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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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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전 네이버 대표, 유럽개발대표 물러나 고문으로

한성숙 네이버 유럽개발대표가 퇴임했다. 2017년 3월 네이버 대표로 취임해 5년 동안 회사를 이끈 이후 2022년 네이버 대표에서 물러나 유럽개발대표로 선임된 지 3년 만이다. 16일 네이버에 따르면 한 전 대표는 유럽개발대표 임기 만료에 따라 퇴임했으며, 이후 네이버 고문직으로 위촉됐다. 한 전 대표는 네이버 대표 재임 기간 동안 글로벌 시장 개척에 주력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재직 중 영상 플랫폼 'V LIVE'를 통해 해외 이용자 확대에 나섰고, 스마트스토어와 인플루언서 검색 등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이며 커머스와 콘텐츠 전반에 걸친 글로벌 진출 기반을 마련했다. 한성숙 전 대표의 후임은 따로 선임되지 않을 예정이다. 다만 글로벌 전략은 계속 이어진다. 네이버는 전날 '테크비즈니스' 부문을 신설하고, 초대 수장으로 최인혁 전 COO를 내정했다. 최 전 COO는 인도, 스페인 등 네이버가 상대적으로 주력하지 않았던 시장을 중심으로 기술과 비즈니스를 결합해 새로운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테크비즈니스 부문은 이와 함께 헬스케어 분야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하고, 전략적 기술 투자도 확대해 사업 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2025.05.16 18:08안희정

명지대학교, CMMC 전문가 3기 교육 과정 개설

명지대학교가 미국 국방부 사이버보안 인증제도인 '사이버보안 성숙도모델 인증(CMMC)' 전문가 양성에 앞장선다. 명지대학교 방산안보연구소 산하 CMMC 센터가 CMMC 전문가 3기 과정을 개설한다고 9일 밝혔다. 제3기 교육 과정은 오는 4월 26일부터 27일까지 주말 과정으로 운영된다. CMMC는 미국 국방부가 방산업체의 사이버보안 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도입한 인증 체계로다. 올해 상반기부터 미 국방부 관련 사업 참여를 위해서는 CMMC 인증이 의무화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미국에 방산물자를 수출하거나 공동 연구개발, 유지보수운영(MRO) 사업 등을 추진하는 국내 방산업체들 역시 인증을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다. 명지대 CMMC 센터는 지난해 국내 최초로 CMMC 전문가 과정을 개설한 이래, 관련 교육 및 컨설팅을 통해 국내 최고의 CMMC 전문가 집단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센터는 이번 3기 과정을 통해 방산업체의 수출 경쟁력 강화와 사이버보안 수준 제고를 지원할 방침이다. 3기 과정은 CMMC에 관심을 갖는 직장인과 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해 주말 교육으로 편성되었으며, CMMC 공인 전문가(RPA/RP)인 서청정 박사와 센터 연구원들이 직접 강의에 나선다. 강사진은 실제 보안 분야에서의 풍부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해 수강생들의 CMMC 인증 실무 능력 향상은 물론, 관련 자격 취득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명지대 CMMC 센터 관계자는 "CMMC 인증은 향후 미국 국방 시장 진출의 필수 요건이 될 것으로, 국내 방산업체들의 조속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센터는 앞으로도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사이버보안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5.04.09 17:31남혁우

"OTT 시장 성숙기 도래...글로벌 진출 고민해야"

OTT 시장이 성숙기에 도래한 가운데 국내 OTT 사업자들이 중장기적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진출에 속도를 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제언이 나왔다. 이를 위해 정부가 'OTT 진흥 기조'를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창희 디지털산업정책연구소 소장은 23일 김우용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최한 국회 세미나에서 '대한민국 OTT 산업에 대한 통시적 조망과 정책 제언'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맡아 "글로벌 플랫폼 사업자의 영향력이 갈수록 증대되는 만큼, 국내 사업자들이 이에 대응 하기위한 경쟁력을 반드시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티빙과 웨이브가 합병해 글로벌 진출에 속도를 내야 한다. 이를 위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도 필요하다"며 "국내 OTT 사업자들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서는 정부의 'OTT 진흥 기조'가 이어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노 소장은 2023년을 기점으로 레거시 방송산업이 급격이 악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OTT가 미디어 시장에서 핵심 플레이어로 부상한 가운데 기존 레거시 미디어가 낡은 규제에 갇혀 혁신하지 못했다는 설명이다. 그는 앞으로 글로벌 플랫폼 사업자의 영향력은 갈수록 증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제작비 의존도 심화, IP 확보 어려움, 국내 콘텐츠 산업의 공동화가 공동화 우려 등으로 영상 콘텐츠 사업자의 교섭력이 약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즉 앞으로 우리나라의 경쟁력이 낮아진다는 것이다. 이를 막기 위해 노 소장은 정부가 OTT 산업 진흥 기조를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나아가 중장기적으로 공·민영 체계를 적용한 법제 개편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공영미디어의 범주에 포함시킬 사업자와 공영미디어 영역의 플랫폼 계층과 콘텐츠 계층에 대한 구체적인 역무 수립 및 분리 방안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정부가 OTT 진흥 기조를 유지하고 지원한다면 OTT 시장 규모는 더욱 확대되고, 국내 콘텐츠 산업의 재도약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노 소장은 "변화된 미디어 환경에 적용 할 수 있는 정책 마련을 통해 국내 OTT 지속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야 된다"며 "OTT 경쟁력 제고를 통해 이용자의 선택폭이 확대되고 품질이 향상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면, 이용자 편익 증진 효과도 기대 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국내 OTT 사업자들이 글로벌 시장에 어떻게 진출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김용희 교수는 "경쟁이 너무 치열하기 때문에 국내 OTT 티빙과 웨이브가 합병한다 해도 수익을 내기 불가능한 구조가 됐다"며 "방발기금, 세금 등의 규제가 아닌 OTT들이 콘텐츠에 직접적인 투자를 할 수 있는 제도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밝혔다. 안정상 교수는 티빙과 웨이브가 합병을 한다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어떻게 할지 고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안 교수는 "합병으로 국내 시장 점유율을 강화한다거나 국내 시장 가입자를 확보하는 것은 앞으로 의미가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안 교수는 국내 OTT 사업자들이 글로벌 시장에 전략적으로 진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7대륙(유럽, 북미, 남미, 동남아, 서남아, 호주, 아프리카)별로 나눠서 플랫폼 전초기지를 구축해야 한다는 것. 넷플릭스처럼 그 권역별 특성을 살린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공급해 글로벌 시장의 플랫폼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가는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안 교수는 OTT 산업 진흥을 위해 부처 협의체가 운영돼야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방통위, 과기정통부, 문체부로 분산돼 있는 미디어정책을 통할하는 통합부처를 신설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미디어정책을 수행하고 그 한 영역에서 OTT 정책을 일관성 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유건식 전KBS 공영미디어연구소 소장은 내년 OTT 산업에 대해 10가지의 전망을 제시했다. ▲가입자 확대에서 '수익성' 중시 ▲독자 생존에서 '공존'으로 ▲넷플릭스를 적에서 '동지'로 ▲OTT의 AI 도입 ▲구독에서 '광고' 중심으로 ▲드라마에서 '예능/스포츠'로 관심 이동 ▲글로벌 법제화 ▲OTT 주도권이 통신사로 변경 ▲인기 K-콘텐츠 빈약 ▲정부 우선 순위 방송에서 OTT로 변화 등이다.

2024.10.23 16:49최지연

BCG "생성 AI 투자 안하는 기업, 도태된다"

글로벌 경영컨설팅 3대 강자 중 하나가 생성 인공지능(AI)을 도입하지 않은 기업들이 시장에서 도태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22일 보스턴컨설팅그룹이 최근 발간한 'IT 지출 동향 조사(IT Spending Pulse Survey)'에 따르면 생성 인공지능(AI) 기술의 성숙도가 높은 기업들은 향후 3년간 세 배 높은 수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생성 AI 기술을 도입하지 않은 기업들은 경쟁에 뒤처질 위험이 있다는 경고도 나왔다. 대다수 기업이 생성 AI를 도입함에 따라 생산성 향상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북미와 유럽을 넘어서는 디지털 전환을 위한 IT 지출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생성 AI의 가치를 다른 지역보다 더 크게 인식하고 있는 만큼 IT 지출은 약 6~7%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산업별로는 기술 기업들이 생성형 AI 도입에서 가장 앞서 있으며 에너지·여행·관광·보험 산업은 상대적으로 뒤처져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산업에서는 생성 AI를 거의 도입하지 않은 기업의 비율은 40%를 넘었다. 보고서는 "생성 AI 도입의 주요 장애 요인은 기술 미성숙"이라며 "기업들은 예산제한 속에서 전략적인 접근을 요구 받으면서도 법적 위험·데이터 관리 문제에 시달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2024.08.22 10:03조이환

진앤현시큐리티, 美 사이버 보안성숙도모델 등록…국방 사업 기반 마련

진앤현시큐리티가 미국 국방부(DoD)와 보안 사업을 진행하기 위하 기반을 마련했다. 진앤현시큐리티는 미국 국방부의 사이버보안성숙도모델인증(CMMC) 등록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CMMC는 미 국방부가 국방 계약업체의 사이버 보안 역량을 평가하고 인증하는 제도다. 통제 비기밀 정보(CUI)를 취급하는 모든 조직이 CMMC 인증을 받아야 하며, 인증 수준에 따라 계약 기회 및 범위가 달라진다. CMMC는 총 3개 수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수준마다 요구되는 보안 관리 및 제어 요구 사항이 점차 까다로워진다. 진앤현시큐리티는 이번 CMMC PRO 등록을 통해 미 국방부 계약에 필요한 최고 수준의 사이버 보안 역량을 갖추고 있음을 입증했다. 또한, 이미 3명의 CMMC 등록된 전문가(RP)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제어 구현(CI) 등록, RP 등록, 캠페인 진행 등을 통해 CMMC 인증 관련 역량을 강화할 계획임을 밝혔다. 특히, 방산 분야에 특화된 맞춤형 CMMC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미 국방부 계약을 원하는 기업들의 성공적인 CMMC 인증 취득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병익 의장은 “이번 CMMC PRO 등록은 미국 시장 진출의 발판 마련에 중요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사이버 보안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국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진앤현시큐리티는 CMMC PRO 등록 이후 미 국방부 계약 진출을 노리는 국내 기업들에 대한 지원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특히, 방산, 항공우주, 정부기관 등 미 국방부 계약이 활발한 분야에 집중 지원하며, 국내 보안 사업의 해외 시장 점유율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2024.07.19 10:56남혁우

글로벌 40개국 AI 전문가, AI 국제표준 개발위해 한국 집결

글로벌 인공지능(AI) 전문가들이 AI 국제표준 개발을 위해 한국에 집결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2일 26일까지 5일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구글·마이크로소프트·엔비디아·삼성전자 등의 전문가를 포함한 미국·영국·독일·일본 등 40여 개국 270여 명의 AI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AI 국제표준화 총회(ISO/IEC JTC1/SC42)'를 개최한다. 총회 기간에는 ▲생성형 AI 윤리 문제 ▲AI 신뢰성 평가 ▲AI 시스템 개발조직의 능력을 평가하는 AI 성숙도 모델 ▲AI 경영시스템 가이드 등 산업계가 주목하고 있는 국제표준 개발이 진행된다. 또 태국·캄보디아 등 AI에 관심이 높은 동남아시아 7개국 전문가도 이번에 처음 참가하여 AI 표준화 과정을 경험한다. 국표원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AI 반도체 글로벌 시장 선점과 산업 전반의 디지털 대전환을 위해 국가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국표원은 이번 국제회의에서 AI를 전 산업에 적용 확대하도록 지원하는 표준화 자문조직(AG) 신설을 제안하고, AI 윤리 점검서식, AI 성숙도 모델 등 신규 국제표준 2종을 제안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총회 환영사에서 “AI가 전 산업 분야의 혁신을 가속하는 가운데, 표준은 AI의 안전성과 신뢰성 확보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국가 간 무역장벽을 해소하고 산업화를 촉진하는 AI 시대의 핵심 이행 도구로 부각되고 있다”면서 “우리나라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반도체, 정보통신기술(ICT) 등 산업강국의 이점을 기반으로 AI 분야 국제표준 제정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관련 공개행사로 24일 대한상의에서 'AI표준 오픈 워크숍'과 5월 2일 온라인으로 '한-영 AI for all 토론'이 연이어 개최된다.

2024.04.22 10:39주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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