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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퍼블리싱코리아. 풋볼매니저 온라인'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6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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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카스온라인', PC방 행사 '히어로 케이브' 진행…이용자 소통 강화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지난 30일 FPS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이하 '카스온라인')' PC방 현장 행사 '히어로 케이브'를 성료했다고 1일 밝혔다. 강남 포탈 PC방에서 진행한 '히어로 케이브' 행사는 '카스온라인' 이용자가 한데 모여 게임을 즐기고 뜻깊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 많은 이용자가 PC방을 찾은 가운데 넥슨은 '좀비 클래식' 미니게임, 1 대 1 최강자전, 장패드를 포함한 다양한 굿즈 선물 등 풍성한 규모의 참여 이벤트를 선보였다. 최진혁 카스온라인 디렉터 또한 상주하며 방문객과 소통했다. 더불어 현장에는 최진혁 디렉터와 이용자가 질문과 답변을 나누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게임 이용 경험에 관한 구체적인 후기와 의견이 이어지며 '카스온라인'을 향한 개발진과 이용자의 애정과 관심이 두드러지는 모습을 연출했다. 이에 앞서 진행한 1 대 1 최강자전과 '좀비 클래식' 미니게임 결승전은 온라인 생중계로 송출했다. 넥슨은 시청자를 위한 드롭스 및 쿠폰 이벤트로 다양한 게임 아이템 선물도 제공했다. 최 디렉터는 "더운 날씨에도 '히어로 케이브'를 찾아주시고 또 온라인 생중계로 '히어로 케이브'에 관심을 보내주신 카서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현장에서 전해주신 다양한 의견과 후기는 정돈 후 홈페이지에 게재해드리고 개발진도 내용에 대해 숙지하여 향후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리는데 참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5.09.01 16:35정진성

네이버, 5개 대학과 중소 사업자 온라인 마케팅 지원

네이버는 내달부터 전국 5개 대학과 협력해 중소 사업자의 온라인 마케팅을 지원하는 'SME 퍼실리테이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네이버는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고려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전북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 ▲국립부경대학교 등 5개 대학과 협의해 이들 대학에 디지털 마케팅 실전 교과 과정을 공동 개설했다. 수강생들은 한 학기 동안 다양한 마케팅 방법론을 학습하면서 플레이스 사업자들의 실제 온라인 마케팅을 지원하는 활동을 펼치게 된다. 네이버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대학생과 인근 지역 플레이스 사업자를 1:1로 연결하고, 예약·리뷰 관리 등 온라인 마케팅을 돕는 다양한 도구를 제공한다. 또 디지털 마케팅 지원을 위해 네이버 내 광고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비즈머니 쿠폰도 지급한다. 이번 산학협력 프로그램은 디지털 전환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상공인들이 디지털 마케팅 경쟁력을 강화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네이버 광고 사업부는 외부의 도움 없이 직접 마케팅을 해야 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광고 효율을 높이는 컨설팅을 올해부터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같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네이버는 성장 가능성이 있지만 마케팅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소상공인을 발굴해 학생들에게 추천·매칭해줄 예정이다. SME 퍼실리테이터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플레이스 사업자는 내달 5일까지 네이버 광고 홈페이지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가 몰릴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이경률 네이버 코퍼레이트 아젠다 리더는 “디지털 솔루션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사업자들의 마케팅 경쟁력 강화를 돕고 학생들에게는 마케팅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실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산학협력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전국 각지의 플레이스 사업자들이 디지털 생태계에서 지속 성장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8.29 09:40박서린

한미정상회담서 빠진 온플법·지도반출…향방은?

최근 진행된 한미정상회담에서 플랫폼 기업들을 규제하는 '온라인 플랫폼 중개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온플법)'과 '구글 정밀지도 해외 반출 건'이 주요 의제로 논의되지 않으면서 이들에 대한 결정이 각각 내달 정기국회, 60일간의 연장 기한까지 유보될 전망이다. 미국 기업에만 차별적으로 제재를 가할 시 추가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SNS 발언에 사안은 한층 더 민감해졌지만, 우리 정치권은 인사청문회 등 당면 과제가 우선순위인 탓에 아직 뚜렷한 방향을 못 잡는 분위기다. 한미정상회담서 빠진 온플법 논의...트럼프 "자국 기술 회사 공격하면 추가 관세" 27일 오전 미국 알링턴 국립묘지 헌화 후 이재명 대통령이 필라델피아에서 공군1호기에 탑승하면서 한미정상회담 공식 일정이 마무리됐다. 3박 6일간 이어진 이번 한미정상회담에서는 온플법과 구글의 정밀지도 해외 반출 제한 등이 논의되지 않았다. 조선업, 항공, 에너지 등 미국 정부가 핵심 정책 과제로 내놓은 안건들이 산적해 주요 의제로 다뤄지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서는 온플법 등이 회담 전 논의될 경우 핵심 의제인 방위비 협상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이유로 미룬 만큼, 한미정상회담 이후 속도가 붙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의 기술 회사를 공격하는 국가에 추가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는 경고성 메시지를 내면서 분위기가 반전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서 “디지털 세금, 입법, 규칙, 규제가 있는 모든 나라에 경고한다”며 “이런 차별적 조치를 제거하지 않으면 해당 국가의 대미 수출품에 상당한 추가 관세를 매기고 우리가 엄격히 보호하는 기술과 반도체 수출에 대한 제한을 도입하겠다”고 경고했다. 그간 트럼프 행정부는 온플법과 정밀지도 해외 반출 제한 등을 비관세 장벽으로 지목해왔다. 현재 온플법은 18개의 법안이 발의됐지만 국회에 계류돼 있고, 정밀지도 해외 반출 건은 구글의 요청으로 결정이 60일 연장된 상황이다. 두 사안에 대한 미국 정부의 입장에 국내 정세가 예민하게 반응한 까닭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적해 온 것과 같이 중국 업체만 규제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는 비판을 지속적으로 받아오면서다. 온플법은 거대 플랫폼 기업의 독과점을 규율하는 '독점규제법'과 플랫폼 기업과 입점업체 간 갑을관계를 다루는 '거래공정화법'으로 나뉜다. 이 중 독점규제법은 일정 규모 이상의 플랫폼 사업자를 시장지배적 사업자로 지정해 자사 우대와 끼워팔기 등 4대 반경쟁 행위를 사전 규제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국내 기업 중에서는 네이버·쿠팡 등이, 해외 기업 가운데서는 구글·애플이 제재 대상으로 꼽힌 반면 중국 플랫폼 기업은 일정 규모 이상의 점유율을 확보하지 못해 제재 대상에 제외된다는 지적이 제기되기도 했다. 국회 "아직 구체적 논의 이뤄지지 않아"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반응에 대해 정치권에서는 예민한 문제인데다, 정치권 내 주요 이슈들이 남아 있어 아직 구체적인 논의는 이뤄지지 않았다는 반응이다. 국회 정무위 소속 의원실 관계자는 “본회의에 이어 인사청문회 일정에 시선이 집중돼 있어 정무위 내부에서 온플법에 대해 따로 나온 말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국회 정무위 소속 의원실 관계자는 “민감한 문제이다보니 정확히 어떻게 이야기할지 내부적으로도 논의하지 않고 있는 상태”라고 답했다. 정치권의 동향과 더불어 이들과 함께 온플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공정거래위원회도 입장도 입법 상황에 관건이다. 공정위는 온플법 입법과 관련해 외국 기업 차별은 없을 것이라면서도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는 “(한국) 독자적으로 온플법을 만들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한 바 있다. 정치권에서도 뚜렷한 온플법 향방이 제시되지 않은 가운데, 온플법은 9월 정기국회가 열리면 정무위원회 안건으로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 구글의 정밀지도 해외반출 건도 당초 지난 5월 연장 외 추가 연장은 없다는 것이 정부의 입장이었으나 구글의 요청으로 미뤄짐에 따라 60일 이내에 결정이 날 것으로 보인다. 애플의 정밀지도 해외반출 요청 건도 구글과 함께 허가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2025.08.28 10:17박서린

"아이콘 매치 티켓 받자!" 넥슨 엔미디어플랫폼, 'FC 온라인' 특별 이벤트 개최

넥슨의 엔미디어플랫폼(대표 송재화)은 자사의 PC방 관리 프로그램 '게토' 가맹점을 대상으로 온라인 축구 게임 'FC 온라인'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게토PC방'을 이용하는 방문객과 가맹 PC방 점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먼저, 게토 회원은 이벤트 기간 동안 '게토PC방'에서 로그인 후 'FC 온라인'을 60분 플레이 시 응모권 1장을 지급받고, 이후 30분마다 추가 응모권을 최대 4장까지 받을 수 있다. 응모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프리미엄석(30만원 상당, 1인 2매)을 포함한 '2025 아이콘매치' 경기 티켓과 '게토 포인트 1천P' 등을 제공하며 실시간으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가맹 PC방 점주를 대상으로 한 특별 VVIP 초청 이벤트도 같은 기간 동안 진행된다. 점주는 전용 앱과 커뮤니티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 시 작성한 참여 소감과 기대평을 기반으로 추첨을 진행해 총 10명에게 '아이콘매치' 1등석 티켓(18만원 상당, 1인 2매)을 증정한다. 엔미디어플랫폼 관계자는 "'게토PC방'을 찾는 방문객과 점주분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현장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2025 아이콘매치' 프리미엄석을 비롯해 다양한 티켓 경품을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5.08.27 17:00정진성

온라인쇼핑협회,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신고센터 개소

한국온라인쇼핑협회(회장 조성현)는 27일 여의도 켄싱턴 호텔 그리니치룸에서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신고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이날 밝혔다. 새롭게 설립된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신고센터'는 온라인 유통환경에서 발생하는 원산지 미표시, 거짓표시 등 다양한 유형의 위반행위에 대응하기 위해 협회가 구축한 자율관리체계의 일환이다. 최근 농수산물의 온라인 거래 비중이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소비자의 알 권리 보장과 식품 안전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이에 협회는 신고센터를 통해 업계가 자율적으로 법령을 준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원산지표시와 관련된 소비자 불안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개소식에는 조성현 한국온라인쇼핑협회 회장을 비롯하여 박순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김홍태 농림축산식품부 농축산위생품질팀장, 강정화 한국소비자연맹 회장 등 협회·정부·소비자단체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온라인 유통 신뢰성 제고와 자율규제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뜻을 함께했다. 조성현 회장은 인사말에서 “신고센터 설립은 단순히 소비자의 민원을 접수하는 창구를 넘어, 협회가 자율규제의 중심에서 업계를 대표하여 소비자의 신뢰를 지켜나가기 위한 초석”이라며, “회원사와 소비자간 신뢰 제고와 온라인 유통 전반의 투명성을 높여 업계의 신뢰성과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데 앞장서겠다”라고 강조했다. 박순연 원장은 “적정하고 합리적인 원산지 표시는 소비자의 알 권리를 보장한다는 관점에서도 매우 중요하다”면서 “이번 신고센터가 공정거래를 유도하고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노력의 시작으로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강정화 회장도 “이번 신고센터 개소는 산업계가 자율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면서 “소비자의 알 권리를 위해 표시방법에 대한 교육과 관리가 잘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라고 요청했다.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신고센터'에서는 「농수산물의 원산지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원산지 미표시 ▲거짓표시 ▲표시방법 등을 위반한 농수산물은 한국온라인쇼핑협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를 할 수 있고, 접수된 신고 건은 협회가 사실관계를 우선 확인하여 표시 변경을 요청한다. 나아가, 필요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 관계기관에 정식 검토를 요청한 뒤, 관련 회원사 및 입점업체에 표시변경을 권고하는 등 유관기관과 공동대응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5.08.27 16:24안희정

넥슨 '아이콘 매치', 메인 티켓 총 6만석 모두 매진

넥슨코리아(공동대표 강대현·김정욱)는 전세계 레전드들의 축구 경기 '2025 아이콘매치'의 메인 매치 티켓이 모두 매진됐다고 26일 밝혔다.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에서 진행된 이번 예매는 지난 21일 선예매로 판매된 메인 매치의 티켓 약 2만석이 10분 만에 매진된 데 이어, 22일 오후 8시 일반예매로 오픈된 메인 매치의 티켓 약 4만석 규모가 20분 만에 모두 매진됐다. 이와 함께 넥슨은 '2025 아이콘매치'에 출전하는 감독과 선수들의 최종 명단을 공개했다. 'FC 스피어' 감독 아르센 벵거와 '실드 유나이티드' 감독 라파엘 베니테스는 'FC 온라인' 공식 유튜브를 통해 잔루이지 부폰, 디디에 드로그바, 티에리 앙리, 이케르 카시야스, 리오 퍼디난드, 네마냐 비디치, 카를레스 푸욜 등 각 팀 라인업을 공개했다. 박정무 넥슨코리아 사업부사장은 "팬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올해도 상상으로만 가능했던 초대형 축구 경기 '2025 아이콘매치'의 전석 티켓 매진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올해는 더욱 화려한 레전드 선수들이 참여하는 만큼, 오는 9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직관하시면서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8.26 10:59정진성

무신사, '뷰티 페스타' 온라인에서도 연다

무신사는 오프라인 팝업과 함께 연중 최대 규모의 뷰티 행사인 '무신사 뷰티 페스타'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행사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내달 4일 오전 11시까지 11일간 진행되며, 2만여 종의 상품을 최대 80% 할인 혜택으로 선보인다. 이번 페스타 라이징 브랜드존에서는 서울시가 추천하는 우수 인디 브랜드를 소개한다. 무신사 뷰티 베스트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넥스트 뷰티 특가 기획전도 마련했다. 또 무신사 뷰티는 럭키박스를 확대해 운영한다. 럭키박스는 브랜드별 최대 50만원 상당의 상품을 랜덤으로 구성해 다양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무신사 단독 기획 제품을 포함해 ▲프리미엄(5만원) ▲오직 무신사 뷰티(3만원) ▲일반(2만원) 등 40여종으로 선보인다. 1만원 이하의 가격으로 라이징 브랜드의 상품을 랜덤으로 만날 수 있는 뷰티 뽑기 기획전도 신설했다. 이와 함께 대용량 제품과 원플러스원(1+1) 기획 상품 등 알찬 패키지 특가를 선보인다. 하루 동안 브랜드의 상품을 특별한 혜택으로 제공하는 브랜드 데이도 진행된다. 무신사 뷰티 관계자는 “신예 브랜드는 물론 인기 뷰티템을 최대 혜택으로 선보이는 대규모 행사로 무신사 뷰티만의 특별한 셀렉션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며 “이번 뷰티 페스타에서 특가로 선보이는 '오직 무신사 뷰티' 제품은 팝업 스토어에서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온·오프라인 시너지가 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25 11:06박서린

넥슨, '2025 아이콘매치' 티켓 8월 21~22일 오픈

넥슨코리아(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FC 온라인'과 'FC 모바일'에서 개최하는 레전드 선수의 초대형 축구 경기 '2025 아이콘매치: 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이하 '2025 아이콘매치')'의 티켓 예매일을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2025 아이콘매치'의 이벤트 매치(9/13)와 메인 매치(9/14) 입장권은 오는 21부터 22일부터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KREAM)에서 구매할 수 있다. 먼저 21일 오후 6시부터 'FC 온라인', 'FC 모바일' 이용자 대상으로 선예매가 오픈되며, 사전 이벤트를 통해 제공한 선예매 코드로 인증하면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일반예매는 22일 열리며, 모든 관람객 대상으로 오후 6시 이벤트 매치, 오후 8시 메인 매치 티켓이 판매된다. 이와 함께 '2025 아이콘매치'의 공식 중계 채널을 공개했다. 다음 달 13일 열리는 이벤트 매치는 'FC 온라인' 공식 숲(SOOP) 채널과 네이버 치지직을 통해 생중계되며, 'FC 온라인' 게임 접속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같은 날 14일 메인 매치는 지상파 방송 MBC에서 생중계되며, 이벤트 매치와 동일하게 온라인과 인게임에서도 관람할 수 있다. 메인 매치 중계는 배성재 캐스터와 김동완 해설위원이 맡아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할 예정이다. 앞서 넥슨은 '2025 아이콘매치'에 출전하는 신규 레전드 선수들과 감독 정보를 추가로 공개했다. 지난 17일 넥슨 박정무 사업부사장이 'FC 온라인' 공식 유튜브 영상에 출연해 웨일스 국가대표 출신 윙어 가레스 베일의 'FC 스피어' 영입을 공식 발표했고, 금일(21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잉글랜드 레전드 공격수 웨인 루니를 공개했다. 'FC 스피어' 감독으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 FC의 무패 우승을 이끈 프랑스의 아르센 벵거 감독이 선임됐으며, '실드 유나이티드' 감독으로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경력이 있는 스페인 라파엘 베니테스를 공개해 이용자와 축구 팬의 관심이 증폭됐다.

2025.08.21 16:18이도원

구글에 韓 정밀지도 내줘도 괜찮다?...공정위, 주병기 후보자 관련 보도 해명

공정거래위원회가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의 온라인플랫폼 사후규제 입장과 정밀지도 반출 양보와 관련한 일부 언론 보도에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문을 냈다. 공정위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20일 “일부 언론이 보도한 주 후보자에 대한 기사는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국민일보는 지난 19일자 보도에서 주 후보자가 지난 2021년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보고서에 공저자로 참여하며 온라인플랫폼은 사후 규제가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담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사전 규제를 강조해온 여당의 기조와는 반대된다고 풀이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핵심 공약인 온라인 플랫폼 독점규제에 관한 법률(온플법)은 일정 규모 이상의 플랫폼 사업자를 시장지배적 사업자로 지정해 자사 우대와 끼워팔기 등 4대 반경쟁 행위를 사전 규제하는 독점규제법과, 입점업체를 보호하는 중개거래 공정화법으로 나뉜다. 사후규제란 문제가 발생한 이후 법 위반 여부를 확인하고 제재를 가하는 방식의 규제로, 플랫폼 기업의 독점적 행위나 불공정 거래가 나타난 뒤 조사와 심사를 거쳐 처벌하는 구조다. 이 방식은 시장의 자율성과 혁신을 해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지만, 피해가 발생한 뒤에야 개입하기 때문에 소비자나 중소사업자가 이미 피해를 입은 뒤라는 한계가 있다. 반대로 여당이 추진하는 사전규제는 특정 기준에 따라 대형 플랫폼을 미리 지정하고, 불공정 행위를 하지 못하도록 사전에 제한하는 방식이다. 이에 공정위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해당 보고서는 5명의 공저자가 각자 부분을 독립적으로 집필했으며, 주 후보자는 온라인플랫폼 규제 부분을 작성하지 않았다”며 “후보자가 사후 규제 입장을 밝혔다고 단정하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또 이데일리는 20일 주 후보자가 전화 인터뷰를 통해 구글 정밀지도 반출과 온플법 중 하나를 포기해야 한다면 정밀지도 반출을 양보하는 편이 낫다는 발언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온플법과 정밀지도 반출 문제를 실제 맞바꾸자는 의미라기보다 온플법 제정 의지를 분명히 한 것"이라고 해석했다. 앞서 구글은 우리 정부에 1:5천 축척의 고정밀 지도 반출을 재차 요청한 바 있다. 구글은 글로벌 서비스 특성상 데이터를 해외 서버에 분산 저장해야 하고, 고정밀 지도를 확보해야 내비게이션 품질을 높일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단순 길찾기 목적은 명분에 불과하며, 자율주행·드론·스마트시티 등 미래 기술 선점을 위한 사전 작업이라는 시각이다. 특히 고정밀 지도가 위성사진과 결합될 경우 민감 시설 위치 노출 등 보안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적지 않다. 준비단은 “당시 발언은 공정거래위원장 지명 전 경제학자로서 개인 의견을 말한 것이며, 일반적인 경쟁법 원칙을 설명한 차원”이라면서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의 공식 입장이나 입법 방향으로 해석돼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2025.08.20 10:54류승현

원티드랩, 온라인 채용 축제 연다

원티드랩은 취업 준비생과 이직 희망 직장인을 위한 대규모 채용 행사 '2025 온라인 리크루팅 카니발'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구직자와 기업을 잇는 원티드 최대 규모의 채용 축제로 이달 11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약 7주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번 리크루팅 카니발은 'BOLD STEPS, BIG OFFERS(대담한 도전, 큰 기회)'를 테마로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와 함께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내 원티드를 통해 지원해 최종 합격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1명을 선정해 기존 합격 보상금 50만 원과 함께 사이닝 보너스 1천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매주 다른 기업과 함께하는 '리크루팅 위크'를 통해 참가자들이 다양한 기업의 채용 정보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매주 기업별로 ▲채용 담당자 및 현직자 인터뷰 콘텐츠 ▲취업 리포트 ▲라이브 Q&A 세션을 제공한다. 리크루팅 위크에는 국내 주요 기업들이 참여한다. ▲8월 4주 차에는 쿠팡을 시작으로 ▲9월 1주 차 롯데 유통군 ▲9월 2주 차 현대오토에버 ▲9월 3주 차 CJ그룹(ENM, 올리브영 등)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각 기업의 채용 담당자와 현직자들이 직접 참여해 라이브 Q&A 세션에 개최한다. 구직자들은 각 기업별 채용 정보 뿐만 아니라 기업문화, 복리후생 등에 대해 인사담당자에게 직접 질문하고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원티드랩 관계자는 “이번 리크루팅 카니발은 단순한 채용 정보 제공을 넘어 참가자들이 실제로 원하는 기업에 합격할 수 있도록 돕는 종합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라며 “매주 다른 기업의 채용 인사이트를 얻고 실무 중심의 기업 정보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19 10:01박서린

주병기 공정위원장 후보 "온라인플랫폼법, 한미 무역 협상 이후 방안 마련해야"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가 온라인 플랫폼 독점규제에 관한 법률(온플법) 처리와 관련해 “한미 무역 협상이 끝난 뒤 최선의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14일 주 후보자는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1층에서 기자들과 만나 “공정거래위원장이라는 중요한 직책을 맡게 되어 아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대한민국은 이제 명실상부한 경제 선진국이고, 그 위상에 걸맞게 시장 경제의 국제 기준 바로 세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국회에 계류된 온플법에 대한 질문에 주 후보자는 “주권국가라면 주권적인 의사결정을 국민에게 묻고 결정해야 하지만, 우리는 세계 최강 패권국과의 무역 협상을 앞두고 있다”며 “협상 이후 대응 방안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입법 공백 기간에도 현행법과 공정위 권한을 최대한 활용해 플랫폼 사업자의 횡포를 막고, 약자의 협상력을 높이는 시장질서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온플법은 일정 규모 이상의 플랫폼 사업자를 '시장지배적 사업자'로 지정해 ▲자사우대 ▲끼워팔기 ▲멀티호밍 제한 ▲최혜대우 요구 등 4대 반경쟁행위를 사전 규제하는 독점규제법과 입점업체를 보호하는 중개거래 공정화법으로 구성된다. 미국 정부는 이 중 독점규제법을 자국 빅테크를 겨냥한 불합리한 규제라고 반발하며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미 하원 법제사법위원회는 지난달 공정위에 온플법이 미국 기업에 미칠 영향 설명을 요구했고, 공화당 의원단과 미국세제개혁(ATR)도 한국의 무역 장벽 완화를 촉구하는 서한을 보냈다. 이에 대해 공정위는 지난 7일 하원에 온플법이 국내외 기업을 차별하지 않으며, 동일 기준에 따라 적용될 것이라는 내용 답신을 보낸 바 있다. 경제·사회 구조 개혁에 대해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공정하게 경쟁하고 협력해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시장 생태계 조성이 필요하다”며 “혁신적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 등 경제적 약자가 훗날 강자가 될 길을 열어줘야 한다”고 했다. 주 후보자는 “강자의 갑질과 혈연·지연·학연 등 정실관계를 바로잡아야 건전한 시장질서와 혁신이 가능하다”며 “공정위가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아 국민 모두가 공평하게 혁신에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주 후보자는 “한국은 20년간 빠른 경제성장을 이뤄냈지만 제도 성숙도는 뒤처져 있다”며 “시장경제를 민주적으로 통제하고 자본의 횡포로부터 국민·소상공인·중소기업을 지키려면 공정위의 조직 효율화와 경제·데이터 분석 역량 확충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1969년생인 주 후보자는 전북 정읍 출신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같은 대학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미국 로체스터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를 취득했고, 미국 캔자스대학교 경제학과 조교수와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를 거쳐 2010년부터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로 재직했다. 또한 한국응용경제학회장과 대통령 직속 국민경제자문회의 위원을 역임했으며, 이재명 대통령의 후보 시절 정책 연구 조직 '성장과 통합'에서 경제분과 위원장을 맡았다. 20대 대선에서도 정책 자문단 '세상을 바꾸는 정치' 경제2분과 위원장으로 활동했다.

2025.08.14 11:26류승현

넥슨 'FC 온라인, 최상위 리그 '2025 FSL 서머' 막 오른다

넥슨코리아(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는 EA 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한 온라인 축구게임 'FC 온라인'의 최상위 정규리그 '2025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이하 FSL) 서머'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총 상금 10억 원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시즌은 서울 잠실 DN콜로세움 경기장에서 GEN CITY(前 Gen.G), T1, DN FREECS, Dplus KIA, kt Rolster, DRX, Nongshim RedForce, BNK FEARX 8개의 프랜차이즈 구단별 4명의 선수가 출전해 치열한 32강 개인전 경쟁을 펼친다. 먼저 32강 조별 예선은 8개 조의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치러지며 오는 18일부터 10월 1일까지 매주 월·화·수 3일간 오후 6시에 진행된다. 개막전에서는 지난 시즌 우승자 GEN CITY 'wonder08' 고원재와 DN FREECS 'Jade' 이현민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지난 시즌 준우승자 T1 'Ofel' 강준호와 kt Rolster 'BOX' 강성훈의 경기 등 총 3경기가 펼쳐진다. 16강 토너먼트는 싱글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되며, 10월 13일부터 21일까지 월·화 2일마다 오후 7시에 열리고, 이어진 8강은 10월 27일, 28일 양일간 오후 7시에 진행된다. 4강전과 최종 결승전은 각각 11월 1일과 11월 15일 상암 숲(SOOP) 콜로세움에서 개최되며, 우승자에게는 개인 상금 5천만원이 수여된다. 이번 대회는 'FC 온라인' 공식 e스포츠 유튜브 채널과 공식 SOOP 채널에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며, 생방송에서 공개되는 'FC 온라인' 쿠폰을 입력하면 'BP', '선수팩' 등 다양한 인게임 보상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공식 SOOP 채널에서 경기를 시청하면 '드롭스 이벤트'를 통해 '넥슨캐시'를 선물한다. 한편, 개편 후 첫 시즌이었던 지난 '2025 FSL 스프링'에서는 GEN CITY의 신인 'wonder08' 고원재가 우승하며 로열로더에 등극했으며, 총 누적 시청자 1천22만 명, 시청 시간 1억 4천만 분 등의 지표를 기록해 흥행을 입증한 바 있다.

2025.08.13 15:44이도원

홈플러스 온라인 "폭염에 화이트와인 매출 72%↑"

홈플러스는 위스키의 인기로 주춤하던 화이트와인이 더운 날씨에 산뜻하고 깔끔한 맛으로 소비자들을 사로잡으며 인기를 얻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홈플러스가 6~7월 온라인 '주류매직픽업' 서비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 4~5월 대비 와인 매출 신장률이 위스키보다 크게 늘었다. 특히 화이트와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2%, 판매량이 52%, 구매고객수가 38% 증가했다. 화이트와인 첫 구매 고객도 30% 증가했다. 여름 화이트와인 트렌드를 이끄는 것은 2030세대다. 같은 기간 홈플러스 온라인 '주류매직픽업' 화이트와인 매출 신장률은 20대가 69%, 30대가 82% 증가했다. 레드와인 대비 수치가 각각 42%포인트, 52%포인트 높아 화이트와인에 대한 수요가 두드러졌다. 2030세대는 화이트와인 주문 시 오프라인보다 온라인 와인 주문을 선호했다. 홈플러스 화이트와인 전체 매출에서 2030세대가 차지하는 비중은 32%였으나, 홈플러스 온라인 '주류매직픽업' 화이트와인 2030세대 매출 비중은 36%로 4%포인트 더 높았다. 홈플러스는 2030세대가 온라인 주류 주문을 선호하는 이유로 '한눈에 보이는 가격'을 꼽았다. 온라인에서 꼼꼼히 주류 가격을 비교·결제 후 오프라인에서 간편하게 픽업하는 젊은 고객들이 증가하는 추세라는 것이다. 화이트와인은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품질이 좋아 2030세대의 온라인 주문이 많은 것으로 분석했다. 실제 홈플러스 온라인 '주류매직픽업'에서 화이트와인을 2030세대 판매수량순으로 나열했을 때, 상위 10개 중 8개가 2만원대 이하 상품이었다. 조혜영 홈플러스 온라인마케팅본부장(이사)은 “폭염과 고물가가 이어지면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청량하고 가성비 높은 화이트와인의 온라인 주문이 급등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5.08.12 09:34김민아

메이크샵, 온라인 쇼핑몰 성장지원금 지원 이벤트 진행

이커머스 전문기업 커넥트웨이브의 전자상거래 통합솔루션 메이크샵이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제공 정책에 발맞춰 온라인 쇼핑몰 성장지원금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8월 한달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예비 창업자 및 초기 쇼핑몰 운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네이버페이 10만 포인트와 문자메시지(SMS) 5만원 등 총 15만원 상당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지난 5월에 메이크샵은 '프리(make#Free) 버전'을 출시했다. PG 가입비 22만원 전액 면제에 더해, 결제 수수료 최대 35만 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메이크샵 월이용료 ▲간편 결제 가입비, ▲400여 종의 디자인 스킨, ▲휴대폰 소액 결제 가입비, ▲부가서비스(게시판, 파워리뷰, 이미지 호스팅), ▲1대1 전문 컨설턴트 배정 및 쇼핑몰 기본 세팅 등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셀러들의 성장을 돕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어려운 경기상황에서 소상공인들을 성장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며 “쇼핑몰의 성공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11 08:53안희정

"국내·외 기업 차별 없다"...공정위, 美 하원에 회신

공정거래위원회가 미국 하원이 한국의 온라인플랫폼 규제법에 대해 우려를 표한 데 대해, "외국계 기업과 국내 기업에 동일한 법적 기준을 적용하겠다"는 입장을 공식 전달했다. 공정위는 미국 하원 법제사법위원회가 한기정 공정위원장 앞으로 보낸 서한에 대해 외교부 등 관계 부처와 협의한 끝에 회신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서한은 짐 조던 위원장 명의로 보내졌으며, 한국의 온라인플랫폼법 입법 추진 취지와 미국 기업에 대한 영향 등을 질의하는 내용이 담겼다. 미국 하원 법제사법위원회는 지난달 24일 짐 조던 위원장 명의로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에게 온라인플랫폼법에 대한 우려와 입법 취지, 미국 기업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묻는 서한을 보냈다. 공정위는 회신에서 “현행법 집행은 물론 향후 입법 논의에 있어서도 국내외 및 외국 기업 간 차별 없이 동일한 법적 원칙과 기준으로 대응할 계획”이라며 “플랫폼법은 국회의 추가 논의가 필요한 상황으로, 입법 과정에서 이해관계자 의견을 지속 수렴하고 한미 간 협조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정부는 최근 대형 플랫폼 사업자의 시장 지배력 남용과 입점 업체 대상 불공정 거래를 막기 위해 온라인플랫폼 규제 법안 마련을 추진 중이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시장지배력 남용을 막는 '디지털공정경제법'(구 독점규제법) ▲입점업체 보호를 위한 '온라인플랫폼 공정화법' 제·개정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해당 법안이 자국 기업에 불리한 내용을 담고 있다는 이유로 공개적으로 반대하고 있다. 이 같은 외교적 부담을 의식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 정무위원들은 오는 한미 정상회담 이후로 플랫폼법 논의를 연기하기로 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요청 기한 내 회신을 완료했으며, 향후에도 미국 측과 필요한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8.07 09:50류승현

GTA 온라인, 6일까지 아르바이트 보상 2배 이벤트 진행

락스타 게임즈는 'GTA 온라인'에서 다양한 아르바이트 및 모드 보상을 두 배로 제공하는 주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6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이용자는 '안전 보장', '퀵키팜 배송', '피자 배달', '택시 작업' 등 각종 아르바이트 임무를 통해 평소보다 두 배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퀵키팜 배송 임무를 5회 완료하면 추가로 10만 GTA 달러를 지급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스페셜 패키지 창고, 코카인 제조 아지트, 나이트클럽, 폐차장 등 사업장을 소유할 경우에도 수익이 두 배로 증가하며, 수익은 핸즈온 세차장 내 금고에서 수금할 수 있다. 또한 '카요 페리코 모터워즈' 모드에서는 GTA 달러 및 RP가 두 배로 지급되며, GTA+ 회원은 네 배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용자는 LS 자동차 모임 시리즈에서 3일 연속 2위 이내를 기록하면 바피드 알류샨 SUV를 경품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프리미엄 디럭스 및 럭셔리 오토 전시장에는 최대 40% 할인된 차량이 제공된다. 특히 바피드 FMJ, 인베테로 코켓 블랙핀, 브라바도 벌리어러, 오버플로드 엔터티 XF, 카니스 세미놀 프론티어 등 인기 차종이 포함됐다. 사업장 할인도 적용된다. 스페셜 패키지 창고, LSD 제조실, 다넬 형제 봉제 공장 등은 30% 할인되며, HVY 배라지, 버킹엄 볼라투스 등 군용 및 고급 차량은 최대 40% 할인된다. 무기 밴에서는 스턴 건과 컴뱃 샷건(회원 한정) 등 일부 무기 구매 시 최대 40% 할인이 제공된다. GTA+ 회원에게는 브라바도 버팔로 EVX 무료 지급을 비롯해, 신규 도색과 의상, 매달 50만 GTA 달러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락스타 게임즈는 향후 커뮤니티 시리즈 제작자를 위한 신규 콘텐츠와 리워드도 예고했다.

2025.08.05 11:00정진성

넷마블 'RF 온라인 넥스트'·'세나 리버스', 상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수상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MMORPG 'RF 온라인 넥스트'와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2025 상반기 이달의 우수게임'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이달의 우수게임'은 국산 우수게임 시상을 통해 국산 게임 창작 활성화를 도모하고, 게임 제작 업체의 제작 의욕 고취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시상이다. 이번 '2025 상반기 이달의 우수게임'에서 'RF 온라인 넥스트(PC/모바일)'는 일반게임 블록버스터 부문을, '세븐나이츠 리버스(PC/모바일)'는 일반게임 프론티어 부문을 각각 수상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 권민관 넷마블엔투 대표는 "이번 수상은 모두 'RF 온라인 넥스트'를 사랑해 주시는 유저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통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에서도 사랑받을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정민 넷마블넥서스 대표는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많은 유저분들이 사랑해 주셨던 과거 '세븐나이츠'의 감동을 다시 한번 유저분들에게 전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시작한 프로젝트였다"며 "언제나 유저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함께 더 오래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8.04 16:43정진성

韓美 관세 협상서 제외된 '온플법'…업계 "계속 예의주시"

우리나라와 미국과의 관세협상에서 '온라인플랫폼법(온플법)'이 주요 협상 대상에서 제외됐다. 그럼에도 국내 플랫폼업계는 한미정상회담이 남았으니 아직 더 지켜봐야한다는 입장이다. 대미 통상 마찰을 우려해 국회가 온플법 입법 논의를 미룬 만큼, 남은 회담에서 미국이 이를 문제삼아 빅테크가 법망을 빠져나간다면 국내 기업만 제재를 받는 역차별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31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이날 열린 한미 관세 협상 관련 브리핑에서 “온플법은 협상 단계에 있었으나 최종 테이블에는 오르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의 핵심 대선 공약 중 하나인 온플법은 플랫폼 기업을 사전규제하는 '독점규제법'과 입점업체를 보호하기 위한 '중개거래 공정화법'으로 구분된다. 이 중에서도 미국 정부에서 유심히 들여다보고 있는 것은 독점규제법이다. 독점규제법은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플랫폼을 '시장지배적 사업자'로 미리 지정하고 4대 반경쟁행위를 제한한다. 이 때 언급되는 4대 반경쟁행위에는 ▲자사우대 ▲끼워팔기 ▲멀티호밍 ▲최혜대우 요구 등이 해당된다. 해외 기업 중에서는 구글, 애플 등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빅테크 기업들이, 국내에서는 네이버와 쿠팡 등이 규제 대상이 될 것으로 업계 내에서는 보고 있다. 이번 협상에서는 관세협상 타결이 주된 의제로, 온플법은 논의를 피해갔으나 2주 뒤 한미정상회담이 예정돼 있어 안심할 수만은 없다. 미국 정부가 자국 빅테크에 불합리한 규제라고 반발하며 '온플법'에 대한 압박 수위를 점차 높여가고 있어서다. 지난 24일 미국 하원 법제사법위원회는 “온플법이 미국 기업을 부당하게 표적으로 삼을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하며 한국 공정거래위원회에 해당 법안이 미국 기업에게 미칠 영향을 설명해달라고 촉구했다. 기한은 내달 7일까지다. 트럼프 행정부에 이달에만 두 차례 서한을 보내기도 했다. 여당인 공화당 의원 43명과 미국세제개혁(ATR)은 각각 이달 초와 말에 미국의 디지털 기업을 불공정하게 대하는 한국 무역장벽을 해소해달라는 내용의 서한을 발송했다. 이에 국내 플랫폼 기업들은 미국 정부의 동향을 계속해서 주시하고 있다. 우선 입법 과제로 추진돼 온 온플법에 대미 통상 마찰 가능성 제기되면서 입법 논의 재개 시점이 8월 이후로 미뤄진 것이 이유다. 온플법 제정 여부가 8월 임시국회에서 판가름 날 것으로 점쳐지는 가운데 미국 정부의 개입으로 국내 기업에게만 역차별이 올까 걱정이 커진다. 플랫폼업계 관계자는 “온플법을 디지털 무역장벽으로 간주하는 미국의 기조상 규제 압박이 증가할 수 있다”면서 “국내 플랫폼 기업들은 미국 빅테크와의 경쟁에서 불리한 위치에 놓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 정부의 압박으로 정책이 조정되면 국내 이커머스의 규제 환경 및 시장 구조에 장기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온플법이 이번 협상에서 제외됐다고는 하지만 적어도 한미정상회담이 진행되는 2주까지는 지켜봐야한다. 장기적으로 봐야하는 건”이라며 “빅테크를 규제하려고 했지만 현실화되지 못하면 국내 기업만 규제하는, 이중규제의 함정에 빠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플랫폼업계 관계자는 “일각에서는 눈치를 보느라 독점규제법만 빼고 공정화법은 그대로 가겠다고 말하는데 이는 대놓고 해외 사업자를 빼주겠다는 것”이라며 “해외 사업자는 빼고 국내 사업자만 규제하는 것을 천명하는 꼴”이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이어 “온플법이 이대로 추진되면 국내 플랫폼의 경쟁력은 무조건 해외 플랫폼에 뒤처질 수 밖에 없다. 국내 업체에게는 사형선고나 마찬가지”라고 덧붙였다.

2025.07.31 16:35박서린

공정위, 다크패턴 엄중 제재…'전자상거래법' 계도기간 8월 13일 종료

공정위가 다크패턴 근절을 위한 개정 전자상거래법 계도기간 종료를 앞두고 앞으로 법 위반 적발시 엄정 대응에 나선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9일 서울 남대문로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서 주요 온라인 플랫폼 및 쇼핑몰 업체, 한국온라인쇼핑협회, 한국인터넷기업협회와 함께 다크패턴 근절 등 공정한 전자상거래 환경조성을 위한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을 강화하고자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2월 14일 시행된 개정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전자상거래법)'의 다크패턴 규제와 관련해 사업자들의 자율적인 시정 노력을 독려하고 규제 준수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계도기간 종료를 앞두고 향후 법 위반 적발 시 엄정히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정위 관계자는 “다크패턴이 단순한 마케팅이 아니라 소비자 착오를 유도해 합리적인 판단을 방해하는 기만적 상술이고 이를 방치하는 것은 시장의 공정한 거래 질서를 훼손할 뿐 아니라 전자상거래 산업 전반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무너뜨릴 수 있다”며 “업계 스스로도 각별히 주의를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따. 공정위는 6개월간의 준비기간이 부여된 만큼 계도기간 이후에는 고의적인 법 위반은 물론 내용을 몰라서 위반한 경우까지 엄중하고 단호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공정위는 이날 '순차공개 가격책정' 등 소비자 오인을 유발하는 방식 대신 정확한 정보가 제공되는 시스템으로 조속히 개편하는 등 다크패턴 근절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 공정위는 지난 2월 문답서 배포 이후에도 법 준수와 관련해 자주 묻는 질문과 주의사항이 추가 반영된 개정 문답서를 제공했다. 또, 가격공개 방법 개선 등 업계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계도기간 종료 후에도 다크패턴이 근절되지 않는 분야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직권조사를 실시하고 법 위반이 명백히 확인되면 시정명령·과태료 부과 등 엄중 조치할 것”이라며 “소비자가 믿고 거래할 수 있는 온라인 소비환경이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7.29 18:22주문정

'소비쿠폰' 첫 주에 78.4% 신청…7조1천200억원 지급 완료

행정안전부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에 있어 누락되는 국민이 없도록 지자체와 협력해 '찾아가는 신청'에 앞장선다. 행안부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이 시작된 지 일주일 만에 전체 지급 대상자 약 5천60만 명 중 78.4%인 3천967만 명이 신청을 완료했고 총 7조1천200억원이 지급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소비쿠폰은 지난 21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동시 접수가 시작됐다. 신청률은 2020년 긴급재난지원금(54.4%), 2021년 국민지원금(68.2%)과 비교해 각각 24.0%P, 10.2%P 높게 나타났다. 행안부는 짧은 준비 기간에도 불구하고 정부·지자체·금융기관 간 긴밀한 협조와 홍보 강화로 빠른 신청률을 이끌어 냈다고 평가했다. 현재 온라인 신청은 지난 26일부터 오프라인 신청은 28일부터 요일제가 해제되면서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누구나 9월 12일까지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고령자·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국민을 위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찾아가는 신청은 지자체 공무원이 직접 가정이나 마을회관 등을 방문해 신청을 돕는 서비스로, 전화나 문자 요청을 통해 받을 수 있다.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이나 복지시설 거주자 등은 선제적으로 방문 신청이 제공된다. 이번 소비쿠폰은 지역사랑상품권뿐 아니라 신용·체크·선불카드 등 다양한 수단으로 지급되며 사용처 역시 업종과 매출 조건에 따라 구분된다. 기본적으로 연매출 30억원 이하의 소상공인 사업장·전통시장·동네마트·식당·카페·의류점·미용실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프랜차이즈 매장의 경우 본사가 직접 운영하는 직영점은 제외되지만 연매출 30억원 이하의 가맹점은 사용 가능하다. 다만 대형마트·백화점·면세점·온라인 쇼핑몰·배달앱·유흥업소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일부 지역의 하나로마트나 택시도 조건 충족 시 사용 가능하며 매장에는 소비쿠폰 사용처임을 알리는 스티커가 부착되고 있다. 행안부는 소비쿠폰 사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일부 카드사 앱과 지자체 누리집에서도 사용 가능 매장을 안내하고 있으며 PG 결제 시스템을 사용하는 키오스크나 테이블 주문 시스템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고 밝혔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금융기관과 현장의 지자체 공무원들이 적극 노력한 덕분에 신청·지급 첫 주만에 78.4%에 달하는 높은 신청률을 기록할 수 있었다"며 "아직 미처 신청하지 못한 국민들도 기간 내에 빠짐없이 지급받을 수 있도록 지자체와 협력해 찾아가는 신청을 적극 추진하고 소비쿠폰 사용 과정에서도 국민 불편이 없도록 사용처 등에 대한 홍보·안내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5.07.28 17:37한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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