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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AI'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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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엑스, 서울대 대학원과 'AI 반도체 글로벌 스탠다드' 수립 협력

AI 반도체 기업 딥엑스가 국내 AI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서울대학교 인공지능반도체 대학원과 산학협력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녹원 딥엑스 대표와 이혁재 서울대 인공지능반도체 대학원 사업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두 기관은 AI 반도체 글로벌 스탠다드 확보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서울대 인공지능반도체 대학원은 딥엑스가 100여 곳 이상 글로벌 기업과 개발 협력을 통해 얻은 최신 AI 알고리즘과 평가 요소에 대한 기술과 정보를 받아 엣지 AI 반도체의 공신력 있는 평가를 위한 품질 성능평가 시험 플랫폼 기술을 개발한다. 서울대가 개발하는 벤치마크 플랫폼은 수요분야별 최적화된 성능 평가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AI 반도체의 기술 사업화를 가속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서울대는 세계 최고 수준의 벤치마크 플랫폼 관련 교육 프로그램과 경진 대회 등을 제공함으로써 AI 반도체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엣지 AI 반도체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서울대와 딥엑스는 온디바이스 AI 반도체에 대한 교육용 교재와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의 제작하고 인공지능 반도체 교육 커리큘럼도 개발할 예정이다. 연내에 대학의 실습 교재와 관련 교과목을 개발해 국내 여러 개 대학에 적용하고, 글로벌 대학 교육 과정에서도 사용될 수 있도록 확산할 계획이다. 김녹원 대표는 "과거 CPU와 GPU 관련 교육용 교재 및 개발 키트 등은 전량 외산에 의존했는데 이번 협력으로 글로벌 수준의 NPU 기반 교육 과정을 개발해 글로벌로 확산하는 시도는 큰 의미가 있다"라며 "서울대의 세계 최고 학문적 연구 능력과 딥엑스의 세계 최고 AI 반도체 기술력이 협력하면 글로벌 AI 반도체 산업에서 기여할 만한 교육 프로그램과 평가 기준을 잡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혁재 사업단장은 "서울대와 딥엑스의 협력을 통하여 실무 중심의 교육과 학문적 성과의 상용화가 가능해 지면서 AI 반도체 분야의 인재 양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두 기관이 국가의 전략 자산인 AI 반도체 분야에서 미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07.08 09:21이나리

삼성전자, 서울대와 'AI 공동연구센터' 설립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분야 기술 및 제품 경쟁력 확보와 인재 양성을 위해 서울대학교와 'AI 공동연구센터'를 설립해 산학협력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AI 분야에서 서울대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AI 핵심 기술을 확보하고 제품 기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삼성전자와 서울대학교는 17일 서울 관악구 소재 서울대 글로벌공학교육센터에서 'AI 공동연구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삼성전자 DX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삼성리서치장 전경훈 사장, 삼성리서치 Global AI센터장 김대현 부사장, 서울대 공과대학 김영오 학장, 공과대학원 협동과정 인공지능전공 강유 주임교수 등이 참석했다. 삼성전자 DX부문과 서울대 공과대학 대학원 협동과정 인공지능전공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AI 공동연구센터에서 향후 3년간 AI 최신 기술 분야에 대한 산학협력 연구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서울대는 지난 2020년 2학기부터 AI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공과대학 대학원에 '협동과정 인공지능전공'을 신설하여 운영 중이다. 연구 과제는 ▲온디바이스 AI(On-Device AI) ▲멀티모달(Multi-Modal) AI 등을 위한 세부 기술 확보로 구성된다. 삼성전자는 올해 초 출시된 갤럭시S24에 서클 투 서치(Circle to Search), 실시간 통역, 포토 어시스트 등 다양한 AI기술을 탑재했으며 비스포크 AI, AI TV 출시 등 AI 기술이 적용된 제품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한, 과제에 참여하는 석·박사급 연구원을 대상으로 우수 인재 양성 및 확보를 위한 채용 연계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전경훈 삼성전자 사장은 "서울대와 삼성전자 간 AI 공동연구센터 설립 협약을 통해, 삼성전자가 AI 분야 기술 및 제품 경쟁력을 공고히 하고, AI 미래 연구분야에 우수 인재 확보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오 서울대 공과대학 학장은 "서울대와 삼성전자가 서로간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협약이 충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아갈 것이며, 두 기관이 AI 분야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6.17 11:00이나리

서울대AI연구원-서울AI허브-공군, 민관 AI 융합 MOU

서울대학교 AI연구원(원장 장병탁)과 서울시 산하 서울AI허브, 공군 등 3자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달 29일 체결했다. AI·신기술 분야 업무를 중심으로 민군융합을 추진한다. 업무협약식에는 장병탁 서울대학교 AI연구원장과 박찬진 서울AI허브 센터장, 김헌중 공군본부 정책실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대학교 AI연구원은 서울 AI 허브와 함께 공군과 협력을 강화하고, 민군융합 분야에서 새로운 성과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장병탁 서울대학교 AI연구원장은 "서울대 AI연구원은 다양한 학문과 산업 분야와 협력해 시너지가 날 수 있게 하고 있다"면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AI 연구와 기술 확장과 발전이 가속화할 수 있는 만큼 세 기관의 상생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헌중 공군본부 정책실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민간의 고도화한 최신 과학기술이 국방분야에 신속히 적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세 기관은 AI신기술분야 민·관·군/산·학·연 협업의 대표 모델로 정부 국정과제 이행과 국방혁신 4.0 추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찬진 서울AI허브센터장은 "AI 스타트업과 기술을 중심으로 한 공군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공동연구 및 기술개발, 교육과 연계한 지원 등 여러 방면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며 "민군 교류가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하는 것은 물론 서울AI허브 개관과 맞물려 개소하는 공군 AI신기술융합센터가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4.01 23:17방은주

글로벌 R&D 범부처 컨트롤타워 출범

정부가 국가 R&D 체제개편 차원에서 강력하게 드라이브 걸어온 글로벌 R&D의 범부처 컨트롤타워가 가동에 들어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산하에 글로벌 R&D 특별위원회(이하 '글로벌 특위')를 신설하고, 27일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글로벌 특위'는 ▲글로벌 R&D 정책·사업의 종합·조정 ▲글로벌 R&D 전략 고도화 ▲체계적인 사업 운영·관리 등에 대한 범부처 컨트롤타워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글로벌 특위' 위원장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맡았다. 국제공동연구 활성화 및 전략적인 투자·협력을 위해 과기정통부, 기재부, 외교부, 산업부, 복지부 등 관련 주요부처 실장급 6명이 정부위원으로 참여했다. 이와 함께 산·학·연 전문가 16명이 민간위원으로 참여했다. 민간위원 절반이 학계…연구 전문가 5명 참여 학계에서는 △주경선 미 코네티컷주립대 교수(고에너지 핵물리학) △조규진 서울대 교수(로봇공학) △이종일 한국뉴욕주립대 교수(국제 정책) △엄지용 KAIST 교수(탄소중립) △전석우 고려대 교수(나노·소재응용 및 연구행정) △남좌민 서울대 교수(나노과학) △민상기 미 위스콘신대 교수(국제협력) △차미영 KAIST 교수(빅데이터 및 AI) 등 8명이다. 연구계에서 △유정하 독 막스플랑크연구소 책임연구원(핵융합) △김유수 일 이화학연구소 주임연구원(화학공학)은 △손지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기술정책연구소장(재료공학 및 국제협력) △이승구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합성생물학연구소장(합성생물학 및 국제협력) △박호식 한국화학연구원 연구전략본부장(소재 및 탄소) 등 5명이다. 산업계에서는 △최치호 한국과학기술지주(주) 대표(기술사업화) △이홍락 LG AI연구원 최고AI과학자(AI) △황윤일 CJ제일제당 CJ 아메리카 대표 및 R&D 대외협력 총괄(R&D 전략 및 협력) 등 3명이다. 이번 1차 회의에서는 2건의 심의(글로벌 R&D 특별위원회 운영방안 및 운영세칙(안), 글로벌 R&D 전략지도(안) - 이차전지, 수소공급, 무탄소신전원, CCUS 분야)와 2건의 보고(글로벌 R&D 추진전략 및 이행계획, 국가연구개발사업 국제공동연구 매뉴얼(안))가 진행됐다. 이차전지 분야 글로벌 기술수준 세계 정상급 특히, 이날 세 번 째로 보고된 글로벌 R&D 전략지도에 따르면 우리나라 기술 수준이 이차전지 분야에서는 리튬이온 전지 및 핵심소재와 이차전지 모듈·시스템이 각각 세계 1위, 차세대 이차전지 소재·셀 4위, 이차전지 재사용·재활용 2위인 것으로 파악됐다. 수소 공급 분야는 수소 생산 4위, 수소 저장·운송 5위, 해외 수소 저장·운송 9위 등으로 나타났다. 무탄소 신전원 분야에서는 발전용 수소 연료전지 3위, 수소 혼소·전소 3위, 암모니아 혼소 5위로 조사됐다.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분야에서는 탄소 포집 6위, 탄소 저장 22위, 탄소 활용 8위였다. 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최근 국가 간 기술협력이 중요해지고 이에 따라 정부 예산도 대폭 확대한 만큼 글로벌 R&D의 활성화와 체계적인 전략 수립이 필요한 중요한 시기”라며 “세계를 선도하는 과학기술 강국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2024.02.28 01:04박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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