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 AI의 눈
ZDPick
국감2026
AI페스타26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성인인증'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美·英 '성인용 DVD' 역주행..."연령인증 규제 탓"

영국과 미국 등 세계 주요국이 청소년 보호를 이유로 포르노 사이트 이용 시 연령 확인을 의무화하자, '성인용 DVD' 매출이 역주행하고 있다. 신분증 제출이나 얼굴 인증을 통한 개인정보 유출 및 시청 기록 추적을 우려한 이용자들이 물리 미디어나 우회 경로로 대거 이탈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IT 전문 매체 매셔블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프랑스·이탈리아를 비롯해 미국 내 절반에 달하는 주에서 성인 사이트 방문 시 ▲신용카드 정보 입력 ▲신분증 업로드 ▲얼굴 인증 등을 요구하는 연령 확인 법안을 시행 중이다. 법안 시행 이후 현지 성인용품점과 유통업계에서는 뜻밖의 'DVD 매출 특수'가 확인되고 있다. 연령 확인법이 통과된 미국 사우스다코타주에서 3개의 성인용품 매장을 운영하는 데이비드 엘리아슨은 "올해 오프라인 매장의 DVD 매출이 전년 대비 20~22%가량 증가했다"며 "성인 사이트의 연령 확인 의무화 외에는 설명할 길이 없다"고 말했다. 성인 콘텐츠 유통업체 펄스 디스트리뷰션의 루이스 애덤스 영업 총괄 역시 "온라인 연령 확인법이 시행된 주를 기준으로 DVD 주문량이 쇄도하고 있다"면서 "온라인 시청 기록이 모두 추적된다는 불안감이 커지면서 비록 완전한 부활까지는 아니더라도 DVD의 생명력이 예상보다 오래 유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연령 확인 규제가 당초 목적인 미성년자 차단 효과는 거두지 못한 채 불법 음지화만 부추겼다고 지적한다. 미국 성인업계 단체 '프리 스피치 코알리션(Free Speech Coalition)'의 마이크 스타빌레 공공정책 디렉터는 "이번 규제는 말 그대로 완전한 실패작"이라며 "소비자들은 연령 인증을 피하기 위해 해적판 해외 사이트나 디스코드, 텔레그램 등 보안 메신저로 넘어갔고 가설 사설망(VPN)을 활용해 IP를 우회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실제로 영국에서는 연령 확인 의무화 시행 이후 VPN 서비스 신규 가입자가 1400% 폭증하기도 했다. 이처럼 사이트별 개별 연령 인증이 각종 꼼수와 부작용을 낳으면서, 규제의 중심을 웹사이트가 아닌 '기기(OS) 단말기 차원'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애플 iOS나 구글 안드로이드 등 스마트폰 OS를 처음 설정할 때 등록된 생년월일 정보를 바탕으로, 기기 자체에서 유해 앱이나 웹사이트 접근을 자동 제한하는 방식이다. 실제로 세계 최대 성인 사이트인 폰허브는 구글·애플·마이크로소프트에 디바이스 기반의 연령 확인 시스템 도입을 촉구하는 서한을 보낸 데 이어, 미국 의회에도 빅테크 기업들이 단말기 차원의 연령 보호 기능을 의무 탑재하도록 제도화해 달라고 요청한 상태다.

2026.09.06 10:52백봉삼 기자

영국 '성인인증 규제' 역풍..."꼼수만 키워"

영국 정부가 미성년자를 유해 콘텐츠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도입한 '온라인 안전법(Online Safety Act)'의 연령 인증 의무화 제도가 예상치 못한 부작용을 낳고 있다. 이에 실효성 논란에 휩싸였다. 정식 성인인증 시스템을 갖춘 대형 제도권 사이트의 접근은 막혔지만, 인증 절차가 없는 악성·불법 성인 사이트로 이용자가 몰리는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지적이다. 지난 21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기가진 등 외신에 따르면, 세계 최대 성인 사이트인 폰허브는 최근 영국 국회의원들에게 보낸 공개서한을 통해 "온라인 안전법의 연령 확인 의무화 제도가 오히려 아이들을 보호하는 데 실패하고 있다"고 역설했다. 폰허브 측은 규제를 준수하는 합법적 플랫폼의 진입 장벽이 높아진 사이, 연령 확인을 거치지 않는 불법 성인 사이트들이 검색 엔진의 상위 노출을 독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폰허브의 분석에 따르면, 2026년 6월 기준 주요 검색 엔진에서 '무료 포르노'를 검색했을 때 상위에 노출되는 검색 결과 10개 중 7개가 연령 확인 의무를 전혀 이행하지 않는 불법·악성 사이트였다. 미성년자 차단을 목적으로 도입한 규제가 역설적으로 보안과 안전이 검증되지 않은 위험한 음지 사이트로 청소년들을 내몰고 있는 셈이다. 이런 규제 회피 현상은 우회 접속 도구인 가상사설망(VPN)의 폭발적인 증가로도 확인된다. 영국에서 연령 인증 제도가 도입된 이후 폰허브의 영국 내 직접 접속자 수는 77% 급감했다. 그러나 이는 성인 콘텐츠 이용 자체가 줄어든 것이 아니라 VPN을 이용해 IP를 타국으로 우회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유사한 연령 확인법이 시행돼 폰허브가 서비스를 중단했던 프랑스의 경우, 법안 시행 직후 현지 VPN 서비스 신규 가입자 수가 무려 1000% 이상 폭증하기도 했다. 영국 방송·통신 규제기관인 Ofcom은 신용카드나 얼굴 인증 방식을 통한 연령 확인 제도가 성인 사이트의 일일 전체 방문자 수를 약 3분의 1 줄이는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또 영국의 주요 상위 100개 성인 사이트 대부분이 해당 법률을 성실히 준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당국 역시 허점을 인정하고 있다. Ofcom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영국 청소년의 약 8%가 성인 사이트에 접속을 시도했으며, 이 중 연령 인증 장치가 제대로 작동하는 정식 사이트에 가로막힌 비율은 절반 수준에 불과했다. 나머지 절반은 연령 확인이 없는 불법 사이트로 그대로 유입된 것이다. Ofcom 관계자는 "검색 엔진을 통해 인증 없는 악성 사이트에 접근할 수 있는 구멍이 여전히 존재한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다"며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검색 엔진 사업자들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영국 정부가 향후 16세 미만 청소년에 대한 소셜미디어(SNS) 이용 금지 법안까지 추진 중인 상황에서, 실효성 있는 연령 인증 기술 확립과 불법 사이트 단속을 위한 테크업계의 추가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026.08.23 10:31백봉삼 기자

밸브, 英 스팀 성인 이용자 대상 '신용카드 인증' 의무화

밸브가 영국 스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성인용 콘텐츠 접근을 위한 신원 확인 절차를 의무화했다고 1일 영국 게임 전문 매체 게임인더스트리비즈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밸브는 지난달 29일 날부터 영국 내 스팀 사용자들이 성인용 게임 스토어 페이지나 커뮤니티 허브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계정 로그인 후 유효한 신용카드를 등록해 나이를 인증해야 한다. 밸브는 스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인증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스토어 환경설정에서 성인용 콘텐츠 유형을 추가할 수 있다"며, "신용카드가 결제 수단으로 계정에 저장되어 있는 한 해당 계정은 '나이 인증됨'으로 간주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치는 지난 7월 25일부터 시행된 영국 온라인 안전법(Online Safety Act, OSA)에 따른 것이다. OSA는 영국 내 서비스를 운영하는 사업자들이 아동과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 장치를 마련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영국 규제 기관인 오프콤도 신용카드 확인을 효과적인 연령 인증 방법으로 권고하고 있다. 밸브 측은 "영국에서 신용카드는 만 18세 이상만 발급받을 수 있기 때문에 신용카드 보관은 계정 공유를 통한 나이 인증 회피를 억제하는 수단이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지난 7월부터 영국 엑스박스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연령 인증 절차를 도입하기 시작했다. 현재는 선택 사항이지만 2026년 초부터는 성인 계정이 음성 채팅과 메시징 등 모든 소셜 기능을 이용하려면 의무적으로 인증을 거쳐야 한다.

2025.09.01 10:15정진성 기자

배달앱 '헝그리판다' 전자담배 막 팔아도 될까

중국계 배달앱 '헝그리판다'가 최근 국내 서비스 범위를 빠르게 넓히는 가운데, 성인인증 절차 없이 전자담배를 판매해 논란이 예상된다. 현행법상 전자담배의 성인 미인증 온라인 판매가 불법은 아니어서 청소년 오용이 우려된다. 17일 배달 플랫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헝그리판다는 서울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입점 음식점과 라이더를 모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헝그리판다는 지난 2017년 영국 노팅엄에서 설립된 글로벌 배달 플랫폼으로, 전 세계 중국인 커뮤니티를 주요 타깃으로 중식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미국·영국·호주·일본 등 10개국 80여 개 도시에서 운영 중이며, 국내에서도 서비스 되고 있다. 헝그리판다는 최근 서울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입점 음식점과 라이더를 모집하고 있다. 음식점에는 중화권 신규 고객 유입을 통한 매출 증대를 강조하며 입점을 권유하고, 비닐봉투나 카드 감열지 등 소모품도 무료로 제공한다. 라이더 모집은 '고소득 가능'을 앞세워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하고 있다. 기자가 앱을 실행해보니 한국어가 기본으로 제공되고, 할인 행사도 진행 중이었다. 전체 구조나 사용자 화면(UI)은 배달의민족 등 국내 배달앱과 유사했다. 메뉴는 마라탕·훠궈 등 중국 요리가 주류를 이루지만, 피자나 치킨 등도 있었다. 결제 수단은 신용카드와 카카오페이 등 국내 간편결제 서비스를 지원해 일반 소비자 이용에 큰 불편이 없었다. 나아가 중국계 플랫폼답게 알리페이·위챗페이 등 중화권 결제 시스템도 지원됐다. 특히 헝그리판다는 중화요리에 특화돼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실제로 앱 내에는 중국 식자재 마트가 입점해 있으며, 배달의민족이나 쿠팡이츠와는 다르게 마라탕이나 밀크티가 별도 카테고리로 세분화 돼 있다. 다만 앱에서는 합성 니코틴을 사용한 전자담배도 판매되고 있었는데, '담배 및 주류는 19세 미만에게 판매할 수 없다'는 메시지가 나올 뿐 별다른 성인인증 절차 없이 주문이 가능했다. 법적으로는 주류 등 연령 제한 품목의 경우 앱 내 성인인증이 필요하고, 배달 시에도 수령자의 신분 확인이 원칙이다. 하지만 헝그리판다 앱에서는 '19세 미만은 담배를 구매할 수 없다'는 문구가 뜰뿐, 별도 인증 절차 없이 전자담배가 판매되고 있었다. 배달 플랫폼 업계 관계자는 “주류만 단독으로 구매할 수 없는 등 관련 규제가 분명히 있다”며 “주문 단계에서의 성인인증뿐만 아니라 배달 시에도 신분을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자담배총연합회 관계자는 “합성 니코틴 제품은 담배사업법상 담배로 분류되지 않아 배달 자체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성인 인증 후에만 판매가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현재 방식은 명백한 위법 같다”고 했다. 이에 담배사업법을 담당하는 기획재정부 출자관리과의 전형용 사무관은 “합성 니코틴 담배는 담배사업법에 포함되지 않아 담배로 분류되지 않고, 별도의 성인 인증을 받을 필요는 없다”면서도 “법적 한계가 있는 점을 이용해 판매하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헝그리판다는 라이더 모집 시 '유연한 비자'를 조건으로 내세워 불법 고용 우려도 제기된 바 있다. 이에 헝그리판다 측은 “출입국 관리사무소와 미팅을 진행했고, 현재 운영 방식에 법적인 문제가 없다는 확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2025.06.18 13:29류승현 기자

  Prev 1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AI가 써준 답만 믿었다간…직원 판단력 떨어진다

[ZD브리핑] 칼날 선 국감 공세 속… AI·전동화 미래 향해 달리는 산업계

폭스바겐 전기차 또 배터리 리콜…6개월 만에 재발

엔비디아, 美 리플렉션 AI에 추가 투자·인수 협상 중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