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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징둥월드와이드에 중국 역직구 전문관 6월 출시

11번가가 중국 대표 이커머스 기업 징둥닷컴과 함께 하는 중국 역직구 사업을 본격화한다. 11번가는 6월 중순 징둥닷컴의 대표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플랫폼 '징둥월드와이드'에 '11번가 전문관'을 오픈하고, 11번가 판매자들의 상품 판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앞서 11번가는 판매자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11번가와 중국 역직구 사업을 함께 펼칠 판매자 모집에 나섰다. 11번가 전문관은 판매자 친화적 운영에 가장 신경 썼다. 판매자가 배송, 마케팅 등 초기 부담 없이 쉽게 중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구체화했다. 판매자는 중국 고객의 주문 발생 시 해당 상품을 11번가 물류센터에 입고시키기만 하면 된다. 11번가는 제품을 매입한 후 ▲해상운송 ▲통관 ▲중국 내 배송 ▲CS(고객 응대) ▲마케팅 ▲세금 처리 등 이후 발생하는 모든 과정을 전담한다. 해당 서비스는 별도 비용 없이 제공돼 판매자는 물류비, 수수료, 세금 등에 대한 복잡한 계산 없이 상품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수 있다. 상품 등록 역시 간편하다. 판매자가 담당 MD(상품기획자)와 합의한 공급가액과 판매가격 범위에 맞춰 11번가의 판매자 전용 사이트인 '11번가 셀러오피스'에 상품을 등록하면 API(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 연동을 통해 '징둥월드와이드' 내 '11번가 전문관'에 자동으로 노출된다. 11번가 전문관은 아마존, 월마트, 라쿠텐 등 글로벌 이커머스 사업자들과 함께 징둥월드와이드 메인 화면에 배치될 예정이다. 또 11번가는 중국 자회사 '연길11번가'를 통해 현지 소비자 분석, 광고·행사 기획, 고객 응대 등 운영 전반을 지원하며 트래픽과 매출 확대를 돕는다. 6월 중순 역직구 서비스 출시 직후에는 징둥닷컴의 연중 최대 행사 중 하나인 '618 프로모션'에 참여해 매출 활성화를 위해 지원할 계획이다. 추후 11월 '광군제' 등 주요 행사 참여도 예정돼 있다. 뷰티·식품 등 인기 카테고리 판매자 상시 모집 회사는11번가 전문관을 통해 중국 시장에 진출할 판매자 모집에도 본격적으로 나섰다. 11번가는 지난 14일 서울 중구 연세 세브란스 빌딩에서 '글로벌 비즈니스 사업 설명회'를 열고, 170여개 브랜드사를 대상으로 중국 역직구 사업 구조와 지원 정책을 공개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실란트로허브 김지한 팀장은 “11번가와 징둥닷컴의 역직구 협업을 통해 복잡한 해외 수출 과정 없이도 중국 시장에 손쉽게 진입하고, 실질적인 매출 성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11번가는 뷰티, 가공식품, 건강기능식품, 유아용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판매자를 '11번가 셀러오피스'에서 상시 모집 중이다. 정품판매 원칙을 고수하는 '징둥닷컴'의 정책에 따라 브랜드 본사 및 공식 총판사만 입점이 가능하다. 11번가 신현호 전략그룹장은 “중국 이커머스 매출액 기준 업계 1위의 '징둥닷컴'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판매자의 운영 부담을 최소화한 역직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중국 시장 진출의 문턱을 낮출 것”이라며 “단순히 입점 지원에 머무는 것이 아닌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을 지원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2026.04.15 22:51백봉삼 기자

중기부·중기중앙회, 노동조합법 공동 설명회 개최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8일 중소기업중앙회 상생룸에서 중소기업 인사․노무관계자 및 관련 협‧단체 등을 대상으로 개정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노동조합법)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지난달 10일부터 시행된 개정 노동조합법이 중소기업 현장에 무사히 안착할 수 있도록 법에 대한 이해를 돕고 현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개정 노동조합법 해석 지침을 바탕으로 사용자성 판단기준에 대한 해설과 함께, '원하청 상생 교섭절차 매뉴얼'에 따른 단체교섭 절차 안내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고용노동부 관계자도 참석해 주요 내용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개정 노동조합법 시행 1개월 간 중소기업계의 애로사항 등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질의에 답변하면서 노동조합법의 현장 안착을 위해 폭넓게 소통했다. 권순재 중기부 지역기업정책관은 “현재까지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교섭 요구 등 특이 동향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예방하고 기업들이 선제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설명회를 개최했다”면서 “현장 불확실성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13개 지방중기청의 비즈니스지원단 등을 통해 노무‧법률 컨설팅을 지원하고, 개정 노동조합법이 건전한 노사관계 정착과 산업생태계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옥석 중기중앙회 인력정책본부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법 적용 과정에서 중소기업의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중기부와 함께 설명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현장 의견과 실태를 파악하여 시의적절한 정책적 보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부와 긴밀히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2026.04.08 15:29김기찬 기자

"잠이 안 온다"…주주들 고성 이어진 한화솔루션 유증 설명회

"수면제를 먹어도 잠이 오지 않을 만큼 답답하다. 믿어도 되는거 맞나." "비행기를 타고 14시간 날아왔는데, 직원들 동원해서 자리 채우고 기계적 사과 필요없다." "김동관 부회장이나 대표이사, 적어도 이사회 구성원이 직접 나와서 설명해라." 한화솔루션이 3일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에서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연 기업설명회(IR)에서는 소액주주들의 이 같은 성토가 이어졌다. 일부 주주들은 설명회 도중 고성을 지르며 분노를 표출하기도 했다. 한화솔루션은 이날 2030년까지 추가 유상증자 없이 재무구조 개선과 주주환원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뒤, 시장에서 제기된 문제점과 오해에 대해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추가 유증 없다…제3자 배정, 규제로 어려워" 이날 정원영 한화솔루션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최소한 2030년까지는 추가 유증 없이 영업활동을 통해 창출한 현금을 바탕으로 차입금을 점진적으로 상환해 재무 건전성을 강화하고, 사업 성장에 맞춰 주주환원 정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화솔루션은 이날 유증에 앞서 2조 3000억원 규모 대규모 자구책을 시행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1조 570억원 규모 계열사 지분과 ▲한화저축은행 지분(1785억원), 울산 사택부지(1602억원) ▲신재생에너지 개발자산(1600억원) ▲여수산단 내 유휴부지(360억원) ▲전기차 충전사업(250억원) 등을 매각해 약 1조 6000억원을 마련했고, 자본시장에서 신종자본증권(영구채)을 발행해 7000억원을 조달했다. 현재 추가적인 유휴자산 매각도 추진 중이다. 제3자 배정 유상증자가 아닌 주주배정을 택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도 설명했다. 한화솔루션은 현재 회사의 재무구조와 사업 포트폴리오를 고려할 때 외부 투자자를 적기에 유치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한화그룹 내 다른 계열사의 경우 한화솔루션과의 사업 연관성이 낮아 유상증자에 참여할 경우 공정거래법상 부당지원 소지, 상법상 이사의 충실의무 위반 가능성, 상호출자 등 지분구조 문제로 참여를 검토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일부 소액주주들의 요구처럼 김승연 회장이나 김동관 부회장의 유상증자 참여도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재인 법무담당 전무는 “대주주의 지배력 남용 이슈로 현재는 기존 대주주가 주식을 배정받기 어렵게 절차가 바뀌었다”며 “개인이 투자하는 금액이 커질 경우 세법상 문제도 있어 여러 규제 측면에서 쉽지 않다”고 말했다. "주총 전 유증 알리면 공시위반...신임 사외이사도 사전 설명회서 필요성 공감" 한화솔루션은 정기 주주총회에서 가결된 발행예정주식 총수 변경이 최근 주가 변동성과 발행예정주식 총수 한도 부족 등을 반영한 조치였다고 밝혔다. 이재인 전무는 "지난달 26일 이사회 의결 전 유증 관련 정보를 사전에 제공하기 어려웠던 것은 공정공시 의무와 미공개 중요정보 이용행위 우려 등 관련 제도상 제약에 따른 것"이라며 "유증을 비롯한 주요 정보는 증권신고서 공시를 통해 모든 투자자에게 동일하게 제공돼야 하는 만큼, 사전 제공이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한 주주가 “유증 결의 전에 이사들에게 충분한 사전 설명이 있었는가”고 질문했다. 주주총회가 열린 후 이틀 만에 유증발표가 있었다는 점을 문제삼는 주주들도 있기 때문이다. 이에 이재인 전무는 “3월 10일 이사회 구성원과 신임 사외이사 후보자에게 유증 관련 설명회(3월 20일)와 임시 이사회(3월 26일) 개최 계획을 안내했다”며 “모든 이사가 사전설명회를 포함해 이사회 승인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충분한 검토와 토론을 거쳤고, 유증의 필요성에 공감했다”고 답했다. 한화솔루션은 유증 기반으로 재무건전성을 높이고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주주가치를 제고하겠다는 점도 거듭 강조했다. 정원영 CFO는 "기대감을 갖고 투자한 주주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하면서까지 유증을 할 수밖에 없었던 절박한 처지였다"며 "글로벌 태양광·석유화학 업황 둔화 등 예상치 못한 변수로 재무구조가 급격히 악화했고, 여러 자구 노력에도 신용등급 강등 위기에 직면해 재무구조 선순환을 위해 불가피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핵심 사업인 태양광 사업이 현재 회복 국면 초기 단계에 진입했고, 올 1분기도 흑자 전환이 기대되는 상황"이라며 "하반기부터 미국 정부의 첨단제조세액공제(AMPC)가 밸류체인 전반에 적용돼 실적 턴어라운드와 기업가치 제고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한 주주는 주주총회 전에 유상증자 관련 내용을 사외이사 후보자에게 알린 점도 문제 삼았다. 사외이사 선임 전 회사 기밀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적절하냐는 취지다. 이에 정원영 CFO는 "보안 유지를 전제로 하고 법적 검토를 거쳐 사전 설명회를 진행했으며, 사외이사들이 (해당 정보를 이용해)주식 거래를 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직원들 동원했나" vs "모르는 일"...유증 축소 질문에는 확답 못 해 이날 주주들의 날 선 비판이 이어진 가운데, 일부 주주는 회사 측 직원들이 자리 채우기에 동원됐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한 주주는 "설명회 전에는 전화 소통 창구도 닫아 놓고, 현장에 와 보니 직원들을 자리에 앉혀 사람이 많이 온 것처럼 사진을 찍은 뒤 내보낸 거 아니냐"며 "'이제 자리를 떠도 된다'고 메시지를 나누는 것을 옆에서 다 봤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이에 정원영 CFO는 "어떤 근거로 말씀하시는 지 모르겠으며, 전혀 모르는 상황"이라며 "시간제한 없이 답변을 하겠다"며 주주와의 소통 의지를 이어갔다. 이어 "주주들의 개인 연락에 일일이 응할 수 없는 것은 상법상 일부 주주에게만 정보를 알릴 수 없기에, 공시를 통해 알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증 규모 조정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는 확답을 피했다. 정 CFO는 "단정적으로 답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며 "2조 4000억원 규모 유증 필요성과 당위성에 대해 충분히 설명을 드렸다 생각하는데, 주주들과 금감원, 언론 등에서 의구심을 계속 된다면 그 의문을 해소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상증자에 반대하는 소액주주들은 주주연대 플랫폼 '액트'를 통해 금융감독원에 탄원서를 제출하고 반대 의견을 결집하고 있다. 이날 오후 7시 30분 기준 총 3604명 주주가 참여해 2.41% 결집률을 기록했다. 결집률이 3% 달성 시 임시주주총회 소집 청구와 주주제안 등이 가능하다. 액트는 주주명부 열람을 신청했고, 이후 기관투자자·외국인 투자자·개인투자자를 직접 접촉해 지분 10% 확보를 목표로 한다.

2026.04.03 19:31류은주 기자

중기부, 기술보호 지원제도 통합 설명회 개최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관계부처와 협업해 각 부처에 흩어진 기술보호 지원제도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에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중기부는 31일 부산항국제전시 컨벤션센터에서 중소기업의 기술보호 인식 제고 및 역량수준 강화를 위한 '2026년 범부처 중소기업 기술보호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중기부를 비롯해 지식재산처, 공정거래위원회, 검찰청, 방위사업청, 경찰청 등 관계부처가 참여해 각 부처에 흩어진 기술보호 지원제도를 중소기업히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한 자리에서 종합적으로 안내하기 위해 마련했다. 아울러 기업별 상황에 맞춘 보안 가이드를 제공하기 위해 기술보호 전문가의 무료 현장 상담과 부처별 주요 정책과 지원사업을 안내하는 홍보부스도 함께 마련했다. 특히 올해는 현장 참석이 어려운 기업들을 위해 중기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병행했다. 향후 설명회는 부산을 시작으로 호남권(5월), 충청권(7월), 영동권(9월), 수도권(11월)에서 연 5회에 걸쳐 권역별로 개최된다. 황영호 중기부 기술혁신정책관은 "최근 기술유출 수법이 고도화되고 피해 규모도 증가하는 상황에서, 중소기업의 기술보호 역량 강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범부처가 협력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기술보호 지원을 확대하고, 중소기업이 안심하고 혁신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31 13:05김기찬 기자

CJ올리브영,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시작...채용설명회도 진행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이 오는 4월 1일까지 '2026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MD ▲백엔드 개발 ▲PM(Product Management) 등 총 23개 직무에 걸쳐 두 자릿수 인원을 선발한다. 이번 채용은 모집 직무에 따라 전형을 구분해 '일반 전형'과 '글로벌 전형'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한다. '일반 전형'은 학사 학위 이상을 소지했거나 오는 8월 학사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한다. '글로벌 전형'은 글로벌 사업 확대에 맞춰 ▲4년 이상 해외 거주 경험 ▲해외 대학에서 학사 이상 학위 취득 ▲어학 말하기 성적 기준 충족 중 하나에 해당하는 해외 경험과 어학 역량을 갖춘 인재를 선발한다. 자세한 대상 국가나 성적 기준은 채용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사 지원은 CJ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되며 접수 마감일은 4월 1일이다. 서류 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TEST 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 등의 전형 과정을 거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7월경 CJ 그룹에 입사해 신입사원 입문 교육을 받게 될 예정이다. 올리브영은 이번 신입사원 채용에서 지원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채용 설명회를 확대∙개편해 운영한다. 온오프라인 채용 설명회는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운영 규모와 횟수를 확대했다. 또한 직무에 대한 설명과 현직자의 생생한 이야기를 자세히 들을 수 있도록 MD∙상품마케팅, 백엔드∙PM으로 나눠 운영한다. MD 직무 채용 설명회에는 직무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부스도 마련했다. 이밖에 올리브영의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 복지, 직무별 현직자 인터뷰 등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올리브영 채용 블로그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지원자들이 직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신의 역량과 적합성을 살펴볼 수 있도록 지원자 중심의 채용설명회를 준비했다”라며 “올리브영과 함께 글로벌 K뷰티∙웰니스의 미래를 이끌어 갈 우수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다린다”라고 말했다.

2026.03.19 08:27안희정 기자

정부부처 기업 대상 AX 사업 19일 통합공고

AI 전문기업, 제조기업 등이 쉽고 편리하게 AX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와 관련된 정부의 주요 AX 사업이 통합 공고되고, 기업 대상으로 공동 사업설명회가 열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부,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해 10월 산업 전반의 AX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각 부처의 주요 AX 사업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통합 공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통합 공고에 이어 4월에는 4월에는 적정성 검토가 종료되는 지역 AX 사업도 부처 합동으로 공고할 예정이다. 이번 공고에는 ▲AI 에이전트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 ▲산업AI 솔루션 실증 확산 ▲AI 통합 바우처 ▲AI 가상융합 ▲스마트공장 등 산업 전반에 AX를 확산하기 위해 각 부처에서 추진하는 사업이 다수 포함된다. 먼저 3개 부처는 올해부터 부처별로 장점을 살린 AI 에이전트 사업을 신규로 추진한다. 과기정통부는 공공성과 국민 효능감이 높은 분야에 대한 에이전틱 AI 핵심기술을 확보한다. 산업부는 기업 수요를 반영해 제조 현장에서 AI 에이전트의 도입 필요성이 높은 핵심 과업을 대상으로 AI 에이전트를 개발, 실증한다. 중기부는 중소 제조특화와 소비자 밀착 분야에 집중하면서 비정형 작업 대응력 강화를 위한 다중 AI 에이전트 기술개발을 지원한다. 또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조기에 창출할 수 있는 유망 분야에 AI 기반 제품과 서비스를 출시하는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AX-Sprint)' 신규 사업을 3개 부처가 차별화해 추진한다. 과기정통부는 국민의 생활과 밀접한 분야와 네트워크 및 보안 등의 분야를 중심으로 AI를 융합한다. 산업부는 제조설비점검 로봇·가전 등 제조 현장 및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제품에 AI를 적용하고, 중기부는 중소 제조 현장에서 공정혁신을 위한 AI 응용 솔루션을 보급·확산할 계획이다. 이 밖에 주요 산업 제조 AX 사업도 함께 공고된다. 과기정통부는 AI와 가상융합기술을 접목하여 AI 서비스 개발 및 실증을 지원하는 'AI 가상융합 산업혁신 프로젝트'와 AI 기술, 클라우드, 데이터 등을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 'AI 바우처' 사업을 추진한다. 산업부는 산업 AI 솔루션을 제조 현장에 바로 적용하여 즉시 성과를 체감할 수 있는 '산업 AI 솔루션 실증 확산 지원' 사업을 지난해 2차 추경에 이어 올해도 추진한다. 중기부는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장에 특화된 AI를 지원하는 스마트공장 사업을 공고한다. 통합 공고는 19일부터 진행되며 3개 부처는 공동 사업설명회는 오는 25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진행된다.

2026.03.12 12:16박수형 기자

롯데백화점, 2026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실시

롯데백화점이 2026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도전'하고 '몰입'하는 조직문화를 핵심 가치로 삼고, 이에 기반한 채용 브랜딩을 강화한다. 이번 채용에서부터 '메이크 유어 넥스트(Make your NEXT) [ ]'라는 새로운 슬로건과 함께 '유어 비전, 아워 스테이지(Your Vision, Our Stage)'를 부제로 내세웠다. 자신의 미래(NEXT)를 스스로 정의하고, 롯데백화점이라는 무대에서 자신의 비전을 실현하며 한 단계 더 도약하고자 하는 인재를 모집한다는 의미다. 이는 연차나 직급이 아닌 직무의 전문성·난이도·책임 수준을 기준으로 평가와 보상이 이뤄지는 전문성 성장 중심 HR제도의 방향성을 반영한 것이다. 롯데백화점은 해당 슬로건을 중심으로 도전과 몰입을 핵심 가치로 하는 기업문화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채용 역시 이러한 인재 전략에 맞춰 진행한다. 실무 역량 중심 전형인 '아이엠(I'M) 전형'을 통해 스펙이 아닌 직무 역량과 성장 잠재력을 중심으로 인재를 선발한다. 학력·학점 등 스펙은 블라인드이며, 직무 관련 경험과 역량을 담은 포트폴리오 심사와 현장 오디션을 통해 실제 직무 수행 능력과 직무에 대한 비전을 종합적으로 검증한다. 직무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열정, 전문성을 갖춘 몰입형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며 모집 분야는 영업·MD, 마케팅 총 2개 직무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17일, 18일 이틀간 신촌과 혜화 등 주요 대학 상권 인근에서 단독 오프라인 채용 설명회를 한다. 유투브를 활용한 채용 설명 콘텐츠도 선보인다. 오는 12일 오후 2시에 유튜브 라이브 채용 설명회를 진행해 채용 전반에 대한 안내와 포트폴리오 작성 팁을 제공하며 직무별 현직자들이 구체적인 직무 내용과 필요 역량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번 채용은 27일까지 롯데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며 총 채용 인원은 두 자릿수다. 서류전형 및 현장 오디션을 통과한 지원자는 5~6월 인턴십 과정을 거친 뒤 최종 면접을 통해 7월 중 정식 입사하게 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백화점과 쇼핑몰, 아울렛을 아우르는 미래 유통 전문가로 도약하고자 하는 우수한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3.09 09:20김민아 기자

국토부,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기본설계 착수

국토교통부와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이사장 이윤상)은 조달청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를 통과한 대우건설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9일 오후 2시 공단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입찰안내서에 따라 부지조성공사 기본설계는 현장설명회 개최일로부터 6개월(180일) 이내에 완료하게 된다. 현장설명회에서는 사업 추진계획과 설계·시공·입찰 시 유의사항을 중심으로 입찰안내서의 주요 내용을 공유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업체가 보유한 기술과 전문성을 최대한 활용해 안전한 공항으로 건설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강조하고, 공사기간 등 입찰조건 준수와 함께 조속한 사업추진에도 힘써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기본설계 이후에는 설계 적정성을 면밀히 검증(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회)하고, 검증 이후에는 연내 우선시공분 착공을 추진한다. 정부는 차질 없는 사업추진과 지역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부산시·공단과 함께 '가덕도신공항 사업추진협의체'도 구성·운영한다. 인·허가, 보상 등 착공을 위한 제반 사항을 점검·관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 지원 등 지역 협력과제도 적극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착공 이후에는 안전과 품질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현장 여건 변화 등 현안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2026.03.05 17:11주문정 기자

중기부, 광주 지역 벤처 정책·투자 설명회 개최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광주에서 벤처정책·벤처투자 설명회를 가졌다. 중기부는 4일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5번째 지역 순회 벤처정책·벤처투자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 순회 설명회는 중기부가 한국벤처투자·기술보증기금 등 7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개최하는 '릴레이 설명회'다. 지난달 5일 전북을 시작으로 지난달 10일 대경권, 지난달 26일 중부권, 지난달 27일 동남권에 이어 광주 설명회까지 5회차를 진행 중이다. 향후 10일 제주, 12일 강원 지역까지 두 차례 설명회가 예정돼 있다. 이날 광주 지역 순회 설명회는 1부에서 벤처 지원사업 설명회가 열렸다. 2부에서는 한국벤처투자의 한국모태펀드와 벤처캐피탈의 벤처펀드 운용전략 소개가 이어졌다. 설명회 진행과 동시에 유관기관의 1:1 지원사업 상담 뿐만 아니라, 투자유치 전략 수립 등 지역기업의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수도권과 지역의 유수 벤처캐피탈 10개사가 참여하는 1:1 투자상담도 마련됐다. 김봉덕 중기부 벤처정책관은 “지역균형발전을 국가의 성장동력으로 삼기 위한 정부의 의지가 매우 강하다”며 “중기부 역시 지역 벤처·스타트업이 지역의 성장엔진으로 활약할 수 있도록 가용한 정책자원을 지역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6.03.04 22:13김기찬 기자

[1분건강] 설 명절 장시간 운전 시 스트레칭 자주 해야

설 명절 동안 장시간 운전을 하는 운전자들은 허리‧목‧무릎에 무리가 가기 쉬워 건강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장시간 운전으로 생길 수 있는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목 통증과 척추피로증후군이다. 목 통증은 장시간 운전자뿐만 아니라 고속버스를 이용하는 귀성객들에게도 해당된다. 고정된 자세로 좁은 운전석이나 좌석에서 5~6시간 이상 머물다 보면, 목이나 허리에 뻐근함을 시작으로 통증이 시작된다. 근육이 경직되면서 혈액순환이 잘 안되고, 소화도 잘 안된다. 장시간 올바르지 못한 운전 자세는 목 통증을 유발하고 목 디스크로 발전할 수 있다. 목 디스크의 경우, 운전 시 목을 움직일 때마다 뻣뻣한 느낌과 통증이 있다. 심해지면 목 통증과 더불어 팔이 저리는 증상이 자주 나타날 수 있다. 척추에 무리를 주는 척추피로증후군은 장시간 운전이나 좁은 좌석으로 인해 척추에 피로가 쌓이는 증상을 말한다. 차를 장시간 탈 때에 많이 생긴다. 운전 시 온몸이 찌뿌둥하고 목, 어깨, 허리 등에 통증이 수시로 나타난다면 척추피로증후군을 의심해 봐야 한다. 증상이 심각한 경우에는 허리디스크로 발전할 수 있다. 때문에 장시간 운전 시 1시간~2시간마다 휴게소를 들러 척추를 풀어줄 수 있는 스트레칭을 5~10분 정도 지속적으로 해줘야 한다. 자가용을 이용할 시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려면 의자를 끌어당겨 무릎의 각도를 60도 정도로 유지하고 등과 엉덩이는 등받이에 기대어 10~15도를 유지해야 한다. 쿠션을 허리에 받치거나 등과 목을 등받이에 기대 체중을 분산시켜 허리에 가해지는 압력을 덜어줘야 한다. 더바름정형외과 이성락 원장은 “목 디스크와 척추피로증후군을 방지하려면 운전자는 자주 휴게소를 들러 목과 척추를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10~15분 이상 해야 한다”라며 “버스를 이용하는 귀성객은 피로를 풀어주는 스트레칭과 버스 안에서 간단히 사용할 수 있는 목 베개를 사용해 목의 피로를 줄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장시간 운전이 끝난 후 최소 2~3일은 목과 척추의 피로를 풀어줘야 척추피로증후군을 막을 수 있다”라며 “척추는 균형적 이완과 수축 작용이 필요하므로 수면 전에 따뜻한 물로 척추를 10~15분 가량 간단히 마사지해 주면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된다”라고 전했다.

2026.02.17 12:49김양균 기자

설명절 소상인·중기에 39조원 지원...성수품 27만톤 공급해 물가안정

정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 안정과 내수 활성화를 위해 성수품과 소상공인 지원을 역대 최대 규모로 늘린다.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39조원 규모의 신규자금을 공급해 유동성을 돕고, 평시보다 1.5배 많은 27만 톤의 성수품을 공급해 물가를 잡는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8일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민생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2026년 설 민생안정 대책'을 발표했다. 설 성수품 27만 톤 공급…할인 지원에 910억 투입 먼저 설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16대 성수품 공급량을 역대 최대 수준인 27만 톤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가격 강세가 우려되는 배추, 무, 사과, 배 등 4개 품목은 정부 비축 물량과 계약재배 물량을 활용해 집중적으로 공급한다. 배추 5천톤, 무 6천톤, 사과 2만6천500톤, 배 1만4천톤을 푼다. 축산물은 소·돼지고기 10만4천톤, 닭고기와 계란 1만8천톤을 공급하며 수산물은 명태와 고등어 등 대중성 어종 9만 톤을 시장에 내놓는다. 소비자들의 가격 체감도를 낮추기 위한 할인 지원에는 사상 최대 규모인 910억 원이 투입된다. 정부 지원 20%에 유통업체 자체 할인 20~30%를 더해 농축산물은 최대 40%, 수산물은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국산 농축수산물을 구매할 경우 구매 금액의 최대 30%(1인당 2만 원 한도)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행사 규모를 지난해 270억 원에서 올해 330억 원으로 늘렸다. 소상공인 중소기업에 39.3조원 투입 고금리 장기화로 자금난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해 금융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정부는 설 명절 기간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역대 최대 규모인 39조3천억원의 신규 자금을 공급한다. 또 내달 18일부터 3월5일 사이 만기가 도래하는 대출과 보증 약 58조 원에 대해서는 원금 상환을 유예하고 만기를 1년 연장하기로 했다. 영세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연 매출 1억400만 원 미만인 소상공인 약 230만 명에게는 다음 달부터 1인당 25만 원의 경영안정 바우처를 지급한다. 이 바우처는 전기 가스 수도 요금, 차량 연료비, 4대 보험료 납부에도 사용할 수 있다. 전통시장 상인들에게는 성수품 구매 대금 50억 원을 4.5% 이하 저금리로 지원한다. 서민과 취약계층을 위해 설 전후 2개월간 햇살론 등 정책 서민금융을 1조1천억 원 규모로 공급하고, 불법 사금융 피해를 막기 위해 소액 생계비 대출 금리를 최대 5.0% 수준까지 인하한다. 임금 체불 근로자를 위해서는 사업주 융자 금리를 한시적으로 1.0%p 인하하고, 체불임금 대지급금 처리 기간을 14일에서 7일로 단축해 신속한 권리 구제를 지원한다. 저소득층의 명절 생계비 부담을 덜기 위해 생계급여, 주거급여 등 28종의 복지 급여 약 1조 6000억 원은 정기 지급일보다 앞당겨 설 연휴 전인 다음 달 13일까지 지급을 완료한다. 내수 활성화 전방위 대책 가동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한 전방위적인 소비 진작책도 추진된다. 정부는 설 연휴 기간인 2월15일부터 나흘간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를 전면 면제한다. 같은 기간 KTX와 SRT 역귀성 차량에 대해서는 최대 50%의 운임 할인을 제공하고, KTX 4인 동반석은 구간에 관계없이 9만9천원에 판매한다. 통신 3사는 설 연휴기간 영상통화를 무료로 제공한다. 문화·관광을 통한 내수 활력 제고를 위해 설 연휴 기간 경복궁 등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 등 국가 유산과 국립현대미술관을 무료로 개방한다. 국립자연휴양림 입장료도 면제된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1~2월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4조 원으로 확대하고, 온누리상품권 디지털 할인율을 한시적으로 10%로 상향한다. 이밖에 설 연휴 기간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을 중심으로 24시간 상황관리를 유지하고, 응급의료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연휴 기간 문을 여는 병원 의원과 약국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2026.01.28 09:10박수형 기자

[현장] 박윤규 NIPA 원장 "공공기관 AX, 국가대표 AI 활용 긍정 검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내부 인공지능 전환(AX) 작업에 시동을 건다. 정부의 인공지능(AI) 3대 강국 목표를 지원하는 공공기관으로서 기관 맞춤형 거대언어모델(LLM)을 구축해 적극 활용하겠다는 목표다. 이 과정에서 '국가대표 AI'라 불리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정예팀 LLM이 활용될 가능성도 긍정적으로 점쳐진다. 박윤규 NIPA 원장은 21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2026년 통합 사업설명회 기자간담회'에서 "AI 전문 기관임에도 내부 시스템 AI 활용 환경이 미비해 기관 성격에 걸맞은 시스템 도입을 제안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그는 "공공기관으로서 기술 경쟁력을 갖춘 국산 모델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가능하다면 독파모 기업이나 기술력을 갖춘 국내 기업 모델을 활용하고 싶다"고 말했다. NIPA는 오는 2027년 기관 맞춤형 자체 LLM을 구축해 내부 업무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어 2028년과 2029년까지 주요 업무 서비스 전반에 AI 적용을 보편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NIPA는 오는 3~4월까지 전체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내년 예산을 확보하기로 했다. 문장원 NIPA AI활용본부장은 "관련해 정보화전략계획(ISP)을 진행 중"이라며 "국산 모델뿐만 아니라 해외 모델까지 모두 열어두고 원내 경영 혁신을 위한 최적의 그림을 그리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의 독파모 '패자부활전' 공모, 이르면 이달 발표 NIPA는 과기정통부를 비롯한 유관기관과 함께 국가대표 AI 모델을 지원 및 평가하는 독파모 사업을 주관하고 있다. 지난 15일 독파모 정예팀 5곳을 대상으로 한 1차 단계평가 발표에 따르면 애초 계획된 1곳이 아닌 2곳이 탈락했다. 이에 정부는 올 상반기 정예팀 1곳을 추가 모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정부의 독파모 사업 추가 공모 계획 관련해 문 본부장은 "구체적인 사항은 과기정통부 및 전문가 위원들과 협의 중이며 이르면 이달 내 발표될 예정"이라고 답했다. 박 원장은 "독파모 사업이 6개월 단위 경쟁평가를 통해 탈락시키는 방식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면서도 "과기정통부는 탈락한 기업들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AI 역량을 높일 방안을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국산 NPU·독파모 연계 실증 4건 추진 NIPA는 작년 퓨리오사AI와 리벨리온을 중심으로 구축한 국산 신경망처리장치(NPU) 인프라를 활용해 독파모 연계 실증 사업을 본격화한다. 홍상균 NIPA AI반도체지원본부장은 "AI 컴퓨팅 실증 인프라 고도화 3개년 사업을 통해 올해 4개의 AI 서비스 실증 모델을 구동할 예정"이라며 "이들 모델 대부분에 독파모를 얹어서 테스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 본부장은 "실증할 4개 모델 중 남은 슬롯에 대해선 독파모 사업에 재도전해 합류하는 모델이나 참여 기관의 다른 모델을 돌릴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문 본부장은 "인프라, 모델, 서비스가 연계될 방향을 고민 중"이라며 "과기정통부의 AI 관련 사업에서 AI 모델과 국산 NPU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첨단 AI 반도체 1.5만장 확보…SPC 6월 설립 NIPA는 올해 약 2조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첨단 AI 반도체(GPU) 1만5천장을 확보하고, 국가 AI 컴퓨팅 센터 구축을 위한 특수목적법인(SPC) 설립을 오는 6월까지 마칠 계획이다. 변상익 NIPA AI인프라본부장은 "작년 말 기술 정책 평가는 통과했으나 현재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금융 심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변 본부장은 "당초 '반도체 특별 프로그램' 대출을 계획했지만 새 정부 출범 후 조성된 '국민성장 펀드'를 활용하는 것으로 계획이 변경되면서 심사 절차가 다소 지연됐다"며 "6월 SPC 설립 목표는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업 방식 관련해선 "작년 추경 때와 마찬가지로 민간 전문성을 활용하기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CSP)를 선정해 진행하는 방식을 유지할 것"이라며 "1월 말~2월 중 사업 공고를 내고, 12월 말까지 인프라 구축을 완료하는 일정"이라고 전했다. 에이전트 AI·민생 10대 프로젝트 연계 추진 올해 신규 사업으로 추진되는 에이전트 AI 실증도 주목된다. 박 원장은 "올해 에이전트 AI 사업에 약 100억원 예산이 배정됐다"며 "다양한 서비스단에서 에이전트 AI가 기본으로 장착될 것이며 네이버 등 기업들도 이를 플랫폼화하려는 움직임이 있어 생태계를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작년에 발표한 민생 10대 과제가 국민 눈높이에 맞으려면 단순 상담을 넘어선 에이전트 AI 수준으로 구현돼야 한다"며 "국가 유산 AI 해설사 같은 프로그램이 민생 10대 과제에 포함돼 있으며, 이를 통해 국민 체감을 높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문 본부장은 "에이전트 AI 실증 사업 공고 시 독파모를 연계해 사업을 추진하도록 권고할 예정"이라며 "추론 및 서비스 구동을 위해 파운데이션 모델과 결합이 필수적인 만큼 국산 모델 활용처를 넓히겠다"고 강조했다. 과기정통부가 부총리로 격상되며 전 부처 AX를 지원하는 조직으로 개편된 데 따라, NIPA도 AX 가이드라인과 로드맵을 준비 중이라는 설명이다. 피지컬 AI 앞세워 'K-AI 공장 모델' 구축 NIPA는 전북과 경남에 '피지컬 AI 기반 K-AI 공장 모델'을 구축하는 대형 사업을 올해부터 본격 추진한다. 오는 2030년까지 두 지역에 각각 약 1조원 규모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전북에서 소프트웨어정의공장(SDF)을, 경남에서 정밀 제조 피지컬 AI 사업을 추진한다. 정수진 NIPA 지역AX본부장은 "외산 기술 위주인 기존 모델과 달리, 국내 기술을 구역별로 적용해 수출 가능한 K-AI 공장 모델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밀리미터(mm) 단위 이하 초정밀 가공이 필요한 공정은 휴머노이드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이에 NIPA는 기계 자체에 두뇌를 심어 인지·판단·제어하는 피지컬 AI 개발을 지원 중이다. 박 원장은 "휴머노이드를 도입하지 않겠다는 것이 아니라, 5개년 연구개발(R&D) 로드맵 내 활용 가능성을 열어두고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21 16:36이나연 기자

설 SRT 승차권, 교통약자 사전등록하면 우선예매…26~27일

SRT를 운영하는 SR은 26일부터 진행하는 교통약자 대상 설 명절 SRT 승차권 우선예매를 앞두고 22일 오후 6시까지 사전등록을 받는다. 교통약자 사전등록은 설 명절 승차권 우선예매 기간을 이용하려는 경로·장애인·국가유공자 등 교통약자가 대상이다. 기존에 등록한 장애인과 경로 고객은 사전등록하지 않아도 교통약자 우선예매할 수 있다. 사전등록한 경로·장애인·국가유공자 등 교통약자 대상 우선예매는 26일과 27일 이틀 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다. 전용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예매할 수 있다. 우선예매는 교통약자 본인을 반드시 포함해 열차를 이용하는 경우에만 가능하다. SR은 승차권에 '사전예약' 문구를 표기해 우선예매 승차권이 부정하게 사용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할 예정이다. 한편, 사전에 등록하지 못한 경우 전화접수(1800-0242)로 상담원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올해 설 명절 승차권 예매부터는 전화접수 예매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보이스봇 서비스를 새로 도입한다. SR은 AI 보이스봇(1800-2814)으로 연결하면 통화량 급증으로 인한 상담 대기시간을 단축하고, 통화가 끝나면 예약내역을 바로 문자로 받아볼 수 있다고 전했다. 교통약자를 포함한 전국민 대상 예매는 28일과 29일 이틀간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열린다. 28일은 경부·경전·동해선 열차를, 29일에는 호남·전라선 열차를 예매할 수 있다. 올해 설 명절 예매 대상은 2월 13일부터 18일까지 총 6일간 운행하는 열차다. 정연성 SR 영업본부장은 “설 명절 승차권 예매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해 국민 이동 편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1.21 10:52주문정 기자

대광위, 트램 사업 기준 마련…지방정부 트램 사업 추진기준 제시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노면전차(트램) 사업을 추진 중인 지방정부가 더욱 합리적이고 체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기준을 제시하기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20일 오후 서울역에서 열리는 설명회는 대광위가 한국교통연구원(원장 김영찬)과 공동으로 수행한 노면전차 사업 관련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지방정부가 사업을 기획·추진하는 과정에서 참고할 수 있는 실무적 고려사항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위례선 트램(서울시), 대전2호선(대전시) 등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지방정부의 사업 추진 역량을 강화하고, '노면전차 사업 가이드라인' 주요 내용을 소개해 노면전차 사업 기획과 추진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2026년 개통 예정인 위례선 트램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시설 설치를 위한 관계기관 협의 현황과 현장 시험운행 등 개통 준비 상황을 공유한다. 대전시는 국내 최초로 수소철도차량을 도입하는 대전2호선과 관련해 사업비 증가 사유와 함께 기존 도로에 노면전차 노선을 건설함에 따른 혼잡관리 대책을 병행한 공사 추진 현황 등을 발표한다. 가이드라인 수립 연구를 담당한 교통연구원에서는 노면전차 사업의 교통수요 적정성 기준, 차량 선정기준, 해외 노면전차 사업의 성공 사례 등 가이드라인 전반에 대해 발표한다. 대광위는 그간 '노면전차 시설 설계 가이드라인' '노면전차 차량 표준규격'을 배포하는 등 지방정부가 노면전차 사업을 더욱 합리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관련 기준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왔다. BRT와의 비교·검토 등 2024년 5월 노면전차 도입 기준을 최초로 제도화한 데 이어, 지난해 12월에는 노면전차 도입을 위한 건설비·운영비 산정 기준과 무가선 차량 도입에 따른 구조물 보강비 등 사업비 증액 요인을 추가로 제시해 왔다. 특히 무가선 차량을 도입할 경우, 가선 방식 차량보다 배터리나 수소연료전지 등의 중량이 추가돼 노후교량 등 구조물 보강비가 크게 증가할 수 있어 이에 대한 사전 검토를 의무화했다. 앞으로도 노면전차 사업 검토항목 보완 등 관련 기준을 개선해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여건 최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용석 대광위원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정부와 지방정부가 긴밀하게 협력해 노면전차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며 “노면전차 사업 추진 여건을 개선함으로써 시·도별 노면전차 사업의 적기 개통을 지원하는 등 실효성 있는 광역교통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19 21:27주문정 기자

SRT 설 명절 승차권, 26일부터 29일까지 예매

SRT 운영사 SR은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설 명절 SRT 승차권 예매를 실시한다. 올해 설 명절 예매 대상은 2월 13일부터 18일까지 총 6일간 운행하는 열차며, 교통약자 우선예매와 전 국민 대상 예매로 나눠 순차적으로 예매기간을 운영한다. 경로·장애인·국가유공자 등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한 우선예매는 26일과 27일 이틀 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한다. 사전에 등록한 장애인·국가유공자·만 65세 이상 경로 고객이 전용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예매할 수 있다. 장애인·국가유공자 사전등록 기간은 16일 12시부터 22일 오후 6시까지다. 기존에 등록한 장애인과 경로 고객은 사전 등록하지 않아도 교통약자 사전예매 기간에 예매할 수 있다. 사전에 등록하지 못한 경우 전화접수(1800-0242)로 예매할 수 있다. 특히 교통약자의 예매 편의를 위해 이번 설 명절 승차권 예매부터는 전화접수 예매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보이스봇 서비스를 도입한다. 통화량 급증으로 발생하는 상담 대기시간을 단축하고, 통화가 끝나면 예약내역을 바로 문자로 받아볼 수 있다. 교통약자를 포함한 전국민 대상 예매는 28일과 29일 이틀간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열린다. 28일은 경부·경전·동해선 열차를, 29일에는 호남·전라선 열차를 예매할 수 있다. 예매한 승차권 결제기간은 29일 15시부터 2월 1일 자정까지다. 교통약자 고객편의를 고려해 우선예매 기간에 예매한 승차권은 2월 4일자정까지 결제할 수 있다. 예매 후 최종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 취소된다. 예매기간 내 판매되지 않거나 취소된 잔여 좌석은 29일 15시 이후 홈페이지·SRT앱·역 창구 등 온·오프라인에서 일반 승차권과 동일하게 구입할 수 있다. 정연성 SR 영업본부장은 “설 명절 승차권 예매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해, 국민 이동 편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1.09 16:50주문정 기자

코레일, 설 연휴 승차권 15일부터 예매…웹서버 용량 2배 증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설 연휴를 맞아 오는 15일부터 '2026년 설 연휴 승차권 예매'를 개시한다. 승차권 예매 대상은 2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운행하는 열차다. 모바일 앱 '코레일톡'과 홈페이지 '명절 예매 전용 웹페이지'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철도회원만 가능하다. 코레일은 이번 설 연휴부터 더욱 안정적이고 원활한 예매를 위해 모든 국민의 예매기간을 기존 이틀에서 사흘로 늘려 접속자를 분산 조치하고, 웹 서버 용량을 기존 대비 2배로 증설했다. 교통약자 사전 예매는 15일과 16일 이틀간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한다. 대상은 ▲65세 이상 고령자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등록 장애인 ▲국가유공자(교통지원 대상) 등이다. 15일은 경부·경전·경북·대구·충북·중부내륙·동해·교외선을, 16일은 호남·전라·강릉·장항·중앙·영동·태백·서해·경춘·목포보성선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다. 인터넷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객은 철도고객센터를 통한 전화예매(명절 예매 전용 번호 1544-8545)도 가능하다. 사전 예매는 교통약자 본인을 포함하는 경우에만 예매가 가능하며, 승차권에 교통약자 고객의 이름이 표시된다. 교통약자 본인이 승차하지 않는 등 부정 사용하는 경우 다음 명절 승차권 사전 예매에 참여할 수 없다. 지난해 추석 승차권 검표 결과, 교통약자(본인)가 탑승하지 않고 동승자만 이용하는 등 부정 이용 65명을 적발해 이번 설 명절 사전 예매에서 제외 조치했다.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경로·장애인·국가유공자(교통지원 대상)를 포함한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예매가 진행된다. 19일은 호남·전라·장항·서해·목포보성선을, 20일은 경전·경북·대구·충북·중앙·중부내륙·동해·강릉·영동·태백·경춘·교외선을, 21일은 경부선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다. 설 연휴 승차권은 22일 0시부터 결제할 수 있다. 교통약자 사전 예매 승차권은 28일까지, 일반 예매 승차권은 25일까지 반드시 결제해야 한다. 기한 내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 취소되며, 예약 대기 신청자에게 순차적으로 배정된다. 온라인 결제가 어려운 교통약자는 철도고객센터(1588-7788) 전화결제를 이용하거나 역창구에 방문해 결제하면 된다. 전화 결제한 승차권은 반드시 열차 이용 전까지 신분증을 지참한 후 전국 역 창구를 방문해 발권받아야 한다. 이민성 코레일 고객마케팅단장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고객이 기분 좋게 여정을 시작할 수 있도록 안정적이고 원활한 예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1.07 21:58주문정 기자

LS, 에식스솔루션즈 상장 반대 주주들 설득 나서

에식스솔루션즈 상장을 추진 중인 LS가 주주 설득에 적극 나서는 모습이다. LS에 따르면 오는 20일 에식스솔루션즈 상장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주주들과 소통하기 위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직접 주주들의 질문에 답할 예정이다. 설명회 참석 대상은 개최일 기준 LS 주주로 한정된다. 현장에서 주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신분증과 계좌 잔고 확인용 증빙 자료를 지참해야 한다. LS는 앞서 지난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도 일각에서 제기된 '중복 상장' 논란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한 바 있다. 당시 명노현 부회장은 “LS 계열사들이 준비하는 상장은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핵심 또는 주력 산업을 분할해 상장함으로써 모기업 가치를 쪼개거나 희석하는 것'과는 완전히 다른 케이스임을 이해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에식스솔루션즈 등 계열사가 전력 산업의 슈퍼사이클에 대응하기 위해 자본시장을 통한 자금 조달을 고려하고 있으며, 이는 성장성이 높은 사업에서 시장 선점을 위한 '투자의 골든타임'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LS가 지난 7일 에식스솔루션즈의 코스피 상장을 위해 한국거래소에 상장 예비심사 청구를 공식화한 뒤 일부 주주들 사이에서는 다시 '쪼개기 상장'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에식스솔루션즈는 1930년 설립된 미국 전선 회사로, 2008년 LS에 인수된 이후 꾸준한 R&D 투자와 흑자 전환을 기반으로 특수 권선 분야에 특화된 기업으로 성장했다. 지난해 매출 3조4천455억원, 영업이익 549억원을 기록했으며, 최근 전력 슈퍼사이클로 변압기용 특수 권선(CTC) 주문이 급증하면서 투자 적기(골든타임)에 놓여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그러나 소액주주 플랫폼 '액트' 등을 중심으로 일부 주주들은 여전히 반발하고 있다. 액트는 20일 기업설명회에 소액주주 대표 자격으로 공식 참석해 입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2025.11.18 17:10류은주 기자

건국대, 올해 마지막 입학전형 설명회 연다

건국대학교(총장 원종필)는 오는 12월 26일 건국대 학생회관 프라임홀에서 '2025년 ASK:U 정시 입학전형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정시 모집 관련 정보를 직접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건국대는 지난 8월까지 총 4회에 걸친 'ASK:U 수시 입학전형설명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해 마지막 회차를 정시 모집 설명회로 준비했다. 설명회는 ▲2026학년도 수능 결과 분석 및 정시 지원 전략 ▲2026학년도 건국대 정시 모집 안내 ▲고3 수험생 대상 일대일 정시 지원 상담 ▲단과 대학별 학과 안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정시 원서접수를 앞둔 수험생들이 합리적인 지원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다. 참가 신청은 12월 8일 오전 10시부터 건국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설명회 참가자는 총 350명을 모집한다. 특히 일대일 상담 프로그램은 별도로 선착순 150팀을 대상으로 운영, 정시 원서접수를 앞둔 수험생들에게 맞춤형 입시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건국대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수험생과 학부모의 입시 정보 접근성과 이해도를 높이고, 학교와의 직접적인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더욱 신뢰받는 입시 시스템을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2025.11.17 10:23주문정 기자

"취업박람회 지고 채용설명회 뜬다”

최근 대규모 캠퍼스 취업박람회는 감소하는 반면, 현직자와 소통하는 오프라인 채용설명회는 수요가 늘며 새로운 채용 접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진학사 캐치의 '캐치카페 채용설명회'가 대표적인 사례다. 상위권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는 올해 '캐치카페'에서 진행된 오프라인 채용설명회가 100회에 달한다고 30일 밝혔다. 삼성, 현대, CJ 등 주요 대기업뿐만 아니라 한국수력원자력 등 공공기관에서도 참여하며 새로운 채용 접점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캐치카페는 서울 주요 대학가(신촌·안암·혜화·서울대) 4개 지점에서 운영 중인 구직자 무료 취업 공간이다. 이곳에서 열리는 캐치카페 채용설명회는 현직자와 구직자가 직접 대화를 통해 직무 적합성을 확인할 수 있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기업 소개 중심의 일반적인 설명회와 달리, 소규모 직무 상담 및 질의응답 시간이 핵심이다. 참여하는 기업과 구직자의 만족도도 높은 편이다. 진학사 캐치가 설명회 참여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98%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기업 또한 직무에 적합한 지원자를 만날 수 있고, 실제 채용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많아 효율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11월 첫째 주에도 대기업 오프라인 설명회가 연이어 열린다. 현대오토에버는 다음 달 3일, 4일 캐치카페 신촌점에서 '2025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는 ▲회사 소개 및 채용 전형 안내 ▲부문별 현직자와 직무상담 순으로 SW개발, 솔루션, 기술영업, 홍보 현직자가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현대글로비스는 5일, 6일 캐치카페 신촌점과 서울대점에서 '2025 하반기 채용설명회'를 진행한다. 행사는 ▲기업 및 채용 소개·현직자 직무 소개 ▲소규모 커리어 상담 순이며, 항공·해상포워딩, 해운, KD사업·KD기술개발, IT·정보보안 등의 직무 상담이 가능하다. 추가로 사전 신청자 중 차수별 5명을 선발하여 지원서 코칭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세메스는 오는 6일 캐치카페 신촌점에서 '2025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는 ▲회사소개 ▲현직자 직무상담 순으로 Clean 기구설계, Etch 기구설계, 연구소 기구설계, Clean GCE 현직자가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기계공학 전공자는 설명회 신청 시 우대하며, 참여자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트카드와 스테들러 펜이 제공된다. 진학사 캐치 김정현 본부장은 "최근 필요한 인재만 소수로 채용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기업과 지원자가 서로를 직접 이해하고 검증하는 현장형 소통 채널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캐치카페는 앞으로도 기업과 구직자가 정확히 연결되는 채용 접점으로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10.30 08:33백봉삼 기자

소부장 수요-공급사 한자리에…안정적 공급망 구축 교류

안정적인 소부장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한 수요-공급사가 교류하는 장이 열렸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원장 민병주)은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으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소재·부품·장비 양산성능평가지원사업 수요-공급기업 교류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양산성능평가지원사업은 기술개발을 완료한 후 납품에 애로사항을 겪는 공급기업에 수요기업 생산라인에서 제품 성능을 평가받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KIAT는 지난 5년간 1천800여 억원을 투입해 634개 기업에 양산성능평가를 지원, 약 7천153억원 규모 사업화 매출을 달성했다. 산업통상부와 KIAT가 주최하고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한국디스플레이연구조합·한국기계산업진흥회·한국자동차연구원·한국탄소나노산업협회·한국바이오협회 등 6개 기관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소부장 수요기업과 공급기업 간 교류의 장을 열어 협력을 도모하고자는 목적으로 올해 처음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공급기업 제품 설명회와 수요-공급기업 간 상담회도 즉석에서 이뤄졌다. 전시장 부스에서는 업종별 공급기업이 제품을 전시하고 소개했다. 첫날에는 디스플레이·전기전자 분야 기업·제품 설명회를, 23일과 24일은 각각 자동차·기계금속 분야와 기초화학·바이오 기업 제품 설명회가 이어진다. 이날 행사에는 다수 수요기업과 공급기업이 참여해 현장에서 담당자들이 상담 약속을 잡아 교류하는 등 신규 거래처를 찾아 공급망을 다각화하려는 기업들의 노력이 눈길을 끌었다. 민병주 KIAT 원장은 “국내 소부장 수요-공급기업들의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2 12:03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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