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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들이 '일하고 싶은 뷰티 브랜드' 1위는?

뷰티 업계 특화 채용 플랫폼 코공고가 2025년 뷰티 업계의 구직자 선호도를 30일 공개했다. 자사에서 진행한 브랜드 선호도 투표 및 구직자들의 지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로, 국내에 유일한 뷰티 인재 채용 플랫폼으로서의 인사이트를 담았다. 뷰티 인재들이 꼽은 가장 같이 일하고 싶은 브랜드로는 아이패밀리에스씨의 '롬앤'이 1위를 차지했다. 5월 정식 출시한 이후 매일 달라지는 순위를 발표하고 있는 코공고는 조사를 시작한 직후부터 지난 24일까지 집계된 누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어 클리오, 퓌, 메디큐브, 아누아 등이 2~5위에 올랐고, 이외에 올리브영, 힌스, 달바, 토리든, 바닐라코 등도 10위권 내에 포함됐다. 코공고 측은 “해당 조사는 합류 가능성뿐만 아니라 구직자들이 가지고 있는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를 함께 반영하는 것”이라며 “뷰티 업계 인재들은 각 브랜드의 처우와 조직문화, 나아가서는 비전과 감도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한다”고 진단했다. 가장 많은 지원이 몰렸던 직무는 마케팅이었다. 올해 4월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직후부터 지난 8월까지 전체 지원 중 52.4%가 마케팅에 몰려 압도적인 결과를 나타냈다. 이처럼 마케팅 직무에 대한 지원이 많은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분석된다. 첫째는 K뷰티 브랜드가 국가별로 현지 마케팅 담당자를 다수 채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일본, 북미, 동남아 등 주요 국가를 담당할 인하우스 마케터나 퍼포먼스 매니저, 콘텐츠 현지화 담당자 등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코공고가 지난달 발표한 채용 트렌드에 따르면 전체 공고 중 마케터 채용 건은 3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케팅 직군 내에서도 직무 분화가 세밀하게 일어나고 있는 상황 또한 지원이 몰리는 이유다. 콘텐츠 마케터, 퍼포먼스 마케터, 브랜드 마케터, 인플루언서 마케터 등 구체적인 역할과 스킬셋을 요구하는 포지션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지원자 풀도 마케팅 직무에 집중되는 구조다. 하루동안 코공고를 통해 지원서를 제출하는 지원자 중 절반 이상이 신생 인디 브랜드를 선택한다는 점도 흥미롭다. 이는 구직자들이 브랜드의 인지도나 기업의 규모 보다는 브랜드의 색깔과 제품력, 성장 가능성을 더 중요하게 보는 흐름이 반영된 결과다. 이에 코공고 측은 “최근 지원자들 사이에서는 팀이 작을수록 더 많은 걸 경험해볼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고, 특히 신생 브랜드일수록 취향의 감도가 맞는 경우가 많다고 느끼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최근 한 달간 코공고 플랫폼에서 이뤄진 전체 지원 사례를 분석한 결과, 엔트로피, 피카소, 메노킨, 무지개맨션 등 비교적 신생 브랜드로 분류되는 기업의 공고가 높은 관심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고 게시 당일에 지원한 케이스의 68%가 이들 기업에 몰린 것이다. 전통 대기업이 운영하는 브랜드가 아님에도 공고가 등록되자마자 높은 지원수를 기록했다는 것은 대부분의 뷰티 인재들이 이 산업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코공고 운영사 커피챗의 박상우 대표는 "기존에는 구직자들이 기업을 일방적으로 분석하고 선택하는 구조였다면, 인재 경쟁이 치열해진 지금은 기업들도 구직자들의 선호도와 선택 기준을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이번 조사 결과를 통해 어떤 브랜드가 호감을 얻고 있는지, 구직자들이 어떤 포지션과 조직 문화, 브랜드 이미지에 반응하고 있는지 파악해 인재 전략에 반영한다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30 17:02백봉삼

젝시믹스, 대만 애슬레저 브랜드 2위 선정

글로벌 애슬레저 기업 젝시믹스는 빅데이터 조사 기관 데일리뷰에서 발표한 요가복 선호도 조사에서 대만 애슬레저 베스트 브랜드 2위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2023년 7월 25일부터 지난달 24일까지 2년간 각종 SNS와 뉴스 미디어, 블로그 및 기타 웹사이트를 바탕으로 각종 애슬레저 의류에 대한 누리꾼의 텍스트를 분석한 결과다. 조사 결과 젝시믹스는 글로벌 브랜드들 사이에서 국내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앞서 지난 2월에도 데일리뷰에서 지난해 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집계한 인지도 높은 헬스복 브랜드 순위에 뉴발란스에 이어 6위에 선정된 바 있다. 젝시믹스는 대만 내 스포츠웨어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커지고 있음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2021년 타이베이에 법인을 설립하고 현지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각종 글로벌 스포츠 대회 스폰서십과 팝업 매장 운영 및 현지 인플루언서 등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 올해 3월에는 대만 중부 타이중에 위치한 친메이 백화점에 첫 정식 매장을 열었다. 젝시믹스 관계자는 “대만은 유수의 패션 브랜드가 현지화 전략 등에 실패하는 등 어려움을 겪으며 철수하는 사례가 많은 국가”라며 “자사는 수익을 만들면서 동시에 현지 시장 저변 확대에 지속적으로 노력을 해온 만큼 곧 대만에서도 브랜드 위상을 보여줄 수 있는 큰 성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5.08.21 11:08박서린

도드람한돈, 돼지고기 브랜드 최초 상기도 5년 연속 1위

도드람한돈이 국내 돼지고기 브랜드 인식 조사에서 최초 상기도 부문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도드람한돈이 외부 조사 기관에 의뢰해 전국 25세~59세 남녀 2천2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브랜드 관여도가 높은 30~50대 여성 1천명을 기준으로 도드람한돈은 최선호 브랜드(44.5%), 보조인지도(87.3%), 주구입 브랜드(44.7%)에서 10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소비자 구매 행태 조사에서는 돼지고기 구매처로 대형마트(45.9%)가 가장 많았으며, 정육점·전문 매장(25.7%), 중소형마트(14.2%), 온라인(13.2%) 순으로 나타났다. 프리미엄 돼지고기의 기준으로는 품종 차별화(22%), 무항생제(21.9%), 맛 차별화(17.7%) 등이 꼽혔다. 도드람한돈은 프리미엄 브랜드 '더 짙은(THE짙은)'을 통해 YBD(요크셔·버크셔·듀록) 교잡 품종을 도입, 차별화된 맛과 육질을 강조하고 있다. 또 1~2인 가구 확대에 맞춰 소포장 제품 수요에도 대응 중이다. '캔돈'은 출시 1년 만에 5만5천여 개가 판매되며 시장 반응을 얻고 있다. 박광욱 도드람한돈 조합장은 “소비자 인식과 실제 구매 경험을 모두 반영한 조사에서 1위를 이어간 점은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중심의 제품 전략을 통해 한돈 시장 리딩 브랜드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8.18 10:07류승현

KT, '7777·1004' 선호번호 추첨…24일부터 응모

KT가 높은 고객 선호도의 뒷자리 번호를 추첨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KT는 국내 통신 3사 가운데 올해 처음으로 '선호번호 추첨 이벤트'를 오는 7월 7일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선호번호는 식별에 용이한 뒷 4자리로,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번호다. 이번에 KT에서 응모할 수 있는 선호번호는 AAAA, 0000, 000A, A000, AA00, 00AA, ABAB, ABCD, ABCD-ABCD 형식의 번호와 특정 의미를 갖고 있는 번호(1004, 2580 등) 총 9가지 유형이다. 1인당 최대 3개까지 응모할 수 있다. 지난해 추첨 행사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선호번호는 국번과 뒷자리 번호가 똑같은 'ABCD-ABCD'형이었으며, 경쟁률은 284대 1에 달했다. 선호번호를 원하는 고객은 KT 매장 및 공식 홈페이지 KT닷컴, 모바일 고객센터 마이케이티 앱을 통해 응모 가능하다. KT 고객뿐 아니라 타 통신사 및 알뜰폰(MVNO) 이용 고객도 참여 가능하다. 당첨 결과는 7월 10일에 발표되며, 당첨 고객에게는 개별 안내 사항을 담은 문자메시지가 발송될 예정이다. 고객은 당첨된 번호 사용을 위해 7월 30일까지 당첨된 번호를 KT 매장과 KT닷컴에 등록해야 한다. 추첨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등 관계자들이 참관해 무작위 추첨으로 투명하게 진행된다. 선호번호는 타인에게 양도할 수 없으며, 선호번호를 사용 중이거나 1년 이내 선호번호 당첨 이력이 있는 고객은 응모에 참여할 수 없다.

2025.06.24 10:12진성우

"1004 번호 주인 누구?"...LGU+, 골드번호 1만개 추첨

LG유플러스는 오는 25일부터 10월 8일까지 선호번호 1만개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선호번호는 특정한 의미를 갖거나 기억하기 쉬운 유형의 전화번호로, 고객 선호도가 높아 소위 '골드번호'로도 불린다. LG유플러스는 매년 추첨을 통해 골드번호 1만개를 제공해오고 있다. 올해 추첨 이벤트를 통해 응모할 수 있는 골드번호의 유형은 ▲AAAA ▲000A ▲A000 ▲00AA ▲AA00 ▲ABAB ▲ABCD ▲ABCD-ABCD ▲특정 의미를 갖는 번호 9가지다. 1인당 최대 3개까지 응모할 수 있다. 지난해 진행한 추첨 행사에서 가장 인기를 끈 유형은 국번과 뒷자리 번호가 똑 같은 ABCD-ABCD였으며, 경쟁률이 230:1에 달했다. 골드번호 추첨에 응모를 원하는 가입자는 10월 8일까지 전국 LG유플러스 매장 또는 공식 홈페이지 '유플러스닷컴'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기존 LG유플러스 가입자뿐 아니라 LG유플러스 가입 예정인 타 통신사 및 알뜰폰 가입자도 응모할 수 있다. 골드번호를 이미 사용중이거나 최근 1년 내 골드번호 취득 이력이 있는 가입자는 추첨 대상에서 제외된다. 당첨 결과는 10월 18일 발표된다. 당첨된 골드번호는 타인에게 양도할 수 없으며, 10월 22일부터 11월 11일까지 전국 U+매장에서 당첨된 번호를 등록해야 한다. 골드번호 추첨 이벤트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LG유플러스 공식 홈페이지 '유플러스닷컴' 내 '선호번호 신청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2024.09.24 11:09최지연

'7777' 번호 주인은...KT, 골드번호 1만개 추첨

KT는 8월6일부터 26일까지 '선호번호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선호번호는 식별이 용이한 휴대전화 번호 뒤 4자리로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번호이다. 이번에 KT에서 응모할 수 있는 선호번호는 AAAA, 000A, A000, AA00, 00AA, ABAB, ABCD, ABCD-ABCD 형식의 번호와 특정 의미를 갖고 있는 번호(1004, 2580 등)를 포함한 총 1만 개로, 1인당 최대 3개까지 응모 가능하다. KT는 지난해부터 추첨을 통해 제공하는 선호번호를 연간 1만 개로 늘려 고객의 당첨 확률을 높였다. 통상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선호번호는 국번과 뒷자리 번호가 똑같은 'ABCD-ABCD'형이다. 선호번호를 원하는 고객은 KT 매장 및 공식 홈페이지 KT닷컴, 모바일 고객센터 마이케이티 앱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KT 고객뿐 아니라 타 통신사 및 알뜰폰(MVNO) 이용 고객도 참여 가능하다. 당첨 결과는 8월29일에 발표되며, 당첨 고객은 9월19일까지 당첨 번호를 등록해 사용할 수 있다. KT 공식 홈페이지 KT닷컴과 모바일 고객센터 마이케이티 앱을 통해 당첨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추첨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등 관계자들의 참관해 무작위 추첨으로 투명하게 진행된다. 선호번호는 타인에게 양도할 수 없으며, 선호번호를 사용 중이거나 1년 이내 선호번호 당첨 이력이 있는 고객은 응모할 수 없다.

2024.08.06 10:02최지연

中 소비자 43% "AI 폰 매우 흥미"...세계 평균은 7%

중국 모바일 소비자들의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능에 대한 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시장조사업체 캐널리스가 생성형 AI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폰에 대한 편향을 조사한 바에 따르면, 중국 스마트폰 소비자의 43%가 AI 폰에 높은 흥미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 소비자의 경우 이 비중이 38%였다. 이는 세계 평균인 7% 대비 크게 높은 것이다. 캐널리스에 따르면, 전 세계 응답자 중 63%가 스마트폰 상의 AI 애플리케이션과 AI 성능에 흥미가 있다고 답했으나, 높은 흥미를 가졌다고 답한 응답자는 7%에 불과했다. 인도와 중국 소비자의 AI 휴대전화에 대한 높은 흥미가 있다고 답한 비율은 독일(9%)과 미국(15%) 소비자 대비 크게 높았다. 이같은 소비자들의 성향은 중국 화웨이, 샤오미, 오포, 비보, 아너 등 중국산 브랜드의 폰 내장 생성형 AI 경쟁이 치열하다는 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주 오포는 생성형 AI 기능을 전 시리즈에 적용하고 5천만 사용자에게 생성형 AI 기능을 제공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지난 2월 MWC2024에서 중국 아너의 자오밍 CEO는 "생성형 AI 성능을 공급하는 스마트폰은 AI 스마트폰과 다르며 심지어 거리가 멀다"며 "진정한 AI 스마트폰이 사용자를 진정으로 이해하는 개인화된 운영 시스템을 갖추고 수천 명의 각각 사람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AI 스마트폰의 확대는 계속된다. 캐널리스는 올해 AI 폰 출하량이 글로벌 폰 출하량의 16%를 차지하고 2028년 이 비율이 54%로 치솟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해부터 2028년까지 AI 폰 시장의 연평균 복합 성장률(CAGR)은 63% 였다. 2026년이면 글로벌 AI 스마트폰 누적 출하량이 10억 대를 넘어설 것이라고 캐널리스는 전망했다.

2024.06.19 06:55유효정

인도 젊은이들 '중국 폰' 선호...삼성은 아재폰?

강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인도 스마트폰 시장의 주력군인 젊은 세대가 중국 브랜드에 대한 높은 선호도를 나타냈다. 13일 중국 언론을 종합하면 리서치회사 카운터포인트리서치가 인도의 16~25세 젊은층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스마트폰 브랜드 선호 조사에서 중국 브랜드 리얼미(58%), 샤오미(54%), 비보(53%)가 1~3위를 차지했다. 중국 브랜드 스마트폰을 선호하는 젊은이들의 가장 큰 구매 요인은, '가성비'로 25%를 차지했다. 또 '최신 기술'도 18%를 차지했으며, '높은 품질'을 택한 이들도 16%나 됐다.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리얼미는 2만 루피(약 33만 원) 이하 부문에서 인기이며, 가성비와 최신 기술 방면에서 젊은이들의 수요에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젊음', '현대적', '재미', '속도' 등 키워드로 사용자들의 수요에 부합하고 있다는 평가다. 리얼미의 P시리즈 스마트폰은 가성비를 가진 하이엔드급 스마트폰으로서, 인도의 젊은 소비자 시장을 타깃으로 하고 있는 데 지난해까지 인도에서만 이미 1억 대가 넘게 팔렸다. 지난 4월 중순 출시된 P1 시리즈 판매가가 1만5천 루피(약 24만 7천 원)부터 시작한다. 이 제품은 120Hz OLED가 2000니트의 피크 휘도를 보유하고 TUV 시력 보호 인증을 받았으며, 증기챔버(VC) 액체 냉각 시스템 등을 갖췄다. 45W 고속 충전을 지원하면서, IP65급의 방수방진 기능과 빗속 터치 기능도 제공한다. IDC가 발표한 인도 스마트폰 시장보고서에 따르면, 리얼미는 12.5%의 점유율로 인도 시장에서 3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 비보, 샤오미가 1~3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가 인도 스마트폰 판매량은 1위지만, 젊은층 소비자들의 선호도에서는 밀려난 모습이다. 시장조사업체 캐널리스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인도 스마트폰 출하량 기준 삼성전자는 19%로 1위를 차지했으며, 샤오미(18%), 비보(18%), 오포(10%), 리얼미(10%)가 뒤를 이었다. 이같은 인도 젊은층의 중국 브랜드 선호도는 성장세가 강한 인도 스마트폰 시장에서 향후 삼성전자 입지에 불안 요인이 될 수 있다. 이미 2위와의 격차가 지난해 80만 대에서 올해 40만 대로 줄었다. 올해 1분기 인도 스마트폰 시장 출하량은 3천530만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5% 늘었다.

2024.06.14 08:22유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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