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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국가 AI 연구거점, '스케일링 이후' 기술 해법 제시…학계 성과 첫 공개

국가 인공지능(AI) 연구거점이 차세대 AI 모델 구현을 위한 핵심 연구 성과를 공개해 기술 확장성과 실용 가능성을 입증했다. 국가 AI 연구거점은 19일 서울 양재동 서울AI허브에서 상반기 연구성과 공유 행사 'AI 이노베이션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연구진의 최신 기술 성과를 발표했다. 거대 모델의 구조적 한계, 로봇의 행동지능, 초고차원 멀티모달 데이터 처리 등 각 분야에서 현실 적용을 겨냥한 기술들이 대거 제시됐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고려대학교, 포항공과대학교, 연세대학교 등 연구에 참여한 대학들이 참석했다. 기업 차원에서는 네이버클라우드, LG전자, HD현대 등 12개 파트너사가 참여해 산업 연계 가능성도 함께 논의했다. '뉴럴 스케일링' 성능 둔화…거대 AI, 정체 돌파구는? 국가 AI 연구거점은 정부 주도의 AI 기술 주권 확보를 목표로 지난해 10월 출범한 대형 연구거점 사업이다. 카이스트, 고려대, 연세대, 포항공대 등 국내 주요 대학들이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는 김기응 카이스트 교수가 센터장을 맡아 연구단을 이끌고 있다. 이날 진행된 1세부 학술 발표는 거대 AI 모델이 안고 있는 구조적 한계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에 방점이 찍혔다. 고비용·고자원 구조로 대표되는 '뉴럴 스케일링 법칙'을 넘어 효율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잡으려는 기술들이 집중 소개됐다. 첫 발표를 맡은 양은호 카이스트 교수는 '오토리그레시브(Auto-Regressive)' 기반 이미지 생성의 속도 병목을 정면으로 겨냥했다. 기존에는 고해상도 이미지 생성에 시간과 자원이 과도하게 소모됐지만 이번 연구에서는 새로운 생성 방식으로 속도를 대폭 개선했다는 것이다. 고속 생성이 가능해지며 멀티모달 모델의 응용 범위도 넓어질 전망이다. 이어 조성현 포항공대 교수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3D 모델의 품질을 자동으로 높이는 기술을 선보였다. 텍스처가 깨지거나 기하 구조에 오류가 있는 저품질 3D 모델을 AI가 직접 감지하고 수정하는 방식이다. 산업용 시뮬레이션이나 디지털 트윈 환경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을 만큼 실용성이 강조됐다. 이병준 고려대 교수는 학습 효율성에 주목했다. 그는 강화학습 기반의 실시간 최적화 전략을 모델 학습 과정에 적용해 자원 소모를 크게 줄였다고 밝혔다. 계산 자원이 자동으로 조정되는 구조를 통해 학습 비용을 줄이고 에너지 사용량까지 낮춘 것이 핵심이다. 마지막으로 발표를 진행한 노알버트 연세대 교수는 생성형 AI의 맹점인 과적합 문제를 다뤘다. 디퓨전 모델이 가진 기하학적 특성을 활용해 메모라이제이션 현상을 분석하고 이를 조기에 감지할 수 있는 새로운 평가 지표를 제안했다. 생성 결과물의 신뢰도와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말 알아듣는 로봇"…언어·비전 기반 행동지능 실험 '본격화' 이어진 2세부에서는 언어·비전 기반 파운데이션 모델을 실제 로봇 시스템에 적용하는 연구 성과들이 발표됐다. 기존 로봇 제어 방식이 가진 한계를 넘어 개방형 환경에서 자연어 명령을 이해하고 자율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 '지능형 로봇' 구현 가능성이 제시됐다. 조민수 포항공대 교수는 좌장으로서 세션을 열며 오픈셋 환경에서도 일반적인 인지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기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객체 인식'과 '행동 유도성 추론'을 결합한 학계의 최신 접근들을 소개하며 언어-비전-행동이 통합된 로봇 에이전트가 현실에 등장할 준비가 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윤국진 카이스트 교수는 '애니 6D(Any 6D)' 프레임워크를 통해 외부 3D 모델 없이 낯선 물체의 위치와 회전을 실시간으로 예측하는 기술을 시연했다. 시연 영상에서는 이전에 본 적 없는 컵을 로봇이 잡고 회전시키는 장면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그는 "영상만으로 자세를 추정해 로봇이 즉석에서 물체를 인식하고 조작할 수 있다"며 "복잡한 사전 모델링 없이도 동작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뒤이어 발표에 나선 임재환 카이스트 교수는 로봇이 혼자서 시도하고 실패하면서 배우는 환경이 필요하다며 행동지능 강화를 위한 시뮬레이션 기반 학습 시스템을 소개했다. 해당 시스템은 언어와 시각 정보를 동시에 받아들이고 물리적 제약까지 고려해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는 구조다. 최성준 고려대 교수는 실패한 행동 시연 데이터를 의도적으로 학습에 활용하는 접근을 제시했다. 그는 "실패는 무시하는 게 아니라 전략적으로 학습에 써야 한다"며 "실제로 실패 데이터를 반영했을 때 로봇이 예외 상황에서 훨씬 높은 복원력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현실을 예측하는 AI…초고차원 생성 모델 '실험 가속' 마지막 학술 발표인 제3세부 세션은 초고차원 멀티모달 데이터를 통합해 현실 세계의 물리적 제약을 반영하는 생성형 AI 모델을 개발하는 연구 성과에 초점이 맞춰졌다. 좌장을 맡은 예종철 카이스트 교수는 "현실 세계를 시뮬레이션 가능한 수준으로 이해하고 재현할 수 있는 고차원 파운데이션 모델 구축이 목표"라며 "다양한 데이터 형태에 대응하는 생성·예측 모델의 잠재적 파급력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발제한 김승룡 카이스트 교수는 비디오 생성과 이해에서 핵심 요소로 '모션' 기술을 지목하며 개별 프레임 속 포인트의 시공간적 움직임을 정밀하게 추적하는 모델을 제안했다. 이 모델은 시각적 모션의 단기·장기적인 연속성을 학습하며 사람의 개입 없이도 임의 지점의 움직임을 예측하고 생성할 수 있다. 특히 비디오 생성 모델 내부의 '어텐션' 패턴을 분석해 특정 레이어가 모션 정보를 인코딩하고 있다는 점을 밝혀내기도 했다. 이창희 고려대 교수는 시계열 데이터를 위한 파운데이션 모델 구축 방향을 공유했다. 그는 도메인 특성에 맞는 다변량 시계열 구조를 반영하지 않으면 생성형 AI가 실제 데이터를 제대로 대체할 수 없다고 진단했다. 이에 그는 시계열용 그래프 기반 토큰 인베딩 구조와 이벤트 기반 성능 평가 지표 등을 도입해 정확도와 실용성을 모두 확보하는 모델을 제안했다. 이창희 교수는 "단순히 텍스트 형태로 수치를 나열하는 방식으로는 시계열 데이터의 특성을 반영할 수 없다"며 "시계열 데이터는 이벤트 기반의 비선형적, 인과적 구조를 띠기 때문에 이를 제대로 포착하지 않으면 파운데이션 모델이라고 해도 실제 활용에는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2025.06.19 16:30조이환

[현장] "기초연구에서 산업혁신으로"…국가 AI 연구거점, 첫 오픈랩 개최

국가 인공지능(AI) 연구거점이 기초연구 기반의 AI 혁신 생태계 구축을 강조하며 산학연 협력의 의미를 되짚는다. 김기응 국가 AI 연구거점 센터장은 19일 서울 AI 허브에서 열린 'AI 이노베이션 쇼케이스 @ NAIRL 2025' 개회식 환영사에서 국가 AI 연구거점의 설립 배경과 운영 목표를 설명하고 산업계와의 공동 성장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행사는 국가 AI 연구거점이 개소 이후 처음으로 여는 오픈랩 형식의 공개 행사다. 김기응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연구성과 발표를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자리"라며 "기초연구와 산업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혁신의 씨앗을 심는 플랫폼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국가 AI 연구거점의 전략적 방향성을 세 가지로 요약했다. 공공이 주도하는 고위험·고난도 AI 연구, 세계적 수준의 이론 기반 프로그램 구축, 차세대 AI 모델을 위한 기술 제안이다. 이를 통해 국내외 최고 연구진이 협력하는 구심점으로서 대한민국 AI 기술의 세계 위상 제고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다. 김 센터장은 "오는 2027년까지 대한민국을 AI 3대 강국으로 도약시키는 국가 전략에 핵심적으로 기여하겠다"며 "이를 위해 우리는 민간이 감당하기 어려운 기초기반 기술을 맡고 기업들은 이를 실증과 제품화로 연결하는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협력 기업들과의 관계도 주요 메시지 중 하나였다. 김 센터장은 "참여 기업들은 단순한 청중이 아니라 연구성과의 실제 수요자이며 기술사업화의 주체"라며 "거점 성과가 산업 현장에서 실질적 기술 이전과 공동개발로 이어지고 있고 이는 진정한 의미의 산학협력 모델"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장은정 정보통신기획평가원 AI디지털융합단장이 축사에 나서 이번 오픈랩 행사가 국가 AI 연구거점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는 의미 있는 전환점이라고 평가했다. 지난해 10월 개소 이후 약 8개월 만에 국내외 연구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장 단장은 산학연 협력을 통한 AI 생태계 강화와 글로벌 공동연구 확대를 거점 운영의 핵심 방향으로 제시했다. 그는 "5차 산업혁명은 더 이상 선언이 아니라 현실이며 그 중심에 AI가 있다"며 "AI는 기술 혁신을 넘어 사회, 문화 전반의 변화를 이끄는 힘이고 오늘 이 자리가 그 변화의 역사적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 AI 연구거점이 수행 중인 세 가지 핵심 연구 분야의 성과를 공개하고 연구자·산업계 간 협업 가능성을 타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세부 발표 주제는 ▲뉴럴 스케일링 기반 차세대 모델 효율화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초고차원 멀티모달 생성형 AI 연구 등이다. 김기응 국가 AI 연구거점 센터장은 "오늘 이 자리가 단순한 네트워킹이 아니라 깊이 있는 협력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6.19 11:05조이환

SBA-네이버클라우드, AI 스타트업 기업당 최대 10억 투자한다

서울경제진흥원(대표 김현우, SBA)은 네이버클라우드와 협력해 '2024 네이버클라우드 X 서울창업허브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창업지원시설 서울창업허브를 운영하며, AI 등 기술기반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해 고도화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오픈이노베이션은 스타트업의 사업 고도화 및 성장을 지원하고자 국내외 대기업, 중견기업들과의 기술협력 및 투자유치 기회를 만들어주는 서울창업허브의 대표 지원사업이다. 이번 네이버클라우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은 스타트업의 사업과 네이버클라우드의 B2B서비스를 연결해 시너지 창출을 지원한다. 기업당 최대 10억원의 전략적 투자를 집행해 스타트업의 고속 성장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클라우드, AI, 협업툴 등 많은 사업에 광범위하게 적용될 수 있는 B2B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술경쟁력 강화 및 사업의 고도화를 원하는 스타트업에게 좋은 비즈니스 파트너가 될 수 있다. 현재 네이버클라우드는 '각 춘천', '각 세종' 등 자체 기술로 건립된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를 직접 운영하며 맞춤형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3년에는 자체 거대언어모델(LLM) '하이퍼클로바X'의 서비스를 시작하며 AI 기업들과 더 깊이 협력할 수 있는 토대를 갖췄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6개 스타트업을 선발할 계획이며, 네이버클라우드와 서울경제진흥원 모두 선발기업에 대한 많은 지원을 준비하고 있다. 최종선발된 기업은 네이버클라우드와 비밀유지협약(NDA)를 체결한 후 기업당 최대 10억원 규모의 투자를 집행하기 위해 2개월 이상의 검토 과정을 거칠 예정이다. 그리고 최종 선발기업을 추가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네이버클라우드는 자사 B2B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포인트(크레딧)를 기업당 최대 2천만원까지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경제진흥원은 또한 서울 소재 기업에 사업화지원금 5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분야는 총 3개로 구성돼 있으며, 모두 네이버클라우드의 주력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사업을 바탕으로 구성됐다. ■ 모집분야 [생성형 AI] 네이버클라우드의 “하이퍼클로바X”를 활용한 솔루션 및 서비스 개발 기업 동남아시아, 일본 지역을 대상으로 글로벌화 전략을 수립하고 있는 기업 클라우드 기반 버티컬 솔루션(SaaS 포함) 프로그램의 상세내용 확인과 참가신청은 8월8일까지 서울시 창업플랫폼 '스타트업플러스'를 통해 가능하다. 서울경제진흥원 김종우 창업본부장은 “네이버클라우드는 국내 IT 기술의 경쟁력 향상에 큰 역할을 한 대표적 기업이며, 스타트업의 성장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네이버클라우드의 서비스와 시너지를 낼 수 있고 전략적 투자 방향에도 적합한 기업이 발굴돼 대기업과 스타트업이 상생하고 함께 성장하는 성공적인 사업이 될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7.17 08:53백봉삼

서울AI허브, 'AI 시드 캠프' 참여기업 모집

서울AI허브(센터장 박찬진)가 AI기술 기반 초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2024년도 AI 시드 캠프(Seed Camp) 지원사업' 신청접수를 오는 11일까지 받는다. 서울 AI허브는 서울시 산하 AI분야 기술창업 육성 전문기관이다. 이번 'AI Seed Camp' 프로그램은 AI 기술을 보유한 초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다. 단, 예비창업자와 1인 창업기업은 대상이 아니다. 신청접수는 스타트업 플러스 플랫폼(www.startup-plus.kr)을 통해 온라인으로 받는다. 마감일은 오는 11일이다. 'AI Seed Camp' 프로그램은 5개월간 이어지는 프로그램이다. 유망 AI 스타트업을 조기에 발굴하고, 지속성장을 위한 제반 사항을 지원한다. 선정한 최종기업에게는 초기 스타트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제공한다. 운영지원금은 최대 200만원이다. 공동 운영기관인 인포뱅크를 통한 직접 투자유치 기회도 제공한다. 스타트업 성장지원을 위한 혜택도 준다. AI 기반 초기 스타트업의 BM(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및 투자유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집중한다. △사업계획서·IR 자료 코칭 △기술·경영 컨설팅 △후속투자 유치 일대일 멘토링 △법률·특허·회계·노무 등 경영지원컨설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 지원한다. 지난 3년간 76개가 넘는 초기 AI 스타트업이 이번 'AI Seed Camp' 프로그램에 지원했다. 매년 5개 기업이 최종 선발돼 혜택을 받았다. 같은 기간 동안 6개 기업에 총 16억원의 직접 투자가 이뤄졌다. 지난해에는 보다비(세일즈 대화 AI 분석기술 및 서비스), 일만백만(AI 기반 숏폼 영상 자동 제작 및 영상 검색 플랫폼)에 투자가 진행됐다. 박찬진 서울 AI허브 센터장은 “AI Seed Camp는 AI 기술을 중심으로 하는 초기 스타트업의 성장에 도움이 될 만한 핵심적인 요소를 집합한 프로그램”이라며 “AI 스타트업이 창업 초기단계에서 보다 효과적으로 시장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는 만큼 서울 AI 허브의 양질의 자원을 통해 기술개발, 비즈니스 모델 수립, 네트워킹 등에도 신경쓰는 등 스타트업 성공에 필요한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7년부터 시작한 서울 AI 허브는 지난 5월 29일 양재에 있는 서울 AI 허브 핵심 앵커시설을 개관하고, AI를 중심으로 한 스타트업 지원에 전면으로 나섰다. 국내 최대 AI 산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보다 차별화된 세계 수준의 AI 교육, 스타트업 육성 및 중견기업 지원, 산학연 융복합 생태계 구축, 글로벌 협력에 집중한다. 지금까지 서울 AI 허브가 육성하고 있는 스타트업은 360여개에 달하며, 기업가치는 1.5조원에 육박한다. 지원기업의 누적 매출액은 3659억원, 투자액은 3694억원이다.

2024.06.05 09:22방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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