지난해 말 개최한 특별전 '쿠키런: 사라진 국가유산을 찾아서'는 전시 한 달 반 만에 누적 관람객 10만명을 돌파하며 민관협력의 성공 사례로 자리 잡았다. 이에 따라 기존 3월까지였던 전시 기간을 4월 5일까지 약 한 달간 연장 운영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데브시스터즈의 지원으로 복원된 '대한국새'는 전시 종료 후 덕수궁에 기증돼 역사적 가치를 이어갈 계획이다. 국가유산청은 이번 협력을 통해 국민들이 국가유산의 가치를 보다 쉽고 흥미롭게 체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는 데 기여하고 우리 유산의 아름다움이 세계적으로 인정받도록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2026.02.03 10:05정진성 기자

  Prev 1 2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SK하이닉스, 또 쌓는다...온디바이스 AI용 '3D 적층 D램' 개발 시동

밥·빵·라면·음료 다 오른다…식품업계 줄인상 현실로

현대차·기아, 첫 2분기 매출 80조 돌파…하반기 신차로 반등 노려

美 빅테크 앞 '샌프란 선언'하는 이 대통령…토종 AI도 모인다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