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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건'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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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건 위원장 "게임위, 더 나아진 게임 생태계 조성에 앞장"

게임물관리위원회(위원장 서태건, 게임위)는 6일 CKL기업지원센터 11층 컨퍼런스룸B에서 현장기자단 대상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서태건 신임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장의 향후 3년 간 역점사업 방향을 제시했다. 서태건 위원장은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이어진 이용자 및 사업자 협·단체, 주요기업·학회 등 방문을 통하여 직접 듣고 느낀 점들을 언급했다. 게임위는 3대 핵심방향의 가장 중요한 영역을 소통으로 보고, 상시 소통 체계 강화, 게임전문가 참여 및 협력 확대를 적극 추진한다. 먼저, ▲게임이용자 및 사업자 협․단체와 학계 등과 정기적인 만남으로 의견을 청취하여 각 사업에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게임이용자 소통토론회'를 통하여 게임위와 게임이용자 간 상호이해와 게임이용자 권익향상을 위한 의견을 직접 듣는 자리를 가질 계획이고, ▲외부 게임전문가를 게임위에 초청하여 내부 직원들에게 게임기술, 게임비즈니스모델 등 최신 게임트랜드 정보를 전달하는 행사도 시작한다. 이와 더불어, 게임위의 업무에 게임전문가의 참여를 확대한다. ▲게임물 사후관리 과정에서 게임이용자와의 기준 인식 차이 해소를 위하여 개발자·이용자를 중심으로 게임전문가 패널을 구성하여 등급기준 적정성을 자문하는 절차를 신설 및 운영한다. 또한 ▲등급분류 과정이나 등급분류기준 수립 시에 '게임이용자' 참여 근거를 빠른 시일 내에 '등급분류규정'에 담아, 근거를 바탕으로 '게임이용자'의 참여를 본격적으로 시작해 나갈 예정이다. 게임위는 ▲과학적 근거 기반의 업무체계 확립, ▲게임이용자 권익보호, ▲ 글로벌 리더쉽 확보를 통하여 게임이용자의 신뢰 회복과 글로벌 수준에 부합하는 체계 마련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먼저, 과학적 근거 기반의 등급분류와 사후관리 업무를 위하여 ▲유관기관과 R&D 협업으로 AI활용, 게임물 등급분류 기반의 기초를 다진다. 기존에 전문연구원 중심의 게임물 검토에서 AI활용으로 시간 등을 단축하여 등급분류의 서비스 수준을 높일 수 있다고 언급했고, 2025년부터 R&D유관기관과의 논의를 시작할 계획이다. 또한 ▲'스마트 사후관리 모니터링시스템'을 고도화하여 불법 게시물 추적기능을 강화하고 민간이 사후관리에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게임위는 ▲게임이용자 권익보호를 위하여 연구를 실시하고, '게임이용자권익보호센터' 신설을 위한 기반을 다져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하여 체계적․종합적인 게임이용자 권익보호 체계를 만들고, '게임이용자 권익보호를 위한 전담 기구' 설치를 지원하여 게임이용자 피해 구제 및 권익신장에 앞장 서 나갈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글로벌 수준에 부합하는 기준을 만들어 나간다, 게임위는 국제등급분류연합(IARC, 6개 회원국가)의 아시아지역 유일한 회원 국가로 입지를 다지고, 국제등급분류연합 및 아시아 국가와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여 국가별 상이한 게임정책 이해도를 제고하고, 교류·협력 기반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또한 '해외 등급분류기관 등급분류 사례 비교연구'를 실시하여 글로벌 수준으로 국내 등급분류 기준을 개선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등급분류 민간 이양 및 자체등급분류 게임물 사후관리 정책 수립의 참고자료로 이용할 계획이다. 게임위는 ▲민간등급분류 이양 지원과 ▲전문역량 및 교육 강화를 추진한다. 게임위는 '사행성을 제외한 청소년이용불가' 등급게임물의 민간 이양을 지원하기 위하여 등급분류 기준 사례 연구를 통한 표준 매뉴얼 수립 등을 추진한다. 또한 민간등급분류 이양 및 게임물 내용수정신고제도의 합리적 개선 등을 위한 법령 개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재 지정된 10개 자체등급분류사업자와의 정기간담회 운영과 자체등급분류사업자․민간등급분류기관 직원 교육 내실화를 통해 자체등급분류 게임물과 민간등급분류게임물의 등급적정성을 향상 시켜 나갈 예정이다. 게임위는 게임물 사후관리(모니터링) 직원 교육 확대와 등급분류 게임물 검토연구원 전문성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사후관리 직원들의 모니터링 역량 확대를 위하여 모니터링 관련 직무개별교육‧연수, 자격증 취득 과정 지원, 유관기관 학술대회 등 참여를 지원하고, 직원들이 취득한 정보는 모니터링 직원 전체에 공유하여 전체 모니터링 역량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등급분류 게임물 검토연구원 전문성 강화를 위하여 등급분류 사례 분석, '콘텐츠 심의기관 협의체'를 구성하여 타 콘텐츠와 게임 간 등급분류제도 비교분석 및 해외 등급분류 기관과 인적교류 등을 추진한다. 서태건 위원장은 "우리나라 게임물 등급분류제도가 25년 이상이 되어가고 있고, 시대와 환경이 급변하고 있어 게임위의 성격도 등급분류보다는 사후관리 중심으로 이동하는 과도기에 있다고 본다"며 "오늘 말씀드린 소통, 신뢰, 변화를 핵심 방향으로 게임생태계 구성원들에게 더 다가가고, 더 노력하는 게임위가 되고, 게임이용자들의 권익 보호에도 앞장서는 게임위가 되겠다"고 말했다.

2024.11.06 18:01강한결

서태건 게임위원장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

서태건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장은 17일 열린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게임물 규제 완화 지침과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력 보강 및 단계별 민간 이양 추진 등 실질적인 개선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서 위원장은 국민의힘 진종오 의원 질의에 답하며 규제 완화 정책의 현실적인 문제와 향후 개선 방향에 대해 구체적인 입장을 전했다. 진종오 의원은 게임물 내용 수정 신고제도 간소화 지침이 발표됐음에도 불구하고, 절차의 실효성이 떨어지고 행정 편의에 치우쳐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그는 "내용 수정 신고제도가 간소화되었다고 하지만, 기존 등급 분류 신청 절차와 크게 다르지 않아 실질적인 규제 완화 효과를 체감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등급 서비스팀의 인원이 8명에 불과해 업무 처리 지연이 발생하고 있다"며 인력 부족 문제의 해결을 요구했다. 이에 서태건 위원장은 "지적한 일부 문제들이 실제로 존재한다. 특히 사행성 게임물의 경우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기 때문에 처리 지연이 불가피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 위원장은 "현재 인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력 보강 등의 방안을 검토 중이며, 이를 통해 규제 완화의 실효성을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등급 분류 업무의 민간 이양을 단계별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게임 사업자들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합리적인 방안을 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하며 마련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진 의원이 제기한 규제 완화의 실효성 문제에 대해 서 위원장은 "위원회가 담당하는 업무 특성상 일부 불만이 나올 수 있다"면서도 "앞으로 3년간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10.17 18:02김한준

게임위, 서태건 위원장 체제 출범...업계 "인력-예산 지원 있어야"

게임물관리위원회(게임위)가 제5대 위원장으로 선출된 서태건 위원장 체제를 시작했다. 게임업계는 오랜 기간 다방면에 걸쳐 게임산업 전방에서 활약해 온 서태건 위원장이 이끌 게임위의 향후 행보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서태건 위원장은 게임, e스포츠 및 콘텐츠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높은 전문성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 인물이다. 삼성전자 미디어콘텐츠센터에서 콘텐츠 및 게임그룹장을 역임했으며,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산업본부장과 글로벌게임허브센터장을 거쳐,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원장을 3연임한 바 있으며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조직위원장, 월드사이버게임즈 대표이사 등을 거치며 인디게임과 e스포츠 분야에 대한 이해도를 갖추고 있다. 지난 22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서태건 신임 위원장의 향후 행보는 숨가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게임물에 적용된 확률 표기 의무화가 시행되면서 여러 논란이 발생했으며, 국내 업체들은 이에 대한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특히, 국내 업체들이 규제를 준수하고 있는 반면, 해외 업체들이 이를 무시하고 국내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어 역차별 문제가 부각되고 있다. 이 밖에도 등급분류 민간이양 준비, 확률형아이템 정보공개 모니터링 등 게임위가 눈 앞에 마주하고 있는 숙제가 산더미 같은 상황이기 때문이다. 한 모바일게임 개발사 대표는 "해외 업체들의 무분별한 행태로 오히려 국내 게임사가 역차별을 겪고 있다. 서태건 신임 위원장이 이 문제를 심도 깊게 들여다봤으면 하는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다만 신임 위원장 혼자 힘으로는 게임위가 마주한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지적도 이어진다. 게임업계 한 관계자는 "신임 게임위원장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게임위에 힘을 보탤 수 있는 정책 마련이 이어질 필요가 있다"라며 "불법 게임물 단속 외에 확률형아이템 정보공개 모니터링, 게임물 등급분류 등 게임위의 업무를 진행하기에 현행 게임위 인력은 부족하기만 하다"라고 지적했다. 이어서 "2023년 한국 게임산업 규모는 19조7천900억 원이었다. 아무리 전문성 있는 인물을 위원장으로 선출하더라도 산업 규모에 맞는 인력과 예산이 투입되지 않으면 게임위의 향후 행보가 기존과 크게 달라지기는 어렵다"라고 덧붙였다.

2024.08.23 16:30김한준

게임위, 제5대 위원장에 서태건 위원 확정

게임물관리위원회(위원장 공석, 게임위)는 제5대 위원장으로 서태건 위원이 확정됐다고 22일 발표했다. 게임위는 22일 부산 본사에서 열린 '게임물관리위원회 호선회의'에서 게임산업법 제16조 제4항 및 내규에 따라 위원들의 호선을 통해 참석한 위원 8명(1명 불참)의 '만장일치'로 제5대 신임 위원장으로 서태건 위원을 선출했다. 신임 서태건 위원장은 게임, 이스포츠 및 콘텐츠 분야 전문성과 경험이 풍부하고, 직전까지 부산 인디 커넥트 페스티벌(BIC) 조직위원장으로 국내 인디게임 활성화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제5대 서태건 위원장은 당면한 게임위의 현안을 원활히 수행하기 위해 호선된 당일부터 위원장 임기를 시작한다.

2024.08.22 15:11김한준

[강한결의 인디픽] 서태건 BIC 조직위원장 "BIC, 인디정신 계승하며 질적 성장 집중"

"부산 인디커넥트 페스티벌(BIC)을 10년동안 개최하면서, 지켜온 방향성이 있었다. 인디를 위해 진정성있는 행사가 되자는 것이다." 서태건 BIC조직위원장은 2015년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 재직 당시 BIC를 주도적으로 탄생시킨 인물이다. 그는 매년 BIC 페스티벌에 참가해 인디게임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내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인디게임 축제 'BIC 페스티벌 2024가 개막했다. BIC 페스티벌 2024는 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인디게임페스티벌이다. 역대 최대 규모인 28개국 245개의 인디게임들이 출품된다. 서태건 위원장은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BIC 페스티벌 2024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해 인터뷰 시간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 인터뷰에는 김태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도함께 참여했다. 서 위원장은 "10년 전 인디게임 산업 활성화의 막연한 생각을 여러 단체와 이야기하며 공감했고, 열정만으로 의기투합하고 여러 개발자들이 동참해 시작하게 됐다"며 "10년의 시간이 흘러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그동안의 소회를 전했다. 이어 "2017년 BIC 페스티벌은 영화의 전당에서 열렸는데, 당시 태풍이 온 적이 있었다. 비바람이 불어 텐트 날아갈 까봐 여러 조치를 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빠듯한 예산에 개인 카드 30장을 모아 나눠 계산한 기억도 있다. 또 매년 해외 개발자들이 비치 파티를 자발적으로 진행하는데, 나름대로 BIC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서 위원장은 BIC 페스티벌의 정신에 대해 강조했다. 그는 "그간 변하지 않은 방향성이 있었다. 인디를 위해 진정성있는 행사가 되자는 것이다"라며 "인디 정신을 훼손하지 않는 방향으로, 외형 성장보다는 질적 성장에 포커싱하며 글로벌 행사로 권위있는 어워드가 되자는 것을 이어가고 있다. 이를 유지하는 것이 향후 방향성이다"라고 부연했다. 아울러 향후 BIC의 발전을 위해 부산시와 정부가 보다 적극적으로 행사를 지원해주길 바란다는 입장도 전했다. 그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자투리 예산들을 모아모아 시작했던 생각이 난다. 그러다 작년부터 부산시로부터 직접 지원을 받기 시작해 안정화를 이뤘다. 내부에선 힘든 게 많았다"며 "이번에도 예산 문제로 전날 에어컨을 키지 못하고 개발자들과 관계자들이 부스를 준비했다. 행사 성장을 위해 부산시에 예산 요청을 하고 있고, 기존 예산에 국비가 없는 만큼 요청을 하려 한다. 마침 중장기진흥계획에 인디게임 집중 육성이 있어 기대 중이다"라고 전했다. 김태열 원장은 "부산시에서 6억 원을 지원 중이며, 민간의 자발 참여로 행사 규모가 커졌다. 많은 분들이 도와주시면 더 늘어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한편 서 위원장은 게임물관리위원회의 위원으로 위촉된 것과 관련해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고 있다. 앞으로도 어떤 일을 맡든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2024.08.16 19:00강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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