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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무역기구'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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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요 주제네바 차석대사, WTO 우즈베키스탄 가입작업반 의장 수임

산업통상자원부는 최성요 주제네바 차석대사가 23일(현지시간)자로 세계무역기구(WTO) '우즈베키스탄 가입작업반' 의장직을 수임했다고 전했다. 사케르 압둘라 알모크벨 WTO 일반이사회 의장은 22일과 23일 열린 일반이사회에서 최성요 차석대사의 우즈베키스탄 가입작업반 의장직 수임에 대해 총의가 형성됐음을 공지했다. 최 차석대사가 의장직을 수임하게 됨에 따라 우리나라는 2013년도 이래 계속 이 가입작업반 의장을 맡게 됐다. 직전에는 윤성덕 주제네바대사가 2023년 3월부터 2025년 7월까지 의장직을 수임했다. 수임 기간 중 제6차~10차 우즈베키스탄 가입작업반 회의를 주재한 바 있다. WTO 우즈베키스탄 가입작업반 의장은 WTO 사무국 조력을 받으면서 우즈베키스탄과 WTO 회원국 간 양자·다자 협상을 총괄‧조정하고, 가입작업반 회의를 주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WTO 가입추진국은 7월 기준 우즈베키스탄을 포함해 총 22개국이다. 한편, 우즈베키스탄은 1994년 12월 WTO 가입작업반이 설치된 이래, 무역 관련 국내 법령을 WTO 규범에 합치하도록 제·개정하는 등 자국 경제 개혁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자국 상품과 서비스 시장 개방 관련 주요 WTO 회원국과 양자 협상 등 WTO 가입을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양국 간 공동자문위원회(위원장 최석영 전 제네바 대사)를 구성해 2018년부터 자문·연구·교육 등 WTO 가입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제공해 오고 있다. 지난해 6월 양국 정상회담을 계기로 산업통상자원부와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실 간 의정서 서명을 통해 양자협상을 타결함으로써, 우리 기업의 예측 가능한 교역·투자 환경 조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2025.07.24 17:52주문정

ASML 반도체 장비 수출 정부 허가받아야…中 반발

네덜란드 정부가 ASML의 반도체 장비 수출 통제를 강화하자 중국이 반발했다. 중국 상무부는 15일(현지시간) 반도체 제조 장비와 소프트웨어 수출 통제를 강화한 네덜란드에 우려를 표한다고 발표했다. 상무부는 반도체 산업은 고도로 세계화된 분야라며 수출 통제를 남용해 반도체 공급망을 흔드는 일부 국가에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또 네덜란드는 세계무역기구(WTO) 회원국으로서 국제 무역 규칙을 지키기 바란다며 각국 기업의 정당한 권익을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네덜란드 정부는 오는 4월부터 ASML 같은 자국 업체가 반도체 장비를 수출하려면 정부로부터 허가받도록 했다. ASML은 반도체 미세 공정에 쓰는 극자외선(EUV) 노광 장비를 세계에서 유일하게 생산한다. 미국이 제재해 ASML은 첨단 장비에 이어 구형 장비도 중국에 수출하기 어려워졌다.

2025.01.16 16:13유혜진

中 "관세 올리는 美, 무역 질서 망쳐"

미국이 중국산 태양광 웨이퍼 등에 관세를 2배 올리기로 하자 중국 정부가 무역 질서를 망친다며 맞섰다. 중국 상무부는 16일(현지시간) 미국의 일방적인 관세 인상 조치에 반대한다고 발표했다. 상무부는 미국이 중국산 상품 관세를 올려도 미국의 무역적자와 산업 경쟁력 문제를 풀 수 없다며 미국 물가가 올라 미국 소비자가 손해볼 것이라고 경고했다. 상무부는 미국이 국제 경제·무역 질서와 산업망·공급망을 심각하게 파괴한다고 지적했다. 세계무역기구(WTO)는 중국을 향한 미국의 관세가 WTO 규칙을 위반하는 것이라고 판정했다고 전했다.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지난 11일 통상법 301조에 따라 내년 1월부터 미국으로 수입되는 중국산 태양광 웨이퍼와 폴리실리콘에 붙는 관세를 50%로 2배 올린다고 밝혔다. 0%이던 중국산 텅스텐 관세는 25%가 된다. 태양광 웨이퍼와 폴리실리콘은 태양광 전지, 텅스텐은 무기나 컴퓨터 칩을 만드는 데 쓰인다.

2024.12.17 16:52유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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