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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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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코멧·탐사 PB상품 총출동…'쿠팡 온리 페스타' 가보니

쿠팡 앱 안에서만 볼 수 있었던 자체 브랜드(PB) 상품 곰곰, 코멧, 탐사가 거리로 나왔다. PB 자회사 CPLB가 창립 이후 처음으로 오프라인에서 이용자를 만날 수 있는 팝업을 마련했다. 이번 팝업에서는 쿠팡 자체 상품부터 중소상공인의 제품까지 다양한 생필품을 뷰티, 게임과 같은 컨셉으로 재해석해 고객들에게 소개하려는 노력이 돋보였다. 18일 서울 성동구 '쿠팡 온리 페스타'가 열린 앤더슨씨. 행사장 인근에 도착하자 빨강, 노랑, 초록, 파랑의 무지개색 가방을 들고 다니는 사람들을 거리 곳곳에서 볼 수 있었다. 이들이 들고 다니는 가방은 쿠팡CPLB 팝업에서 나눠준 기념 에코백이다. 에코백을 받고 쿠팡 온리 페스타 현장에 들어가니 쿠팡의 PB와 이번 팝업의 컨셉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화이트월이 입장객들을 반겼다. 이후 안으로 들어서자 생활용품을 화장품 컨셉으로 꾸며둔 전시장이 한눈에 펼쳐졌다. 생필품을 화장품처럼…파트너사 상품 전시로 상생 강조 이번 팝업은 1층, 중층, 2층 구조로 꾸려졌으며, 식품부터 생활용품, 뷰티, 패션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700여 개 상품을 선보인다. 이 중 쿠팡PB 상품과 협력사가 제조한 쿠팡 상품은 각각 600개, 100개 수준이다. 1층 가판대는 신선식품을 색깔별로 배치하고 슬러시를 1잔 받을 수 있는 '프레시 컬러 바', '그레인 팔레트', '이너 뷰티', '홈 클렌저', '홈 스킨케어' 등으로 구성됐다. 그레인 팔레트는 이름처럼 쿠팡에서 판매하는 곡식들을 화장품 팔레트와 같은 형태로 배치해 둔 점이 눈에 띄었다. 곡식 팔레트 아래층에는 실제로 쿠팡이 판매하는 상품을 진열해뒀고, 반대편에는 정미소처럼 직접 쌀, 잡곡, 팥 등의 곡식을 만져볼 수 있게 했다. 사람이 가장 많이 몰린 홈 클렌저 매대에는 2종의 세탁세제와 섬유유연제가 비치됐으며,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글을 작성하면 세제 견본품을 받아볼 수 있는 행사도 진행했다. 평소 새벽배송 상품을 주문할 때 쿠팡을 자주 사용한다고 밝힌 20대 후반 여성 문 씨는 “생활용품에 관심이 많고 세제를 보고 싶어서 방문했다. 온라인에서만 볼 수 있었던 상품을 직접 볼 수 있어 좋았다”며 “체험해보고 괜찮았던 상품을 구매할 것”이라는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현장 정중앙에는 키친브러시라는 이름의 집기류들이 전시돼 있었다. 프라이팬, 탐침 온도계, 반숙란, 수세미 등이 대표적이다. 전시된 상품의 경우 각각의 QR 코드를 찍으면 쿠팡으로 이동해 마음에 드는 상품을 바로 살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구매 경험을 구현하기도 했다. 쿠팡에서 구매 가능한 벽지를 마스크팩처럼 만들어 만져볼 수 있도록 한 홈 스킨케어 매대와 저당소스·낫또·젓갈 등을 전시해 둔 이너뷰티 등의 진열대도 발길을 사로잡았다. 1층 가장 안쪽에는 인생네컷처럼 사진을 찍으면 AI가 사진을 변환해 스티커로 만들어주는 포토부스를 경험하기 위해 방문객들이 줄을 길게 늘어선 모습이 연출되기도 했다. 중층에서는 쿠팡에서 판매 중인 파트너사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양쪽 벽 모두 책장으로 꾸며졌으며 한쪽에서는 떡볶이, 생칼국수, 어리굴젓 등의 상품이 칸마다 비치됐다. 다른 한편에서는 파트너사들이 자리한 전국 지명을 LP판으로 만든 진열장도 마련됐다. 10개 체험존 마련…획득 코인으로 가챠까지 2층에서는 다양한 체험존들이 관람객들을 맞았다. 쿠팡에서만 구매 가능한 상품들만 담긴 카트와 함께 벽면에는 배스&바디, 스킨케어, 뷰티 툴, 헬스, 드링크, 스낵을 주제로 상품들이 배치된 진열장을 볼 수 있었다. 해당 층에서 관람객들이 가장 많이 몰린 곳은 스위트 캔디 샵과 페이퍼 베이커리라는 이름의 체험존이었다. 스위트 캔디 샵에서는 다양한 문구들을 소개하고, 3초간 화면에 나온 상품들을 순서대로 배열하면 경품을 받을 수 있는 게임이 준비돼 있었다. 현장에서 관람객들의 반응이 가장 뜨거웠던 페이퍼 베이커리는 빵집 형식으로 구성된 체험존으로, 휴지와 물티슈를 빵 판매대처럼 구현해 둔 것이 특징이다. 체험존에서는 룰렛을 돌려서 나온 무게대로, 휴지를 담아 무게를 맞추면 상품을 획득할 수 있었다. 준비된 10개의 체험존에서는 총 6개의 가챠 코인을 획득할 수 있으며, 해당 코인을 활용하면 2층 외부에 마련된 가챠 부스에서 상품을 뽑을 수 있었다. 캡슐 뽑기 자판기와 가챠머신이 있었으며 코인 하나당 한 번의 게임 기회가 주어졌다. 총 2개의 가챠 코인으로 캡슐 뽑기 자판기를 체험해 본 결과, 두 번의 시도 끝에 신선식품이라는 경품을 획득할 수 있었다. 상품을 뽑고 나자 뒤에 줄을 선 관람객들이 박수를 쳐주며 축하의 말을 건네기도 했다. 해당 게임기를 체험한 20대 중반 여성 민 씨는 “사전 예약을 받아서 팝업 현장이 쾌적했다”며 “게임도 재밌었다. 하지만 상품을 못 뽑은 사람은 아쉬울 것 같다”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쿠팡 온리 페스타는 오는 20일까지 개최되며 사전 예약자만 6300명에 달한다. 30분마다 한 회차씩 운영되며 이날에는 총 17회차가 운영됐다. 전날에는 총 1400명이 방문했으며,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는 5000명이 방문할 전망이다. 이날과 오는 19일 저녁에는 야외마당에서 쿠팡 식품PB 상품을 재료로 활용해 요리를 만들어주는 '곰곰식당'을 이용해볼 수 있다. 스테이크, 양념닭발, 만두 등이 준비되며, 고객들은 전시 관람 후 받은 쿠폰으로 원하는 메뉴를 선택할 수 있다.

2026.09.18 17:30박서린 기자

이마트24, SNS서 인기 모은 떡 판다

이마트24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인기를 끈 지역 떡집의 제품을 서울 성수동에서 한정 판매한다. 이마트24는 17일부터 20일까지 트렌드랩 성수점과 디저트랩 서울숲점에서 '영도다리떡방'과 '익산농협떡방앗간'의 제품 11종을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두 업체 상품이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부산 남항시장에서 1999년부터 2대째 운영 중인 영도다리떡방은 백설기 위에 피자 재료를 올린 '피자설기'로 알려진 곳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페퍼로니·포테이토·불고기 피자설기를 비롯해 크림치즈 카스테라설기와 콘치즈설기 등 5종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인 페퍼로니 피자설기는 백설기에 페퍼로니와 치즈, 옥수수 등을 올려 피자의 짭짤한 맛을 더했다. 익산농협떡방앗간에서는 생크림 찹쌀떡을 포함한 냉동 떡 6종을 준비한다. 생크림 찹쌀떡은 떡 안에 생크림을 채우고 겉에 고물을 입힌 제품으로, 냉동 상태에서도 먹을 수 있다. 이 밖에도 딸기와 흑임자, 커피, 블루베리 찹쌀떡과 크림 찹쌀떡 3개입 상품을 판매한다. 상품은 행사 기간 매일 오전 11시부터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준비한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당일 판매가 조기에 끝날 수 있다. 이마트24는 유명 떡집의 제품을 맛보기 위해 직접 매장을 찾아가는 이른바 '떡지순례' 수요를 겨냥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주요 고객층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젊은 소비자가 많이 찾는 성수동과 서울숲 인근 점포를 행사 장소로 선택했다. 향후 두 업체와 추가 상품을 기획해 전국 이마트24 점포에서 판매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최명수 이마트24 베이커리팀 MD는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떡 맛집의 인기 상품을 편의점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이마트24만의 트렌드 발굴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들이 '요즘 가장 궁금한 상품'을 누구보다 빠르게 만날 수 있도록 행사와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6.09.15 10:14김민아 기자

슈퍼패스트, '2026 크리에이티브X성수' 참여···서울숲 사옥 대중 첫 개방

IP 컬처테크 기업의 서울숲 사옥이 예술과 뷰티, 음악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콘텐츠 공간으로 대중에게 첫선을 보인다. 슈퍼패스트(대표 김강안)는 다음달 서울 성수동 일대에서 열리는 문화창조산업축제 '2026 크리에이티브X성수'에 공식 후원 및 파트너사로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매입한 슈퍼패스트 서울숲 사옥을 복합문화공간으로 일반에 개방하는 첫 행보다. 크리에이티브X성수는 서울 성동구 주최, 기획위원회 및 성동문화재단 주관으로 열리는 민관 협력 축제다.슈퍼패스트 서울숲 사옥에서는 다음달 1일부터 11일까지 청년 작가전, 장애예술인전, 슈퍼패스트 IP 협업 전시 및 브랜드 굿즈를 선보이는 '성수아트페어'가 진행된다. 이어 다음달 8일부터 나흘간은 매거진 데이즈드 코리아가 기획한 뷰티 팝업과 인플루언서 행사 등으로 꾸려진 뷰티성수가 열린다. 문화 행사와 연계한 음악 자회사의 공식 무대도 함께 마련된다. 슈퍼패스트의 음악·매니지먼트 자회사 슈퍼리스트 소속 신인 밴드 '로츠(LOTS)'는 다음 10일 성수이로 야외 무대에서 열리는 '뮤직성수'를 통해 공식 데뷔하며, 데뷔 프로젝트 수록곡 라이브를 최초 공개한다. 슈퍼패스트는 이번 축제 참여를 기점으로 성수동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창작자 간 교류와 협업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김강안 슈퍼패스트 대표는 "이번 참여는 슈퍼패스트 서울숲 사옥이 게임, 아트, 뷰티, 음악이 교차하는 복합문화콘텐츠 공간으로 발돋움하는 첫걸음"이라며 "다양한 창작자와 IP가 마주하고 대중과 호흡할 수 있는 문화 거점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9.10 13:57진성우 기자

무신사, 로블록스 협업 상품 '드롭'서 선봬

무신사는 몰입형 게임 및 창작 플랫폼 로블록스와 협업한 상품을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무신사는 로블록스와 협업해 '마이 라이프 위드 로블록스 2026' 컬렉션을 희소성 한정판 발매 서비스인 '무신사 드롭'을 통해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로블록스 특유의 시그니처 그래픽을 무신사만의 스트리트 감성으로 재해석한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대표 게임 지식재산(IP) 3종의 세계관을 담은 그래픽 티셔츠부터 캐릭터의 다양한 감정을 표현한 굿즈까지 가상 세계의 몰입감을 현실 속 스타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무신사는 컬렉션을 선보이는 동시에 성수동에 위치한 주요 오프라인 매장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가상 세계에서의 플레이 경험과 한정판 컬렉션을 현실의 상징적 공간으로 연결해 방문객들에게 차별화된 몰입감을 선사한다는 구상이다.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는 성수동에 있는 무신사 매장별로 서로 다른 로블록스 IP 테마를 적용해 연출했다.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는 이번 협업에 참여한 모든 IP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도록 통합적으로 공간을 구성했다. 무신사 스토어 성수는 ▲생존 게임 '99 나이트 인 더 포레스트'의 미스터리한 숲속 분위기 ▲무신사 킥스 성수는 배틀 게임 '녹아웃'의 얼음 위에서 펼쳐지는 승부의 순간 ▲무신사 스탠다드 성수는 감성 어드벤처 '이모티아 이스케이프'의 캐릭터 세계관으로 각각 다양하게 연출했다. 온·오프라인을 유기적으로 잇는 온라인 포 오프라인(O4O) 탐험 구조도 함께 운영한다. 무신사는 로블록스 게임 '무신사 스트리트'를 통해 성수역과 각 매장을 탐험하는 미션을 마련했다. 현실 성수동 매장을 방문해 도장을 찍는 스탬프 투어 및 로블록스 아바타 아이템 등 리워드와 연계한 것이 특징이다. 무신사 회원이 가상과 현실을 넘나들며 무신사와 로블록스의 세계관을 입체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 무신사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이종 산업 간 경계를 허물고 무신사 회원과 로블록스 팬들에게 단순한 쇼핑 그 이상의 입체적인 문화 경험을 전하고자 기획했다"며 "무신사의 다양한 유형의 매장이 자리 잡은 성수동에서 가상 공간의 서사를 현실로 구현해 낸 이번 시도는 오프라인이 선사하는 경험의 즐거움을 극대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7.27 17:29박서린 기자

무신사, 성수에 두 번째 신발 편집숍 이달 19일 오픈

무신사가 서울 성수동의 슈즈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새로운 슈즈 랜드마크 '무신사 킥스 성수'를 이달 19일 공식 오픈한다. 이번 성수점 오픈은 지난 1월 9일 서울 마포구에 첫선을 보인 '무신사 킥스 홍대'의 성공적인 출발에 이은 두 번째 행보다. 성수동은 과거 대한민국 수제화 산업의 중심지였던 상징적인 곳이다. 무신사는 슈즈 멀티숍인 무신사 킥스 성수를 통해 새로운 슈즈 쇼핑의 기준을 제시할 계획이다. 무신사 킥스 성수 매장은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총 3개 층으로 구성됐으며, 홍대점에서 선보였던 O4O(Online for Offline) 기반의 스마트 쇼핑 경험을 그대로 이어가 상품 QR코드를 통해 실시간 재고와 후기를 확인할 수 있다. 또 무신사 킥스 성수는 층별로 세분화된 슈즈 카테고리와 테마별 큐레이션을 선보인다. 지하 1층은 러닝 특화 존인 '무신사 런'을 비롯해 가방과 모자를 큐레이션한 '백 & 캡클럽', 스포츠 및 시즈널 슈즈 공간으로 구성된다. 1층은 다채로운 스포츠 슈즈와 스니커즈를 조명하며, 브랜드의 핵심 콘셉트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 전시 공간인 '무신사 스페이스'가 운영된다. 2층에서는 워크 부츠와 레더 슈즈, 여성용 슈즈 라인업인 '레이디스' 및 시즈널 슈즈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오픈을 기념해 스니커즈 마니아들을 위한 강력한 한정판 라인업도 공개한다. 19일 당일에는 아식스 젤-NYC(GEL-NYC) 2.0 x 할(HAL) 스튜디오 협업 모델을 처음 공개되고, 미즈노가 운동화와 구두의 경계를 허물며 품절 신화를 기록했던 '웨이브 프로페시 목'이 재발매된다. 20일에는 클락스 x 앤더슨벨 협업 제품의 발매가 예정돼 있다. 방문객을 위한 혜택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선착순 방문객을 대상으로 결제 시 즉시 사용 가능한 50% 추가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또 구매 금액대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상품 구매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무신사 킥스 짐색과 레더 클리너 키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특히 성수동 내 무신사 오프라인 생태계를 연결하는 '무신사 로드' 제휴 이벤트가 주목할 만하다. 이달 19일부터 3주간 무신사 스토어 성수 또는 무신사 스탠다드 성수에서 구매한 영수증을 지참하고 무신사 킥스 성수를 방문하면 10% 교차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무신사 관계자는 "'무진장 신발 사진이 많은 곳'에서 시작된 무신사의 정체성을 담은 무신사 킥스 성수는 성수동의 슈즈 역사와 무신사의 큐레이션 역량이 만난 집약체"라며, "홍대점에서 증명한 신발에 대한 진정성을 바탕으로 성수동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대체 불가능한 슈즈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12 13:35백봉삼 기자

여기가 디저트 핫플…CU, '디저트 특화 편의점' 문 열어

CU가 서울 성수동에 디저트 특화 편의점인 'CU 성수디저트파크점'을 개점한다고 12일 밝혔다. CU 성수디저트파크점은 디저트를 메인 콘텐츠로 내세운 특화 편의점이다.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인 방문객인 많은 성수에 입점함으로써 K-디저트의 경쟁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글로벌 거점으로서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번 매장은 'Dessert Blossom(디저트 블라썸)'을 콘셉트로 디저트를 단순한 상품이 아닌 편의점 전반을 아우르는 핵심 디자인 요소로 확장했다. CU의 BI 색인 퍼플과 라임색을 파스텔톤으로 재해석한 색감과 디저트 고유의 유선형 실루엣을 점포 곳곳에 적용했다. 120㎡(약 36평)의 규모로 일반 편의점 대비 디저트 상품의 구색을 30%가량 더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연세우유 크림빵을 비롯해 두바이 디저트, 베이크하우스 405, 생과일 샌드위치 등 CU의 인기 디저트 시리즈를 한 자리에 모은 큐레이션존을 별도로 구성했다. 현재 CU에서 판매 중인 최신 디저트 상품들로 가득 채운 쇼케이스를 중심으로 get커피, 델라페 아이스드링크, 요거트, 토핑존 등을 함께 배치해 디저트와 어울리는 페어링 상품까지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 DIY 체험존은 오븐형 에어프라이기, 휘핑크림 디스펜서, 다양한 토핑을 갖추고 꿀조합 레시피와 조리 방법을 안내해 고객이 직접 자신의 기호에 맞게 디저트를 만들어 볼 수 있도록 꾸몄다. 이와 함께 지난해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리얼 스무디 기계와 생과일 키오스크 등 다양한 디저트 기기도 들여놨다. CU는 성수디저트파크점 개점을 기념해 '연세우유 크림빵 골라담기' 이벤트를 통해 4개 구매 시 2천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고객이 직접 만든 크림빵을 인증하는 '나만의 크림빵 챌린지' 등 참여형 이벤트를 함께 운영한다. 임민재 BGF리테일 영업개발부문장은 “최근 K-디저트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성수디저트파크점은 CU가 보유한 디저트 상품 기획력과 트렌드 대응력을 집약한 편의점”이라며 “CU는 K-편의점의 트렌드를 가장 빠르게 리딩하는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국내외 고객들을 겨냥한 차별화된 모델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12 09:02김민아 기자

무신사, 서울숲에 170평 규모 'K-패션 정원' 만든다

무신사가 서울숲에 K-패션의 정체성을 담은 정원을 조성하며 성수동 일대를 글로벌 패션 성지로 육성하는 '서울숲 프로젝트'에 속도를 낸다. 무신사는 서울시 성수동 무신사 성수 N1에서 서울시와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의 기업동행정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승진 무신사 부사장과 김영환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이 참석해 성공적인 정원 조성 및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무신사는 5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서울숲에서 개최되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K-패션 브랜드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무신사는 박람회 내 'K-컬처 특별 브랜드존'에 약 560㎡(170평) 규모의 기업동행정원을 조성한다. 해당 공간에는 무신사의 브랜드 로고와 시그니처 컬러, 기획력을 반영해 기존과는 차별화된 'K-패션 정원'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정원은 박람회 종료 후에도 철거하지 않고 서울시로 소유권이 이관된다. 서울숲의 상설 정원으로 존치되어 시민들을 위한 지속 가능한 휴식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정원 조성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무신사가 도심 녹지 확충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무신사는 친환경 정원 조성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한편, 방문객에게 자연과 패션이 어우러진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 지역 사회와 접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무신사가 추진 중인 '서울숲 프로젝트'와의 시너지도 기대된다. 무신사는 서울숲 아뜰리에길 일대 유휴 공간을 K-패션 거점으로 탈바꿈시키는 등 민관 협력 기반의 지속 가능한 상권 모델 구축을 추진해왔다. 무신사는 서울숲 정원을 마중 삼아 성수동을 찾는 국내외 K-패션 팬덤을 정원 문화로 유입시킬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연무장길과 서울숲 아뜰리에길 상권을 잇는 새로운 랜드마크를 구축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무신사 관계자는 “서울시와 손잡고 서울숲 정원 조성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무신사의 '서울숲 프로젝트'와 이번 정원이 시너지를 내어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패션 문화와 자연이 공존하는 독창적인 경험 콘텐츠를 선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6.02.11 11:15백봉삼 기자

무신사, '서울숲 프로젝트' 1호 매장으로 프레이트 개소

무신사는 성동구와 함께 서울숲 일대를 K패션 중심의 특화 거리로 조성하는 '서울숲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국내 컨템포러리 브랜드 '이스트로그'와 '언어펙티드'의 패션 셀렉트샵으로 운영되는 '프레이트'는 지난 9일 서울숲 프로젝트 1호 매장으로 문을 열었다. 프레이트가 자리한 왕십리로 5길 19번지는 2023년부터 임차인을 찾지 못해 3년 이상 방치됐던 유휴 공간이다. 프레이트는 고정된 컨셉에 머무르지 않고 브랜드의 시즌별 이슈와 협업에 따라 공간 구성을 달리하는 안테나숍 형태로 운영된다. 이동기 프레이트 대표는 "무신사의 서울숲 프로젝트를 통해 패션의 중심지로 부상한 성수동에 오프라인 거점을 마련하게 돼 기대가 매우 크다"며 "서울숲에서 만나는 새로운 고객들에게 프레이트만의 독창적인 감각을 공유하며, 브랜드의 세계관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무신사는 1호 매장을 시작으로 연내 패션과 뷰티를 아우르는 신규 오프라인 공간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K패션 클러스터' 구축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현재 진행 중인 매장 인테리어 공사 등이 마무리되는 대로 올해 상반기 내에 20여 개 국내외 패션 브랜드 매장이 문을 열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동시에 K패션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무신사의 오프라인 역량도 집결해 다양한 스토어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서울숲 프로젝트는 단순히 패션 매장을 넘어 민관 협력을 통한 지속 가능한 상권 발전 모델을 구축한다는 의미를 지닌다. 무신사는 지난해 11월 성동구 상호협력주민협의체와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서울숲 아뜰리에길 일대에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의 오프라인 접점 확대를 계획을 추진해왔다. 무신사 관계자는 "성수동 진출을 희망하는 입점 브랜드에는 안정적인 오프라인 거점을 제공하고, 소비자들에게는 수준 높은 패션 스타일 문화를 향유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입점 브랜드와 유기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서울숲 프로젝트 차원에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패션 특화 거리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12 11:22박서린 기자

"스포티파이를 실물로"…네이버, 성수서 오프라인 팝업 연다

네이버는 이달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성수동 XYZ 서울에서 네이버와 스포티파이의 오디오 콘텐츠 시너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이용자라면 누구나 방문할 수 있으며, 멤버십 미가입자 역시 현장에서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에 가입하면 입장 가능하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네이버 서비스 전반과 연계된 스포티파이 이용 경험을 오프라인 공간으로 옮겨 이용자들이 더욱 몰입감 있게 오디오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팝업은 네이버와 스포티파이의 만남을 의미하는 그린 컬러 콘셉트로 꾸며졌으며 방문객은 검색과 이동, 음악 감상으로 이어지는 이용 흐름을 따라 공간을 경험할 수 있다. '지도존'에서는 네이버지도 내비게이션과 스포티파이 앱의 연동을 통해, 이동 중에도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음악 감상 경험을 소개한다. 네이버지도 즐겨찾기에 등록된 목적지를 바탕으로 추천된 스포티파이 플레이리스트를 들으며 이동하는 드라이브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검색존'에서는 이모지를 보고 연상되는 아티스트와 곡을 네이버에서 직접 검색하고 감상해보는 체험을 선보인다. 네이버 음원 검색 결과에서 스포티파이 플레이어를 즉시 실행해 오디오 콘텐츠 탐색부터 음악 감상까지 끊김 없이 이어지는 경험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방문객 참여를 높이는 콘텐츠도 마련됐다. '커스텀존'에서는 패치를 활용해 취향에 맞는 에코백을 직접 제작할 수 있으며 '그래피티존'에서는 그래피티 아티스트의 작품 전시와 현장 드로잉 체험이 진행된다. 이 밖에도 네이버와 스포티파이 캠페인 앰배서더 스트레이 키즈의 필릭스의 히든룸도 만나볼 수 있다. 팝업스토어 관련 정보는 네이버지도에서도 제공된다. 앞선 22일에는 필릭스를 포함해 죠지, pH-1, 화사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참여한 스페셜 파티도 진행됐다. 해당 행사에는 네이버 클립 크리에이터 등 인플루언서 15여 명 등도 함께했다. 네이버는 이번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포함해 온·오프라인에서 참여형 행사를 이어가며 네이버와 스포티파이 협업에 대한 이용자 몰입감을 고도화해나갈 예정이다.

2025.12.23 10:29박서린 기자

"이번 역은 성수, 무신사역입니다"…성수역, 3년간 역명병기

무신사는 이달부터 서울 지하철 2호선 성수역 역명병기 사업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무신사는 오는 10일부터 성수역 역명병기를 시작한다. 이는 서울교통공사가 역세권 내에 기업 및 기관 등의 인지도 향상 및 도시철도 이용고객의 편의 증진을 목적으로 진행하는 '역명병기 유상판매'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다. 앞으로 성수역 역사 내외부 역명판을 포함해 ▲대합실 방향유도표지판 ▲승강장 역명판 ▲안전문 역명판 ▲전동차 노선도, 안내방송 등에서 성수역 다음에 무신사가 함께 안내된다. 성수역을 향하는 2호선 전동차 내에서는 국문과 영문으로 '이번 역은 성수, 무신사역입니다'라는 안내방송이 나온다. 무신사는 지난 10월부터 정비 기간을 거쳐 안내 방송 등의 테스트를 진행했다. 앞서 무신사는 지난 9월 서울교통공사가 공고한 공개 전자입찰에 참여했고, 3억2천929만2천929원에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 계약 기간은 3년이며, 1회에 한해 3년 추가 연장이 가능하다. 무신사는 2022년 9월 본사 소재지를 성수동으로 이전한 이후, 지역 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생태계를 구축해왔다. 성동구 지역 주민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고용을 늘렸다. 실제로 무신사가 성수로 본사를 이전하기 전인 2021년 500여 명 수준이었던 임직원 수는 현재 1천800여 명으로 3배 이상 급증했다. 또 무신사는 본사 이전 후 ▲무신사 스탠다드 성수 ▲무신사 스토어 성수 ▲무신사 엠프티 성수 등 다양한 오프라인 공간을 선보였다. 아울러 소상공인을 위한 오프라인 공간인 ▲'소담상회 with 무신사'를 포함해 29CM에서 운영하는 ▲'이구홈 성수' ▲'이구키즈 성수' 등도 잇달아 운영하고 있다. 무신사 관계자는 “성수동으로 본사를 이전한 이후 고용 및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했고, 이후 K-패션 브랜드의 집결 효과 덕분에 지역 경제가 덩달아 활성화됐다”며 “이제 성수를 넘어 서울숲길까지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 상권으로 만들기 위해 지역 사회와 중소 브랜드 등과 상생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09 10:59박서린 기자

에이피알, 세번째 플래그십스토어 '메디큐브 성수' 열어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 연무장길 인근에 신규 플래그십스토어 '메디큐브 성수'를 개장했다고 9일 밝혔다. '메디큐브 성수'는 에이피알이 마포구 동교동의 홍대점과 강남구 신사동의 도산점에 이에 3번째로 선보이는 플래그십스토어다. 에이피알은 그간 오프라인을 통한 고객 접점 강화와 제품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서울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체험형 매장을 공개해왔다. 에이피알은 K-뷰티 대표 브랜드로서 메디큐브의 존재감을 강화하기 위해 트렌드 중심지이자 외국인 필수 방문 지역으로 떠오른 성수동에 이번 신규 매장을 개점했다고 설명했다. 공간면적 총 450㎡(약 136평) 규모를 갖춘 '메디큐브 성수'는 메디큐브가 지향하는 브랜드 정체성이 시각적으로 표현된 것이 특징이다. 매장 내부는 '핑크 페어리(요정)'라는 콘셉트 아래 핑크 톤과 화이트 톤, 메탈 소재 등을 조합한 인테리어로 신비로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매장 입구에는 분홍색 날개를 단 핑크 페어리 오브제를 세워 '피부가 다시 날개를 얻는 순간'이라는 메시지를 강조하는 한편, 이동 동선 역시 해당 오브제로부터 자연스럽게 확장되도록 설계해 작은 경험이 큰 만족으로 이어지는 '나비효과'의 의미도 구현했다. 층별 구성은 2개의 층을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공간으로 꾸며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도록 했다. 1층은 특별 전시 존으로, 핑크 페어리 오브제와 함께 메디큐브의 인기 화장품 및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뷰티 디바이스를 전시해 마치 뷰티를 주제로 한 아트 갤러리를 방문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방문객들은 해당 공간에서 메디큐브의 브랜드 철학을 감상하는 한편, 다양한 포토존과 즉석 사진 부스를 통해 기념 사진을 남길 수도 있다. 반면 2층엔 실물 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테스트 존이 마련됐다. '부스터 프로'와 '제로모공패드' 등 메디큐브 브랜드 인기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뷰티 디바이스 꾸미기 이벤트를 통해 '나만의 디바이스 만들기'에도 도전할 수 있다. 이 밖에 포맨트, 에이프릴스킨 등 에이피알의 뷰티 브랜드도 전시해 다양한 뷰티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에이피알은 이번 '메디큐브 성수' 오픈을 기념하여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여러 이벤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현장 방문 및 제품 구매를 실시한 모든 고객에게 리유저블백과 메디큐브 마스크팩을 증정하며 디바이스 구매 고객에게는 스킨케어 제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국내외 고객 모두에게 인기가 높은 성수동의 특징을 활용해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브랜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신규 플래그십 매장을 선보이게 됐다”며 “향후에도 더욱 밀접한 고객 소통과 긍정적 브랜드 경험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12.09 09:45안희정 기자

W컨셉, '더블유위크' 매출 48%↑…앵콜 세일 '블랙위크' 진행

W컨셉은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 '더블유위크'의 매출이 48% 증가한 것을 기념해 앵콜 세일 '블랙위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주 간 진행된 더블유위크는 행사 기간 일일 활성 사용자 수(DAU)와 구매자 수가 각각 21%, 14% 증가했다. 같은 기간 20대 고객을 타깃으로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 결과 20~29세 신규 가입 고객수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44% 증가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24시간 브랜드 세일', '단독 브랜드 세일'에 참여한 브랜드의 매출 증가가 두드러졌다. 루에브르, 망고매니플리즈 등 200여 개 브랜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했다. 각 브랜드가 ▲패딩 ▲코트 ▲니트 ▲가방 등 겨울 상품을 앞세워 단 하루 높은 할인율을 제공한 점이 주효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세부 카테고리별로는 ▲의류 50% ▲신발 35% ▲가방 32% ▲뷰티 130% ▲라이프 270% 등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갑작스러운 한파로 ▲패딩 ▲퍼 ▲무스탕 등 헤비 아우터와 방한 가전 등 판매량이 급증한 데다 연말 선물용 ▲라운지웨어 ▲뷰티 ▲키즈 상품 수요도 함께 늘어난 영향이다. W컨셉이 올해 신규 입점한 브랜드 인큐베이팅을 위한 '뉴컨셉 앵콜세일' 코너에서는 하네, 그노노이 등 총 60여 개 브랜드 매출이 행사 직전 주 대비 88% 급증했다. 또한 ▲모한 ▲온앤온 ▲까사미아 등 브랜드가 참여한 더블유위크 특별 라이브는 5회 누적 매출이 목표 대비 40% 웃돌았다. 브랜드 캠페인 일환으로 서울 성수동에서 선보인 오프라인 팝업 '더블유클로젯'도 성과를 거뒀다. 5개의 테마 옷장에서 다양한 스타일 체험 후 온라인 구매로 연계했다. 실제로 오프라인 팝업에서 선보인 360여 개 브랜드 평균 매출을 집계한 결과 전년 같은 기간보다 53% 증가했다. W컨셉은 고객 관심과 성원에 감사하는 의미를 담아 이달 말까지 앵콜 세일 '블랙위크'를 진행한다. 브랜드별로 사용할 수 있는 20%, 30% 할인쿠폰을 추가 지원하며 더블유위크에서 인기가 높았던 베스트 상품과 월·수·금 브랜드 릴레이 할인 등을 제공한다. ▲로브로브 ▲그로브 ▲플로움 ▲구호플러스 ▲드로우핏우먼 등 브랜드는 24시간 브랜드 세일을 진행해 단 하루 높은 할인 혜택으로 선보인다. 또한, 블프 기간을 놓친 고객을 위해 ▲홈언더웨어 ▲뷰티 ▲라이프 ▲디지털 ▲키즈 등 카테고리 행사를 한 번 더 진행하며 시즌 오프 상품을 높은 할인율로 만나볼 수 있는 아울렛 코너도 마련했다. W컨셉 관계자는 “행사 기간 겨울 추위로 헤비 아우터, 방한 슈즈 등 방한 아이템이 골고루 판매되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며 “고객에게 감사하는 의미를 담아 이달 말까지 블랙위크를 추가로 개최한다”고 말했다.

2025.11.26 10:30박서린 기자

"나만의 스타일 찾는다"…거리로 나온 W컨셉 옷장 가보니

“좋아하는 브랜드 인스타그램에서 W컨셉이 팝업을 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방문하게 됐어요. 평소 출근룩에 관심이 많아서 출근러의 옷장이 가장 기억에 남더라고요. 다음에 팝업을 하면 또 오고 싶어요.” 20일 서울 성수동에 자리한 W컨셉의 첫 팝업 현장을 방문한 한 30대 여성은 이같은 소감을 남겼다. W컨셉 첫 팝업에서는 회사의 지향점과 궤를 같이하는 감각적인 상품을 찾는 2030 여성들과 패션 MD들이 앱에서만 볼 수 있었던 상품을 직접 보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기 위해 팝업을 찾았다. 거대 옷장을 테마로 한 만큼 '더블유클로젯' 팝업에서는 옷장 문을 형상화한 문을 열고 들어가면 본격적인 팝업 장소가 모습을 드러냈다. 500평 규모에 단층으로 조성된 이번 팝업은 패션 스타일링 트렌드를 소개하는 '마이 클로젯', W컨셉의 숨은 브랜드를 찾는 '더블유파인딩', 행사를 참여할 수 있는 '아워 클로젯'으로 이어지도록 동선을 구성했다. 이 과정에서 관람객은 360여 개의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상품을 볼 수 있다. 더블유클로젯은 '나만의 콘셉트 찾기'를 테마로 설정한 만큼 마이 클로젯에서 각 콘셉트에 맞춘 5개의 옷장을 배치했다. 첫 번째 옷장인 공주의 옷장에서는 사랑스러운 느낌에 맞춰 아이보리, 핑크, 카멜 등의 색감을 가진 옷들이 관람객들을 반겼다. 겨울이라는 계절감에 맞게 귀돌이 등의 패션 아이템과 함께 옷에는 양털, 퍼, 레이스 등의 소재를 사용했다. 다음으로 미국 고등학교 락커룸 형태로 꾸며진 운동러의 옷장에서는 원색의 색감이 반영된 스포티한 옷들이 자리했다. 숏패딩, 모자, 테니스 스커트 등이 대표적이다. 이 곳에서는 “방마다 확실히 콘셉트가 보인다”, “재밌다”는 관람객들의 반응도 돋보였다. 집순이의 옷장은 가운, 파자마 등 편안한 이지웨어 중심으로 양털과 니트 소재를 활용한 제품이 주를 이뤘다. 이번 옷장은 같은 옷장 안에서도 서로 무드의 다른 의상을 볼 수 있도록 옷장 안에 다른 옷장을 배치해 이동과정에서도 재미를 놓치지 않았다. 현장에서 가장 많은 호응을 받은 출근러의 옷장에서는 회사 출근 시 입을 수 있는 모던하고 깔끔한 소재의 패션 아이템과 옷을 전시했다. 모노톤의 코트와 하늘색 셔츠, 스웨이드 또는 가죽 재질의 가방 등 볼 수 있었다. 힙스터의 옷장에서는 무스탕과 레더 자켓 등 힙한 무드의 옷들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같은 청바지라 하더라도 출근러의 옷장에서는 깔끔한 스트레이트 진이 있었다면 이번 옷장에서는 디스트로이드 진이 전시된 방식이다. 이외에도 올 가을 유행인 호피 바지도 옷장에 걸려있었다. 마이 클로젯 군데군데에 놓인 디스플레이에서는 W컨셉의 콘텐츠 비전을 확인할 수 있는 숏폼 영상이 재생되고 있었다. W컨셉 관계자는 “온라인에서만 구매할 수 있던 W컨셉 브랜드 제품이 팝업을 통해 오프라인으로 나왔다. 관람객들은 앱에서 이런 옷도 판매한다는 것을 직접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전시된 제품을 어떻게 스타일링 할지 알려주고자 숏폼을 활용했다”고 설명했다. 행사장 말미에서는 한정판 키링을 증정하는 럭키드로우를, 다음 행사장으로 넘어가는 중간에는 팝업 내 마음에 드는 상품에 하트를 누르면 붕어빵을 주는 행사를 마련해 체험형 요소도 강화했다. 또 전시 제품 아래에는 QR 코드를 배치해 팝업에서 본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연결 경험을 구현했다. 더블유파인딩에서는 나이키, 아디다스와 같은 액티브 카테고리 뿐만 아니라 W 모양으로 놓여진 장식장에서는 회사에서 확장을 꾀하는 헤드셋과 화장품, 뷰티디바이스, 향수, 테이블웨어 카테고리 제품도 볼 수 있었다. 팝업에 방문한 한 30대 남성은 “W컨셉이 전반적으로 여성복 중심이라 팝업도 키치하고 아기자기하다”는 평가를 남겼다. 다만, 일부 이용자들은 팝업에서 옷을 직접 입어볼 수 없다는 점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착용이 구매에 영향을 미치는 의류 특성상 옷을 입어보는 경험도 중요하다는 것이다. 한 30대 여성은 “옷을 피팅해볼 수 있는 곳이 없다는 점이 아쉽다”며 “제품 아래 놓인 QR을 찍으면 바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전시된 상품을 구분 없이 앱 카테고리에 모두 배치해둬서 원하는 상품을 찾는데 번거롭다”고 토로했다.

2025.11.20 18:38박서린 기자

"성수동에 거대 옷장이"…W컨셉, 팝업 '더블유클로젯' 문 열어

패션 플랫폼 W컨셉이 성수동에 패션 스타일링 체험 팝업을 열고 고객과의 오프라인 접점 확대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숏폼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면서 플랫폼이 보유한 다양한 패션 스타일과 브랜드를 선보이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행사는 이날부터 23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 소재 스페이스 S50에서 열린다. 거대 옷장을 형상화한 팝업은 약 500평 규모로 운영된다. W컨셉이 제안하는 패션 스타일링 트렌드를 소개하는 '마이 클로젯(My Closet)'과 W컨셉의 숨은 보석 브랜드를 찾는 '더블유파인딩(W Finding)',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아워 클로젯(Our Closet)' 등 3개 공간에서 360여 개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거대 옷장 안으로 들어가면 만날 수 있는 첫번째 공간은 '마이 클로젯'이다. W컨셉의 핵심 경쟁력인 큐레이션을 활용해 ▲출근룩 ▲힙스터 ▲공주 ▲집순이 ▲운동러의 옷장 등 콘셉트에 맞춰 다채로운 패션 스타일로 구현했다. 각 옷장을 관람하면서 마음에 드는 스타일을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다. '더블유파인딩' 공간에서는 W컨셉이 보유한 숨은 보석과 같은 브랜드를 선보인다. 패션 외에도 W컨셉에서 높은 판매량을 보이는 이너뷰티, 커트러리, 헤드폰 등 상품군과 스타벅스, 프론트로우, 몽벨, 오클리 등 브랜드 상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워 클로젯'은 겨울철 대표 간식인 붕어빵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앞선 2개 공간에서 수행한 미션을 인증하면 한정판 키링, 도씨 잠옷, 프랭클리 슬리퍼, 딥퍼랑스 핸드크림, 스타벅스 홀리데이 탱크, 오스로이 코스터 등 50만원 상당으로 구성된 선물박스 등 랜덤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과도 연계했다. 더블유클로젯 팝업에 참여한 브랜드 상품은 W컨셉 앱에서 만나볼 수 있고 즉시 구매도 가능하다. 박석영 W컨셉 마케팅담당은 “더블유클로젯은 W컨셉이 제안하는 스타일링을 숏폼과 함께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라며 “오프라인에서 경험한 스타일링과 숏폼 콘텐츠가 자연스럽게 온라인 쇼핑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19 10:31김민아 기자

W컨셉, 성수동서 팝업 '더블유클로젯' 운영

W컨셉은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서울 성수동 소재 스페이스S50에서 팝업스토어 '더블유클로젯'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W컨셉의 숏폼 콘텐츠 커머스 비전을 소개하고, 고객이 브랜드 상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핵심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조성됐다. 더블유클로젯의 테마는 '나만의 콘셉트 찾기'다. 거대 옷장 팝업 안으로 들어가면 W컨셉이 제안하는 5가지 패션 스타일링을 경험할 수 있다. ▲닐바이피, 시야쥬, 룩캐스트, 룰루레몬 등 W컨셉 인기 패션 브랜드와 ▲무지개맨션, 헉슬리, 스타벅스, 뱅앤올룹슨 등 뷰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상품을 선보인다. 팝업스토어 운영 시간은 매일 낮 12시부터 오후 8시이며, 첫날인 오는 19일만 오후 4시부터 운영한다. 별도 예약 없이 선착순으로 이용할 수 있다. 팝업 내 마련된 옷장을 모두 체험한 뒤 각 존에 마련된 미션을 수행하면 한정판 키링, 50만 원 상당의 선물 박스 등 랜덤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온라인에서는 오는 30일까지 고객 참여형 행사 '숏플랭킹'을 진행한다. 숏폼 콘텐츠를 시청하고 숏폼 콘텐츠를 업로드 할 때마다 점수가 누적된다. 주차별로 누적 점수가 높은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랜덤 경품을 제공한다. 박석영 W컨셉 마케팅담당은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를 선보이게 됐다”며 “W컨셉을 대표하는 패션·뷰티·라이프 카테고리 상품을 직접 체험해보고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12 10:06박서린 기자

"11초에 얼마나 담을 수 있을까"…알리익스프레스 팝업 가보니

“다 같이 구호 외치고 시작하겠습니다. 딱 11초입니다.” 팝업스토어의 성지로 불리는 성수동 일대에 긴장감이 맴돌았다. 방문객들은 한 손에는 삽·뜰채 등 각종 도구를 들었고 다른 한 손은 부직포 가방의 입구를 크게 벌렸다. 시작 소리와 함께 대형 시계의 시간이 줄어들자 라면·과자 등 먹거리와 물티슈·칫솔 등 각종 생필품까지 가방에 담는 손길이 분주하게 이어졌다. 7일 찾은 알리익스프레스 '11초 장바구니 챌린지' 팝업스토어는 운영 첫날부터 길게 줄이 늘어섰다. 오전 11시부터 운영되지만, 오전 7시에 찾는 방문객이 있는 등 오픈런 현상이 빚어지기도 했다. 성수동이 외국인 관광객의 필수 방문 코스로 급부상한 만큼, 외국인 방문객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오는 9일까지 운영되는 팝업스토어는 지난 4일부터 온라인에서 먼저 시작된 '11초 장바구니 챌린지'를 현장 체험형 이벤트로 확장한 온·오프라인 통합형 공간이다. 방문객들은 게임 체험존, 브랜드 전시존, 현장 경품 이벤트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온라인에서의 '재미'를 오프라인 '체험'으로 확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팝업스토어는 온라인의 '11초 장바구니 챌린지'를 위한 훈련을 콘셉트로 정하고 쇼핑 기술을 높이기 위한 ▲손가락 ▲동체시력 ▲순발력 등 세 가지 분야의 훈련을 진행하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방문객들은 각 훈련을 완료하면 스탬프를 받고 세 종류의 스탬프를 모두 모으면 11초 장바구니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다. 팝업스토어 내부도 체육관을 연상시켰다. 훈련이 이뤄지는 2층 바닥에는 달리기 트랙이 그려졌고 트레이닝 옷을 입은 직원들이 각 공간에서 방문객들을 도와 훈련을 진행했다. 첫 번째 훈련인 손가락 훈련은 테이블에 비치된 게임기를 손가락 펀치로 눌러 111점 이상을 달성하면 된다. 111점을 넘기면 소정의 선물도 증정한다. 두 번째 훈련은 11초 안에 물건을 살펴보고 장바구니에 담을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동체시력 훈련이다. 배드민턴 라켓을 잡고 움직이는 장바구니에 셔틀콕을 집어넣으면 된다. 마지막으로 동체시력 훈련은 터치 키오스크에서 빨간색 장바구니 아이콘을 눌러 11초 안에 11점을 넘기면 된다. 팝업스토어를 찾은 박선인(29) 씨는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는 게임이라 재밌었다”며 “다른 팝업스토어는 인스타그램 이벤트에 참여를 해야 선물을 주는데, 알리 팝업은 게임만 하면 선물을 받을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세 종류의 훈련을 마치고 나면 챌린지에서 사용할 장바구니를 받을 수 있다. 온라인 11초 장바구니 챌린지 참여 내역을 현장에서 보여주면 경품 담기 기회가 한 번 더 추가된다. 1층은 11초 장바구니 챌린지를 위한 공간으로 꾸며졌다. 직원에게 도장 판을 보여준 뒤 뽑기를 통해 챌린지에서 사용할 도구를 랜덤으로 받는다. 파란색 공을 뽑으면 파란색의 스쿱을, 노란색 공을 뽑으면 커다란 노란색 삽을 받는다. 장바구니 챌린지를 통해 담을 수 있는 물건은 ▲국내 셀러 판매 제품 ▲인기 제품 ▲다양한 카테고리 등 세 가지 기준에 따라 정해졌다. 챌린지에 참여한 30대 여성은 “1시간 반 정도 기다려서 팝업스토어에 들어왔다”며 “쉽고 재밌는 게임으로 구성돼 좋았고 모두 다 참여해서 생필품도 받을 수 있어서 재밌었다”고 말했다. 알리익스프레스는 11일부터 '11.11 광군제'를 시작한다. 올해 광군제에는 경동나비엔 및 더자리, 어반플레이어스, 가쯔(KAZT), 순천만수산 등 다양한 국내 셀러들이 참여한다. 이들 브랜드는 타임딜을 통해 11,111원 특가 상품 또는 최대 50% 할인을 제공한다. 올해 광군제는 소비자 참여가 크게 늘어나며 국내 셀러들의 성장세로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참여한 셀러들의 광군제 기간 GMV(총거래액)는 일일 평균 대비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장난감·취미, 육아·아동, 가구 등 신흥 카테고리에서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며 국내 판매자들이 플랫폼 내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 같은 흐름은 광군제가 단순한 할인 행사를 넘어, 소비자들이 알리익스프레스의 다양한 상품을 즐기며 셀러 역시 함께 성장하는 '상생형 쇼핑 축제'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 알리익스프레스 관계자는 “광군제는 소비자에게는 합리적인 쇼핑의 즐거움을, 셀러에게는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축제”라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더 즐겁게 쇼핑하고, 셀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과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07 15:49김민아 기자

알리익스프레스, 성수동서 '11초 장바구니 챌린지' 팝업 운영

알리익스프레스는 오는 11일 '광군제'를 앞두고 게임하듯 즐기는 온라인 챌린지를 오프라인으로 확장한 체험형 팝업스토어를 성수동에서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번 '11초 장바구니 챌린지' 팝업스토어는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성수동 지하철 3번 출구 인근에서 운영된다. 지난해 광군제 행사는 100원으로 참여하는 1억 원 래플로 결과를 '운'에 맡겼다면, 올해는 참여자의 순발력과 집중력이 당첨 확률을 좌우하는 실력형 이벤트로 변신했다. 온라인에서 먼저 시작되는 11초 장바구니 챌린지는 참여비 111원으로 11초 동안 최대한 많은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는 방식의 게임형 이벤트다. 장바구니에 담은 상품의 총금액이 높은 순으로 당첨 확률이 높아지며, 알리익스프레스가 해당 상품을 대신 결제해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총 11억원 규모의 혜택이 준비돼 있으며오는 18일까지 누구나 알리익스프레스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는 성수동 팝업스토어로도 그대로 이어진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이번 팝업을 통해 온라인에서의 재미를 오프라인 체험으로 확장하며,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고 몰입하는 브랜드 경험을 선보인다. 방문객은 게임 체험존, 브랜드 전시존, 현장 경품 이벤트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고, 온라인 11초 장바구니 챌린지 참여 내역을 현장에서 보여주면 현장 경품 이벤트 참여 시 우대 혜택을 받는 온오프라인 연계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알리익스프레스 광군제 세일은 오는 11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며, 최대 8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국내 주요 셀러들이 참여하는 타임딜 프로모션을 통해 매일 다양한 상품을 50% 할인된 특가 또는 1만1천111원에 한정 판매한다. 알리익스프레스 관계자는 “11초라는 짧은 시간 안에 몰입하는 새로운 쇼핑 경험을 통해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05 15:05김민아 기자

이마트24, 카페 전문 브랜드 '성수310' 출시

이마트24가 카페 전문 브랜드 '성수310'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성수310'은 이마트24 본사가 위치한 성수동의 지역명 '성수'와 도로명 주소 '310'을 결합한 이름으로, '편의점 속 카페'를 콘셉트로 일상 속에서도 성수 카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패키지에는 'SEONGSU 310' 로고와 패션피플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 디자인을 적용해 성수동 특유의 힙하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이마트24는 '성수310' 라인업으로 RTD(Ready To Drink) 컵커피 4종과 파우치음료 8종을 우선 선보이며, 향후 RTD 과채음료와 '성수310' 커피와 어울리는 베이커리 상품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컵커피 4종(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바닐라라떼, 돌체라떼)은 300㎖ 인기용량으로 구성됐다. 파우치음료 8종(아메리카노블랙, 망고패션블렌디드, 스윗뱅쇼 등)은 340㎖ 사이즈로 커피와 블렌디드 등 다양한 맛의 상품으로 구성됐다. 이마트24는 성수310 출시를 기념해 이번 RTD 컵커피 4종에 대하여 2+1 행사를 운영하고, 제휴카드로 결제하면 2+2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11월 한 달간 진행한다. 조계동 이마트24 음용식품팀 팀장은 “계절과 상관없이 아이스커피를 즐기는 트렌드가 확산되는 가운데, 전국 이마트24에서 성수 카페의 힙한 감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성수310'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커피, 음료, 베이커리 상품을 지속 선보이며 편의점 카페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11.02 10:57김민아 기자

SSG닷컴 "첫 팝업 '미지엄', 5일간 1만2천여 명 찾아"

SSG닷컴은 지난 15일부터 5일간 성수동에서 진행한 오프라인 페스타 '미지엄(美지엄)'에 총 1만2천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 티켓 구매 고객의 65%는 2030세대였고, 신규 고객과 6~12개월 이내 구매 이력이 없는 고객 비중도 50%를 넘어섰다. 행사 기간 쓱닷컴 순 방문자(UV)도 전년비 10% 늘었다. SSG닷컴은 이같은 성과의 배경으로 100여 개에 달하는 쓱닷컴 단독·프리미엄 그로서리와 뷰티 브랜드와 함께 마련한 체험형 콘텐츠를 꼽았다. 이 중 49곳은 플랫폼 연계 팝업에 처음 진출하는 브랜드였다. 이번 행사는 SSG닷컴의 강점을 오프라인에서 구현했다. 이마트 신선식품을 강조한 '이마트몰 신선 라운지', 셰프 협업 단독 상품 체험 공간 '고메 스트리트', 프리미엄 뷰티 중심 'BEAUTY OF SSG' 등이 대표적이다. 미지엄에서는 브랜드사 신상품을 처음 선보이기도 했다. 신세계푸드가 박준서 명장과 함께 개발한 베이커리 신상품을, 스타벅스가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와 기획상품(MD)을 소개한 바 있다. 이명근 SSG닷컴 영업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오프라인 경험을 온라인 유입으로 직접 연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온라인 단독 상품을 꾸준히 선보이는 한편 이마트와의 상품·물류 시너지를 강화해 플랫폼 신뢰도를 지속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4 15:21박서린 기자

2호선 성수역, 무신사역 된다

무신사가 서울 2호선 성수역의 부역명을 확보했다. 29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 따르면 서울교통공사는 지난 26일 무신사와 서울 2호선 성수역 역명병기 관련 수의계약을 확정지었다. 계약기간은 총 3년으로 1회에 한해 연장 가능하다. 무신사 관계자는 “낙찰받은 것이 맞다”며 “아직 계약 체결 등 상세 일정은 확정이 나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다. 무신사가 역명병기 수의계약에 투입한 금액은 3억2천929만2천929원으로, 계속해서 반복되는 29라는 숫자에는 무신사가 운영하는 29CM의 정체성을 반영 것으로 알려졌다. 무신사가 낙찰받은 금액은 지난해 CJ올리브영이 써낸 10억원보다 대략 7억원 낮은 수준이다. 당시 CJ올리브영은 낙찰 시작가인 약 2억9천만원의 세 배 가까운 금액을 제시해서 역명 병기 자격을 얻었으나, 3개월 만에 1억8천만원의 위약금을 물고 자격을 포기했다. 이후 올해 8월 재입찰이 진행됐다. 이 때 무신사와 함께 에이블리도 역명 병기 사업에 참여했지만, 에이블리가 행정 절차상 이유로 참여하지 않기로 하면서 무효 처리됐다. 경쟁 입찰 불발로 무신사는 해당 계약에서 유찰됐으나, 수의계약으로 전환하면서 성수역 역명 병기권을 확보하게 됐다. 현재 무신사는 성수동에 '무신사 스토어 성수@대림창고', '무신사 스탠다드 성수점', '무신사 유즈드', 29CM의 이구키즈 매장 '이구키즈 성수' 등을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무신사는 내년 초 성수동에 대형 편집숍인 '무신사 메가스토어'를 열 계획이다.

2025.09.29 18:25박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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